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요 리트나의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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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로 "흑의 형제"단의 장녀이다. 성우는 사토 리나/송정희/캐런 스트래스먼. 이름의 유래는 요키(쾌활함).2. 특징
요코도 인정한 나이스 보디의 소유자이며, 수인들을 주먹으로 때려눕힐 정도로 격투에도 나름 일가견이 있다.다른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카미나를 좋아했지만 그가 사망하면서 마음을 정리했고 텟페린 함락 후 다얏카 리트나와 결혼해서 키요 리트나가 됐다. 다얏카와의 부부관계는 매우 좋은 편인데 다얏카가 괜히 팔불출이 된게 아니다.
1~2부 땐 장발이었지만 다얏카와 결혼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라 단발이 됐고, 입술에 루즈를 칠하면서 더 예뻐졌다는 평을 듣는다.
3. 작중 활약
바치카 마을이 수인들의 습격으로 사라진 뒤 오빠인 키탄과 자매들과 함께 "수인 헌터"를 자칭하며 석유로 만든 폭탄으로 수인들의 간멘들을 습격하는 저항 활동을 하고 있었다. 수인들의 본거지를 찾는 여정을 하고 있던 카미나 일행과 만난 뒤, 자기들이 쫓던 16얼굴 간멘을 그렌라간이 격퇴하는 걸 보고 헤어진다.카미나로부터 영감을 받은 키탄이 간멘을 탈취한 뒤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따로 움직이는 동안 키요와 여동생들은 온천 여관에서 카미나 일행과 재회했다. 온천 여관이 수인들의 함정이라는게 드러난 뒤 요코와 여동생들과 함께 토끼 수인들을 때려눕힌다. 여관으로 위장했던 온천 간멘을 그렌라간이 쓰러뜨리지만, 승리를 축하할 틈도 없이 비랄과 그의 상관인 티밀프가 거대요새형 간멘인 다이간잔을 타고 모습을 드러낸다. 시몬의 기지로 다이간잔을 지하에 파묻어버린 뒤 다음날 아침, 카미나와 결집한 동료들은 다이간잔을 탈취하기 위해 전투에 나서고, 키요와 여동생들은 남아서 임시 거처를 지킨다.
카미나가 전사하자 자매들과 함께 슬퍼했고, 대그렌단의 본거지가 다이간잔으로 정해진 뒤엔 자매들과 함께 다이간잔의 승무원으로 근무한다. 키논은 함교에서 오퍼레이터로 근무하고, 키요와 막내인 키얄은 다이간잔의 고간에 위치한 제 3함교에서 근무한다. 이외에도 다얏카이저에 타서 로시우가 조종하는 그렌과 대련했고, 시토만드라의 군단과의 전투에서 제 3함교가 파괴된 후부터 다얏카이저에 타서 전투원으로서 대그렌단이 치르는 전투마다 참전한다.
텟페린이 함락된 뒤엔 민간인이 되어 다얏카와 결혼했고 딸을 낳지만 하필 그 아이가 100만 명째 지상 위의 인간이었기 때문에 인류 섬멸 시스템의 시발점이 된다.
달 낙하 사건이 저지된 뒤 시몬이 대그렌단 인원들과 함께 안티 스파이럴의 본거지에 처들어가려고 할 때 다얏카가 망설이자 남편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보내줬다. 그 후 안티 스파이럴과의 최종전에서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그랑제보머와 싸우는 걸 지켜보는데, 다얏카가 "우리 마누라는 우주 최고 스윙"을 외치며 그랑제보머를 날려버리자 부끄러워 했다.
3.1. 코믹스
코믹스판에선 흑의 형제단의 등장 시점이 더 빠른데, 시몬과 카미나가 리트나 마을에 머무르고 있을 때 나타났다. 그리고 이때 다얏카와 엮이는 묘사를 자주 보여줘서 뒤에 보여주는 다얏카와의 연애 노선의 복선이 되어준다.안티 스파이럴을 무찌르고 수십 년이 지난 에필로그에서 카미나와 니아의 무덤에서 딸이 성인이 돼서 시몬과 마주치는데, 딸의 모습이 키요를 쏙 빼닮았다.
3.2. 그렌라간 패러렐 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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