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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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수 기준 정렬, 국내브랜드는 50매장 이상,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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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의 한국맥도날드 1호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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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도날드(한국 맥도날드)는 1988년 대한민국에 첫 진출하여 한국의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법인에 대한 내용은 한국맥도날드 참조.2. 메뉴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메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운영법인
자세한 내용은 한국맥도날드 문서 참고하십시오.지금은 맥도날드의 한국 현지법인인 '한국맥도날드(유)'가 운영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한국맥도날드(유)'와 '유한회사 맥킴' 2개의 법인이 독립하여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의 한국 사업을 맡고 있었다. 두 법인은 사업자 번호도 서로 달랐지만, 대표는 서로 같았다고 한다. 초기에는 서울지역만 맥안산업이 맡았으나, 1993년에 신맥과 합병했다.
이는 과거 수도권/충청/강원 지역(중부 지방)의 매장을 운영하는 ㈜신맥(1992년 설립)과 영남/호남/제주 지역(남부 지방)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맥킴(1991년 설립)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큰 탈은 없었지만, 문제가 없었던 건 아니라고 한다. 후술할 맥플러스 카드가 제각각 발매되고 호환 자체가 안되는가 하면, 이따금씩 배포되던 달력형 쿠폰도 해당 업체의 매장이 아니면 쓸 수가 없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패스트푸드 업계에 불황이 오면서 실적 부진에 시달린 끝에 # 2006년 맥도날드 미국 본사에서 직접 출자해 한국맥도날드를 설립, 신맥 지분 전량 + 맥킴 지분 75%를 인수했고, 2016년 9월 28일부로 맥킴이 한국맥도날드로 합병되며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2016년 3월에 조 앨린저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조주연 전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는데, 이 시기를 전후로 여러 메뉴들의 너프와 맥런치 콤보 판매 중지, 가격 인상과 배달 최소금액 인상 런치타임 폐지 등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맥도날드가 안 좋은 의미로 현지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늘어났다. 당시 신임 대표이사도 덤으로 이것들의 원흉으로 까이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신맥 시절부터 본부를 맥도날드 관훈점이 있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정확하게는 관훈동)에 노란색 McDonald's라는 큰 간판을 붙이고 두고 있었는데, 2012년에 광화문 교보빌딩 건물로 이전했다.# 맥도날드 관훈점은 아직 남아 있지만, 본부가 있었던 건물은 센터마크 호텔로 개조됐다. 이 무렵은 쉐보레 영업소가 있었던 건물이 아벤트리 호텔로 개조되는 등 인사동에 호텔 바람이 불던 때였다.....[2] 2019년 2월 본사건물을 종로타워로 이전하였다.
여담으로, 지분을 처분하기 전 신맥의 투자자는 원로 배우 신영균이고, 사장은 그이 아들 신언식[3]이 맡아 실질적인 회사 운영을 담당했다. 신맥의 앞글자 '신'은 신영균의 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분을 처분하고 받은 돈 중 많은 부분을 기부에 사용했다. 대한민국 연예인 중 부자 순위로 이수만, 배용준, 양현석을 앞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또한 맥킴의 경우에는 5선 중진이었던 김진재 전 한나라당 의원[4]의 동생인 김형수[5]가 운영했었다고 한다.
3.1. 2016년, 운영권 매각 시도
2016년 봄 맥도날드 본사는 모건 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한국맥도날드 운영권 매각을 추진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지역 사업권을 패키지로 매각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맥도날드 매각 규모는 5,000억 원 수준이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VIPS 등을 운영 중인 CJ그룹의 CJ푸드빌
- 상하목장, 폴 바셋, 크리스탈 제이드 등을 운영 중인 매일유업[6]과 사모펀드 칼라일
- 전자결제 KG이니시스를 운영하는 KG그룹[7]과 페이코를 운영 중인 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이 세 곳이 인수전을 벌였으나, 높은 인수 가격 탓에 CJ와 KG 컨소시엄, 매일유업-칼라일 순서로 입찰을 포기하면서 운영권 매각은 없는 일이 되었다.
3.2. 2022년, 맥도날드 한국 법인 매각 추진
2022년 9월, 맥도날드 본사는 한국 법인의 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도 직영 80%, 가맹 20%의 비율로 운영중인 한국 맥도날드의 직영사업을 매각해 프랜차이즈(가맹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유관 산업에 투자해 본 사모펀드와 중견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미국 본사는 한국 법인 사업자를 물색하고자 지난달 말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보냈다. 1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사모펀드(PEF)와 중견기업들이 인수 타당성을 검토 중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했다. 거래 대상은 맥도날드 싱가포르 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한국맥도날드 지분 100%와 국내 사업권이다.맥도날드가 한국 사업권자를 찾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모건 스탠리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지분을 인수할 파트너를 물색했었다. 당시 맥도날드는 매일유업-칼라일그룹 컨소시엄과 장기간 협상했으나 거래를 진전시키지 못했다. 매각 측은 한국맥도날드의 압도적인 시장 지위를 강조하고 있다.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해 장악력이 높다. 식음료 사업에 진출하려는 일부 중견기업이 입찰 참여를 검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맥도날드는 보유 중인 부동산 가치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분위기다. 다수의 알짜 상업 지구에 빌딩을 직접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관계자는 "강남권을 돌아다니면 맥도날드가 1층 아닌 2층에 입점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며 "이런 곳의 대부분이 맥도날드가 빌딩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 거론되는 한국맥도날드의 예상 가격은 약 5000억원 안팎이었다. 6년 전 매각을 진행할 당시에도 해당 수준의 몸값을 희망한 바 있다. 매각 전까지 영업적자를 최대한 메꿔 몸값을 올리는 것이 관건이 된 관계로, 2022년 5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기원 상무는 BTS 세트 등의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딩에 힘쓰고 있다.#
2023년 1월 17일 한국맥도날드 예비입찰에 동원산업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2023년 4월 27일 한국맥도날드 인수에 단독 입찰한 동원산업이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검토한 바 있으나,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고시했다. #
2024년 9월 30일, 한국맥도날드가 카타르의 기업 '카말 알 마나'에 매각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카말 알 마나는 미국 맥도날드에 로열티를 지급하고 한국의 전 매장을 운영할 권리를 받는다고 한다.
4. 매장 수와 매출
한국 진출 이래로 '미국 문화의 상징'으로 떠올라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웰빙 열풍과 국내 패스트푸드 업체와의 경쟁 과열로 인해 실적이 부진해지면서 다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와 마찬가지로 매장 수를 줄이기도 했다. 그 여파로 2000년대 초반 350개이던 매장수는 2008년 231개로 줄어들었고# 한때 대만 맥도날드에서 한국법인을 운영하기도 했다.[8]그러나 2010년대 이후에는 대조적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했다. 매출은 2012년 3,822억 원, 2013년 4,805억 원, 2014년 5,652억 원을 기록하여 매년 약 1,000억 원씩 성장했다. 매장 수도 2012년 229개에서 2013년 282개, 2014년 334개로 3년 동안 100여개가 늘었다. 2015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이러한 성장세가 꺾였다. 맥도날드 출점 정책이 중심가 대형 매장에서 변두리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바뀌었고 중심가에 있던 여러 점포들이 폐점했다. 2018년 4월에는 여러 매장 중 랜드마크 매장[9] 중 하나였던 맥도날드 신촌점이 개점 20년만에 철수했고 이외에도 미아사거리점, 서울대입구점, 사당점, 부산서면점, 대전은행점, 용인단대점 등 지역 중심 상권에서도 점포 여럿이 철수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도 예외는 아닌 것인지 쌍문 드라이브 스루점이 2024년 7월 폐점했다.
이러한 점포들은 맥도날드 진출 초창기에 개점한 점포들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맥도날드는 임대 계약을 20년 장기 계약으로 하기로 유명하다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해당 매장들이 초창기 비슷한 시기에 오픈된지라 임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 역시 비슷하게 맞물려 (그러나 높은 물가와 임대료 상승률 속에서 유리한 조건으로의 계약 갱신을 하지 못하고 차라리 유리한 조건의 신규 입지를 새롭게 발굴하며) 폐점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23년 6월 기준 한국에 존재하는 햄버거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맘스터치와 롯데리아가 워낙 지점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지만 맥도날드도 결코 지점이 적다고 할 수준은 아닌 것이다. 롯데리아와 맘스터치는 상대적으로 변두리 군소 매장 위주라서 있는 지자체보다 없는 지자체를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분포 범위가 넓지만, 맥도날드는 주요 상권의 노른자위 땅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롯데리아는 가맹점 위주지만 맥도날드는 대부분 본사 직영이므로 맥도날드가 비교적 내실이 있다. 실제로 점포 면적(3.3㎡)당 매출에서 맥도날드가 앞선다. 2018년 기준으로 맥도날드의 면적당 매출액은 1,800여만 원인 반면, 롯데리아는 매장당 매출액이 1,300여만 원에 불과하다. 버거킹은 1,400여만 원이다.#
여느 기업이 다 그렇듯 인구수가 많은 곳 위주로 지점을 내지만 일부 예외는 존재한다. 인구 40~50만에 가까운 인구수를 갖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와 파주시에는 매장이 전혀 없다.[10][11] 반면 인구 10만대에 불과한 영천시, 김천시, 밀양시에는 매장이 있다. 안동시에서는 2003년 철수했다가 2024년 3월 22일 안동DT점이 문을 열면서 21년만에 재진출했다. 한동안 매장이 없던 시절에는 구미시까지 원정간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안동MBC가 지방 소멸의 단면으로 다루기도 했다.#
맥도날드가 있는 군 지역은 단 5곳[12] 뿐이며, 이마저도 앞의 3곳은 광역시 산하 군, 뒤의 2곳도 도청 소재지라 일반적인 군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곳들이라 실질적으로는 군 지역에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지자체 내에서 매장 수는 롯데리아>맥도날드지만 서울특별시 강남구는 특이하게도 롯데리아보다 맥도날드 매장이 더 많다.[13]
4.1. 매장 수 통계
4.2. 지역별 매장
2024년 7월 기준으로 전국에 422개의 매장이 있다.- 서울특별시 - 91개
- 부산광역시 - 46개
- 대구광역시 - 33개
- 인천광역시 - 23개
- 광주광역시 - 10개
- 대전광역시 - 12개
- 울산광역시 - 11개
- 세종특별자치시 - 0개
- 경기도 - 95개
- 강원특별자치도 - 8개
- 충청북도 - 8개
- 충청남도 - 11개
- 전북특별자치도 - 11개
- 전라남도 - 9개
- 경상북도 - 17개
- 경상남도 - 28개
- 제주특별자치도 - 10개
5. 맥도날드 앱 쿠폰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맥플러스 카드가 있었다. 이후 한동안 적립 카드가 없었다.2017년 5월, 맥도날드 플러스라는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적립 카드가 부활했었으나 2019년 8월 31일부로 종료되었다.
종료 후 맥도날드 앱 쿠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키오스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전용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14]
2021년 하반기 쯤에 포인트 제도가 생겼다. 포인트를 모아서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1,500~4,500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로 사용한 제품은 1주일마다 바뀌는 할인 쿠폰과 달리 사라지지 않아서 나중에 포인트를 모아서 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포인트를 모으고 싶을 경우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022년 3월 마이 리워드 프로모션 시행 이후로 할인 쿠폰만 써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그리고 1회 사용 시 쿠폰은 1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할인 쿠폰과 포인트 사용 제품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앱의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고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이다. 2023년 6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최신순으로 정렬해보면 1점짜리 리뷰가 대부분이고, 사용 편의성과 먹통 현상에 대한 비판 역시 많다. 전체 리뷰 별 개수를 살펴보면 5점과 1점이 거의 반반으로 앱에 대해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rowcolor=#ffe302> 제품 | 제주도 지역 [15] |
슈슈버거 2,500원 | 2,800원 |
후렌치 후라이 M 900원 | 1,200원 |
치즈버거 세트 4,100원 | 4,400원 |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치즈스틱 2조각 5,500원 | 5,800원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맥너겟 4조각 5,900원 | 6,200원 |
슈비버거 세트 5,900원 | 6,200원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5,500원 | 5,800원 |
맥치킨 모짜렐라+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후렌치 후라이 M+ 맥너겟 4조각+탄산 음료 M 2잔 10,000원[16] | 10,300원 |
빅맥+더블 불고기 버거+후렌치 후라이 M+맥너겟 4조각+탄산 음료 M 2잔 10,000원[17] | 10,300원 |
BLT 머핀세트 3,500원 | 3,800원 |
에그 맥머핀 세트+해쉬 브라운 3,800원 | 4,100원 |
아이스 커피 M 2잔 1,500원 | 동일 |
애플 파이 500원 | 동일 |
6. 배달 서비스
자세한 내용은 맥딜리버리 문서 참고하십시오.7. 승차 구매(Drive-Thru)
전세계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승차 구매(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이 바로 맥도날드다. 1992년 해운대점에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도, 차에서 바로 주문과 제품 수령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운전자에게 있어서 큰 장점. 한국도 예외 없이 새로 생기는 매장에는 승차 구매(Drive-Thru)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18] 정식 브랜드는 맥드라이브이다.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1) 가장 먼저 메뉴판 있는 쪽으로 차를 몰고 정차하면 자동으로 직원이 스피커를 통해 주문을 받는다. 메뉴판을 보면서 메뉴를 결정하여 스피커에 주문 사항을 말한다.
2) 계산 코너로 차를 끌고 가서 계산을 한다.
3) 수령 코너로 가서 제품을 수령한다. (제품이 차에서 쏟아지지 않도록 포장도 꼼꼼히 해준다.)
참 쉽죠?
단, 승차 구매는 일부 매장에서만 가능하므로, 승차 구매를 이용하려면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19][20]
한때 VIP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매장에서 배포하는 VIP 스티커를 차 앞유리에 부착하고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면 세트 메뉴 구매 시 무료로 증정품을 제공했다. 증정품은 기간별, 매장별로 상이했으나 대체로 커피나 500ml 생수 등 음료였다. 스티커의 유효기간은 12월 31일까지였고, 매년 1월 1일에 새 스티커를 배포하면서 유효기간을 갱신해오다가 2017년부터 새 스티커를 내놓지 않으면서 서비스 종료되었다.
2022년 12월 14일부터 하이패스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아직 지원 매장은 적지만 앞으로 전국 매장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
참고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자동차 말고도 자전거를 탄 고객을 상대로 주문받는 McBike(맥 바이크) 서비스도 출시하였다.
8.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대한민국/이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9. 재료
맥도날드에서는 그릴에 굽는 것은 '패티', 기름에 튀기는 것은 '포션'이라고 부른다.햄버거 빵(번)은 미국 베이커리 회사인 이스트볼트(East Balt)에서 납품받는다. 원래 매일유업 계열사인 코리아후드써비스에서 납품받다가, 매일유업 측이 코리아후드써비스의 베이커리 부분을 이스트볼트코리아로 넘긴 것.#
우유는 매일유업, 케첩과 마요네즈는 오뚜기 제품을 사용한다. 과거 케첩을 오뚜기 제품으로 사용하였으나, 2011년 6월부터 하인즈 제품으로 바뀌었다가 2014년 5월경 다시 오뚜기 제품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또한 햄버거에 들어가는 스위트 칠리소스, 불고기 소스, 케이준 소스 등 각종 소스는 오뚜기 제품이며 치즈는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생산되는 치즈가 들어간다고. 각종 야채는 진공포장된 채로 들어온다고 한다. 계란은 가농바이오라는 회사에서 생산되는 계란중 최상위등급 계란을 사용한다고 한다.
커피 원두는 한때 라바짜의 원두를 사용하였다. 맥도날드에서 맥카페를 밀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광고를 내보내서, 별다방과 콩다방의 매니아(?)들에게 원성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2010년 하반기부터 라바짜 원두를 중국의 자체시설에서 로스팅했다는 아라비카 원두로 비밀스럽게 교체했다는 설이 있다. 문제는 이 아라비카 원두가 원산지가 제각각이라 저급 원두를 고급으로 속이고 내놓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원두의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산으로 표기되어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에서 사용되는 패티는 10:1 쇠고기 패티, 4:1 쇠고기 패티, 불고기버거 돈육 패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닭가슴살 포션, 치킨버거 포션, 슈슈버거, 슈비버거 슈림프 포션, 시그니쳐버거 3.5:1 패티가 있다. 패티는 맥키코리아라는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거 같다. 팜플렛을 보니 아마 치킨류도 이 회사에서 납품받는 듯하다.참고
10. 주문 후 제조
흔히들 패스트푸드 하면 생각하는 "만들고 쌓아놓는" 방식과 달리, 맥도날드는 MFY(Made For You)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문 즉시 햄버거의 조립이 이루어진다. 원래는 다른 체인점처럼 보관대를 운영하는 GD(Grill Direct) 시스템이었으나, 2016년 현재 한국의 맥도날드 매장은 거의 대부분 MFY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2010년대 이후 기존의 GD 매장에서 MFY 매장으로 이행하는 비율이 높아졌다.[21]실제 맥도날드 매장을 가보면 완제품 햄버거를 보관(홀딩)하는 보관대가 없고, 대신 완제품 햄버거를 그때그때 제조하여 카운터로 넘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패티는 그릴을 거친 후 UHC라는 기계 안에서 일정 시간 홀딩이 있기 때문에 순수한 의미에서의 주문 후 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질이 좋은 제품이 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포스기에 주문을 입력하자마자 그릴 모니터에 주문이 뜬다. 결제를 하는 동안 햄버거가 만들어지는 시스템이다.
카운터에서 크루가 주문을 받아 메뉴를 누르면 바로 이니시에이터쪽 모니터에서 소리와 함께 메뉴가 나타난다. 이에 반응해 바로 보고 빵을 넣어야 하며(보통 5초 이내), 이후 어셈블러가 소스, 양상추, 피클, 치즈 등을 드레싱하고, 상하이 포션이나 10:1패티, 4:1패티 ,불고기 패티를 올리고 랩핑을 한다. 단, 바쁠 때는 체이서 콜을 하여 체이서라는 추가 인원(
단 포장해서 가져갈 경우 맥도날드 DT점들은 차로 이동할 것을 가정해서 포장을 대강하는 탓에 들고 가면 꼭 음료를 엎어버리니 점포에서 먹거나 가지고 갈 거면 차에 옮겨서 운반하기 바란다. 이런 곳은 제품을 좌석에 놓고 가는 것으로 가정해서 도수운반은 고려를 안 한다.
주문 후 제조를 하는지라, 버거킹마냥 특정 재료를 빼달라고 할 수 있다. 양상추나 소스를 더 넣어달라고 하는 것은 과거 가능했으나 2017년 3월 31일부터 불가능하게 되었다.
11. 역사 및 변천
<colbgcolor=#c20d00><colcolor=#ffe302> | |
1988년 진출 초기 광고[22][23] | <colbgcolor=#c20d00><colcolor=#ffe302> 1999년 당시의 광고[24] |
한국에서는 1986년에 공인회계사 안효영이 맥날 미국 본사와 합작해 (주)맥안산업을 세운 게 한국 진출의 시초이다. 1988 서울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인 1988년 3월 29일에 맥안산업이 압구정동 로데오거리[25]에 첫 점포를 개설[26]하게 된 후 현재는 한국 내 약 400개(2015년 기준)의 점포를 두고 있다. 맥도날드 1호점은 개점 당시 100평짜리 매장에 평일에 8~9천 명, 휴일에 1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개점 당시 맥도날드 가격표를 보면 햄버거는 900원, 빅맥은 2400원, 후렌치 후라이는 550~700원, 탄산음료는 450~700원이었는데, 당시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이 447,000원, 당시 최저시급이 488원 미만이던 것[27]에 대입하면 현 시점에서는 햄버거는 약 6600원 포지션, 빅맥은 무려 18000원 포지션, 후렌치 후라이는 4000원~5200원 포지션, 탄산음료는 3300~5200원 포지션이었던 셈이며,[28] 왜 90년대생까지는 맥도날드에서 생일잔치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여담이지만 맥도날드 개점 초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뉴는 그냥 '햄버거'였다고 한다. 1990년 기사
초기 간판 외형은 많이 보았듯이 빨간색 배경에 영문화된 영어 간판을 크게 해놓고 그 밑에 작게 한글로 맥도날드로 표기했다. 90년대 들어서 영어와 한글 1:1크기 비율에 병행 표기된 간판이 사용되었다. 매장에 따라 한글로 단독 표기된 매장도 있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빨간색 바에 한글로 단독 표기된 맥도날드 채널간판이 2000년대 중후반까지 오픈 매장에 사용되었다.
하지만 2009년도 유럽을 시작으로 기존 빨간색 배경을 버리고 검은색 간판을 채용했으며, 한글 간판은 사라지고 2009년도부터 오픈하는 매장에는 검은색 간판 배경에 영어가 단독 표기된 맥도날드 간판이 사용된다. 오늘날 매장을 리뉴얼하거나 단순히 간판만 새로 달면 검은색 배경의 간판을 사용한다.
한국 맥도날드 1호점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유일하게 압구정 로데오 점포는 특이하게도 점포 입구에 관공서나 기업 사옥과 같이 태극기와 맥도날드 깃발을 게양하였던 것이 특징이었다.[29] 그러나 압구정 로데오거리 점포는 임대료 문제로 2007년 7월 20일을 끝으로 폐점되었으며 점포 건물도 사라졌다. 당시 기사[30] 참고로 2호점은 1호점 개점 7개월 뒤인 그 해 10월에 종로2가에 생겼다(종로2가점).[31] 이 역시 2016년 3월 29일부로 영업을 종료하였다.
1호점부터 7호점까지는 모두 신맥과 합병하기 전 맥안산업이 관리했던 점포로, 모든 점포가 서울에 있다. 3호점은 현재의 갤러리아팰리스 부지인 한화마트(구 한양쇼핑센터) 잠실점에 있었으나 2000년 9월 25일자로 한화마트가 폐점하면서 없어졌고[32] 4호점은 명일점으로 1, 2호점과 같이 건물 하나를 독식하는 형태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으며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5호점은 이태원점으로 영업중이며, 6호점은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위쪽에 위치한 미아점이었으나 2019년 12월 31일부로 폐업하였다. 7호점은 노량진점으로 영업중이다. 즉, 현재 대한민국에서 영업 중인 맥도날드 지점 중 가장 오래된 곳은 이태원점이다.
11.1. 2009년 음료 리필 중지
2009년 6월, 음료 리필을 제일 처음으로 중지했다. 음료 원가 자체는 정말 얼마 안 하지만[33], 굳이 없앤 이유는 리필 주문으로 인해 다른 고객들의 주문 시간이 오래 걸리고#, 테이블 회전이 늦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예전엔 고객이 요구하면 물을 주었으나, 생수를 판매한 이후로는 고객이 요구해도 물을 주지 않는다.[34] 참고로 미국에선 음료 리필이 공짜지만 셀프다. 여담으로 본인이 실수로 음료를 쏟았을 경우 불문율에 의해 1회 리필이 가능하다.4년 후 버거킹 역시 리필을 중지하면서 매장에서 정식으로 리필을 해주는 곳은 사실상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리아, KFC는 현재 1회 음료리필 무료, 2회 이상은 500원씩 지불하도록 되어있다.11.2. 암흑기 - 조주연 시기(2016~2020)
자세한 내용은 조주연(기업인)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침체기 - 앤서니 마티네즈 시기(2020~2022. 4.)
맥올데이 메뉴로 맥도날드 3대 인기 메뉴인 빅맥, 1955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선정했다. 기존 맥올데이는 4개의 메뉴가 있었으나 정작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이 없었는데 이번에 슈슈버거와 베토디가 빠진 대신 빅맥이 추가됐다.2020년 3월, 시그니처 버거가 단종됐다. 같은 시기에 한정 메뉴로 출시한 슈니언 버거는 슈슈버거에 튀긴 양파를 추가해 괜찮은 평을 받았고, 모든 메뉴의 번을 마가린 함량이 증가한 새로운 번으로 교체하는 등 정상화가 되는 것 같다는 소리가 나왔었다.
공식적으로는 맛의 변화에 관해서 "CEO 교체와는 상관없고, 식재료와 조리 과정 등을 개선하는 "베스트 버거" 정책이 새로 도입되었기 때문"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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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 60"s |
그리고 사실 소비자로서 직접 체감되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이 시기에 백엔드(?) 차원의 변동이 많이 이루어졌다.
- 이전까지 자체적으로 운영되던 한국맥도날드의 웹사이트가 대략 2020년 7월 9일 경 글로벌 웹사이트로 통합되었다. 그 전까지 한국 또는 아마존 AWS 리전에서 호스팅되던 웹사이트가 기존 데이터를 버리고 미국 아마존으로 아예 이사가서 글로벌 차원의 프레임워크(UI)를 활용하여 완전히 개편되었다.
덤으로 메인 웹사이트와 별도로 존재하던 기존의 맥알바 사이트 등도 같이 버렸다 - 앞서 2019년 쿠폰 기능으로 먼저 오픈한 맥도날드 글로벌 앱에서 미국 등 해외 시행 지역과 동일하게 리워드(적립) 기능 오픈, POS 및 키오스크 프로그램의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 등이 대략 2021년 11월 경 전후로 이루어졌다.
이후 앤서니 마티네즈는 2022년 5월 1일 호주 맥도날드의 대표이사로 가고 김기원 상무[35]가 뒤를 이었다.#
11.3.1. 2021년에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
2021년 2월 25일자로 맥런치를 부활시킨 대신, 가격 인상과 더불어 행복의 나라와 맥올데이를 폐지했다. # 이후 행복의 나라는 매 시즌별로 다양한 품목들을 할인하는 해피스낵 코너로 리뉴얼되었다. 개편된 맥런치에서는 빅맥과 상하이가 맥올데이일 때보다 200원 올랐고, 맥런치가 아닌 타이밍에는 빅맥과 상하이 세트가 천원씩 상승했다.맥도날드는 또한 앱을 통해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세트 할인 쿠폰을 뿌렸고 3월 11일부터 행복의 나라를 대체하는 해피 스낵을 새로 신설했다. 또한 맥런치 시간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생겼다.
2021년 4월 1일에는 필레 오 피쉬 버거가 단종된 지 13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으나 기존에 필레 오 피쉬를 즐겨먹었던 매니아층 위주로 팔리고 있고, 보통 맥도날드 버거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반응이 큰 편이다.
또한, 2021년에는 매장 내에서 빨대를 아예 없앴다. 다만 환경부의 일회용품 감축 정책에 어쩔 수 없이 맞춰주기 위해 맥도날드를 포함한 메이저급 요식업체들이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자발적 협약을 맺어 소모량 감축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안으로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종이빨대도 있지만, 현용 종이빨대는 탄산음료를 마실 때 사용이 곤란하고, 커피 등 비탄산 메뉴에만 사용한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규모의 경제에서 불리하다. 이 정책에 대해서는 음료를 마실 때 입구를 얼음이 막아 음료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불편이 존재한다. 플라스틱 절약을 통한 환경 보호라는 명목에도 비판을 할 수가 있다. 뚜껑이의 부피는 기존의 빨대 + 뚜껑 조합보다 크다. 물론 뚜껑의 재활용성이 빨대보다 높다는 반론이 있다.
결국 조주연 - 마르티네즈 CEO의 연속 실책으로 2021년에는 버거킹이 맥도날드 매장 수를 앞질렀다. # 이는 전세계적으로 봐도 버거킹의 인기가 상당히 많은 스페인, 튀르키예를 제외하면 꽤나 이례적인 경우이다.
결론적으로 사장이 바뀌었어도 맥도날드 한국 지사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마르티네즈 사장이 나름대로 혁신을 지향하긴 했지만 현지 사정에 밝은 편이 아니라서 헛다리를 많이 짚고 있으며,[36][37] 가장 시급한 제품 개선은 진전이 더딘 동시에 순이익 창출과 드라이브 스루 위주의 편의성에만 집중하는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침체를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38] 레이 크록이 말했듯이 맥도날드의 실효 매출은 부동산에서 나오기 때문에, 맥도날드의 기본 경영 마인드는 좋은 위치에 가게를 입점해서 시세를 올린 뒤 장사가 안 되면 매장을 빼버리고 건물부지를 되팔이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가깝다. 여기에다가 한국 시장에 대한 무관심까지 겹친 마당이니 제품 품질이 개선될 가능성은 안타깝지만 사실상 없는 상태이다.
11.4. 제2의 침체기 - 김기원 시기 (2022. 5.~현재)
통칭 팬들 사이에선 조주연 시즌 2로 보고 있으며 본사에서 신임 CEO로 BTS 세트 출시로 알려진 최고 마케팅 책임자 김기원 상무를 내정했다. @ # 그러나 오히려 신임 CEO 부임 이후 가격을 엄청나게 올려대는 통에 커뮤니티에서 욕먹고 있으나 개선될 여지는 전혀 없어 보인다.사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맥도날드뿐이 아니라 경쟁 업체인 KFC, 버거킹, 맘스터치도 마찬가지이다. 전 세계적인 양적 완화로 인해 물가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2024년 6월 20일, 공급망의 문제로 '프렌치프라이'의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다. #
12. 기타
- 한국 패스트푸드 및 요식업 브랜드 중 주방 내부의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체인점이다.# 이와는 별개로 본인이 산 음식을 찍는 건 촬영 금지가 아니며, 실제로는 블로그나 SNS에 맥도날드 내부 사진이 흔히 게시되고 직원들도 잘 모르는지 사진 촬영이 잘만 이루어지고 있다.
- 티머니와 EMV 비접촉 결제를 제외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2021년 5월 펌웨어 업데이트로 사용가능 해졌다.
[1]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40이며 2003년경 촬영되었다. 2007년 임대료 문제로 폐점 후 신사역 등으로 옮겨갔으며 유니클로를 거쳐 현재는 언더아머 매장이 들어서 있다.[2] 그래서인지 대한항공이 덕성여자중고교 근처에 호텔을 만들려고 부지를 매입한 후, 정부에 로비까지 해 가면서(법규상 정화규정에 의해 학교 인근에 호텔은 안 됨) 시도했다. 하지만 이 타이밍에 뉴욕에서 조현아의 갑질 사건이 터졌고, 끝내 정부에서 대한항공의 요구를 최종 거절하면서 완전히 백지화됐다. 대신 그 자리에 전통문화체험 공간을 만들어서 대한항공도 운영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정부와 합의했다.[3] 현 제주방송 회장.[4]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기반으로 한 기업인 동일고무벨트(현 DRB동일)의 대표이자 김세연 전 의원의 부친. 2005년 사망.[5] 포스코 창업주인 박태준 회장의 사위 중 하나이기도 하다.[6] 인수 시도 전에도 한국맥도날드에 치즈와 아이스크림 믹스 등의 유제품을 납품하고 있었다.[7] 이후 KFC를 인수했다.[8] 2000년대 중반 아기가 맥도날드 간판을 보고 웃었다 울었다 하는 광고는 대만 현지의 광고다. 당시에는 대만 법인에서 쓰던 포장재나 캠페인을 그대로 들고 와서 사용했는데 맥도날드 매장에 야오밍 입간판이 떡하니 서 있었던 건 그런 이유에서이다.[9] 30대 이상 세대가 줄곧 약속 장소로 잡던 곳 중 하나였다.[10] 어느 주민이 한국맥도날드 서울 본사에 문의한 결과, "당분간 세종시 진출 계획은 없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11] 파주의 경우 한때 문산읍에 매장이 있었다가 미군 부대가 철수하면서 사라졌다. 파주에서 맥도날드 가려면 탄현동까지 내려와야 한다. 반면 버거킹은 (파주) 운정신도시에 매장을 두 곳이나 냈다.[12]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충청남도 홍성군, 전라남도 무안군[13] 단, 이것도 동네마다 편차가 있는데, 일례로 양재천 이남 지역에는 맥도날드 매장이 없다. 이 지역은 오히려 롯데리아 매장이 더 많다.[14] 시기에 따라 신규 할인 메뉴가 다르다.[15] 제주도 지역은 타 지역과 다르게 300원이 더 추가됨(행복의 나라, 맥올데이 등 행사제품 제외).[16] 탄산음료만 교환 가능[17] 탄산음료만 교환 가능[18] 한국에서도 현재 승차 구매 시스템을 갖춘 매장이 100개를 넘었다.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19] 주로 사람이 잘 다니지 않고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대로변 근처에 많다. 혹은 주유소 부지 내 혹은 옆에 연계되어 짓는 경우도 흔하다.[20] 주로 매장 이름 중 DT가 써진 매장을 찾으면 된다. DT는 Drive-Thru의 줄임말로 자세한 건 승차 구매 문서 참조.[21] 다만 극소수의 매장은 여전히 GD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22] 롯데리아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듯 1980년대까지는 햄버거가 고급 음식으로 취급되어 가족들끼리 외식하러 가는 경우가 많았다.[23] 위 영상에는 1991년이라고 써있지만 사실은 1988년 광고다.[24] 맥도날드 아저씨는 탤런트 김명국[39]이 맡았으며, 성우는 서혜정이다. 이 광고는 대만으로 광고를 수출하여 더빙판으로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한다. (기사)[25] 압구정로 340. 참고로 로데오거리의 실제 주소는 신사동이다.[26] 이후 2013년에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1988년 메뉴가 나온 적이 있다.[27] 그나마 이는 1989년에 600원으로 대폭 늘었고, 1993년 1005원을 기록했다.[28] 참고로 2023년 11월 기준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은 2500원이고 빅맥은 5500원, 후렌치 후라이는 1500~3000원, 탄산음료는 1700~2200원이다.[29] 이 두 깃발은 현재 포천DT점에서 계승하여 게양하고 있다.[30] 폐점 이후 그 자리에 유니클로 건물이 들어섰으나, 유니클로도 로데오거리 상권이 침체되면서 2017년에 폐점되었다.[31] 버거킹과 KFC가 근처에 있다. 지금은 할리스커피가 이 건물에 있다.[32] 참고로 한화마트의 시초는 1983년 9월 10일 한양유통이 일본 세이부와의 기술제휴로 개점된 한양쇼핑센터 잠실점이다. 그러나 한양그룹의 경영난으로 인해 1985년 한화그룹으로 매각되었으며, 1995년 7월 1일자로 한화백화점이 되었다가 1997년 1월 1일자로 갤러리아백화점 잠실점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규모가 백화점이라 하기엔 작았던데다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있었던지라 1998년 한화마트로 바뀌었으나, 이번에는 롯데 마그넷이 바로 옆에 개점해버려서 경쟁에서 밀리며 결국 2000년 9월 25일자로 폐점되고 갤러리아 팰리스로 재건축되었다.[33] 이런 음료들은 소매점에서 파는 것들과 다르게, 기계 내에서 원액과 탄산수를 섞어서 만든다. 이따금씩 탄산수만 나오는 이유는 원액이 다 떨어졌기 때문. 몇백ml 정도의 가격은 과장 보태서 사실상 공짜에 수렴한다.[34] 다만 매장에 따라 커피머신에서 추출하는 생온수는 주는 경우가 있다.[35] BTS 세트를 만든 사람이다.[36] 취임 당시 제품 개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자동화 시스템에 맞춘 서비스 개선 위주에 초점을 맞추는 발언을 했었다.[37] 한국 시장에 맞지 않는 피시버거를 다시 부활시킨 것만 봐도 마르티네즈가 현지 사정에 어둡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8] 사실 근본적인 이유는 맥도날드 본사 측에서 한국 시장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맥도날드 본사 측에서도 새로운 사장만 보냈을 뿐이지 근본적인 카운셀링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슷한 케이스로 KFC가 있다. KFC도 한국 지사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아니 그냥 메뉴 원상복귀만 해주면 될텐데 왜 그걸 안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