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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국회를 국민에게, 국민을 국회로 | |||||
설립 | 1992년 1월 1일 ([age(1992-01-01)]주년)[1] | ||||
개국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TV | 2004년 5월 24일 ([age(2004-05-24)]주년) | |||
채널 구분 | 채널 사용 사업자 (유료방송/무료위성방송) | ||||
운영 유형 | 국영방송 | ||||
방송 지역 | 대한민국 전역 (케이블 방송) 전 세계 (위성방송) | ||||
채널번호 | 65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80808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IPTV)] | 165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80808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스카이라이프)] | ||||
무궁화 5A호 12578V ''' 무료위성 ''' | |||||
화질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80808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FHD 1080/60i)] DVB-S/S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80808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480/60i)][2] | ||||
음향 |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3] | ||||
링크 | 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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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4] | | | ||||
스트리밍 | 방송 중 ▶ | ||||
방송국장 | 김명진 | ||||
책임운영기관 | 대한민국 국회 |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국회의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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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회법 제149조(국회에 의한 방송) ①국회는 방송채널을 확보하여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 그 밖의 국회 및 의원의 입법활동 등을 음성 또는 영상으로 방송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운용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방송은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하며, 정치적·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아니 된다. ③국회운영위원회는 제1항의 방송에 대한 기본원칙의 수립 및 관리 등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며, 이를 위하여 국회방송심의소위원회를 둔다. ④제1항의 방송에 관한 절차, 대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국회규칙으로 정한다. |
대한민국 국회 활동 영상이나 위원회 및 본회의 질의 영상, 회의 영상을 송출하는게 주 목적인 방송이다. 대한민국 국회 역사나 정책에 관련된 방송도 나온다.
노조는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산하에 있는 국회지부 소속이다.
2. 역사
2020년 초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용한 로고
국회사무처에서 운영하는 국영방송으로 1995년부터 국회 본회의장을 국회 내선TV로 CCTV 실황중계 한 것이 시초. 우리가 지금 보는 국회방송은 2004년 5월 24일 개국하여 지금까지 케이블, 위성, IPTV, 홈페이지로 국회 회의 중계와 기타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참고로 2011년부터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
3. 역대 국장
2011년 이전까진 호칭이 '방송기획관'이었다.- 유일기 (2003~2007)
- 허성룡 (2007~2008)
- 김영철 (2008~2011)
- 이남석 (2011~2016)
- 안연길 (2016~2019)
- 임광기 (2019~2022)
- 김명진 (2022~)
4. 중계
국회방송의 중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의사중계 :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청문회, 국정감사 등의 각종 회의를 중계하는 것을 이른다. 이는 생방송이 원칙이나 국정감사나 상임위원회처럼 회의 시간이 겹치거나 불가피한 경우에는 녹화방송을 하기도 한다.
- 의정중계 : 국회의원이나 국회 소속기관,또는 유관단체 등이 주관하는 각종 세미나, 공청회,토론회 등을 생방송으로 중계하거나 녹화방송으로 중계하는데 이를 의정중계라고 부른다.
철저히 의사진행상황 전달이라는 목적에 맞게 중계하므로, 일반 지상파나 케이블채널처럼 진행자나 기자가 출연하여 이를 설명하거나 해설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방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의정중계의 경우 1시간 정도로 편집하여 방송한다.
5. 광고
KTV와 마찬가지로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하지 않으며 '시사와이드 생방송 여의도 저널', '국회의정뉴스'를 통하여 국회의정결과를 뉴스로 상세히 보도한다. 이 중 '국회는 지금'이란 프로가 있는데, 국회의원들의 활동 등을 녹화방송하거나 요즘 예능처럼 의원의 말 몇 마디에도 이쁜 자막을 크게 내건다든가 하는등 약간 돋는 내용이 좀 많다. 또 '국회의원 25시'에선 요즘 주목받는 국회의원을 밀착취재하며 의정 모습부터 인간적인 면 등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낸다. 그밖에 세계 의회에 대하여 알리는 방송 등을 해준다.6. 기타 프로그램
이외의 시간에는 교양/시사프로와 다큐멘터리들을 방송해 주는데 특히 다큐멘터리 하나하나의 질이 수준급이다. 뜬금없게도 2010년 4월경에는 세계의 애니메이션이란 프로그램에서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팬텀 오브 인페르노 TV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면서 전연령가에 가까운 낮은 연령가로 추천하기도 했다.국회방송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 중 상당수는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편성된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세계테마기행 등이 있으며 OLIFE로부터 사들인 한식 기행, 종부의 손맛도 편성된 이력이 있다. 포지션은 거의 OLIFE와 비슷하다. 저작권 문제 등으로 인해 자체 편성만 제공하고 있는 국민방송[5]과는 달리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특징을 두고 있다.
최근 뉴미디어의 발전이 급속화됨에 따라 국회방송 또한 이에 대응해 기존의 의사, 의정, 교양 방송 중심의 편성에서 벗어나 유튜브 및 OTT 플랫폼에 정치, 사회를 주제로 한 드라마와 예능 등을 제작해 편성하는 등 다양한 방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 오윤아, 이태성을 주연으로 한 국회방송 유튜브 공개 드라마 당차당 국혜영을 제작해 초선 여성 국회의원의 좌충우돌 활동기란 신선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당차당 국혜영 2의 제작 및 편성이 확정되었다. 또한 국회방송 유튜브 전용 교양예능 프로그램인 떴다! 여의도 1타 강사!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현재 시즌 2가 라이브 스트리밍 및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성황리에 방영중에 있다.
또한 국회방송은 기존의 채널 방송과 더불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TV 방송으로는 커버하기 어려운 다양한 의사 및 의정 방송을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다. 정치 및 국회의원 의정 활동에 대해 궁금해 했던 시청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인 셈이다. 또한 2023년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국회사무처장이 국회방송 유튜브 구독자수 1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공언한만큼 앞으로도 유튜브 및 OTT 플랫폼 등의 뉴미디어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을 제작, 편성, 송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구독자수 증가를 위한 공격적인 운영이 지속될 예정이다.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부정 수당 논란
2017~2020년 사이에 프리랜서 5명에게 부정으로 지급된 수당이 9천 500만원이다. 회계 담당자가 국회 감사관실에 신고했지만 실제 감사가 시작된 건 5개월이 지난 뒤이며, 이로인해 신고에 대한 비밀 유지가 되지 않아 고초를 겪었다. # [6]8. 그 외
제1편성 프로그램이 국회 중계다 보니 갑자기 회의가 시작될시 방송을 끊고 국회의정 중계방송을 틀어주며 또한 갑자기 회의가 중단되면 다큐멘터리 등의 대체편성방송을 내보낸다. 연말 예산안 처리나 쟁점법안이 상정되어 여야가 대치하는 상태에서는 편성이 매우 유동적으로 변한다. 공지한 편성표 따위는 장식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이런 날일수록 시청률이 높아진다.2016년 2월 23일, 국회방송이 시작된 이래로 최초의 필리버스터 발동으로 NATV 사상 최장기 편성변동이 이뤄졌다. 이 기간동안 시청률이 크게 올라갔으며 무려 192시간 동안의 필리버스터 생방송이 진행되었다. KBS에서 이미 기록을 가지고 있기에 아쉽게도 최장시간 연속 생방송은 아니지만[7] KBS의 기록이 중간중간에 정파나 뉴스 프로그램, 광고 등으로 프로그램이 잠깐 끊겼던 시간이 있었던데 반해 중간중간 광고나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끊지 않고 기록된 순수 연속 생방송 기록이라는 점에서 한국 방송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국회의정내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좋은 시사프로 및 교양 프로그램들을 내보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매우 저조하다.
국회방송은 국정 중계 시간이든 평소 다큐멘터리를 편성하는 시간이든 시계를 아침에 독자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채널이다. 정부 주관 채널인 KTV 국민방송도 역시 마찬가지이며, 공공 채널은 아침에 시계를 표시하는 것이 의무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VOD는 YOONDISK DRM PLAYER(윤디스크주식회사) (인터넷익스플로러전용)가 필요하며, 윈도우, 안드로이드, 아이폰 이외는 볼 수 없으며 녹화, 녹음자체는 불가능하다.[8] 실시간 방송은 윈도우 이외 운영체제와 익스플로러 이외 브라우저는 위의 주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공식홈페이지와는 달리 녹화와 녹음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주말, 공휴일, 명절 같은 경우에는 영화가 수시로 편성되지만, 국회방송에서는 영화 프로그램들만 OTT에서 제공되지 않는다.[9] 다만, 전체 구매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국민방송과 달리 국회방송은 모든 영화만 제공하지 않게 되며 이유는 판권 보유 문제에 얽혀 있기 때문이다.
랄랄라,국회를 안방으로
국민의 국회로
NATV 국회방송
위와 같은 가사의 로고송이 존재한다. 가끔씩은 국회의 전경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2020년부터는 '국회를 국민에게 국민을 국회로 NATV 국회방송'을 가사로한 로고송으로 교체되었다.국민의 국회로
NATV 국회방송
국회방송 로고의 워드마크 버전이 존재한다.
국회방송 캡쳐 짤방이 인터넷상에서 밈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국정감사에 출석한 서수길(...).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있다. ▶ 또한, 과 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9. 외국의 유사 채널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채널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의 C-SPAN과 영국의 BBC Parliament가 있다. 영국의 경우 한국으로 치면 KBS 산하에 'KBS 어셈블리'라는 채널을 두고 있는 셈이다.10. 관련 문서
[1] 국회에서의 중계방송 등에 관한 규칙 제정이 1991년 12월 28일이지만, 실제 규칙 시행일은 1992년 1월 1일이다.[2] 미디어캔 무료위성방송 위탁 송출 기준이며 16:9 아나모픽.[3] 음성부는 둘 다 돌비 디지털 사용.[4] 공식 앱에서도 실시간 Live 스트리밍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5] 그 쪽에서 방영되고 있는 모든 구매 프로그램들은 온에어도 물론 제공 및 지원하지 않는다. 이유는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저작권의 원 소유자의 허가가 나지 않아서 그렇다.[6] KBS의 경우에도 연차수당 부정수령으로 물의를 빚은 김기만, 이선영, 정다은, 한상헌, 박소현, 이혜성 등 총 6명의 아나운서들이 감봉 또는 견책 등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 정규방송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제외한 경우에 한정된다.[8] 공식홈페이지 실시간 방송은 전용플레이어가 필요하며 익스플로러와 크롬계열만 가능하며 다시보기 업로드는 평일에만 한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는 주말에도 동영상을 업로드한다.[9] 해당 사항은 에브리온TV와 oksusu에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