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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공개 및 개봉 | 줄거리 | 줄거리 관련 정보 | 등장인물 | 흥행 미디어 믹스 | 무대탐방 | 패러디 | 비판 | 표절 논란 | 기타 사항 |
| OST(夢灯籠 / 前前前世 / スパークル / なんでもないや) |
| <colbgcolor=#1e90ff><colcolor=#FFF> 오쿠데라 미키 奥寺 ミキ ｜ Miki Okude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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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2년 1월 22일 (24세)[1] |
| 성별 | 여성 |
| 직업 | 여대생, 웨이트리스 |
| 가족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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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칭 | [ruby(私, ruby=わたし)] (와타시)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나가사와 마사미[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도영[3] → 정유정(재더빙) | |
[[미국|]][[틀:국기|]][[틀:국기|]] 로라 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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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瀧のアルバイト先の先輩。美人でオシャレな女子大生で、瀧も含めた男子たちの憧れの的。
타키의 아르바이트 선배. 미인이고 세련된 여대생으로 타키를 포함한 남자들의 동경 대상.
타키의 아르바이트 선배. 미인이고 세련된 여대생으로 타키를 포함한 남자들의 동경 대상.
瀧のバイト先の先輩。瀧がひそかに想いを寄せている。
타키의 아르바이트 선배. 타키가 남몰래 연정을 품고 있다.
- 소설판 소개
너의 이름은.의 서브 히로인.타키의 아르바이트 선배. 타키가 남몰래 연정을 품고 있다.
- 소설판 소개
타치바나 타키가 일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 동료, 그보다 고참이기에 보통 선배로 호칭된다.
2. 특징
소설판의 언급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대학생이라고 한다. 엄청난 미인[4]에다 머리도 좋고 애교도 많아 타키를 포함해 다른 남자 아르바이트생들 역시 동경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심지어 여자인 미츠하도 그녀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진다던가 좋아한단 말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이다.3. 작중 행적
타키(미츠하)에게 껄렁껄렁한 태도의 손놈이 피자에 이쑤시개가 들어갔다며 항의를 했는데, 타키가 손님과 시비가 붙어 싸우려는 것인 줄 알고[5] 급하게 난입해 사태를 수습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때 손놈에 의해 치마 뒤쪽이 커터칼로 찢긴 것을 모른 채로 있다가[6] 타키(미츠하)가 그녀의 치마를 솜씨 좋게 수선한 것을 보고[7] 타키(미츠하)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여자력 높네. 오늘 좀 달라 보인다.'라는 말을 한다. 이후 퇴근하면서 기차역까지 함께 걸어가는데 이때부터 타키에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하게 된다.
일기와 사진[8] 등으로 타키가 오쿠데라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걸 파악한 미츠하는[9] 둘을 맺어 주기 위해 오쿠데라와 친분을 쌓아가며 급기야는 데이트 약속까지 잡기에 이른다. 그러나 미츠하와는 다르게 여자와는 인연이 없던 타키는 데이트에 집중도 제대로 못 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거나, 식사 속도를 맞추지 않는 실수 등을 저지르며 정신없어한다. 평소 보던 타키(미츠하)와는 다른 모습에,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저녁을 먹기도 전에 데이트를 마치면서 "너 사실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지?"라는 돌직구를 날린 후 "이해해. 알바할 때 다시 보자"며 쿨하게 헤어진다. 여관에서 츠카사와 나눈 대화로 미루어 보면 이 당시에 본 타키(미츠하)에 대해 좋아하기도 했던 듯하나 이 시점을 기점으로 연인으로 발전할 뻔한 관계는 마무리를 짓게 된다.
타키가 미츠하를 찾으러 가기 위해 도쿄역에 도착했을 때 후지이 츠카사와 함께 도쿄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재차 등장. 츠카사로부터 "타키가 펜팔 친구 만나러 간대요."라는 말을 듣고 흥미가 생겨 동참하게 되었다. 츠카사와 함께 도와주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사진 찍기, 카드 게임 등 지방 관광 마인드로 임한 탓에 조사 자체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조사를 마무리하고 돌아가고자 하던 중에 들른 타카야마 라멘집에서 주인이 타키의 그림을 보고 그 마을이 이토모리라는 정보를 타키에게 알려 주자 츠카사와 함께 3년 전 혜성 충돌이 일어난 마을임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던 타키와 함께 혜성 충돌로 사라진 이토모리 마을의 폐허를 목격한 후, 히다 도서관에서 충돌 사건에 대한 기사나 정보를 찾는데 도움을 주며, 사망자 명단에서 텟시, 사야카, 미츠하의 이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타키를 위로하지만 큰 도움은 되지 못한다.
이후 시간상의 문제로 인근 여관에서 1박을 머물게 되는데, 이때 방이 1개뿐이라 남자 2명과 한 방을 쓰게 되었음에도 오히려 괜찮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여관 휴게실에서 타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츠카사의 질문에 타키를 조금 좋아했다는 고백과 함께 "타키의 말에 이해가 안 가는 게 많기는 하지만 누군가를 만나서 변한 것은 틀림없다"는 소견을 밝힌다. 참고로 이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10] 금연하고 있었으나 상황이 상황이었는지라 피우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방에 돌아와 상심에 빠진 타키와 잡지에 있는 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타키의 손목에 찬 끈으로 화제가 옮겨가면서 타키가 미야미즈 가문의 사당 위치를 기억해 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타키가 써 놓은 "저 갈 데가 있어서 그러니 먼저 도쿄로 돌아가세요."라는 쪽지를 발견한다. 후에 이 당시에 대해 언급하는 타키의 독백에서는 타키 자신이 싸우기라도 한 것인지 일행과는 따로 돌아갔다고 한 것을 보면 별일 없이 돌아간 듯하다.
후일담인 2021년 시점에 다시 등장하는데, 치바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타키와 마찬가지로 당시 이토모리에 여행 간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타키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5년 전에 타키와 헤어졌던 육교에서 "너도 언젠가는, 꼭 행복해야 해.[원문]"라는 말을 전하며 헤어진다.[12] 헤어질 때 인사하는 그녀의 손을 보면 왼손 약지에 반지를 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감독의 말에 따르면 츠카사와 약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4. 기타
- 작중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넥서스 6로 추정된다.
- 1992년생, 심지어 빠른 생일 출생자라 사실상 1991년생과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기준 아직 대학생이라는 것으로 추정컨대, 오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석사 재학 이상의 학력은 확정이다. 혹은 유학이나 최대 로쿠로[13]까지의 대학입시, 대학 진학 이후 휴학, 학점 미이수를 경험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 작품 제작 초기에는 갸루 같은 설정이었으나, 담당 성우가 나가사와 마사미로 결정됨에 따라 기존안이 폐기되었으며 좀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컨셉으로 변경되고 이에 맞춰 대사도 수정되었다고 한다.[14]
- 날씨의 아이에서는 얼굴조차 비추지 못했지만, 너의 이름은.에서 타키와 데이트를 나눈 장소인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가 작중에서 불꽃놀이 장소로 등장한다.
- 심지어 스즈메의 문단속에서도 의외로 작품 외적으로 종종 언급되고 있는데, 작중 스낵바 하버의 종업원인 여성 캐릭터가 '미키'라서 오쿠데라를 기억하는 팬들의 입에 오르내렸으며, 스즈메의 어머니인 이와토 츠바메와 닮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 # 정작 스즈메의 문단속에서는 간접적으로조차 등장하지 못했지만 무려 작품 외적으로씩이나 언급되고 있다는 것에서 생명력이 상당히 긴 캐릭터인 셈.
- 2차 창작 동인지에서는 타치바나 타키, 모리시마 호다카와 엮이기도 한다. 링크
[1] 24세(2016년) → 29-30세(2022년)[2] 다른 애니메이션 성우로 활약한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히로인(?) 아이카와 유리가 있다.[3] 한일 성우 모두 씽의 호저 캐릭터인 애쉬를 맡은 경험이 있다.[4] 영화 공식 팸플릿 캐릭터 소개에 미인이고 세련된 여대생으로 타키를 포함한 남자들의 동경 대상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작중에서도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미야미즈 미츠하가 그녀를 가리켜 초미녀라 말한 적 있다. 소설판을 보면 긴 팔다리에 잘록하고 가는 허리 그리고 큰 가슴과 천장을 향해 한껏 말려 올라간 긴 속눈썹, 마치 미녀의 표본같은 아몬드 눈매, 립글로즈를 바른 입술, 커다란 눈망울을 지녔다고 나오며 선배같은 완벽한 미인에겐 귀여운 모티브가 오히려 어울릴 것 같다, 잡지모델 같았던 선배의 단정한 미인형 얼굴, 눈부신 모습, 선배가 지나치게 예쁜 게 문제, 아이돌 같고 여배우 같고 미스 일본 같은 오쿠데라 선배라는 서술이 나온다. 가게의 아이돌 같은 존재라고 묘사되며 타키가 제대로 꾸민 그녀를 보고 엄청나게 세련되고 숨막히게 예쁘다고 생각한데다가 타키로 바뀐 미츠하는 그녀를 처음 봤을 때 반사적으로 좋아한단 말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생각한 건 물론 얼굴이 달아올라서 눈을 내리깔았다고 나오며 그녀의 미소를 보고 그 미소를 도쿄에서 본 것 중 가장 고귀한 것이라고 여겼다.[5] 치마를 수선한 이후의 대화에서 당일 타키에 대해 말하면서 "약한 주제에 곧잘 싸우려고 한다."라는 말을 한다.[6] 소설판에선 간간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언급된다.[7] 미츠하가 고슴도치 모양의 간단한 수도 놓아 주었다.[8] 처음에는 창문을 닦는 뒷모습이었지만, 오쿠데라가 눈치 채고 포즈를 취해 준 사진이 하나 더 있다.[9] 미츠하는 이를 통해 평소 소원이던 두 가지를 이루었다. 카페에 가는 것, 오쿠데라 선배와 친분을 쌓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소원 성취. "도시 남녀는 이렇게 사는구나."라며 스스로도 재미있어하면서 즐기는 듯하다.[10] 담배 종류는 일본산 담배인 피아니시모 페틸(Pianissimo Petil).[원문] 君もいつかちゃんと、幸せになりなさい。[12] 참고로 이 대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인 노르웨이의 숲에서 이시다 레이코가 주인공인 와타나베에게 한 대사와 거의 비슷하다.[13] 2016년 기준 대학생이므로 재수생 출신일 경우 늦어도 당시 기준 2016학년도 센터시험에는 입시에 합격해야 하는데, 빠른 1992년생이라는 진실을 감안하면 2009년에 현역 고3이었으므로 이를 토대로 계산할 경우 2010학년도 센터시험부터 2016학년도의 것까지 응시할 수 있기에 최대 칠수라는 결과가 나온다.[14] 2016년 8월 20일 TBS 테레비 王様のブランチ 성우 출연 배우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