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시키 타테나시 (CV. 사이토 치와) | 라우라 보데비히 (CV. 이노우에 마리나) | 세실리아 올코트 (CV. 유카나) | 오리무라 이치카 (CV. 우치야마 코우키) | 시노노노 호우키 (CV. 히카사 요코) | [[황 링인|{{{#!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6ec; color:#6ec">황 링인]] (CV. 시모다 아사미) | 샤를로트 뒤누아 (CV. 하나자와 카나) | 사라시키 칸자시 (CV. 미모리 스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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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설정화 | 러브 앤 퍼지 공식 일러스트 |
シャルロット・デュノア / Charlotte Dunois[1]
1. 개요2. 설명3. 전용 IS4.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슈가 앤 허니(Sugar & Honey)
4.1. 제 1화 : 알아주었으면 했었어4.2. 제 2화 : 나도 이치카를...4.3. 제 3화4.4. 제 4화 : 나 힘내볼까!4.5. 제 5화 성장중이랍니다4.6. 제 6화 이치카에게는 말하지 마4.7. 제 7화 알고 싶어4.8. 제 8화 제일의 라이벌은4.9. 제 9화 기대해도 될까나4.10. 제 10화 나쁘지는 않네4.11. 제 11화 추억 만들기4.12. 제 12화 계기4.13. 제 13화 일본의 장마4.14. 제 14화 바라는것4.15. 제 15화 두근거리게 해줘
5.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오리지널 드라마 CD6.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이그니션 하츠7.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러브 앤 퍼지8. 인기9. 기타10. 둘러보기1. 개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히로인 중 한 명으로 프랑스인 캐릭터. IS 학원 1학년 1반이고 프랑스 대표 후보생.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북미판은 섀넌 에머릭.[2] 생일은 2월 26일(물고기자리).이치카가 불러주는 애칭은 샤르.[3][4], 캐릭터송은 'Mon cherie, Ma cherie'[5], 그리고 오리지널 보이스 드라마 CD에 수록된 ソレイユ・ブーケ[6]가 있다. 키는 154cm.
2. 설명
2.1. 첫 등장
'샤를 뒤누아'입니다.
처음 등장할 때는 '샤를 뒤누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오리무라 이치카에 이어 두 번째로 남자로서 IS를 조종할 수 있다고 하여 IS 학원으로 전입 온다. 게다가 예의바른 귀공자 스타일이라 IS 학원의 체육계
남자라는 이유로 오리무라 이치카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는데 이치카는 여성만 있는 학교에서 남자를 만나게 된 게 반가워서 같이 옷 갈아 입는 등의 허물없는 남자의 우정을 쌓으려 했지만 이 쪽에서는 처음 한 번을 제외하고 어떻게든 그런 걸 피하기만 했다.그래도 이치카는 그냥 부끄러움이 많다고 생각하고 특별히 이상하게 여기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정체가 밝혀지는데...
실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히로인 중 한 명. 남장 여자로 입학한 것이다.
이치카가 전용기 '뱌쿠시키'와 관련된 서류를 처리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 빠르게 샤워를 끝내두려고 했지만, 이치카의 서류 작업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게 되어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맞닥뜨리는 바람에 여자인 게 들켰다.[8] 3세대 IS 개발 경쟁에서 뒤처지게 된 뒤누아 사가 국가 IS 개발사의 지위를 놓지 않기 위해 사장인 알베르 뒤누아의 딸을 남장을 시켜 이목을 끄는 역할, 그리고 부수적으로 이치카가 보유한 뱌쿠시키의 데이터를 훔쳐오는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듣게 되고 비밀이 들켰으니 IS 학원을 떠나려고 한 샤를로트를 위해 이치카는 그녀를 물건 취급하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분노하고 샤를로트를 만류하며 설득한다. 사실 그녀는 알베르 뒤누아와 그의 애인[9]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즉 사생아였기 때문에 홀대를 받고 있었던 것. 본인 입으로 아버지를 만난 건 단 두 번 뿐이라고 말할 정도.
그 뒤로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을 괴롭히는 아버지를 강력히 비난하며[스포일러] 자신을 도와준 이치카에게 진심으로 반하여 '진짜 모습으로 이치카의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11] 그리고 모든 비밀을 IS 학원에 말한 후, 친가와 결별한 뒤 본명인 '샤를로트 뒤누아'의 명의로 재입학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무슨 사관학원이 성별 확인도 제대로 안 하는지 모르겠다.[12] 무엇보다 이치카가 남자 조종사라는 게 밝혀지고 매스컴에 주목을 받은 것에 비교해 너무 조용하게 입학했다는 점으로 인해[13] 설정구멍 소리를 듣고 있다. 뒤누아 사에서 데이터를 훔치기 위해 수를 썼거나 무언가를 학원 쪽에 먹였다거나 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IS 학원이 의외로 폐쇄성이 강하기 때문에 바로 IS 학원에 들어왔다'고 보면 어느 정도 수습은 되겠지만, 뒤누아 사에서 남장을 시켜 입학시킨 이유 중 하나가 주목을 받아 광고를 하기 위해서[스포일러2]이다. 아무튼 설정구멍은 많지만, 깊게 파보면 비록 퍼펙트하고 합리적 방법인 건 아니지만 나름 명목이 있는 행동들이었던 모양.
2.2. 성격
남장을 해서 입학해야 했기 때문에 남자 같은 말투나 행동을 교육받았지만 소녀다운 성격이다.그런데 원작에서 이치카가 대충 보기에 "C컵"은 된다고 하는 아름다운 가슴을 자랑한다.[15] 남장하는 동안에는 위장을 위해 IS의 슈트에 몸매교정 코르셋을 입는다는 설정이 있기는 하다. 그런 점에서 TV판의 배가 드러나는 IS 슈트는 에러. 애시당초 (원작) 작중에서도 남성용 IS 슈트는 스쿠버 다이빙복 같이 머리와 손발만 드러난다고 나와 있고, 이치카와 샤를로트도 그 디자인의 IS 슈트를 입고 있었다.
샤를로트 본인은 자신이 여자라는 걸 밝히고 나서도 가끔은 부득이하게 집사복 같은 남장을 할때도 있는데다가, 좋아하는 남자도 있는지라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풀이 죽는일도 많고,[16] 그러다 보니 이치카한테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로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기도 한다. 딸기 케이크나 고양이 파자마같은걸 좋아하는걸 보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린애라고 생각하면 어쩌나 하고 신경쓰는 부분도 있다.
TVA 10화에서 '와사비가 맛있다'는 이치카의 말에 접시에 올려져 있는 와사비를 그냥 집어먹고 매워서 괴로워 하지만, 그래도 "풍미가 있어서 맛있네..."라고 말할 정도로 다른 사람들을 잘 돌봐주는 성격인지라 남장하던 시절부터 이치카를 많이 도와주었고 같은 방을 쓰게 된 라우라도 잘 대해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히로인 중에서는 치유계라 할 수 있는 성격.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치유계로 보이는 그녀도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이라서 여차할 때의 과격한 모습도 있으며, 귀신교관이 래피드 스위치의 시범을 보이라면서 그 표적을 모르는 여자와 대화하느라고 지각한 사람을 지목하자 천사의 해맑은 미소 속에 분노와 질투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총기를 난사하기도 한다. 결국 TVA 12화에서는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분위기에 끌려 호우키와 서로에게 키스하려던 이치카를 습격한다.
나중에 이치카에게 새끼 손가락을 걸고 하는 약속을 배웠다. 그런데 처음 가르쳐 줄 때와는 달리 후렴 부분이 점점 무시무시해진다고. 원문은 指切りげんまん、ウソついたら○○○飲ます。보통은 바늘 1000개 먹기를 걸었지만 마지막으로 한 약속에서는 클러스터 폭탄을 먹인다고 했다. 약속을 어기면 정말로 진짜 폭탄을 사용할 기세.
여담으로 의외로 영국인인 세실리아 올코트와는 별 접점이 없다. 그냥 친한 친구에 강력한 연적 중 한 명 정도의 관계인 듯. 하지만 OVA에서는 이치카에게 케이크를 자신들에게 먹여주도록 유도하기 위해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리고 연애 군사동맹을 맺었다. 이치카 공동연애권을 명분으로 제1차 프랑스, 영국 연애 군사동맹이 결성되었는데 OVA판에서는 악수하는데 프랑스 국기와 영국 국기가 해당 국가 출신 히로인 뒤에서 펄럭이고 있다.
TVA 2기 4화에서는 라우라와 같이 초반 이벤트를 장식하고 학예회 신데렐라 연극에서는 다른 여성진들이 무기를 휘두르고 쏘고 던지는 와중에 방패를 들고 와서 다른 여성진의 공격을 막는다. 그리고 이치카와 같이 무대안의 언덕 아래로 떨어지다가 이치카를 실수로 깔고 앉았다.
TVA 2기 5화에서는 이치카를 향한 서비스 대결이 된 생일파티에서는 프렌치 푸들 코스프레를 하고 입으로 쿠키를 먹여주려고 했다가 여차저차해서 쿠키가 가슴사이로 들어가자 이번엔 부끄러워 하면서도 그 상태 그대로 쿠키를 먹여주려 했다가 야마다 마야에게 교육적 지도라며 마야선생의 교육심과 질투심이 절반씩 섞인 레드카드를 받고 강제로 자기 차례가 종료되었다.
TVA 2기 6화는 원작에서도 없었던 샤르에 의한 샤르를 위한 샤르의 오리지널 에피소드.[17]
예기치 않은 사정으로 인해[18] 이치카와 수송물 보호임무에 참여했다 습격을 당하게 되었는데, 습격한 상대방은 제압했지만 오발로 인해 컨테이너가 폭발해버렸다. 둘이서 폭발에 휩싸였지만 딱히 몸에 부상이 생긴 것은 아니었으나 장비의 착용에 문제가 발생, 이치카는 백식을 소환할 수 없게되었고, 책임감을 느끼게 된 샤를은[19] 다른 히로인들에게 비밀로 하고 이치카를 보호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백식만 생긴게 아니라 샤를의 몸에도 생겨서 팬티를 입는 족족 양자화되어버리는 황당한 현상이 벌어져, 예기치 않은 노팬티 속성이 되어버렸다.
그쪽에 신경쓰느라 이치카는 신나게 두들겨맞는 한 편, 다른 히로인 (호우키, 링, 세실리아) 에게 백식의 이상이 있는 사실을 들켜버리는 사고까지 벌어지고 말아 이치카의 보호권을 놓고 호우키, 세실리아, 황 링인 셋이서 결전을 벌이게 되었다. 마침 지나가던 사라시키 타테나시가 설득해서 사건을 종결시키고 3명한테 운동장 정리를 지시하는 선에서 끝났다. 치후유 선생이었으면 그 정도로 조용히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후에 이치카가 자진해서 누나에게 혼나러 가려는 모습을 보면서, 어렸을 때의 기억을 생각해내고[20] 이치카에게 노팬티임을 행동으로 밝히려는데 라우라가 끼어들어 확인을 했고, 다행히도 원상태로 돌아와 노팬티가 아니게 되었다. 기쁜 나머지 이치카에게도 보여주는데, 곧장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부끄러워서 이치카한테 엉큼하다고 했다. 가만히 있다가 억울하게 비난당한 이치카가 불쌍하다.
룸메인 라우라에게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 라우라는 그럼 속옷으로 인식되지 않는 건 예컨대 부르마를 입으면 되는 게 아니냐고 말했고, 샤를은 왜 그걸 못 깨달았을까 자책하면서 6화 종료[21].
사실 이번편에서 샤를로트는 거짓말에 서툰 것까진 몰라도 거짓말을 할 때의 죄책감 혹은 책임감을 크게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단의 샤를로트 뒤누아/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이그니션 하츠 문서 참고.
애니 2기 10화 초반에서는 히로인들이 이치카에게 고백한것 때문에 칸자시를 심문하는데 라우라는 말리는 샤를로트에게 말리지 말라고 강력하게 말하며 지금 칸자시에게 고문이나 자백제 주사를 강제로 하고 싶은 걸 억지로 참고 있다고 확실하게 말하여 샤를로트가 라우라와 다른 3명의 히로인들을 진정시키며 대단히 곤란해 하는 칸자시를 위해 다른 히로인들을 진정시키며 주스를 주면서 위로해준다.
그러나 잠시 후 샤를로트 본인도 질투 가득한 눈으로 차갑게 웃음지으며 "그래서 실제로는 어땠는데?" 라고 조용히 따진다. 그래도 나중에 칸자시가 이치카와 사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사실대로 말하자 그럴 줄 알았다며 비슷한 처지라는 입장에 공감하여 다른 히로인들과 같이 서로 이름으로 부르며 가까이 지내자며 칸자시를 잘 챙겨준다. 역시 치유계 히로인. 하지만 갑자기 요리를 배우러 찾아온 세실리아의 요리를 먹고 배탈 나서 다음날 결석하고 만다.
2.3. 능력치
히로인들 중에서 가장 어른스럽고 눈치나 상황판단이 빠른 편[22]이고 가사능력은 작중 히로인 중 톱. 정확히 말하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류, 혹은 준 일류에 가까운 성적을 내는 우등생[23]으로 덕분에 전투 관련 이외의 생활능력이 거의 없는 룸메이트 라우라 보데비히를 잘여담으로 이치카가 타테나시 다음으로 IS 관련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호우키, 링인, 세실리아 세 사람이 감각파라서 해설을 알아듣는데에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고.
2.4. 소속부
이치카에게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학원제 때 함께 방문했었던 요리부에 입부했다. 사실은 이치카가 '장가를 들려면 고기감자조림을 잘 만드는 사람에게 장가 들라'는 이상한 풍문을 샤를로트에게 들려줘서 입부하게 된 것이다. 고기감자조림은 20세기의 필수 스킬이었다나 뭐라나. 즉 이건 샤를로트의 신부수업인 셈.2.5. 이치카와의 관계 진척도
원작 소설에서는 꾸준히 각 권마다 크게 이벤트가 있어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이며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생일선물이 아닌 선물인 팔찌[25]를 받기도 했다. 게다가 갑툭튀하자마자 모든 히로인들을 추월하며 진히로인 격의 포지션을 꿰차버렸다. 무엇보다 히로인들 중 이치카에게 가장 노출도 높은 모습을 두 번이나 선보인 것도 모자라서 혼욕씬까지 있다. 게다가 쇼핑센터 수영복 코너에서 다급함에 이치카를 데리고 같은 탈의실에 들어가자 '에라 모르겠다'하고서는 이치카의 뒤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기도 했다.[26]다만 본래 성별을 밝힌 이후에는 이치카의 둔감함에 상처를 입는다거나, 오리무라 치후유를 연적으로 여기기도 한다.[27] 특히 임해학원 준비기간에 "소녀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남자 따위는 말에 치여서 죽어버리면 돼." 라고 말했다.[28] 덧붙여 이 말을 들은 이치카는 "그게 무슨소리야? 하기야 확실히 그런 녀석은 그렇게 죽는 편이 낫겠네."라고 대답했다. 이치카의 이런 둔감함에 샤를로트도 속으로 이치카에게 한 말이라며 한숨을 쉰다.
다만 이치카를 사로잡기 위해 자신의 몸매를 이용하는 과감함도 보여주긴 한다. 이치카의 생일파티 콘테스트 당시 프렌치 푸들 코스프레로 등장[29]하였다. 자신이 직접 만든 쿠키를 입으로 먹여주려다[30] 이게 간접 키스가 될 것임을 안 블리처의 호우키와 세실리아의 비명으로 인해 눈을 뜬 이치카가 질겁해 손을 휘저었고 그 바람에 샤를로트가 물고 있던 쿠키가 튕겨져 나와 샤를로트에게 떨어졌는데 그게 하필이면 샤를로트의 슴가 굴곡이었다. 여기서 샤를로트는 당황하는가 싶더니 "저기... 괜찮으면... 이런 상태로라도 먹여줘도 괜찮아?"라고 하고는 그대로 슴가 굴곡을 이치카에게 들이밀었다가 심사를 맡고있던 야마다 마야 선생이 풍기문란이라며 레드 카드를 받고 실격된다.
이치카가 "샤르(Char / シャル)"라는 애칭을 지어 주었으나 소설 한국어 번역판 3권에서는 이 부분을 샤를이라고 번역했다.[31] 여담으로 원작 소설에서는 저녁 노을이 지는 학교에서 이치카와 키스하는 꿈을 꾼 샤를로트가, 비슷한 상황에서 허둥지둥하다가 애칭을 받는 묘하게 훈훈한 장면이었으나, 애니에서는 애칭을 주는 곳이 같이 쇼핑하려고 간 상점가로 바뀌었다.
오리무라 이치카한테 생일 선물로 직접 고른 시계를 주었다. 뱌쿠시키의 대기 모드인 건틀렛의 백금색과 어울리는데다가 공중 디스플레이, 최신형인 공기 전지, 체온 발전 등이 포함된 최신형 시계. 이치카를 여러모로 생각해주는 샤를로트 다운 선물이다. 8권의 월드 퍼지에서는 이치카의 메이드가 되어 이치카와의 결혼 직전까지 가는 상상을 하였다.[32]
3. 전용 IS
3.1. 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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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판 디자인 | 소설 신장판의 CHOCO 리디자인[33] |
| 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Ⅱ (Rafale Revive Custom II) (ラファール・リヴァイヴ・カスタムII) | |
| 명칭의 의미 | 疾風の再誕 - '질풍의 재탄생' |
| 기체 컬러 | 주황색 |
| 제작국가 | 프랑스 |
| 세대 | 2세대 |
| 무장 | 산탄총, 돌격소총등 각종 실탄 무장들 69구경 파일벙커 '그레이 스케일' (Gray Scale) |
| 특수능력 | '래피드 스위치' (Rapid Switch) |
| 대기상태 | 네클레스 톱 |
전용기는 프랑스의 2세대 양산기인 라팔 리바이브를 본인에게 좀 더 맞는 쪽으로 맞춘 개조사양인데, 2세대 기체이기는 하지만 최후기 사양 기체라서 특수장비를 제외한 기본성능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3세대 기체와 비교해도 큰 성능차는 없다. 실탄무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3세대 초기형과 동급이나 마찬가지.[34]
기존의 리바이브에 장착되어있던 어깨쪽의 물리실드 2개를 제외하고 고속전용 스러스터를 추가로 장착시켰으며 이에 대한 보완으로 왼팔에 물리실드를 추가하였다. 무엇보다도 기본 장비를 일부 제외해서 확장 영역을 기존의 2배까지 추가한 덕분에 추가 장비가 20여개나 된다.[35] 무장은 각종 총기류이며 순간가속을 단 몇 번 본 것만으로 습득하는 등 테크닉의 습득능력과 거의 모든 무기를 다루는 기술과 센스를 이용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 샤를의 우수한 대응 능력에 맞춘 기체로, 쓸데없는 특수한 장비보다 범용병기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고속전에 집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커스텀한 기체이다.
- 래피드 스위치(Rapid Switch/ラピッド･スイッチ) - 고속전환(高速切替): 대용량의 확장영역을 이용해서 사전에 무기를 호출할 필요없이 전투 중 동시다발적으로 상대에 맞게 무기를 호출 수납하는 기술. 다만 이는 기체의 기능이라기보다 파일럿인 샤를로트의 능력에 가깝다. 작중에서도 래피드 스위치가 샤를로트의 별명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면 주변에서도 기체성능이 아니라고 보는 듯 하다.
- 그레이 스케일(Gray Scale/グレー･スケール/灰色の鱗殻): 실드 뒤에 장착되어 있는 통칭 방패 관통기(쉴드 피어스). 리볼버 형태의 장비에 의해서 2세대 기체 중 최강의 위력을 발휘하는 본기의 비장의 무기. 처음부터 실드와 함께 장비되어 있어 따로 호출할 필요가 없는 무기다.
- 방어전용 추가 장비: 정식 명칭 불명. 가든 커튼이라는 에너지 실드를 장비했으며, 원래의 라팔과 비슷한 형태의 물리 실드를 장비하여 방어력을 향상시켰다.
- 고속전용 추가 장비: 정식 명식 불명. 등과 좌우에 거대한 스러스터를 추가로 증설한 캐논볼 패스트 용 장비.
3.2. 리인 카네이션
11권에서 뒤누아사에서 제작한 3세대 IS인 코스모스와 샤를로트의 라팔 리바이브 커스텀이 서로간의 공명을 통해 융합하여 탄생한 세계 유일의 듀얼코어 IS. 융합 소체였던 코스모스가 제 3세대 IS였던 것 때문인지 리인 카네이션도 제 3세대가 되었으며,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기들도 한단계 진화했다. 3세대기로서의 특수능력은 듀얼 코어 특성을 살려서 2개의 기체로 분리하는 분신술.4.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슈가 앤 허니(Sugar &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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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표지 | 2권 표지 |
4.1. 제 1화 : 알아주었으면 했었어
처음 시작은 이치카가 샤를로트가 샤워실에서 씻고 있을 때 바디 샴푸를 갖다주러 들어가다가 샤를로트의 정체를 알게 된 애니판 7화 중반부에서부터다.여기까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IS의 스토리지만 이 만화는 스핀오프인 만큼 내용이 좀 변경된 것들도 있다. 일단 샤를로트가 자신의 정체를 들킨 이후 자신이 IS 학원에 오게 된 이유와 자신의 과거사에 대해서 얘기한 이후 자신이 그때 샤워실의 문을 잠그지 않았던 이유는 이치카가 진짜 자신을 알아주었으면 했으면 해서.... 이라는 매우 대범한 이유라고 고백했다. 여튼 이치카도 자신도 그런 샤를로트를 가만히 둘 수가 없다면서 여기에 있으라고 말한 거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때 이치카 왈,
"그 얘기는 즉....나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도 상관없었다? 라는 건가?"
그 말에 샤를로트의 얼굴이 빨개지자 이치카도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하며 사과했다. 이 말에 이미 당황한 기색이 드러난 샤를로트가 차가 담긴 컵을 떨어트리려고 하자 이치카가 샤를로트를 덮치면서 잡아냈다. 그러나 얼굴이 너무 가까워진 나머지 서로 떨어진다. 이후 샤를로트의 한마디 "이치카는 변태...."
이후 다시 평소대로 등교하는데 이때 샤를로트의 카와이한 모습을 보며 이치카는 샤를은 말이야, 삐약삐약하고 닮은 것 같다?[37] 이후 다시 등교하던 중 샤를의 상큼발랄한 미소에 이치카는 얼굴을 붉히며 얼굴을 긁적였다. 이때 다른 히로인들[38]이 몰려오고... 이후 잠시 샤르 혼자서 독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분명 너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겠지.
이치카의 그런.... 자각하지 못하는 상냥함이 나와... 모두를 따뜻하게 비춰주고 있다는 걸....
지금은 아직.... 말할 순 없지만 나의... 솔직한 마음을....
기다려 줘. 언젠가 반드시 전할 테니까...."
현재 본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견하달까.... 애처롭게도 느껴진다.이치카의 그런.... 자각하지 못하는 상냥함이 나와... 모두를 따뜻하게 비춰주고 있다는 걸....
지금은 아직.... 말할 순 없지만 나의... 솔직한 마음을....
기다려 줘. 언젠가 반드시 전할 테니까...."
당연히 이후 샤를로트 듀노아로서 다시 한 번 전학하게 되었고 이치카는 다른 히로인들한테 죽을 뻔한 위기를 맞이하는 훈훈한(?) 이야기로 1화가 끝난다.
4.2. 제 2화 : 나도 이치카를...
정체를 밝히고 얼마 뒤 시작하자마자 이치카랑 같이 복도를 걷고 있는데이후 다른 히로인들한테 불려지고 세실리아를 비롯해 링이 샤르한테 이치카의 자란 모습을 어디까지 봤냐며 심문했는데 호우키에 의해 잠시 검도장으로 몸을 피했다. 근데 이 처자도...
온갖 험한 꼴을 당하고 온 샤르. 룸메이트인 라우라가 있는 방으로 돌아왔는데
며칠 후 '나도 이치카를....' 라고 속으로 말하면서 이치카에게 학원 내에 있는 카페에 같이 가자고 했다. 물론 이치카는 이게 데이트라고는 생각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걸 들은 다른 여학생들이 몰래 이 얘기를 주고 받게 되었고 이 얘기는 다른 히로인들 넷한테도 들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 둘의 데이트를 방해하기 위해서 카페에 있는 모든 케이크를 다 사서 매진시켰다.(...)[39] 멀리서 이 둘의 모습을 보면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 다른 히로인들[40]은 꼴 좋다는 듯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케이크를 산 다른 선배가 한 개를 이 둘한테 나눠줬는데 이치카가 "반 씩 나눠서 먹자!" 라는 말을 했다. 샤르도 당황하다가 이치카가 자아, 아앙~을 시전하자 바로 덥석 받아먹고 무척 기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질투심이 폭발한 다른 히로인들이 문답무용이랍시고 이치카랑 샤르의 케이크를 강탈하려고 카페에서 날뛰었다.
이후 가게 사람들한테도 민폐를 끼쳤다면서 돌아가는데 이치카가 "다음에 또 같이 갈까?" 라면서 우울했던 샤르의 표정이 다시 미소로 가득차면서 제 2화도 끝이 났다.
4.3. 제 3화
라우라랑 같이 고양이 파자마를 입고 파자마 파티를 하고 있는 (냥냥스러운) 샤르의 모습부터 시작한다. 그때 밖에서 방 카드키를 잃어버린 이치카가 주변을 찾아다니는 걸 보고는 라우라랑 같이 이치카를 자신들의 방으로 불러들인다.이치카랑 같이 파자마 파티를 즐기기 시작한 샤르랑 라우라. 이치카는 그런 둘의 파자마 모습이 귀엽다고 말하자 얼굴이 빨개진 두 히로인. 그런데 갑자기 라우라 왈, "그럼 벗어라!!(>□<)"
샤르가 과자를 확인해보니까 무려 럼주(알코올)이 들어간 과자였다. 물론 본인은 안 취했다면서 반론한다. 이때 라우라는 샤르에게도 자기 신부(이치카)를 유혹하니까 파자마를 벗으라고 한다. 라우라가 샤르의 파자마를 강제로 벗기기 시작했다가 결국 술기운에 잠들어버렸다.
그렇게 셋이서 같이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샤르는 이치카가 와줘서 무척 기쁘다보니까 그만 신이 났다고 했다. 그리고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이치카는 너무 부끄러워서 손가락도 잡아줄 수 없다고 하자 샤르 왈 "이치카는 심술쟁이... 정말 벽창호... 라니까...."
이후 이치카는 너무 긴장돼서 잠을 못 잤다.
다음 날 오리무라 치후유가 세 명한테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거냐면서 물어보는데 셋 다 어젯밤 일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무 일도 없었다고 외치면서 종료.
4.4. 제 4화 : 나 힘내볼까!
시험 때문에 잠시 방심했는지 아침부터 아슬아슬하게 반으로 들어온 이치카를 맞이하는 두 금발 미녀, 세실리아랑 샤르. 이때 샤르가 이치카의 교복을 고쳐입히면서 본인도 모르게 여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게 되었는데 마치 부부같다, 본인들도 이치카랑 러브러브하고 싶다, 여동생 속성이면서 돌봐준다, 지켜주고 싶으면서도 포옹력까지 있다, 가질 건 다 가졌다 라는 등 말하는데 그 얘기를 옆에서 듣게 된 세실리아가 자신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다면서 질투심을 불태우기 시작했다.점심 시간이 되자 가장 좋아하는 마카로니 그라탕을 갖고 가면서 하이 텐션으로 이치카랑 라우라 곁으로 간다. 이걸 메이드인 첼시랑 같이 보는 세실리아는 첼시의 지적을 듣고 자신한테 숙녀력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이후 샤를로트랑 숙녀력 대결을 펼치게 된다. 참고로 우승 상품은 오리무라 이치카한테 뭐든지 부탁할 수 있는 권리.
제 1 종목은 넥타이 매주기인데 결과는 둘 다 무승부로 끝났다. 그리고 제 2 종목은 무릎베개. 그걸 알자마자 주변 학생들이 모두 샤르를 주목하는데 '어딜봐도 무릎 위 15cm 이상~!!!'이라고 똑같이 속으로 외친다.(...)
우선 샤르부터 무릎베개를 하는데 바닥에 압정을 보고 그걸 주우려고 팔을 내미는데 샤르의 가슴이 이치카의 얼굴에... 결과는 세실리아의 승리로 끝났는데 이치카 왈, "샤르는 그... 자극이 강하달까..."
분명히 이긴 건 자신인데 진 것 같은 분위기의 세실리아는 좌절했으나 이내 다음 종목으로 넘어가는데 요리였다. 이후 치후유가 끼어든 덕분에 설교를 듣는 걸로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이 때 설교하면서 밝힌 바로는 이치카가 요리실력도 출중하고, 넥타이 매주는 것도 훨씬 잘 할 것이고, 무릎배게는 좀 딱딱하긴 해도 마사지 실력도 이치카가 더 낫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후 링이 "잠깐! 우리들은 왜 못 나오는 건데!!" 라며 투덜댄다.
4.5. 제 5화 성장중이랍니다
시작하자마자 링이 샤르의 속옷을 갖고 도주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항상 이치카한테 애칭으로 불리던 링이였으나 어느 날부터 샤를로트를 샤르라고 애칭으로 부르는 것에 질투심이 터진 듯 샤르를 소악마처럼 상상하는 둥 심퉁부리며 도주하던 도중 이치카랑 부딧친다. 하필이면 이치카의 머리 위에 샤르의 속옷이 떨어지자 링도 샤르도 경악한다.[41] 그러나 둔감한 이치카는 누구 속옷이냐고 큰소리로 묻는 바람에 샤르는 미처 자신의 것이라고는 못 말한다. 이치카가 링을 보고는 이내 "아니겠지~?"라고 말하자이후 자신을 쫓아오던 샤르의 가슴을 본 링은 자신이랑 체형은 똑같으면서 까불지 말라면서 통곡을 하며 뒷걸음질 하다가 계단에서 굴러넘어지나 했는데 다행히 샤르가 링을 공주님 안기로 구해줬다. 그러자 왜 이치카도 아닌데 구해주냐고 츤츤되자 그걸 보던 여학생들이 멋있다고 꺅꺅 거리며 다시 소란스럽게 됐다.
이후 다시 속옷을 되찾은 샤르. 그리고 우린 아직 성장기라며 링을 위로해준다. 그런데 속옷 찾느라고 달렸다는 건 노브라로 돌아다닌 거 아니냐고 지적하는데 진짜 노브라인 채로 교복입고 다녔다고 한다. 이후 이치카한테 변태라면서 외치는 샤르는 덤.
4.6. 제 6화 이치카에게는 말하지 마
이치카한테 덥석 매달리는 링을 보며 부러워하는 샤르. 자신도 이치카에게 매달리는 망상을 해 보지만 망상 속 이치카의 "무거운데..." 한마디에 그럴 리 없을 거라느니 슴가 때문일 거라며 우왕좌왕한다. 일단 일말의 불안감에 체중계에 올라가 보긴 했는데 바로 가차없이 뜨는 '체ㆍ중ㆍ증ㆍ가!'. 게다가 그걸 또 링한테 들키고 만다. 결국다행히 이치카는 샤르의 체중 따위는 상관하지 않고 그녀를 선뜻 업어 줬지만, 엉덩이에 손이 닿는다는 샤르의 지적에 당황한 나머지 서로 우왕좌왕하다가 질투가 난 링이 밀어 버리는 바람에 둘이 사이좋게 넘어졌는데 샤르가 그만 일어나 앉으면서 이치카의 얼굴을 깔고 앉아 버렸다. 당연히 이치카는 숨막혀 버둥거리고, 샤르 또한 당황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 하고, 게다가 그걸 본 다른 여자애들까지 서로 하겠다고 몰려든 끝에... "그 후 같은 반의 전원을 순번대로 목마태워야 했습니다."란 말과 함께 에피소드가 끝난다.
4.7. 제 7화 알고 싶어
4.8. 제 8화 제일의 라이벌은
4.9. 제 9화 기대해도 될까나
4.10. 제 10화 나쁘지는 않네
4.11. 제 11화 추억 만들기
4.12. 제 12화 계기
4.13. 제 13화 일본의 장마
4.14. 제 14화 바라는것
4.15. 제 15화 두근거리게 해줘
5.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오리지널 드라마 CD
주 내용은 샤를로트랑 이치카의 하루 동안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다. 시작하기 전 샤를로트의 과거에 대한 독백이 나오며 이후 샤를로트가 이치카에게 닭튀김을 해주면서 시작된다. 샤를로트는 이치카에게 "샤르의 요리가 최고야!" 라고 듣고 싶었으나 이치카는 "평범하게 맛있다"고 하자 이에 실망한다. 샤르는 그걸로는 안된다고 말하다가 이치카한테 이치카가 만든 닭튀김을 해달라고 하는데 재료가 부족한 관계로 둘이서 같이 장보러 나갔는데 이때 샤르는 이치카랑 단 둘이서 장보러 간다고 들떠있었다.6.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이그니션 하츠
7.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러브 앤 퍼지
8. 인기
| 최고모에토너먼트 TOP 4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범례: 우승 | 준우승 | 4강 | |
| 2006년 | <colbgcolor=#fff,#1f2023>스이세이세키 | 사와치카 에리 | 스즈미야 하루히, 샤나 | |
| 2007년 | 카츠라 히나기쿠 | 샤나 | 코우사카 타마키, 스이세이세키 | |
| 2008년 | 호로 | 후지바야시 쿄 | 카츠라 히나기쿠, 샤나 | |
| 2009년 | 아이사카 타이가 | 히이라기 카가미 | 나카노 아즈사, 오카자키 우시오 | |
| 2010년 | 아키야마 미오 | 타치바나 카나데 | 센조가하라 히타기, 히라사와 유이 | |
| 2011년 | 아케미 호무라 | 토와 에리오 | 샤를로트 뒤누아, 사텐 루이코 | |
| 2012년 | 센조가하라 히타기 | 마키세 크리스 | 흑설공주, 지탄다 에루 | |
| 관련 틀: 남성부 우승자 |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독자와 외적 통계 자료 모두가 인정하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시리즈의 최고 존엄.
애당초 12화짜리 급전개 애니메이션의 구성 상 스토리텔링이 부실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어느 정도 복선의 여유를 둘 수 있는 남장 여자라는 속성의 수혜를 톡톡히 얻어 타 히로인들보다 훨씬 더 납득할만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주게 된 것도 크다. 게다가 등장 여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맨다리를 드러내 각선미가 강조되고 있는데 이게 은근하게 성적 매력을 일으켜서 더욱 인기가 고조되었던 원인인 것으로 짐작된다. 그래서 심지어 샤를로트가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IS 슈거&하니라는 단행본도 있다. IS 히로인 중 히로인을 메인으로 하는 단행본은 이게 발매하고 몇 년이 지난 후에야 라우라를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가 나올 때까지 유일했었다.
다만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신전기성 하렘 메카물이라는 장르 포지션이 2010년 초에는 거의 끝물이었고, 본작 자체의 수많은 문제점들이 겹친 탓에 샤를은 예상 외로 모에 토너먼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당시엔 그나마 하나자와 카나의 캐릭터들이 모토계를 거의 초토화시켰기에 연애 서큘레이션빨을 받은 센고쿠 나데코, 그냥 센 타치바나 카나데와 트리오를 이루며 11-12시즌 대활약했지만, 그 이듬해가 2006/2022년 다음으로 꼽히는 모에계 일본 애니메이션의 초황금기였다는 게 문제였다.[42]
이런 시대적 사정이 겹쳐 그녀는 나데코처럼 캐릭터 자체가 인기 측면에서 가지고 있는 하자 요소가 전혀 없음에도, 모토에서 부진하며 분기창녀급 성적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 현 시점에서 IS를 회상하는 사람들은, 외적 환경만 좀 더 좋았으면 샤를이 인기투표에서 훨씬 더 성공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당대 다른 강호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독특한 팬덤 니치를 가졌기에 더 활약할 여지도 있었고.
결론적으로 보이시 속성이 아닌 남장여자 캐릭터의 최고 성공 사례라 평가할 수 있겠다. 실제로 인기투표 역사에서 그녀 이상의 남장여자는 없으며, 여장남자나 오토코노코 쪽에서야 키노시타 히데요시같은 대성공 사례가 겨우 나왔을 뿐이다.[43]
9. 기타
여담이지만 성우 하나자와 카나는 이치카 성우인 우치야마 코우키와 타 작품에서 두 번이나 커플 연기를 했었다.[약스포일러] 바로 가난뱅이 신이와 니세코이. 다만 가난뱅이 신이에서는 하나자와 카나가 주인공인 사쿠라 이치코. 니세코이에서는 공식 히로인 중 한 명인 오노데라 코사키. 그리고 니세코이에서는 여기랑 반대로 이치카가 샤르한테 반해버린 경우다.사실 샤를로트의 드라마 CD(+ 캐릭터송)의 표지에서 재밌는 점이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 표지하고는 다르게 이것만 표지에 있는 캐릭터와 로고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다.
정말 여담이지만 작중 샤를로트의 모습을 보고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주인공, 카즈라바 코우타랑 닮은 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45]
은근 마법천자문의 아티스와 닮았다. 둘 다 긴머리 투블럭형 꽁지머리에 금발자안[46]이고, 거유에 색기담당 속성이기도 하다. 심지어 외동에 둘의 어머니가 현 시점에서 죽었고, 같이 지내는 남캐와 깊은 인연이 있다.[47][48] 이밖에도 같은 프랑스인, 금발자안, 거유, 꿀벅지, 외유내강+치유계 성격이라는 점 등 Fate 시리즈의 잔 다르크와 비슷한 점도 있다.
위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이그니션 하츠에서도 언급했지만 샤르의 현재 처지를 감안해보면 이걸 이해한 팬들은 정말 불쌍한 나머지 눈물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질 지경이다. 그래서인지 팬층에서는 이런 식으로 얀데레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괜찮아... 샤르가 잘 지켜줄게...♡ 이치카는 이제 나만의 것... 도망치지마...♡ [49]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지만 애니 2기의 PV 영상 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에서 추락하는 샤르와 그 동시에 나온 샤르의 대사[50] 때문에 설마 샤를로트가 죽거나 죽을 뻔한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나오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적이 있었다. 뭐 다행히 훈훈한 개그로 된 오리지널 에피소드(애니판 2기 6화)라서 사망 플래그는 피했다.
여자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이치카에게 부끄럼을 타는 모습을 보이며 기댔던 여러 이벤트들로 인해[51] '기존 히로인들을 페이크 히로인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을 만큼 TVA 6화는 완전히 '샤를로트를 위한 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리고 그런 분위기는 TVA 7화에서도 이어져서 같이 옷을 갈아입는다든지(…) 하는 이런저런 플래그 이벤트를 만들었다.[52]
2011년 2월 5일에 방송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라디오(RADIO IS (インフィニット・ストラトス))에 따르면 6화 후반부의 밥 먹여주는 씬에서의 샤를의 대사는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6, 7화에서 입고 있던 트레이닝 복이 아디다스의 트레이닝 복과 닮았다는 걸 발견한 팬들이 그 체육복을 사서 매진시키기도 했다. 블루레이 1권 특전으로 샤를이 메인인 특전소설이 딸려온다. 그리고 블루레이 3권 영상에서 그것이 보이게 작화가 수정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블루레이 4권에서 드디어 샤를이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는데 판매량이 얼마나 될 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2ch IS 스레에서도 1~3권까지 안 샀음에도 표지 때문에 4권만 사겠다는 사람들이 제법 되는 듯 하니... 그 밖에 2011년 11월 25일에 발매된 OVA 선행컷이 공개되었다.
란제리 코스튬 피규어 이미지가 공개되어 샤를빠들을 부왘하게 만들었다. 커스텀 피규어다. 판매품이 아니다.[53]
코토부키야에서 샤를로트 뒤누아 Bunny Style 피규어를 내놓았는데, 대부분의 온라인 샵과 오프라인 샵에서 당일 예약 매진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코토부키야는 관계자들이 의아해 할 정도로 수량을 상당히 적게 풀었다고 한다.
반다이 액피 AGP IS 시리즈 네번째로 2013년 10월에 발매되었다.교복버전도 11월에 발매되었는데 놀랍게도 일반 판매다. 하지만 아쉽게도 방어 패키지 가든 커덴 Ver.은 혼웹이 되었다.
PS VITA와 PS3로 나올 예정인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이그니션 하츠 한정판 특전으로 고양이 잠옷을 입은 SD 피규어가 나온다.#
10. 둘러보기
|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표지모델 (MF문고J 판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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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라우라 보데비히 | → | 5권 - 샤를로트 뒤누아 | → | 6권 - 사라시키 타테나시 |
|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표지모델 (오버랩 문고 판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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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권 - 황 링인 | → | 4권 - 샤를로트 뒤누아 | → | 5권 - 라우라 보데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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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시키 타테나시 (CV. 사이토 치와) | 라우라 보데비히 (CV. 이노우에 마리나) | 세실리아 올코트 (CV. 유카나) | 오리무라 이치카 (CV. 우치야마 코우키) | 시노노노 호우키 (CV. 히카사 요코) | 황 링인 (CV. 시모다 아사미) | 샤를로트 뒤누아 (CV. 하나자와 카나) | 사라시키 칸자시 (CV. 미모리 스즈코) |
[1] 네이버 TV 프로그램 정보에는 '셜록' 듀노아로 나온다.링크[2] 소년목소리를 잘하는 프랑스어 특기자인 성우로 프랑스어 억양과 단어들이 섞인 Frenglish로 연기한다. 캐릭터 자체가 프랑스계 남장여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현지화에 있어서는 일본판을 능가한다. 다만 일본판의 하나자와 카나 버프가 워낙 막강해서 다른 두 유럽인 캐릭터들에 비해 평가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편. 젊디 젊은 10대 소녀 캐릭터인데, 이에 비해 목소리가 매칭이 안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부 덕후들은 "하나자와 카나가 더빙하지 않은 샤를로트는 흑역사"라고 말할 정도. 그만큼 버프가 막강하다. 그래도 프랑스인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원판보다 더욱 충실하여 이쪽도 좋아하는 사람이 존재.[3] 정발판에는 샤'를'로 나와서 남장 시의 이름과 헷갈린다.[4] 알파벳으로 쓰면 Char가 되어서 모 외계인의 본거지 다른 동네의 엄청 유명한 누구씨와 같게 된다. 영미권에서는 이걸 네타 소재로도 쓸 수 있다. Best Char clone![5] 프랑스어지만 제목은 잘못 지었다. Mon은 남성형 소유형용사라서 뒤에 오는 chéri는 남성형이 되고, e가 붙으면 여성형이 되니 이것은 잘못된 문법이다. Ma chérie는 여성형 표현이라 Ma 뒤에 e를 붙이는 건 잘못된 문법이 아니다. 'Mon chéri, Ma chérie'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며 일부러 오타를 냈거나 실수로 잘못 표기했다고 볼 수 있는데 제작진이 특별히 프랑스어를 알고 있을 확률은 낮으니 아마 그냥 오타로 봐야 할 듯.[6] 솔레유 부케 즉, 꽃다발이라는 뜻이다.[7] 이는 그녀가 알베르 뒤누아(사장)의 애인의 자녀, 즉 사생아임을 밝히는 대사.[8] 그러니까 이치카는 샤를로트의 그렇고 그런 부분을 다 봤다는 얘기다.[9]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샤를로트의 어머니로 샤를로트가 어린 시절 이미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스포일러] 단 11권에서 샤를로트의 아버지인 알베르 뒤누아의 말로는 뒤누아 그룹 내에서 샤를로트를 암살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막기 위해 샤를로트를 리바이브에 태우고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지 않으면서 철저하게 그 파일럿들이 보호받는 IS학원에 보낸 것이다.[11] 이치카도 조금 다르지만 샤를로트와 비슷한 과거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12] 그런데 이치카에게 고백할 때의 말을 종합해 보면 프랑스 정부도 샤를이 남자인 줄 알고 있었다. 그야말로 세계를 속인 뒤누아 社.(…)[13] 어쩌면 이치카가 남자 IS 조종사라는 게 밝혀진 후 세간에선 '남자 조종사가 이미 한 명 IS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두 번째 남자 조종사가 존재하는 게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스포일러2] 위에 서술한대로 진짜 이유는 샤를로트를 암살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서였다.[15] 거유를 넘어 폭유 수준인 시노노노 호우키나 사라시키 타테나시에 비하면 작지만, 적당히 큰 크기와 아름다운 형태를 자랑하는, 소위 "이상적인 가슴"을 가지고 있다.[16] 예를 들어서 α 크루즈에서는 라우라가 메이드를 맡았는데 자신은 집사였다. 그리고 손님들은 "귀여워요 라우라 귀여워요."(…)[17] 원작 소설이랑 신장판 소설에선 코빼기도 없는 내용이다.[18] 다른 히로인들은 뭔가 사정이 생겨서 참여를 못했다.[19] 이치카가 도와주겠다고 임무에 같이 갔고, 폭발에서 샤를로트를 보호하려다 같이 휩쓸려버렸다.[20] 어머니가 소중하게 여기던 거울을 깨뜨리고 겁이나서 말을 안했다가 나중에 들키게 된 것. 하지만 어머니는 혼내지 않고 가장 소중한 건 샤를이라고 말해줬다. 그러자 샤를은 죄송하다고 울면서 사과를 했고, 그렇게 사과를 하니 착하다고 칭찬까지 받은 추억.[21] 여기서 개그장면이 등장하는데 라우라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다고 알려졌다 카더라인 명언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을 "팬티가 없으면 브루마를 입으면 된다라고 했었지"라고 하자 "그런 말 한 적 없거든!!!"이라고 되받는 장면이다.[22] 물론 이는 사라시키 타테나시도 마찬가지인 관계로 히로인들 중에선 이렇게 둘이 가장 톱인 셈이다.[23] 이를 알고 있는 건지 치후유 또한 샤를로트를 우등생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만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러브 앤 퍼지에서 나오는 샤를로트의 모습을 보면 무의식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등생인 샤를로트라는 말에 정작 본인은 오히려 이를 마음 속 깊이 콤플렉스로 인식하는 느낌이다.[24] 샤를이 보살펴주는 에피소드가 인기가 많아 라우라는 샤를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나 고양이 파자마(잠옷) 일러스트나 수영복을 같이 입은 모습이 팬아트에서 자주 그려진다.[25] 이 팔찌를 소중하게 여겨서 받자마자 코팅 처리까지 한데다가 자기 전에는 팔찌에 입맞춤까지 하고 잔다.[26] 황 링인, 세실리아, 라우라가 자신들의 뒤를 밞고 있다는걸 알아채고 무작정 이치카를 끌고 도망쳐서 숨은 곳이 탈의실.[27] 하지만 치후유는 "동생은 원래 누나 거 아냐?"라고 말한 전례가 있다.[28] 일본의 관용어인 "남의 연애를 방해하는 녀석은 말발굽에 치여 죽어버려"의 변형으로 보인다.[29] 노출도가 굉장이 높은 코스프레 중 하나였다.[30] 먹여주겠다고 하고서는 이치카더러 눈을 감으라고 했다.[31] 둘만 있을 때는 '샤를'이 아니라 샤를로트라고 불러달라고 했으나, 그후 바로 여성임을 고백하는 바람에 이름과 다를 바가 없어져서 이치카가 지어준 애칭인데, 전 번역자는 그걸 남장 시의 이름인 샤'를'이라고 번역해버렸으니 샤를이 아니라 샤를이라고 부르게 된 꼴이다. 그런데 샤르롯토에서 뒤에 롯토만 뺀거니까 샤를이 틀린 건 아닌데 굳이 헷갈리게 하지 않으려면 남장 시의 이름인 シャルル를 샤를이 아니라 샤를르라고 번역했어야 했다.[32] 입버릇처럼 쓰는 엣찌 발언과는 정반대로 월드 퍼지편에서 참여한 히로인들 중 세실리아와 투톱을 달리는 엄한 씬이 나왔다.[33] 날개형상의 스러스터의 방향이 전방으로 변경되었고 방패의 형상도 변경되었다. 색감 또한 구판에 비해 하얀색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느낌이 상당히 달라졌다.[34] 다만 2권에서 라우라가 샤를과의 모의전 때 보여준 반응으로 봐서는 성능차가 아예 없는건 아닌 듯 싶다. 그도 그럴 것이 3세대 기체들쪽이 보다 뒤에 나온 만큼 사용된 기술 자체가 보다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35] 보통 IS의 추가 장비가 5개 전후이며 10개만 돼도 많다는 소리를 듣는걸 감안하면 엄청난 숫자다. 작중에서도 전투 중간에 장비를 바꿔가며 싸우는 묘사가 있는 건 샤를 뿐이다.[36] 뱀발이지만 이후 라우라의 스핀오프 만화도 나왔다. 총 15화로 완결.[37] 그 말에 샤를로트는 "삐약?!"이라고 반응하며 당황했다.[38] 이때는 아직 라우라가 하렘 멤버에 들어오지 않은 시간대다.[39] 보통 카페 같은 곳에서 파는 조각 케이크 가격이 생각외로 만만치 않은 점을 감안해보면 이것도 참 대단하다.[40] 참고로 두 명은 무척 얀얀스러운 표정이였다.(...)[41] 이때 샤르가 '아... 아니야! 그런 딸기 무늬 말고도 좀 더 어른스러운 속옷도 갖고 있다고!!' 하며 상상한다.[42] 2013년은 그 풍년이라는 2012년보다도 훨씬 모에 캐릭터들의 레드오션이었다. 애니가 나온 주요 시리즈만 해도 데어라, 역내청, 초전자포S, 내여귀, 러브라이브, 나친적, 진격의 거인, 냐루코양, 킨모자, 모노가타리, 경계의 저편, 킬라킬, 신만세로 숨이 막힐 정도.[43] 모에 토너먼트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2020년대 이전 오타쿠들은 남성향과 여성향을 가리지 않고 성 관념에 있어서 극도로 보수적인 성향이 있다. 통계 지표 전반에서 성 전환, 백합/BL물, 수인, 마족 등 이상성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평균적으로 배척되는 편인 게 눈에 보일 것이다.[약스포일러] 사실은 세번이다. 절원의 템페스트에서도 커플 연기를 했다. 후와 아이카와 타키가와 요시노가 연인관계인건 1화의 반전이므로 스포일러 처리.[45] 양쪽 다 혼자서 짐을 무겁게 짊어지려는 모습이 비슷해서 그런 듯 하다. 다만 역시 약간 다른 것이 있는데 샤를로트는 무리인 걸 알면서도 자기 혼자 짊어지는 모습이고 코우타는 자기 혼자만이 강자가 되어서 다른 약자들의 짐을 짊어지려는 모습을 보인다.[46] 단 아티스는 백금발에 가까운 금발이다.[47]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샤를은 작중 등장인물들에게 화를 거의 안 내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는 치유계인 반면에 아티스는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성격이 냉정하고 차갑게 변한 쿨데레 + 외강내유이다. 샤를은 가족 중에서 그나마 아버지라도 남아있는 반면에 아티스는 작중에서 아버지 언급이 없다. 그리고 살아있는 이치카와 달리 카이는...[48] 또한 애초에 눈매 또한 다른데 샤를 본인이 처진 눈매라면 아티스는 눈매가 굉장히 날카롭게 올라간 눈매로[54] 차이가 큰 걸 알 수 있다.[49] 그런데 사실 이게 단순한 장난처럼 보일지 몰라도 정말 무서운 점은 이런 얀데레화가 샤를로트한테는 정말로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얀데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얀데레의 정의는 정말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미쳐버리는 마음의 병. 즉, 장난처럼 생각하는 이러한 일들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서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소리다. 샤를로트의 처지를 봐라. 그런 장난같은 일들이 일어나고도 남을 상황이다. 굳이 이 상황을 설명하자면 벼랑 끝의 낭떠러지 아니면 남은 수명이 앞으로 10초 남은 병원 환자 수준. 거기다가 샤를로트도 다른 히로인들보다는 그 수위는 낮고 또 이치카를 지켜주는 경우도 많이 보이지만 이치카에 대한 독점심이나 이치카가 다른 여자애들과 같이 있는 것을 보고 난 후에 느끼는 질투심은 여느 히로인들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50] "약속해 줘. 무슨 일이 있어도 지지 않겠다고..."[51] 화상 입은 이치카의 손을 보려다가 가슴이 닿는다든지, 이치카더러 저녁밥을 먹여 달라고 한다든지, 그리고 가슴이 닿거나 보여서 당혹스러워하는 이치카에게 "이치카는 변태(이치카노 엣찌 / 一夏のえっち)"라고 한다든지.[52] 샤를로트랑 같은 교복을 입은 호우키는 스타킹을 신고 있기 때문에 딱히 각선미가 강조되지 않는다. 대신 호우키는 가슴이 가장 강조되고 있다.[53] 써있는 발매 예정 판넬에는 발매시기에 '이즈루 선생이 MF에게 용서받을 때'라고 되어있다.(...)
[54] 다만 이건 현재 모습 한정이고, 어린시절에는 눈매가 지금과 달리 둥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