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03:30:58

박성화호/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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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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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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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호 소련 · 미국 · 아르헨티나[조별리그]
김삼락호[1] 모로코 · 파라과이 · 스웨덴[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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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스페인 · 모로코 · 칠레[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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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호 카메룬 · 이탈리아 · 온두라스[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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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2] 뉴질랜드 · 루마니아 · 온두라스 · 멕시코[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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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23 규정 신설.[2]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2021년 7월 23일로 1년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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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임 과정3. 경기 과정
3.1. 올림픽 예선
3.1.1. 우즈베키스탄 2:1 승 (최종예선 1차전)3.1.2. 카타르 0:0 무 (친선경기)3.1.3. 바레인 1:0 승 (최종예선 2차전)3.1.4. 시리아 1:0 승 (최종예선 3차전)3.1.5. 시리아 0:0 무 (최종예선 4차전)3.1.6. 우즈베키스탄 0:0 무 (최종예선 5차전)3.1.7. 바레인 0:0 무 (최종예선 6차전)
3.2. 올림픽 준비
3.2.1. 스페인 전지훈련3.2.2. 조 추첨3.2.3. 최종 평가전
3.2.3.1. 과테말라 2:1 승 (친선경기)3.2.3.2. 코트디부아르 2:1 승 (친선경기)3.2.3.3. 호주 1:0 승 (친선경기)
3.3. 올림픽 본선
3.3.1. 카메룬 1:1 무 (16강 조별리그 1차전)3.3.2. 이탈리아 0:3 패 (16강 조별리그 2차전)3.3.3. 온두라스 1:0 승 (16강 조별리그 3차전)
4. 총평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제7대 감독인 박성화가 이끌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을 정리한 문서.

2. 선임 과정

2007년 7월 29일(한국시간)에 핌 베어벡 감독은 2007 AFC 아시안컵 3·4위전을 마치고 재직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8월 3일에 공석이 된 올림픽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前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성화가 선임되었다. 박성화는 기존 올림픽 대표팀 수석코치 홍명보의 잔류를 요청하였으며, 이 요청은 받아들여져 홍명보는 2008 베이징 올림픽까지 대표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박 감독의 선임은 후폭풍을 몰고 왔는데 하필이면 2007년 7월 18일에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취임하였다는 점이다.# 취임 이후 2주 만에 사퇴한 셈이다. 그러나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었으며 박성화는 베어벡의 후임 감독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지휘하게 되었다. 이후 베어벡호의 GK 코치였던 코사도 잔류하게 되었고, 새로 강철 코치가 합류하게 되었다.#

과거 U-20 대표팀을 맡아 2003년과 2005년에 2차례나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으며, 무엇보다 올림픽 대표팀의 주 연령대인 1985~1986년생[1] 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어 이들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박성화 감독은 이들을 이끌고 2004 AFC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으며, 2005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지휘한 바 있다. 이러한 점이 어수선한 올림픽 대표팀 분위기를 빠르게 정상화 할 적임자로 낙점받은 것으로 보인다.

3. 경기 과정

3.1. 올림픽 예선

3.1.1. 우즈베키스탄 2:1 승 (최종예선 1차전)

8월 3일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박성화는 10일 뒤에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차전(8월 22일)에 나설 24인 소집 명단을 발표하였다.# 24인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
GK(4명) : 정성룡(포항), 양동원(대전), 송유걸(인천), 김진현(동국대)

DF(8명) : 김창훈(고려대),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 이요한(제주), 이강진(부산), 신광훈(포항), 최철순(전북)

MF(8명) : 백지훈(수원), 김승용(상무), 기성용(서울), 오장은(울산), 이상호(울산), 이청용(서울), 이근호(대구), 백승민(전남)

FW(4명) : 심영성(제주), 하태균(수원), 신영록(수원), 한동원(성남)
200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U-20 대표팀 선수 9명이 포진되어 있었다. 기존에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적 있는 U-20 대표팀의 최철순, 기성용, 이상호 외에도 6명[2]이 추가로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차예선에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박주영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B조 1차전
2007. 08. 22. (수) 20:00 (UTC+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파일:호주 국기.svg 벤자민 윌리엄스
파일:Korea Republic KFA 2006.png
2 : 1 파일:attachment/uzbekistan_fa.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71' 이상호
78' 이근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45' (OG) 김진규
대한민국 선발명단 (4-2-3-1)#
ST
30. 하태균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17. 이근호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6'
파일:득점 아이콘.svg 78'
CAM
11. 한동원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33. 이상호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1')
파일:득점 아이콘.svg 71'
RW
13. 김승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8. 이승현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7')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8'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M
10. 오장은
CM
14. 백지훈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25. 최철순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
CB
6. 김진규 (C)
파일:자책골 아이콘.svg 45'
CB
4. 강민수
RB
5. 김창수
}}}
GK
1. 정성룡
2차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에게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낸 대한민국은 예상 외로 최종예선에서 다시 만난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에 고전하였다. 좌우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진규강민수는 베어벡 전 감독 시절부터 국가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을 넘나들며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서 체력적으로 한계를 보이고 있었다. 공격 쪽에서는 부정확한 패스와 어설픈 볼 컨트롤을 남발하며 공격의 흐름이 끊기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전반 종료 직전에 상대 공격을 걷어낸 다는 것이 김진규의 발에 스친 뒤 자책골로 선제 실점하게 되었다. 후반전에 진입하여 2차예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한동원을 과감하게 빼고 U-20 대표팀에서 올라온 이상호를 투입하였다. 후반전에 상대 수비수가 퇴장당하는 호재가 이어졌으며, 이상호는 투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김승용의 프리킥을 받아 헤딩으로 동점골을 집어 넣으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상승세를 탄 대한민국은 이근호의 절묘한 볼 컨트롤 이후 재빠르게 이어진 터닝슛으로 역전에 성공하여 박성화 감독의 첫 올림픽 대표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1.2. 카타르 0:0 무 (친선경기)

8월 27일에 바레인과의 최종예선 2차전(9월 8일)에 나설 23인 소집 명단을 발표하였다.# 23인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
GK(3명) : 정성룡(포항), 양동원(대전), 송유걸(인천)

DF(9명) : 정인환(전북),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 이요한(제주), 박희철(포항), 김창훈(고려대), 배승진(요코하마), 신광훈(포항)

MF(7명) : 오장은(울산), 기성용(서울), 백지훈(수원), 김승용(상무), 백승민(전남), 이상호(울산), 박주호(숭실대)

FW(4명) : 한동원(성남), 신영록(수원), 하태균(수원), 심영성(제주)
이근호, 이승현, 최철순은 경고누적으로, 이강진은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빠졌다. 또한 깜짝 발탁된 골키퍼 김진현도 빠졌다. 이들이 빠진 자리에 새롭게 정인환, 박희철, 박주호, 배승진이 보강되었다. 명단이 발표되고 하루 뒤인 8월 28일에 바레인전을 앞두고 두바이에서 카타르와 9월 3일에 평가전을 치루는 것이 확정되었다.#
경기일 2007년 9월 3일 18:20 (현지시각)
경기장 알 알리 스타디움
국가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0 0
득점 - -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wiki style="margin: -16px -11px;" CF
31. 심영성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 박희철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CF
29. 신영록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30. 하태균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M
36. 박주호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3. 김승용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M
12. 기성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0. 오장은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CM
15. 백승민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4. 백지훈 (C)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RM
33. 이상호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1. 한동원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24. 김창훈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 김창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B
3. 정인환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 강민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B
28. 배승진
RB
32. 신광훈
}}}
GK
21. 송유걸
평가전이란 목적에 걸맞게 새 얼굴을 찾고 테스트하고자 선발 라인업을 대폭 변경하였다. 또한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무려 8명을 교체하며 이번에 소집된 선수들을 두루 기용하여 테스트하였다. 그러나 경기는 무승부를 거둬 이렇다 할 소득은 없었다. 다만 경기 후반에 카타르 선수단과 난투극이 벌어져 양 팀 주장이 모두 퇴장당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3.1.3. 바레인 1:0 승 (최종예선 2차전)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B조 2차전
2007. 09. 02. (토) 19:00 (UTC+3)
바레인 국립 경기장 (바레인, 마나마)
주심: 파일:레바논 국기.svg 모하메드 만수르
파일:Bahrain BFA old.png 0 : 1
파일:Korea Republic KFA 2006.png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64' 강민수
대한민국 선발명단 (4-2-3-1)#
ST
29. 신영록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13. 김승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 이요한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0')
CAM
14. 백지훈
RW
33. 이상호 (C)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M
10. 오장은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1'
15. 백승민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7')
CM
12. 기성용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8'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5. 김창수
CB
6. 김진규
CB
4. 강민수
파일:득점 아이콘.svg 64'
RB
32. 신광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9'
}}}
GK
1. 정성룡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1. 송유걸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0'
바레인은 분명 아시아 수준에서 약체로 분류된다. 올림픽 대표팀 경기는 아니지만 불과 얼마 전에 끝난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역전패를 당하는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에 방심할 순 없는 경기였다. 주전급 선수 3명이 경고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뛸 수 없었다. 이근호가 빠진 왼쪽 날개에는 김승용으로 대체하였고, 최철순이 빠진 왼쪽 풀백은 오른쪽에서 뛰던 김창수를 대신 내세웠다. 중동 특유의 무더위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매서운 공격을 퍼부으며 선취골을 노렸다. 하지만 번번히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무산되었고, 주전 골키퍼 정성룡이 부상으로 백업 송유걸로 교체되는 악재가 겹쳤다. 선취골은 의외로 수비수 강민수김승용의 띄워준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터트렸다. 이후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신승하였으며, 최종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경기 종료 후 기성용이 MOM(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3.1.4. 시리아 1:0 승 (최종예선 3차전)

9월 10일에 바레인과의 최종예선 3차전(9월 12일)에 나설 23인 소집 명단을 발표하였다.# 23인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
GK(3명) : 정성룡(포항), 양동원(대전), 송유걸(인천)

DF(9명) :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 이요한(제주), 정인환(전북), 신광훈(포항), 박희철(포항), 배승진(요코하마), 최철순(전북)

MF(7명) : 백지훈(수원), 김승용(상무), 이근호(대구), 기성용(서울), 이상호(울산), 백승민(전남), 이승현(부산)

FW(4명) : 한동원(성남), 신영록(수원), 하태균(수원), 심영성(제주)
오장은은 경고누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근호, 이승현, 최철순이 복귀하였다.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B조 3차전
2007. 09. 12. (수) 19:00 (UTC+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파일:중국 국기.svg 양즈창
파일:Korea Republic KFA 2006.png
1 : 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yria_FA.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9' 김승용 파일:득점 아이콘.svg -
대한민국 선발명단 (4-2-3-1)#
ST
29. 신영록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3'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17. 이근호
CAM
13. 김승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9'
18. 이승현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8')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8'
RW
33. 이상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M
14. 백지훈
CM
12. 기성용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3'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25. 최철순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32. 신광훈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9')
CB
6. 김진규 (C)
CB
4. 강민수
RB
5. 김창수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 이요한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3')
}}}
GK
21. 송유걸
경기는 전반 9분에 터진 김승용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하였다. 김승용은 이 날의 득점으로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였으며, 2차예선 6차전에서 이근호의 선취골을 어시스트 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최종예선 3차전까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G 3As)를 올렸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 경기 포지션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좌우측면 공격수와 플레이 메이커 자리를 넘나들며 출장하는 상황에서 거둔 기록이라는 점이다. 멀티 플레이어로서 김승용의 센스가 돋보이는 경기력이었다. 그러나 김승용의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는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끊기게 되는데, 이후 내리 3경기를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이다.

3.1.5. 시리아 0:0 무 (최종예선 4차전)

10월 4일에 바레인과의 최종예선 4차전(10월 17일)에 나설 23인 소집 명단을 발표하였다.# 23인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
GK(3명) : 정성룡(포항), 송유걸(인천), 김진현(동국대)

DF(8명) : 정인환(전북),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 이요한(제주), 신광훈(포항), 최철순(전북), 김태윤(성남)

MF(9명) : 백지훈(수원), 김승용(상무), 오장은(울산), 이상호(울산), 이근호(대구), 이승현(부산), 백승민(전남), 이청용(서울), 고명진(서울)

FW(3명) : 박주영(서울), 서동현(수원), 신영록(수원)
출전 정지 징계와 부상 때문에 그동안 소집되지 못했던 박주영이 오랜만에 올림픽 대표팀에 복귀하였으며,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기성용이 제외되었다.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B조 4차전
2007. 10. 17. (수) 15:00 (UTC+3)
알 압바시인 경기장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심: 파일:이란 국기.svg 헤다야트 몸비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yria_FA.png 0 : 0
파일:Korea Republic KFA 2006.png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
대한민국 선발명단 (4-2-3-1)#
ST
13. 김승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0. 서동현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17. 이근호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6. 고명진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6')
CAM
19. 박주영
RW
33. 이상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M
14. 백지훈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2'
34. 이청용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3')
CM
10. 오장은 (C)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5. 김창수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9'
CB
4. 강민수
CB
8. 이요한
RB
15. 오범석
파일:득점 아이콘.svg 57'
}}}
GK
1. 정성룡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3'
박성화호 출범 이후 측면를 무너뜨리면서 공격을 시도하거나 세트피스 상황을 잘 살려 득점에 성공한 것과 달리 이번 경기에선 단조로운 전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많은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이마저도 골대를 한참 벗어난 경우가 다반사였다. 오히려 경기 종반에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실점 위기까지 갔으나 다행히 실점을 허용하진 않았다. 이번 경기는 그라운드 적응과 골 결정력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경기였다.#

3.1.6. 우즈베키스탄 0:0 무 (최종예선 5차전)

11월 5일에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5차전(11월 17일)에 나설 23인 소집 명단을 발표하였다.# 23인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
GK(3명) : 정성룡(포항), 송유걸(인천), 양동원(대전)

DF(9명) : 정인환(전북),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 김태윤(성남), 이요한(제주), 최철순(전북), 신광훈(포항), 김근환(경희대)

MF(7명) : 오장은(울산), 기성용(서울), 백승민(전남), 이근호(대구), 이승현(부산), 이상호(울산), 이청용(서울)

FW(4명) : 김승용(상무), 박주영(서울), 서동현(수원), 신영록(수원)
경고 누적으로 지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던 기성용이 복귀하였으며, 백지훈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B조 5차전
2007. 11. 17. (토) 15:00 (UTC+5)
파흐타코르 마르카지 스타디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심: 파일:카타르 국기.svg 압둘라 모하메드 발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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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rea Republic KFA 2006.png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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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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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박주영
CF
29. 신영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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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근호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3. 김근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4')
CM
12. 기성용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3'
CM
10. 오장은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 이요한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28')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4'
RM
33. 이상호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3. 김승용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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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창수
CB
6. 김진규 (C)
CB
4. 강민수
RB
32. 신광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0'
}}}
GK
1. 정성룡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사실 이 경기는 경기보다 경기 이후에 아래처럼 한 선수가 남긴 글 때문에 유명해졌다.최종전에서 바레인에 무승부를 거두기만 해도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3.1.7. 바레인 0:0 무 (최종예선 6차전)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B조 6차전
2007. 11. 21. (수) 19:00 (UTC+9)
안산와~스타디움 (대한민국, 안산)
주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숩키딘 모드 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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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파일:Bahrain BFA old.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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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발명단 (4-2-3-1)#
ST
20. 서동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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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근호
CAM
19. 박주영
RW
13. 김승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3. 김근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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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성용
CM
10. 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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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최철순
CB
6. 김진규 (C)
CB
4. 강민수
RB
5. 김창수
}}}
GK
1. 정성룡
단조로운 측면 돌파와 부정확한 크로스 전술에 의존하였으며, 2선 침투와 정밀한 패스는 미숙했던 경기였다. 무승부를 거둬도 본선에 진출하는 상황이라 이를 자축하기 위해서는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압도적인 경기력이 부족한 탓에 번번히 득점에 실패하였고, 경기 후반으로 가면서 무승부만 거둬도 본선에 진출하는 상황이라 모험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본선 티켓을 거머쥐는 방향으로 경기를 운영하였다. 경기는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홈에서 머쓱하게 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여 씁쓸한 뒷 맛을 남겼다. 대한민국은 A조와 C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호주와 일본과 함께 올림픽 본선에 나서게 되었다.#

3.2. 올림픽 준비

3.2.1. 스페인 전지훈련

2007년 12월 21일에 올림픽 대표팀은 2008년 1월(8~27일)에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이에 참가할 선수 25명을 발표하였다.#
GK(3명) : 정성룡(포항), 송유걸(인천), 양동원(대전)

DF(9명) :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 김근환(경희대), 이요한(제주), 신광훈(포항), 최철순(전북), 박주호(숭실대), 윤원일(제주)

MF(8명) : 백지훈(수원), 이상호(울산), 기성용(서울), 이청용(서울), 이근호(대구), 이승현(부산), 백승민(전남), 김승용(상무)

FW(5명) : 박주영(서울), 서동현(수원), 한동원(성남), 조영철(요코하마), 조동건(성남)
일시[한국시간] 장소 상대팀 경기 결과 스코어 득점자 출처
2008. 01. 17. 스페인, 무르시아 엘체 CF 2:2 박주영, 김승용 당시 뉴스
2008. 01. 21. 스페인, 무르시아 FC 툰 0:0 - 당시 뉴스
2008. 01. 23. 스페인, 말라가 말라가 CF 1:0 강민수 당시 뉴스
2008. 01. 26. 스페인, 말라가 AC 스파르타 프라하 0:2 - 당시 뉴스
스페인 2부리그 팀인 엘체 CF말라가 CF, 스위스 1부리그 팀인 FC 툰, 그리고 체코 1부리그 팀인 AC 스파르타 프라하와 4차례 연습경기를 치뤘다. 4전 1승 2무 1패 3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4차례 연습경기를 뒤로하고 스페인 전지훈련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박성화 감독은 입국 기자회견에서 박지성, 김동진, 조재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와일드카드로 기용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여담으로 이들은 모두 올림픽 출전경험이 있다.

3.2.2. 조 추첨

2008년 4월 20일에 있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조 추첨식에서 아프리카의 카메룬, 북중미의 온두라스, 유럽의 이탈리아와 D조에 배정되었다.# 이후 6월 16일에 올림픽을 앞두고 7월 16일에 과테말라(CONCACAF), 7월 27일에 코트디부아르(CAF), 7월 31일에 호주(AFC)를 상대로 최종 평가전 일정이 확정되었다.# 이 중에서 과테말라와 코트디부아르는 각각 온두라스와 카메룬을 가상으로 벌이는 평가전으로 본선에 대비한 전술을 가다듬을 것으로 추측된다.

3.2.3. 최종 평가전

2008년 6월 30일에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올림픽 예비명단 40인 엔트리가 공개되었다.# 이 중에서 7월 23일까지 최종 18인과 예비 4인 명단을 FIFA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래는 예비명단 40인이며, 굵은 글씨만 23세를 초과하는 와일드카드 선수들이다.
GK(4명) : 정성룡(포항), 송유걸(인천), 양동원(대전), 김진현(동국대)

DF(15명) : 강민수(전남), 김진규(서울), 김근환(경희대), 윤원일(제주), 이요한(제주), 김동진(제니트), 김창수(대전), 신광훈(포항), 최철순(전북), 최효진(포항), 김치우(전남), 정인환(전북), 김태윤(상무), 이규로(전남), 이용기(연세대)

MF(15명) : 백지훈(수원), 오장은(울산), 기성용(서울), 김정우(성남), 이청용(서울), 김승용(상무), 조영철(요코하마), 염기훈(울산), 서상민(경남), 구자철(제주), 권순형(고려대), 이승렬(서울), 조용태(수원), 한동원(성남), 서정진(전북)

FW(6명) : 박주영(서울), 이근호(대구), 신영록(수원), 서동현(수원), 하태균(수원), 양동현(울산)
박성화 감독은 예비명단 40인에 포함된 와일드카드 5인 중에서 김동진김정우를 강력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부상이 없다면 올림픽 행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와일드카드 합류를 원했던 박지성은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자신이 와일드카드 발탁을 강력하게 원했던 김두현은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박성화 감독의 판단에 따라 제외되었다. 추후 박성화 감독은 김동진과 김정우 외에 추가 와일드카드 발탁을 무리하게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3.2.3.1. 과테말라 2:1 승 (친선경기)
경기일 2008년 7월 16일 20:00 (현지시각)
경기장 안산와~스타디움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점수 2 1
득점 김근환 (56')
이근호 (81')
아빌라 (32')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wiki style="margin: -16px -11px;" CF
15. 신영록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7. 박주영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F
23. 양동현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2. 서동현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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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조영철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0. 김승용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M
24. 김정우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1. 구자철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4')
CM
12. 기성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 백지훈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9')
RM
14. 이청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9. 이근호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0')
파일:득점 아이콘.svg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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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원일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5'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3. 김창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8)
CB
24. 김진규 (C)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6. 강민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B
3. 김근환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56'
RB
8. 신광훈
}}}
GK
21. 정성룡
최종예선 때와 마찬가지로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번번히 득점에 실패하는 패턴이 이번 경기에도 이어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상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어 선취골까지 내줬다.# 후반들어 세트피스 상황을 잘 살려 56분에 김근환이 81분에는 이근호가 각각 득점을 성공하였다. 두 차례의 코너킥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한 것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하였다. #
3.2.3.2. 코트디부아르 2:1 승 (친선경기)
2008년 7월 21일에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목전에 두고 베이징 올림픽 최종 엔트리가 확정되었다.#아래는 최종명단 18인이며, 굵은 글씨만 23세를 초과하는 와일드카드 선수들이다.
GK(2명) : 정성룡(포항), 송유걸(인천)

DF(6명) : 강민수(전남), 김진규(서울), 김근환(경희대), 김동진(제니트), 김창수(대전), 신광훈(포항)

MF(7명) : 백지훈(수원), 오장은(울산), 기성용(서울), 김정우(성남), 이청용(서울), 김승용(상무), 조영철(요코하마)

FW(3명) : 박주영(서울), 이근호(대구), 신영록(수원)
최종명단에 부상으로 인한 결원이 생길 경우 양동원(대전), 김치우(전남), 이요한(제주), 서동현(수원) 등 4인의 예비 엔트리에서 대체할 수 있다.
경기일 2008년 7월 27일 20:00 (현지시각)
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점수 2 1
득점 정성룡 (40')
이근호 (62')
제르비뉴 (74')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wiki style="margin: -16px -11px;" CF
24. 박주영
CF
10. 이근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62'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M
11. 김승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 백지훈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29')
CM
17. 김정우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2. 김근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9')
CM
23. 기성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 오장은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9')
RM
8. 이청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6. 신영록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0')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12. 김동진
CB
20. 김진규 (C)
CB
26. 강민수
RB
27. 신광훈
}}}
GK
21. 정성룡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경기 내용보다는 골키퍼 정성룡이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공식 국제경기 사상 최장거리 골(85M)을 기록한 것으로 유명해진 경기다. 이 기록은 2013-14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스토크 시티 FC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91M 거리에서 득점을 성공시켜 깨졌다. 이후 이근호가 한 점을 더 넣어 경기를 2:0까지 벌렸다. 여담으로 코트디부아르가 한 점 만회하는 추격골을 넣은 선수는 야오 쿠아시 게르바이스(Yao Kouassi Gervais)라는 선수인데 현재 제르비뉴로 알려진 그 선수이다.[4]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을 지도한 브라질인 감독에게 자신의 이름인 Gerv(ais)에 포르투갈어 접미사인 -inho를 붙여 Gervinho(제르비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훗날 그의 등록명이 되었다. 오히려 본명보다 별명으로 잘 알려진 흔치 않은 케이스이다.
3.2.3.3. 호주 1:0 승 (친선경기)
경기일 2008년 7월 31일 20:00 (현지시각)
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점수 1 0
득점 신영록 (24') -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wiki style="margin: -16px -11px;" CF
16. 박주영
CF
19. 신영록
파일:득점 아이콘.svg 24'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M
7. 백지훈
CM
10. 김정우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5. 조영철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0')
CM
22. 기성용
RM
9. 이청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1. 이근호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0')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20. 김동진
CB
12. 김진규 (C)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9'
CB
23. 김근환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3. 강민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RB
4. 김창수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 신광훈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8')
}}}
GK
1. 송유걸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1. 정성룡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경기 초반에 터진 신영록의 결승골로 1:0으로 신승하였다.# 경기가 끝나고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출정식을 갖고 베이징으로 떠났다.

3.3. 올림픽 본선

3.3.1. 카메룬 1:1 무 (16강 조별리그 1차전)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D조 1차전
2008. 08. 07. (목) 19:45 (UTC+8)
친황다오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중국, 친황다오)
주심: 파일:미국 국기.svg 자이르 마루포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1 : 1
파일:CNOSC.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68' (FK) 박주영 파일:득점 아이콘.svg 81' 조르주 만제크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wiki style="margin: -16px -11px;" CF
10. 박주영
파일:득점 아이콘.svg 68'
CF
17. 이근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M
14. 백지훈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 신영록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M
8. 김정우
CM
12. 기성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 오장은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4')
RM
11. 이청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5. 김근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9')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3. 김동진
CB
6. 김진규 (C)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7'
CB
4. 강민수
RB
2. 신광훈
}}}
GK
1. 정성룡
경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축구/대한민국 참조.

3.3.2. 이탈리아 0:3 패 (16강 조별리그 2차전)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D조 2차전
2008. 08. 10. (일) 19:45 (UTC+8)
친황다오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중국, 친황다오)
주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토마스 아인발러
파일:italia olympic team logo.png
3 : 0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5' 주세페 로시
32' 톰마소 로키
90' 리카르도 몬톨리보
파일:득점 아이콘.svg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wiki style="margin: -16px -11px;" LF
10. 박주영
CF
9. 신영록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4. 백지훈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RF
17. 이근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DM
12. 기성용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0'
CAM
8. 김정우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0'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1. 이청용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DM
7. 오장은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1'
16. 조영철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3. 김동진
CB
6. 김진규 (C)
CB
4. 강민수
RB
2. 신광훈
}}}
GK
1. 정성룡
경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축구/대한민국 참조.

3.3.3. 온두라스 1:0 승 (16강 조별리그 3차전)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D조 3차전
2008. 08. 13. (수) 17:00 (UTC+8)
상하이 스타디움 (중국, 상하이)
주심: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마이클 헤스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0
파일:Honduras_football_old.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3' 김동진 파일:득점 아이콘.svg -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wiki style="margin: -16px -11px;" CF
10. 박주영
CF
17. 이근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M
13. 김승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6. 조영철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37')
CM
8. 김정우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6'
CM
12. 기성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5'
14. 백지훈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RM
11. 이청용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5. 김근환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5')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3. 김동진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CB
6. 김진규 (C)
CB
4. 강민수
RB
2. 신광훈
}}}
GK
1. 정성룡
경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축구/대한민국 참조.

4. 총평

전임 감독 핌 베어벡이 이끈 올림픽 대표팀은 2차예선 6경기에서 5승 1패 10득점 3실점을 거뒀다. 베어벡은 포백 수비를 정착시켰기 때문에 그럭저럭 준수한 수비력에 매 경기 1.6골이라는 괜찮은 공격력이 더해져 올림픽 대표팀에서만큼은 순항 중이었다. 그러나 겸임하던 국가대표팀에서 자진 사퇴하면서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서도 물러나 박성화가 후임 감독으로 올림픽 대표팀을 맡게 되었다.

오히려 박성화가 올림픽 대표팀을 맡고 나서 최종예선 6경기에서 3승 3무 4득점 1실점으로 전임 감독보다 경기 당 1골이 줄어들어 빈약한 공격력을 보였으며, 아예 4차전부터 6차전까지는 득점을 성공시키지도 못했다. 오히려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가진 세 차례 평가전에서 최종예선 때와는 달리 공격력이 살아나는 듯 했지만, 역시나 평가전이었고 정작 본선에 올라가선 최종예선 때와 같이 빈공이 여실하게 드러났다.

박성화호의 의의로 정성룡,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이근호 등 이 당시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했던 선수들이 이후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한다는 점이다. 물론 박주영은 2003~2005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어린 나이에 성인 국가대표까지 한 선수이다. 그러나 박주영과 동갑인 이근호는 본격적으로 2008 올림픽 대표팀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그 활약을 국가대표로 이어간 것이 바로 이 시점이다. 또한 기성용의 경우에는 베어벡 시절부터 차출되기 시작했지만 그땐 백업 자원이었고 박성화가 부임하고 나서야 주전을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이청용의 경우에는 박성화가 부임한 이후부터 뽑히기 시작하였으며 기성용과 함께 주전으로 낙점받아 핵심 자원이 되었다.

또한 박성화 재임 시기에 2008 올림픽 대표 골키퍼 정성룡, 수비수 김창수, 공격수 박주영은 이미 올림픽을 경험했다는 이유[5]와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려는 목적으로 차기 올림픽인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와일드카드로 합류하게 된다.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008년 당시 박성화호의 수석코치여서 이들을 잘 알고 있었으며, 이 판단은 적중하여 와일드카드 3인방은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인 동메달을 수확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5. 둘러보기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베어벡호 박성화호 홍명보호



[1] 1987년생 이후도 가능하지만 2010년 아시안게임에도 가능했기 때문이다.[2] 김진현, 신광훈, 이청용, 심영성, 하태균, 신영록[한국시간] [4] 다른 뉴스에는 제르비뉴로 언급되었으며, 생김새를 보면 현재 모습과 똑같다.#[5] 마침 미드필드 진에서는 기성용이 한 차례 올림픽을 경험하였으며 스코틀랜드 셀틱 FC에서 뛰고 있었다. 기성용은 2012년 당시에 만 23세로 연령 제한에 걸리지도 않아서 올림픽 경험이 있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제격이었고 실제로 올림픽 예선에 한 경기도 뛰지 않았지만 본선 엔트리에 뽑히게 되었다. 올림픽 경험이 있는 기성용이 있다는 이유로 와일드카드 자원을 골키퍼, 수비수, 공격수에 활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