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000 Kel-Tec SUB-2000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반자동소총 카빈 | ||
원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01년~현재 | ||
생산 | Kel-Tec | ||
생산년도 | 2001년~현재 | ||
사용국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
사용된 전쟁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제원 | |||
탄약 | 9×19mm 파라벨룸 .40 S&W | ||
급탄 | 10~33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 블로우백 | ||
총열길이 | 410mm | ||
전장 | 750mm | ||
중량 | 1.8kg | ||
유효사거리 | 140m | }}}}}}}}} |
[clearfix]
1. 개요
hickok45의 .40 S&W(좌) / 9mm(우) 리뷰 영상 |
2. 상세
단순 블로우백 구조임에도 4파운드(약 1.8kg)대의 충격과 공포급 무게와, 총열-약실-총열덮개 부분과 손잡이-트리거유닛-개머리판 두 부분으로 접혀진다는 점 때문에 충격과 공포급 휴대성을 자랑한다. 접혀진 상태의 길이는 딱 16인치(약 40cm), 펼치면 31.5인치(약 80cm). 사실 20세기에 만들어진 SUB-9라는 모델이 있었는데 접혀지는 구조나 다양한 권총용 탄창 사용등의 특징을 계승했다. 달라진 점은 폴리머를 대량으로 사용해 무게와 제작비를 낮춘것이다.한때 300달러대의 충격과 공포급 가격을 자랑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2012년 현재는 4~500달러급에 거래되는 편. 프리미엄은 아니고 원래 리테일 프라이스보다 여전히 낮은 가격이다. 글록탄창 사용모델이 좀더 할인율이 낮은 편인데, 아무래도 33발 탄창이 있다보니 인기가 더 높아서 그런듯. 2020년대에는 오히려 인플레이션의 위협을 이겨내고 다시 300달러대에 거래되는, 시대를 거슬러가는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켈텍 제품의 디자인이 "심심함"에서 "못생김"으로 선회하게 된 시작을 알린 제품이었고, 사용자들도 하나같이 "못생겼다"는 점을 인정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못생겼다. 맥풀 FMG-9 디자인하고 비교하면 진짜 눈물난다. 개머리판 부위가 노리쇠가 들어가는 부위라, 그쪽은 따로 떼내지도 못한다.
SU-16A와 공유하는 프론트 사이트는 누구나 인정하는 쓰레기. 플라스틱이라 강풍에 휘청거리는건 둘째치고 영점조절이 불편함을 넘어 정신수양의 경지에 다다를 지경이다. SU-16A는 그나마 좌우 조절은 리어사이트쪽에서 담당했지만 이건 프론트사이트에서 다 해야 되기 때문에... 다행히 높은 인기 때문에 민수용 단일모델 치고는 악세사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 교체 할 수 있지만, 총값의 1/6~1/3에 달하는 값 때문에[1] 포기하고 광학조준기를 달거나 DIY를 하거나, 인내를 쏟아부어서 직접 조절하는 사람이 많다. 2015년 샷쇼에서 젠2가 공개됐는데 프론트 사이트가 알루미늄으로 바뀌고, M16A2 프론트 사이트와 같은 구조의 물건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절이 훨씬 편해지고 조절 툴도 공유 가능해졌고, 사이트 높이도 좀 높아져서 접용점을 죽어라 밀착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그나마 좀 희망이 보인다!
그 밖에 필드스트립 상태에서 공격발을 하면 내부 부품들이 튀어나와서 완전 분해조립을 해야 된다던지,[2] 볼트스탑이 없다던지,[3] 손잡이 아랫쪽 앞부분이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아 손으로 벌려진다던지[4] 하는 자잘한 이슈가 있지만 오늘도 미국 어딘가에선 잘만 팔려나가고 있다. 일단 SUB-2000은 민수용 저반동 휴대식 호신용 화기로, 사격 초심자에겐 어려운 권총 사격에 최대한 근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소총이기에 홈디펜스, 사격연습, 취미용으로 제격이기 때문.
2022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켈텍 사에서 400정의 9mm SUB2000을 지원했다.
2024년에는 3세대 버전을 내놓으면서 5.7mm 버전을 공개했다.
3. 대중매체
- 페이데이 2 - 돌격소총 중 DMR 카테고리에 캐비티 9mm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름만 봐선 9×19mm를 이용하지만, 정작 화력은 HK417과 M1 개런드랑 같은 160군에 속하는 괴상한 총이다.
- 워페이스 - 공용 보조무기로 워박스 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4. 둘러보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Kel-Tec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002d5d> Kel-Tec의 제품 라인업 | |
자동권총 | P-11 · PF-9 · PLR-16 · PMR-30 · P-50 | |
산탄총 | KSG | |
반자동소총 | SU-16 · SUB-2000 · RFB · CMR-30 · RDB |
[1] Redlion에서 나온 첫 옵션은 배송비 포함 100달러가 넘었는데, 300달러짜리 총에 100달러짜리 옵션은 좀... 요즘은 40달러대 제품도 있어서 좀 낫다.[2] 해결법은 간단하다. 안하면 된다(...). 혹시 볼트 닦는 와중에 누가 만져서 그렇게 만들까 불안하다면 안전장치를 걸어 놓으면 된다.[3] MP5처럼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겨 고정시킬 수는 있다. 문제는 장전손잡이가 개머리판쪽에 있다는것... 그리고 단순 블로우백인지라 스프링이 다소 강력하다는 점. 조작 은근히 불편하다.[4] 기능상 문제를 일으키진 않는다. 그냥 불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