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기계화 포병
영어명 | Cybercannoneer | 파일:C_1122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キャノンスマッシャー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기계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 【출격】 【강화 4】 제조용 기계 둘을 전장에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코어로 인한 변질의 발단은, 전장의 병사였다. 대포에 장착된 기묘한 부품은 놀라울 정도의 성능을 발휘했다. - 지휘관의 리포트 1 | |||
우연이긴 했지만, 신병기는 예상 이상의 성과를 올렸어. 현시점에서 유일한 단점은, 장전 시간이 길어 적의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겠지. - 전장의 기록 1 |
소환: 비켜라, 내가 날려버릴테니!
강화: 자 그럼, 화끈하게 가 보실까!
공격: 발사!
진화: 몇 발이고 쏴 주겠다! (위이잉-)
파괴: 사격 중지?
기계화 전사 조우: 우리 부대에 딱이군!
강화: 자 그럼, 화끈하게 가 보실까!
공격: 발사!
진화: 몇 발이고 쏴 주겠다! (위이잉-)
파괴: 사격 중지?
기계화 전사 조우: 우리 부대에 딱이군!
박쥐요란의 로얄 버전. 아래 레전드와 함께 로얄에 처음으로 나온 병종 효과를 아예 받지 않는 추종자이기도 하다. 로테이션 로얄은 병종 효과가 거의 쓸모없으니[1] 대부분 신경쓰지 않지만 본체나 토큰이나 병사가 아닌 그냥 기계인탓에 리샤를 진화 못시킨다는 점은 염두에 두자.
성능은 괜찮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다. 제조용 기계가 1코스트 추종자라서 레이섬의 리더 효과를 받을 수 있고 기존 2코진에 들어가기 적당하다는 것이다. 굳이 기계 타입을 안 보더라도 쓸만한 범용 카드로서 활약한다는 것.
출시 후에는 상당히 많이 쓰이고 있다. 기계로얄에서는 필수로 3장 들어가며, 일반적인 미드로얄에서도 선공에 4코스트 인핸스를 보고 투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약탈의 시종이나 자유 기사 등 2코진 경쟁이 심하여 취향을 타는 중. 아이테르의 확정 서치효과의 밸류가 가장 좋은 4코 서치 타이밍을 위해 보통 진화 효과가 좋은 4코스트 추종자를 채용하는데, 이 카드는 본 비용이 2코스트라 서칭을 방해하지도 않으면서 진화를 못하는 선공 4코에 좋은 무브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
레이섬이 발려있으면 4코스트 인핸스 한번으로 필드를 4칸 전개하며 질주 3딜을 넣을 수 있어 세리아와의 궁합도 최고이며[2], '기계'타입을 총합 3체나 전개하기 때문에 요한과 화염사자의 대장군과의 시너지도 매우 좋은 중저코 카드이다. 이래저래 로얄의 중심 고코진[3]들과 궁합이 좋으므로 전개형 덱에서는 계속 사랑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1.1.2. 불굴의 사령관
영어명 | Dauntless Commander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不屈の司令官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3/5 | |
카드 효과 | 내 턴에 내 다른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그 추종자에게 +0/+2 부여 【출격】【강화 7】자신에게 +4/+4 부여.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0/+2 부여. | |||
카드 효과(진화시) | 내 턴에 내 다른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그 추종자에게 +0/+2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당황하지 마라! 승기는 반드시 있다. 지금은 그저 견뎌내야 할 때. 이 전투의 끝에 반드시 태평성대가 도래할 것이다! | |||
두려워하지 마라! 자신을 믿어라. 전장에서 얻은 상처야말로 전사의 명예. 평화를 향한 길은 인내심과 불굴의 정신에 있다! |
소환: 불굴의 정신으로, 승기를 잡아라!
강화: 버티고 버텨서, 승리를 쟁취하자!
공격: 태평성대를 향해!,
진화: 끝나지 않는 전투는 없다!
파괴: 견디기 힘들군...
효과 발동: 엄호하겠다.
강화: 버티고 버텨서, 승리를 쟁취하자!
공격: 태평성대를 향해!,
진화: 끝나지 않는 전투는 없다!
파괴: 견디기 힘들군...
효과 발동: 엄호하겠다.
진화하는 추종자에게 체력을 부여해준다. 수비적인 스탯은 덤. 베인, 메카요란 등과 궁합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덱에 얼마나 들어갈지는 미지수.
출시 후에는 워낙 로얄 2코진이 빡빡하여 쓰지 않고 있다. 만약 지휘관이 아니라 병사였다면 리샤와의 조합이 너무 사기적이라 사용했을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
1.2. 3코스트
1.2.1. 하겔베르그의 천둥 트로이아
영어명 | Troya, Thunder of Hagelberg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ハーゲルベルグの雷槌・トロイア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 【출격】이 카드를 제외하고 내 손에 병사 타입 카드가 두장 이상 있다면 자신에게 【돌진】을 부여 【출격】이 카드를 제외하고 내 손에 지휘관 타입 카드가 두장 이상 있다면 자신에게 +1/+1 부여 | |||
카드 효과(진화시) |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내 손에 있는 지휘관 타입 카드 수] 만큼 피해를 입힌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허전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허무하지는 않습니다. 죄 많은 임무로 더럽혀진 저는 누군가에게 다가갈 자격이... 흐아악?! 저, 자, 잠시만요...! 그렇게 갑자기 다가오시면 깜짝 놀랍니다...! | |||
「하겔베르그의 천둥」... 지금도 씻어낼 수 없는 악명입니다. 그래도 저는... 꺄악?! 그, 그러니까 저는 더럽혀져서... 아니, 그것보다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말하는 건...! 으아아아...! |
소환: 천둥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공격: 맡겨주십시오!
진화: 죄악으로 물든 천둥으로서.
파괴: 죄송합니다.
티나 조우: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나 조우: 하이파이브는 좀...
공격: 맡겨주십시오!
진화: 죄악으로 물든 천둥으로서.
파괴: 죄송합니다.
티나 조우: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나 조우: 하이파이브는 좀...
정작 쓸만한 추종자들에게는 병종을 떼어버리고 애매한 카드들에게 병종을 신경써주고 있다.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는 이런거 넣을 바에 아이테르나 왈츠를 그대로 쓴다는 의견이 대부분. 그래도 조건을 맞추면 전례에 없던 3/3 돌진이라 강력하긴 하겠다만...
한편으로는 지휘관을 많이 사용하는 언리 컨트롤 로얄에 진화 번을 보고 넣을 수는 있긴 하지만, 거기서도 은백의 성기사나 여장군, 가웨인 같은 경쟁자들이 있기에 메타가 맞아야 겨우 들어갈 수 있어 보인다.
출시 후에는 기계로얄, 미드로얄 모두 덱 40장 자리가 너무 빡빡하고 3코진 경쟁을 밀어내지 못해 도태되었다. 애초에 이 카드가 필드 인플레가 심한 현 STR팩 메타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두 효과를 다 받아서 3/3 돌진이 되어야 쓸만이라도 한데, 조건이 너무 빡빡하다는 것이 문제. 3코 돌진이든 3/3스탯이든 전개가 우선되며 아이테르의 서칭이 너무 중요한 현재 로얄 메타에선 쓰이지 않는 중.
대사를 보면 바하무트에서는 의외로 피나와 티나에게 접점이 있는 듯 하다.
1.2.2. 팬텀 어쌔신
영어명 | Phantom Assassin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ファントムアサシン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4/2 | 진화 후 | 6/4 | |
카드 효과 | 【필살】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세상은 아수라장, 끝나지 않는 지옥이지. 살아온 길목에 시체가 산처럼 쌓였다 해도, 다른 길을 나아갈 선택지조차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죽일 수밖에. | |||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짐승도 인간도 구별 없이 죽여왔지만... 부모 없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보통 각오로 할 수 없는 짓. 뺏는 것은 순간, 지키는 것은 평생인가. |
소환: 아수라장이 된 세상을 걸어나갈 뿐...
강화: 아수라장이 된 이 세상에도, 믿을 수 있는 것을...[4]
공격: 용서해라.
진화: 칼날에 묻은 죄를 씻어낼 수 없다 해도.
파괴: 임무는 끝났다.
트로이아 조우: 부러운 삶이군.
강화: 아수라장이 된 이 세상에도, 믿을 수 있는 것을...[4]
공격: 용서해라.
진화: 칼날에 묻은 죄를 씻어낼 수 없다 해도.
파괴: 임무는 끝났다.
트로이아 조우: 부러운 삶이군.
돌진없는 필살이 그렇듯 그저 그런 투픽용 카드. 심지어 0/2 필살이나 4/2 필살이나 별 다를게 없는데 3코스트에 체력은 2라서 약체 그 자체인 카드이다.
1.3. 4코스트
1.3.1. 기계화 요새
영어명 | Stampeding Fortress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トランプルフォートレス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기계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4/3 | 진화 후 | 6/5 | |
카드 효과 | 【출격】 【강화 9】 자신에게 +3/+3 및 '이 추종자는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 |||
카드 효과(진화시) | 【진화시】 내 손에 기계타입의 카드가 두 장 이상 있다면 제조용 기계 셋을 전장에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린아이라도 생각해낼 법한 단순한 이야기이다. 거대하다는 사실 자체가, 접근할 수 없는 강력함을 의미한다는 것. 전장은 그 사실로 지배되었다. - 지휘관의 리포트 3 | |||
더할 나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해가 되었다. 두렵다는 원성이 높아진 것이다. 백성들이 거부하는 군은 성립될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웅이다. - 전장의 기록 3 |
통칭 메카요란. 선봉에 선 여장군이 언리미티드로 떠나니 대체품으로 나온 카드로 보여진다. 그런데 애초에 여장군은 백화요란으로 대용이 가능했는데도 불구하고 기계를 지원한다는 명분인지 꿋꿋이 대체품이 나왔다.
조건만 맞으면 전개력이 상당히 우월한데 진화 페널티도 없으며, 조건도 사실 이번에 나온 기계 카드들 대충 끼워넣어주면 거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토큰 덕택에 이번에 나온 요한과 레이섬과의 궁합도 최고인데 강화로 공짜 진화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리모니움을 쓰는 비숍 만큼 미드로얄의 덱 파워를 우려하는 편. 그래도 신중론은 있다. 막상 해보면 조건이 까다로울 것이라는게 골자. 그리고 이 조건을 맞춘답시고 기계 추종자를 넣으면 리오드 같은 추종자들이 빠질수도 있는데 그러면 다른 부분에서 덱 파워의 감소로 인해 생각만큼 엄청 세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출시 첫날부터 기계로얄이 떠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건부가 붙긴 했지만 6/5 + 1/1 3체라는 합 9/8의 진화 밸류부터가 굉장한데 이 카드 진화 한 번이 요한의 코스트를 4만큼이나 줄여줘서 로얄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6~7턴 무브가 매우 강력해졌다. 영광의 코어와의 조합은 다소 리스크가 있지만 후공 3턴에 코어를 깔고 4턴 진화시 7/6 + 1/1 기계 토큰 3개가 전부 2/2가 되면서 필드를 강하게 잡는 전개가 가능하다. 로얄의 후반을 책임지는 레이섬과 대장군과도 대단히 잘 어울리는데 기계 토큰이 1코 추종자니 레이섬 효과를 받아 질주가 되며 토큰 하나하나가 다시 기사 토큰을 만들어낼 수 있다. 8턴 레이섬 직후 9턴 기계화 요새 강화 + 공짜 진화로 이어지기 좋게 마나커브가 매끄러운 것도 강점. 또한 카드 1장으로 추종자를 4개 전개하므로 화염 사자의 대장군 직접 소환 조건을 만족시키기 쉬워진다.
만약 기계타입을 더 지원받아서 조건까지 완화된다면 너프가 필요할 정도로 더욱 더 무서워질 것이라는 게 중론.
1.3.2. 하늘의 기사 리샤
영어명 | Lecia, Sky Saber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スカイセイバー・リーシャ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 내 턴 동안 내 전장에 병사 타입의 추종자가 소환되었을 때, 이 추종자는 진화한다 | |||
카드 효과(진화시) | 【공격시】 내 전장에 황혼의 검 나노가 없다면, 황혼의 검 나노 하나를 전장에 소환. 【공격시】이번 턴이 내 열 번째 턴 이후라면, 트와일라이트 소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전장의 잔혹함은 가슴이 저릴 정도로 잘 알고 있어. 내 손으로 구할 수 있는 이들이 결코 많지 않다는 것도. 그렇지만, 난 그 무엇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부탁이야, 나노! 내게 힘을 빌려줘! | |||
고마워 나노. 느낄 수 있어. 나노의 따뜻한 마음을... 그리고 절망을 가르고 비춰오는 희망의 빛을! 가자, 나노! 둘이라면 무섭지 않아! |
소환: 황혼은, 어둠을 밝힐 용기의 빛!
공격: 빛나라!
진화: 절망을 가르고, 앞으로!
파괴: 포기하지 않는 한...!
진화 후 공격: 부탁이야!
공격: 빛나라!
진화: 절망을 가르고, 앞으로!
파괴: 포기하지 않는 한...!
진화 후 공격: 부탁이야!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 여민정.
1.3.2.1. 황혼의 검 나노
영어명 | Nano, the Dawnblade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黄昏の刃・ナノ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비용 | 1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 【필살】 | |||
플레이버 텍스트 | 리샤의 마음, 이해해. 모두가 상처받는 것이 무섭고, 도망치고 싶고, 슬프고... 그래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나아가겠다고 외치고 있어! 그런 리샤니까... 믿고 힘을 빌려줄 수 있는 거야! | |||
내가 따뜻한 건, 리샤의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야. 내 힘이 빛나는 건, 리샤의 힘이 빛나기 때문이야. 「황혼의 검」의 힘을... 전부 쓰자! 둘이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
한국판 성우는 방연지.
늑대 검사의 상위호환. 레이섬을 낸 이후로는 질주를 받아 제압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1.3.2.2. 트와일라이트 소드
영어명 | Twilight Blade | |||
일어명 | トワイライトソード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5 | |||
플레이버 텍스트 | 절망의 어둠이여... 사라져랏! 트와일라이트... 소드!! - 리샤와 나노 |
트와일라잇 소드!![6]
엄청난 고효율의 주문이지만 10턴에서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의 역할이 강하다. 그래도 명부와 비슷하게 쐐기를 박을 때에는 최상의 카드.
1.3.2.3. 출시 전
로얄에게 나온 4코스트 지휘관 추종자. 기본적으로는 3/3의 바닐라지만 병사 추종자를 내면 자동 진화하고 진화한 이후로는 공격시에 추가효과를 부여해준다.유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미드로얄의 중반 및 뒷심을 담당할 사기카드라는 것. 그간 뒷심으로 사용되던 레이섬은 사실 포효, 아이기스, 레오니다스와는 달리 스노우볼의 의미가 더 강한 카드였다.[7] 그러나 이 카드와 기사를 소환해주는 레이섬의 궁합이 상당히 좋으며 10코때 얻는 주문의 효과도 매우 파격적이라 후반에 쐐기를 박는 것이 가능해진다.
거기다가 중반에서 대충 내고 진화시켜도 1/1 필살과 5/5돌진이 공짜로 나오니 중반 필드싸움도 밀린다고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로테 로얄에 반드시 3장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메카요란 등과 함께 미드로얄의 덱 파워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1.3.2.4. 출시 후
출시 첫날은 기계로얄이 비숍과 함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투입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 상태. 기계 덱에서는 리오드나 드래곤 나이츠까지 빼버릴 것을 고려할만큼 자리가 모자라며, 기계화 요새의 4턴 진화가 덱의 핵심적인 운영이라 아이테르 서칭범위가 겹치는 리샤의 자리는 없는 상황. 거기다 어차피 화염사자의 대장군과 레이섬 덕분에 뒷심은 충분하고 중반 타이밍에도 요한이 필드를 장악해준다.그러나 기계로얄은 덱의 안정성이 부족해서 그 거품이 빨리 꺼졌고, 기존의 로얄에서 언리로 간 선봉에 선 여장군을 빼고 리샤를 채용하는 미드로얄을 굴리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이 또한 1티어 급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샤가 사기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카드 하나가 필드 장악 능력+필드 정리 능력+뒷심 모두를 지녔다 보니 로테이션에선 리샤가 안 쓰이는 덱을 찾는 것이 쓰이는 덱을 찾는 것보다 빠를 정도다. 이때문에 일각에선 이번 확장팩 최강의 레전드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
ROG와 VEC 거치면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계속해서 기계, 레비온, 자연 등 새로운 타입들을 밀어주고 있는데 이 카드들에는 병사 타입이 빠져있어서 리샤의 효과를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
ULC를 거치면서 상황이 반전되어 현제 1티어인 진화로얄의 필수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휘관 카드가 필드에 존재할때 EP 소모없이 진화할수 있는 쌍검무사와의 콤보는 현재 진화로얄의 6PP 국콤 수준으로 자주 보이는 강력한 콤보.
1.4. 5 코스트
1.4.1. 자색 전광의 흑표범
영어명 | Swordflash Panther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紫電の黒豹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6/7 | |
카드 효과 | 내 턴에 이 카드를 뽑았다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내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1/+0을 부여 【출격】 공격력이나 체력이 능력에 의해 증가되어 있으며, 진화하지 않은 내 다른 추종자 하나를 진화시킨다 (진화시 능력은 발동되 않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특징이라면 무엇보다도 그 눈이다. 틈새와 찰나를 가려내는 검사로서의 능력뿐만이 아니라, 재능을 발견해내는 사범으로서, 숨겨진 원석을 전광석화와 같이 가공하는 수완이 일류로 알려져 있다. | |||
험담을 일삼는 이들에 의해 이따금 소문도 돈다. 말뿐인 사범의 검술 실력이래 봤자 얼마나 뛰어나겠냐며. 웃으며 떠들라지. 진실을 알게 되면 두려움에 떨 테니. 그의 검술은 졸개들 따위에게는 보이지 않는 번개와도 같다. |
소환: 나의 비기를 전수하마.
공격: 찰나를 놓치지 마라.
진화: 이것이 궁극의 비기로 단련된 검이다!
파괴: 이해했느냐?
공격: 찰나를 놓치지 마라.
진화: 이것이 궁극의 비기로 단련된 검이다!
파괴: 이해했느냐?
자신의 턴에 뽑았을때 효과가 발동되는 특이한 추종자. 다만 발동 시기만 특이할 뿐 효과는 단순 버프로 그리 특이하진않으며 출력 능력인 버프받은 추종자를 진화시키는 트리거이다.[8] 본체의 스탯도 합격점이고 추종자 진화 능력도 나쁘지않지만 아이테르 서칭 범위에 로얄 필카인 약탈의 사도와 중복되는 5코스트라는게 문제점으로 어차피 진화시 능력은 발동되지않는데다 드로우시 자신의 필드에 추종자가 있어야한다는 점도 다소 걸리며 버프가 무작위로 걸리는데 이미 진화된 추종자에게 걸렸다면 출격효과를 쓰지못해서 범용성이 높다고 하기 힘들다.
출시 후에도 여전히 평가는 좋지 않다. 출격도 상황을 심하게 타는데 대장군과 달리 리턴이 그리 크지 않으며, 패에 들어오는 효과도 좋을 때도 있지만 노리고 쓰는 것은 아이테르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기 때문. 그나마 몇몇 덱에 끼워볼 여지라도 있는 매그놀리아나 로테 병맹에서 가끔 들어가는 야수전사와는 달리 이건 쓸 덱이 사실상 없다는 평이 많다.
1.5. 6코스트
1.5.1. 기계화 전사
영어명 | Mechablade Soldier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マシンブレードソルジャー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기계 | |
비용 | 6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6 | 진화 후 | 6/8 | |
카드 효과 | 【공격시】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내 전장에 다른 기계 타입 추종자가 있다면, 피해 1 대신 피해 2 | |||
플레이버 텍스트 | 포탄으로 교란시킨 전장에, 기계 검을 장착한 전사가 돌격하여 적진을 제압했다. 힘과 속도의 조합으로 우리 군은 더욱 강력해졌다. - 지휘관의 리포트 2 | |||
그 기묘한 기계 덕분에 신병기의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포격과 조합한 전술에는 안성맞춤이지요. 다음 과제는 검과 포격의 위력을 넘는 압도적인 파괴력일 겁니다. - 전장의 기록 2 |
소환: 내가 바로 검! 검이 바로 나 자신!
공격: 한 자루의 검이 되어!
진화: 쓸데없는 적 따위, 베어버리겠다!
파괴: 칼날이 무디군...
기계화 요새 조우: 그 파괴력... 검을 넘어서는가!
공격: 한 자루의 검이 되어!
진화: 쓸데없는 적 따위, 베어버리겠다!
파괴: 칼날이 무디군...
기계화 요새 조우: 그 파괴력... 검을 넘어서는가!
과거에 있었던 다른 몇몇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공격시 광역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갖고 있다. 0코스트가 된 요한과 연계하면 최고의 밸류로 필드를 정리하며 우세를 이끌어갈 수 있지만 어차피 필드를 세게 잡는 미드로얄에게 광역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과 요한이 없다면 진포가 강제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연계가 필요한 카드들이 그렇듯 1장정도가 한계라는 의견과 요한과의 연게는 좋으니 3장 풀투입해도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호평받는 듯 하다. 철갑쟁이 요한 대신 이 카드가 레전으로 나왔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출시 후에도 위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채용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장 채용해서 맞 미드로얄의 승률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하는가 하면 채용하지 않고 기계신으로 대체하거나 필드를 같이 깔아서 때우려는 유저들도 꽤 보이는 편.
1.6. 7코스트
1.6.1. 강철의 영웅 요한
영어명 | Johann, Ironforged Hero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純鉄の英雄・ヨハン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기계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7/8 | |
카드 효과 | 【돌진】 내 기계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이 추종자의 비용 -1 내가 기계 타입 추종자를 소환할 때마다 그 추종자에게 돌진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영웅은 그날, 민중 안에서 태어났다. 적국의 침략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낸 사내는 위압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 지휘관의 리포트 4 | |||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저 같은 평민에게 이런 최신 병기를 주시다니.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음 대원정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겠습니다. |
소환: 영웅 요한! 여기에 있다!
공격: 받아라! 나의 일격을!
진화: 영웅이란, 민중의 한숨을 거두는자!
파괴: 내가 쓰러지더라도!
효과 발동: 가자!
공격: 받아라! 나의 일격을!
진화: 영웅이란, 민중의 한숨을 거두는자!
파괴: 내가 쓰러지더라도!
효과 발동: 가자!
각 클래스마다 하나씩 있는 기계 레전드 중 하나로, 그 외견은 그냥 스팀펑크 기계 같아 보이지만 플레이버 텍스트로 보아 본체는 기계가 아닌 듯하다.[9]
카드 성능 외적으로 평가가 좋은 편이다. 늠름하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녹음된 데다가, 소환 모션도 상당히 간지나기 때문.
1.6.1.1. 출시 전
로얄에게 주어진 돌진 및 비용감소 추종자. 여러모로 화염사자의 대장군과 비교될만 한데, 돌진을 갖고 있고 조건을 맞추면 공짜로 나가는 것도 동일하다.한편, 지휘관도 병사도 아닌 기계 타입만 달랑 들고 있다. 그런데 병사의 맹세를 제외하면 병종 특성은 로테이션에선 의미가 없고 병사의 맹세도 로테이션에선 활약이 없는 카드라 병종이 있건 없건 차이는 없다. 두 가지 타입을 동시에 주기는 싫었던 모양. 혹은 코스트를 줄인 이 카드를 동일 팩의 리샤와 연계해서 나오자마자 필드를 초토화시키는 것을 막으려고 일부러 조치한 거일 수도 있겠지만, 정작 리샤와 그 토큰들은 기계타입이 아니라 역시 큰 의미는 없다.
유저들은 진실의 광신자가 그랬듯 이 카드도 쓸만하다는 의견이 있다. 위의 캐논병 같은 기계 추종자들로 비용을 깎고 돌진부여 효과 등을 이용해 미드덱에서 필드를 잡아주기 아주 좋은 추종자라는 것. 언제나 로테 로얄의 유일한 덱이었던 미드레인지 로얄에 다시
반면에 신중론도 있다. 좋은 기계 추종자가 더 충원되지 않는다면 생각만큼 활약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것. 다만 이 의견이나 저 의견이나 기계 타입 추종자를 더 확인해야 하는 만큼 당장 단정하기에는 다소 이른 느낌의 레전드.
다른 관점에서 도대체 미드로얄을 언제까지 지원해줄 건지에 대한 비판이 있다. 이 카드도 카드 구조만 놓고 보면 어그로 컨 콤보 중 어떤 것도 아닌 그냥 템포형 미드레인지 카드에 가장 가깝기 때문. 거기다가 병사의 맹세랑 연계할 생각하지도 말라고 친절하게 병종조차 주지 않아 들어갈 덱은 기계덱이나 미드로얄밖에 없어졌다. 지휘관이라도 줬으면 매직 딜러나 예능에 가깝지만 켄타우로스와의 연계라도 쓸 수 있었고, 병사였다면 차후 7코스트 지휘관이 나왔을 때 켄타우로스나 매직딜러보다 확실한 연계파츠로 쓸 수 있었겠으나 병종이 없음으로서 어느쪽에서든지 병맹과 연계할 방법은 없어졌다. 물론 다른 기계카드로 채워진 새로운 기계덱이 나올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카드 효과나 전례를 봤을때는 그냥 미드로얄에 몇몇 기계카드들과 함께 들어가 든든한 힘이 되어줄게 뻔한 카드이다.
1.6.1.2. 출시 후
역시나 기계를 투입하는 미드로얄에서 키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이로서 로얄은 로테이션 도입 이후 한번도 미드로얄에서 덱의 틀이 벗어난 적이 없는 역사를 또 갱신하게 되었다.[11]돌진 효과는 그렇게 자주 보고 있지는 않지만 코감해서 3/5 돌진으로 필드만 잡아나가도 충분한 성능이며, 메카요란, 캐논병등과의 궁합이 매우 좋아서 빠른 타이밍에 0코 요한 2마리라도 전개하면 승부는 거의 굳혀진다.
다만 기계 로얄 자체가 그렇게 크게 떠오르지 못하고 WUP에선 로얄이 노란색(...)으로 전락해 버리면서 이 카드도 보기 매우 힘들어졌다. 결국 5월 21일 패치로 스탯이 진화 전 기준 5/6으로 대폭 상승하게 된다.
1.6.2. 안개도시의 공작 아조드
영어명 | Azord, Duke of the Mists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ミストデューク・アゾード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비용 | 7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 | 【가속화】 2 : 안개도시의 집사 릴레, 안개도시의 메이드 시이나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전장에 소환. 【출격】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 | |||
플레이버 텍스트 | 강함이야말로 절대적인 가치. 약자 따위 쓰레기다. 나를 쓰러뜨리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면, 먼저 그 자질을 보여 보도록 해라. | |||
흐음... 아무래도 네놈은 시시한 쓰레기는 아닌 듯하군. 좋다. 그 목의 가치, 나의 검으로 판별해주지. |
소환: 약자와는 말을 섞을 가치도 없지.
공격: 가소롭군.
진화: 시시한 쓰레기는 아닌 듯하군.
파괴: 하찮기 그지없군.
가속화: 꺼져라.
공격: 가소롭군.
진화: 시시한 쓰레기는 아닌 듯하군.
파괴: 하찮기 그지없군.
가속화: 꺼져라.
레이섬과 유사하게 추종자를 불러내는 가속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추종자. 본체는 광역으로 2딜을 넣을수 있고 가속화로 나오는 추종자가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2코에 유동적으로 사용할수있고 유언으로 가속화 없는 아조드를 패에 추가 할수있어서 패 어드밴티지를 유지시켜준다. 다만 골드라서 그런지 광역 2딜은 그리 높은 딜이 아닌데다 7코에 3/4라는 상당히 낮은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12] 가속화로 나오는 추종자가 2코라서 레이섬효과를 받지못하는 것도 아쉬운 점. 그리고 결단이 아닌 무작위로 소환하는 탓에 필요한 카드를 제때 불러내지 못하는 일이 많을거라는 문제도 있다.
기존 미드로얄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병사의 맹세를 사용하는 로얄에서는 광역딜과 더불어 이르야스카를 부를 수 있어서 한줄기 빛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에는 병사의 맹세 덱에 투입된다.
1.6.2.1. 안개도시의 집사 릴레
영어명 | Lilje, Butler of the Mists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ミストバトラー・リルエ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2 | |
카드 효과 | 【수호】 【유언】 【가속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안개도시의 공작 아조드를 내 손에 넣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서 오십시오, 아조드 님의 저택에. 저는 릴레, 아조드 님을 보필하는 집사입니다. 그럼, 준비해주십시오. 주인님께서 검을 드실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 |||
이건 정말이지. 손님, 훌륭한 실력을 갖추셨군요. 저도 모르게 잠들어있던 야심이 깨어날 정도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유감이지만 주인님과 싸울 순 없을 것 같군요. 왜냐하면... 제가 만족할 때까지 보내드리지 않을 테니까요! |
소환: 검술도 집사의 소양 중 하나입니다.
공격: 그럼...
진화: 이 사냥감은 주인님께도 양보할 수 없다.
파괴: 이건 정말이지...
안개도시의 공작 아조드 조우: 주인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공격: 그럼...
진화: 이 사냥감은 주인님께도 양보할 수 없다.
파괴: 이건 정말이지...
안개도시의 공작 아조드 조우: 주인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미노타우르스와 같은 2/1 수호라는 파워 인플레이션에 역행하는 카드라 많이 나오는 1/1 위니에게도 잘린다.
1.6.2.2. 안개도시의 메이드 시이나
영어명 | Sheena, Maid of the Mists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ミストメイド・シーナ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2/4 | |
카드 효과 | 【필살】 【유언】 【가속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안개도시의 공작 아조드를 내 손에 넣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서 오십시오, 아조드 님의 저택에. 저는 시이나, 아조드 님을 보필하는 메이드입니다. 그럼, 준비해주시지요. 주인님께서 검을 드실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지요. | |||
흠... 실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합격이십니다. 아조드 님께 안내해드리지요. 참, 아조드 님께는 확실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주인님께서 전력을 다하셔도 충분할 강자라고요. |
소환: 이것도 메이드의 소양 중 하나죠.
공격: 어떠신가요?
진화: 그 힘, 시험해드리죠.
파괴: 그럼 이만.
안개도시의 공작 아조드 조우: 아조드 님, 기뻐해주십시오.
공격: 어떠신가요?
진화: 그 힘, 시험해드리죠.
파괴: 그럼 이만.
안개도시의 공작 아조드 조우: 아조드 님, 기뻐해주십시오.
릴레와는 반대 스탯을 가져서 그나마 1/1 위니에게 교환되지는 않으며 필살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주 나오는 1/3스탯 추종자를 한번에 잘라낼수있다.
2. 주문
2.1. 2코스트
2.1.1. 하얀 칼날의 검무
영어명 | Ivory Sword Dance | |||
일어명 | 白刃の剣舞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상대방 무작위 추종자에게 피해 1. 이 효과를 공격력이 가장 높은 내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발동.(최대 10번) 【강화 5】 피해를 입히기 전에 내 추종자 하나에게 +2/+2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길가의 꽃은, 평화와 햇빛 아래에서 활짝 피어난다. 전장의 꽃은, 승리와 영광 위에서 화려하게 피어난다. |
사용: 성검, 세라프 페더!
강화: 나의 검은 어둠을 벤다!
강화: 나의 검은 어둠을 벤다!
2.1.1.1. 하얀 칼날의 검무
영어명 | Ivory Sword Dance | |||
일어명 | 白刃の剣舞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상대방 무작위 추종자에게 피해 1. 이 효과를 공격력이 가장 높은 내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발동.(최대 10번) 【강화 5】 피해를 입히기 전에 내 추종자 하나에게 +2/+2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전력 전개! 조각조각 내드릴게요~! 프린세스 스트라이크! |
사용: 조각조각 내드릴게요~! (細切れですよ!)
강화: 전력 전개! (全力全開!)
이제는 번 주문들이 많이 충원된 로얄에게 또다시 번 주문을 들고나왔다. 카시오페이아의 출격 효과와 본능 해방의 효과를 섞어둔 듯한 느낌의 번 카드. 후반에 필드 정리 및 버프로 1~2장 쓸만하다는 의견과 지금 로얄은 추종자를 같이 깔아서 싸워도 되는지라 크게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있다.강화: 전력 전개! (全力全開!)
여담으로 일러스트에는 오렐리아가 그려져 있다. 다만 이번팩에 오렐리아의 실질적 리메이크 카드인 멜리사가 로테를 떠난 것이 흠.
출시 후에는 미드로얄에서 취향에 따라 약탈의 사검과 이 카드를 취사선택하는 쪽이다. 초반에 필드를 잡고 싶은 성향의 플레이어는 사검, 중후반의 필드 경쟁력을 높이려는 성향은 이 카드를 선택하는 편. 리오드 등을 남기기 쉽기 때문에 중반에도 써먹기 좋고 사검과 달리 대량전개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메타 빨을 잘받는 번딜 카드.
한순간의 행복과 같이 대사가 있는 주문 중에서 강화로 냈을 때 대사가 달라지는 최초의 주문.
2.2. 5코스트
2.2.1. 이도류
영어명 | Dualblade Flurry | |||
일어명 | 二刀流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돌진 과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래서, 방패인지 뭔지로 사람을 벨 수 있나? - 쌍검의 명수 |
추종자에게 돌진과 2단 공격 버프를 주는 주문이지만 5코스트나 한다는게 문제점으로 단순히 돌진을 얻을려면 자주 쓰이는 보물카드의 황금신발이 랜덤획득이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1코스트라 상위호환이며[13] 2단 공격을 피니셔용으로 쓰기에는 코스트가 너무 높고 질주 추종자[14]에게 2단 공격을 줄려면 10턴 이후가 되어야하는데 그때까지 이 무거운 카드를 패에 잡고있는건 현실적이지 못하다.
출시 후에는 언리미티드의 잠복 로얄에서 위의 검무와 함께 기용되고 있다. 잠복로얄의 단점이 피니셔가 어정쩡하다는 점과 필드정리기가 회칼로는 부족하다는 점이 있는데 이 두 카드가 빈자리를 잘 채워서 연구가 되고 있는 중. 로테이션에서도 잠복 이도류 덱이 연구되고 있다. 일단 레전드를 전혀 안 넣어서 덱 값이 엄청나게 싸다는 장점이 있다.
여담으로 이분을 떠올리는 일러스트를 갖고 있다.
3. 마법진
3.1. 3코스트
3.1.1. 영광의 코어
영어명 | Glorious Core | |||
일어명 | グローリー・コア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마법진/기계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내 턴에 내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내 모든 추종자에게 +1/+1 부여. 그 다음 이 마법진을 소멸시킨다. 【강화 7】 내 EP를 1 회복. | |||
플레이버 텍스트 | 초래된 것은 무장을 담은 코어. 영광을 바라는 자들이 그 힘에 매료된다. |
전개력이 좋은 로얄에게 어울리는 마법진. 후공 3턴에 이걸 내고 4턴에 메카 요란을 진화시키거나 진포를 먹지않는 리샤가 같이 나왔으므로 굳이 EP를 쓰지않고도 효과를 쓰는게 가능하다.[15] 다만 필드 싸움이 장점인 로얄이 3턴을 그냥 날려먹을 정도로 이 카드가 좋은지는 의문점이 있다. 버프 효과는 당연히 좋지만 로얄에게는 조건부이긴하지만 비슷한 버프카드인 매그놀리아[16],진화시 체력만이지만 광역으로 +1 해주는 하얀 날개의 전신 아이테르등 버프효과를 가진 추종자 카드를 쓰는게 필드 싸움에서 훨씬 유리하다.
코어 카드의 티어 경계선인 효과 발동후 2PP 회복이 있었다면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었겠지만 초중반이 중요한 섀버에서 3턴을 그냥 버린다는 리스크가 너무 큰게 문제점인 카드다. 타 코어 카드도 효과가 좋은것보다는 2PP 회복이 있나없나에서 평가가 갈리게되는데 직업당 한장씩 코어 카드를 주면서 2PP 회복을 공통으로 넣지않은게 의문이다.
출시 후에는 기계미드로얄에서 취향에 따라 매수를 조절하며 투입하고 있다. 3장 투입하는 한편 1장만 투입하거나 아예 안 투입하기도 하는 듯.
3.1.1.1. 영광의 코어
영어명 | Glorious Core | |||
일어명 | グローリー・コア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마법진/기계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내 턴에 내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내 모든 추종자에게 +1/+1 부여. 그 다음 이 마법진을 소멸시킨다. 【강화 7】 내 EP를 1 회복. | |||
플레이버 텍스트 | 요우의 전략으로 압도할 거야! |
전속전진! (全速前進!)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콜라보 이벤트로 지급된 버전.[1] 병사의 맹세는 티어권에 발가락도 놓지 못하고 있다.[2] 패 2장으로 9턴에도 최대 질주 10딜을 기대할 수 있다.[3] 레이섬, 요한, 화염사자의 대장군[4] 강화가 없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상으로 존재한다. 카드 기획 과정에서 효과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신재버와는 달리 변경 전 효과가 공개되지 않았다보니 사겜 직원이 아니라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을 듯 하다.[5] 리샤가 공격해야 나노가 나오므로 세리아 같은걸로 바운스를 하지 않는 한 이 대사만 듣게 될 것이다. 별 의미는 없지만 TOG에 나온 구 리샤와도 반응한다.[6] 리샤와 나노가 같이 말한다.[7] 레오니다스나 아이기스만 보고도 컨트롤을 구상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했던 거와는 달리 레이섬과 멜리사를 위시로 한 컨트롤 덱이 나오지 않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8] 어디까지나 자신의 턴에 뽑혀야하기에 마윈처럼 상대방을 드로우시키거나 옥토리스가 강탈한 유언이 드로우일때 상대턴에 파괴되어 드로우되면 효과가 발동되지않는다.[9] 기계 레전드들 중 본체가 기계가 아닌 카드는 엘프의 크리프트, 로얄의 요한, 그리고 드래곤의 바이론이 있다. 나머지는 '마음을 가진 기계'거나 그냥 기계.[10] 전설의 전사처럼 효과가 여러 번 발동되면 여기도 효과 발동 대사를 여러 번 친다.[11] 그나마 덱 구성이 기존 미드로얄과는 차이가 있어서 구분이 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덱 분류 자체가 미드레인지인 것은 변함이 없다.[12] 같은 미니팩에 나온 추종자들이 준수한 효과에 4코 4/4, 6코 6/6등 흉흉한 오버스탯을 가지고 있는것과 대조된다.[13] 돌진으로 상대추종자를 자른다면 보물관련 카드가 상대 추종자 제거용이 많으므로 꼭 황금신발을 얻는게 아니라도 제거기로는 부족하지않다.[14] 베아트릭스나 절망의 사자 세리아, 랜슬롯은 드래곤 나이츠의 강화 8 때문에 같이 사용할 수 없다.[15] 단 리샤의 토큰 추종자인 나노의 소환조건이 공격시라서 버프 효과를 받지 못한다.[16] 턴종료시 병사 추종자에게 +1/+1,진화시 1,2코스트 추종자 각 1장씩 덱에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