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3 14:54:18

톰 클랜시의 디비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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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외 문서발매 전 정보
게임 배경 지역 세력 미션
요원 양성 능력치 기술
아이템 무기 보호장구 개조부품
소모품 수집 제작
DLC UNDERGROUND
SURVIVAL
LAST STAND
글로벌 이벤트 재앙의 시작 습격 타격
잠복 의식 상실 맹공격
패치 내역패치 내역


1. 개요
1.1. 브루클린1.2. 맨해튼1.3. 다크 존
1.3.1. 구역1.3.2. 로그 요원1.3.3. 맨헌트1.3.4. 행동 방침
1.3.4.1. 일반인용
1.3.4.1.1. 파티로 행동하라1.3.4.1.2. 이송 지점은 가장 위험한 곳1.3.4.1.3. 통조림 음식,에너지 바,물 등과 같은 소비용품 적극 활용1.3.4.1.4. 로그가 떴다고 무턱대고 잡으러 가지 말것
1.3.4.2. 로그 요원용
1.3.4.2.1. 파티로 행동하라1.3.4.2.2. 한자리에 오래 머물러 있지 마라1.3.4.2.3. 필드의 몹들을 활용하라1.3.4.2.4. 이송 지점을 폭탄으로 공격하라1.3.4.2.5. 상대방은 이 아니다
1.4. 부두
2. 필드 네임드 보스
2.1. 불릿 킹2.2. 소레토2.3. 에스킨2.4. 스트링스2.5. 프레이2.6. 5인조2.7. 퓸즈2.8. 벨저2.9. 라이엇2.10. 루이스 중사2.11. 라이트 상병2.12. 체인스2.13. 도스먼 상병2.14. 잭스 하사2.15. 아폴로
3. 기타

1. 개요

더 디비전의 맵과 지역에 관한 문서이다. 이 문서는 더 디비전 위키의 일부 내용이 들어가 있다.

실제 뉴욕에 비해 일부 축소되고 사라진 구역들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그외에는 Grand Theft Auto IV알곤퀸 일대와 달리 1:1로 구현되어 있다.[1] 구글맵스로 보는 디비전의 구역들

1.1. 브루클린

초반부 레벨 1에서 3까지의 구간이 여기서 진행된다. E3 2013 때 나온 지역도 있다. 경찰서라던가 지하 파이프 사거리라던가... 딱 봐도 튜토리얼 지역. 간단한 조작, 튜토리얼격 임무로 플레이어를 훈련시킨다. 지역 방어, 추적, 인질구출, 던전이 준비되어 있다.
  • 지역방어 - 폭도들이 환자들을 위한 모르핀을 훔쳐 JTF에서 곤란한 상황이 되었다. 지역을 정리하고 모르핀의 위치를 전송한 다음 공격해오는 폭도들을 막아야 한다. 막는데 성공하면 JTF의 지원군이 도착하며 적이 남아있을시 전부 소탕해야 한다.
  • 추적 - 폭도들이 일주일치 식량을 훔쳐가 버려 도로 되찾아야 한다. 총 두개의 지역을 체크해야 하며 서로 멀지 않은 장소에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 인질 구출 - 폭도들이 은행에서 인질을 잡고 농성을 한다. 플레이어는 첫 공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잠깐 나온 지하도로 침투하여 폭도들을 제압하고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 보통 인질구출은 열쇠를 따로 챙겨서 인질들을 해방시켜야 하나, 여기선 폭도들만 제압하고 인질들을 해방시키면 된다.
  • 지역 점령전 - 위 세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나타난다. 브루클린 경찰서가 폭도들에 의해 점령당했다. 첫 공개 트레일러에서 나온 그 브루클린 경찰서다. 하지만 인질 구출 같던 트레일러와는 다르게 던전이므로 모든 적을 소탕하는 것이 임무. 주차장을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도중에 JTF 대원들이 포로로 갇혀있다. 또 위층을 올라 적들을 제거하며 옥상까지 확보한다. 이 임무가 종료되고 헬리포트 지역으로 가면 맨해튼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담으로 난이도 변경(어려움)이 가능한 첫 미션인데, 보상 차이는 별로 없는 반면 지옥을 맛 볼 수 있다.[2][3]

1.2. 맨해튼

PVE, 주로 스토리와 코옵이 주요 콘텐츠이다. 배경은 중부 맨해튼이다. JTF 및 더 디비전과 폭도, 클리너, 라이커, 라스트 맨 바탈리온이 뒤엉킨 무정부지대가 되었다. 이번에도 부서지는 뉴욕(...)
  • 허드슨 캠프(Camp Hudson) (Lv. 3 - 4) [캠프 보급관 : 무기 / 보호장구]
    브루클린에서 프롤로그 겸 튜토리얼을 마친 후 맨해튼에 진입할 때 처음으로 들리는 지역. 클로즈/오픈베타는 4레벨 상태로 여기서부터 출발이었다. 지역 전체가 커뮤니티인 본 게임의 스타팅 에어리어.
  • 첼시(Chelsea) (Lv. 2 - 4)
    허드슨 캠프와 연결된 지역. 필드에는 아직 살아있는 시민들이 많이 있고, 종종 라이오터들이 보이긴 하나 크게 문제되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별도의 안전가옥이나 편의시설이 전혀 없고[4], 인스턴스 미션도 없다. 헌데 그에 비해 면적은 굉장히 넓어서, 보통의 경우는 첼시를 적당히 건너뛰고 펜실베이니아 플라자로 넘어가는 쪽을 추천. 레벨링에 맞추어 빡세게 가는 사람들보다는 TPS에 익숙하지 않아 적당히 실전 연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주로 들린다.
여담으로 이 지역에 있는 오염조사 미션에서 첫 잠긴문을 만나게 되는데 내부에 중급 보상 상자가 있으므로 만능열쇠로 따고 들어가면 쓸만한 물건이 나오곤 한다.
  • 펜실베이니아 플라자(Pennsylvania Plaza) (Lv.3 - 5) [우체국 작전 기지 보급관 : 모든 종류]

  • 본진. 게임상에서 플레이어의 작전본부이자 주둔지를 담당하는 우체국(...)[5]이 존재하는 지역. 여기서부터는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다. 스킬을 해금하기 위해서 일단 들리는 플레이어도 많은 편. 정사각형에 준하는 적절한 모양과 넓이 덕에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우체국 바로 코앞에 인스턴스인 매디슨 야전 병원이 있는 아주 훌륭한 지도. 거리와 거리 사이를 오가는 빌딩의 통로도 꽤 많은 편이니 지도를 뒤지는 재미도 쏠쏠하다.
  • 허드슨 야드(Hudson Yards) (Lv.5 - 9) [케르만 역 보급관 : 무기]
    • 인스턴스 미션 : 링컨 터널 검문소(5+), 허드슨 난민촌(7+)
  • 가먼트 지구(Garment District) (Lv.5 - 9) [지하 수로 보급관 : 보호장구]
    • 인스턴스 미션 : 지하 안치소(6+), 브로드웨이 상점가(8+)
  • 텐더로인 지구(Tenderloin) (Lv.9 - 12) [육류창고 보급관 : 무기]
    • 인스턴스 미션 : 네이팜 제조창(10+)
  • 헬스 키친(Hell's Kitchen) (Lv.10 - 13) [단테 상점 보급관 : 보호장구]
  • 타임스퀘어(Times Square) (Lv.10 - 13) [어텀 호텔 보급관 : 보호장구]
    • 인스턴스 미션 : 타임스퀘어 계전기(12+)

    그 유명한 타임스 스퀘어. 미션 중간 사망한 디비전 요원들의 시체를 보게되는데, 미션 종료후 얻는 감시영상을 보면 이들 3명의 디비전 요원들은 라이커들과의 교전중 밀려 후퇴하다 매복해있던 라이커들에게 사살당한 것이다.
  • 클린턴 공원(Clinton) (Lv.14 - 15) [울프 체육관 보급관 : 무기]
    • 인스턴스 미션 : 애머스트의 아파트(14+)
  • 플랫 아이언 지구(Flatiron District) (Lv.15 - 16) [메디슨가 사무실 보급관 : 보호장구]
  • 그래머시 공원(Gramercy) (Lv.16 - 18) [지하 펍 보급관 : 무기]
    • 인스턴스 미션 : 경찰 학교(16+)
  • 스타이브샌트(Stuyvesant) (Lv.18 - 19) [병동 보급관 : 보호장구]
    • 인스턴스 미션 : 워렌게이트 전력 발전소(18+)
  • 킵스 베이(Kips Bay) (Lv.20 - 23) [복싱 체육관 보급관 : 보호장구]
    • 인스턴스 미션 : 렉싱턴 이벤트 센터(20+), 옥상 통신 중계소(22+)
  • 머레이 힐(Murray Hill) (Lv.24 - 26) [B급 영화관 보급관 : 무기]
    • 인스턴스 미션 : 퀸스 터널 본부(24+),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26+), 러시아 영사관(27+)
  • 터틀 베이(Turtle Bay) (Lv.27 - 28) [방화벽[6] 보급관 : 보호장구]
    • 인스턴스 미션 : UN 총회장(28+) : 현 시점에서 최종 미션이다. 모든 인스턴트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해금된다. 최종 보스가 헬기인데 팁을 주자면 터렛을 작동시키자. 게임에서 나오는 팁에서처럼 상당한 대미지를 준다. 다만 몇십발 발사하고나면 미사일로 파괴되니 결국 마지막은 플레이어가 마무리 지어야한다.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쓸만한 어썰트 라이플이나 정확하고 지속적인 사격을 할수있으며 대량의 탄창 용량을 가진 탄띠형,아니면 적당한 탄창양에 빠른 장전속도로 사격간 딜레이를 줄이는 탄창형 LMG를 쓰는게 좋다. SMG도 생각보다 좋은데 헬기는 머리는 없지만 랜덤 크리티컬은 여전히 터지기 때문에 상당히 활약한다.샷건은 미니건을 발사하러 가까이 오는경우가 아니라면 얌전히 봉인하고 스나이퍼 라이플은 약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어서 헤드샷 보너스를 받지못하기 때문에 DPS가 확연히 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을 참고바람.
  • 미드타운 이스트(Midtown East) (Lv.28 - 30) [지하 납골당 보급관 : 무기]

1.3. 다크 존


처음에는 그저 독감일 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명령에 따랐다.
환자들을 맨하탄 중심의 격리지역에 고립시키고,
전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희상자의 수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갔다.
환자들을 격리하기 위해 벽을 쌓았지만,
상황은 통제 불능이었고, 전력마저 나가 버렸다.
습격, 약탈, 혼돈...
우리는 수 시간 내에 모든 병력을 철수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
우리는 전염병이 만연한 그 곳에 모든 것을 남겨두고 떠났다.
최고의 장비들과 강력한 무기들...
그리고 치료를 위한 유일한 희망까지.
소수만이 감히 들어갈 수 있고,
더 소수만이 살아 나올 수 있는 곳.
우리는 이 곳을 다크 존이라 부른다

디비전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나 다름 없는, PVEPVP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구역.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지역으로, 본작의 지역 중 가장 위험한 곳이다. 또한 PVP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듯이 다크 존은 완전한 무법지대로, 정부가 남겨두고 떠난 장비가 도처에 널려있고, JTF 대원, 각 팩션의 전투원, 민간인 및 동물들의 시체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기반 시설이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통신 역시 교란으로 인해 단거리 무선 통신만 가능하다고 ISAC이 경고한다.

다크 존에 입장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검문소를 통과하는 방법이 있고, 입구를 통하는 방법이 있다. 검문소에는 보급함과 다크존 물품 보급관이 있고, 다크존 랭킹을 확인 할 수 있다. 입구에는 상술한 요소들이 없으며, 들어갈 수만 있다. 말 그대로 '입구'인 것이다. 생긴 것부터 다르다. 검문소는 문을 두개 통과해야 다크존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입구는 트럭 위 같은 곳으로 올라서면 철조망이 낮은 지점이 있다. 그곳에서 다크존으로 진입할 수 있다. 입구로 들어가서 나오려면 검문소로 입장했을 때와 똑같이 다시 검문소를 통해 나오면 된다.

DZ07(다크존 7), DZ09(다크존 9)에는 지도상에서 출입 제한구역 방면으로 난 검문소들이 존재한다. 이 검문소들은 소모품을 보충할 수 있지만, 다크존 보급관은 존재하지 않아 다크존 물품을 살 수 없고,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다시 다크존으로 돌아가는 문만 있고, 출입 제한구역 쪽으로 난 문은 막혀있다. 사실 이 공간의 진정한 의의는 유저들의 휴식처. 피터지게 싸우다 보면 소모품이 부족할 때 보충하고, NPC들을 피해 잠시 쉬게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다크존 밖으로의 빠른 이동을 지원한다. 다크존 내부에서는 빠른 이동이 불가한데, 이는 안전 가옥에서도 동일하다. 그러나 검문소에 있는 유저는 다크존에 진입한 유저로 판정하지 않기 때문에 신속하게 외부 안전가옥이나 작전기지로 귀환할 수 있다.

설정에 따르면 미처 탈출하지 못한 채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데, 인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대신 라스트 스탠드의 건물이 많은 구역에서 민간 여성의 목소리와 아이 울음 소리가 섞인 배경음을 들을 수 있다.

후속작인 디비전 2 시점에서는, 바이러스가 사멸하여 이곳의 다크 존은 격리가 해제되었다고 한다.

다크 존은 필드와는 별개의 레벨인 다크 존 레벨과 경험치, 다크 존 코인이라는 별개의 화폐가 존재한다. 다크 존 레벨은 다크 존 내의 상자를 열거나 다크 존 상점에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요구되고, 다크 존 코인은 다크 존 검문소나 안전가옥에서 장비를 구입할 때 쓰인다. 또한 다크 존 내 상자를 열때는 다크 존의 적이 드랍하거나, 소모품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는 다크 존 열쇠가 필요하다.

다크 존의 NPC는 기본적으로 베테랑 등급 이상이다. 붉은 HP 바의 일반 NPC도 존재하지만, 비중이 훨씬 낮아서 구경하기 힘들다. 일부 지역, 특히 지하나 오염 구역은 엘리트 NPC가 등장하기도 한다. 따라서 레벨업 구간이나 장비를 웬만큼 맞추지 못했다면 다크 존에 탐사할 생각으로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다크 존에서 드랍되는 장비는 바이러스에 오염되어서 바로 착용하지 못 하고, 이송 지점에서 헬기가 인계한 후 플레이어에게 전달된다. 장비들은 보관함의 "이송된 아이템" 탭에서 회수할 수 있다. 인계하지 않고 다크 존을 나가거나, 빠른 이동을 하면 모두 파괴된다. 당연히 ISAC이 경고한다.

또한 드랍된 장비들은 헬기에 인계하기 전 까지는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모두 땅바닥에 떨어뜨리게 된다. 자신이 사망한 지점과 떨어진 아이템의 위치가 표시되므로 장비를 빠르게 회수하러 가야 한다. 운이 좋아 누가 가져가지 않았다면 회수할 수 있다. 사망하여 잃은 장비는 일부는 모두가 주울 수 있게, 일부는 당사자만 주울 수 있게 조정되기 때문에 너무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이송 지점은 NPC가 상주하고 있다. 또한 이송을 시작하면 NPC가 접근해오는 웨이브가 두세번 일어난다. 헬기를 부르기 전에 주변 정리를 해 놓았다면 조금 수월하고, 가끔 필드의 다른 팩션 NPC와 서로 싸우느라 인계 지점으로 접근하지 못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참고로 인계 과정은 인계하는 애니메이션이 끝나야 진짜로 끝난다. 노란 가방이 헬기 줄에 완벽히 걸릴 때 까지. 인계 과정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주황 막대기를 믿지 말자. 그거 다 차고도 1초 정도는 더 필요하다. 인계가 끝난 후에도 아직 헬기가 떠나지 않았다면 최대 4번까지 주변에 떨어진 아이템들을 모아서 또 인계할 수 있다.

헬기는 의외로 리얼하게 이송현장 코앞에서 갑툭튀 & 아이템을 인계 받고 조금 가는척하다 사라지는 성의없는 구현이 아니라 이송현장에서 최소 100m 이상 떨어진 곳 상공에서 나타나 접근하여 아이템을 인계받고 비슷한 거리를 비행한 뒤 사라진다. 때문에, 이송 지역 주변에서는 헬리콥터가 접근했다가 퇴출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게임이 출시 되기 전에는 모두들 다크 존이 서로가 서로를 배신하는 뒤통수가 시큰한 구역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막상 로그 상태에서 사망하면 잃는 것이 너무나 많은 관계로 모두들 조심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2020년 5월 기준으로는 PVP를 위해 다크 존 곳곳에서 로그 요원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신의 노란 짐을 보고 총을 겨누는 놈이 있으면 경계하자.

1.7 업데이트 까지는 PVE 주력 유저가 잔뜩 긴장하다 갑자기 튀어나온 비적대 유저에 깜짝 놀라 실수로 갈아 죽여서 로그가 되거나,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일부러 로그로 만드는 행위가 자주 있었다. 1.8 업데이트 부턴 비적대 유저 간의 공격이 불가능해지고 새로운 시스템인 로그 2.0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로그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로그 프로토콜[7]을 작동해야만 적대 행위가 가능해진다. 처음부터 로그 파티를 만들어 배신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되어, 로그 플레이와 파밍 플레이 모두 편해지는 효과를 보았다.

발매 직후 유비의 빼도 박도 못할 안일한 태도로 초기 폐인들과 후발 주자 간에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 버린 곳이기도 하다. 만렙을 찍은 후엔 피닉스 크레딧을 이용해 설계도나 상위 장비를 살 수 있는데, 다크 존의 네임드는 높은 양의 피닉스 크레딧을 드랍했다. 이렇게 발매 일주일도 채 안 돼서 노란 템을 둘둘 말고 다니는 꼴을 본 유비는 추가 대처 없이 그냥 피닉스 크레딧 드랍을 1~2 수준으로 까 버린다. 완전히 격차에 쐐기를 박아버린 셈.

1.1 패치에서 다크 존 보급품 투하가 추가되었다. 다크 존에서 활동 중인 디비전 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국토부가 투하한다는 설정이다. 다크 존 곳곳에[8] 보급품 상자가 공중 투하되는데 획득 시 아이템과 다크 존 화폐/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은 외부에서 막 공수된 물건이라는 설정이라 이송 할 필요가 없고, 일반 인벤토리로 들어간다. 보급품이 떨어진 곳에는 이 상자를 열어 보급품을 확보하려는 엘리트와 네임드 NPC가 빠루 등으로 상자를 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당연히 열리지는 않는다. 약 5분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제한 시간 내에 확보되지 않으면 보급 상자는 자폭한다.

1.6 패치로 인하여 비 로그 상태에서 사망할 시 다크 존 경험치와 코인을 잃지 않게 되었으나 로그 상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다크존 검문소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다크 존 7~9 구역이 추가되어 총 9개 지역이 존재하게 되었다. 지형지물 점령 시 이송이 필요 없는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되므로 이송이 겁난다면 지역만 점령하는 것으로도 쉽게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다.

1.8 패치로 로그 2.0이 도입되었다. 1.8 이전에는 이유가 어떻든 비적대 타 유저를 공격하면 로그가 되었지만, 로그 2.0에서는 이 방식이 폐지되어 비적대 유저 간에는 공격이 먹히지 않고, 로그 프로토콜을 발동하여 로그가 되어야만 공격할 수 있다.

로그 프로토콜을 발동할 경우 주변 유저들에게 로그 프로토콜을 발동 중인 요원이 있음이 안내되고, 그룹원이 로그 프로토콜 발동시 그룹 전체가 로그가 된다. 원치 않을 경우 로그 프로토콜이 완전히 발동되기 전에 그룹을 나가면 로그가 되지 않는다.

1.3.1. 구역

현재 다크존은 DZ01~DZ09, 총 9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1.4 패치 전까지는 높은 구역에서는 NPC의 레벨이 높아지고, 그에 비례해 좋은 아이템을 드랍했으나 패치 모든 구역의 NPC 레벨이 평준화되었다.
아래는 각 구역의 특징이다.

1. DZ01
등장하는 적: 폭도, 클리너
다크존 중 가장 하위 구역이다.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로는 1존 왼쪽 입구에서 나올 시 보이는 지하 구역과 1존과 2존 경계에 위치한 봉쇄지점이 있고 각각 클리너 네임드와 라이오터 네임드가 등장한다. 또한 1존 중앙 검문소 오른쪽으로 가면 보니라는 라이오터 네임드도 간간히 출몰한다. 아이템 이송 지점은 동쪽과 서쪽에 각각 하나씩 있으며 서쪽 이송 구역 근처의 지하는 DZ02와 연결되어 있다. 동쪽 인계 지점 옆에선 클리너와 라이오터가 거의 항상 치고받으며 싸우고 있는데 운이 좋으면 플레이어가 인계 헬기를 불러도 서로 치고받으며 싸우느라 안 올 수도 있다. 물론 둘 다 올 수도 있으니 방심하고 있지는 말자. 코리아 타운이 1존의 중앙에 위치하며 한글 간판도 볼 수 있다.

2. DZ02
등장하는 적: 라이커, 클리너
안전 캠프 보급관: 보호장구
다크존의 두 번째 구역으로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로는 건설 공사장. 칼케시 스포츠용품 센터. 모건 도서관이 있으며 전부 라이커 네임드가 등장한다. 이송 지점은 단 하나로, 2존 중앙에서 왼쪽으로 조금 치우친 곳에 위치해있다. 주로 샛길이 많고 사이사이에 클리너 몹들도 간간히 존재하기도 한다. 아이템 파밍을 노린다면 한 번쯤 거쳐가는 걸 추천하는 구역. 다크존 방어구 상인이 동쪽의 세이프 존에 위치하고 있다.


3. DZ03
등장하는 적: 라이커, 클리너
안전 캠프 보급관: 무기
혼자 다니는게 상당히 힘들어지는 구역이다.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로는 3존 정중앙에 위치한 브라이언트 공원.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연료 보급소와 3존 지하가 있다. 특이하게도 이송 지점이 네임드 출몰 장소를 겸하며 십수 명의 라이커 엘리트 몹들과 토치라는 네임드 투척병이 존재한다. 이송을 부르려면 반드시 청소해야 하는 곳이나 이송을 불러도 사방에서 보라색 라이커 몹들이 달려드니 솔로 파밍을 하려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료 보급소의 네임드는 보통 정예소총수이나 카니발이나 애니멀과 같은 떡대 기관총 사격수가 네임드로 출몰하기도 하니 지나갈 때 괜히 어그로가 튀지 않게끔 하자. 3존 지하는 주로 로그 파티 유저들이 복잡한 길을 이용해 로그 상태를 풀거나 자리잡고 싸우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상당히 시끄러운 곳.


4. DZ04
등장하는 적: 라이커, 클리너
옆으로 넓고 상하로는 좁은 구역으로 동쪽의 오염 지역에 클리너 네임드가 출현한다. 중앙에 안전 캠프가 있으며 모듈을 판매한다. 이송 지점은 오염 지역 인근과 맞닿은 저층 주차장이다. 어그로가 튀면 가끔 엘리트 클리너들이 주차장 위로 올라와 아이템 인계를 방해하기도 하니 파밍하려면 미리 잡는 것도 추천 방법 중 하나이다. 중앙의 뻥 뚫린 대로 말고도 5존 동쪽 검문소와 거의 직접적으로 연결되다시피 한 샛길도 존재하니 굳이 빙 돌아서 올라가지 말자.


5. DZ05
등장하는 적: 클리너, LMB
안전 캠프 보급관: 무기 부품
다른 다크존 에어리어들과 달리 상당히 좁다. 네임드 출몰 장소는 5존의 중앙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두 개의 오염 구역과 5존과 6존을 잇는 서쪽의 오염 구역. 그리고 동쪽의 로어 플라자이다. 각각 클리너와 LMB 네임드들이 출몰하며 상당히 복잡하게 꼬인 길을 자랑하니 괜히 혼자서 내려갔다가 몹들에게 두들겨 맞지 말고 안전하게 2인 이상으로 돌아다니는 걸 추천. 물론 생존에 자신이 있다면 굳이 같이 다닐 필요는 없다. 인계 지점은 DZ05의 중앙에서 동쪽으로 조금 치우쳐진 곳과 서쪽 끝부분에 하나씩 위치해있다. 동쪽의 인계 지점은 베테랑 LMB 몹들이 무리지어 다니며, 어그로가 크게 튀면 클리너와 LMB가 싸우는 장면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도 있다. 가끔가다 불돼지가 LMB들을 지져버리는 장면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몹들이 많이 상주한다는 뜻이므로 이송할 때는 적절한 사주경계가 필요하다. 서쪽 끝의 이송지점은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며, 올라가는 방법도 여러가지이다. 이송 지점 옆에는 로프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 로그 파티가 가끔씩 맨헌트를 풀기 위해 올라가 우주 방어를 펼치는 광경도 어렵잖게 볼 수 있다.그리고 이어지는 각양각색의 링크 타임 패치 이후로 맨헌트를 푸는 방식이 달라짐에 따라 이러한 광경은 사장되었다.


6. DZ06
등장하는 적: 클리너, LMB
안전 캠프 보급관: 세트 방어구
5존과 마찬가지로 다른 에어리어에 비해 좁고 협소한 지역. 게다가 클리너와 LMB 분대의 정찰이 매우 빽빽하고 마땅한 우회로조차 없어 어그로가 튈 걸 감내하고 지나가거나 아예 대놓고 싹 쓸어버리며 돌아다니는 걸 추천.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는 미드타운 뮤직. 서쪽의 오염 지역. 동쪽의 Q 빌딩이다. 네임드 파밍이 굉장히 용이한 지역으로, 보통 서쪽에서 시작하여 6존 지하-미드타운 뮤직-Q 빌딩-로어 플라자-5존의 두 오염지역-5존과 6존을 잇는 오염지역-이하 반복과 같은 밀도 있는 아이템 파밍 루트가 존재하기도 한다. 인계 지점은 중앙에 단 하나가 있으며 보통 베테랑, 또는 엘리트 LMB 몹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송을 부를 때 역시 몹들이 덤벼드므로 마찬가지로 조심하자.

7. DZ07
등장하는 적: 클리너, LMB
  1. 6 패치를 통해 새로이 개방된 다크존 에어리어 중 가장 첫 번째로 진입하게 될 구역. 단순히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 뿐만이 아니라 필드의 모든 몹들이 전부 엘리트 몹이며 이는 DZ08과 DZ09 역시 마찬가지이다.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는 서쪽 위부터 아래로 둥지. 골목. 오페라. 동쪽 위에는 궁전과 광장. 아래에는 쇼핑몰과 용광로가 있다. 용광로를 제외한 모든 주요 지점의 네임드는 LMB이며, 특이하게도 주요 지점 중 하나인 오페라는 클리너와 LMB가 교전을 벌이고 있어 같은 지점에서 두 팩션의 네임드를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임드 출몰 지역이 무려 7개로, 모든 다크존 에어리어 중 주요 지역의 밀도가 가장 빡빡하고 길 또한 상당히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 파밍하는 유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이 사항으로는 7~9 다크존에서 입장 가능한 검문소들 중 센트럴 파크로 가는 지역이 테이프로 막혀있고, 안에는 탄약 상자만 달랑 있다.


8. DZ08
등장하는 적: 클리너, LMB
안전 캠프 보급관: 세트 방어구/방어구
1.6 패치를 통해 개방된 다크존 에어리어 중 두 번째. 설명했듯 필드의 몹조차 전부 엘리트이다. 보통 3명이서 다니니 동선이 겹치면 엄폐한 다음 간단히 잡아주자.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는 클리너가 출몰하는 9존의 경계선에 위치한 보일러와 지하실. 그리고 LMB가 있는, 남쪽에 있는 남쪽 터널과 창고로 총 4개이다. 이송 지점은 8존의 정중앙에 위치해있으며, 이송하는 순간 베테랑 LMB 몹들이 출몰한다. 남쪽 터널은 이송 지점과 굉장히 가깝고 디비전 요원들이 쉽게 지리적 우세를 점할 수 있으니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다면 이송 전 몹들을 손쉽게 잡아 주자.


9. DZ09
등장하는 적: 클리너. 라이커
안전 캠프 보급관: 세트 방어구/무기 부품
  1. 6 패치를 통해 개방된 다크존 에어리어 중 가장 위쪽에 위치해있으며, 가장 마지막에 접근할 수 있는 에어리어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LMB 대신 라이커가 돌아다닌다.[9] 주요 네임드 출몰 장소로는 각각 위에서부터 아래 순서로 서쪽의 갑판과 방송탑. 동쪽엔 병기고. 북쪽 터널. 온실이 있다.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안전 캠프에서 보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데, 현 디비전 세계관이 얼마나 개막장인지 확인할 수 있다. 무려 그 큰 센트럴 파크가 시체로 가득 차버렸다고 하니, 그린 플루의 위험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10] 게다가 거기에 더해서, 네임드 출몰 장소인 갑판과 방송탑 사이의 길에는 무려 수천 구 이상의 시체[11]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클리너가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대목.[12]

1.3.2. 로그 요원

파일:로그 에이전트.jpg
경고: 당신은 디비전 요원으로서 임무수행을 거부하였습니다. 이 행동 이후 당신은 로그 요원으로 간주될 것 입니다.

PC는 Shift+Z, 콘솔로는 십자가 위 버튼을 꾹 누르면 요원이 오른쪽 어깨에 있는 ISAC을 퍽 때리는 모션과 함께 로그 프로토콜이 실행된다.

로그 요원이 되면 ISAC이 붉은 색으로 변하며, SHD 요원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13][14]
로그 프로토콜을 직접 실행할 수도 있지만, 이송 탈취를 진행해서도 로그가 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가 걸어놓은 아이템을 탈취하면[15] 로그가 될 수 있다.
누군가 이렇게 아이템을 탈취해 갈 수 있으므로, 아이템을 걸어만 놓고 이동하는 행위는 위험하다.

로그 요원은 SHD 요원을 공격할 수 있고, 공격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같은 로그 요원끼리도 공격을 주고받을 수 있다.

로그 상태는 랭크가 존재하며, 처음 로그 상태가 되었을 때는 랭크 0부터 시작한다. 살해한 SHD 요원을 처치할 때마다 랭크가 한 단계씩 올라가며, 해골 표시를 감싸는 붉은 막대의 수가 늘어난다.
로그 랭크는 5단계까지 존재하며, 5랭크 상태에서 SHD 요원을 또 처치하면 맨헌트 상태로 넘어간다.

로그 상태일 때는 타이머가 존재한다. 타이머는 로그 상태의 지속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타이머가 0이 되는 순간 로그 상태가 무효화되며 보상이 들어온다,
타이머가 처음 로그 프로토콜을 실행할 경우, 20초의 타이머가 주어진다.
랭크가 높아지면 당연히 해제에 필요한 시간이 비례해 길어진다.

로그 상태의 요원은 지도에 위치가 점멸하며 표시된다. 다크 존의 통신 설비가 망가진 탓에, 지속적인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인 듯.

1.3.3. 맨헌트

조심해. 근처에 인간사냥 지역이 활성화 됐어. -페이 라우
로그 랭크 5단계 상태에서 SHD 요원을 처치하면, 맨헌트 프로토콜이 실행된다.
해골을 감싸는 붉은색 막대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이 때부터는 지도에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제한시간이 없어지는데,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사망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맨헌트 상태의 요원이 출현하면 다크존 곳곳에 인간사냥 목표가 표시되는데, 이곳에는 평소에는 없던 콘솔이 삑삑 소리를 내며 활성화 되어 있다. 이 콘솔 앞에서 상호작용을 해야만 맨헌트 상태를 풀 수 있고, 상호작용을 완료하는 즉시 맨헌트 상태는 해제됨과 동시에 보상이 들어온다.

맨헌트 상태에서도 랭크가 존재한다. SHD 요원을 한 명 처치할 때마다 랭크가 한 단계씩 올라가고, 마찬가지로 랭크가 5까지 존재한다. 랭크가 높으면, 그에 비례하여 보상의 양이 많아진다.

1.3.4. 행동 방침

몇몇 행동방침은 로그 유저와 일반 유저 공통으로 해당되니 둘다 참고해가며 플레이 하자. 게임 특성상 어제는 착한 유저 코스프레 하다가 오늘은 로그가 되어 깽판을 칠 수도 있으니 행동 지침 2개를 모두 읽고 숙지하는게 좋다. 일반 유저는 로그 유저 행동방침을, 로그 유저는 일반 유저 행동방침을 참고해서 상대가 나무위키 유저라는 전제 하에상대의 행동을 유추하며 싸워도 된다(...).
1.3.4.1. 일반인용
===== 아무도 믿지마라 ======
다크존 유저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이다. 피해망상에 걸린 환자처럼 주변 모든 플레이어를 의심하고 잘 관찰해야 한다. 동료라고 믿었던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돌변하는 곳이 바로 다크존이다.

다양한 패턴이 있는데 첫째로 우호적인 보이스 채팅을 하면서 우리랑 같이 팀하지 않을래? 하면서 채팅이나 어떤 수단이든 동료를 불러 모은 다음 동료가 주변에 모이는 순간 순식간에 초식 플레이어를 눕히고 아이템을 도난한다. 둘째로는 몰래 펄스로 주욱 따라다니다가 (물론 펄스 방해 펄스를 방출하면 어느 정도 대처가 되지만 가깝다면 무용지물이다.) 네임드 NPC와 격전 중 피가 까였거나 이송 중 체력이 까이는 순간 잡아버리는 로그. 세번째는 애초에 체계적인 4인팟으로 로그질을 전문적으로 한다. 수시로 로그 마크가 찍혀있으니 그 근방에선 도망치거나 맞다이를 하는게 좋지만 보통은 장비가 좋은 유저들끼리 뭉쳐다니니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마지막은 애초에 해커라 답이 없다. 이런 부류들을 감안하면 솔플인 경우에는 나 자신, 그룹 플레이라도 아무리 믿어봐야 비적대적이라고 믿을 수 있는 플레이어는 내 자신, 그룹 팀원밖에 없다 당장에는... 심지어 그룹 내에 있더라도 이송할 수 있는 타이밍인 순간 그룹 탈퇴 후 샷건으로 폭딜 후 짐을 챙겨가는 플레이도 나오는 수준이다. 이쯤되면 다크존이 아예 인간의 아주 다양한 성향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로그질을 당했거나 어부지리식으로 템을 도난당한 경우 항상 주변 플레이어들의 장비나 닉네임을 유심히 관찰하고 기억하자. 그리고 최소한 서로 그룹이 아닌 상태에서 다른 요원을 마주한 경우 에임을 고정한 상태에서 의심하며 거리를 벌리자. 조금만 안전해 졌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애초에 상대 플레이어에게서 벗어나자. 뭐 이렇게 까지 행동해야 하나 싶지만 몇번 배신당하고 귀한 장비들을 털리고 나면 어느새 집요하게 주변을 관찰하거나 눈에 불을 켜고 로그 요원이나 애꿎은 다른 초식 플레이어를 쫓아다니고 약탈하는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 친구, 팀이 아닌 이상 누구도 믿지 말아야 할 곳이 바로 다크존이다. 심지어 팀끼리는 팀킬이 안되지만 2~3인 팀의 경우에는 기습적으로 팀을 탈퇴하고 한 명 정도야 대놓고 눕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
1.3.4.1.1. 파티로 행동하라
날고 기는 로그 플레이어라도 다구리엔 장사 없는 법. 로그 유저들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보통 주변에 플레이어가 2명 이상 있다면 조용히 지나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파티로 행동한다면 누군가 다운되어도 금방 일으켜 세워줄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도 훨씬 적어진다. 자신 파티의 머릿수가 많다면 오히려 로그 플레이어 혹은 로그 파티를 사냥할 수도 있다! 물론 갖춘 무장이 좋을 때 이야기지만.
또한 적에게 데미지를 입혀야만 사살 후 보상이 들어오는 싱글 플레이와는 다르게 파티 플레이시 파티원 누군가가 데미지만 입혀놓으면 파티원 전원에게 경험치가 들어오므로 경험치 버는데도 유리한 편이다. 삭막한 다크존이지만 싱글 플레이 도중에도 진짜 호의적인 초식 플레이어는 있기 마련인데, 괜찮다 싶으면 그룹 초대를 해서 최대한 같이 다니자. 물론 그 요원이 로그일 수도 있지만 뭉치는 순간 배신 때리기도 어렵다.
1.3.4.1.2. 이송 지점은 가장 위험한 곳
이송 지점은 보통 몹들로 꽉 차 있는데다 두둑한 노란 가방을 노리는 로그 유저들도 상주하는 곳이다. 평범한 유저들도 다른 사람들의 노란 가방을 보면 온갖 생각이 드는데 평소에 자주 로그가 되는 유저들은 오죽할까, 이송하기 전까진 가장 위험한 동네가 바로 이곳이다.
보통 이송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데 인계 애니메이션 중간에 공격당하면 별 수 없이 다 쳐맞아야 하기 때문. 이송하기 전에 주변에 충격 터렛 하나라도 깔아놓자. 조금이나마 순삭당할 위험을 줄여준다. 이송를 하긴 해야겠는데 옆에 있는 놈이 암만 봐도 위험해 보인다면 생존 링크, 회복 링크등을 쓰고 걸면 된다. 단, 회복 링크는 순간적 폭딜에는 견디질 못하므로 왠만해선 생존 링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3.4.1.3. 통조림 음식,에너지 바,물 등과 같은 소비용품 적극 활용
게임 특성상 상태이상에 빠졌을때의 위험성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크다! 실명, 화상, EMP, 충격 등이 해당하는데 실명에 빠졌을 때에는 퇴로 확보 및 적의 위치 확인이 힘들어지며 화상 상태는 불이 꺼질 때 까지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다. 충격 터렛은 일시적으로 플레이어를 행동 불능으로 만들어 아무런 대처도 하지 못하고 녹아내리게 만들고, EMP는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체력이 낮아도 힐을 쓰지 못해 죽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순간의 판단이 중요한 PVP에서 상태이상에 빠지는 건 곧 죽음이라는 뜻이니, 이렇게 한번 상태이상에 빠진다면 재빠르게 에너지 바를 섭취하여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되려 역공을 가해보자. 로그 팀에게 선빵을 맞고도 역으로 이길 수도 있다! 탄산음료를 섭취하면 스킬의 쿨타임이 큰 폭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각종 힐링 능력,상태이상 능력을 더욱 공격적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1.3.4.1.4. 로그가 떴다고 무턱대고 잡으러 가지 말것
만약 단독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레이더에 로그가 떴다면 무작정 잡으러 가기 보다는 주변의 동향을 캐치를 해야한다. 로그상태의 적의 규모와 무장등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접근했다가는 본전도 못 찾을 수 있다. 심지어는 핵일 가능성도 있다.

다크존에서의 싸움은 확실히 이길 수 있을 때만 하는것이 철칙이다. 물론 주변에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관찰된다면 숟가락 얹을 심산으로 가도 된다.
1.3.4.2. 로그 요원용
1.3.4.2.1. 파티로 행동하라
평범한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로그 유저들 또한 머릿수가 많으면 제아무리 실력 좋은 유저가 덤벼든다 해도 아이템 셔틀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나 서로 마이크를 쓰며 손발이 잘 맞는 로그 파티가 유리한 지점에서 농성하고 있으면 로그 사냥 보상에 눈이 먼 어중이 떠중이들은 절대로 뚫을 수 없는 철옹성이 완성된다. 어느 순간에나 숫적 우위를 점하는 순간 반은 먹고 들어간 것이니 친구들과 같이 플레이 하면서 다크존 초식 유저들에게 진정한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도록 하자.
1.3.4.2.2. 한자리에 오래 머물러 있지 마라
초보 로그 요원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 구석진 곳에 숨어 팀원와 방어진을 치고 기다리는 건데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위이다. 얼마 안가 수많은 요원들이 수류탄과 스킬들로 당신을 사냥하려고 올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로그가 풀리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대치 상태를 이용한 시간끌기는 쓸만한 전략이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꾸역꾸역 쌓인 적들에게 둘러싸여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미친듯이 도망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물론 미친듯이 도망치다가 4인팟 만나면 책임 못진다.

하지만 다크존의 몇몇 구역은 합이 잘 맞는 가정 하에 완벽한 벙커가 되는 지역들도 있으니 맨헌트가 되고 싶다면 한번 활용해보자.[16] 당신의 파티가 정말로 실력이 좋다면 꾸역꾸역 몰려드는 플레이어들의 웨이브를 전부 물리치고 로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전면적으로 상향평준화된 지금 시점에서는 정말 수십 분 이상 대치하지 않는 이상 기어코 로그 파티를 잡아 죽일 생각으로 만만한 만큼 숨는다면 어떻게든 버텨낼 수밖에 없다.
1.3.4.2.3. 필드의 몹들을 활용하라
다크존의 강력한 몹들은 딸피로 도망치던 당신정도는 금방 때려죽일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가 높다. 반대로 말하자면 당신을 쫓느라 여념이 없는 추격자들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도 있다는 소리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몹들에게 적절히 어그로가 끌리게 그들 근처를 통과하며 도망치면 된다. 그 다음엔 그 길을 따라 쭉 도망치며 뒤쪽에서 추격자들과 몹들이 총격전을 벌이는 소리를 감상하면 끝. 잘만 이용하면 추격자들 대부분의 발을 묶어놓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참고로 필드몹이 로그 유저를 향해 사격하면 잠깐이나마 로그 타이머가 멈춘다.
1.3.4.2.4. 이송 지점을 폭탄으로 공격하라
보통 이송 지점은 유저들이 몰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인계용 헬기가 도착하는 순간 너도나도 사탕을 본 개미마냥 몰려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신이 파티라는 가정하에, 그들이 몰려있는 순간 파티원 2~3명이 점착 폭탄이나 수류탄으로 한방에 큰 데미지를 넣으면 영향권에 있던 모든 플레이어들을 죽임과 동시에 그들이 떨군 수많은 값어치 있는 아이템들을 내 것으로 할 수 있다. 폭탄에 안죽은, 혹은 폭발에 영향권 밖에 있던 몇몇 유저들은 그 뒤에 죽여버리면 그만이다. 어지간히 많이 살아남지 않은 이상 쉽게 정리할 수 있을것이다.

물론 요새는 그런 플레이를 하는 로그들이 많아져 인계 지점에 헬기가 도착해도 다들 눈치만 보고 있다가 한명도 빠짐없이 한번에 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심 받지 않도록 가방에 물건 한두개는 넣어두고[17] 선량한 유저인척 행동하자. 다친 이가 있으면 힐 해주는 것도 의심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다. 상황 종료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복수심에 불타는 수많은 유저들이 당신 파티를 죽이려고 달려올 것이므로 헬기에 짐을 실었다면 서둘러 도망치자.

그런데 송골매 패치 이후 전력맨이나 진정 화기맨이 아닌 이상 스펙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서 왠만하면 점착폭탄이나 수류탄으로는 원킬이 힘들다. 차라리 압도적인 머릿수로 순식간에 밀어버리는게 낫다.
1.3.4.2.5. 상대방은 이 아니다
로그 유저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적들도 플레이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총질 한번 잘못했다가 온갖 스킬 사용에 잔머리, 엄청난 회복력, 쓰러져도 일어나며 죽여도 부활해서 쫓아오는, 필드의 잡몹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보유한 적들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러므로 로그가 되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보자. 숫적으로 우위에 서 있지 않는 이상 선빵을 때렸다 해도 오히려 역관광 당할 수도 있고 설령 숫적으로 우위더라도 꾸준히 몰려드는 유저들에게 총알과 메디킷이 떨어진 상태에서 비참하게 모든 것을 뜯길 수도 있다.

로그 요원 상태로 생존에 성공하면 엄청난 양의 돈과 경험치가 들어오지만 로그 요원인 상태에서 생각 없이 빌빌거리며 전 지도를 돌아다니면 마주치는 모든 유저들의 어그로를 팍팍 끌다가 벌집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로그가 되었을때 사망하면 평소보다 돈을 2~3배 떨어트리는데다 경험치도 상당히 많이 날리게 된다. 그리고 로그 상태에서 떨어뜨린 모든 아이템은 다크존 전체 유저가 먹을 수 있다. 사실상 로그를 사살하는건 플레이어이니 아이템은 다 날리는 꼴,[18] 운이 좋길 기대하며 사람 없는 구역으로 잘 도망치거나 아니면 배짱의 무쌍을 벌여보자.

1.4. 부두

과거 글리치를 이용해 갈 수 있던 곳으로 레지스탕스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클린턴 공원 캠프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남쪽과 북쪽이 존재하며 저항과 WSP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베테랑 이상 몹이 수시로 갑툭튀하는데다 서로 연합했다는 설정이 적용되어 서로 싸우지도 않기에 순식간에 포위되기 일수.

정보ㅡ>훈장ㅡ>미션에서 볼 수 있는 'z3#A $85tErESc 23slomiNS610' 미션은 이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비밀 미션이다.

2. 필드 네임드 보스

파일:external/cdn.gamerant.com/division-open-world-boss-map.jpg.optimal.jpg
대략적인 위치 소개 영상.#
필드에는 특정지역에 고정적으로 필드 네임드라는 엘리트 보스가 스폰된다. 이는 모든 지역에 한개 씩은 꼭 돌아다니며 사살 할 경우 아이템 2개와 피닉스 크레딧을 준다. 참고로 아이템 2개에 운 좋으면 네임드 무기나 클파 보호장구를 추가로 하나 더 얹어 주기도 한다.
1.4 패치로 4시간 마다 한번씩 스폰되며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전 지역의 네임드 보스를 잡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분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일부 지역에서는 네임드 보스가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해당 지역의 특정 보조미션을 달성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 경우가 많다. 물론 보조미션을 달성하지 않아도 생성되는 네임드 보스 역시 있다.
네임드 보스는 보통 주변에 같은 팩션의 NPC 몇명이 고정적으로 같이 스폰되어 있다. 초기에는 이 NPC들을 같이 처치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죽으면 해당 네임드 보스가 다시 부활하는 버그가 있어 이를 이용한 파밍 수단이 있었는데[19] 패치 이후에는 없어졌다. 조심해야 하는 점은 대부분 노말이지만 네임드 중에서 퓸즈라고 하여 안전가옥 지하수로 주변에서 스폰되는 클리터 척탄형 보스가 있는데, 보스 자체는 별거 없지만 문제는 같이 스폰되는 NPC가 전부 베테랑이다.다크존에서 베테랑을 사냥하며 엘리트도 잡몹으로 상대한 골수 다크존유저에겐 그런거 없다

2.1. 불릿 킹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eJMxLcW0AAjKvu.jpg

어텀 호텔에서 나와 바로 왼쪽으로 돌면 볼 수 있는 명예 디비전 보급관 네임드 라이커. 어텀 호텔 바로 인근에 리스폰하기 때문에 만나기가 제일 쉬운 네임드다. 한 때 버그로 불릿킹을 잡고 같이 나오는 라이커 부하들에게 죽으면 다시 불릿킹이 나오는 버그가 있어 파밍을 위해 불릿킹런이 성행했었다. 이후 패치가 되어 사라졌지만 워낙 유명해서 오랫동안 디비전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갓릿킹이라며 칭송받는다. 이걸 개발자들도 아는지 패치로 불릿킹이 리스폰되는 곳 근방의 트럭에 불릿킹과 전투의무병용 SCAR와 함께 스트리트 아트가 그려져있다.

2.2. 소레토

클리너 소각수이다. 클리너 청소부를 4명 데리고 있다.[20] 클린턴 공원의 울프 체육관에서 남쪽으로 나와 남쪽으로 한 건물 넘으면 만날 수 있다. 농구장 근처에 스폰된다.

2.3. 에스킨

파일:에스킨.jpg

클리너 방역작업부이다. 클리너 청소부 셋을 데리고 다닌다. 케르만 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서 역 입구 바로 뒤에 쌓여있는 상자들을 밟고 건물 하나를 넘어간 다음 쭉 바다를 향해 가다가 트럭들이 줄지어 서있는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면 걸어가는 클리너들을 만날 수 있다. 가끔 위에 주차장에서 폭도들이 넘어온다.

2.4. 스트링스

파일:디비전스트링.jpg

라이오터 중화기병이다. 애머스트의 아파트로 가서 철로로 내려가면 저격병과 투척병 하나씩을 만날수 있으며, 터널쪽에서 클리너들이 등장 할 때도 있다.

2.5. 프레이

라이오터 척탄병이다. 폭도와 경계병을 4~5명씩 데리고 있다. 주변에 라이오더가 많이 스폰되는 지점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작전기지에서 미니맵 상으로 아랫쪽에 보이는 빌라 5개중 가운데를 찍고 가면 된다.

2.6. 5인조

일반적인 라이오터이다. 폭도 한명을 데리고 있다. 프레이를 처치한 상태에서 미니맵에서 가까운 잠긴 문 왼쪽을 찍고 가면 된다. 주변에 라이오터 몇명이 더 있을 수 있다.

2.7. 퓸즈

클리너 척탄병. 필드 보스중 유일하게 베터랑 등급 소각수들 3명이랑 같이 다닌다. 지하 수로에서 북쪽으로 나가 사다리를 두 번 올라간 다음 세번째 사다리로 가는 길 왼쪽에 있는 문을 통해 바로 옆 지하철 통로로 가면 나온다. 간혹 지하철 내에서 클리너와 라이오터와 싸울 수도 있다. 어쩌다 가끔 지상의 적들에게 어그로가 끌려 교전상태가 해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지하철을 나와서 한 블록 정도 뛰거나 올라왔던 사다리 쪽으로 다시 돌아가면 교전상태가 해제 된다.

2.8. 벨저

클리너 소각부이다. 네이팜 제조장에서 남쪽으로 쭉 가면 방역부와 청소부를 데리고 있는 벨저를 만날 수 있다. 주변에 클리너가 많이 스폰된다. 간혹 라이오터 몇명이 있을 수도 있다.

2.9. 라이엇

라이커 투석병으로, 러너와 히트맨을 데리고 있다.주변에 간혹 라이오터 몇명이 있을수도 있다. 벨저를 처리한 상태에서 우측에 맵의 최하단 지점을 찍고 가면 된다. 필드 네임드 중에 찾아가기 가장 멀다. 그래서 필드 보스런 할때 보통 라이엇을 재끼는 경우가 많다. 1.8.2 기준으로 이름이 아치로 바꼈다.

2.10. 루이스 중사

LMB중화기 사수인데,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다.[21] 다크존 1 동쪽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보인다. 간혹 근방에 스폰한 라이커들과 맞짱을 뜨고 있는 경우도 있다.

2.11. 라이트 상병

LMB 소총수이다. 부하로 똑같은 소총수 3명과 함께 있고 주변에 라이커 무리 순찰을 돌고 있다. 경찰학교 에서 아래쪽으로 한블럭 정도 내려오면 있다.

1.7 이전까지는 라이커 소총수들이 부하로 있어서 라이커에 합류한 탈영병이다라는 설도 돌았으나 패치로 부하들이 LMB 소총수로 변경된 전적이 있다.

2.12. 체인스

라이커 경호원으로, 척탄병, 소총수, 돌격병 각각 한명씩 대동해 다닌다. 그 유명한 라이커 떡대라서 잡는데 꽤 오래걸린다. 병동 아래쪽에 마름모 형태로 된 아파트 단지 중 오른쪽 위의 아파트를 찍고 가면 된다.

2.13. 도스먼 상병

LMB 분대 지휘관이다. 러시아 영사관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된다. 없을때도 있지만 네임드가 있는 쪽으로 가면 경계 서는 LMB 병사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2.14. 잭스 하사

LMB 방패병이다. 중화기수와 소총수, 돌격병을 대동해 다니며 주변에 LMB 병사들이 리스폰하는 경우가 있다. 방화벽에서 나와 북쪽으로 쭉 가면 나온다.
하필이면 방패병에다 이 지역이 LMB 잡몹의 출현 빈도가 상당히 높은 곳이라 은근히 잡기 빡센 감이 있다.

2.15. 아폴로

LMB 특수 보병이다. 소총수와 돌격병, 저격수 하나씩을 대동해 다니며 주변에 LMB 병사들이 리스폰하는 경우가 있다. 미드타운 이스트의 지하 납골당에서 남쪽으로 나와서 동쪽으로 가면 나온다.

3. 기타

  • 다크존 보급품 낙하
  • 1 패치를 통해 일정한 시간을 두고 다크존 내에 보급품이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오픈하면 특급과 세트 아이템 구분 없이 3개의 아이템과 다크존 경험치, 피닉스 크레딧이 바로 인벤토리 안으로 지급되니 다크존에서 파밍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간간히 먹어 주자. 물론 서플라이가 떨어지면서 어딘가에서 네임드와 함께 수 명의 엘리트 몹들이 함께 등장하여 먹는 걸 방해하니 마찬가지로 잡는 게 좋다. 이 네임드와 엘리트 몹들은 보급품이 떨어진 다크존을 따라가므로 하위 존에서는 라이오터나 라이커, 상위 존으로 갈수록 클리너와 LMB 등이 등장하여 보급품을 먹는 걸 방해하므로 먹기 전에 충분히[22]. 주의하자. 게다가 5~6존에서 보급품을 먹기 위해 전투에 들어갈 때는 근처의 다른 몹들이 전부 어그로가 끌릴 수도 있으므로 먹지도 못하고 비명횡사하는 일이 없도록 파티와 함께 가거나 소음기를 장착하고 싸우자. 또한 먹는 순간에는 완전히 무방비가 되므로 다른 유저들을 노리는 로그에게 머리를 점사당해 순식간에 녹아내릴 수 있다. 알아서 주의하자.
  • 다크존 오염 이벤트
  • 6 패치로 새로이 추가된 다크존 이벤트. 일정 시간마다 오염 활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크존의 이곳저곳에 있는 지하의 오염 레벨이 상승하고, 시간이 지나면 4레벨 필터조차 간단히 무시하는 농도가 된다. 필터 레벨이 8을 넘어가면 적정 수치의 필터 대신 해골 모양이 등장하며 이때는 절대 들어가지 말자. 필터가 다 되면 피가 깎일 새도 없이 즉사한다. 얼마쯤 시간이 지나면 지하의 오염 레벨이 5로 하락하며 네임드 불돼지들과 엘리트 클리너들이 지하 내에서 대거 등장하는데, 이때 들어가면 5레벨 필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HP가 천천히 깎이기 시작한다. 시야 역시 흐려지니 주의하도록 하자. HP는 당연히 응급 처치 도구나 힐을 통해 다시금 채울 수 있으며, 파티에 힐러가 있다면 오염 따위 무시하고 바닥에 힐을 깔며 몹들을 전부 잡아주자. 오염 지역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클리너들은 이송 가능한 아이템 2개를 드랍하며, 다크존 서플라이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활동을 끝마치면 인벤토리로 아이템이 들어온다.


혹시나 핵 유저를 만나게 된다면, 신고를 해서 정의구현을 하도록 하자. 신고 방법은 /신고 이름만 입력하면 된다. 만약 앞에 나온 방법대로 사용했는데 채팅창에 아무런 표시가 뜨지않는다면, 제대로 신고가 된 것이다. 초범은 3일이지만 악질들은 영구밴으로 처벌하고있으니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깨끗한 다크존을 이룩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이 방법은 유비 서포트팀이 아닌 개발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1] 리버티시티의 알곤퀸(맨하탄을 배경으로 만든 지도 중앙의 기다란 섬 전체) 지역이 디비전에서 묘사된 센트럴 파크 안에 들어갈 정도로 차이가 크다[2] 적의 강함이나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그 이상으로 요원의 기술도 장비도 부실할 때라...월드5 (34레벨 지역) 매우 어려움 솔플로 짬밥(?)을 꽤 먹은 2회차 플레이에서도 펄스로 솔플하면 골 때리게 어려운 수준이다. 사실상 처음 플레이 하는 초보에겐 불가능한 수준. 다만 방탄방패+엄폐를 잘 쓰고 헤드샷을 잘 맞추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그게 가능하면 초보가 아니라는 점을 생각 안 한다면[3] 모든 미션을 어려움난이도 클리어 도전과제가 있지만 해당 미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4] 다른 지역과는 달리 첼시는 허드슨 캠프가 안전가옥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5] 실존하는 제임스 팔리 우체국(James Farley Post Office)으로, 위치도 게임과 동일하다. 2021년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기존의 펜역과 연결된 신축 대합실로 사용중이다.[6] 들어가면 큰 글씨로 '유비소프트'라고 적혀있고 배틀본 포스터도 붙어 있다. 뉴욕에 있는 유비소프트 관련 사무실인듯?[7] 어깨의 ISAC을 주먹으로 내려치는 모션이 끝나면, 로그 프로토콜이 활성화된다. PC판 Shift+Z키로 기본 설정되어있다.[8] 투하 할 때는 투하되는 다크 존의 구역만 달라질 뿐, 구체적인 위치는 바뀌지 않는다.[9] 다만 배경에 등장하는 다크존내의 게이트들을 지나가면 나오는 자동 방송에서 LMB에 협력하라는 방송이 나온다[10] 이 시체들의 벽이 길들을 가로막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다크존보다 갈 수 있는 장소가 좀 적다. 클리너와 좁은 공간에서 대치 하거나 로그 요원한테 쫓길 때 유의 할 부분[11] 3층만큼의 높이로 쌓인시체더미가 5군데 이상이다.[12] JTF는 연방정부와 뉴욕시 공무원 전체가 모여서 만들어진 집단이다. 사태 초기 끝없이 죽어나가는 감염자들을 소각을 하든, 매장을 하든 해야할텐데 이를 위해선 화생방 보호의를 입은 군부대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시체 처리반을 꾸려야되는데 이들은 사태통제, 전염병 확산방지 및 치료약 개발에 투입되었을 것이고, 차악으로 그나마 체계적이고, (기껏해야 고무장갑에 방진마스크겠지만) 어느정도의 보호의를 수천개씩 갖춘 뉴욕시 청소부들이 투입되었을것이다. 어제까지 길바닥에 버려진 바나나 껍질, 쓰레기.. 위험한거여 봐야 버려진 마약 주사기, 끔찍한 거여 봐야 쥐나 길 고양이 사체가 다였을 민간인들이 하루에 시체를 건물 3층 높이로, 말 그대로 수북하게 쌓는데 투입 되었으니 스스로를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소각해 없애야 하는게 자신의 임무라고 믿고 싶었을.. 자연스럽게 믿게 되었을 것이다. 오히려 제 정신을 유지했다면 그 사람들은 시체 청소가 아니라, 더 디비전에 투입 되었을 것이다. 다크존 구역 밖 어느 오디오 로그를 보면, 클리너들은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소각 한다는데 강박증이 심하다고 한다.[13] 만약 그룹에 가입되어있다면 한 명만 실행 해도 그룹원 전체가 로그가 된다.[14] 이것을 악용한 트롤링을 막기 위해 그룹원이 로그 프로토콜을 실행하면 다른 그룹원은 5초내에 그룹을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15] 줄 앞에서 탈취를 할 수 있으며, 탈취를 하는 순간 로그가 된다. PC판의 경우 기본 Z키로 설정되어있다.[16] 1.6.1 패치 이후로 몇몇 장소가 삭제되었다.[17] 짐도 없이 인계 지점에서 대기하면 의심 받을 수 있다.[18] 일반 유저가 사망할 경우 절반 정도는 본인만 먹을 수 있도록 남겨둔다.[19] 대표적으로 불릿킹이 이와 관련해서 가장 유명하였다.[20] 바로 근처에 클리너 청소부 3명이 스폰되는 지점이 있는데, 소레토를 잡으려 하면 얘들도 어그로가 끌려서 몰려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7명이라고 봐야 한다.[21] 원래 LMB 중화기 사수는 2가지 버젼이 존재한다. 하나는 라이오터 중화기병과 동일하게 떡대 장갑이 아닌 대신 일반병과 거의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화기병, 다른 하나는 라이커즈의 기관총 사수와 같은 떡대 장갑의 일명 기관총 돼지로 통하는 중화기병이 있다. 방패를 달고있는 쪽은 주로 후자이며, 이 쪽은 평소에는 한손엔 방패를 들고 다른 한손으로 권총을 사격하다 자리를 잡으면 방패를 설치한뒤 방패를 엄폐삼아 기관총을 사용하는 패턴이 있다.[22] 보급품 투하 직후에 왔다면 적들은 뭉쳐있을테니 섬광탄,충격탄,유탄을 날려 매즈를 걸어 그사이 먹는 방법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