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논 바치카의 소속 | ||||||||||||||||||||||||||||||||||||||||||||||||||||||||||||||||||||||||||||||||||||||||||||||||||||||||||||||||||||||||||||||||
|
1. 소개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카나/조현정[1]/스테파니 셰이. 이름의 유래는 '논키(느긋함)'.2. 특징
흑의 형제의 일원으로 3남매중 차녀. 차분한 성격으로 언제나 마이 페이스를 유지한다. 다이그렌에서 오퍼레이터 역을 맡고있다.3. 작중 활약
카미나 일행을 만나기 전엔 오빠인 키탄과 나머지 자매들과 함께 떠돌아다니며 수인들을 습격하는 생활을 해왔다. 카미나를 만난 뒤엔 카미나에게 반한 모습을 보여줬다.6화에서 카미나 일행과 재회해 합류했고, 그렌단이 다이간잔을 탈취해서 다이그렌으로 명명한 뒤엔 다이그렌의 주 함교에서 오퍼레이터로 활약했다.
그렌단이 나선왕에게 승리를 거둔 뒤에는 땅꼬마에서 키 큰 마빡 훈남으로 성장한 로시우 아다이의 부관이 됐다. 그에게 연애감정을 갖고 있으며[2], 실제로도 여러가지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인물. 그런데 로시우를 챙겨준답시고 가족들은 뒷전에 둬서 자기 조카가 태어났는데도 한번도 보러오지 않고, 무간이 카미나 시티를 습격한 상황에서 키탄이 간멘이 없는 걸 한탄하자 간멘보다 그라팔이 성능이 우월하다며 대놓고 면박을 줘서 무안하게 만들었다.
로시우가 시몬을 처형하기 위해 부당한 재판을 하자 그에 거들어주곤, 시몬이 무간을 막기 위해 사형수 신분으로 출격하자 시몬이 전사하는 걸 막고 제대로 처형하겠다고 오빠인 키탄에겐 알리지 않고 폭탄복대를 두르고 그렌에 탑승했다. 키탄이 뒤늦게 이 사실을 깨닫고 로시우에게 항의하자 자기가 자원한 거라며 키탄의 뺨을 때려갈겼다. 그리고는 사건이 마무리된 뒤엔 키탄이나 시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한마디조차 안했다. 로시우가 시몬에게 처형 명령을 내린 뒤 울었다며 로시우를 두둔해주는 건 덤. 그래서 그렌라간 방영 당시엔 귀엽고 착한 안경 미소녀 오퍼레이터였던 키논이 제 남자때문에 자기 걱정해주는 오래비 뺨싸다구를 후려갈기는
달 낙하 사태를 막은 뒤 로시우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고 행방불명되자 그를 걱정하며 시몬과 찾아나서고, 결국 그 마음의 인도에 따라 로시우 곁으로 공간이동에 성공해 그의 품에 안긴다.
극장판에서는 자살하겠답시고 찌질대는 로시우를 시몬이 수정펀치를 날리는 대신 본인이 뺨을 때리며 수정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