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7:54:12

우치다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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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0c1,#ddd><colcolor=#d1173c,#010101> 우치다 아야
[ruby(内, ruby=うち)][ruby(田, ruby=だ)] [ruby(彩, ruby=あや)] | Aya Uchida
파일:우치다 아야.jpg
출생 1986년 7월 23일 ([age(1986-07-23)]세)
군마현 오타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56cm | O형
양성소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소속사 JTB 엔터테인먼트(2008~2016)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2016~현재)
레이블 일본 컬럼비아[1]
활동 시기 성우2008년 ~ 현재
가수2014년[2] ~ 현재
별명 웃치, 아야리쨩[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아티스트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FC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라인 라이브 아이콘.png

1. 개요
1.1. 연기1.2. 가창력
2. 러브 라이브!미나미 코토리3. 아이마린 프로젝트아이마린4. 여담5. 출연작6. 사진집7. 디스코그래피
7.1. 솔로7.2. DVD 및 Blu-ray7.3. 러브라이브! 관련 음악 CD
7.3.1. 러브 라이브! 관련 특전 CD
7.4. 아이마린 프로젝트 관련 음반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자 성우이자 가수. 어릴 적부터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팬이였는데, 성우가 되어서 세일러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하고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에 들어가 JTB 엔터테인먼트의 제1기생이 되었는데, 동기로는 러브라이브에 함께 출연한 쿠스다 아이나가 있다.[4]

2008년 데뷔하여 이듬해인 2009년, 키디 걸랜드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2014년 11월 12일 첫 앨범 「애플민트」 를 발매하면서 솔로 명의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1. 연기

아스쿨로 대표되는 맹하고 밝은 캐릭터 연기가 특기. 허나 다른 타입 캐릭터도 못하지 않는데다 목소리 변조폭이 꽤 넓은 편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우치다가 없는 사이에' 라디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노미야 히마와리미나미 코토리 두 캐릭터만 대조해봐도 같은 성우인지 알기 힘들 정도.[5] 그리고 주인공을 맡은 OVA 절멸위우소녀 어메이징 트윈스에선 아예 이 두가지 톤을 한번에 섞어서 상황별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의 핫토리 시즈카는 우치다 아야 특유의 비음을 빼고 씩씩함을 더한 목소리. 코토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

1.2. 가창력

대부분 노래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러브라이브의 코토리가 부른 스피카 테리블, 우치다 아야 본인의 앨범곡인 Growing Going만 들어 봐도 목소리 차이가 평소 맡아오던 캐릭터 및 노래할 때의 목소리와는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다. 컨셉 앨범인 Bitter Kiss와 Sweet Tears를 들으면 알 것이다. 사실 여기서 웃치의 원래 목소리가 나온다고 봐도 된다. 이미 많은 팬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성우 자체의 능력부터 가수로써의 가창력까지 뛰어난 성우 겸 가수이다.

2. 러브 라이브!미나미 코토리

러브 라이브!에 보이는 애정이 매우 강하여 캐릭터의 설정들을 많이 만들었다. (・8・), 코토리의 간식 등 미나미 코토리에 관한 네타거리는 대부분 웃치에 의해 생겨났다고 볼 수 있을 정도.

애초에 목소리 연기가 진심으로 하고 싶어서 성우가 된 케이스였기에, 본인이 생각했던 성우의 일과 달리 카메라 앞에 설 일이 많은 러브라이브를 하면서 초기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남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어색했고,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이상해서 운 적도 있었다고. 하지만 나중에 와서는 러브라이브를 하지 않았다면 평생 무대에 서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러브라이브를 통해 얻은 평생 하지못했을 뻔한 경험들과 러브라이브 자체를 '자신의 인생 최고의 보물'이라 표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1기 당시에는 동년 1분기에 방영하였던 비비드 레드 오퍼레이션에서 노랑캐인 시노미야 히마와리 성우를 겸임하게 되었다.[6][7]

애니메이션 2기가 결정되었을 때의 감사 코멘트 때도 다른 성우들은 40초 정도로 끝나는데 비해 혼자서 러브 라이브와 코토리에 대해 4분동안 이야기할 정도의 애정을 과시하였다. 3주년 라이브에서의 MC 때에도 아야세 에리역의 난죠 요시노가 펑펑 울 때 옆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블로그의 4th 라이브 후기를 통해서도 그 애정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링크 번역

4th라이브부터는 코토리의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서 무대에서곤 했다. 라이브는 스테이지와 객석의 거리가 있으니 잘 꾸미면 사람들이 진짜 코토리가 무대에 서있는 것같은 기분을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었다고. 학창시절에 직접 의상을 만들어서 코스프레를 한 경험이 있는데, 코토리의 헤어스타일을 꾸미면서 마치 코스프레 하는 기분이 들어 재미있었다고 한다.

한 가지 일화로 소속사의 이벤트에 나갔다가 관객으로 찾아온 어머니와 아트 아쿠아리움을 보기 위해 나가던 중이었다. 건물 엘리베이터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젊은여성과 함께 타게 됐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코토리가 센터인 Wonderful Rush였다고. 너무 기뻐서 엄마에게 '저 사람 코토리가 센터인 곡 듣고 있어요! 말이라도 걸어볼까요?'라고 호들갑을 부렸더니 어머니가 쿨하게 '관둬라'라고 말려서 참았다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코사카 호노카역의 닛타 에미, 니시키노 마키역의 Pile과 함께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코토호노마키[8]를 진행했었다. 코토호노마키 마지막 화의 웃치의 뮤즈 9명 전원 따라하기(...)는 우치다의 팬이라면 꼭 챙겨보자.


코토리 이외에는 호시조라 린을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코토리와 린의 접점이 적은 편인데 극장판에서는 뉴욕에 도착한 직후 같은 택시로 호텔로 간다든지, 린이 전망대에서 아키하바라와 뉴욕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때 코토리가 동의하는 대사를 하는 등 소소한 접점들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닛타 에미가 '러브 라이브 뮤즈 홍보부 니코린파나' 라디오 방송에서 밝힌 우치다 아야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뮤즈 활동 초창기 시절 닛타 에미, 우치다 아야, 쿠보 유리카 3명의 유닛인 Printemps로 어느 매장에 이벤트를 나간 적이 있었다.[9]

당시 유닛 활동은 커녕 9인으로도 활동을 많이 한 시점이 아니라서 멤버들 사이도 꽤나 어색했던데다, 관객도 80여명 정도에 불과하여 사기도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우치다 아야가 '언젠가 반드시 이 80명이 오늘을 자랑스럽게 기억하도록 만들거야!'라고 선언했다. 닛타 에미는 이 발언이 인상에 남았는지 이후에도 줄곧 기억하고 있었고, 프로젝트가 성공한 이후 되새겨보니 그 말이 현실이 된 기분이 들어 기분이 묘했다고 하다.[10] 무엇보다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가 별볼일 없을 때 그런 발언을 한 우치다 아야를 대단하게 생각한다고.

닛타 에미와의 에피소드가 한 가지 더 있는데, 성우 연기 경력이 없었던지라 프로젝트 초창기 에미츤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우치다 아야가 '나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해본 적 없는데 해보니 되더라. 걱정마라'는 식의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우치다 아야의 평소 일에 대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이후 2015년 6월 3일 러브 라이브 2nd Best Album오리콘차트 1위가 된 것에 대해 위의 Printemps 전달회 일을 언급하며 'あの日の宣言、叶ったよね…♪(그날의 선언, 이루었네)'라며 정말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뮤즈 파이널라이브 2일차에는 아침에 일어나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무대인사 시간에 코토리 목소리로 연기하며 인사를 하려는데 목이 갈라져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눈물을 흘렸다. 라이브 이후 트위터 등을 통해 그 날의 감상을 조금씩 밝히기도 했는데 파이널 라이브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는데[11] 당일에 본인의 몸상태 때문에 문제가 생겨 상당히 분한 느낌이었던 모양.

웃치의 솔로 이벤트에 참가하여 러브라이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웬만하면 자제하자. 개인의 이름을 걸고 연 이벤트에서 특정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름을 말한다는 것은 큰 실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떤 열도의 러브라이버 한 명이 우치다 아야 1st 사진집 'patina' 발매기념 사인회에 가서 사인 옆에 코토리의 그림을 그려줄 것을 부탁했다가, "저, 그 아이로 나온 게 아니니까." 라는 대답을 들은 일이 있었다. 물론 웹에서는 코토리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무명일 것 아니냐는 반문도 나왔지만, 어찌됐건 본인이 타 이벤트에서의 타 캐릭터 언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12] 여하튼 코토리가 우치다 아야에게 커리어 상 소중함 이상의 전환점인건 확실하나, 너무 한 캐릭터의 이미지만 부각되는 건 연기자로서 이후 활동에 대한 부담과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진정한 팬이라면 이런 행동은 삼가자.

3. 아이마린 프로젝트아이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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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마린 프로젝트 - 아이마린.jpg

아이마린 프로젝트의 Vol.3부터 아이마린의 성우를 맡았다. DEEP BLUE SONG이나 Deep Blue Townへおいでよ, Dive to Blue를 불렀다. Vol.2까지는 카노라는 우타이테가 아이마린을 담당했었으므로 Marine Dreamin'이나 Marine Bloomin'는 부르지 않았다.
아무래도 미나미 코토리 역으로 캐스팅되었던 이력 때문인지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이 꽤나 비슷하다. 러브 라이브! μ’s의 음반 활동이 사실상 중지된 상황인지라, 미나미 코토리 팬덤이 이쪽으로 소수 이동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DEEP BLUE SONG의 경우에는 미나미 코토리를 MMD로 사용한 팬메이드 뮤직비디오가 제작되기도 했다.

4. 여담

러브 라이브! 1st 라이브에서 밝혀진 바로는[13] 웃치의 어머니는 소프트볼 선수였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학창시절의 웃치의 부 활동은 줄곧 소프트부였다.

어렸을 때부터 재봉이 특기였기 때문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의 의상[14]을 직접 만들어서 코스프레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우가 되기 전에는 의상전문학교 진학을 고민했었다고. [15]

우치다 마아야와 이름이 비슷해 자주 엮이며, 특별히 이 둘을 언급할 땐 UDF[16]라 한다. Z/X IGNITION 특별 생방송에서는 무라카와 리에UMA[17]라며 드립을 치기도 했다. 이거랑 헷갈리면 안 된다.

성우로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선배는 연습생 시절 강사였던 오가타 메구미라고 한다. 당시 웃치의 소속사는 막 설립된데다[18] 모회사 자체도 성우 매니지먼트가 아예 처음이었던 탓에 서툰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가타 메구미 스스로 직접 소속사의 기반을 닦아보겠다는 생각에 강사 역할부터 각종 이벤트 기획까지 앞장섰고,[19] 이 과정에서 웃치를 끌고 다니며 많은 것을 가르쳤다고. 특히, 앞으로는 아이돌 성우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예능감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고.[20] 우치다 아야가 신인 시절에는 두 사람의 집이 가까워서 오가타 메구미의 집에 놀러간 적도 있을 만큼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편.

이러한 인연탓인지 첫 주역이었던 키디 걸랜드의 아스쿨 역을 따냈을 때 오가타 메구미에게 직접 전화로 기쁨을 전했다고 하며, 단간론파 시리즈에서 나에기 마코토, 나에기 코마루 남매 역할로 출연하게 됐을 때도 트위터를 통해 감회를 표현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오가타 메구미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첫 반응은 '키사라군[21] 미친거 아냐? 그게 정말 가능해?' 였다고...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초기 반응을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다.[22] 이후 러브라이브 TVA 1기를 계기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오가타 메구미의 개인 방송에 우치다 아야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뭐 그만큼 네가 노력한 결과니까.'라고 칭찬해 주기도 했다.

2015년 5월 22일, 23일에는 도쿄 유포트홀에서 '1st Solo Live 애플민트 ~ Baby, Are you ready to go?'가 개최되었다.

2015년 8월 29일 Animelo Summer Live 2015 -THE GATE-에 솔로로 출연하였다.

2015년 12월 5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2nd Live가 개최되었다.

2016년 5월 28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컨셉 앨범의 라이브가 개최되었다.

2016년 6월부터 LIVE TOUR 2016 ~a piece of colors~투어가 시작된다. 투어 일정은 6월 5일 센다이, 6월 19일 오사카 (NHK 오사카홀), 6월 26일 요코하마(퍼시픽 요코하마)이다.

2016년 8월 13일 Complete LIVE ~COLORS~가 무도관에서 개최된다. 솔로 데뷔 1년 반만에 무도관 아티스트로 입성한 것. 솔로 명의로 발표된 34개의 곡을 모두 노래했다.

2016년 4월 1일자로 JTB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23] 본인의 언급을 보건데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옮겼으며, 시기가 뮤즈 파이널 라이브와 겹쳤기에 팬들에게 혼란과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JTB의 양해를 얻어 4월 9일에 본인 블로그를 통해 이적했음을 알렸다. 트러블 없이 좋게 결별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사실 JTB는 우치다 아야가 러브라이브를 통해 급성장한 이후에도 그럴싸한 타이틀을 물어다주지 못했다. 게다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알릴 때에도 성우 일에 무게를 두고 싶다는 뉘양스의 언급을 하였기에 아무래도 성우로서 더 활발하게 일하기 위해 이적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일본 성우계에서 이런 이유로 소속사를 이적하는 경우가 제법 흔하다는걸 생각하면 적절한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1월 성대 관련으로 재활중이라는 경과 보고를 하였다. 성대결절로 아티스트 활동은 불투명하게 되었으나 올해 대히트작인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 주인공인 가방을 맡음으로서 아직 실력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4][25]

사실 성우 데뷔하자마자 키디 걸랜드로 주역을 차지하면서 나름 화려하게 시작을 끊는 듯 했으나 걸랜드가 망한 까닭에 러브 라이브 이전에는 몇몇 조역에만 나오는 지명도 떨어지는 성우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나마 나온 주역들도 작품이 망하거나 성우 인지도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러다 러브 라이브가 대박을 치면서 본인의 인지도가 상승하여 주연급 캐스팅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러브 라이브에 대한 애정이 상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14년 11월 10일, 군마현 관광 특사로 위촉되었다. 그녀 자신이 군마현 오오타시 출신이고, 그녀가 FM 군마에서 방송한 애니메이션 노래 중심의 군마현 홍보 라디오 '정오의 홈룸'을 진행하였고 그 후속 라디오 '우치다씨의 집'을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군마의 장점들을 홍보하고 싶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정오의 홈룸'에서도 2014년 여름 이후로 오오타 시를 소개하던 코너가 군마 현 전체로 확장되어 그 상태로 종료되었다.

2015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 2일차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자기소개 차례가 왔을때 관객들이 웃치! 웃치! 웃치! 라고 환호하자, 화답하는 의미에서 템포를 올려서 "웃치웃치웃치"로 만들었다. 그러다가 세이프표시(그만)을 하여 관객들을 조용하게 만들었는데, 이때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여 주었다. 이후 자신은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았다.

그래도 사전에 몇 가지 한국어는 공부해 왔는지 보물들 2절이 끝나고, "사랑해요!" 라고 외쳐 주었다. 또한, 보물들을 열창하는 도중에 손에 든 물건을 던지는 척 재스쳐를 취하여 주변에 있던 관객들을 낚는 장난도 선보였다.

개인방송으로 '마법소녀[26] 매지컬 웃치' 라는 방송을 하고있다. 작정하고 만든 싼티나는 영상미와 괴악한 개그 센스가 특징인 작품. 배역도 일정 배역만 돌려쓴다.

상당한 애주가로 2013년 일본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술이 센 편이라 생각하며, 맥주와 레드와인을 좋아한다고 답한 바 있다. 처음부터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던 것은 아니었고, 회식 분위기가 좋아서 먹다보니 술도 그렇게 좋아진 것이라고 한다. 웃치가 큰 이벤트에 참가한 날 밤에는 높은 확률로 '이제 끝났으니 마시자!'같은 느낌의 내용이 트위터에 올라오곤 한다... 주량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취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적도 있다. 심지어 스스로 좋아하는 칵테일을 만드는 법도 배웠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올 듯.

술에 관한 또 다른 일화가 있는데 지방에 이벤트를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기차 시간을 앞두고 지방의 유명한 식당에 갔다고 한다. 식사와 그 지방의 특산주를 곁들여 먹는 도중 매니저가 기차 시간이 다 됐으니 가자고 했지만, 맛이 너무 좋아서 스케쥴을 확인해보니 다음날 휴일이라 매니저만 기차에 태워 보내고 본인은 혼자 술을 계속 먹고 호텔에서 혼자 자고 다음 날 돌아왔다고.

존경하는 성우는 포켓몬스터지우의 피카츄 담당으로 유명한 오오타니 이쿠에라고 한다. 그리고 사적으로 친한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라고 인터뷰에서 답한 적이 있는데, 이 둘은 2013년에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실제로 우치다는 본인의 니코니코 동화 방송 때 무라카와를 게스트로 초대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예전에 난죠 요시노가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았던 2.5차원 테레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는 리포터였던 리에숑과 친하지 않냐고 질문받자 "아 저 별로 친하지 않아서..."라는 드립을 치거나, 니코나마에서 문제의 힌트를 달라는 리에숑을 정색하고 바라보는 등 뭔가 친함을 보여주고 있다.

과자 만들기가 취미로 애플파이, 가토 쇼콜라, 데코레이션 롤케이크, 치즈케이크 등 여러 가지를 만들 줄 안단다. 이외에 보통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

성우 그랑프리 2015년 9월호에 첫 표지를 장식했다. 사실 웃치가 성우가 된 직접적인 계기가 학창시절 자신의 친구가 학교에 들고온 성우 그랑프리를 보고 성우라는 존재가 웃치에게 현실적인 존재로 다가왔던 것과, 특히 잡지 뒷편에 성우 기획사들에 대한 정보들이 나와있어 자신도 이렇게하면 성우가 될 수 있겠구나라고 느낀 것이었는데, 그 성우 그랑프리의 표지를 자신이 맡는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서 정말 그래도 괜찮은지 물었다고 한다.

핸드폰을 상당히 잘 잃어버린다. 웃치가 홍콩에 갔을 때에 핸드폰을 잃어버려 홍콩 경찰의 도움을 받아 되찾은 적도 있고, 솔로 라이브 1st live의 마지막 날 애플민트 커버가 되어있는 아이폰을 잃어버려 자신의 애플민트 생활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그리고 불과 몇 달 뒤, 핸드폰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다. 그리하여 새로 핸드폰을 샀는데, 그 다음 날에 아이폰 6s가 발표되어 절망.[27] 그래도 세컨드 라이브 후에는 이번에는 핸드폰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트위터에 보고했다. 그런데 12월 '좀 더 물을 주세요' 방송에서 밝히길 여동생의 생일 무렵[28]에 함께 쇼핑을 갔다와서 핸드폰이 든 가방을 방 한쪽에 던져놓았는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액정이 깨져있었다고... 덕분에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로부터 '핸드폰 크러셔' 같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상술했듯이 2015년 9월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나서의 수입으로는 먹고살 수가 없어서 2,3년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29] 소속사에서 성우 일이 들어올지 몰라서 정식이 아니라 파견 아르바이트[30] 위주로 나갔었는데, 주로 백화점에서 연말 상품을 팔거나 공장에서 완성된 제품의 검품을 했었다고 한다. 뜨거운 공장 안에서 골판지 상자를 옮기는 육체노동도 했었다고
기사 전문

2016년 6월 2일부터 LINE 공식 계정과 블로그가 개설되었다. LINE에서 우치다 아야를 친구 추가하면 우치다 아야 본인이 LINE 블로그를 작성하면 알림이 온다. 대화 봇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6월 7일 현재 우치다 아야를 공식 계정에 친구 추가한 사람은 42000여명.

2018년 10월 15일 AbemaTV 성우와 밤놀이에 대선배이자 17세교 교주로 유명한 이노우에 키쿠코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과거 자신이 17세교를 희망했던 이야기를 했고 이걸 들은 이노우에가 "이제는 가입해도 돼요~"라고 승낙을 해줘서 정식으로 17세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참고로 이 말을 듣고 엄청 기뻐했다고.

헬륨가스를 마신 적이 있는데, 분명 러브라이브 행사가 아니었음에도 미나미 코토리의 목소리가 나온다.(...)

우타이테 nameless 와 학창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듯하다. ###

5.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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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진집

  • 우치다 아야 1st 사진집 「patina」
    웃치는 그다지 찍고싶지 않았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찍게 된 사진집. 애플민트의 PV에 나오는 장소인, 도쿄에 있는 'Lemon&Lime Lime 하우스스튜디오'에서 촬영하였다. 그리고 이 사진집 안의 의상은 모두 실제 웃치의 사복이며 전부 웃치가 연출하였다.
  • 우치다 아야 2nd 사진집 「あのね」
    수영복 등이 나오는 상당히 파격적인 사진집으로 마찬가지로 꾸준히 방송에서 푸념을 늘어놓는 걸 보아 별로 찍고 싶지 않았던 듯하다. 다만 그와 별개로 판매량은 상당히 준수한 편.

7. 디스코그래피

7.1.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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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DVD 및 Blu-ray

  • 2013년
    • 뒤아이마이미
    • 리들하트 I ~펜션 스톤마운틴 살인 사건~
    • 카네다 성우 연구실 Vol.3
  • 2014년
    • 츠레게 vol.12 우치다 아야X오오가메 아스카X사무라이의 길 4
    • 마법소녀 매지컬 웃치 vol.1, vol.2
  • 2015년
    • 마법소녀 매지컬 웃치 vol.3, vol.4
    • 울상짓는 팬더는 어디로 가버렸나 ~아득한 저편 휘파람 여행~

7.3. 러브라이브! 관련 음악 CD

()은 명의

7.3.1. 러브 라이브! 관련 특전 CD

7.4. 아이마린 프로젝트 관련 음반

() 안은 명의.

[1] 본래 유니버셜 뮤직 재팬과 MTI Ltd. 회사가 협업해 만든 ZERO-A이라는 레이블 소속이였으며 ZERO-A와 일본 컬럼비아가 협업해 만든 ‘ZERO-A x 일본 컬럼비아’라는 산하 레이블 소속이였다. 그러다 ZERO-A가 상장폐지와 더불어 레이블 운영 중단 선언으로 인해 일본 컬럼비아 쪽으로 인수되면서 이쪽 소속이 되었다.[2] 6월 1일 데뷔.[3]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한정. 참고로 이름이 비슷한 우치다 마아야마레이라는 별명이 붙어졌다.[4] 일단 정식 성우데뷔는 우치다가 2년 먼저해서 선배님인데, 몇몇 이벤트에서 쿳승이 선배님 선배님 하면 우치다가 "동기잖아!"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동시기에 견습성우로 지낸 시간이 있던터라 선후배 격식차리는게 어색한 듯.[5] 히마와리는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의 에피소드 4화부터 등장. 코토리는 럽라 모든 화에 나온다.[6] 주역급 캐릭터 중에서는 최연장자이기도 하다. 주인공인 잇시키 아카네(빨강캐) 성우인 사쿠라 아야네는 94년생, 리제로의 람 성우를 맡았던 후타바 아오이(파랑캐)의 성우인 무라카와 리에는 90년생, 사에구시 와카바(초록캐) 성우인 오오츠보 유카는 93년생, 그리고 이름이 비슷해보이는 쿠로키 레이(검정캐)의 우치다 마아야는 89년생이기 때문에 사실상 최연장자가 맞긴 맞다.[7] 특히 무라카와 리에와는 사적으로도 친한 편으로 알려졌다.[8] 원래는 코토호노우미였으나 소노다 우미역의 미모리 스즈코가 스케쥴 문제로 빠져서 Pile이 마지막회까지 나왔다[9] 정확히는 게마즈 본점이다.[10] 그리고 9주년 기념 러브라이部 스페셜 과외활동 ~코토호노마키~ 가 당시 이벤트가 열렸던 게마즈 본점에서 생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우치다 아야가 말한 그 80명 중의 한명이 이 날 그 자리를 다시 찾아와서 멤버들을 놀라게 하였다. 거기에 그 관객을 향해 '내가 말했던 대로 그 날을 자랑스러워 하게 됐다'며 뿌듯해하는 우치다 아야의 모습도 인상적.[11] 무대 인사에서 우치다 아야가 말한 표현 그대로 빌리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토리를 연기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머리도 허리까지 내려올 만큼 길게 길러서 코토리의 특징적인 헤어스타일도 이전 라이브들보다 더 완벽하게 재현하는 등 여러모로 공들인 부분이 느껴질 정도였다.[12]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해당 이벤트와 관계없는 작품을 거론하는 것은 해당 이벤트의 주최 측에게도 실례고 성우 본인에게도 실례이다. 한국 방송에서도 당장 몇년전까지, 타 방송사나 경쟁 프로그램의 이름을 대는 것이 금기로 여겨졌던 사실을 생각해 보자. 물론 개인 이벤트였으니 캐릭터보다 우치다 아야 자신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13] 왜 이 얘기가 나왔냐면 이 때가 2월 19일이었기 때문에 웃치와 시카코가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던져주다가 갑자기 생각난 모양. 이 이후에 웃치는 갑자기 소프트볼 투구 폼으로 초콜릿을 던졌다(...)[14] 주로 교복.[15] 이거도 해당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러브 라이브는 성우에 캐릭터가 반영되는 게 아닌 캐릭터에 성우가 반영되는 사례가 많다. 특히 미모링[16] UchiDaga Futari[17] Uchida Maaya, Aya[18] 웃치는 JTB 엔터테인먼트의 1기 연습생이다.[19] 그 전까지는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강사 일만은 하지 않아왔다고 한다.[20] 참고로 오가타 메구미는 이후 기획사를 나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21] 란티스에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프로듀서.[22] 사실 아이돌마스터 이외의 아이돌물이 보이지 않던 과거 밀키 홈즈를 시작으로 러브라이브가 대성공하면서 현재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에도 관여하고 있다. 나름 아이돌물 전성시대를 여는데 한 축을 담당한 사람.[23] 카네다 토모코, 이와타 미츠오 등이 소속된 성우 기획사이다.[24] 다만 방영 초기분인 1화에서는 해당 작품에서 신인들이 다수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성우 경력이 많았던 우치다 아야 본인은 떨어진 목 상태의 여파 때문인지 현지에서 연기력 관련으로 다소 혹평을 받았는데, 이후 점점 화수가 지나며 캐릭터에 익숙해지는 것과 함께 목 상태가 차차 나아진 덕분인지 연기력과 목소리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1화는 제대로 된 영상도 없이 더빙했단 점도 감안해야 될 듯 하다. 실제로 1화에서 점점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나오는 가방의 목소리는 방영 초기에는 목 상태 때문에 가래가 끓는 다소 거친 음색이었다면 화수가 진행될 수록 부드러워지는 성우 본연의 목소리의 특징이 드러난다.[25] 거기다 이 작품에서는 1인 3역을 연기해야 했는데 모두 무리없이 소화해냈다.[26] '소'가 소녀의 少가 아닌 笑(웃을 소)다.[27] 본인 말로는 핸드폰을 사러 갔는데 직원이 아이폰 6S 안 나오고 7이 나온다고 해서 6을 샀다고.[28] 자신과 생일이 거의 비슷하단다.[29]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 성우계에선 흔한일이라고 한다. 특히 신인급이나 데뷔후 나름 짬밥을 먹었어도 단역을 전전하는 성우들이 부업을 많이 한다는데, 오오츠카 아키오 등 네임드급 성우들도 이러한 썰을 공개적으로 언급한적도 있다.[30] 파견회사에 등록되어, 업체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일정기간 단위로 근무계약을 하는 일종의 비정규직. 일본에만 존재하는 고용 방법으로, 근무기간이 천차만별인지라 단기로 사람을 써야하는 기업 입장에선 인건비 절감을 위해 많이 애용한다. 참고로 시노하라 료코가 주연한 일드 파견의 품격이 이 직업에 관해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