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7:49:51

부여시외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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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여터미널1.jpg

파일:부여터미널2.jpg

1. 개요2. 특징3. 주변 정보4. 노선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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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83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2. 특징

금산, 당진, 계룡[1]을 제외한 충남 전역[2]과 수도권 여러 방면 노선이 갖춰져 있다.

당연하겠지만 공주, 논산과 함께 금남고속, 삼흥고속의 주력 지역이며[3], 무엇보다 금남고속의 비중이 높다. 다음으로는 삼흥고속, 충남고속이 들어온다.

충남고속은 주로 천안과 서북부 지역을 운행한다. 그리고 2016년부터 금남고속으로부터 일부 운행분을 인수한 대원고속이 부여에 진출했다. 코스는 부여 - 천안 완행.

2017년 1월 16일부로 고양백석행 노선이 신규 개통하였다. 이와 동시에 부여 - 천안 완행 노선은 철수하였다.(기존 시간이 모두 삭제, 조정되었다 )

그리고 2017년 7월 12일부로 인천국제공항 노선이 신규 개통, 운행에 들어간다. 또한 부여 최초의 심야 노선이다.

3. 주변 정보

부여군청, 부여중앙시장, 정림사지, 성왕로터리, 부여중학교 등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사실상 부여읍내 거주민들 입장에선 유일한 시내 개념이자, 터미널 근처에서 주로 노는 편이기 때문에 보통 모임이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는 편이다. 근처 주둔하는 부대 현역 장병들이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부여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또한 주로 터미널 근처에서 놀거나 식사를 하는 편이다.

4. 노선

고속버스 노선은 존재하지 않으며, 시외버스만 있다.

코로나19로 공주, 논산 등 주변 지역에 비해 버스가 눈물날 정도로 감편당했다.

수도권/충남 동부권은 일부(논산 경유 대전행)를 제외하고 공주를 경유한다.

타 시군은 2000년대 중반경 전환고속 인가노선이 개통되어 서울고속터미널(경부선) 및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 착발 고속버스들이 운행중인 실정이나, 부여와 서천은 아직까지 전환고속 노선이 개통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서울경부 또는 서울호남 시종착 고속버스 운행 자체가 전무한 상태이다. 이는 서천도 마찬가지. 만일 부여에 서울시 출발 고속버스가 운행된다면 서울호남(센트럴시티)발이 가장 높다. 공주는 서울경부 노선이지만 부여는 서울호남 노선이 유력하다. 왜냐하면 부여 인근 청양, 논산(연무대) 노선이 서울호남발이기 때문. 과거에 고속버스로 운행되었다가 시외버스로 면허가 변경된 전환시외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고속버스 운행면허 자체를 인가받은 적이 없다. 따라서 서울에서 부여에 올 일이 있다면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영동선)이나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은 이왕 찾지 말자.

영남권, 강원권 노선은 없으며, 호남권 노선은 매우 부실한 상황이다. 대전에서 대전복합터미널 혹은 대전역으로 가서 환승해야한다. 대구경북 지역이나 경남 북부 지역으로 간다면 그냥 대전으로 가는 것이 제일 빠르지만, 문제는 익산, 전주 방면 노선의 부재로 인해[18] 부산 (특히 원도심과 서부산), 창원, 진주 등지로 가는 경우 대전 쪽으로 빙 둘러서 가고 있다.[19] 애초 부여군은 다른 충청도 지역과는 달리 서천, 보령, 논산과 함께 부산, 경남 기준으로 남해선으로 분류되며 정 마음에 안들면 논산으로 가서 고속버스 논산-부산을 타거나 논산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익산역 혹은 전주역에 내리면 된다. 강원권 노선의 경우 대전에서 갈아타는 경우 원주 등 강원남부 지역만 해당하고 인제, 원통, 양구 등으로 가는 경우 그냥 서울로 가는 것이 좋다.

5. 여담

2016년 1월 기준 본 건물 대신 옆 임시 매표소로 매표를 하고 있었으나 2017년부턴 다시 본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매표를 하고 있다. 단 화장실은 공사 중으로 임시로 출차구 옆에 두었다. 예매처는 버스타고이다. 2018년 2월 기준 화장실은 여전히 출차구 옆에 있으며 이는 예전과 똑같은 위치.

[1] 자체 버스터미널은 존재하지 않으나, 대전-논산 간 중간 정류장인 양정시외버스정류장이 존재한다.[2] 1989년 1월 대전직할시 승격 이전까지 충청남도 대전시대덕군이었으며 2012년까지 충청남도청 소재지였던 대전광역시 혹은 2012년 7월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관외 일부(공주 장기, 충북 청원 부용 등지)를 편입하여 승격된 세종특별자치시 포함[3] 심지어 공주/논산보다도 기점으로 하는 노선이 많다. 아래 노선 대다수가 부여 출발이다.[4] 1일 24회. 2회는 전통대 경유.[5] 1일 3회. 공주, 세종 경유.[6] 완행, 공주/천안 경유[7] 대원고속이 운행하며 공주/안산을 경유한다. 2018년 9월 3일부로 통합 운행 개시로 논산이 기점이다. 1일 4회, 시외우등, 3회는 부여가 기점이다.[8] 금남고속, 삼흥고속이 운행하며 공주를 경유한다. 1일 3회 운행.[9] 코로나 확산 이후로 운행이 재개되고 있지 않고 있다.[10] 언급되지 않은 일부 종착지는 리 단위의 정류장이다.[11] 1일 15회. 석성면(십자가), 논산, 연산, 관저동 경유.[12] 1일 1회. 논산, 유성 경유.[13] 공주행 1회 경유[14] 인천, 수원, 청주 방면 차량에 한정[15] 1일 1회. 대전복합행이 유성을 경유.[16] 공주 경유와 청양 경유로 나뉨, 모두 완행이지만 청양 경유가 소요시간이 더 길다.[17] 내포[18] 부여에서 전주로 가려면 서천행을 탄 뒤 서천에서 전주행을 타거나 71번을 이용해 군산에 내려 군산에서 전주행 시외버스를 타거나 논산행 시외버스 혹은 시내벗,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논산터미널에 내려 논산역으로 걸어가 익산역 혹은 전주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야한다. 문제는 부여에서 서천행이 1일 2회 밖에 안되며 그 외 시간에 부여에서 서천으로 갈 일이 생길경우 수시로 운행하는 홍산행 농어촌버스를 타 홍산에서 서천행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19] 자가용으로 부산, 창원, 진주 등지에서 부여로 갈 경우 남해고속도로 ~ 통영대전고속도로 ~ 새만금포항고속도로로 가는 게 가장 빠르다. 부산역 출발 기준 대전 경유시 남해고속도로 경유 대비 20km 정도 더 길다. 남포동 쪽으로 갈수록, 그리고 서부산 쪽으로 갈수록 대전 경유와 남해고속도로 경유끼리의 거리 및 시간 차이는 더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