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4:49:17

히로인 분양


히로인의 유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역할·구도별 유형
타이틀 히로인 메인 히로인 서브 히로인 추가 히로인 진 히로인 페이크 히로인
패배한 히로인 오피셜 히로인 트로피 히로인 극장판 히로인 정실 히로인
클리셰별 유형
붙잡힌 히로인 - 기다리는 히로인 - 기도하는 히로인
쵸로인 - 폭주하는 히로인 - 구토하는 히로인
성격별 유형
다루데레 - 메가데레 - 보코데레 - 빈데레 - 얀데레 - 욕데레 - 쿨데레 - 츤데레 - 천연계 - 멘헤라 - 치유계 - 덜렁이
관련 용어
히로인 쟁탈전 · 정실대전 · 히전죽 · 노맨스 · 분양 · 양손의 꽃 · 삼각관계 · 하렘 엔딩 · 베티와 베로니카 · 노플래그 · 공략 불가 캐릭터
관련 장르
하렘물 · 러브 코미디 · 캐빨물 · 순애물
주인공의 유형 · 빌런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웹소설 관련 용어 · 클리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10101,#e5e5e5> 남성향 성향혼재 여성향
ㄱ·ㄴ·ㄷ 검은 머리 · 논검 고구마 · 글먹 · 노맨스 · 닌자 몰살 엔딩 남주
ㄹ·ㅁ·ㅂ 무틀딱 · 마나 연공법 · 마나의 맹세 · 백마 탄 초인 먼치킨 · 북부대공 ·
ㅅ·ㅇ·ㅈ 이고깽 · 양판소 · 짐꾼 사이다 · 상태창 · 서클 마법 · 소드마스터 · 습작 · 연참/절단마공 · 여주 · 장르 드리프트 · 정통 집착광공
ㅊ·ㅋ·ㅌ 트로피 히로인 · 트립 · 튜토리얼 · ·
ㅍ·ㅎ·숫자 히전죽 · 히로인 분양 · 4드론(후집피) · 5700자 회빙환 · 히든 피스 ·
장르별 분류 게임 판타지/클리셰 · 로맨스 판타지/클리셰 · 무협/용어/분류 · 판타지/용어/분류 · 한국 판타지/클리셰 · 헌터물/클리셰/분류
웹소설 용어 틀(무협/헌터물/) · 한국의 장르 소설 틀 · 웹소설 장르 분류 · 웹소설 매체 틀 · }}}}}}}}}


1. 개요2. 비판3. 목록
3.1. 일본
3.1.1. 만화·애니메이션3.1.2. 소설
3.2. 한국
3.2.1. 소설/만화

1. 개요

남성향 러브 코미디(특히 하렘물)에서 남주인공의 하렘에 있던 히로인, 남주인공과 연인 관계가 될 것 같은 여자,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던 여자 캐릭터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남자 캐릭터와 맺어지는 전개를 말한다.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 물건을 나누어 주듯이 '분양한다'고 표현한 데서 유래된 단어. 최초 등장 이후 만화 갤러리, 러브코미디만화 마이너 갤러리 등 다른 오덕갤에도 퍼졌다. 일본에서는 미야나기라는 단어가 비슷한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분양과 유의어로 하렘물에서 하렘 엔딩이 아닌, 히로인 쟁탈전 끝에 한 명의 히로인만 선택하는 진 히로인 엔딩이 난 경우 다른 히로인들을 버린다는 의미의 (히로인) 방생, (히로인) 유기라는 단어도 있다. 분양과 유기/방생의 차이점은 다른 남자 캐릭터와 엮지 않는다는 점이다.

2. 비판

여성향 순정만화, 로맨스 작품에서는 잉여 커플인데 반해, 하렘물이나 러브 코미디 등 남성향에서 히로인 분양은 한국과 일본 모두 불호가 압도적이며 대체로 배척된다. 장르 드리프트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 신뢰있는 히로인 서사 선호
  2. 몰입감의 저해
    • 다른 조연과 별 계기도 없었는데 커플로 맺어져 버리면, 지금까지 다뤄졌던 주인공을 향한 러브 라인까지 가볍게 치부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다른 장르에서 잉여 커플이 비판받는 것도 그 이유가 크다.
    • 또한 서브 히로인의 연애 자체를 납득하더라도, 그 상대가 미래에 결혼한 '누군가'가 아니라 지금까지 봐오던 주변인물이라는게 위화감이 들고 싫다는 반응도 많다.
    • 히로인을 분양받은 상대 캐릭터가 아무런 개연성 없이 갑툭튀해서 순전히 패배한 히로인이 된 히로인을 챙기는 용도로만 쓰이거나, 아예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모브 캐릭터를 붙여놓으면 보던 독자들이 전혀 이입을 못해서 욕만 바가지로 먹게 된다.
    • 독자들이 내심 얘는 서브 히로인이랑 이어지면 좋겠다고 지지하고 있던 다른 캐릭터가 패배한 히로인 캐릭터를 챙기는 전개로 가게 되거나, 꼭 그러진 않아도 솔로로 안 끝나고 좋은 짝을 만났다는 식으로 귀결되면 호의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니세코이타치바나 마리카, 메종일각나나오 코즈에 등 몇몇 케이스를 제외하면 거의 없을 정도로 극히 드물다. 그나마 니세코이도 히로인 분양 때문에 욕먹은 사례인 오노데라 코사키와 분양이라도 해서 팬덤이 오히려 호의적으로 반응한 사례인 타치바나 마리카가 동시에 나온 경우다.[2][3]
    • 결국 하렘물 독자들 사이에선 꾸준히 등장하는 주변인물과 히로인이 맺어져도, 갑툭튀한 추가 조역과 맺어져도 불호하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어떤 전개를 쓰더라도 패배한 히로인이 다른 남자에게 넘어가는것 자체가 몰입감이 저해된다는것.

상기한 금기 때문에 남성향 러브 코미디, 하렘물진 히로인이 결정되더라도 남겨진 서브 히로인, 패배한 히로인들의 연애를 묘사하지 않거나, 일대일 연애를 다루는 경우 아예 진 히로인을 1명으로 고정한 뒤에 아예 서브 히로인을 등장시키지 않거나 처음부터 다른 남성[4]과 서브 히로인의 플래그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물론 네가 있는 마을이나 니세코이처럼 러브 코미디 인기작임에도 불문율, 금기를 깬 경우도 있고, 당연히 욕도 많이 먹는다.

3.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일본

3.1.1. 만화·애니메이션

3.1.2. 소설

3.2. 한국

3.2.1. 소설/만화


[1] 이 신뢰도에 대한 선호는 하렘물 독자층이 히로인들에게 가지는 독점욕에서도 기인된다. 전개상 주인공에게 차인 서브히로인이어도 마음은 계속 주인공에게 있는 상황이 유지되거나 마음을 버려도 다른 남자를 안 만나야 독자들의 히로인들에 대한 독점욕이 충족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작가가 히로인 분양을 해서 주인공 외 다른 캐릭터에게 히로인을 보내버리게 되면 문자 그대로 하렘이 일부나마 해체되는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히로인들에 대한 독점욕을 충족할 수 없게 되니 히로인들에 대한 신뢰도도 깨지는 느낌이 받는다.[2] 물론 마리카의 경우는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이 오히려 개연성을 만들어준 전례가 없던 사례인지라 가능했던 부분이다.[3] 이런 사례는 다시는 나오길 힘들 가능성이 높다.[4] 보통 주인공의 친구가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서로 간에 연애 상담을 해주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5] 미야나기라는 성을 가진 남자와 가정을 꾸린 듯.[6] 열혈 팬 치바현의 Y씨와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확실히 누구와 이어졌다는 언급은 없지만, 라쿠보다 더 좋은 남자를 찾겠다고 했으니 사실상 분양이라 보는 시각도 있는 의견이 있었다. 이후 문고본에서 치바현의 Y씨의 100번째 프로포즈를 거절했다고 하며, 101번째로 프로포즈를 받으면 고민해보겠다고 한 것으로 나온다.[7] 이 인물은 실제 마리카의 팬인 실존 인물이기 때문에, 작가가 공인한 드림물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분양과 드림물 모두 불호가 많은 전개이지만, 그럼에도 양쪽 팬덤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특이 케이스다.[8] 완결 회차에서 임신한 모습으로 그려졌다.[9] 문고본에서 후우짱의 남동생과 결혼했음이 밝혀졌다.[10] 문고본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분양이 거의 확실시됐다.[11] 특히 러브메이트의 경우는 얼굴도 나오지 않은 설정상의 인물이 주인공을 사랑했던 히로인과 맺어졌다는 점이 판박이다.[12] 히로미 vs 노에의 구도가 너무나도 명백했기에 아이코가 끼어들 여지는 없었다. 애초에 주인공이 연심을 눈치채지 못하고 친구에게 소개시켜준 시점에서... 인기도 미묘하기도 했고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3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32 (이전 역사)
문서의 r11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