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번영의 씨를 뿌리는 자
| 한국어명 | 번영의 씨를 뿌리는 자 | |||
| 영어명 | Sapling Steward | |||
| 일어명 | [ruby(繁, ruby=はん)][ruby(栄, ruby=えい)]の[ruby(撒, ruby=ま)]き[ruby(手, ruby=て)]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내 전장에 다른 추종자가 둘 이상 있다면, 둘을 파괴하고 카드를 2장 뽑는다. | |||
|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숲에 살고 숲에 죽는 것이 우리의 운명. 그렇기에 숲을 늘리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메마른 벗에게 수분을, 나아가는 새싹에게 새로운 길을. 나같이 시들어가는 늙은이에게 딱 맞는 역할이지. | |||
| 메마름을 치유하고 푸르름을 낳는다... 듣기엔 좋은 말이지. 하지만 생명을 준다는 건, 곧 죽음을 준다는 것이야. 우린 동포의 번영을 위해 남을 희생시켜 가며 영생해 왔지. 그 죄를 깨달았을 때 우리는 늙고, 죄를 짊어지고 지게 될 것이야. | ||||
소환: 어디, 한번 뿌려볼까.(さて、一撒きと行くか。)
공격: 늙은이의 지혜라네.(年の功さな。)
파괴: 시들 때인가...(枯れ時か…)
진화: 새싹의 길에, 햇볕이 들기를.(若芽の道に、日向あれ。)
공격: 늙은이의 지혜라네.(年の功さな。)
파괴: 시들 때인가...(枯れ時か…)
진화: 새싹의 길에, 햇볕이 들기를.(若芽の道に、日向あれ。)
엘프에는 처음 나온 자신의 추종자를 파괴하는 카드로, 필드의 추종자 두 개를 부숴서 카드 2장으로 바꾼다.
대체로 테크니컬하고 효율을 높이기 까다로운 엘프의 드로 소스 중에서도 특히나 플레이어의 손을 상당히 크게 타는 카드이다. 일견 1코에 추종자까지 딸린 2드로는 파격적으로 보이나, 내 전장에 다른 추종자가 둘 이상 없으면 그냥 요정이 되어 버리고, 효과를 발동하면 무조건 내 필드가 크게 약해지게 되기에, 초중반부터 저코 추종자들로 필드 싸움을 많이 해야 하는 템포 엘프의 경우 필드를 내주는 것으로 스노우볼이 심하게 굴러 게임을 그르칠 수 있다. 역으로 상대가 필드락을 노릴 경우, 때릴 걸 다 때린 다음 필드에 공간을 만들면서 셋카 스택과 드로를 보는 것도 가능하나, 필드가 약해진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고, 영전이나 미리암과는 달리 5장으로 필드락이 완전히 걸린 상태에서는 아예 쓸 수 없는 등, 무지성으로 활용하기에는 제약이 많다. 이 때문에 공개 당시에 이 카드의 성능에 관해 상당히 많은 토론이 오갔다.
카스텔 토큰의 효과를 바른 다음에는 이전 리셰나 네메시스마냥 공짜로 드로를 먹을 수 있긴 하나, 카스텔 토큰을 터뜨리는 타이밍에는 이미 게임이 끝나거나 굳혀진 상태일 것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그밖에는 덱에서 불러온 미카엘, 웰더, 아이비 킹 등을 덥석 먹어치우는 식으로 손해를 메꿀 수 있다.
ORS 환경이 시작되고 나서는 까다롭긴 해도 엘프를 먹여살리는 드로 소스로 매우 열심히 활약하고 있으며, 비교적 필드를 튼튼하게 먹고 즉발딜이 나오는 퍼리듀오와 연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언리에서 간간히 보이는 셋카 엘프[1]의 경우, 바운스와 저코 추종자들을 엄청나게 많이 활용하고, 덱에서 쉴새없이 카드들을 직소하여 초고속으로 셋카 스택을 쌓을 수 있기에, 즉발딜을 넣은 카드들을 치워 직접소환에 필요한 필드 자리를 만들어 주면서 부족한 드로를 확보하는 등, 로테이션 이상의 활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묘하게 야한 어감의 이름과 번영과는 백만 광년 떨어진 파괴적인 효과 때문에 공개 당시에 네타가 되었다.
1.1.2. 서리 시대의 공주
| 한국어명 | 서리 시대의 공주 | |||
| 영어명 | Frostborn Princess | |||
| 일어명 | フロストエイジプリンセス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4장 이상 사용했다면, 진화한다. 6장 이상 사용했다면, 자신에게 ｢내 턴의 종료에 손으로 돌아온다｣를 부여. | |||
|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먼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 사라진 눈꽃의 나라. 온화했던 왕과 백성들은 정의라는 이름 아래 희생되었고, 살아남은 건 산 제물로 잡힌 어린 공주와 그녀가 기르는 짐승뿐. 아무것도 모른 채 그녀는 오늘도 부모님의 목소리를 기다린다. | |||
| ｢눈꽃들｣은 미소 짓는다. 미소 지은 채 덮어씌우고 얼려버린다. 꽃을, 숲을, 사람을, 도시를, 시대를, 희망을. 해맑게, 잔인하게. 마침내 그는 궐기했다. 태양 여신의 가호 아래, 정의를 내걸고서. - ｢재앙의 눈꽃과 태양의 영웅｣ 해빙의 장 | ||||
출격: 언젠가 이 눈에 푸른 잎의 색을.(いつかこの目に青葉の色を。)
공격: 책무를 다하겠어.(責務を果たす。)
파괴: 소복소복.(しんしんと。)
진화: 푸른 잎은 싹트지 않아, 영원히.(青葉は芽吹かない、永遠に。)
꽤 오래 전 야생으로 간 1코 샴샤마의 옆그레이드 카드로, 6회 플레이 시 효과를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다.공격: 책무를 다하겠어.(責務を果たす。)
파괴: 소복소복.(しんしんと。)
진화: 푸른 잎은 싹트지 않아, 영원히.(青葉は芽吹かない、永遠に。)
템포 엘프의 핵심 카드였던 탐린, 샤발 등의 카드들이 야생으로 가면서 부족해진 화력을 보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용법은 1코 샴샤마와 동일하며, 4회 플레이 후 질주딜 및 진화 스택을 쌓는 데 쓸 수 있다. 록서스의 PP 역류를 통해 플레이 횟수를 채우면서 화력을 투사하던 샴샤마와는 달리, 서리공주는 요정의 학습과 비슷한 역할을 하되, 콤보의 마지막에 써서 플루메리아 발린 요정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플루메리아의 효과는 한 턴에 한 번 제한이 있으므로, 서리공주를 통해 지속 화력이 꽤 올라갔다. 다만 6회 플레이 시 효과인 내 턴의 종료 시 손으로 돌아온다는 건 양날의 검으로, 다음 턴 피니시 화력을 추가로 보장할 수 있는 대신, 필드가 약해지거나 패가 터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플레이 횟수를 4~5회로 컷한 다음 다른 카드와 연계하는 식으로 순서를 맞춰주는 등, 엘프 카드답게 세심하게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단독으로는 1코 3딜 카드지만, 카스텔 템포 엘프의 경우 카스텔 토큰을 발라 플루메리아 효과를 받은 요정, 거베라 베어, 아리아 등의 카드들과 함께 피니셔의 일원으로써 활약할 수 있다. 샴샤마와 마찬가지로 바운스 카드와의 궁합도 우수하며,
1.2. 2코스트
1.2.1. 조망하는 엘프
| 한국어명 | 조망하는 엘프 | |||
| 영어명 | Ageless Bystander | |||
| 일어명 | 眺望のエルフ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진화 전) | 【돌진】 | |||
| 카드 효과(진화 후) | 【돌진】 【진화시】 반디요정 2장을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예전에 왔을 때는 시골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도시가 되었군. 우리 숲이 이렇게 될 줄이야, 인간은 정말 대단해. 다음에 왔을 땐 어떻게 되어 있을까...? 없어져 있으려나? | |||
| 좋은 도시지만 역시 우리 숲에 비할 바는 아니군. 하지만 뭐, 서둘러 되찾을 필요는 없지 않겠어? 싹이 트는 것은 언젠가 반드시 진다... 그럼 그때 나무를 심으면 돼.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2코스트 추종자로써 진화시 요정이나 반디요정을 손에 넣는다는 점에서는 한창 점에 야생으로 간 신 마엘공의 상위 호환.공격:
파괴:
진화:
현재 엘프는 플레이 횟수를 많이 채우는 게 큰 이득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4턴에 큰 무리 없이 사용하는 데 성공하면 셋카 스택을 빠르게 채울 수 있고, 서리공주의 딜을 빠르게 넣을 수 있게 되기에 카스텔 템포 엘프에서 그럭저럭 커스텀되어 사용되고 있다.
1.2.2. 우아한 실피드
| 한국어명 | 우아한 실피드 | |||
| 영어명 | Windbloom Sylph | |||
| 일어명 | エレガンスシルフィード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카드를 1장 뽑는다.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진화한다. | |||
| 카드 효과(진화 후) | 【공격시】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 |||
| 플레이버 텍스트 | 피기만 해서는 꽃이 아니다. 덧없지 않으면 꽃이 아니다. 그래서 난 널 흩뿌린다. 흩뿌려 널 꽃으로 만든다. 춤추게 해주지. 아름답게... 바람에 흩날리기에 풍류다. | |||
| 꽃은 시들어야 꽃이 되고, 비로소 진정으로 아름다워진다. 그리고 난 씨앗을 나른다. 날라서 널 몇 번이고 피워낸다. 바람에 흩어지고 바람에 피어나고... 그 윤회야말로 풍류다.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미니팩 추가 카드로, 절반으로 사이즈가 줄어든 아슈테로트라 생각하면 쉽다.공격:
파괴:
진화:
엘프에게는 처음 주어진 2/2/2 스탯의 무조건 1장 드로 카드로, 이 점만으로도 대부분의 엘프 덱에서 큰 무리 없이 들어갈 만 하며, 본체가 4코스트라 쓰기 힘들던 전임자들과는 달리 드로, 자동 진화, 힐 효과 모두 잘 쓸 수 있다. 다만 이번 팩에서 씨뿌걸이라는 엘프 플레이에 가장 적절하고 가볍게 쓸 만한 드로 소스가 생겼고, 셋카 스택에 목을 매는 카스텔 엘프, 4회 플레이에 목을 매는 팔옥 엘프 양쪽 입장에서 보면 약간 무거운 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투입은 취향의 영역.
1.3. 3코스트
1.3.1. 귀염둥이 냥이
| 한국어명 | 귀염둥이 냥이 | |||
| 영어명 | Cutie Cat | |||
| 일어명 | キューティーキャット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3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질주】 【출격】 【강화 5】 귀염둥이 냥이 하나를 소환. 【강화 7】 하나 대신 둘. | |||
| 카드 효과(진화 후) | 【질주】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난 정말 귀여워~ 왜냐면 고양이니까! 태어날 때부터 귀엽다고 정해져 있었다구~ 그래서 멋을 부릴 필요도 없어. 짱이지~? | |||
| 난 정말 귀엽다니까~ 왜냐면, 멋쟁이 고양이니까! 예전엔 있는 그대로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귀여운 애가 멋을 부리면 더 귀여워. 이게 진짜 짱이야!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증식형 질주 추종자였던 망치숭이의 옆그레이드. 약한 진화 효과가 붙고 질주 피해 비례 사용 PP가 낮아졌으나, 체력이 낮아졌다. 물론 질주 추종자이니만큼 낮아진 체력에 큰 의미는 없으므로 사실상의 상위 호환.공격:
파괴:
진화:
다만 엘프는 플레이 횟수 및 플루메리아가 발린 요정, 거베라 베어 등의 위니들로 명치를 충분히 때릴 수 있고, 셋카 스택과 플레이 횟수를 쌓는 데 이 카드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비슷한 명치딜을 넣으면서 훨씬 활용도가 높은 퍼리듀오가 있기 때문에 채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1.3.2. 심록의 정령술사
| 한국어명 | 심록의 정령술사 | |||
| 영어명 | Warden of the Woods | |||
| 일어명 | 森緑のエレメンタラー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진화 전) |
| |||
|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같이 마른 애가 숲의 화관이 될 수 있을 리 없는데... 어째서 시련 따윌... 강해지기보다 착해지고 싶고, 검술보다 숲속 모두의 병을 고치는 공부를 하고 싶은데... | |||
| 설마 내가 시련을 통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다친 아이를 발견하고, 시련의 숲에서 나와버렸는데... 하지만... 그래, 합격한 이상 모두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게.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먼 옛날에 야생으로 간 마법진들을 패에 넣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카드로, 의외로 패에 넣을 수 있는 마법진의 면면이 상당히 강렬하다. 그리고 원판에 비해 사용 가능한 타이밍이 느리다는 점을 보정하기 위해 비용을 1 줄여준다.공격:
파괴:
진화:
꿈결의 숲은 락엘프용 카드지만, 일반적으로는 쓸 일이 적을 것이다. 주목할 카드는 가시나무 숲과 숲의 음악대.
가시나무 숲은 몇 년 전 카드라기에는 믿을 수 없는 트라우마급 카드이며, 특히 같은 엘프나 네메시스처럼 1체력 위니들로 싸워나가야 하는 덱들 입장에서는 지금도 억 소리가 날 만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물론 당시에 비해 지금은 공중전용 카드들도 많이 생겼고, 이 카드는 원판과는 달리 4턴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어쨌든 지금 엘프 입장에서 필드 하나를 마법진이 먹는 건 달가운 일이 아니기에, 당시만큼의 파워를 내기는 어렵다.
숲의 음악대는 그야말로 4턴 날빌용. 현재 로테이션의 템포 엘프는 퍼리듀오, 릴리 정도를 제외한 덱의 3/4 가량이 죄다 1코스트 카드들이기에, 상대가 필드를 정말 악착같이 정리하지 않았다면 4턴 날빌이 성립되는 경우도 꽤 있다. 이 카드와 음악대는 셋카 스택을 쌓는 데는 비효율적이나, 플랜 B로써 빠르게 쓰는 카스텔 토큰 느낌으로 초반을 매우 강하게 압박하는 게 가능하다. 상대가 어설프게 필드락을 걸려고 할 때 맥여버리는 데도 최적.
실전에서는 정말 극소수의 일부만이 템포 엘프에 커스텀하는 정도로, 현재의 엘프는 플레이 횟수도 횟수지만 셋카 스택 의존성이 너무 높기 때문에, 3턴에 이걸 내면 스택 쌓는 속도가 늦어지고, 4턴 이후에는 쓸 타이밍이 잘 안 나온다는 점 때문에 메이저한 카드는 아니다.
본체 스탯이 적절하고 가시나무 숲과 숲의 음악대의 압박력이 무시무시하기에 투픽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카드가 된다. 마침 레어도도 실버로 낮아 집기도 쉽다.
1.3.2.1. 꿈결의 숲
| 영어명 | Forest of Dreams | | ||
| 일어명 | まどろみの森 |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마법진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카운트다운】 2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를 다음 턴 동안 공격불가로 만든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무가 소곤대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어 아늑한 잠으로 유도한다. | |||
1.3.2.2. 가시나무 숲
| 영어명 | Wood of Brambles | | ||
| 일어명 | 茨の森 |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마법진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카운트다운】 2 【출격】 요정 2장을 내 손에 넣는다. 이 마법진이 전장에 있는 동안, 내 모든 추종자와 새로 전장에 소환된 내 모든 추종자에게 「【교전시】 교전하는 상대 추종자에게 피해 1」 을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꺄악, 무서워. 이리로 오지 마｣ - 가시나무의 요정 | |||
1.3.2.3. 숲의 음악대
| 영어명 | Woodland Band | | ||
| 일어명 | 森の音楽隊 |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마법진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자신의 턴 종료 후, 자신의 전장에 각각 이름이 다른 추종자가 4체 있다면 자신의 추종자 모두의 공격력, 체력을 +2 하고 이 마법진을 파괴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으음~! 멋진 음악이야! 왠지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레! - 요정 | |||
1.3.3. 천공요정 아이리스
| 한국어명 | 천공요정 아이리스 | |||
| 영어명 | Iris, Sky Spirit | |||
| 일어명 | 天空妖精・アイリス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융합】 엘프 클래스 1장 이 카드에 융합했을 때, 이번 대전 동안 이 카드에 융합한 카드가 3종류 이상이라면, 낙원요정 아이리스로 융합변신한다. 【출격】 융합된 상태라면, 카드를 2장 뽑는다.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 +2. | |||
|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난 마력이 없으면 작아져버려... 실제론 좀 더 어른스러운 아가씨라니까? 엄청난 마법도 많이 많이 쓸 수 있어! 그나저나... 물고기는 맛있으려나? | |||
| 봐봐! 아주 조금 마력이 돌아왔어! 어때? 조금 어른스러워졌지? 이제 원하는 만큼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어! 앗! 잠깐만 물고기야, 넌 맛있니?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적절한 범용성을 통해 다양한 엘프 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로 소스 카드.공격:
파괴:
진화:
3/2/2 스탯에 1장을 밥으로 먹고 2장을 뱉어낸다는 점은 엘프 입장에서 크게 효율이 좋아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어차피 지금 엘프는 셋카 스택 때문에 중립 추종자를 쓰기 힘들기에 은총걸이나 키리에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고, 요정이나 당장 쓰기 힘든 카드를 먹이는 식으로 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다. 주목할 부분은 플레이 횟수를 2회 추가해 준다는 것으로, 이전의 3코 드로 카드들과는 달리 플레이 횟수 누적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메이를 부르거나 마가치요 스택을 쌓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슬레이드+아이리스 콤보는 반날 없이도 3턴부터 마가치요 스택을 쌓아주는 새로운 방법이 된다. 단, 이 방법으로는 메이를 덱에서 불러올 수는 없으니 주의. 반대로 4턴에 이 카드를 꺼낸 다음 다른 1코 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덱을 파면서 메이를 불러오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융합변신하여 얻는 낙원요정 아이리스는 한마디로 1코 무거워지고 절차가 복잡한 대신 효과가 몇 배로 뻥튀기된 카방클로, 일단 제대로 터지기만 하면 바로 게임을 끝내버릴 포텐셜을 가지고 있으나, 절차가 좀 심하게 복잡하다. 아이리스 1장에다 종류가 다른 카드 3장을 먹여야 하는데, 융합 조건을 자세히 보면 한 번에 융합할 수 있는 카드가 1장이기 때문에 반드시 3턴 동안 꼬박꼬박 밥을 먹이지 않으면 융합변신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어 그 동안 핸드가 마르게 되고, 함께 써야 할 화살비 역시 엄청난 양의 카드를 잡아먹기 때문에 핸드 관리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 코감 효과는 엘프 카드 종류의 수를 보기 때문에 화살비와 아이리스가 같은 종류의 카드를 먹으면 코감 효율이 떨어지는 등, 굉장히 효과 발동이 까다롭다. 실제로 아이리스-화살비 콤보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래 화살비 부분을 참조.
로테이션의 경우 카스텔 템포 엘프의 요소를 채용한 팔옥 엘프에서 주로 사용하며, 여기서는 플레이 횟수 손해를 보지 않는 드로 소스 겸 슬레이드와 함께 마가치요 타이밍을 당기는 데 쓴다. 카스텔 템포 엘프의 경우, 플레이 횟수는 문제가 없으나 셋카 스택 효율은 나빠지기에 씨뿌걸로 드로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취향에 따라 투입되는 정도. 어느 쪽이든 사용하는 카드들이 워낙 가볍다 보니 융합변신 효과는 쓸 일이 없으나, 아이리스가 애매하게 5~6턴 가량에 잡혀서 애물단지가 되었다 싶을 때 선택지에 넣어볼 수는 있는 정도다. 거의 모든 숲지기들의 예상대로 아이리스-화살비 콤보를 노리는 컨트롤 엘프는 그냥 예능.
언리에서는 레오넬로 이 카드의 발동 타이밍을 6턴까지 앞당긴 다음 드로 카드들로 덱을 전부 뽑으면서 플레이 횟수를 쌓아 25~30뎀짜리 리노세우스로 상대를 부숴버리는 예능 OTK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3.3.1. 낙원요정 아이리스
| 한국어명 | 낙원요정 아이리스 | |||
| 영어명 | Iris, Soaring Spirit | |||
| 일어명 | 楽園妖精・アイリス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8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내 손과 덱의 모든 엘프 클래스 카드의 비용 -X. X는 이번 대전 동안 융합된 내 엘프 클래스 카드 종류의 수. | |||
|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천공성에 사는 신비의 요정. 오래도록 고독한 시간을 보냈던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을 구해 내 준 동료를 위해 손을 내민다. ｢이번엔 내가 널 위해 힘을 낼게!｣ | |||
| 마력을 축적하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신비의 요정. 가련한 모습으로 하늘을 날듯이 해저를 누비며, 붙잡힌 뱀파이어 공주를 구하기 위해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천공의 힘을 줄게! 어디든 날아갈 수 있도록!｣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공격:
파괴:
진화:
1.4. 4코스트
1.4.1. 황금뎅이
| 한국어명 | 황금뎅이 | |||
| 영어명 | Scavenger Scarab | |||
| 일어명 | ゴールデンインセクト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수호】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 |||
| 카드 효과(진화 후) | 【수호】 【진화시】 숨겨진 보물 하나를 소환. | |||
| 플레이버 텍스트 | 왕궁의 보물창고 따위를 사냥터로 삼고 보물을 먹어 치우는 갑충. 윤기 나는 그 검은 껍데기를 상인이나 귀족들이 특히 싫어했고, 이에 발견되는 즉시 구제당해 개체 수가 줄어들었다. | |||
| 금을 먹고 성충이 되어, 외견도 황금색으로 물든 갑충. 성충이 되어 자라난 뿔은 땅에 묻힌 황금도 찾아낸다. 이를 알게 된 어떤 나라는 그것을 이용해 부를 쌓았다.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엘프의 벌레답지 않게 스탯과 효과 모두 비루한 카드. 투픽에서나 집어 주자.공격:
파괴:
진화:
1.5. 6코스트
1.5.1. 현명한 곰
| 한국어명 | 현명한 곰 | |||
| 영어명 | Wise Bear | |||
| 일어명 | ワイズベア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 카드 효과(진화 전) | 내 전장에 요정이 소환될 때마다,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 내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출격】 요정 둘을 소환하고 진화시킨다. | |||
|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 |||
| 플레이버 텍스트 | 너무나 사랑스럽고 똑똑한 숲의 친구랍니다. - 요정 공주 아리아 | |||
| 귀여울 뿐만 아니라 용감하기도 한 숲의 친구랍니다. - 요정 공주 아리아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공격:
파괴:
진화:
1.6. 8코스트
1.6.1. 두르가
| 한국어명 | 두르가 | |||
| 영어명 | Durga | |||
| 일어명 | ドゥルガー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8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6/6 | 진화 후 | 8/8 | |
| 카드 효과(진화 전) | 【가속화 0】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질주】 【필살】 【출격】 백호 셋을 소환하고 진화시킨다. 이번 턴 동안 카드를 4장 이상 사용했다면, 가속화로 사용 가능. | |||
|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내 눈은 하나가 아닐지니. 내 팔은 둘이 아닐지니. 보이지 않는 눈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지 않는 팔은 신기를. 내 아버지는 신의 분노, 내 어머니는 신의 섬광. 나는 두르가, 신이 바라기에 신을 물리치는 여신이니라. | |||
| 내 남편은 평온이 아닐지니. 내 자식은 사랑이 아닐지니. 전쟁이 나에게 사랑을 속삭인다. 분노가 나를 어머니로 삼는다. 이마에서 파괴의 신을, 분노에서 전란의 신을. 나는 두르가, 분노를 품고 신을 낳는 여신이니라. | ||||
출격:
공격:
파괴:
진화:
미니팩 추가 카드로, 인도의 군신인 두르가를 모티브로 했으며, 일러스트와 효과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심심하거나 실용적이지 않던 최근의 엘프 레전드들과는 달리, 엘프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상당한 위력의 카드로 나왔다.공격:
파괴:
진화:
이전 레오넬의 가속화는 조건부 1코스트 5뎀의 고효율 카드였던 반면, 이 카드는 무려 0코스트 파괴라는, 스부를 다 쌓은 광염급의 파괴력을 자랑하며, 초창기 콤보 엘프 이래로 엘프 역시 위치 못지 않게 0코스트 카드의 힘을 잘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이쪽에 붙은 조건은 해당 턴 플레이 횟수 4회로, 언리 셋카 엘프 같은 특수한 예시를 제외하면 4턴 이후에나 쓸 수 있다. 역으로 생각하면 5턴 이후에는 PP가 남지 않더라도 파괴 내성이 없는 적 추종자를 확실하게 치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피니시에 일정량의 PP를 사용하면서 플레이 횟수를 채운 다음 두르가로 수호 추종자를 없애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본체는 모티브에 맞게 백호 셋을 소환해 진화시키면서 자신은 질주와 필살이 붙어 있다. 흉흉한 현 메타에서 8코 피니시 카드로써는 좀 심심한 편이기도 하고, 백호의 선택 불가 옵션도 이 타이밍에는 낮은 체력 때문에 광역기에 쓸리기 쉬워 그렇게 빛을 보기 어려우니 막타를 칠 수 있거나, 상대 필드를 어떻게든 정리해야 할 상황에서만 가끔 쓰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덱에 들어갈 만한 엘프 카드 치고는 드물게 본체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덱에 들어갔으면 야생의 각성으로 확정 서치하기 쉬워 제거기를 연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가장 잘 활용하는 덱은 로테이션의 팔옥 엘프와 언리미티드의 호즈미 엘프다. 팔옥 엘프는 플레이 횟수 4회를 가능한 한 빠르게 채워나가야 하기에 가속화 효과의 사용 타이밍을 빠르게 잡을 수 있고, 마가치요와 새싹이를 꺼내면서 플레이 횟수를 채운 다음 상대 필드의 수호 제거 및 원환의 간수의 비용 줄이기가 가능해 수호에 약하다는 팔옥 엘프의 단점은 보완하고 피니시력은 강화해 준다. 호즈미 엘프의 경우 지금껏 쓰이던 리마가 자리에 대신 들어가거나, 아니면 아예 두르가+오베론 2장만으로 피니시를 내는 식으로 덱을 짤 수 있으며, 어느 쪽이든 두르가 본체의 화력과 패에 남는 두르가의 가속화를 통한 수호 돌파 능력을 전부 요긴하게 쓸 수 있다.
1.6.1.1. 백호
| 영어명 | White Tiger | | ||
| 일어명 | ホワイトタイガー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2 | 진화 후 | 5/4 | |
| 진화 후 일러스트 | 진화 후 일러스트 링크 | |||
| 카드 효과 | 진화 전 : 수호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 |||
| 진화 후 : 수호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머나먼 이국, 서쪽의 땅에 강림할 4마리의 성스러운 동물 중 하나. 산 꼭대기에서 귀를 기울여 대륙을 덮치는 재앙을 감지한다고 한다. | |||
| 진화 후 : 머나먼 이국, 서쪽의 땅에 강림할 4마리의 성스러운 동물 중 하나. 산 꼭대기에서 귀를 기울여 대륙을 덮치는 재앙을 감지한다고 한다. | ||||
2. 주문
2.1. 1코스트
2.1.1. 자연의 인도
| 영어명 | Nature's Guidance | |||
| 일어명 | 自然の導き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혹은 내 마법진 하나를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 카드를 1장 뽑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무들 소리에 인도되었다면, 요정들조차 장난을 멈춘다. | |||
2.1.2. 숲을 그리는 마음
| 한국어명 | 숲을 그리는 마음 | |||
| 영어명 | Pining for Home | |||
| 일어명 | 森への郷愁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이번 턴의 종료에 이번 턴 동안 카드를 3장 이상 사용했다면, 반디요정 1장을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호기심에 들뜬 사람들 소리와 인공적인 꽃 내음 속에서, 짜증 나기만 하던 나무들 소리와 풀 냄새만 나던 땅 내음을... 나도 모르게 매일같이 회상하고 있어. - 숲을 떠난 엘프의 일기 | |||
기본적으로는 1코 2힐로, 메인이 되는 반디를 얻는 조건이 어렵지 않음을 고려하면 제법 괜찮은 효율이다.
플레이 횟수 3회를 충족해야 턴 종료 시에 반디를 얻기 때문에 실제로 반디를 얻을 수 있는 타이밍은 3턴 이후로, 그렇기 때문에 슬레이드나 반날과는 달리 마가치요 타이밍을 앞당겨주지는 못한다.
카스텔 템포 엘프에 채용될 법한 카드지만, 현재 엘프는 반디의 가치가 별로 높지 않고, 자리가 없어서 안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2. 3코스트
2.2.1. 화살비
| 한국어명 | 화살비 | |||
| 영어명 | Rain of Arrows | |||
| 일어명 | アローレイン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융합】 엘프 클래스 한 번에 6장 이상 이 카드에 융합했을 때, 화살 폭풍으로 융합변신한다.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3.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피해 3 대신 피해 6. 카드를 1장 뽑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하나에 씨앗, 셋에 새싹, 열이 되어 꽃망울이 터지고, 열을 넘어 큰 꽃을 피운다. - 궁술의 이해, 월의 장 | |||
공개되자마자 충격과 공포의 카드 성능 때문에 많은 엘프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카드로, 그냥 사용할 경우 고대 카드들과 비교해도 나을 게 없는 끔찍한 성능의 카드가 된다.
기본 효과는 3코 광역 3딜로, 효율이 아주 나쁜 건 아니나, 카드 공개 시점에서 살아남은 엘프 덱인 템포 엘프와 팔옥 엘프와는 물과 기름 수준으로 어울리지 않는다.[2] 2회 플레이 후에는 6뎀 광역을 때리고 카드를 1장 뽑으나, 컨엘은 자잘한 카드를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활용이 어렵다.
융합변신으로 얻는 카드의 효과는 더욱 황당하기 짝이 없는데, 일단 융합 조건부터가 6장을 한꺼번에 먹이는 것으로 매우 빡빡하고, 간신히 융합한 다음 8코를 지불하면 7장이 되도록 카드를 뽑은 다음 상대 필드와 명치에 뽑은 수만큼의 광역딜을 넣는, 사실상 피니시 능력이 없는 거나 다름없고, 상대가 버프 드래곤, 카스텔 템포 엘프처럼 필드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울 경우 정리조차 할 수 없다. 사실상 무언가 획기적인 연계 효과가 없다면 덱에 넣을 이유가 없는 카드.
이후 이번 게임에서 융합한 카드 종류만큼 패와 덱의 모든 카드들을 코감하는 아이리스가 공개되면서 아이리스 발동 후에 연계하는 카드라는 게 밝혀졌으며, 실제로 이 카드와 묘인, 아이리스 등으로 카드를 융합하면서 9코 이상을 코감하면 아이리스->화살비 콤보로 상대 필드를 갱지로 만든 다음 0코 오베론과 다른 돌파 카드들로 상대를 박살낼 수 있다. 물론 콤보를 완성해도 뎀감이나 초고체력 수호 등의 문제도 있고, 8턴까지 버티면서 핸드를 관리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니며, 이 카드에 6장을 융합하면서 아이리스에 1장씩 3장을 꼬박꼬박 먹이는 건 아무리 핸드를 불리기 쉬운 컨엘이라 빡빡하다.
즉, 생으로도 충분히 쓸만한 아이리스와는 달리 완전히 콤보 전제의 카드.
2.2.1.1. 화살 폭풍
| 한국어명 | 화살 폭풍 | |||
| 영어명 | Deluge of Arrows | |||
| 일어명 | アローストーム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8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내 손의 카드가 7장이 되도록 카드를 뽑는다.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X. X는 이 능력으로 뽑은 카드 수. | |||
| 플레이버 텍스트 | 하나에 눈물, 셋에 비, 열이 되어 강이 되고, 열을 넘어 꽃도 피지 않는 바다가 된다. - 궁술의 이해, 회의 장 | |||
[1] 대량의 직접소환 카드들을 통해 초고속으로 셋카 스택을 쌓으면서 자원을 마련하고, 저코 질주 추종자와 카스텔, 셋카, 영웅의 각오 등의 카드들로 쉴새없이 상대를 두들기는 어그로-콤보 덱이다.[2] 진화 템포 엘프와 카스텔 템포 엘프는 진화/셋카 스택을 쌓는 데 방해되는 데다 이쪽에서 물량 전개를 하는 덱이고, 팔옥 엘프는 필드를 정리하자고 이 카드를 쓰면 마가치요 타이밍이 한 턴 늦어져 득보다 실이 훨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