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선 鎭海線 | Jinhae 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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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
노선번호 | 30701 |
노선명 | 경전선 진해선 (慶全線 鎭海線) |
종류 | 지선철도, 일반철도 |
영업거리 | 21.2㎞ |
궤간 | 1,435㎜ |
역수 | 7 |
기점 | 창원역 |
종점 | 통해역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창원역)[1] |
신호장비 | ATS-S1 |
선로 수 | 1(창원역↔통해역) |
개업일 | 1926년 11월 11일 |
운영노선 | 화물열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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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역과 진해구 통해역을 잇는 총연장 21.2km의 단선 철도로, 1926년 11월에 개통되었다.명목상 종점은 통해역이지만 통해역은 대한민국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영내에 위치한 군수물품 운송역이라서 군 전세 열차만 가끔 운행되었으며 그마저도 오래 전 운행이 중단되었다. 군사시설이라 민간인들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종점은 진해역.
현재 정규 여객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4] 단, 화물열차 운행 및 군용화물 수송은 신창원역 및 진해역을 중심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2. 역사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제국 해군 기지와 민간 항구가 있었던 진해 지역에 철도를 부설하기 위해 1921년 10월 10일에 착공하여 1926년 11월 11일 개통하였다.해방 이후 창원에 공단을 건설하게 되면서 1981년 10월 5일 신창원(구 용원)~성주사 구간을 이설하였다. 창원시내 중심부를 지나던 선로를 공단이 들어선 외곽 쪽으로 사실상 쫓아낸 셈인데, 이 때를 기점으로 여객 수요가 점점 감소하게 된다. 2000년대 초반에는 통일호(CDC 디젤동차)가 마산~통해 구간을 하루 왕복 2회만 운행할 정도로 수요가 적었다.
결국 한국철도공사는 없다시피한 단거리 통근 수요 대신 진해에서 밀양역이나 동대구역으로 가서 KTX로 환승해 대전/서울까지 올라가는 장거리 수요를 창출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2006년 11월 1일 통근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대구[5]~진해 구간을 하루 2회 왕복하는 새마을호 운행을 개시하였다. 덕분에 진해선은 전국 유일의 새마을호 전용선이 되었다. 무궁화호가 아닌 새마을호를 투입한 이유는 전차대가 없는 진해역의 특성상 동차로 운행해야 하는데 운행 개시 시점에는 무궁화호 동차의 여유분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진해선 새마을호는 KTX 환승 연계를 위해 밀양/동대구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환승이 가능하도록 시간표가 짜여 있었다. 이 열차는 열악했던 진해의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호평[6]을 받았고, 2007년 6월부터는 일 4왕복으로 증편되었다.
그러나 2010년 경전선 KTX 개통으로 마산역과 창원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굳이 새마을호를 타고 밀양/대구까지 올라갈 필요성이 사라졌다. 결국 수요에 큰 타격을 입은 진해선 새마을호는 운행 개시 6년만인 2012년 11월 1일을 기해 폐지되었고, 대신 마산~진해 간 무궁화호가 신설되었다. 이때가 마창진 통합 이후이기 때문에 이 열차는 무궁화호 정기편 최초로 한 도시 내에서만 운행하는 열차(…)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진해선 무궁화호는 개통 초기 무려 6.5왕복의 운행을 선보였지만 2013년 7월 15일자로 다시 2왕복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2015년 2월 1일 무궁화호 운행마저 중단되면서 진해선의 상시 여객열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 대중교통으로 진해와 마산을 오가려면 160번대 시내버스를, 진해와 창원을 오가려면 150번대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사실 진해선 전철화 떡밥이 나오기는 한다. 특히 부전-마산 광역전철의 지선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근래에는 창원 도시철도 계획과 NC 다이노스 진해 신구장 교통문제가 서로 빗나가면서 대안으로 갑자기 올라오기도 하였다. 새로운 진해선을 녹산까지 건설할 것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만약 복선전철로 짓는다면 부산신항선과 연결하여 가덕공항으로 보내 공항철도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2021년 1월 26일, 창원시가 새로 추진할 창원 도시철도 노선 중 창원 도시철도 2호선을 진해선을 활용하여 건설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는 기존선 활용으로 약 2000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예정대로 지어진다면, 진해선은 전철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복선으로 할지는 불명이지만 만약 복선으로 건설된다면 국가철도와 연결되는 관계로 좌측통행으로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
3. 진해 군항제
이렇듯 평상시에는 수요가 영 나지 않는 노선이지만, 1년에 딱 한번 진해선이 사람들로 붐비는 시기가 있으니 바로 봄철에 열리는 진해 군항제 기간. 이 때는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관광열차, 전세열차가 진해선을 타고 진해역으로 몰려드는데다, 마산~진해 간 셔틀열차[7]까지 추가로 운행될 정도이다. 덕분에 평시에는 한산한 진해역 구내가 군항제 기간에는 열차와 거기서 내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경화역에 벚꽃을 심어놓아 관광객들이 선로를 무단점거하면서 사진을 찍는 현상도 벌어진다. 원칙대로면 당연히 철길에서 사진을 찍는 건 철도안전법에 의거 처벌대상이지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다가 관광수입을 날리는 짓을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묵인하는 편이다. 심지어 가끔 묵인을 넘어 권장을 하기도 하는데, 아예 열차를 역 구내에 주차시켜 열차를 배경으로 더 낭만있는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구간에서 모든 열차가 서행운전한다. 동영상1동영상2[8]
경화역은 이미 2006년 진해선 통근열차 폐지와 함께 여객영업을 중단했고 역사는 그보다 전인 2000년에 철거된 상황이었지만, 포토존으로서의 인기가 워낙 좋았던지라 2009년 군항제 기간에는 셔틀열차를 다시 정차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는 정차하지 않아 2006년 이후 경화역에 열차가 정차했던 것은 2009년이 유일했다.
2011년에는 열차 부족을 이유로 셔틀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군항제 기간에도 무조건 정규 새마을호를 이용해야 했다.
2014년 군항제 때는 진해선 셔틀 무궁화호를 기존 2왕복에서 6왕복으로 확대 운행하였다. 원래 6.5왕복이었다가 2왕복으로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잠시나마 원래 운행횟수로 돌아갔던 셈이다.
2015년에는 연초에 진해선 정기 여객열차가 폐지되었고, 군항제 기간에만 일 4왕복으로 운행하였다. 이 임시열차는 신창원역에 정차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임시열차가 진해선에서 운행한 마지막 여객열차가 되었다.
2016년부터는 임시열차조차 운행하지 않는다. 대신 RDC 열차를 경화역에 정차시켜 사진이라도 찍을 수 있게 했다. 2017년에는 7181호 기관차[9]+새마을호 객차 1량 조성, 2018년과 2019년에는 무궁화호 객차를 전시했다.
4. 지선철도
4.1. 사비선
진해역에서 창원쪽으로 바라보았을때 진해건널목을 지나 우측으로 분기되는 낡은 선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사비선(四肥線)이다. 1966년 9월 16일 준공되었으며, 1999년까지 가동했던 제4비료공장(진해화학[10])으로 화학물질과 각종 비료를 실어나르던 선로였다.폐석고가 적체된 양이 많아 비료 공장 철거 이후에도 2008년까지 폐석고 가공공장(서흥, 고명물산)에서 화학(정제)석고 반출을 위해 가끔 화물열차가 다녔다.[11]
2009년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폐석고 가공 업체(고명물산)가 폐업절차를 밟으면서 화물열차를 사용하는 업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선로 유지비를 지불할 수 있는 업체가 남아있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폐선수순을 밟게 되었다.
현재 한화공장 내부~비료공장 간의 선로는 모두 걷혔으나, 진해역에서 행암선 분기 지점 철길은 여전히 행암선을 지나는 화물열차들을 위해 여전히 사용 중이다. 진해신항선이 개통되면 폐선될 예정이다.
행암선의 열차들은 이 사비선 구간은 진해 시내를 지나 진해역까지 가게 되며, 특히 태백동과 경화동 일대를 지날때는 마을 건물사이를 바로 가로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언덕이 많아 특대형기관차가 이끄는 장대열차가 마을을 지나는 장관을 볼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구간이다. 길이는 약 6.38km. #
풍호동 우성아파트 밑의 길에 있는 선로가 사비선이다.[12]
4.2. 행암선
한화 진해공장 내에서 사비선과 분기되어 비료공장을 비껴가 남쪽 부두로 연결되는 선로가 있는데, 바로 행암선이다. 노선의 종점은 군사지역이고, 간간히 행암선에 군수물자를 싣고 군사지역으로 들어가는 화물열차가 운행한다.특이점은 운행이 드문 지선 치고 특대가 다닌다는 점. 보조기관차 운용으로 인해 기관차가 앞뒤로 붙기는 하나, 최근에 4400호대 입환기가 보기로 붙거나 특대 단기로 운행이 들어가기도 했다. 2018년도에 딱 2번, 7600호대가 운행한 적이 있다.행암선의 모습이 궁금하면 이곳으로.
군사보호구역 인근에는 행암동 선착장이 있기 때문에 은근히 관광객이 찾아온다. 간혹 관광하러 왔다가 운좋게 열차를 보고가는 일반인들도 있다.
5. 진해신항선
2020년 2월 4일, 창원시가 기존 진해선을 활용한 진해신항선 건설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진해신항선 문서 참고.6. 기타
2013년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진해선에 운행하는 정기열차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회/일, 작성기준: 편도, 주중)2013년 진해선 운행구간별 열차운행빈도 | |||||||||
운행구간 | 선로용량 | 일반여객 | 컨테이너 | 일반화물 | 운행총계 | ||||
창원 - 진해 | 34 | 2 | 4 | 8 | 14 |
이 노선의 역 중 하나가 신창원역인데, 신+창원+역이기에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하고는 전혀 상관없다. 이 역의 용도는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된 물품(군수물자, 차량)이나 철도차량[13] 등을 갑종출고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일부 선로가 전철화 되어 있기도 하다.[14]
나는 꼼수다 봉주 4회에서 김어준 총수의 출신지가 드러났는데 이 과정에서 이 철도가 없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15]를 듣고 격분해 버렸다.
철도와는 반대로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은 나날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09년 3월 25일자로 서울~진해 직행 노선이 신설된 이후, 2014년 5월 15일에는 용원까지 연장되었다. 서울~진해 직행노선중 1일 3회를 연장한 것인데, 남아있는 진해발착 편도 급기야는 같은 해 12월 3일부터 모두 용원발착으로 돌리면서 서울-용원을 왕복 12회 전 편이 운행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진해 주민들은 진해가 아닌 창원터미널 혹은 마산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터미널 자체가 진해 구시가지 지역 끝에 있을 뿐더러,(해군사관학교 바로 앞에 있다) 이 지역은 인구가 많지 않고 진해의 인구 대부분은 창원의 베드타운인 신시가지 지역(석동,자은동,풍호동 등)인데, 이 지역은 원래 논밭이었다가 아파트 등이 세워지면서 창원의 베드타운이 되었는데, 거리상으로 이 지역에서 창원이나 마산터미널로 기는 것이 진해터미널로 가는 것보다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리고 기다리는 시간도 적기 때문이다.
창원시에서 성주사역~진해역 구간에 트램 운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 즉 기존노선에 여객용 중간역들을 추가하여 도시철도 형태로 멈춰버린 진해선 운행을 부활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7. 역 목록
<rowcolor=#fff> 일러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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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SRT 필수정차 | r | SRT 선택정차 | |
iC | ITX-청춘 필수정차 | ic | ITX-청춘 선택정차 | |
iM | ITX-마음 필수정차 | im | ITX-마음 선택정차 |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 |
M |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 m |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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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남도해양열차 정차 | G | 서해금빛열차 정차 | |
A | 정선아리랑열차 정차 | |||
T | 광역철도 급행 정차 | t | 광역철도 정차 | |
H | 화물취급 | ─ | 여객/화물 미취급 | |
<rowcolor=#fff> 역 등급 | ||||
⊙ | 관리역 | |||
○ | 보통역 | ◐ | 운전간이역 | |
● | 배치간이역 | ◑ | 무배치간이역 | |
◎ | 임시승강장 | ◇ | 을종위탁발매소 | |
‡ | 신호장 | † | 신호소 | }}}}}}}}} |
※ 관할 지역본부
¶ 부산경남본부: 전구간
- 2010년 8월 27일 기준[16]
㎞ | 역명 | ARS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소재지 | |
0.0 | 창 원 | 昌 原 | 057 | kRiSM | ─ | ○ | 경전선 덕산선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
4.8 | 신창원 | 新昌原 | 465 | ─ | H | ○ | ||
9.2 | 남창원 | 南昌原 | 466 | ─ | ─ | ◑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 |
12.8 | 성주사 | 聖住寺 | 467 | ─ | ─ | ◑ | ||
16.9 | 경 화 | 慶 和 | 468 | ─ | ─ | ◑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
19.5 | 진 해 | 鎭 海 | 140 | ─ | ─ | ◑ | ||
21.2 | 통 해 | 統 海 | 469 | ─ | ─ | ◑ |
[1] 현대로템에서 자체 설치한 가공전차선이다.[2] 특히 현대로템에서 생산한 여러 종류의 객차/화차/기관차/전동차들의 갑종철도차량 수송 때, 제일 처음 만나는 노선이다. 또한 군용화물 또한 간간히 운행 중이다.[3] 운행 예정[4] 진해 군항제 기간 한정으로 임시열차를 대거 편성 운행하였지만, 만성적인 적자로 인해 2016년부터 그마저도 폐지되었다.[5] 경부고속선 대구 시내 구간 공사로 2012년 7월 25일부터 동대구역 발착으로 변경. 참고링크[6] 이전에는 서울을 오가는 교통편이 전무했다. 진해 시내에서 760번 좌석버스를 타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또는 마산역을 사용했다. 진해~서울 직행 시외버스가 개통한건 2009년 3월 시점.[7] 2007년까지는 CDC로 운행하다가 2008년부터 RDC 투입. 이게 RDC의 데뷔무대였다. 군항제 종료와 동시에 대구-마산간 무궁화호로 재배치되어 현재에 이른다.[8] 25km/h로 운행하며, 경화역에 정차 후 출발하는 경우도 있어 지연시간 최소 10분은 생각해야 한다.[9] 수출용 기관차.[10] 한국종합화학공업과 미국 걸프 사의 합작으로 설립되었던 공장으로, 1987년 한일합섬그룹에 매각되었다가 1998년 한일합섬그룹의 부도로 문을 닫았다.[11] 진해화학 터에 폐석고 장기 방치[12] 충장로를 크게 가로지르며 행암 방면으로 사라지는 그 선로이다.[13] 특히 이 방면에선 이렇다 할 경쟁사가 국내에 없다보니 (정확히는 한국철도공사가 압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14] 다만 한국철도공사가 직접 전철화한건 아니고 로템에서 자사 생산 차량 시운전용으로 전철화시켰다. 고로 목적지까지 거리상으로나 안전상으로 자력으로 회송이 불가능 하며, 부산까지도 화물로 취급하여 갑종회송처리 한다.[15] 실제로는 한국의 대부분의 철도차량을 책임지는 현대로템 창원공장이 페업하거나 이전하지 않는 한 완전 폐선은 어렵다. 정말 이런다면 이건 한국철도공사가 그냥 자폭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확률은 아까 말한 어렵다 수준을 넘어서 아예 그럴 가능성이 없다로 보면 된다. 또한 그 이후에도 해군사관학교와 행암항 같이 군사시설 내에 선로가 폐선되면 전쟁 시 군인 수송 및 물품 보급 등 어려움이 생겨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폐선 될 가능성은 없을 거다.[16]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58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