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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colbgcolor=#131230><colcolor=#fff> 우승 | 1982년 한국시리즈 | 1995년 한국시리즈 | 2001년 한국시리즈 | 2015년 한국시리즈 | 2016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
| 현재 시즌 | 2024년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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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응원가
1.1. 응원가 영상1.2. 경기 시작 음악 (1995~)1.3. 라인업송 (2020~)1.4. 승리의 OB → 우리 두산 멋진 두산 (1995~)1.5. 승리의 두산 (1999~)1.6. 날아올라 (2009~)1.7. 챔피언 두산 (2013~)1.8. 라랄라 두산 베어스 (2005~)1.9. 최강두산 승리하라1.10. 야야야 두산! (2007~)1.11. 다함께 허슬두 (1999~)1.12. 승리의 송가 (1999~)1.13. Rock to the Doosan (2012~)1.14. 해야 (2014~)1.15. 허슬두1.16. Bravo, My Life! (2007~)1.17. 승리를 위하여 (2015~)1.18. 해냈다 두산 (2005~)1.19. 미라클 두산 - 2015 챔피언송 (2015~)1.20. Victory Bears - 2015 챔피언송 (2015)1.21. 공통 안타송1.22. 순정 (2009~)1.23. 서울두산 승리하리라 (2019~)1.24. 우리의 베어스 (2020~)1.25. 워워워워 최강두산 (2023~)
2. 폐기된 응원가2.1. 해야 떠라 (~2017)
3. 그 외4. 선수 응원가1. 공식 응원가
1.1. 응원가 영상
|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24V7 TEAM DOOSAN! 2024년 두산베어스 응원가 모음 |
1.2. 경기 시작 음악 (1995~)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 음악으로 잠실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장내 아나운서가 스타팅 라인업을 소개한 뒤에 야수들이 포지션 위치로 뛰어갈 때 이 음악이 흘러 나온다. 원정 경기시에는 시구 후에 나오거나 애국가가 끝난 후 리메이크 버전이 흘러나온다. Final Countdown을 사용한 노래로 상당히 오랫동안 쓰여온 곡이다. 창단 당시에 만든 노래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 옆집과 마찬가지로 두산도 이 경기 시작 음악을 과거 OB 베어스 시절부터 사용하고 있다.[1] 두산 팬이라면 경기 시작전에 이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광판 화면비에 맞게 시작영상을 제작하여 화면비에 딱 맞춰서 시작영상이 자연스럽게 표출된다.[2]
1.3. 라인업송 (2020~)
| 지금부터 두산 베어스의 10번 타자들이여 일어나라! 우리들의 모든 함성을 우리들의 모든 열정을 우리들의 모든 마음을 가자! 최!강!두!산! 우리들의 모든 함성을 우리들의 모든 열정을 우리들의 모든 마음을 가자! 최!강!두!산! 1번 타자! ○!○!○! 2번 타자! ○!○!○! 3번 타자! ○!○!○! 4번 타자! ○!○!○! 5번 타자! ○!○!○! 6번 타자! ○!○!○! 7번 타자! ○!○!○! 8번 타자! ○!○!○! 9번 타자! ○!○!○! 선발 투수 ○!○!○! 그리고 우리가 10번 타자! 우리들의 모든 함성을 우리들의 모든 열정을 우리들의 모든 마음을 가자! 최!강!두!산! 우리들의 모든 함성을 우리들의 모든 열정을 우리들의 모든 마음을 가자! 최!강!두!산! |
KBO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라인업송이 없다가, 2020년 시즌 중에 라인업송을 만들었다.
평가는 웅장하고 좋은 편이다.
2023년까지 승리의 두산을 틀고 나서 라인업송을 틀었는데 다 부르기 전에 1번타자가 아웃되거나 치고나가는 경우가 많아 팬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이를 받아들여 2024시즌부터 홈 경기 시 Across the Nation 음악과 함께 한재권 응원단장 및 치어리더 네명이 단상에 올라와 간단한 인사를하고 바로 라인업송을 부른다. 치어리더 소개와 그 음악인 승리의 두산은 1회말 공격 종료 후에 시작된다.
1.4. 승리의 OB → 우리 두산 멋진 두산 (1995~)
(듣기) (OB 버전 듣기)90년대 OB 베어스 시절부터 불리던 응원가였으며, 동요풍의 응원가였다.
1999년 OB에서 두산으로 팀명이 변경되자 일부 가사를 바꿔 지금까지 불리고 있고,[3] 현재도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수 있는, 원년 OB 팬들한테는 추억의 향수와도 같은 응원가.
| 우리 두산 멋진 두~산[4] 승리의 이름 (두산!) 우리 두산 멋진 두~산 승리하리라~ 깨끗하고 힘차게 승리의 순간까지 영원한 나의 친구 우리 두산 베어스~ 우리 두산 멋진 두~산 승리의 이름 (두산!) 우리 두산 멋진 두~산 승리하리라~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우리 두산 멋진 두~산 승리의 이름 (두산!) 우리 두산 멋진 두~산 승리하리라~ 깨끗하고 힘차게 승리의 순간까지 영원한 나의 친구 우리 두산 베어스~ 우리 두산 멋진 두~산 승리의 이름 (두산!) 우리 두산 멋진 두~산 승리하리라~ |
1.5. 승리의 두산 (1999~)
(듣기) (가수 박상민이 불렀던 이전 버전)1999년 팀명을 OB에서 두산으로 개칭한 뒤에 만들어진 응원가로 현재까지 자주 등장하는 또 하나의 두산 베어스의 상징곡 중 하나.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는 그 당시 두산 베어스의 팬이었던 가수 박상민이 이 노래를 불렀으나 박상민이 응원팀을 롯데 자이언츠로 팀세탁을 강행한 이후[5] 구단에서 정동하를 섭외해 2013년 시즌 시작 전 노래를 새롭게 녹음했다.
잠실 야구장에서 주로 경기 시작 전과 1회말이 끝난 후, 원정 경기에서는 1회초 종료 후에, 영상과 함께 나오고(홈 한정), 응원단상에서는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한다. 가수 박상민이 불렀던 버전에선 첫소절 뒤에 '두산! 두산 승리!'라는 코러스가 존재했고 가수가 바뀌면서 이 부분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팬들은 이부분도 함께 부른다.
| 두산 그대의 이름은 승리~ (두산! 두산 승리!) 두산 그이름 영원한 베어스~ 가슴을 펴라 (가슴을 펴라) 이제 우리가 간다 (우리가 간다) 영원한 승리를 위하여~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두산 그대의 이름은 승리~ (두산! 두산 승리!) 두산 그이름 영원한 베어스~ 가슴을 펴라 (가슴을 펴라) 이제 우리가 간다 (우리가 간다) 영원한 승리를 위하여~ 영원한 승리를 위하여~ |
1.6. 날아올라 (2009~)
(듣기)원곡은 권용욱의 '날개'.
주로 홈 경기 시작 전에 영상으로 많이 나오며, 경기장 내부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자주 깔리는 응원가 중 하나다.
두산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많은 응원가에 속한다.
| 혼자라고 생각지마 겁내지마 덤벼봐 뚝심으로 믿음으로 우리같이 가는거야 가슴속에 모든 꿈 있잖아 당당하게 부딪힌다 날보며 뭐라해도 이악물고 달려간다 할수없다 생각지마 겁내지마 덤벼봐 내멋대로 내버려둬 내뜻대로 가는거야 가슴속에 모든 꿈 있잖아 당당하게 부딪힌다 날보며 뭐라해도 이악물고 달려간다 두팔을 벌려 힘껏 저어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봐~ (두산!) 손을 잡고 날아올라봐 (허슬두산!) 내마음을 띄워볼까 파란하늘에 자 우리 손을 잡고 날아올라봐 (허슬두산!) 날개가 되어줄게 날아올라봐 두팔을 벌려 힘껏 저어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봐~ (두산!) 손을 잡고 날아올라봐 (허슬두산!) 내마음을 띄워볼까 파란하늘에 자 우리 손을 잡고 날아올라봐 (허슬두산!) 날개가 되어줄게 날아올라봐 (두산!) 손을 잡고 날아올라봐 (허슬두산!) 내마음을 띄워볼까 파란하늘에 자 우리 손을 잡고 날아올라봐 (허슬두산!) 날개가 되어줄게 날아올라봐 두산~ 승리의 두산~ |
1.7. 챔피언 두산 (2013~)
(듣기)(듣기)
| 오오오오오오~ 최강! 오오오오오오~ 두산! 승리를 위해~ 승리를 향해 ~ 뛰어~ 최!강!두!산! 오오오오오오~ 최강! 오오오오오오~ 두산! 승리를 위해~ 승리를 향해 ~ 뛰어~ 최!강!두!산! 오오오오오오~ 최강! 오오오오오오~ 두산! 승리를 위해~ 승리를 향해 ~ 뛰어~ 최!강!두!산! |
2013년 새로 제작된 응원가로, 이전에는 2013최강두산 이란 제목으로 알려져 있었다. 두산 공격 때 응원의 흥을 돋구기 위해 이닝교대 때 사용되는 응원가이다.
전주가 일품이며, 특히 포스트시즌 공수교대 때 이 응원가를 부르면 가슴을 벅차게 한다는 평이 많다.
1.8. 라랄라 두산 베어스 (2005~)
(듣기)| 빰!빰! 두산! 빰!빰! 베어스! 빰!빰! 두산! 빰!빰! 베어스! 라랄라라 라랄라라 베어스~ (두산!) 빰!빰! 두산! 빰!빰! 두산! 라랄라라 라랄라라 베어스~ (두산!) 빰!빰! 두산! 빰!빰! 두산! 라랄라라 라랄라라 베어스~ (두산!) 빰!빰! 두산! 빰!빰! 두산! |
2000년대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상당히 오래된 응원가이다. 주로 경기 초반에 연속안타나 득점에 성공했을 경우 부른다.
2016시즌 이후로 빰!빰!대신 오!오!로 바꿔서 부르는 경우도 늘고 있다.
1.9. 최강두산 승리하라
(듣기)| 최강두산 오오오~ 승리하라 오오오~ 최강두산 오오오~ 다 하나되어 허슬두 화이팅! 최강두산 오오오~ 승리하라 오오오~ 최강두산 오오오~ 다 하나되어 허슬두 화이팅!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최강두산 오오오~ 승리하라 오오오~ 최강두산 오오오~ 다 하나되어 허슬두 화이팅! 최강두산 오오오~ 승리하라 오오오~ 최강두산 오오오~ 다 하나되어 허슬두 화이팅! 하나되어 허슬두 화이팅! 하나되어 허슬두 화이팅! |
클리닝타임때 나오는 응원가다.
1.10. 야야야 두산! (2007~)
(듣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야 야야 야야야~ (오~) 두산! 야 야야 야야야~ (오~) 두산! 야 야야 야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 야야야~ (오~) 두산! 달려 달려 나가자 (야!) 으쌰 으쌰 베어스 (야!) 싸워 싸워 이기자 (야!) 두산 베어스 왔어 왔어 우리가 왔어 허슬두! 왔어 왔어 우리가 왔어 허슬두! 야 야야 야야야~ (오~) 두산! 야 야야 야야야~ (오~) 두산! 야 야야 야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 야야야~ (오~) 두산! 마지막 순간까지 (야!) 우린 해낼수 있다 (야!) 소리 높여 부르자 (야!) 두산 베어스~ 야야야! |
같이 온 사람과 어깨동무를 하면서 부르는 응원가. 이 응원가도 상당히 오래됐으며, 적어도 2007년 한국시리즈때도 쓰였다. 포스트 시즌처럼 큰 경기 때는 모르는 사람과도 한다. 보통 선취점을 올리거나 홈런, 대량득점이 나올때 부른다.
1.11. 다함께 허슬두 (1999~)
(듣기)|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두산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두산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두산 두산 베어스 승리를 부르는 이름~ 두산 베어스 절대로 물러서지 마라 다함께~ 허!슬!두! 힘차게~ 허!슬!두! 감동의 승리로 우리를 기억해 Hey 두산 베어스 승리를 부르는 이름~ 두산 베어스 절대로 물러서지 마라 다함께~ 허!슬!두! 힘차게~ 허!슬!두! 감동의 승리로 우리를 기억해 Hey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두산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두산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두산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두산 |
이것도 1999년 두산 베어스로 팀명이 변경될 때쯤 만들어진 꽤 오래된 응원가로, 이닝교대 때 종종 흘러나오는 응원가이다.
1.12. 승리의 송가 (1999~)
(듣기)| 두산! 두산! 두산! 두산! 우리 두산 최강두산 하나됨을 위하여 우리모두 힘을 모아 승리하는 날까지 영원토록 변함없는 그대 이름 베어스 우리 맘에 벅찬감동 최강 두산 베어스 두산! 두산! 허슬두의 용사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하나되어 힘을 내자 대적할자 누구냐 잠실벌에 퍼져간다 웅비하는 그 위상 최강두산 가는 길엔 오직 승리 뿐이다 |
OB시절에는 경기 중 음악만 틀었던 원곡에 가사를 추가하여 사용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잠실야구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들려오는 노래.
경기를 이기면 경기가 끝나고 '승리를 위하여'나 '해냈다 해냈어'를 틀고, 경기가 지면 이 '승리의 송가'를 튼다.
삼성 라이온즈도 같은 원곡의 응원가가 있다.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였던 제이미 로맥의 응원가도 같은 원곡을 쓴다.
1.13. Rock to the Doosan (2012~)
(듣기) (플래시 응원)| 승리를 위해 (최!) 달려가는 너와 나 (강!) 한곳만 보기에도 (두!) 우린 좀 바빠 (산!) 우리모두 전진 (최!) 앞만보고 달려 (강!) 한 곳을 바라보고 (두!) 가는 두산베어스 (산!) 두려울게 없어 (최!) 우리가 있으니 (강!) 10번 타자들도 (두!) 준비가 됐으니 (산!) 한마음 모아서 (최!) 모두 앞으로 (강!) 소릴크게 높여 (두!) 최!강!두!산! (산!) 워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 하늘높이 크게 외쳐봐~ 워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 앞만보고 달려나가자~ 걱정은 잊고 (최!) 소리를 크게 (강!) 이제 우리 승리를 (두!) 알릴 때가 돼 (산!) 한마음 모아서 (최!) 모두 앞으로 (강!) 소릴크게 높여 (두!) 최!강!두!산! (산!) 워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 하늘높이 크게 외쳐봐~ 워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 앞만보고 달려나가자~ 워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 하늘높이 크게 외쳐봐~ 워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 앞만보고 달려나가자~ 워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 하늘높이 크게 외쳐봐~ 워어~ 앞만보고 달려나가자~ |
닥터코어 911이 부른 응원가며 2008년 6월 10일 발표된 Eat Or Be Eaten 2번 트랙인 Rock To The Rhythm을 어레인지하여 2012년 발표됐다. 가사는 심지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얻어왔다고... 주로 경기 후반 이기고 있을 때 나오며, 2015 포스트시즌에서는 플래시를 키고 응원을 했다. 16년부터는 이제 정규시즌에도 7회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플래시를 켜고 응원한다!
처음 시작할 땐 플래시를 손으로 가리고 시작한다. 안 가리고 있으면 한재권 단장이 제발 가리라고 울부짖는다. 랩부분에서 박자에 맞춰 플래시를 손으로 가리고 펼치고 하면서 최! 강! 두! 산!을 외치는 것이 정석. 이 응원가도 플래시 응원을 도입한 뒤에 인기가 상당히 올라갔다. 2023년 들어서는 플래시 없이 응원을 한다. 2024년 다시 플래시를 사용한 걸 보아 한재권 응원단장 마음대로 인듯하다.
TJ미디어 노래방에 수록이 되어 있다. (곡번호 89341번)
1.14. 해야 (2014~)
(듣기)| (헤이 헤이 해야[6] 해야 내가 간다 최강두산 승리하러 간다 헤이 헤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승리하러 간다 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 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 X3 |
2014 시즌 한재권 응원단장이 부임한 후 만든 첫 응원가이다. 원곡은 김학래의 《해야 해야》
+ '해야' 의 가사는 공식적으로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최강두산 승리하러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승리하러 간다
지만 응원할 때엔 흥을 더하기 위해 '헤이 헤이 해야' 라고 부른다.
| ▲ 해야 해야 |
1.15. 허슬두
(듣기)|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최!강!두!산 오오~ 오~ 오오오~ 최!강!두!산 오오~ 오~ 오오오~ 최!강!두!산 오오~ 오~ 오오오~ 최!강!두!산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최!강!두!산! 최!강!두!산!최!강!두!산! 화이팅! |
주로 경기 초중반(3~5회) 승기를 잡았을 때나 상대팀 투수교체 사이에 종종 나오는 응원가. 2015 시즌 들어서도 간간이 나오지만 워낙 예전에 만든 응원가다 보니 그 빈도는 뜸한 편. 2024 시즌 들어서 7-8회가 끝난 후 간간이 틀어줄때가 있다.
1.16. Bravo, My Life! (2007~)
외야석 시점2015년 코시 4차전, 두산 응원석 시점
봄여름가을겨울의 동명의 곡을 사용하며, 홈 경기 기준 8회초 종료 후, 원정 경기 기준 7회말 종료 후 응원한다.
저작권 관련 문제가 일어나고 두산에서 편곡한 버전이 아닌 원곡 버전을 쓰는거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2018년 3월 이후로 사용하지 않았으나, 2022년 06월 01일자로 부활하여 플래시 응원이 재개되었다.
또한 의외로 역사가 깊은 응원가인데, 2007년 플레이오프 2차전 8회말 시작 전에 이 응원가가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아마 2007년 포스트시즌부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7] 해당 경기 영상. 응원가는 3:50:00부터
1.17. 승리를 위하여 (2015~)
한재권 응원단장이 2015년 새로 발표한 응원가. 원래는 대부 ost 와 에메랄드 소드[8]의 원곡을 합쳐서 제작한 ver.1 이 쓰였으나 응원가가 너무 길다 보니 부르는 도중에 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에메랄드 소드의 원곡만 쓴 ver.2을 추가했다. 그리고 ver.2만 사용한다.주로 승리 직후나 뒤집히기 힘들 정도로 대승 중일때 부르기 때문에 이 노래를 부를 때는 관중석 분위기가 매우 좋은 편이다.
두산이 전성기를 누리던 2015년에 만들어져 불린 응원가인 탓에 타팀팬들 중에는 공포를 느끼거나, 팀을 떠나 이 응원가 자체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양대학교에서 2016년부터 이 응원가의 가사만 약간 변형하여 '한양을 위하여'란 제목의 응원가로 사용한다. 프로야구 응원가가 대학교 응원단의 응원가로 전파된 흔치 않은 경우로, 한화 이글스의 '사랑한다 이글스'와 유사한 사례로 볼 수 있다.
| ▲ 2017 전광판 영상 |
곡이 얼마나 좋았던지 김천 상무 FC에서 2017년 버젼을 구단 공식응원가로 무단 사용했다가 적발되어 두산 구단에 사과하였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였다.[10][11]
1.17.1. ver.1
(듣기) (2015 전광판 영상). (2016 전광판 영상)|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최강두산 승리하라~ 오늘도 하나되어 크게 외쳐라~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최강두산 승리하라~ 오늘도 하나되어 크게 외쳐라~ 최!강!두!산! 최!강!두!산! 최!강!두!산! 오~ 오오오~ 오~ 오오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외쳐라 나가자 싸우자 우리의 베어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외쳐라 나가자 싸우자 우리의 베어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외쳐라 나가자 싸우자 우리의 베어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
1.17.2. ver.2
(듣기) (2017 전광판 영상)| 최!강!두!산! 최!강!두!산! 오~ 오오오~ 오~ 오오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외쳐라 나가자 싸우자 우리의 베어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12]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외쳐라 나가자 싸우자 우리의 베어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외쳐라 나가자 싸우자 우리의 베어스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
1.18. 해냈다 두산 (2005~)
(듣기)(듣기)
|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해냈다 해냈어 또 다시 해냈어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허슬두!) 해냈다 해냈어 또 다시 해냈어 (두산!) 걱정하지 말아요 두산이 이겨요 (허슬두!) 승리하는 그 곳에 두산이 있어요~ (최!강!두!산!)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허슬두!) 해냈다 해냈어 또다시 해냈어 최강두산 뭉치면 다 할수 있어요 (허슬두!) 최강두산 이렇게 잘 할수 있어요 (아자!)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허슬두!) 해냈다 해냈어 또 다시 해냈어 (두산!) 해냈다 해냈어 또 다시 해냈어 해냈다 해냈어 또 다시 해!냈!어~ |
2005년 어린이날 발표된 응원가로, 현재 버전 응원가는 2012년 한번 리마스터링된 응원가다. 경기에서 승리하였을 때 자주 나오는 응원가이다. "해냈다"라는 가사 때문에 유튜버들이 효과음으로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1.19. 미라클 두산 - 2015 챔피언송 (2015~)
| ▲ 미라클 두산 - 2015 챔피언송 |
DJ DOC의 김창열이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두산 구단에게 헌정한 곡이다.
| 최강 두산 베어스 그대 이름 챔피언 하얀 물결 하얀 바람이 그댈 부르고 있어 챔피언 두산 베어스 높이 날아올라봐 너를 사랑하는 영원한 내가 있어 다 승리하리라 미라클 두산 베어스 그대 나의 챔피언 그대 안의 뜨거운 열정이 승리를 부른다 미라클 두산 베어스 그대 나의 챔피언 너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승리를 부른다 챔피언 두산 베어스 높이 날아올라봐 너를 사랑하는 영원한 내가 있어 다 승리하리라 미라클 두산 베어스 그대 나의 챔피언 그대 안의 뜨거운 열정이 승리를 부른다 미라클 두산 베어스 그대 나의 챔피언 너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승리를 부른다 너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승리를 부른다 |
경기 전이나 8회 말이 끝나고 입장권 추첨할 때 많이 틀어준다. 보통 잘 따라부르진 않는다
이 곡은 원래 골수 두산 팬인 케이윌에게 먼저 녹음 제의가 갔지만, 당시 스케줄이 도저히 녹음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 엎어지는 바람에 가수 본인도 굉장히 아쉬워한다고 한다.
다만 케이윌 대신 이 노래를 부른 김창열도 소문난 골수 두산 팬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응원가를 좋아하는 두산팬들이 상당하며, 왜 이렇게 좋은 응원가를 묵혀두는지 의문인 팬들이 많다.
앞으로 이 응원가의 활용방안을 높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1.20. Victory Bears - 2015 챔피언송 (2015)
듣기| 쉼 없이 달려가는 거친숨위로 쏟아지는 우리의 희망을 꽃 피우는 가득찬 함성소리에 지쳤던 어깰펴고 다시 힘을내 달려가며 노을진 하늘에 외쳐본다 우리 승리하리라 주저앉을 만큼 힘든 나날들에 포기하고 싶어질때도 한번 더 일어서 끝까지 달리자 두산베어스 끝없는 내 마음을 채우는 단 한가지 내 심장을 뛰게하는 베어스 빛나는 태양처럼 또 다시 떠오르며 한번 더 크게 외치며 달려간다 끝없는 내 마음을 채우는 단 한가지 내 심장을 뛰게하는 베어스 빛나는 태양처럼 또 다시 떠오르며 한번 더 크게 외치며 달려간다 두산 베어스 |
리메이크의 여왕. 서영은이 2015 시즌 두산 베어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부른 곡이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사가 일품인 노래이다.
이 응원가 역시 김창열의 미라클 두산과 같이 더 많이 응원가를 활용했으면 하는 팬들이 많다.
1.21. 공통 안타송
1.21.1. Ver.1 (1999~)
영상○○○ 안타(홈런)
○○○ 안타(홈런)
○○○ 안타(홈런)
○○○ 안타(홈런)
○○○ 안타(홈런)
○○○ 안타(홈런)
○○○ 안타(홈런)
타자 공통 응원가. 1999년 두산으로 팀명이 개칭된 이후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응원가다. 현재는 2012년 4월 이후 편곡된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2015년 이후로로 타자 본인 응원가 다음에 바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주로 안타를 붙이지만, 4번타자나 거포형 타자에겐 안타 대신 홈런을 붙인다.
추임새로 "기다리고 있는데, 안타칠 때 됐는데, 기다리고 있다고" 로 부르는 것이 유명하다. 하지만 이는 한재권 단장도 제발 하지 말라고 하는 추임새이며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나 대부분의 팬들이 추임새로 부른다.[13] 이런 상황에서 한재권 단장은 자포자기 상태...
1.21.2. Ver.2
영상장학퀴즈, 서울교통공사의 5~8호선을 운영했던 전신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종착역 안내음악,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기상음 BGM 으로도 유명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3악장을 모티브로 했다.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
1.21.3. Ver.3 (2024~)
영상안~타 ○○○ 안타 ○○○~ (헤이!)
안~타 ○○○ 안타 ○○○~ (안타!)
안~타 ○○○ 안타 ○○○~ (안타!)
정진호와 정상호 응원가를 재활용한 것으로, 2024년 8월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1.22. 순정 (2009~)[15]
(1, 2, 3 go!)
날려버려 안타안타! (홈런홈런!)
날려버려 안타안타! (홈런홈런!)
날려버려 ○○○!
안! 타! (홈! 런!) ○○○!
날려버려 안타안타! (홈런홈런!)
날려버려 안타안타! (홈런홈런!)
날려버려 ○○○!
안! 타! (홈! 런!) ○○○!
공통 안타송처럼 반주부분에 뻐 뻐 뻐 하고 추임새를 넣는 사람이 많은데 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1.23. 서울두산 승리하리라 (2019~)
2019년 두런두런 생방송에서 음원을 공개했다. 팀가 말고 김대한, 페르난데스 선수의 응원가도 공개되었다.(응원가 듣기)
(원곡 듣기)
원곡 : 현이와 덕이 -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그리고 또한 OB-두산 구단 응원가 최초로 '서울'이 가사로 들어갔다.
내일도는 뒤에 말하지 않는다. 어제도,오늘도만 복창하면 된다.
|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승리 하리라~ 최 강 두 산 ! 서울두산 우리모두 소리쳐라! 서울두산 하나되여 소리쳐라! 서울두산 함께가자 승리위해! 두산베어스 승리 하 리 라! 어제도(어제도) 오늘도(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싶은 말! 말! 말!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승리 하리라~ 워어어어어~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승리 하리라 최 강 두 산 화이팅! |
1.24. 우리의 베어스 (2020~)
(듣기)| 베~어~스~ 우리의 베~어~스~ 오 영원하리라 우리의 베~어~스~ 베~어~스~ 우리의 베~어~스~ 오 영원하리라 우리의 베~어~스~ |
원래 지미 파레디스의 응원가였다. 2020시즌 부터 가사를 개칭해 공통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1.25. 워워워워 최강두산 (2023~)
(듣기)| 워 ~ 워어어어 ~ 워어어어~ 최강두산! 워 ~ 워어어어 ~ 워어어어~ 최강두산! 워 ~ 워어어어 ~ 워어어어~ 최강두산! 워 ~ 워어어어 ~ 워어어어~ 최강두산! |
원래 최용제의 응원가였으나 방출되고 가사를 바꿔서 팀 응원가로 재사용하고 있다. 자리에서 뛰면서 떼창이 가능해서 평가가 굉장히 좋다.
2. 폐기된 응원가
2.1. 해야 떠라 (~2017)
(듣기)| 최~강 두~산 최~강 두~산 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 최~강 두~산 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 최~강 두~산 오오오 두산베어스~ |
게임 중에 자주 나오는 응원가 이며, 주로 선취점을 크개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을 경우, 또한 경기 마지막시에 이 응원가가 나오며, 연세대 응원가인 이 응원가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17] [18] 원곡은 마그마의 《해야》.
2014년에 새로 만든 응원가 중 해야 해야와 헷갈릴 수 있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해야'에서 '해야 떠라' 로 바뀌었으니 주의바란다.
인기가 많은 응원가지만, 2017년 8월 저작권에 걸려서 쓰지 않고 있다. [19]
3. 그 외
| BearSpotv가 알려주는 두산베어스 잔응원 꿀팁 |
공동 안타송으로 원래는 터보음악을 사용했으나 저작권에 걸리면서 2018년 7월부터 로메로 응원가를 재탕한 곡을 잠깐 사용했었다 . 8월부터는 파레디스 응원가마저 재활용하고 있다.
선수가 볼넷으로 출루하면 스머프 음악이 나온다. "랄랄라 랄랄라 걸어간다 ○○○!" 이게 상대팀을 잔뜩 약올린다고 한다.
수비 시 아웃 카운트 추가,또는 공격 시 안타,득점 시에는 뱃노래가 나온다.두산!(×8)최!강!두!산!
선수가 안타를 치거나 호수비를 하는 경우 세븐틴의 <아주 NICE>를 틀어준다. 훅 부분의 '아주 NICE!'에 선수명을 붙이는 형식. 예시
홈런을 노릴 수 있는 타자에게는 "O! O! O! 홈런!" 이라는 응원을 한다.[20] 보통 김재환타석에 많이 사용해 김재환의 응원가 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공용 응원가.
베어스포티비에서 만든 2019시즌 노동요 버전.
반면, '끈기와 감동의 두산~, 두산~, 베어스' 가사가 담긴 구단 시그널과 일명 '에너미'로 불리는 투수코치 마운드 방문음악[21]은 2000년대 중반부터 쓰여진 유서깊은 노래이지만 위기에 몰려 있을 때 주로 나오기 때문에 두산 팬들은 이 두 노래를 매우 싫어한다.
4. 선수 응원가
[1] 정확히는 90년대 중후반부터 사용되었다. 두산 선발투수가 1회초 원정팀 1번타자에게 첫 공을 뿌릴 때 나오는 팡파르곡('경기병 서곡' 첫 소절)도 OB 시절부터 사용되어왔다.#[2] 그래서 두산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볼 때 대부분의 기기에서 화면이 잘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3] OB를 두산으로 바꾼 것 외에는 비슷하다.[4] 구단명 변경 이전에는 "OB OB OB O~B".[5] 정수근, 홍성흔과 친분이 상당하다고 한다. 그리고 정수근과 홍성흔이 나란히 롯데로 이적하자 응원팀을 냅다 갈아타고 옮긴 팀에서도 응원가를 불러줬다.[6] '해야 해야'가 아니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 올바르게 따라 부르지만 아직도 '해야 해야'로 부르는 팬들이 있어서 그런지 한재권 단장이 직접 바로 잡았다(...)[7] 그전에는 8회초공격이 끝나고 다른노래가 나왔는데 2007년 플레이오프부터 8회초 공격이 끝나고 이곡이 나오는걸 보면 2007년 포스트시즌부터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8] 원곡 : 루카 투릴리 재직시의 Rhapsody[9] 성균관대 - 승리를 위하여[10] 동일 MR과 가사 일부 개사[11] 다만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또한 원곡자인 루카 투릴리에게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했었다. 다행히 2017년 11월 루카가 포함된 구 랩소디 오브 파이어 내한공연 때 해당 곡을 듣고 원곡자인 루카 투릴리가 개사한 응원곡이 멋있다며 극찬하며 흔쾌히 사용 허락을 해줬기에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이의를 제기했다면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반문하면 그 무단도용한 곡의 퀄리티가 워낙 높았기에 원곡자도 최고의 응원곡이라 인정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응원곡이라고 볼 수 있다.[12] 이 부분을 계속 붙여서 '위하여~'로 부르는 팬들이 아직도 많은데, 절대 아니다. 오죽하면 한재권 단장이 직접 아니라고 말할 정도이다.[13] 이는 다른 팀 응원가에 들어가는 추임새랑 비슷하기 때문.[14] 이 부분에 "헤이" 하지 않는다.[15] 우리나라에서는 코요태의 데뷔곡 순정으로 유명하지만 순정의 전주 부분은 런던 보이즈의 I'm gonna give my love의 전주 부분에서 따왔다.[16] 실제로 봐도 원년 서울팀 LG가 서울 관련 노래들을 응원가로 휩쓸어가버려서 두산과 히어로즈 구단은 서울 관련 응원가를 쓰기 애매한 상황이다.[17] 이쪽은 10년도 넘었다. 하긴 요즘 프로야구 응원가치고 참신한 신곡은... 참 드물다.[18] 참고로 옆집 구단에선 이 응원가를 모티브로 한 서울의 아리아 란 응원가가 있다. 본격 연고전 드립[19] 한재권 응원단장이 언급하길 원곡자에게 저작권료로 3천만원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20] 깔리는 브금은 M.C The Max의 Returns.[21] 위기상황에 흘러나오는 노래지만 쓸데없이 노래가 매우 흥겹고 웅장하다(...). 삼성의 투수교체 음악인 봄바예의 두산 버전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