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13 17:25:56

데스티니 가디언즈/지식/사바툰의 왕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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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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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이 월도 무기들
2.1. 의도의 날2.2. 동시성의 날2.3. 행동의 날
3. 뼈의 식시귀4. 기생충5. 토대 의체6. 별의 재스민7. 신속의 치명성

1. 개요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의 지식을 모은 것이다.

2. 경이 월도 무기들

2.1. 의도의 날

고대 무기의 메아리입니다. 교활함의 기억으로부터 벼려졌습니다.

교활한 마녀는 바위 절벽 위에서 비참한 제물이 되어 죽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으로 부활하여 빛나는 마녀가 되었다.

훼손된 생물, 고스트가 그녀에게 말을 걸고 하늘의 생명을 수여하여 백지상태의 정신으로 그녀를 부활시켰다.

그것은 말했다.

당신은 선택받은 크릴, 군체의 신이에요.

당신은 교활한 거짓의 어머니예요.

당신은 동족 중에서 처음으로 하늘의 초인과적 힘인 빛의 선물을 받은 존재예요.

거짓의 여왕은 말없이 그 이야기를 들었다. 새롭게 부활하여 기억이 없이 텅 빈 정신이었음에도, 그녀의 교활한 명민함은 찬란하게 빛나 새로운 진실의 줄기를 빠르게 엮었다.

그녀는 새로운 동반자에게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물었고, 그 순간 그녀가 가장 신뢰하는 마녀가 나타나 그녀를 미끼로 이끌었다.

—"기억 상기의 책, 힘줄과 악의로 육신에 꿰맨 이야기, 계략의 어미의 부활과 귀환의 기록"에서 발췌

2.2. 동시성의 날

고대 무기의 메아리입니다. 야망의 기억으로부터 벼려졌습니다.

맑은 정신과 탐구하는 눈으로, 부활한 계략의 어미는 왕좌 세계로 돌아갔다. 검의 논리의 날카로움이 상실된 그 세계는 껍데기만 남아 있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흉벽을 거닐며 골똘히 사색에 잠겼다. 아무것도 기억할 수는 없었지만 그녀의 정신은 송곳니처럼 날카로웠다.

사색에서 깨어난 속삭임의 여왕은 군단을 바라봤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내 아이들아,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니, 너희에게도 진실을 알려 주겠다.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녀는 가장 신뢰하던 마녀를 초월적인 빛의 불길로 죽였다.

이 마녀는 첫 번째 빛, 여왕 자신의 형상에 따라 부활한 첫 번째 존재가 되었다.

—"기억 상기의 책, 힘줄과 악의로 육신에 꿰맨 이야기, 계략의 어미의 부활과 귀환의 기록"에서 발췌

2.3. 행동의 날

고대 무기의 메아리입니다. 힘의 기억으로부터 벼려졌습니다.

부활한 계략의 어미는 그녀의 미끼로 돌아갔다. 거기에서, 그녀의 고스트와 그녀가 가장 신뢰하던 마녀가 그녀를 부서진 조각상으로 이끌었다.

조각상의 생경한 팔에는 부서진 무기가 들려 있었다. 계략의 어미가 자기 함선에 왜 이런 부서진 것들이 있냐고 물었을 때, 그녀가 가장 신뢰하던 마녀는 말했다.

당신이 부쉈습니다, 여왕이시여. 그것이 배신자의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위대한 속삭임의 여신은 손을 뻗어 부서진 무기를 붙잡았다. 그 형태는 기억나지 않았지만, 그 위력과 잠재력은 느낄 수 있었다.

거짓의 어미는 말했다.

이 더러운 유물에는 기억이 담겨 있고, 내게 부족한 것이 바로 그 기억이다.

어쩌면 예전의 나라는 존재는 그 기억을 되찾을 수 있고, 지금의 나라는 존재는 되찾을 수 없는 게 아닐까.

서로 충돌하는 두 개의 초인과적 힘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생물을 찾아야 한다.

내 기억을 다른 누군가에게 위탁해야 한다.

—"기억 상기의 책, 힘줄과 악의로 육신에 꿰맨 이야기, 계략의 어미의 부활과 귀환의 기록"에서 발췌

3. 뼈의 식시귀

"승리는 적을 사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을 네 칼날로 변화시키는 것에 있다." —9번째 해석, 7번째 슬픔의 개정

아, 실례해요. 요즘은 이 아이가 늘 배가 고프다고 해서 말이죠.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만 해도 아이 밥을 챙기느라 시간을 이렇게 많이 써야 한다는 사실은 정말 짐작도 못 했어요. 실례 좀 해도 괜찮을까요? 고마워요.

네, 절 많이 닮지는 않았다는 거 알아요. 요즘은 고아가 워낙 많잖아요. 전 그때 이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아, 세상에. 지구 반대편에서 있었던 일 같네요. 정말 우연한 일이었어요. 전 한 번도 부모가 될 거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었거든요. 그런데 작은 생명을 보살피면서… 참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잠깐 괜찮겠어요?

미안해요. 왜 이런 얘기까지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왠지 당신 앞에서는 괜한 이야기까지 하게 되네요. 엄마가 되면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라는 것을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전에는 일에만 너무 열중했죠. 사실 그 때문에 친구도 몇 명 잃었고요.

아! 쉬이, 쉬이, 쉬이… 됐어요. 맞아요. 성장하는 아이는 칼슘이 필요하죠.

전 이제야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알게 됐어요. 작은 것들과 고요한 순간의 아름다움 같은 거요. 이 아이를 보면 환하게 밝아지는 다른 사람들의 얼굴.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이 아이의 세상이 그만큼 넓어지는 것도요.

사실 전에는 다른 아이가 있었어요. 그건… 아주 오래전 얘기죠. 그 아이는 안전하게 지켜 주지 못했어요. 이게 최선인지도 모르죠. 이제는 그 아이도… 안식을 찾았으니까요.

게다가, 그 덕분에 이 작은 아이에게 그만큼 더 감사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이젠 세상에 우리 둘뿐이니까요.

전 우리 식시귀를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이 아이는 늘… 너무나도… 굶주려 있죠.

//사건 번호 620102; 용의자 식별자 제이나-14; 상태: 도주 중
//증거 식별자 #303, 음성 장치; 갈비뼈가 잘려 나가고 훼손된 사체 옆에서 발견됨

4. 기생충

"지속적인 투영. 끝없는 파괴. 효과적인 모든 기생충의 의지." —사바툰의 벌레

수호자.

투명성은 내 강점이 아니다. 당연히 그리 놀랄 일은 아니겠지. 하지만 우리의… 사소한 사고라고 할까? 기생충과의 사고를 겪은 후부터 그러한 투명성의 양면에 관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 결과, 나는 그대가 최근 발생한 사건들에 관한 내 생각을 조금 더 적정한 수준까지 들여다볼 자격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앞서 언급한 환영에는 목격자에 대한 진실이 하나 있었다. 영원한 어둠 속에서 내가 신봉자로 그를 섬기는 환영이었다. 그로 인해 나는 앞서 그대에게 공포라고 말했던 압도적인 감정을 느껴야 했다. 하지만 사실 그 공포는 내가 그 환영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장 크게 느꼈다는 사실 때문에 초래된 감정이었다.

감사하는 마음이라니! 마치 목격자의 곁에서 함께하는 것이 내가 지금껏 해 왔고 앞으로 해나가야 하는 모든 일에 대한 보상이라는 듯한 감정이었다. 그리고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내가 해나가야 하는 모든 일"은 부적절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만행이었다.

그런 순간이 찾아올 때면 나는 그토록 어두운 진실이 현실이 되는 일이 없도록 나 자신이 사라져야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옳은 일 앞에서 흔들린 적이 없었고, 이제 와 그럴 생각도 없다.

우리가 사바툰과 붕괴에 관해 밝혀낸 진실이 아직 미미해 보이지만, 내가 그걸 토대로 다가오는 폭풍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낼 힘을 줄 증거의 흔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란다. 때가 되면,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할 일이 더 있을 것이다.

그동안에는 그 기생충을 늘 가까이하며 귀를 기울여라. 조만간 다시 입을 열 테니까.

—마라 소프, 각성자의 여왕

5. 토대 의체

마지막 자정의 별

얘들아, 다들 이리 모이렴. 아니, 오늘 저녁은 자판기에서 사지 않을 거야. 국수도 없어. 오늘은 조금 특별한 걸 먹어야겠다. 옥수수빵과 곱창 요리야. 이건 우리 역사를 접시에 담은 거란다. 자, 그런 표정 짓지 말고 일단 맛을 보렴. 이 세상이 다시 끝나려 한다면, 너희도 우리 집안 전통의 음식을 먹으며 거기 얽힌 이야기를 들어 봐야 하지 않겠니. 이 세상이 어둠에 잠겼을 때 리그비 가문이 어떻게 살아남았나 하는 이야기 말이다.

리그비 가문은 원래 이렇게 도시 외곽에 정착한 집안이 아니었단다. 아주 오래전, 우리는 낡고 축축한 곳, 파멸의 불길보다 더 뜨거운 곳에서 살았지. 이 할머니의 할머니와 그분의 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 그곳에는 악마가 배회하면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곤 했단다.

소원을 들어줬다는 건 사실이야. 이 할머니도 잘 알고 있단다. 너희 조상님이신 션 리그비 할아버지가 어느 날 밤 자정에 술에 잔뜩 취해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오다가 한 교차로에서… 그녀를 보았거든. 그녀는 이글거리는 8월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기 가만히 서서 그 누구와도 다른 서늘한 기운을 풍기고 있었대. 꽃을 활짝 피운 미루나무처럼 키가 컸고, 입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두 눈에는 웃음기가 하나도 없었다고도 했지. 악마가 뾰족 수염을 기른 남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발톱과 꼬리가 있는 무시무시한 야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 여자를 보자마자 알 수 있었어. 악마는 여인이라는 사실을.

그 악마는 허리를 숙여 션에게 가까이 다가오더니, 그의 제멋대로인 영혼을 똑바로 바라봤어. 그리고 꿀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말했지. "나는 너를 알고 있다, 션 리그비. 너의 것이라고 정당하게 말할 수조차 없는 땅 한 뙈기를 두고 땀과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았다. 너의 가족은 황금보다 더 소중한 이름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지. 그래, 심판이 다가온다, 션 리그비. 높은 자든 낮은 자든, 모든 땅과 모든 이름이 이 지구에서 깨끗이 사라질 순간이 다가오고 있어. 오직 나만이 너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낼 수 있다. 너의 가족이 내게… 작은 빚을 지기만 한다면 말이야."

우리 션 할아버지는 이미 죄인이었지만, 아무리 가진 게 없는 사람이라도 자기에게 소중한 것들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싸울 수 있는 법이란다. 할아버지는 죽는 것보다는 악마의 호주머니에 들어가더라도 살아남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하셨고, 그래서 마녀와 손을 잡았지. 악마는 눈을 떴어. 하나, 둘, 세 개의 눈을. 그리고 남쪽 먼 하늘에 떠 있는 마지막 별을 가리켰지.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저게 너의 별이다, 션 리그비. 매일 밤 저 별을 따라가라. 그리고 저 별이 하늘에 낮게 걸린 마지막 별이 되었을 때, 그걸 향해 노래해라. '알 에크 루크 남, 슈 남 에크 우르,' 별이 이 땅으로 내려올 때까지 노래하기만 한다면, 너희 가족은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리그비 가문은 그 말에 따라 남쪽으로 걸었어. 매일 밤 모두 함께 노래를 불렀고, 그렇게 매일 밤 별은 점점 더 낮게 내려왔어. 그리고 그 별이 마침내 땅에 떨어졌을 때, 그들은 모두 무사히 여행자 아래에 도달할 수 있었단다.
하지만 얘들아, 이제 이 할머니가 아주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끔찍한 경고를 너희에게 전해 줘야겠다. 악마는 아직 우리가 진 빚의 대가를 받으러 오지 않았단다… 션도, 살아남은 그의 후손들도 아직 아무 대가를 치르지 않았어. 하지만 빚은 빚이야. 그러니 너희 모두 그 노래를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해가 지면 교차로는 멀리하는 게 좋겠다.

6. 별의 재스민

태양이 지면, 향기가 스며 나옵니다. 따뜻한 여름밤을 따라 증언이 흩어져 퍼집니다.

유형: 감지 장치 기록 복구

참가자: 인간 유형 둘[2], 식별자 유미나, 오시리스. 승천 군체 하나[1], 식별자 사바툰. 군체 유형 여든하나[81], 식별자 미확인.

소속: 빛 [유미나], 어둠 [사바툰, 군체]

엔진: 오프라인

생명 유지: 오프라인

감지 장치: 정상 기능

//오디오 복구//

//이하 교신 기록//

유: 이건… 오시리스! 오시리스, 내 말 들려요?

사: 존경심을 가져라, 얘야. 그는 이 왕국을 처음 본 사람이니까.

유: 그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

사: 더 나은 세상을 꿈꾸기 위해 잠을 자고 있을 뿐이다. 내가 현실로 만들 그 세상을.

//재부팅 중//

유: 그건— 분수?

사: 신들이 배를 채우는 수조지.

유: 날 제물로 바치겠다는 건가?

사: 빛의 운반자, 그렇게 겁먹을 건 없다. 넌 향기와 질감으로 남을 것이다. 그 차이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그 공백은 느껴질 것이다. 빛 없이 그림자를 드리울 순 없는 법이니까.

유: 하지만… 오시리스의 빛은… 잠깐! 사기라가 죽었다는 거야?! 그럼 그에게 빛이—

//재부팅 중//

유: —당신 말이 사실이라면, 우린 같은 편이야!

사: 아니, 얘야. 우리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을 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많이 다르지.

유: 이럴 필요까진 없잖아.

사: 최후에 도달해야 한다. 여정은 선택되었다. 잘못된 희생을 위로의 거짓말로 짓누를 필요는 없다.

유: 제발—

사: 난 너에게 그 짐을 덜어내라고 요구하는 것 뿐이다.

//재부팅 중//

사: 감지 장치가 기록을 하고 있는 것 같군. 그걸 처분해라.

7. 신속의 치명성

72시간 동안에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흘의 시간이 수백 명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둠의 신호는 단 이틀 만에 퇴색해요.

에테르 잔류물은 겨우 4시간이면 분해되죠.

군체의 의식 기름은 20분도 버티지 못하고 소멸되죠.

은신자 요원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증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시간은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을. 그러니 항상 빨리 움직여야 하죠… 그렇다고 서두르면 안 되고요. 절대 서두르면 안 돼요.

손은 내려놓으세요. 다 보여요.

아이코라 레이와 결속한 후 몇 년이 지나서, 최후의 도시가 생겨나기 한참 전에, 우리는 EDZ의 스터리본 폐허 근처에 있는 거주지를 우연히 방문했어요. 그곳 주민들은 모두 도살되고, 목격자는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이코라는 그때도 이미 몰락자의 무기에 익숙했고, 상흔을 바로 알아봤죠. 그리고 지체 없이 인근 언덕의 몰락자 야영지를 공격하려고 출발했어요.

하지만 그 야영지에 도착했을 때, 거기엔 비무장 상태의 병자와 어린아이들만 남아 있었죠.

아이코라가 거주지에 남은 잔해를 더 철저히 조사했다면, 인간의 군화 자국을 찾아낼 수 있었을 거예요. 알고 보니 며칠 전에 전쟁군주 벤요 루칵스가 몰락자 야영지를 공격한 일이 있었어요. 그 전쟁군주가 야영지의 전사들을 모두 칼로 베어 버린 후에 그들의 무기를 훔쳐서 직접 사용했던 거죠.

아이코라는 몰락자 야영지를 찾느라 14시간을 썼고, 자기가 놓쳤던 단서를 찾아 황급히 거주지로 돌아오느라 다시 11시간을 소모했죠. 루칵스가 25시간이나 앞서 있었던 거죠. 피난민 상단 두 개를 더 몰살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184명의 생명이 사라졌어요… 전부 아이코라가 단 5분이면 끝날 조사를 게을리했기 때문이에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러분은 기민함과 무모함의 차이를 이해해야 해요. 스스로 184명의 생명이 남긴 무게를 짊어질 힘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말이죠.

}—음성 녹음, 고급 법의학 개론, 오퓨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