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56:23

합덕역

당진합덕역에서 넘어옴
합덕역
서화성 방면
인 주
← 8.8 ㎞
홍성 방면
홍 성[A]
24.6 ㎞ →
홍성 방면(내선)
홍 성[A]
← 24.6 ㎞
홍성 방면(외선)
인 주
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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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방면
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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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파일:KTX BI_middle White.png
미개통
홍성 방면
홍 성[A]

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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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서해선 합덕
Hapdeok
合德 / [ruby(合徳, ruby=ハプトク)]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리 16-5
관리역 등급
보통역
(홍성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운영 기관
서해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서해선 2024년 11월 2일
파일:ITX-마음 BI_White.png
파일:KTX BI_White, Red.svg 2026년 3월 예정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미정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서화성 방면
인 주
← 8.8 ㎞
서해선
합 덕
홍성 방면
홍 성[A]
24.6 ㎞ →
기점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합 덕

(미개통)
석문산단 방면
신 평

10.2㎞ →
파일:합덕역.jpg
현 역사 (2024년 준공)
1. 개요2. 역 정보
2.1. 승강장
3. 역 주변 정보4. 연계 교통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해선의 철도역.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리 16-5 소재.

2. 역 정보

2015년 5월 22일 착공했으며, 2024년 11월 2일에 정식으로 개업하였다.

한때 당진의 유일한 출구로 번성했지만 삽교호방조제와 서해대교 개통으로 교통의 요지에서 밀려나 쇠퇴를 거듭하고 있는 합덕에서는 이 역의 개통을 계기로 재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당진시에서 여객 영업을 하는 유일한 철도역이다.[5] 그래서 개통 전 지역에서는 '당진합덕역'을 역명으로 요구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6] 소재지가 당진시내와는 거리가 있는 곳이라 당진이란 이름을 붙이면 이용객의 혼동을 조장할 소지가 크다.[7]

장항선신례원역과의 거리가 약 9㎞밖에 되지 않아서 신례원역과의 연결을 추진 중이지만 어차피 다음 역인 홍성역에서 장항선과 만나기 때문에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연결이 되더라도 장항선과 서해선 선로가 가깝게 붙어 있는 내포역 인근에서 서해안 내포철도를 통해 연결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2.1. 승강장

인주
4 3 2 1
내포
1·2 서해선 파일:ITX-마음 BI.svg 홍성 방면
3·4 안중·서화성 방면

3. 역 주변 정보

  • 1번 출구: 버스정류소, 도리, 점원리 방면
  • 2번 출구: 주차장 방면

역 주변은 온통 논밭이고, 그나마 서쪽으로 15~20분 정도 걸어가면 합덕리 지역이 나온다. 그러나 합덕리는 수십 년 전에나 합덕읍의 중심지였지 지금은 그저 조그마한 마을에 불과하고, 현재의 합덕읍내(운산리)로 가려면 역 앞에서 741번, 751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역이 합덕읍 남쪽 끝부분에 있다 보니 예산군과도 가까워, 역에서 차를 타고 남쪽으로 3~4분만 내려가면 예산에 진입할 수 있다. 역 서쪽 덕평로에 있는 도리 정류소에서 400번, 450번 버스를 타면 예산 읍내로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예산군 버스가 자주 드나드는 곳도 아닐뿐더러 이미 예산읍 한복판에 예산역이 있는 예산 입장에서 굳이 합덕역을 이용해야 할 필요성은 떨어진다.

소재지인 당진시민 입장에서도 별로 도움이 못 되는 게 지역신문은 물론 충남도의원도 지적할 정도로 당진 시내와의 접근성이 매우 나쁘다. 당진시내는 역에서 무려 17km나 떨어져 있는데다가, 시내에서 합덕역으로 가는 직통버스는 고작 1개밖에 없고 그마저도 오전 6시 10분에 출발해 시간대가 불편하다. 이외에는 1시간 이상 소요되는 합덕읍행 버스를 타고 환승해야 하므로 여러모로 불편하기 그지없다. 이렇다 보니 서해선 전구간 개통 및 KTX-이음 운행 개시 이후에도 서울~당진 간 교통 수요는 고속버스가 독점할 가능성이 높다. 도로의 경우 철도와 달리 시내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기 때문.

당진에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도 계획중이지만 단선 화물철도이다. 이 철도 역시 시내가 아닌 외곽 지역을 지나는 형태라 여객열차가 들어설 가능성도 낮을 뿐더러, 설령 들어온다 해도 딱히 합덕역에 비해 시내 접근성이 크게 좋은 역도 없고, 해당 역에서 탄다 해도 결국 합덕역까지 빙 돌아서 가야 한다. 서해대교처럼 서울 방면으로 직통으로 갈 수 있는 철교가 들어서지 않는 한 고속도로에 비해 경쟁력이 달릴 수밖에 없다.

4. 연계 교통

합덕역에서 평균 1시간 간격으로 합덕터미널까지 시내버스로 연계된다. (시간표) 이 버스는 첫막차는 당진터미널까지 운행한다.

향후 초지역-서화성역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광역시, 시흥시, 안산시, 고양시수도권 전철 서해선 연선에서도 합덕읍내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5. 둘러보기

서해선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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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6년 내포역 개통 예정[A] 2026년 내포역 개통 예정[A] 2026년 내포역 개통 예정[A] 2026년 내포역 개통 예정[5] 해당 역 개통 이전에도 철도는 있었지만 오로지 현대제철 내의 화물 수요만 처리하는 화물 전용철도이다.[6] 당진시, 서해선 복선전철 101역… ‘합덕역’으로 명칭 결정[7]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아산역이다. 주소상 아산에 있기는 하지만, 중심지인 온양이 아니라 천안과의 접경지역에 있어 이용객들의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 1호선 전철역 '아산역'은 '장재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