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8:50:18

페이크 히로인

히로인의 유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font-size:.92em; letter-spacing:-.4px"
역할·구도별 유형
타이틀 히로인 메인 히로인 서브 히로인 추가 히로인 진 히로인 페이크 히로인
패배한 히로인 오피셜 히로인 트로피 히로인 극장판 히로인 정실 히로인
클리셰별 유형
붙잡힌 히로인 - 기다리는 히로인 - 기도하는 히로인
쵸로인 - 폭주하는 히로인 - 구토하는 히로인
성격별 유형
다루데레 - 메가데레 - 보코데레 - 빈데레 - 얀데레 - 욕데레 - 쿨데레 - 츤데레 - 천연계 - 멘헤라 - 치유계 - 덜렁이
관련 용어
히로인 쟁탈전 · 정실대전 · 히전죽 · 노맨스 · 분양 · 양손의 꽃 · 삼각관계 · 하렘 엔딩 · 베티와 베로니카 · 노플래그 · 공략 불가 캐릭터
관련 장르
하렘물 · 러브 코미디 · 캐빨물 · 순애물
주인공의 유형 · 빌런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1. 개요2. 특징3. 분류4. 사례5. 대표적인 페이크 히로인
5.1. 히로인 교체5.2. 낮아진 비중5.3. 자리 양도5.4. 넘사벽급 인기의 서브 히로인5.5. 5.1~5.4가 모두 해당하는 경우

1. 개요

가짜 히로인.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초반엔 분명히 히로인 포지션에 있었지만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히로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캐릭터를 칭하는 말이다.

2. 특징

패배한 히로인과는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완전히 같은 용어는 아니다. 패배한 히로인이 말 그대로 주인공에게 선택 받지 못한, '연애전선에서 패배한' 히로인을 뜻한다면 페이크 히로인은 연애전선 승패 여부와는 상관 없이 작중 비중이나 역할 면에서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를 잃은 캐릭터를 뜻하기 때문. 하지만 일반적으로 연애전선에서 패배하면 비중과 역할 역시 격하되는 경우가 많아 패배한 히로인과 페이크 히로인이 겹치기도 한다. 때문에 단순히 주인공과 이어지지 못했다고 해서 페이크 히로인이라고 하는 것 또한 잘못된 표현으로 주인공과 연애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주연으로서의 역할과 비중을 잃지 않으면 페이크 히로인이 아니다.

남성향 장르에서 자주 보이게 되는 현상인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중심에서 버티고 서있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주인공과 달리 히로인은 인기나 플롯상의 문제로 교체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히로인 쟁탈전이 벌어지는 러브 코미디의 한계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히로인은 남성향 장르에서 남주인공의 연애 대상인 여성 주역을 의미하나 해당 항목에서는 여성향 장르에서 여주인공의 연애 상대인 남주들도 예시로 작성되어 있다.

페이크 히로인이라는 단어의 사용 빈도가 2010년대 후반 이후 낮아지면서 페이크 히로인을 트로피 히로인이라 칭하는 경우도 늘어났으며, 작중 비중이나 역할 면에서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를 잃는 현상을 부르는 히로인 트로피화라는 단어도 등장하였는데, 둘은 별개의 개념이라 틀린 표현이다.

3. 분류

사실 페이크 히로인이라 불리는 경우 아래의 사례 중 한 가지에만 속하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속하는 경우가 많다.
  • 낮아진 비중
    페이크 히로인이 되는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예시다. 원래 히로인이었던 캐릭터의 작중 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히로인의 역할을 하게 되지 못하는 경우. 스포츠물이나 배틀물 같이 미형 남성 캐릭터 위주의 작품에서 여캐의 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자주 보이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배틀물에서 부상 등으로 힘을 잃어 스토리 상에서 하차하거나 싸울 수 없어 배틀 전선에 참전하지 못하는 기다리는 히로인 포지션도 이 경우에 해당한다.
  • 포지션 변경
    초반에는 히로인으로 등장했으나 조력자, 악역 등 다른 역할로 포지션 자체가 변경되는 경우이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타락흑화해서 적군 진영에 가게 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
  • 반전형
    위의 포지션 변경의 파생형으로 사실 히로인은 훼이크였고 작가의 원래 의도는 다른 역할이었던 경우이다. 반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대부분 악역이나 흑막 계열이 많으나 미소녀 캐릭터의 경우 적대하는 역할처럼 보이다가 결국 주인공에게 반하여 히로인 전선에 합류하는 경우도 있다.
  • 히로인 교체
    에피소드에 따라 히로인이 바뀌는 경우. 이 경우는 엄연히 말하면 '히로인 교체'에 가까우며 각각의 히로인은 페이크 히로인이라기보단 각 장의 히로인이 맞다. 그러나 초반에 등장한 히로인이 이후 장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고 후반에 등장한 히로인이 초반에 등장한 히로인에 비해 큰 비중이나 인기를 얻게 될 경우 초반에 등장한 히로인이 페이크 히로인 취급 받기도 한다.
  • 사망한 경우
    문자 그대로 히로인이 사망한 경우. 아무리 주인공에게 중요한 존재일지언정 사망하면 스토리 전개에 더 이상 직접적인 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존한 히로인에게 밀리고 페이크 히로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사망한 히로인이더라도 주인공이 사망한 히로인에게 일편단심을 고수하거나 지속적인 과거 회상을 통해 언급되면서 존재감을 잃지 않는 경우에는 페이크 히로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 인기로 인한 경우
    상업 작품인 이상 특정 캐릭터가 인기를 얻어 작중 비중이나 입지가 증가할 경우 원래의 히로인이 페이크 히로인 취급 당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작가나 공식이 대중의 인기를 의식하여 인기 캐릭터의 비중을 높이고 기존의 히로인의 비중과 역할을 감소시킬 경우 페이크 히로인이 되지만 인기와 별개로 해당 히로인이 스토리의 비중과 역할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면 페이크 히로인이라고 볼 수는 없다.
  • 번외
    TS나 오토코노코물이 유행을 타면서 여장 혹은 TS한 주인공이 인기나 비주얼 면에서 히로인의 자리까지 차지해버리는 사례도 있으며, 심지어 남성향 작품에서조차 많은 여캐들을 제치고 주인공 남캐가 인기투표 1위를 먹기도 한다. 이 경우 농담 삼아 남주인공을 진 히로인이라고 부르며 다른 히로인을 페이크 히로인이라 칭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진지하게 페이크 히로인이라기보다는 반쯤 드립에 가깝다.

4. 사례

대표적인 예는 시끌별 녀석들미야케 시노부[1]딸기 100%토죠 아야, KOF 시리즈유키,[2] 스퀘어 3대 악녀,[3]

예외적인 상황으로 처음엔 히로인 같았는데 알고 보니 조연이었단 사례도 있고, 오프닝에선 히로인 같아 보였는데 알고 보니 최종보스, 순정파 히로인인 줄 알았더니 진짜 흑막 또는 히로인인 줄 알았는데 주인공과 대립하는 빌런이란 반전 같은 사례들도 있다.

미형 남자 캐릭터가 많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원래 히로인 역을 맡아야 하는 여캐의 비중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이나 테니스의 왕자 등이 좋은 예다.

기다리는 히로인은 높은 확률로 페이크 히로인이나 비인기, 공기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어찌 보면 이런 히로인은 주인공과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하면서 주인공의 귀환을 조용히, 조신하게 기다려야 하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성이 희미해져 다른 개성 강한 여성 캐릭터에게 그 위치를 선점당하기 쉬운 것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4] 근작 중에선 마법선생 네기마 후반부에서 아스나가 한 예.[5]

전반부에 쌓아놓은 게 아니었더라면 정말로 히로인 자리를 하세가와 치사메에게 뺏겼을지도 모른다 정도가 아니라 UQ HOLDER! 연재 과정에서 나온 작가의 언급을 통해 정말로 네기×치사메 루트가 확정되고, 아스나는 페이크 히로인이나 마찬가지[6]인 운명이 됐다. 이것보다 더 심각한 예는 바로 KOF 시리즈유키인데, 이 캐릭터는 히로인 교체는 물론이고 아예 스킵해버리면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의 듣보잡일 정도로 낮아진 비중, 또 기존에 있던 넘사벽 인기의 기존 시리즈의 원조 히로인이 있고 또 다른 서브 히로인들한테도 인기가 밀리는 바람에 결국 히로인 자리에 양도 당하는 등 페이크 히로인 중에 비참한 꼴이 나버리고 말아버렸다. 이쪽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확인사살시켜버렸다.

아무래도 이쪽 세계가 인기로 먹고 사는 냉혹한 세계인 만큼 4.2번 항목에 있던 캐릭터가 미디어 믹스, 후일담, 후속작, 스핀오프 등에서 진짜로 페이크 히로인이 돼서 4.1번 항목으로 올라오는 사례도 있다.

최근엔 TS나 오토코노코물이 유행을 타면서 여장 혹은 TS한 주인공이 인기나 비주얼 면에서 히로인의 자리까지 자기가 차지해버리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경우도 타이틀 히로인의 페이크 히로인화의 일례라고 볼 수 있다. 세노 나츠루키노시타 히데요시 등. 심지어 남성향 작품에서조차서도 많은 여캐들을 냅두고 주인공 남캐가 인기투표 1위를 먹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다른 여자 캐릭터에게 밀려나는 것보다 더 비참하다.

5. 대표적인 페이크 히로인

  • 이하는 페이크 히로인으로 여겨지는 대표적 예들. 다만 이 문서는 농담색이 짙게 작성됐으며, 작중에서 취급이 곤란하다든가 하는 이유로 비중이 줄었을 뿐 히로인임은 틀림없는 경우나, 주인공과 맺어지지만 않을 뿐 이야기상의 여주인공인 경우는 많아서(특히 후자) 이 문서 밖에선 남발하지 말 것.
  • (작품) - (페이크 히로인) → (진히로인)으로 기재
  • 원작자나 제작진이 페이크 히로인이라고 공언한 경우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히로인 교체

5.2. 낮아진 비중

5.3. 자리 양도

5.4. 넘사벽급 인기의 서브 히로인

5.5. 5.1~5.4가 모두 해당하는 경우



[1] 이 분야의 시조이자 원조이자 후세의 모범 사례가 시노부.[2] 이쪽은 비중 관계상 애초에 히로인 요건조차 충족할 수가 없는 엑스트라급 배경 캐릭터다.[3] 다만 이들 중 리노아 허틸리는 제외. 딱히 페이크라고 볼 여지가 없다.[4] 물론 나중에 작가가 다시 비중을 높여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예로 올림포스 영웅전아나베스 체이스. 1, 2권에선 비중이 거의 없고 기다리는 히로인으로 전락했으나 3권부터 다시 비중을 회복, 메인 히로인으로 등극했다.[5] 소드 아트 온라인 2부 '페어리 댄스'에서 유우키 아스나의 처지도 비슷하다. 단, 이쪽은 페이크 히로인은 당연히 아니다.[6] '마찬가지'라고 한 건 그나마 본편 연재를 통해 묘사하지는 않았기 때문.[7] 파이는 사실 요코가 변한 칩이 심어져 있어 잠들어있었던 상태. 그러니까 2부(3권부터) 초반에 야쿠모가 만났던 파이는 사실 요코.[8] 다른 히로인들도 탈락됐는데 이츠키만 이 문단에 기재된 이유는 타이틀 히로인으로 연심이 있었음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연애 전선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9] 히로인 포지션으로 보였던 유리가 오토나시 유즈루와 함께 더블 주인공 체제를 이루고 히로인은 카나데가 차지했다.[10] 팬디스크에 따라 마유리가 진히로인 취급 받는 것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오리지날 스토리의 틀은 크리스를 진히로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만 전개 내용상 중후반부까지 계속 마유리를 구하기 위한 내용이 이어져 처음 보면 마유리를 히로인으로 여기기 쉽다. 다만 마유리의 경우 작중에서 이어지는 히로인은 아니지만 작품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결말에 도달하는 데에도 가장 큰 공헌을 했고, 비중도 크리스 못지 않게 많았기 때문에 위의 유리와 마찬가지로 작품을 이끌어나가는 히로인 취급이다.[11] 인기만 보면 크로에 세베니가 훨씬 우위에 있는 상황이지만 유리와 달리 결말이 뒷받침해주지 못했다.[12] 다만 후속작인 제타에서는 아무로와 헤어졌고, 아무로는 벨토치카 이르마와 사귀다가 역샤에서는 챈 아기로 갈아탄다. 다만 벨토치카 칠드런 한정으로 벨토치카와는 역샤 시점에서도 계속 사귀고 있으며, 벨토치카가 아무로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진 히로인 등극.[13] 중후반부로 갈수록 공기가 되고 결말에서는 사망하며 히로인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14] 키라와는 쌍둥이 남매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데다가, 아스란과 눈이 맞으면서 커플 플래그 박살.[15] 다만 라크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초중반부 오프닝들에서도 꾸준히 키라와 단둘이 있는 모습이 나왔으니, 어차피 진 히로인은 라크스였다.[16] 나나미가 주인공의 쌍둥이 누나임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레 페이크 히로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아카네는 작가가 애니메이션판 한정 진히로인으로 공인되었다.[17] 다만 작품 내에서 먼저 등장한 건 아이리가 먼저다. 카요가 스토리의 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여러 묘사들이 더해지며 진히로인 취급을 받았으나 사토루가 15년간 식물인간이 된 사이 카요는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 다만 작품 내적으로 볼 때 이해할 수 있는 결말이었으며 작품은 아이리랑 사토루가 만나면서 끝이 난다.[18] 2007년도 오리지널판 애니메이션만을 엔딩으로 봤을 때.[19] 본편 내에선 바뀌지 않았으나 후속작인 오프 더 레코드에서 아예 포지션 변경.[20] 가면의 여왕 한정.[21] 상기된 Steins;Gate의 캐릭터 구도를 모티브로 삼아 가지고 왔다. 소꿉친구였던 마유리와 시오리가 처음엔 히로인이다가, 게임이 시작 된 뒤 만나고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나중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 크리스와 아스카 구도로 이어지게 된다. 순진무구한 소꿉친구와 외강내유형의 메인 히로인이란 구조가 비슷하며, 메인 히로인은 크리스와 아스카이지만 두 작품의 주인공인 오카베 린타로토키사카 코우는 결국 마유리와 시오리를 구하기 위해 행동하게 된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 정도면 거의 표절과 모티브 사이를 미묘하게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다.[22] 현재는 아직 공석이다.[23] 엠마는 제이콥과 연인이 됐지만, 과거 자신의 전 남친이면서 제이콥의 할아버지 에이브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커져 이별했다.[24] 이는 남녀의 위치가 완전히 뒤바뀐 사례.[25] 소꿉친구 포지션으로 있던 마모리였지만 스즈나 등장 이후 히루마와 엮이는 비중이 늘어났다.[26] 시즈 루트 한정. 마리아는 뒤에 엘류어드 루트의 히로인이 되지만 셀린에 비해서는 부족하다.[27] 메인 히로인은 성마리, 진히로인은 한시민이라고 작가가 공인했다.[28] 야마시로 쿄코는 페이크 히로인일 뿐만 아니라 스포일러에도 해당된다.[29] 이건 특이한 케이스이다. 윤주원 문서 참조.[30] 스토리의 모티브가 견우직녀 이야기인 데다가 직녀와 가장 관련된 사람은 환생체인 마이나이기 때문에 나머지 히로인들은 그저 페이크 히로인일 수밖에 없다.[31] 소년 위너스 선수로서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급격히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후반에 각성 에피소드까지 있다.[32] 다만 무슨 사정이라도 있는 건지 루이의 활약은 조연으로 보일 정도로 매우 적다. 나오더라도 1분도 안 되는 매우 적은 비중을 자랑할 정도까지 가버린다. 심지어 아케미보다 활약이 없는 데다 마지막엔 언급조차 안 된다.[33] 오프닝 페이크 한정...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잭 레이슨에게 배신 당해 버려진 기린이 복수할 수 있도록 인도해줬기에 실제 스토리상에서도 히로인적 포지션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기린이 그녀를 패 죽이는 결말로 끝났다.[34]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다.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 인남캐가 사실은 진히로인이었으며 그것도 제작사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 것이었다.[35] 제작 중에 히로인이 삭제 당한 전무후무한 경우다.[36] 아린 쪽으로도 엔딩을 볼 수는 있으나 진엔딩은 티아라 루트이다. 아린 루트와 티아라 루트 엔딩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면 티아라 루트로 강제로 가지기 때문에, 제작진의 의도는 티아라 엔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37] 남주인공 강철이 살아가는 웹툰 속 세계에서 원래 히로인은 윤소희로 인지되어 있었으나, 실제 세계를 살아가는 오연주가 웹툰 세계에 빠져들게 되면서 웹툰 히로인이 완전히 교체된다.[38] 단, 후반부에서 사망한다.[39] 가면 라이더 사상 유례 없는 히로인 푸대접.[40] 사실 쿄코뿐만 아니라 미우라 하루 같은 일반인 히로인은 일상편을 제외하면 그냥 공기 수준. 히로인이란 개념이 있는지부터가 애매하다. 그나마 비중 있는 미래편에선 사실상 유니와 전투 여캐인 크롬이 진히로인 포지션이라서 유니도 계승식 편에선 공기였으나 무지개의 저주 편에선 트리니셋테와 아르꼬발레노의 떡밥을 풀어나가는 에피소드이니 말할 필요도 없다.[41] 히로인으로서 대우는 처참하지만 감독이 마리나를 주인공의 연애 대상이 아닌 히로인의 원초적인 의미인 여주인공으로서 설정한 것과 극장판 결말까지 감안한다면 더블오 스토리에서 세츠나와 축을 이루는 여주인공은 마리나다.[42] 4번째에도 해당한다.[43] 초반에 롤랑이 아멜리아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등 플래그 비스무리한 것(?)을 세우긴 했었지만 가끔씩 등장하는 수준으로 아멜리아의 비중이 좀 낮아졌다. 반면 루이사는 1부 후반부터 비중이 많아지면서 아예 2부부터는 주연이 되었으며, 현재 독자들은 루이사를 거의 진 히로인으로 보고 있다.[44]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 문서도 참고.[45] 조금 애매한데, 주인공과의 가장 가까운 연인적 의미의 히로인이란 점은 시리즈 내내 바뀌지 않았으나 실질적으로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 캐릭터(와이번, 미라 페르민, 파비아 씬)는 매 시즌마다 다르다.[46] 이쪽은 비중이 적을 뿐더러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오빠를 죽었으니 상황이 뭔지 몰라 어이가 없던 사토미와는 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47] 작품 제목과 이름이 똑같은 히로인 등 여러 모로 진히로인의 포지션을 갖추고 있었지만 갈수록 등장하는 신 캐릭터에 의해 공기화. 여담으로 카미조의 기억이 소거되지 않았다면 진작에 맺어졌을 것이란 작가의 언급이 있다.[48] 결말엔 란타인은 미류랑, 이클릿은 리젠과 이어지는 듯 해 결국은 둘 다 진히로인은 아니다.[49] 수호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 전까진. 이후 수호도 출연 비중이 늘었고 서준이 못지 않게 주경이와의 연애 플래그도 쌓아가고 있는지라 일단 지켜봐야 할 상황이었다.[50] 워낙 캐릭터를 이리저리 굴리는 만화라 링고로 언제 회귀할지 모른다고 생각됐는데 진짜로 회귀했다.[51] 출시 이전에는 멜리나의 비중이 매우 클 것이라고 광고하였으나, 이후 실질적인 비중과 내용은 라니 쪽에 치중되었다.[52] 도원은 초반엔 비중도 많았고 리사의 첫 남친이자 전 남친이라는 특성으로 어느 정도 지지도가 조금 높았지만 전개가 진행될수록 제야의 비중이 더 높아지고 도원보다도 리사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면모가 늘고 엔딩 후 외전에서의 내용으로 인해 제야를 사실상 진 히어로로 보는 독자들이 많다.[53] 스토리 상의 중요성으로 따졌을 때. 키아는 연애 쪽의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이쪽으로는 티오나 리샤 같은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 그래도 인연 이벤트에서 가장 연인다운 모습을 보이는 건 엘리이기는 하다.[54] 이쪽은 4편의 마일보다 더 심하다. 섬2에서는 비단 알리사뿐 아니라 7반 인원의 스토리 상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55] 섬의 궤적3부터 사실상 주인공 린의 메인 히로인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분량과 인기를 자랑한다. 최신작에서 등장하지 못한 알리사와 달리 린과 함께 등장하며, 일본 쪽에서는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섬궤 시리즈를 안하고 여궤부터 궤적 시리즈를 시작한 팬들 사이에서는 원래부터 알티나가 메인 히로인인 줄 알았다는 얘기도 나온다.[56] 사실 작중에서 이어진 히로인은 없어, 가장 비중이 크면서, 가장 인기있는 히로인인 샤를로트로 서술한다.[57] 정확히는 사야카의 비중이 너무 떨어져서 여성 주역 자리를 뺏겼다고 봐야 할 정도로 공기화한 것.[58] 극초엔 그나마 비중이 있었으나, 이후부터는 주인공 유메코와 메아리가 아예 더블 주인공격으로 나오면서 료타의 작중 비중은 그냥 시궁창급으로 전락했다. 커플링도 유메코와 메아리가 최메이저라 료타는 그냥 버리는 패.[59] 베스트 도전 당시엔 더블 히로인 체제였으나 정식 웝툰으로 넘어오면서 세에레가 조연 수준으로 격하되고 바토리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고 안젤라의 사망 이후 여캐 중 원탑이 됐다. 인기도 많았으며, 마지막에 라크와 이어진 건 바토리였다.[60] 명랑한 쿠키가 용감한 쿠키와 동일한 작명법(~한 쿠키/Gnger~)을 가졌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히로인으로 기획된 쿠키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실제로도 메인 히로인으로 대우 받았다. 그러나 20년대에 들어서 딸기맛 쿠키에게 밀려 잊혀져가고 있으며, 아예 라이트 팬들이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까지 생겼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딸기맛 쿠키가 메인으로 나와있다.[61] 쿠키런: 오븐스매시,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는 명랑한 쿠키가 메인 히로인으로 복귀했으며, 쿠키런: 브레이버스에서는 딸기맛 쿠키를 메인 히로인으로 내세웠으나 명랑한 쿠키가 용감한 쿠키와 함께 모든 스타터팩에 수록되는 등 실질적으로 진 히로인 대우를 받고 있다.[62] 딱히 진 히로인이라 불릴 만한 캐릭터는 없지만 작중 비중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없다. 그나마 2기에선 나름 훈련 계획도 짜주고 하는 매니저 포지션이라도 있지만 3기부턴 포지션이 없다.[63] 알리샤는 처음부터 등장해 주인공과 엮이는 복선을 수없이 그려놓고 얼마 가지 않아 리타이어, 이후 주인공의 여행엔 거의 대부분 로제가 동행하게 된다. 로제는 정식 히로인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나 거의 주인공 이상의 활약을 펼치기에 유저들은 주인공이 로제란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TV판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에선 알리샤가 메인 히로인이 됐다.[64] 투 러브 트러블에선 메인 히로인이지만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나 매력은 미묘했고, 다크니스에선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메인 히로인으로서 입지나 매력이 상승한 캐릭터다. 그런데 페이크 히로인이라고 무작정 단정을 지을 수 없는 것이 라라의 리토와의 약혼자 포지션은 건재한 데다가 리토는 자기가 좋아하는 하루나와 동급으로 라라를 의식하는 데다 팬덤에서도 라라를 정실로 대우하는 등 아무리 봐도 얘가 무슨 페이크 히로인 소리를 듣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65] 무인 편에선 리토와 라라 중심이었지만, 다크니스에 들어가면 모모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66] 비중으로 보면 이게 맞는데, 원작을 순서대로 보면 왜 지니가 정실 히로인에 포함되는지 최종장까지 알 수 없고, 맺어진 건 또 이 항목과 반대란 점에서 혼돈 파괴 망가였다.[67] 이건 제작진이 의도한 건지도 모르는데 성관계는 데이지가 하고 엔딩에서 꿀꺽하는 건 루리다.[68] 주인공인 하루나 료가 에리카에게 직접적으로 연정을 드러낸 적은 없으나, 마음의 문을 닫고 전쟁기계처럼 살았던 그의 마음을 열어주는 계기를 만든 것이 에리카이며, 연구소를 탈출해 시온과 같이 있게 된 계기도 처음엔 에리카를 대신해서였다. 시온도 마찬가지로 에리카를 대신해 자신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료와 같이 살았던 것이다. 나중엔 료와 시온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69] 하지만 이 경우는 포우는 원래 임팩트 있게 적은 회수만 출연하는 걸로 기획된 것이다.[70] 나중에 다시 되돌리게 된다.[71] 데어라와 콜라보에서 아이즈를 중심으로 진행되나 했지만, 후편에서부터 시도가 본격적인 히로인 역할을 하기 시작하더니 끝내 최종 보스전에서 진히로인임이 확인됐다.[72] 마지막화에 공손찬은 돌아왔고 손상향은 언급도 안 됐다.[73] 이누야샤가 처음으로 사랑한 건 키쿄우였으나 죽어버렸다.[74] 아키리와 히비키 쪽의 인기가 넘사벽이다.[75] '히로인 사기'란 마케팅 기법이 최초로 시도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76] 18화에서 카오루가 4다리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모두 털어놈과 동시에 4인에게 동시에 차인다. 이후 카오루는 사신에게 자신의 목을 거둬가라 하지만 사신은 금일로 돌아간다면서 거절하고, 그녀가 떠나고 3일 뒤 사신에 대한 기억이 소멸한다고 말한다. 이후인 19화와 특별편은 자료가 소멸돼서 볼 수 없다.[77] 조금 복잡한 경우의 히로인 교체 케이스. 사실 초반부터 빅터는 빅토리아와 약혼한 사이이면서 그녀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에밀리는 실수로 청혼해버린 대상임과 동시에 저승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용했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도 빅터도 에밀리에겐 미안한 마음도 가지고 있었고 같이 지내면서 나름 정도 들긴 하였다. 그러다가 자신이 실종된 사이 빅토리아가 바키스와 강제 결혼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자포자기의 심정 겸 에밀리에 대한 사과 및 그녀의 생전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면서 그녀와 결혼식을 치르다가 에밀리가 몰래 결혼식을 지켜보던 빅토리아를 보고 마음을 바꾸어 결국 빅토리아에게 빅터를 양보해주었다.[78] 원래는 4.1 항목(히로인 교체)에 기재되어있었지만, 이 경우를 정말로 전형적인 히로인 교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점이 너무나도 많으므로 이쪽으로 옮겨왔다. 일단 내용상 치에가 타이틀 히로인이고 마리가 진히로인이기 때문에 굳이 나타내자면 이게 맞긴 하나, 그렇다고 작중에서 치에의 비중이 낮아지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마리의 경우 사실 스토리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이기에 어느 쪽이든 둘 다 애매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오히려 이건 자리 양도의 경우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79] 처음엔 아야세 나루와의 연애 플래그를 세우는듯 싶었으나, 결국 스즈노 이토와 교제하게 되었고 이후 나루와의 연애 플래그는 코우지에서 히로 쪽으로 가게 된다. 후에 나오는 시리즈들에서도 히로가 이치죠 신과 함께 메인 주인공으로 활약한다.[80] 닉 카터 일행이 과거에서 벌어진 일을 막지 못해 평행세계로 들어가버려 클로디아의 존재가 사라졌다.[81] 다만 토가메를 페이크 히로인이라기엔 이야기의 거의 종반부에 사망하였고, 최후의 승리가 히테이 공주이긴 하지만 작중 비중이 적어 애매하다.[82] 원작에서는 확실한 히로인 교체.[83] 3기 애니판 한정.[84] 이 정도가 너무 심하다. 환이 메인 에피소드에도 "범수 보고 싶다", "나는 범수파다"란 베스트 댓글들이 3~4개 정도로 올라온다. 때문에 이런 댓글들은 타 댓글들에 '싫어요'를 좀 많이 받는다. 때문에 환이가 불쌍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러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범수가 이미지를 깎아먹었기 때문에 환이를 진 히로인으로 인정해 주는 댓글들이 많아졌다.[85] 초반에도 도운을 지지하는 독자들도 꽤나 많았지만 연재가 진행될수록 홍련의 마음이 도운에서 백한으로 향하는 묘사가 많아졌고, 결과적으로 도운이 홍련을 배신하자 대다수의 독자들이 도운에게 등을 돌리면서 백한을 지지하게 되었다.[86] 둘 다 주인공과 이어지진 않지만 세나의 인기가 더 많았다. 작가의 10권 후기에 따르면 미카즈키 요조라가 메인 히로인(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의)이 맞다고 한다.[87] 이 때문에 키리노 엔딩이 근친 논란과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88] 그러나 현재는 작품이 망가지면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가 일어났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도 최종화에서 이어진 건 박하민이지만.[89] 이 쪽도 아래에 있는 2편과 마찬가지로 너무 전형적인 RPG 히로인상인 크리스보다 강인한 여전사다운 모습에 충직한 기사의 모습을 보인 나암 쪽이 훨씬 더 인기가 많다. 실제로 PC 엔진판 구동 안내 비주얼씬은 크리스가 아닌 나암이 단독으로 차지했고, 세가 새턴판인 드라마틱 에디션의 애니메이션 컷씬도 나므의 등장 및 음성이 더 많을 정도다.[90] 리아나의 민폐 행각과 대비되는 쉐리의 강인하고 털털하면서도 주인공 앞에선 수줍음 많고 1명만 바라보는 사랑 덕분에 쉐리 쪽이 훨씬 인기가 많다. 거기다가 랑그릿사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가장 엉덩이 노출이 많은 의상도 인기에 한 몫 했다.[91] 마부라호는 캐릭터별 인기와는 별개로 팬들 모두가 유우나의 극렬 안티다.[92] 메인 히로인은 아키지만 아키는 작중 행적으로 인해 비판과 안티가 굉장히 많은 반면, 서브 히로인 중 하나인 네코는 히로인들 중 안티가 매우 없는 편이다. 다른 서브 히로인인 요시노는 팬도 있지만 행적으로 인해 안티도 있는 호불호가 갈리는 타입.[93] 공식 메인 남주는 루블리스이지만, 회귀 전 당시의 악랄한 행적과 그놈의 찌질한 인성 때문에 오죽하면 티아를 서브 남주인 알렌이나 세인과 이어지게 해달라는 독자들이 굉장히 많았다.[94] 이쪽도 정도가 심각한데 스토리 상 앨먼이 중심으로 나오는 회차에도 '트리스탄 등장 좀 시켜달라', '트리스탄이랑 하는 장면은 언제 나오냐'는 투의 댓글이 좀 많이 달린다. 물론 이에 '제발 트리스탄 타령 좀 그만해라', '괜히 별점 테러 하지나 마라' 등의 댓글도 많이 달린다. 공교롭게도 웹툰화 작화 담당이 위에서 언급된 구구까까를 연재했던 혜니 작가다. 사실 초반엔 앨먼의 행적을 오해할 만한 부분도 없잖아 있었고 그나마 앨먼이 중심적으로 등장하면서 앨먼의 팬들도 많이 보여지는 것이 위안이 될 만하다.[95] 한채연도 메인 히로인이긴 하지만 비중과 활약도가 너무 미미해서인지 다른 히로인들보다도 인기가 매우 낮다. 이에나가 카나와 비슷한 경우.[96] 메인 주인공은 우즈키지만 마지막화 직전까지 무능하고 수동적인 모습으로 제대로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다.[97]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1권의 표지나 신데마스 관련 잡지 표지를 주인공인 우즈키가 아니라 시부야 린이 대부분 차지했다.[98] 최수정의 내로남불적인 행동으로 인해 '최수정 대신 박하늘은 밀겠다'라며 박하늘을 지지하는 독자들이 많다.[99] 물론 히타기도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인기도 많고, 결과적으로 볼 때 주인공 코요미와 맺어진 히로인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시노부의 인기가 넘사벽 급으로 많은 편이다.[100] 시대에 따라 인기가 가장 높은 여캐가 자주 바뀌는 편인데, 현재 테일즈런너의 여캐들 중 베라의 인기가 가장 높은 편이다.[101] 내용상 진 히로인은 사에지만, 비중과 임팩트는 타카코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카이가 타카코와 이어지지 않고 사에와 이어진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팬들도 많다.[102] 초기 시놉시스에서 남주인공으로 설정되어있던 쪽은 바로 김유신이었고 덕만의 캐릭터성 설정에도 김유신을 덕만의 평생의 사랑으로 지칭한다. 또한 이 시놉시스를 기반으로 한 소설판에서도 덕만과 유신을 쌍방으로 묘사한다.[103] 이 분야의 진정한 본좌. 1회용 엑스트라 캐릭터메인 히로인+진히로인을 조연으로 밀어내고, 작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기까지 한 사례.[104] 극초반까지는 미희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도 어느정도 있지만 (물론 패닉 상황이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어도) 미희가 수찬에게 감사는 커녕 괴물이라는 폭언을 날린 이후로는 평가가 많이 낮아진 데다가 현재는 희진이 진 히로인 취급을 많이 받고 있다. 결국 극중 전개에 의해 미희는 공기가 되고 희진의 비중이 훨씬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