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0 19:43:40

무성애자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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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rimination against asexual people

1. 개요

에이스포비아(acephobia)라고도 칭한다. 무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혐오를 말한다.

2. 사례

무성애자에 대한 차별의 대표적 사례로는 타인에게 성적 끌림이 없는 것에 대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거나, 성적 문화나 조크를 던지는 다른 성소수자나 이성애자들 사이에서 소외받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로봇 취급받는다던가.. 실제로 (서구권 기준에서) 여러 연구 결과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보다 무성애자가 더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

육체적 쾌락이 아닌 순수하게 정신적이며 로맨틱한 파트너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서구권에서 성적 지향과 관련된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를 보호계급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무성애자는 규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와 달리 법적 보호에 있어서 취약한 경우가 많다.[2]

동성애자와 달리 무성애자는 성소수자임에도 주류 언론과 서비스업 등지에서 잘 대표되지 않아 무성애자에 대한 적대감과 편견이 종종 일어나도 이슈가 잘 되지 않으며 무성애자들이 차별을 당해도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성애자는 이성애자 뿐 아니라 LGBT 공동체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로 판단되어 차별받거나 거부당할 수 있다. 틴더, 범블, 매치닷컴 등 미국의 각종 데이트 관련 서비스에 있어서도 자신이 무성애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없어 로맨틱한 파트너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3. 같이 보기


[1] Gordon Hodson (1 September 2012). "Prejudice Against "Group X" (Asexuals)". Psychology Today. Retrieved 27 November 2018.[2] Jack Gevertz (28 April 2015). ""Parliament doesn't recognise my sexuality": Britain's first openly asexual candidate, George Norman, speaks to Vision". York Visi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 December 2018. Retrieved 10 March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