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8:51:25

톰 클랜시의 디비전

Tom Clancy's The Division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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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Tom Clancy's The Division
파일:The_Division_box.webp
<colbgcolor=#15191c><colcolor=white> 개발 매시브 엔터테인먼트[1] | 파일:Red_Storm_Entertainment_Logo.png파일:Red_Storm_Entertainment_Logo_white.png[2]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유비소프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트라게임즈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3] | Xbox One[4]
ESD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출시일 2016년 3월 8일
장르 TPS, RPG
등급 북미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PEGI|]] 파일:PEGI 18.svg PEGI 18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5]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CERO|]] 파일:CERO D.svg CERO D
엔진 스노우드롭 엔진
개발자 칼스 매티스[6] / 줄리안 게렝티[7]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영문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게임피디아 위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위키아 위키

1. 개요2. 상세
2.1. 배경2.2. 스토리2.3. 하위 문서
3. PC 버전 사양4. 발매
4.1. 발매 전 정보4.2. 발매 후 초기상황4.3. 이후 패치 내역
5. DLC6. 평가7. 문제점8. 기타9. 글로벌 이벤트10. 후속작11. 실사화

[clearfix]

1. 개요

When society falls we rise.
사회가 무너질 때, 우리는 일어선다.
What will it take to save what remains?
남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유비소프트2013년 E3에서 공개하고 2016년 3월 8일에 출시한, 톰 클랜시 시리즈의 오픈 월드 TPS RPG.

제목인 더 디비전은 플레이어가 소속된 미국 정부 부서인 "전략국토부"(Strategic Homeland Division)를 지칭하는 것이나, 그 밖에 범유행성 전염병으로 인해 뉴욕 등의 대도시들이 외부와 분리(고립)된 상황, 그리고 그 안에서 파벌을 이루며 아귀다툼하는 인간들의 모습(분열) 등을 아울러 나타내는 중의적인 제목이기도 하다.

2. 상세

2.1. 배경

2001년 미국에서는 작전명 '다크 윈터'라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한다.[8] 생화학무기 테러에 대한 위협의 위험도와 그에 따른 대처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이었는데, 시뮬레이션의 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암울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2억명의 시민들이 쇼핑에 900억 달러를 소비하는 와중에 여기 쓰인 지폐를 통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판데믹[9]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불과 5일 만에 세계경제와 공공시설은 붕괴하고,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준동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에 2007년 미국 대통령은 생화학무기 테러에 국가의 위기 대응을 위한 연방대통령 훈령 51호를 법으로 통과시킨다.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세력이 지폐를 천연두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거기에 추가로 6종류의 병원체의 유전자를 조합해 치사율도 높으면서, 전염성도 엄청난 생물학무기인 통칭 그린 플루로 오염시키고, 이 지폐가 뉴욕으로 유통되어 블랙 프라이데이때에 뉴욕시 전체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뉴욕은 공공질서가 사실상 박살나 무정부 사태에 빠졌다. 정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시를 봉쇄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감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도시에 감염이 확산된 상태이다.

이에 사회에 평범히 잠복하고 있던 통칭 '더 디비전'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위에 언급된 훈령 51호에 의해 조직된 특수요원으로서, 지휘체계를 포함한 모든 것이 붕괴될 때,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상정한 기밀 전술요원들이다.

플레이어들은 이 디비전 요원들이 되어 아직 세상에 남겨진 것들을 지키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다크 윈터 작전이나 훈령 51호는 실제로 존재한다. 다크 윈터 작전은 실제로 2001년 6월 22~23일에 미국에서 시행된 시뮬레이션이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그리고 조지아에 천연두 공격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의 시뮬레이션이었는데, 시뮬레이션 결과로는 3주만에 의료 체계 붕괴 및 백신 중단, 약 백만명 정도의 사망자 수가 예측되었다. 더 디비전은 이 작전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이다. 게임내에 퍼져 있는 전염병은 천연두를 기반으로 조작된 바이러스다.

대통령 훈령 51호는 2007년에 조지 W. 부시가 제정한 것으로, 최초의 공개적 대통령 훈령이었다. 보통 대통령 훈령 등은 비밀리에 제정되곤 했기 때문. 다만 훈령이 제정된 것을 공개했다는 것이지, 훈령의 내용은 비공개이다.

게임에 직접 차용되지는 않았지만, 2005년과 2018년에도 다크 윈터 작전과 비슷한 시뮬레이션이 있었다. 사이언티픽 게이머즈 시즌4 #11 전염병이 불러온 아포칼립스: 디비전

2.2.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톰 클랜시의 디비전/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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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위 문서

디비전 관련 문서 둘러보기
게임 외 문서발매 전 정보
게임 배경 지역 세력 미션
요원 양성 능력치 기술
아이템 무기 보호장구 개조부품
소모품 수집 제작
DLC UNDERGROUND
SURVIVAL
LAST STAND
글로벌 이벤트 재앙의 시작 습격 타격
잠복 의식 상실 맹공격
패치 내역패치 내역

3. PC 버전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 Windows 7 SP1 | Windows 8.1 | Windows 10 (64 비트 전용)
CPU Intel Core i5 2400 3.1 GHz
또는 AMD FX-6100 @ 3.3 GHz
Intel Core i7-3770 3.5 GHz
또는 AMD FX-8350 @ 4.0 GHz
RAM 6 GB 8 GB
GPU GeForce GTX 560
또는Radeon HD 7770 (2GB VRAM)[10]
GeForce GTX 970 (4GB)
또는 Radeon R9 290 (4GB)[11]
HDD 40GB 이상의 여유 공간 40GB 이상의 여유 공간
사운드 Direct 9.0c
Direct X DirectX 11
DirectX 12[12]

2024년기준 16년도 게임임에도 최상옵은 사양이 매우 높은편이다. 업스케일링을 적용하지않은 사이버펑크 2077등과 같은 게임과 비슷할정도. 물론 이에 따라 그래픽 퀄리티또한 21~24년도 AAA게임수준이다.

4. 발매

더 디비전은 한국 시간으로 2016년 3월 8일에 Xbox One(리드 플랫폼), PlayStation 4, 그리고 PC로 출시되었다. 멀티플랫폼 지원이 아니므로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와 게임상에서 만날 수 없다.만날 수 있다면 PC 유저가 학살하고 다닐 것이다

PC판은 스팀, 유비소프트 자사 플랫폼인 유비소프트 커넥트에서 판매중이다. 다만, 플레이 자체는 유플레이 독점이라 무조건 유플레이를 통해 실행되며[13], 친구 추가도 유플레이의 친구만 게임 내에서 인식된다.

PS4 Pro의 경우 16년 12월 20일부로 대응 패치가 나왔다. UI가 네이티브 4K를 지원하고 (렌더링은 여전히 1080p), 그림자 및 반사 효과가 강화되었다고 한다. 비교분석 영상 다만 현재 PS4 Pro 문서에는 4K 대응 타이틀로 언급되어 있다.

Xbox series X/S 에서 프레임부스트적용으로 60 프레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PS5는 미정.

4.1.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톰 클랜시의 디비전/발매 전 정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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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발매 후 초기상황


발매 당일 순식간에 인터넷방송을 점령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유비소프트의 종특부실한 서버관리인지, 엄청난 사용자 수 때문인지 결국 서버가 터져버렸다. 그리고 검은 화면에서 커서만 움직인다거나 제대로 실행이 안 된다거나, 특전 아이템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거나, 심지어 다크존에서 네임드 몹의 피를 깎는 와중에 서버가 맛이 가기라도 한다면 피가 꽉차는 등 게임 의욕을 상실시키는 자잘한 오류들이 쏟아져 유저들을 괴롭혔다.

2016년 3월 7일에 서버를 가동했고 3월 8일에 구매자를 대상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후 서버가 나름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다 당일 오후 2시 40분경으로 폭발했다. 폭발할 때 디비전 서버만 폭발한 게 아니라, 유플레이를 비롯한 유비 서버 자체가 다 터진 것으로 확인됐었다. 유플레이 접속조차 안 되고 있는 사람들도 속출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출시 초반, 서버 버그나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쁜 버그는 그대로 놔두고 유저에게 유리한 버그들이나 파밍요소만 순식간에 해결하고 있었다. 덕분에 온갖욕이란 욕을 전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배터지도록 먹고 있는 상황이었다.

3월 8일 지포스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리딤코드 및 쿠폰으로 구매한 이용자는 한국어 설정이 아예 되지 않는다. 심지어 이 프로모션 사태가 처음이 아니다.

유플레이 또는 유비소프트 샵에서 특전판(슬리퍼 에이전트 에디션)을 샀던 사람들 중 강제 리펀드 당한 사람들에게는 공짜(일지도 모른다. 자세한 건 환불되는 금액수를 봐야 한다)로 본편을 주긴 했으나 한국어가 없다. 한국어만 쏙 뺐다.

3월 9일 오전 12시 56분경 현재 유비소프트 서포트 센터에 문의넣은 사람들이 한국어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엔비디아 측은 여전히 유비소프트사와 연락이 안 된다는 자세로 나오고 있고 이번에도 신디케이트 사건[14] 이후에도 엔비디아 한국지사의 무능함의 끝을 보여줬다.

3월 11일 오전 03시 00분 현재 유비소프트사가 640MB 정도의 업데이트를 하였고 그 결과 쿠폰 및 리딤코드 이용자도 한국어 설정이 가능해졌다.

3월 11일 1GB 안쪽의 업데이트로 ASIA 언어 팩 보유자가 게임에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없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출시 후 한달여가 지나도록 서버 안정화가 되지 않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거의 매일 같이 접속 불가, 랙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오픈 당일 사람이 몰리지 않았을 때 게임을 시작한 유저는 체감하기 힘들지만 발매 초기엔 게임 시작 직후 거쳐야 하는 신원 확인 퀘스트에서 발이 묶인 사람들의 원성이 넘치기도 했다. 시스템상으로 한 번에 한 명 씩만 노트북을 사용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해 놓은 바람에 줄을 서고, 새치기를 하고, 그 와중에 버그가 걸리는 등 마경이 펼쳐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가옥에서 멀리 떨어져서 매치메이킹을 통해 인구가 적은 채널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이런 방법을 동원해도 인구가 많은 채널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게임을 시작한 지 고작 30초만에 받을 수 있는 퀘스트가 이런지라 매치메이킹 기능을 알지 못하는 초보자들은 여전히 줄을 서고... 게다가 F를 길게 눌러도 트리거가 작동되지 않는 버그(재접속이 답이다)에 걸릴 경우 이것이 버그인지 모르는 사람은 줄을 서서 자기차례가 되었음에도 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2017년 말 기준으로 서버 상황은 많이 개선되었으나, 동시접속자가 많을 경우 자꾸 접속이 끊어지는 것은 여전하다. 특히 좋은 이벤트가 있을 경우(예를 들어 네임드 적을 잡으면 보너스 아이템이 드랍되는 기간 중이라든지) 이런 일이 많다.

4.3. 이후 패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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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LC


세 DLC를 묶은 "시즌 패스"가 있으며, 시즌 패스가 있는 플레이어는 "시즌 패스 보급품 드랍"이라는 아이템을 한 달에 두 번 받을 수 있다. 물론 그냥 받는 게 아니라 맨하탄 어느 곳에 이 보급품이 투하되며, 강한 적들을 제거해야만 이를 회수할 수 있다. 적들의 난도는 제법 높은 편으로, 레벨 34인 엘리트 적들이 너댓명 모여있다. 다크존 네임드 보스보다 어렵다는 평이지만, 그래도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경쟁 없이 느긋하게 다크존 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 좋다는 이들도 많다.

게임 본편과 시즌 패스의 합본인 "골드 에디션"이 있으며, 구매 가격은 본 게임과 시즌 패스를 따로 사는 것보다 골드 에디션이 훨씬 싸다. 이 게임에 흥미가 있다면 속는셈 치고 그냥 골드 에디션으로 지르는 것을 권한다. 나중에 시즌 패스를 따로 사면 3만원 정도 손해본다.

2020년 9월 1일을 전후로 시즌패스 및 DLC 개별 구매자에 한해 게임내에서 해당 컨텐츠가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게임에서 유플레이 오버레이를 사용하면 구매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나 정작 해당 컨텐츠의 입구에 가면 '해당 DLC를 구매해야한다'며 입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 유저가 보이스챗으로 문의한 결과 유비소프트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언제 수정될지는 미정이라고 하니 시즌패스 및 DLC 구입을 잠시 미루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9월 9일 23시를 기점으로 해서 순차적으로 DLC 및 클럽보상이 지급되고 있다.

9월 11일 기준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80/100 7.0/10
파일:Xbox One 로고.svg 80/100 6.9/10
파일:Windows 로고.svg 79/100 6.0/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79/100
STRONG

2016년 9월 기준, AAA급 게임이라는 이름값을 1년도 채 하지 못하고 초기 판매량에 비해 월등히 초라한 동시접속자 수를 보여주고 있었다.[15]

대략적인 게임 스타일은 장르가 장르인 만큼 보더랜드와 비슷한 방식이다. 현실적인 비주얼에 그럴듯한 설정과 톰 클랜시 이름까지 붙어 있어서 현실지향적인 슈터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적들의 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어 있는 등 게임플레이 자체는 별로 현실적이지 않다. 장르적으로는 RPG니까 그렇다고 쳐도 게임이 주는 현실지향적인 첫 인상과는 상당히 배치되는 요소다. 특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아머가 붙어서 나오는데 그렇기 때문에 헤드샷 한 방에 죽지 않을 당위성이 필요하나, 적의 종류가 업그레이드 되어 추가 보호구를 착용한다든가 습득한 SHD 기술을 사용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겉으로 보는 납득 가능한 이유가 필요한데 여전히 후드티 하나 달랑 입은 적이 경기관총으로 머리에 집중사격 당해도 경직 하나 없이 유저를 공격해오고 유저는 그 적이 쏘는 권총이나 기관단총 몇 발에도 빈사 상태가 되는 등의 게임플레이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 듯.

한편 미래 배경에 방어막도 나오는 보더랜드와도 실제 플레이 느낌은 많이 다른데, 이는 보더랜드가 정통 RPG처럼 클래스에 기반을 둔 캐릭터별 개성화를 둔 반면 더 디비전은 스킬의 자유 세팅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 좋게 보자면 그때그때 역할을 정하거나 원하는 대로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할 때 편하지만, 나쁘게 보면 그렇기 때문에 그저 누가 더 센 템을 끼고 있느냐의 차이밖에 없는 몰개성 천지로 보일 여지도 있다.

유비소프트 특유의 시스템으로 파 크라이 시리즈식의 적 분류,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특유의 웨이포인트 등 유지되거나 더 발전시키려 한 노력이 보인다. 적 분류에 관해서는 세력마다의 특성을 부여하는 등 신경을 많이 쏟은 듯하다. 또 유비소프트 게임을 많이 접한 유저라면 알 수 있을 방대한 맵에서의 보물찾기와 적 분류, 전자관련 컨텐츠(증강현실 정보), 상자까기등 비슷해 보이는 것이 많다. 특히 게임 내에서 찾을 수 있는 영상 파일은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인간의 야만성을 잘 보여줘서 섬뜩하다는 반응이 많다.

매우 아름다운 그래픽을 자랑하며 뉴욕 맨해튼의 시가지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실제 건물과 구조에 바탕을 두고 1:1 축척으로 제작되었으며 상당수 맨해튼의 유명 / 주요 건물, 시설, 장소를 현실을 기반으로 실감나게 구현하여 실제로 맨해튼을 걷는 것과 거의 유사한 체험을 제공한다. 대형 디스플레이로 경험할수록 상당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파티클 효과, 흩날리는 눈, 사격과 폭발에 따라 반응하는 주변 사물들과 아주 자연스러운 원근감이 눈을 즐겁게 한다. 2020년대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으로 레이트레이싱을 제외한다면 어깨를 나란히한다. 그러나 뛰어난 시각효과를 제공함에도 월드 시뮬레이션과 상호작용은 빈곤한 수준. 황홀하게 재현된 뉴욕 거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전투와 수집 말고는 거의 없다. 어쌔신 크리드

스토리는 단조롭다. 트레일러에서 다크윈터나 51지령과 같은 실제 사건과 관련지어 멋드러지게 스토리를 설명해놓았으나 막상 게임플레이를 해보면 그렇게 대단한 스토리는 절대 아니다. 그런데 이 스토리에는 다른 문제가 있는데 전달력, 연계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단조로운 스토리를 에코, 전화 통화기록, 추락한 드론 등과 같은 부가정보물로나 얻을 수 있다. 심지어 디비전의 스토리의 떡밥의 모든 정답을 안고 있는 것도 에코이다. 당연히 컷신에 비해 전달력이 떨어진다. 근데 이 게임에 나오는 컷신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다. 또 각 미션과의 연계성도 떨어진다. 분명 이 미션을 왜 하는지 목표는 뚜렷한데 그것을 단번에 메인스토리와 연결짓기도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해당 미션을 플레이하고 나서야 "어 이런 정보 구했어 한번 봐바" 하면서 다른 영상으로 스토리 전달을 대체해버렸다. 영상은 분명 멋지지만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를 깨닫는 것과 플레이 다하고 나서 영상을 가만히 앉아서 보는 것과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몸에 와닿는 게 확실히 다르다.

초기에 부실한 서버 관리와 엔드 콘텐츠의 빈약함, 반복플레이가 새롭게 단점으로 떠오르면서[16] 메타크리틱 점수가 낮았다. IGN은 6,7/10점을,PC게이머는 68점의 낮은 점수를 주며 혹평했고 앵그리 죠도 10점 만점에 5점을 선사했다.[17] 대체적으로 낮은 점수를 준 리뷰사이트는 타 리뷰사이트보다 리뷰를 상당히 늦게 내놨는데 오랜 플레이로 해당 문제점을 볼 수 있었기에 이런 점수를 내었다고 볼 수 있다.[18]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히 무너지는 밸런스와 고난도, 단조로운 스토리, 수치상의 위력 외에 특별한 변화를 체감할 수 없는 반복파밍이 특히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로서는 PS4진영의 거의 유일한 한글 파밍 RPG인 만큼 꾸준한 유저층을 확보할 것도 분명해 보이나, 빠르게 추가 콘텐츠를 확보하고 서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밝은 미래를 장담할 수만은 없다.

제작사인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그라운드 컨트롤 시리즈와 월드 인 컨플릭트 등의 전략 게임으로 팬덤이 상당했었기 때문에 유비소프트가 엉뚱한 거 시켜서 회사 하나 또 망쳐놨다는 평도 종종 보인다. 월인컨 2를 차라리 만들 것이지

유비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ETF (엘리트 태스크 포스)라고 13명의 유저들[19]을 스웨덴 말뫼시에 있는 매시브 스튜디오에 초빙하여 워크숍을 열고 피드백을 받았다. 스킬업 인터뷰(영어), Dave의 요약. 그 결과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는 1.4 패치가 나왔다.
1.4 패치 이후로 아이템 파밍이 훨씬 수월해져 거의 다른 게임이 되었다. 이미 유저가 거의 다많이 빠졌지만, 1.4 패치 이후,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는 평가가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복귀하는 유저들도 보이기 시작했다. 1.4 패치가 디비전의 구세주로 통하고 있고 실제 평가와 동접자 통계도 급상승하였다. 원래 이렇게 나와야 했다는 평가가 대세.

1.5 패치 이후로 마침내 스팀 최근 사용자 평가가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톰 클랜시의 디아블로 3 전체 평가는 아직 복합적

스팀 동접자 통계를 봐도 비슷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게, ETF가 진행된 달인 9월 기준 평균 2천명, 피크 3천5백명 수준인데, 1.4패치가 시행된 달인 10월부터 늘어나서 12월에는 평균 1만 5천명, 피크 3만 9천명 수준으로 늘어서 평균 기준 7배, 피크 기준으론 10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이것도 출시 초기 평균 6만5천, 피크 11만명이 넘었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고, 1월 21일 현재는 상승세가 꺽여서 12월에 비해 Last 30 Days 동접자가 다소 줄어든 상태이다. 오히려 그렇기에 앞으로의 패치로 게임을 얼마나 개선하느냐가 게임의 흥망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희망적인 면을 보자면, 일단 게임을 관짝에서 꺼냈다고 평가받는 1.4패치가 ETF라고 유저들을 초정해서 피드팩을 받은 결과이고, 이 기세를 살리기 위해 2차 ETF를 소집하여 1.6 패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있다. 스팀 최근 사용자 평가도 1월 초에는 다시 복합적으로 떨어진 상태였으나, 1.6패치에 대한 기대감인지 21일 현재 매우 긍정적으로 다시 올랐다. 다만 전체 평가를 바꿀 정도는 아니라서 여전히 복합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17년 3월, 1주년 기념 방송이 이루어졌다. 레딧 요약글(영문), 루리웹 번역. 2월 28일 실시된 1.6 패치라스트 스탠드 DLC 출시 덕분인지, 스팀 동접자 통계도 Last 30 Days가 2월에 비해 반등한 편.

더 디비전2가 기대보다 좋지않은 패치들로 더 디비전1을 찾는사람이 꽤나 많다. 현재평가는 최근/대체로 긍정적, 모두/대체로 긍정적이다. 그래도 서버문제는 여전한지 몇십분 주기로 게임이 팅기거나 아예 캐릭터 선택후 게임에 들어가려고 하자마자 팅기는 경우도 많다.

7.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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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제작비가 8천만 유로(약 1,025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
  • 유비소프트 매시브에 의하면, 유비소프트 게임 중 24시간 내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이라 한다.그리고 그만큼 욕을 먹는 중
  • 15일 새벽부터 유비소프트의 스폰서를 받은 게임플레이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크 존과 몇몇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평은 게임 자체는 충분히 재밌다고 한다. 그러나 IGN의 리뷰에서조차 발견된 버그 등 갈 길은 먼 듯. 특히 현 테스트는 XBOX One 구동이라 그래픽은 정말, 정말로 확실하게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물체의 그림자는 잘 보이지 않고 눈은 폭발에도 녹지 않으며 플레이어 모션조차 엉성함이 보이는 중. 더군다나 1080p는 커녕 900p에서 30프레임을 유지하는 정도라 화면이 굉장히 흐릿하다. 물론 비슷한 사양의 PS4도 다운그래이드를 피해 갈 순 없었다. 단지 해상도가 1080p라는 걸 제외하면 나을 게 없는 수준(진짜로 없다고 한다).덕분에 PC Master-race론이 확산되는 중.
  • 길에 버려진 무수히 많은 차량이 있으나 문을 닫을 수만 있지 열 수는 없으며, 앉기 모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GTA 5도 그렇고[20] 디비전도 그렇고 트리플A급 대작 게임에 이런 기본적인 요소가 없다는건 아쉬운 부분. 자동차 문 경우도 내가 원하는 대로 차 문을 열어놓고 그것을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었더라면 몰입도가 더 높아졌을지도 모른다. 전술적 의미는 거의 없다 어차피 RPG라 좋은 템 가진놈이 이긴다[21]
  • 더 디비전 미국 홈페이지에서 에이전트 오리진 코스튬을 무료나눔한다![22] 하지만 북미유저 한정이기 때문에 국내유저들은 다음의 절차를 거쳐야한다.[23]
    1. 핫스팟쉴드 등의 VPN 프로그램을 설치 후 북미로 설정한다.
    2. 이전에 한국 등의 아이피로 더 디비전을 들어간 적이 있다면 쿠키와 히스토리 등을 삭제한다.(아니면 그냥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시크릿 기능을 사용해도 된다.)[24] 사실 이러는 게 더 편하다
    3. 이곳으로 들어간다.
    4. 유비소프트 계정을 하나 더 만든다.[25] 국가는 북미로 설정.
    5. 링크로 들어가면 위에 보이는 플랫폼 선택창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플랫폼을 선택한다.
    6. 4에서 만든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한다.
    7. 그러면 키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에다 AGENTORIGINS라고 입력한다.
    8. 그러면 둘중 하나의 상태가 나온다.
      1. 키를 입력한 곳에서 하나의 시디키가 나온다. 이 키를 긁어다가 유플레이에 등록하면 된다.[26]
      2. 이메일로 시디키를 보내준다. 마찬가지로 시디키를 긁어다가 유플레이에 등록하면 된다.[27]
참고로 1, 2, 4의 과정은 서로 바뀌어도 상관없다. 다만 링크에 들어가는 건 반드시 1과 2의 이후여야 한다!
그리고 유플레이에 더 디비전이 없어도 등록할 수 있다고 한다.
울트라서프 사용시 실행 후에 바로 위 과정의 3번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정발판을 구매하면 저 옷들을 모두 준다.
현재 확인 결과, VPN을 사용하고 들어가도 Home 화면만 나온다.
  • 매년마다 더 디비전의 플레이어 요원 이름이 바뀌었다. E3 2013 때는 Nick, E3 2014 때는 Brian, E3 2015 때는 Ryan. 최종 이름은 잭 라이언.
  • 추가로 CDKeys나 G2A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PC 글로벌판을 플레이해 보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예구한 사람들은 확인해보고 환불해야 한다. 현재 정식발매 되면서 희생자가 늘어나는 중. 이는 구독권이 아시아,일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아시아만 한국어가 되고 나머지는 한국어를 선택할 수 없도록 묶어놓았기 때문이다. 유플레이 버전으로 구매했을 경우 스팀에서 체험판을 다운받아 연동하여 실행하면 한국어가 된다!
  • 3월 11일 새벽 2시 30분경 더 디비전 패치가 업데이트되었고 엔비디아 쿠폰 유저들도 한국어 출력이 되었다. 만세! 그러나 아시아 언어 팩이 없는 글로벌판은 해당 사항 없다
  • 북미 오픈과 함께 서버가 터졌다.
  • 교전 미션을 실패할 수도 있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자. 실패하고 난 후에 다른 미션을 깨다보면, 혹은 게임을 껐다 켜면 다시 교전 미션이 생긴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있는 유저라면 Shift + F2로 유플레이를 열어보자. 보상 탭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의상을 받을 수 있다.
  • 유비 소프트 클럽에서 포인트를 모은뒤 스킨같은 요소를 구매할수있다. 기껏 포인트모아서 언락했더니 게임에 적용하는 법을 모르는게 함정 이게 무쓸모지.. 자세히 설명을 해보자면 본기지의 1층, 보호장구 보급관 옆에 스킨과 한정 요소들을 지급해주는 포상 담당관 자판기 가 있다.
  • 혹시나 핵 유저를 만나게 된다면, 신고를 해서 정의구현을 하도록 하자. 신고 방법은 /신고 이름만 입력하면 된다. 만약 앞에 나온 방법대로 사용했는데 채팅창에 아무런 표시가 뜨지않는다면, 제대로 신고가 된 것이다. 초범은 3일이지만 악질들은 영구밴으로 처벌하고있으니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깨끗한 다크존을 이룩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이 방법은 유비 서포트팀이 아닌 개발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 상호작용 메뉴 중에 PT체조가 있다. 역시 군인은 군인인가 보다 다크존 탈출 헬기 부르고 평화로울 때 시작하면 다같이 둥글게 모여서서 따라한다
  • 코스프레하기 굉장히 저렴하고 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주인공의 생김새가 명확하지 않거니와, 모자나 비니, SHD 패치[29]와 방탄복이나 총기등을 구비해두면 되기 때문. 다만 디비전 요원 가방이 3만원대로 조금 가격대가 있긴 하다. 심지어 위에 입는 복장은 사복이라 어두운 색감의 겨울옷만 입고 가도 된다. 문제가 있다면 역시 디비전의 상징인 오렌지색 시계로, 한정판으로만 판매해 현재는 중고로밖에 구매할 방법이 없다. 없으면 없는 대로 적당히 주황색 시계를 쓰거나 스마트워치로 커스텀하는 수 밖에...
  • 2020년 9월1일부터 9월 8일까지 디비전이 무료로 풀렸다.
  • 2020년 4분기, 소녀전선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디비전 출시 초기의 감자 서버나 각종 버그 등을 약 빤 스토리에 녹여내어 큰 호평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현상금 축제 문서 참조.

9. 글로벌 이벤트

일주일간 진행되는 짧은 이벤트로, 모든 PVE 던전에 특수한 효과가 적용된다. 글로벌 이벤트는 3단계의 효과가 있으며, 1단계의 이벤트가 PVE 지역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1단계의 효과는 플레이어에게 주는 페널티가 없으며, 강력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2단계의 효과는 버프에 걸맞은 큰 페널티가 부여되고, 이 단계부터는 이벤트에서 지정된 PVE 지역에서만 활성화가 가능하다. 3단계 효과는 주로 그룹원과 연계할 시 추가로 버프나 페널티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PVE 지역을 클리어 하면 난이도에 따라서 "GE 크레딧"이라는 화폐를 지급한다. 굳이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법 외에도 생존에서 얻은 상자를 열거나, 필드의 네임드를 처치하면 크레딧을 주기도 한다. 최고 어려움의 던전이 이 시기에 인기가 많은데, 압도적으로 높은 크레딧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벤트의 효과로 인해 전체적인 난이도가 훨씬 내려가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GE 크레딧에 집착하는 이유는, 매우 높은 확률로 엔드게임 장비인 복합형 보호장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 글로벌 이벤트마다 지정된 3~4개의 보호장구 세트가 지정되고, 글로벌 이벤트 보급관이 상자를 판매한다.
1500 크레딧의 GE 고급 상자, 그리고 복합형 확정 상자를 3000 크레딧에 판매한다.

GE 고급 상자에서는 복합형 보호장구가 45%의 확률로 등장하고,[30] 보너스 아이템으로 복합형이 등장할 확률도 10%가 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복합형 보호장구를 상자 하나에 3개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엑조틱 장비 역시 10% 이상의 확률로 등장하기 때문에 엑조틱 파밍을 노리고 고급 상자만 주구장창 깔 수도 있다.

복합형 확정 상자에서는 해당 세트의 복합형 아이템이 무조건 하나 등장한다. 다만 중복이 없는 것이 아니고 특히 마지막 하나가 안 나온다는 말이 많다 3000이라는 비싼 가격에 아이템이 하나만 나오기 때문에 무턱대고 사기에는 부담이 크다. 고급 상자 보다 나은 점은 디비전 테크가 20~40개 정도 등장한다는 것 밖에는 없기 때문에, 파츠가 한두개 남았을 때나 까는 것이 좋다.

또한 GE 시즌에는 고유의 마스크가 3~4종 존재한다. 이는 GE 시즌이 아니면 얻을 수 없고, 디자인이 독특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파밍할 가치가 있다. 다만, 솔플로 열심히 하면 주는 마스크가 있는 반면, 무조건 그룹으로 특정한 과제를 달성해야 주는 마스크도 있기 때문에 솔플 위주의 유저라면 곤란할 법 하다. 게다가 게임의 상태가 영 아닌지라(...) 파티 찾기도 힘들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마스크와 도전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평소보다는 게임에 생기가 돌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한 번 돌아다녀 보자.

마스크 외에도 고유 의상, 무기 스킨이 존재한다. GE가 끝나면 시간당 획득한 GE 크레딧에 따라 랭킹 순위가 나뉘는데, 순위에 따라 1등급부터 3등급의 GE 상자를 지급한다. 모든 의상과 스킨을 얻기 위해서는 3등급 상자를 받아야만 한다

2020년 4월 27일에 종료된 재앙의 시작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GE가 열릴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개발진들이 그놈의 코로나 19 핑계를 여기저기 갖다 붙이면서, 디비전 1의 GE를 당분간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

최근엔 다시 글로벌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하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남아있는 유저들은 환영하는 중.

각 GE에 관한 정보는 아래를 참조.

10.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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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9일, 유비소프트 E3 2018에서 보자는 트윗과 함께 디비전 2의 로고가 공개되었고 오는 6월 E3 2018에서 디비전 2의 트레일러와 정보가 공개되었다.

2022년 7월 7일, 디비전 1 본편의 이전 시점인 1차 투입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게임인 톰 클랜시의 디비전 리서전스가 발표되었다. #

11.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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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라운드 컨트롤월드 인 컨플릭트의 제작사인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2008년 11월 10일자로 유비소프트에게 인수가 되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였다.[2] 전문 지식 제공과 총기 제작에 참여.[3] PlayStation 4 Pro 대응.[4] Xbox One X 대응.[5] PS4, XB1, PC.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포함.[6] 게임 디렉터[7] 크리에이티브 디렉터[8] 실제로 했던 훈련이다.[9] WHO가 지정한 감염성 질환의 6개 단계 중 최종 단계로 전염이 국지적 국가나 같은 권역이 아닌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꼭 WHO가 선언해야 팬데믹은 아니고, 그저 유행병이라는 뜻도 있다.[10] 베타 기준으로 640m으로 기지 앞에서 720p 30프레임 가량 뜬다. 정식발매 후 기준으로는 940m으로 중~저옵정도는 무난하게 하는 듯. 설명에 따르면 830m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모양이다. 오픈베타 시점 벤치마크[11] 베타 기준으로 r9 280으로 중옵 60프레임이 나온다. 아무래도 풀옵사양이거나 최적화가 잘된 듯. 970으로 상옵 50정도, 울트라옵 30~40가량 나온다.[12] 메트로: 엑소더스처럼 별도의 옵션이 존재한다.[13] 스팀/오리진으로 사면 스팀/오리진을 통해 유플레이를 호출하기 때문에 둘 다 실행된다는 점만 다르다. 이렇게 등록한 경우 유플레이에서 실행해도 무조건 스팀/오리진을 먼저 실행한 후 게임이 실행된다.[14] 이 프로모션 또한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2주 뒤에야 한글화로 플레이가 가능했다[15] 12월 대대적인 패치와 새로운 컨텐츠의 등장으로 접속자 수가 상당히 올라갔다.[16] 사실 새로울 것도 없다. 이미 발매 전에 우려했던 기승전 다크존(...). 말로는 세력마다 특성을 부여했다고 떠드는데 다른 거라고 해봤자 슥슥 넘어가버리는 배경 설정, 복장, Cleaners 한정 화염방사기 등이고, 유저들에게는 똑같이 갈수록 더럽게 센 몸집, 근접에서는 샷건 죽창, 원거리에서는 짜증나는 저격, 그리고 나머지 모든 적들은 엄청난 화력으로 유저를 벌집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밖에 안 느껴진다. 몰개성한 적들이라는 발매 전 부정적 평가가 거의 그대로 맞아 들어가고 있기 때문. 즉 발매 하기도 전부터 줄창 욕하던 부분을 하나도 개선 안하고 그냥 내놨다는 소리다(...)[17] 희미한 등장인물들과 스토리의 존재감, 피통만 키워놓은 패턴없는 보스들, 형편없는 엔드게임 컨텐츠, 서버 문제와 버그들, 빈약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의미 없는 다크존 로그 플레이 등을 꼽았다.[18] 발매후 1주일 안에 나온 리뷰들의 평점은 10점 만점의 8.5점 정도로 높은 점수를 줬다.[19] 여기소개 되는 Dave의 요약글 해당 부분을 보면 PVP, PVE, 그룹/솔플 등 다양한 성향의 유저들을 골고루 초빙했다.[20] 하지만 GTA 5는 디비전에 비교하기 미안해질 정도로 상호작용이 뛰어나다.[21] 실제로는 문에 방탄판이 달린 전술/특수차량이 아니면 총격전 상황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위로 꼽힌다. 혹시 이런일을 당하게 되면 차밑에 엎드리거나 기어박스 아래로 웅크리고 숨어라.[22] 디비전의 캐릭터 외형적 요소인(능력치에 아무 지장을 주지 않는)의상을 준다. 참고로 저 스킨은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찰관과 소방관 복장과 동일하다. 뭐야[23] 스킨내용은 돌격소총 스킨이 있는 구급대원 스킨, 소방관 스킨, 경찰관 스킨, 사냥꾼 스킨이 존재한다. 구급대원 스킨을 제외하면 무기는 전부 샷건이다. 참고로 이 스킨들은 베타때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정식때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24]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고 핫스팟쉴드 등의 브라우저에서 구동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설정에서 시크릿 모드에서 사용가능을 체크해야한다.[25] 다만 자신이 이미 북미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26] 북미 계정이 아니라 다른 나라 계정에 등록해도 된다.[27] 마찬가지로 북미 계정이 아니라 다른 나라 계정에 등록해도 된다.[28] 러시아 영사관 미션에서 확인 가능하다.[29] 해외샵을 뒤져보면 싼 값에 쉽게 구할수 있다.[30] 복합형이 잘 뜬다는 것 뿐이지, 그냥 세트 아이템이 안 나온다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