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3:02:08

기도하는 히로인

히로인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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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히로인 쟁탈전 · 정실대전 · 히전죽 · 노맨스 · 분양 · 양손의 꽃 · 삼각관계 · 하렘 엔딩 · 베티와 베로니카 · 노플래그 · 공략 불가 캐릭터
관련 장르
하렘물 · 러브 코미디 · 캐빨물 · 순애물
주인공의 유형 · 빌런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1. 개요
1.1. 유사
2. 예시
2.1. 적용된 사례2.2. 거꾸로 적용된 사례

1. 개요

祈るヒロイン

주로 히어로물에서 많이 나오며 최종 보스와의 결전에서 주인공이 위기에 몰리는 순간 등장한다.

발동은 가장 비중이 높은 여성, 대표적으로 진 히로인이나 주인공이 돌아가야 할 장소기다리는 히로인, 또는 붙잡혀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 혹은 더 나아가 주인공이 지키려 하는 사람들이 전부 기도를 하거나 하늘을 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을 향한 모두의 염원이나 희망이 주인공에게 전달된다는 설명이 붙는 경우가 많다. 또는 히로인이 자신도 모르던 잠재된 파워를 끌어내 주인공 대신 마무리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물론 이 경우에 히로인은 높은 확률로 전투가 끝난 뒤 자신이 무슨 힘을 어떻게 끌어낸 건지 기억하지 못한다.

1.1. 유사

비슷한 경우로 눈물 흘리는 히로인이 있다. 이 경우는 눈물이 지면에 떨어지는 순간 무언가가 발동하며 주인공이 강력해진다. 기도하면서 눈물 흘리면 효과는 100%.

물론 이게 시전되면 작품의 오프닝 등이 흐르며 주인공 보정이 발동하면서 말도 안 되는 힘을 발휘해 최종보스를 끝장내 버리는 클리셰로 이어지곤 하지만, 가끔 역으로 주인공이 끝장나 버리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로 이어질 때도 있다.

2. 예시

2.1. 적용된 사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2. 거꾸로 적용된 사례



[1] 사실 아키코뿐만이 아닌 후토의 모든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바람이 더블을 각성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켰다.[2] 33화 마지막에 기도를 통해 창세의 힘을 각성하여, 기츠의 라이더 코어 ID로 32화에서 탈락했던 우키요 에이스를 부활시켰다.[3] 작품 장르가 19금 BL이라 이연은 남자다.[4] 그러나 결말은....[5] 쿠파와의 최종전에서 피치의 기도로 인해 별의 7현자가 강력한 힘을 얻어 마리오를 파워업시켜준다.[6] 그리고 D-BOY는 돌아오긴 돌아왔으나...[7] 시노아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주인공에게 일어난 각성이 심히 무섭다.[8] 키논은 로시우에게 죽지 말라며 기도하였고 실제로 그녀와 함께 자살을 저지하려던 시몬이 그렌라간을 타고 아다이 마을로 날아간 덕에 한 명의 사망을 막을 수 있었다.[9] 클리셰를 게임에 적용한 사례. '기도하기' 커맨드 자체는 폴라가 동료로 들어올 때부터 있었지만 복선이었다.[10] 인트로나 스테이지 셀렉트에서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끝이 비극으로 끝났다는 점은 아이러니.[11] 별을 멸망시키기 위해 세피로스가 발동한 메테오를 막기 위해 백마테리아를 이용해서 홀리를 발동시키려고 신전에서 기도를 하던 중 갑자기 공중에서 세피로스가 날아와 그녀를 찔러서 죽여버린다.[12] 그 전부터 왕으로부터 시기와 의심을 받고 있었는데 마르티네의 계략에 의해 왕에게 마녀로 몰려 감옥에 갇힐 때 신에게 기도를 하지만 바하무트를 봉인하느라 바쁜 천사들은 와주지도 않고 주인공들은 한참 여행 중이어서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도 않는다. 오히려 계략을 꾸민 마르티네가 나타나 그녀의 타락을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