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8:53:39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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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 이동 수단 | 템플릿



1. 개요2. 알바니 (Albany)
2.1. 엠페러 (Emperor)2.2. 프리모 (Primo) (※)
2.2.1. 프리모 커스텀 (Primo Custom) (★)(◈)
2.3. 워싱턴 (Washington) (X)
3. 베네팩터 (Benefactor)
3.1. 글렌데일 (Glendale) (※)
3.1.1. 글렌데일 커스텀 (Glendale Custom) (★)(◈)
3.2. 샤프터 (Schafter) (X)
3.2.1. 샤프터 V12(방탄) (Schafter V12(Armored)) (★)(◈)3.2.2. 샤프터 LWB(방탄) (Schafter LWB(Armored)) (★)(◈)(X)3.2.3. 포탑 리무진 (Turreted Limo) (★)(◈)
3.3. 포쉴라크하마 (Vorschlaghammer) (★)(◈)(D)
4. 채리엇 (Chariot)
4.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X)
5. 쉐발 (Cheval)
5.1. 퓨지티브 (Fugitive) (X)5.2. 서지 (Surge) (X)
6. 디클라스 (Declasse)
6.1. 아세아 (Asea) (X)6.2. 프리미어 (Premier) (X)
7. 던드레리 (Dundreary)
7.1. 레지나 (Regina) (X)7.2. 스트레치 (Stretch)
8. 이너스 (Enus)
8.1. 코뇨센티 (Cognoscenti) (★)(◈)(X)
8.1.1. 코뇨센티(방탄) (Cognoscenti(Armored)) (★)(◈)(X)8.1.2. 코뇨센티 55 (Cognoscenti 55) (★)(◈)(X)8.1.3. 코뇨센티 55(방탄) (Cognoscenti 55(Armored)) (★)(◈)(X)
8.2.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X)8.3. 스태포드 (Stafford) (★)(◈)(X)8.4. 디에티 (Deity) (★)(◈)(I)
9. 캐런 (Karin)
9.1. 아스트로프 (Asterope) (X)
9.1.1. 아스트로프 GZ (Asterope GZ) (★)(◈)
9.2. 인트루더 (Intruder) (X)
10. 람파다티(Lampadati)
10.1. 친퀘밀라 (Cinquemila) (★)(◈)
11. 오베이 (Obey)
11.1. 테일게이터 (Tailgater) (X)
11.1.1. 테일게이터 S (Tailgater S) (★)(◈)
12. 우베르막트 (Übermacht)
12.1. 라인하트 (Rhinehart) (★)(◈)
13. 바피드 (Vapid)
13.1. 스태니어 (Stanier) (X)
14. 벌카 (Vulcar)
14.1. 잉곳 (Ingot) (X)14.2. 워러너 (Warrener) (X)
14.2.1. 워러너 HKR (Warrener HKR) (★)(◈)
15. 저코니움(Zirconium)
15.1. 스트라텀 (Stratum) (X)

1. 개요

세단은 일상에 어울리는 믿음직한 자동차 클래스입니다. 이 전천후 차량은 지역 경찰차와 택시 서비스 등에서 활약합니다.
Grand Theft Auto V세단왜건을 다루는 항목이다. 2도어가 많은 소형/쿠페와는 달리 대부분 4도어이고 성능도 괜찮은 차량이 있는 반면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는 설정이 붙은 경우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 물론 스포츠카나 슈퍼카 카테고리의 중상위권 이상의 차량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뒤떨어진다.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승용차를 생각하면 된다.

세단은 대부분 척 보기에도 스포티하게 생긴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의 차량이나 눈에 띄는 디자인의 머슬카와는 달리 딱 정갈하고 깔끔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차량들과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샤프터 V12는 스포츠카 클래스이지만 세단 클래스의 레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며, 세단 레이스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최근 등장한 친퀘밀라라인하트도 성능이 우수하며, 테일게이터 S는 최고속도는 밀리지만 핸들링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다른 세단들에 비해서 차체가 작아서 레이스에서 사용하기 편하다. 디에티 또한 접지력이 나쁘지 않아서 평가가 괜찮다.

세단들의 코너링 성향은 전륜구동인 경우 무조건 언더 성향[1]이라고 보면 되고, 후륜구동인 경우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전륜구동 차들과 같이 언더 성향이나 과도하게 몰아치거나 비가 오는 등의 상황에서는 그립을 잃고 오버스티어를 낼 수 있다. 그래도 성능이 비교적 평범하다 보니 레지나나 슈퍼 다이아몬드같이 휠스핀이 심한 몇몇 차량들을 빼면 다루기 힘든 카테고리는 아니다.

꽤 오랫동안 신규 차량이 출시되지 않았던 클래스 중 하나로, 가장 최근에 등장한 신차인 스태포드가 2018년에 나왔고 그 뒤로는 신차가 단 한 대도 없었다. GTA 5 출시 당시부터 존재했던 오라클 시리즈도 뜬금없이 쿠페 분류가 되지 않나,[2] 새로 등장하는 차량 중에 4도어 세단으로 출시되는 V-STR이나 리볼터, 저귤라, 네온 등도 스포츠카 분류로 가 버렸기 때문에 신규 차량이 매우 적은 클래스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21년 7월,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간만에 신차가 출시되었고, 2021년 12월 15일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신규차종이 2종이나 추가되면서 세단 가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중이다.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임페일러 SZ는 머슬카 클래스로 변경되었다.

2. 알바니 (Albany)

파일:알바니로고4.png
파일:알바니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캐딜락링컨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로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다. 작중 미국제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등장한다. 다른 회사처럼 여러가지 차량을 생산하긴 하지만 특이 사항으로 과거 시절에 생산했던 차량인 루즈벨트의 차체를 기반으로 프랑켄 스텐지 같은 핫로드 카나 루즈벨트 밸러 같은 고급화 재생산 차량 등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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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엠페러 (Emperor)

파일:엠페러차1.png
[ 녹슨 버전 ]
파일:엠페러차2.png
[ 북부 양크턴 사양 ]
파일:엠페러차3.png
엠페러 | Emperor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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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4
브레이크 2
가속 3.5
핸들링 5.8
최고속도 119.09 }}}
}}}}}}

전작 Grand Theft Auto IV에서도 등장한 5세대 캐딜락 드 빌 세단의 파생형 모델인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대형 세단으로,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실제 모티브가 된 차량과 동일하다.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3]에서 라마 데이비스의 차량으로 나온다.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에도 녹슨 버전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오래된 차로, 출시 당시에는 고급 대형 세단이었다. 그러나 연식이 오래된 탓에 고급 쿠페 포지션이었던 마나나(6세대 캐딜락 엘도라도 베이스)와 더불어 한물 간 차로 표현이 된다. 또한 이 차는 갱단 중 하나인 마라분타 그랑데의 갱 차량으로 등장한다.[4]

원본 모델인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은 고위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이 타던 최고급차인데[5], GTA 5에서의 대접은 그저 그렇다. GTA 4에서는 그냥 오래된 대형차 포지션이었지만 GTA 5에서는 여기에 깡패들 차 속성까지 더해졌다.

차량 성능은 세단 카테고리 차량들 중에서는 레지나와 더불어 최하위권. 특히 가속력이 알바니 사에서 제일 오래된 차량인 루즈벨트보다도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6] 이는 스포츠 클래식 차량 중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마나나도 매한가지이다. 이유는 실 차량의 원판 모델인 5세대 캐딜락 드 빌이 1977년에서 1984년까지 생산된 모델인데 1972년부터 생긴 새로운 환경 규정(연비, 배기가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출력이 크게 하락한 적이 있다.[7] 이것을 재현하여 성능을 낮게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풀 개조를 하면 최고속도는 세단치고 괜찮게 나오며, 코너링 성능도 나쁘지 않다. 후륜구동 차로서는 드물게도 코너링은 언더 성향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의 이 차에 대한 대접은 그리 좋지 않지만, 디자인이 원판 모델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자동차 매니아들은 또 좋아하는 듯하다. 전작에 비해 디테일이 깔끔해져서 메탈릭 도색을 해 놓고 보면 또 괜찮아 보인다. 성능은 영 좋지 않지만 10만 달러 정도의 돈을 들여 풀 튜닝을 하고 나면 세단치고는 꽤 쓸만한 성능이 되기 때문에 이 차량의 매니아들도 가끔씩 있다. 실제 차량의 중고가와 비슷한 가격에 팔리는 몇 안 되는 차량이기도 하다.[8]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70년대 미국 대형차답게 덩치가 굉장히 큰 차다. 일반적인 세단들과 비교하면 엠페러 쪽이 비교도 되지 않게 크고, 한참 뒤에 나온 대형차인 워싱턴[9], 오라클 XS[10], 펠론[11]보다도 크며 작 중 최고급차인 슈퍼 다이아몬드와 길이와 폭이 비슷하다.[12] 다만 휠베이스는 그 당시 차답게 그리 길지 않다. 오라클 XS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담으로 북부 양크턴 버전은 녹슨 모델링을 사용한다.

또한 GTA 4 때 있었던 우측 펜더쪽에 있었던 안테나는 GTA 5 때 없어졌고 그 자리는 미묘하게 울퉁불퉁하게 되었다.[13][14]

택시회사 전화보부터 받는 개인 택시 요청에서 번호판이 NIKOB과 ROMANB인 엠페러가 존재한다. NIKOB는 4편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고, ROMANB는 그의 사촌에서 따왔다.

2.2. 프리모 (Primo) (※)

파일:프리모(GTA).png
프리모 | Primo
$9,000
알바니 프리모처럼 70년대와 80년대에 미국 전역에서 불티나게 수입되었을 때 누구도 "미국산을 구입하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팔리는 중형 고급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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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수입품이 시장에 넘쳐나던 80년대와 90년대 미국 자동차 산업은 자랑스러운 자유시장 경제주의자로서의 역할을 다 했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아 타먹고 임원 보너스를 챙기고 4도어 세단을 일제 자동차처럼 재미도 감동도 없게 죄다 망쳐놓았죠. 이렇게 새하얀 백지 같은 물건은 자주 없으니 막 나가 보십시오. 더 망가질 것도 없으니 길거리 개조를 2톤정도 해 버리는 것도 좋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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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1
최고속도 140.01 }}}
}}}}}}

캐딜락 스빌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준대형 세단이다. 대강 3세대 스빌의 차체에다가 4세대 스빌의 디테일이 섞인 듯한 모습이며 전면부 디자인과 테일램프 디자인은 캐딜락 알랑테에서 따왔다. 출시 당시에는 고급차였지만 지금은 동사의 엠페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처지다. 성능은 평범한 클래식 세단 수준은 된다.

전작 GTA 4에서도 등장했으며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 이전에는 알 사람만 아는 레어 차량이었다.

로우라이더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몇 안되는 세단이라는 유니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별로 없다. 올드카와 요즘 차량들의 중간에 걸친 영타이머 카[15]라는 애매한 포지션 때문인 듯하다.[16]

여담으로 보석상 작업에서 조용히 침입할 때 마이클이 타는 차량이다. 프랭클린의 견인미션시 견인해야 하는 방치차량으로 등장한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역시 실제 차량과 동일하다.

2.2.1. 프리모 커스텀 (Primo Custom) (★)(◈)

파일:프리모커스텀.png
프리모 커스텀 | Primo Custom
$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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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1
최고속도 140.01 }}}
}}}}}}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리모의 로우라이더 커스텀 버전으로, 아래의 베네팩터 글렌데일 커스텀과 더불어 유이한 로우라이더 세단이다. 업그레이드를 한 직후 적절하게 튜닝하다 보면 묘하게 VIP 튠 차량같이 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이륜으로만 주행하는 스턴트가 가능하다.

세단이라 그런지 로우라이더 임무에서는 이놈을 뺏어서 타는 임무 자체가 없다. 대신 해당 임무에서 몇몇 NPC들이 타는 차량으로 나온다.

원본인 프리모와 동일하게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시몬의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 명령 임무 중 하나인 달려라 새스쿼치에서 파괴해야 할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이 차량을 파괴할때 까다로운데 베니즈 모터스에 있는 적들을 없애야하며 안에 있는 차량을 직접 들어가서 파괴하거나 끌고나와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하는데 경찰들의 총격 때문에 힘들다.[17]

2.3. 워싱턴 (Washington) (X)

파일:워싱턴.png
워싱턴 | Washington
$15,000
워싱턴보다 상징적인 도시 자동차가 있을까요? 이 차에 담긴 역사를 소유하십시오! (신호등 앞에서 너무 얼쩡거리지만 마십시오. 안 그러면 누가 뒤에 타서 공항으로 데려가 달라고 할 겁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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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4
최고속도 140.01 }}}
}}}}}}
3세대 링컨 타운 카를 베이스로 하는 쇼퍼드리븐 고급 대형 세단이다. 스트레치 리무진과 로메로 영구차의 베이스가 된 차량이다.

설명에서 나와있는 드립을 해석해보자면 이차의 원본인 링컨 타운 카가 공항 리무진으로 많이 쓰였기 때문이다.

전면 디자인은 1세대 링컨 MKZ의 디자인에서 헤드라이트 등 일부를 가져와 타운 카와 별로 닮지 않았지만, 차체의 전체적인 라인이나 후면 디자인은 타운 카와 많이 닮았다. 작중에서도 현실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다.[18] 덩치는 꽤나 큰 편이지만 현실의 타운 카보다는 작다.[19]

원본인 타운 카의 베이스가 크라운 빅토리아도 같이 쓴 포드 팬서 플랫폼이었듯이, GTA HD 세계관 내의 워싱턴도 바피드 스태니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태니어와 형태가 여러모로 비슷하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차량이라서 무시하기 쉬운데, 차량 브랜드가 캐딜락링컨을 모티브로 한 알바니인데다가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VIP나 그 수행원이 소환 시킬 수 있는 차량으로 나왔다. 비교적 싼 가격에 판매되는 차량임에도 고급차 이미지가 있는 듯 하다.[20][21] 또한 TV 광고에서는 공항에서 샤말과 함께 옆에 주차되어 있어 고급차라는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며, 락포드 힐즈 등 잘 사는 동네에서 자주 스폰된다. 차량 C필러 부분에는 필기체로 Executive[22] 이라고 적혀져 있다.

차의 이름의 모티브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서 따온 것이다.

CEO의 차량 소환 가격은 캐런 비제이 XL, 카니스 보디 등의 저렴한 차량들과 더불어 무료이다. 무광 검정으로 도색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낸다.

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테일게이터보다 최고속도가 빠르며, 핸들링은 기본적으로 언더 성향이나 과도하게 몰아치면 그립을 잃을 수 있다. 3세대 타운 카도 꽤 상징적인 차량이라 인기도 나름 있는 편이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피날레 미션(C루트)에서 웨이 쳉자기 아들과 같이 탑승한 차량으로 나온다.

3. 베네팩터 (Benefactor)

파일:베네팩터로고(흰).png
브랜드 소개문 [ 펼치기 · 접기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다.
Grand Theft Auto V에서 유럽계 자동차 회사 차량 중 생산하는 차량이 가장 많다.
사명 베네팩터는 후원자, 은혜를 베푸는 사람 등의 뜻이 있다. 모티브가 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메르세데스(Mercedes)가 '자비를 주는 자' 라는 뜻의 인명인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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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글렌데일 (Glendale) (※)

파일:글렌데일.png
글렌데일 | Glendale
$150,000 (아레나 워 할인가) / $200,000 (기본가)
마약 딜러들의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1990년대의 고급 독일제 4도어 세단이 2010년대에는 가루로 만든 코카인을 위한 이동 창고가 되었습니다. 이 차의 매력은 경찰한테 붙잡히고 건달들이 달라붙는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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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절제된 독일제 세단의 표본입니다.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쉽지 않은게 인생이죠. 쉽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입니다. 그런 이유로 여러분도 마치 진정한 여행 마니아처럼 보이려고 동아시아에서 느려터지게 배송된 낡아빠진 청바지를 입는거죠. 아니면 주택 담보 대출까지 더 받아가며 동네에서 여전히 잘 나가는 한량인 척하거나요. 잠자리에서 예전 애인의 이름을 거의 못 부르는 것도 같은 이유겠죠. 여러분이 미국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마피아 차량을 구입하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인 겁니다. 베니에게 맡겨 쿨하고 쉬워 보이는 인생을 즐겨보십시오.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2.2
가속 5.9
핸들링 6.2
최고속도 146.45 }}}
}}}}}}
메르세데스-벤츠5세대 E클래스(W123)의 차체와 모양에 1세대 SL로드스터(190 SL 로드스터)의 디자인을 섞은 세단으로, 후면부의 트렁크 디자인은 BMW E3 3.0 Si에서 따 왔다.

SA 시절에 빅 스모크의 자가용과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의 갱 차량으로 등장한 차량이기도 하며,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등의 3D 세계관에선 5~60년대 스타일의 미국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하였으나, HD 세계관인 GTA 5에서는 7~80년대 스타일의 독일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세단에서 평균 이상. 발차력과 최고속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속도가 나쁘지 않다. 연식에 비해 성능이 괜찮으나 샤프터 V12 등 세단에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차보다 비싸다는 것이 단점.

참고로 엔진 아이들링 시 소리를 들어보면 그레인저나 보디에서 들리는 크고 덜덜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차량의 원본이 된 차량인 W123이 디젤 엔진 모델이 있는 관계로 그의 베이스로 만든 글렌데일도 디젤 엔진 세단이 아닐까 추측되며, 이러한 이유때문에 GTA 위키에서도 W123의 디젤 모델 중 터보가 달린 사양인 300D 터보디젤 모델[23]을 베이스로 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24]

그간 조용히 묻히는 듯 싶다가 2018년 들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해당 업데이트에 맞는 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2020년에는 로우라이더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것은 오프로드의 브루저 항목과 하단의 글렌데일 커스텀 참조.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3.1.1. 글렌데일 커스텀 (Glendale Custom) (★)(◈)

파일:글렌데일 커스텀.png
글렌데일 커스텀 | Glendale Custom
$5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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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1.1
가속 5.9
핸들링 6.9
최고속도 148.06 }}}
}}}}}}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에 추가된 글렌데일의 로우라이더 버전이자 세단 항목의 두번째 로우라이더로, 2020년 8월 11일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정식 추가되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 편이며 다른 로우라이더들에 비해 개조 파츠가 다양하지 않다. 그러나 엔진소리가 조용해지고,성능은 기존 글렌데일에 비해 향상되어 세단 내에서 샤프터 V12나 코뇨센티 55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기본 차 값도 비싼데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선호되는 차량은 아니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으로 등장한 첫 투여, 마지막 투여 임무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량이다.

3.2. 샤프터 (Schafter) (X)

파일:샤프터.png
샤프터 | Schafter
$65,000
멋지게 생겼으면서도 실용적이고 섹시하면서도 중성적이고 날씬하면서도 끔찍할 정도로 강력한 샤프터는 독일의 최첨단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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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7
최고속도 144.84 }}}
}}}}}}

TBoGT에서 샤프터 2로 등장한 베네펙터의 고급 세단이다.[25] 성능과 디자인도 다시 손봐서 재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2의 차체에 메르세데스-벤츠 CL C216의 프론트가 베이스이다.

세단 내에서 테일게이터와 함께 공동 1위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거듭된 패치와 신규 차량 추가로 밀려났음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 때문인지 가격이 테일게이터보다 더 비싸다. 그러나 최고속도는 샤프터가 더 빠르다.

범퍼 튜닝 등을 적절하게 하다보면 TBoGT에서의 튜닝된 샤프터 2나 게이 토니의 샤프터 2를 만들 수가 있다.

사족으로 이 일반 샤프터도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온 동사의 V12 모델과는 성능 차이가 난다. 엔진 기통 수는 같아도 샤프터 V12 쪽의 엔진이 더 고성능인 것으로 보인다. 현실의 AMG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26]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온라인에서는 시몬의 차량 반출 요청 차량 중 하나로,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요구 차량 목록이 바뀐 후에도 요구 차량 중 하나로 등장한다.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9,75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는다.

3.2.1. 샤프터 V12(방탄) (Schafter V12(Armored)) (★)(◈)

파일:샤프터V12방탄.png
샤프터 V12(방탄) | Schafter V12(Armored)
$325,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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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3.1
가속 7.2
핸들링 7.7
최고속도 14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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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샤프터의 부분 변경 모델로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고 V12 엔진이 장착되었다. 사실 샤프터 기반 쿠페 모델인 슈와처도 V12 엔진인데 어째서인지 문 두짝 더 많은 샤프터 V12가 더 빠르다. 원래의 샤프터와 방탄 사양이 세단으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이는 아래 설명할 LWB 사양도 마찬가지이다. 방탄 유리 및 장갑이 장착되었다.

가속력 자체는 대단하지만 발차 시 휠스핀이 심하기 때문에 초기 가속도는 일반 세단과 사실상 다를 바 없다.[27] 물론 타이어가 그립을 잡기 시작하면 가속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핸들링이 영 좋지 못하여 오버스티어가 빈번히 발생한다. 즉 최고 속도를 빼면 그냥 평범한 차량이다.

방탄성능은 모든 방향 유리창 공통으로 헤비 리볼버 3발 / 피스톨 및 어썰트 라이플 15발 / 스나이퍼 라이플 5발로 확인되었다.[28]

내구도 100% 튜닝 기준으로 수류탄 등의 폭발을 한 번 견뎌낼 수 있다. 그러나 RPG의 경우 한 발로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유리창이 외부 사격에는 버티지만[29] 탑승자가 외부로 사격 할 경우 방탄 유리가 일격에 깨진다. 이 말인 즉슨 탑승자가 사격할 경우 방탄 유리의 이점을 사용하지 못 한다. 탑승자의 사격으로도 방탄 유리가 유지되는 구루마와 비교했을 경우 이 부분은 매우 큰 단점이다.[30]

이 차량은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로 나뉘어 지는데 방탄 버전은 세단이다. 게임에서 탑승 시에 그렇게 나타난다. 꽤 미묘한 차량이다. 일반 버전보다 성능이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덕분에 세단 카테고리에선 최상위급의 성능을 갖게 되었다. 이는 샤프터 LWB도 마찬가지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2. 샤프터 LWB(방탄) (Schafter LWB(Armored)) (★)(◈)(X)

파일:샤프터V12L방탄.png
샤프터 LWB(방탄) | Schafter LWB(Armored)
$438,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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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6
브레이크 2.7
가속 4.6
핸들링 7.7
최고속도 14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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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터의 롱휠 베이스 모델이다. 모티브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LWB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샤프터 V12와 같으며 축간 거리만 살짝 더 길다.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차량 무게가 무거워져 가속력은 샤프터 V12보다 뒤쳐지지만 발차 시의 휠스핀이 훨씬 적고 코너링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빠른 가속을 원한다면 샤프터 V12, 안정적인 주행을 원한다면 LWB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것도 샤프터 V12와 같이 일반형은 스포츠카인데 방탄형은 세단으로 나뉘어 진다. 방탄 성능은 이곳을 참고, FMJ 탄은 탄약 저항 유리를 단번에 관통한다.

이 차량을 구매하고 CEO가 되면 상호 작용 메뉴의 시큐어 에이전시 란의 CEO의 이동 수단에서 이 차량을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5,000$를 내고 호출해야 한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3. 포탑 리무진 (Turreted Limo) (★)(◈)

파일:포탑 리무진.png
포탑 리무진 | Turreted Limo
$1,650,000
차가 막힐 때 심심하십니까? 독재자가 방문했을 때 눈에 띄고 싶으십니까? 편안하고 품격 있는 리무진과 실용성 있는 장갑차 중에 뭘 고를지 모르겠습니까? 고민하는 현대 사업가를 위해 독일 공학이 다시 한 번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스트레치 리무진 위에 미니건을 부착하는 겁니다. 이렇게 간단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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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7
브레이크 2.7
가속 6.8
핸들링 6.6
최고속도 125.53 }}}
}}}}}}
전작인 GTA 4의 확장팩인 TBoGT에서 등장했던 스트레치 E 리무진을 기반으로 지붕에 미니건을 장착한 리무진. 이 리무진의 길이는 차고에 넣을 수 있는 코뇨센티와 길이가 같으나 무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차고에는 넣을 수가 없고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31]

달린 미니건은 전투 헬기인 발키리의 양 사이드에 붙어 있는 그것과 똑같은 물건이다. 일반 미니건이 아니라 테크니컬, 인서전트 픽업 수준급 위력의 총알을 미니건의 속도로 발사하는 무기이다. 물론 버자드나 전투기에 달린 속도까지는 아니고 발키리의 양 옆에달린 미니건 정도의 연사력이다.[32] 그래서 총알을 맞으면 웬만한 차량들은 20초도 되지 않아 폭발한다. RPG, 호밍 런처, 점착 폭탄 등의 폭발물은 모두 1발까지만 견딜 수 있다.

이 차량을 보유하면 CEO나 VIP 혹은 그 직원이나 수행원이 되었을 때 지정 장소가 아닌 바로 옆으로 무료로 호출할 수 있으며, 보유한 상태로 차량을 호출하면 헤드라이트 틴팅(검은색)이 적용된 상태로 소환된다. 이 차량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호출할 때마다 $20,000가 든다. 20번 정도 부른다면 샤프터 LWB(방탄) 값이 나온다.[33] 작업에는 적합한 화력과 기동성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나름 편리한 장비였다. 점착 폭탄과 RPG 등의 폭발물을 1회 버티고 NPC의 권총탄은 잘 막아주는 편이지만 기관단총 수준으로 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고, 안에서 총을 쏘면 단번에 박살난다.[34] 방탄 성능은 이곳을 참고, FMJ탄은 탄약 저항 유리를 관통한다.

시간이 지나 무기 밀매 패치 이후 탬파(무기화)나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개인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아무도 안쓰는 차량으로 전락했다.[35] 컨셉이 너무 겹치는데 화력도, 내구성도 밀리니 답이 안나온다. CEO 이동 수단으로 즉시 소환가능한 무장 차량이라는 메리트는 아직 있으나, 이 메리트를 절박하게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잘 안나온다. 보통 CEO 이동수단은 버자드를 많이 쓰고, 버자드를 이용 못할 급박한 상황이라면 차라리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으로 전환하고 세단보다 훨씬 기동력이 좋은 오토바이를 타기 때문이다. 버자드를 쓰지 못할 상황에 모터사이클 클럽 바이크조차 소환못하여 포탑 리무진을 써야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사용할 일이 없다.[36]

여담으로 락스타가 게시하는 세일 안내 스크린샷에서 포탑 리무진이 세일 품목에 올랐는데, 그때 등장한 포탑 리무진의 휠은 GTA TBoGT 에서 등장했던 스트레치 E에서 장착돼있던 휠이다. GTA 온라인에서는 VIP와 수행원때 추가된 샤프터 V12또는 샤프터 LWB의 휠과 공유하고 있고 스트레치 E 시절에 있던 휠은 등장하지 않았다.[37]

엔진음은 샤프터의 배기음과 같은 소리를 사용한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3. 포쉴라크하마 (Vorschlaghammer) (★)(◈)(D)

파일:베네팩터 볼크슈라그해머.webp
포쉴라크하마 | Vorschlaghammer
$1,790,000
놀랍게도 독일어에는 "그 엔진을 엔진룸에 넣기엔 너무 커요"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엔지니어들에게 "추 그호스"나 "추 디크"라고 말은 해보긴 했는데...[38] 독일어로는 섹드립도 안 통하는 모양입니다.[39]결국 이런 물건이 나오고 말았네요. 아주 좁은 공간에 쑤셔 박은 우람하고 아름다운 V8 엔진 덕에 포쉴라크하마는 "어이쿠, 벌써..."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제로백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너무 빨리 가 버린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니, 천천히 즐기면 괜찮거든요.
- 드리프트 튜닝 이용 가능(LS 자동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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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장애물 사이를 통과하고, 상대를 고무 냄새 가득한 연기 속에 버려두고자 하는 열망이 있나요? LS 자동차 모임에서 신규 베네팩터 포쉴라크하마(세단)에 드리프트 튜닝을 적용하세요. 이 차량의 독일제 엔진과 최적화된 핸들링, 4륜 구동이라면 드리프트 갓을 위해 전차처럼 밀고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 내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웹사이트에서 포쉴라크하마를 획득하거나,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서 전시된 차량을 확인해 보세요.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6세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124를 모티브로 한 세단이며, 2024년 8월 1일자로 차량 상점에 정식 입고되었다.

기본적으로 와이드바디가 적용되어있다는 게 특징인데, 차량의 설명도 그렇고[40] 전체적으로 W124 AMG 해머 세단 모델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세대간 간격을 따지면 이 차량은 글렌데일과 샤프터 사이에 있던 시기의 차량으로 볼 수 있으며 3D 세계관의 ‘애드머럴(admiral)‘의 후속 모델로 볼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이름 '포쉴라크하마'는 독일어로 '큰 망치', 슬레지해머를 뜻하며, 원본 차량의 이름인 더 해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성능도 세단 클래스 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그간 허언과 돌려까기 등이 가득차다 못해 넘치는 GTA 시리즈 특유의 맛이 간 차량 판매처 설명 중에서도 그나마 성능 면에서는 가장 정직하게 표현된 차량이다. 다만 속도가 어느정도 붙으면 앞바퀴가 조금 잠기는, 다시 말해 조향각이 좁아지는 문제가 있어서 이 점만 감안하고 코너 등을 돌 때 브레이크를 적당히 밟으면서 운행하면 일상용 차량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충분하다 볼 수 있다.

외관 튜닝 목록이 꽤나 다양한 편으로, 포르쉐 합작품인 500E같은 전통적인 투톤 클래식 벤츠 스타일부터 AMG 해머 모델, 혹은 하위 체급 차량인 190 클래스의 고성능 모델 190E 에볼루션 II처럼 튜닝이 가능하단 것이 특기할 만한 점인데, 이 덕에 NFS 언바운드의 간판 모델 차량인 외장 튜닝된 190E 에볼루션 II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휠이 전작인 GTA 4에 나오던 구세대 샤프터의 그것과 색만 다르고 비슷하게 조형이 되어 있는데, 정확히는 그 당시의 튜닝 된 갱단 차량 버전인 레드 마피아 버전 샤프터의 휠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레드 마피아의 샤프터의 기본 휠이 가장자리는 합금으로, 중앙은 검정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개조 품목 중 유럽 번호판형으로 바꾸는 개조가 존재하는데, 이걸 적용하면 전면, 후면부 전부 다 유럽형 번호판으로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그동안 전면부만이라도 유럽형 긴 번호판을 단 차량은 꽤 있었으나, 개조했다는 전제 하에 보면 매우 오래 전에 출시된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람파다티 피갈처럼 전후면부 전부 유럽형 긴 번호판을 단 차량이기도 하다.

드리프트 튜닝이 이용 가능한 차량으로,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 추가 차량 중에서는 유일한 드리프트 튜닝 가능 차량이다. 이 외에 드리프트 튜닝이 추가된 차량은 전부 이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차량들 중 3대[41]라 볼 수 있다. 또, 드리프트 튜닝시 적용이 가능한 덴스 데칼은 DTM에 출전한 190E 에볼루션 II의 SONAX 스폰서 데칼을 패러디했다. 드리프트 튜닝 가격은 200,000 GTA달러로, 드리프트 튜닝을 적용하면 세단 내부가 레이싱카 내부처럼 변경된다. 다만 드리프트 튜닝을 하게 되면 코너링시 꽤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운전 초보자들은 신중하게 튜닝을 하는 것이 좋다.

보석 사무소의 일급 수배자중 하나인 오마르 가르시아가 소유한 개인 차량으로 나오며, 이후 플레이어가 위장 침입해서 오마르가 탄 포쉴라크하마를 들이 박아서 제압한다. 아쉽게도 제압 후 플레이어가 잠깐 타보거나 할수는 없게 되어있는데, 플레이어가 여러 번 들이받은 탓에 차량이 고장난 상태라서 그런 듯 보인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포어슐라크하머"가 맞으나, 정발명은 어설프게 영어와 독일어가 섞인 명칭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뒷좌석에 안전벨트가 없다. 앞좌석에는 제대로 달려 있는 반면에 뒷좌석만 왜 그런지는 의문이다.[42]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4. 채리엇 (Chariot)

파일:체리엇1.png
파일:체리엇2.jpg

영구차 제작 회사. 알바니와 함께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주로 알바니의 차량을 이용하여 영구차를 제작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4.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43](X)

파일:로메로.png
로메로 영구차 | Romero Hearse
$45,000
사회에 반항하는 반동분자 여러분. 막 나가고 계십니까?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하고 허무주의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으셨군요. 그리고 머릿속은 진실과 아이러니 사이의 어둡고 음울한 곳을 헤매고 있겠죠. 여러분의 반항심을 증명하기 위해 시체를 뒤에 태우고 학교까지 차를 몰고 갈 준비는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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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7
브레이크 1.7
가속 3.8
핸들링 5.9
최고속도 123.92 }}}
}}}}}}
전작 GTA 4에서도 맥리어리 가문 장례식 임무[44]에 등장한 위싱턴 베이스의 장의차이다.

이 차량은 로산 커스텀에 팔아도 $4,500밖에 하지 않는다. 영구차 특성상 성능이 좋지 않은 것은 덤이다.[45]

여담으로 라 메사의 로산 커스텀 내부에 들어가면 리프트에 올라가 있는 로메로 영구차를 볼 수 있다.[46] 다만 프롭이므로 얻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이 차에 할로윈 기간 한정 경적을 달고 운전하면 장례식하는 느낌이 나니 가지고 있다면 할로윈 기간 때 경적을 달아보자.

여담으로 차량의 이름인 로메로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A. 로메로에서 따온 것이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이후 몇 달 지난 뒤인 2018년 9월 25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서 판매하게 되었지만, 이로부터 5년 뒤인 산 안드레아스 용병 업데이트로 판매 중지가 되었다. 대신 얻기 자체는 예전보다는 수월해진 편.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로 원본 차량인 알바니 워싱턴과 동일하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보안증 2레벨 준비 작업 중 하나로 나온다. 힐벨리 교회로 가서 이 영구차를 훔쳐타 경찰을 따돌리고 LS 카운터 부검소에 가서 장의사 복장으로 보안증을 훔치게 된다.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에 관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운전석, 조수석 앞 두 짝만 열린다.

5. 쉐발 (Cheval)

파일:쉐발로고.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사라진 홀덴을 모티브로 하는 호주의 자동차 제조사다. 브랜드 네임과 어감은 쉐보레를 닮았다. 디클라스와 같은 계열사로 보인다.

사명인 쉐발(Cheval)은 말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세단
퓨지티브 서지
}}}
슈퍼카 · 오픈휠
||<tablebordercolor=#CC0000> 타이판 ||
머슬카
||<tablebordercolor=#CC0000> 피카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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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CC0000> 마샬||
}}} ||

5.1. 퓨지티브 (Fugitive) (X)

파일:퓨지티브.png
퓨지티브 | Fugitive
$24,000
퓨지티브는 법을 진행하거나 법 진행을 흉내내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크루저입니다. 연비는 별로 안 좋지만 원래 경찰이란 멍하니 차에 앉아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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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6
최고속도 144.84 }}}
}}}}}}
홀덴 카프리스 3세대[47]가 베이스인 대형 세단으로, 전면 그릴과 헤드라이트는 1세대 쉐보레 볼트에서 가져왔지만 카프리스의 전조등은 유지되어 있고, 테일라이트 부분은 5세대 뷰익 리갈에서 어느 정도 변형시켜 가져온 듯하며, 8세대 쉐보레 말리부의 외형도 군데군데 섞여있다.

기본 엔진음이 머슬카 항목의 세이버 터보와 같은 엔진음을 돌려 쓰는지라 엔진음도 꽤나 멋진 편에 속하며, 최고 속도도 나름 준수하다. 성능도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는 좋은 편이다.

원판 모델의 미국 시장 버전인 쉐보레 카프리스는 플릿 시장 전용 차량인데, 이 차량은 완전히 반대로 민수용 차량으로만 사용된다. 홀덴 모티브의 쉐발 브랜드로 나와서 그런 듯 하다.[48]

스토리 모드에선 로코 펠로시의 자가용으로 나오며, 온라인에선 더 프로페셔널즈[49] 로스 산토스 삼합회, 그리고 깡패와 같은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갱단의 갱 차량으로 정말 많이 등장하며 그만큼 멀쩡하게 끝나는 일이 거의 없다.

고급 대형 세단이라 그런지 미스 베이커에게 요청할 수 있는 차량 중 하나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습격 입장 복장인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 작업 도중 영 엔세스터 본인이 패닉에 빠져서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알트루이즘 본거지로 보내버려 폐차시켜 버리는 렌트카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베타 시절에는 이 차량의 경찰차 버전이 나오려다가 말았다고 한다. 지금도 경찰차로 활용되고 있다는 듯한 사이트 설명을 보면 후에 북부 산 안드레아스 지역이나 바이스 시티 등을 바탕으로 한 HD 세계관 작품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 듯 보인다.[50]

엔진은 I4 DOHC, 구동방식은 RWD이다.

5.2. 서지 (Surge) (X)

파일:서지.png
서지 | Surge
$38,000
가스[51] 처먹는 자동차들에 이별을 고하고 충전소에서 몇 시간씩 보내면서 자기 차 없는 운전자로 오해받으십시오. 쉐발 서지는 배기가스 제로의 꿈을 시시한 현실로 만듭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2
가속 2.5
핸들링 6.5
최고속도 140.01 }}}
}}}}}}
쉐보레 볼트(Volt) 1세대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전기 자동차이다.[52] 기타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변속구간이 없고 일정한 가속도를 낸다.

전기 모터인 관계로 터보 튜닝은 불가능하다. 이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카멜레온을 제외한 모든 전기 자동차의 공통점이다. 의외로 세단끼리 하는 레이스에서 초반에는 압도적인 가속력으로 선두를 달릴 수 있다.

아주 특이한 장점이 있는데, 불이 나도 절대 터지지 않는다! 딜레탄테는 터진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완전 전기차라 그런듯.사실 전기차가 더 잘 터질 것 같지만... 물론 폭탄에는 한방에 가버린다.

여담으로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꽤 독특하고 예쁘다. 또한 기본 휠 디자인도 불릿과 같은 휠 디자인을 쓰기에 여러모로 디자인 면에서는 괜찮은 차량이다.

그리고 Grand Theft Auto V 차량들 중에서 코일 라이덴과 함께 몇 존재하지 않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는 차다.[53] 썬팅을 하면 파노라마 썬루프까지 같이 썬팅이 되며, 썬팅을 하지 않는다면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안이 훤히 보인다. 차량 내부에서도 하늘이 아주 시원하게 보인다.

천장이 파노라마 루프 형식인 것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무척이나 수려하기도 하고, 차량 크기 자체가 꽤 작다보니 나름대로 운동능력 또한 괜찮은 차량이다. 전기차량이다보니 아무래도 최고속도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세단 클래스 내에서 초반 가속력이 좋기 때문에 저랭크 유저에게는 레저용으로 이용하기 좋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전기차라 당연히 엔진은 없고 전기 모터, 구동방식은 FWD이다.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중 하나였으나,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를 통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6. 디클라스 (Declasse)

파일:Declasse-GTAO-Logo-Ne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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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미국 자동차 회사.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으며 코켓 전용 브랜드까지 소유하고 있다.
사명 디클라스의 올바른 표기는 '디클라제' 혹은 '디클라쎄'인데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단어이기 때문. 로고도 음란한 요소를 넣는 GTA 시리즈답게 음경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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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세아 (Asea) (X)

파일:아세아1.png
[ 북부 양크턴 사양 ]
파일:아세아2.png
아세아 | Asea
$12,000
불필요한 장식이 없고 가격이 적당하며 연비가 좋은 소형 세단입니다. 주요 홍보 문구가 "넉넉한 머리 공간"인 만큼 보이는 것 이상의 성능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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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1.3
가속 5
핸들링 6.2
최고속도 144.84 }}}
}}}}}}
1세대 쉐보레 아베오 후기형을 베이스로 하는 전륜 구동 세단이다.

인게임에서는 레스터 크레스트의 자가용으로 파란색 아세아가 등장하는데, 레스터의 캐릭터성을 잘 설명해주는 차량[54]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임무 '무기를 거두다'에서 마이클 드 산타가 북부 양크턴의 자기 무덤까지 가는데 운전하는 승용차로도 등장한다.

저가 세단답게 핸들링, 브레이크 제동이 안 좋다. 차체도 짧아 급커브 시 잘못 꺾으면 박아버리거나 반대편 바퀴가 들려버리는 일도 있으니 서스펜션 개조와 브레이크 개조가 필수이다. 엔진이 저배기량인 탓인지 최고 속도는 풀 개조를 해도 그리 좋지 못하다. 가속력이 준수하고 4인승 차량인데다 차체 자체가 좁아 좁은 길도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런 용도로는 캐런 설튼이 더 낫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다.

참고로 팬토처럼 튜닝항목에 스티커 폭탄 관련 튜닝 아이템들이 있다. 초기 차량 중에는 나름대로 외장 파츠가 많다.

아세아는 GTA 시리즈를 전부 통틀어 3대밖에 없는 국산차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55] 1세대 쉐보레 아베오 후기형이 GM대우 젠트라를 벳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이기 때문인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고 대접도 영 좋지 않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상당한 편이라 등장한 듯 하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FWD이다. 왜 뜬금없이 V8 엔진 모델링이 들어간지는 불명인데, 초기 차량 엔진 모델링 중 I4 엔진 모델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쪽은 세로 배치형이라 그런지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길이가 짧은 엔진 모델링을 찾다 보니 어거지로 들어간 모양인 듯 하다. 실제로 엔진 모델링까지 신경 쓰기 전에 진행된 업데이트 중에서는 게임 차량 중에는 엔진과 모델링 매치가 맞는 차량이 없는 경우가 왕왕 존재한다.

6.2. 프리미어 (Premier) (X)

파일:프리미어.png
프리미어 | Primier
$10,000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디클라스 프리미어는 미국 시장에서 한 번도 잘나간 적이 없지만 캐나다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의 국민성을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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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2
가속 5
핸들링 6.4
최고속도 144.84 }}}
}}}}}}
GTA 산 안드레아스부터 등장한 세단. 3D 세계관인 SA 당시에는 쉐보레 카프리스를 베이스로 한 대형차인데다가 택시 모델도 있었으나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에서는 쉐보레 코발트 세단을 베이스로 하는 평범한 준중형 세단으로 돌아왔다. GTA 4에서는 RWD 차량이었으나 GTA 5로 넘어오면서 FWD로 변경되었다.

스토리 모드 중 함정에 빠져 테일게이터를 자기 아들에게 빼앗긴 마이클이 한동안 테일게이터 대신에 사용하게 되는 차량이다. 이때 마이클이 임시로 쓰는 빨간색 프리미어는 레어 차량이다. 여담으로 로스 산토스에서는 이 차에 약간의 흙이 묻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며 자유 낙하 미션 이후 샌디 해안에서는 모래가 묻어 있는 상태로 있다.

현실에선 V8 킬러 라고도 불리는 원판과는 다르게 구동 방식이 전륜구동이어서 발차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지라 빗길에서 움직이기 힘들다.

스토리 본편 엔딩의 특정 엔딩에서 특정 인물이 타는 차로 등장한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FWD이다. 이 차량의 제원과 비슷하다.

7. 던드레리 (Dundreary)

파일:던드레리1.png
파일:던드레리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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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링컨을 모티브로 탄생된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다. 바피드의 계열사로 보이며, 일부 차량과 자사의 스트레치가 알바니의 위싱턴 기반인 것으로 보아 알바니와 던드레리는 제휴 관계인것으로 보인다
알바니처럼 현실에 비해 대접이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게다가 신규 차량이 조금씩이나마 추가되는 알바니와 달리 던드레리의 경우 신규 차량도 추가되지 않고 있다가 2020년에야 랜드스토커를 풀 모델 체인지한 랜드스토커 XL이 등장하면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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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레지나 (Regina) (X)

파일:레지나1.png
[ 장거리 여행 사양 ]
파일:레지나2.png
레지나 | Regina
$8,000
상징적인 던드레리 그릴, 호화로운 나무 패널, 넓은 수납 공간, 애완견을 위한 공간까지. 1960년대의 소박한 꿈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고 싶다면 이게 바로 최고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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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4
브레이크 2
가속 3.5
핸들링 5.8
최고속도 120.7 }}}
}}}}}}
73년형 플리머스 퓨리 스포트 서버번 베이스의 스테이션 왜건이다. 머큐리 콜로니 파크같은 1970년대의 미국산 스테이션 왜건의 디자인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 전작인 GTA 4의 확장팩 TLaD에서도 등장했다. 달라진 점은 페인트가 벗겨지고 매연을 뿜어대는 고물차에서 훨씬 깨끗해졌다. TLaD의 Heavy Toll 미션을 생각해보면 정변했다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내부의 뒷좌석과 트렁크는 넓지만 실제로는 4인승이다.

형편없는 성능과 70년대 디자인이 시너지를 이뤄 여러 곳에서 가장 쓸데없는 차를 꼽으라면 항상 순위권 안에 든다. 실제로 한 번만 운전해 보면 차가 안나가서 두 번 다신 타지 않는 차이다. [56] 간단히 말해서 뮬이랑 비슷하다. 뮬의 경우 상업용 트럭이라서 무거운 것 뿐이지 의외로 최고속도는 뮬이 높다. 그리고 사실 엠페러도 있긴 하지만 걘 느린 만큼 안정성이 매우 높다. 무거운 영구차인 로메로보다도 느리다.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느린 최고속도를 낸다. 심지어 토 나오게 느린 주제에 주행 안정성까지 나빠 툭하면 접지력을 잃고 스핀이 걸리기까지 하는 등 복장 터지는 성능을 보유했다.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온라인이나 싱글에서도 마니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도 스트라텀처럼 좋은 성능 탓에 생긴 마니아가 아니기에 많지 않은 듯하다.[57]

오래된 차라서 그런지 커브를 돌거나 변속을 할 때마다 차체의 서스펜션이 삐걱거린다. 특히 프랭클린의 특수능력 사용시 커브 돌때마다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는 일부 다른 클래식카나 머슬카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담으로 3D 세계관에서 GTA 5로 올때 까지 3번의 디자인 변경을 거쳤다. 첫번째는 산 안드레아스에서[58], 그 다음 TLaD에서는 그릴 가운데에 세로줄이 쳐지고 고물차답게 서스펜션이 내려앉았으며 헤드라이트가 동그랗게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번작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레지나로 변했다.

풀 개조를 하면 적어도 머슬카 수준은 나간다. 물론 머슬카는 휠스핀이 레지나보다 많기 때문에 느린 것이고 중반 이후 가속은 압도당한다.

짐칸 액세서리는 과거에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개조 불가능한 항목인데, 이와 관련된 파생형을 합치면 총 5종의 레지나가 산 안드레아스를 돌아다니니 원하는 걸 훔치면 된다. 하나는 지붕 전체를 덮는 렉, 하나는 절반정도 덮는 렉이 있고, 얘네들은 각각 짐이 실려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뉜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RWD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교체 이동 수단으로 등장한다.

7.2. 스트레치 (Stretch)

파일:워싱턴스트레치.png
스트레치 | Stretch
$30,000
자기만의 리무진을 원치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대도시의 교통체증을 생각해 본다면 가장 비실용적인 자동차일 수 있겠지만 스트리퍼 폴과 칵테일 머신을 설치하면 주차 공간을 찾는데 3시간이 걸려도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페가수스에서 배달할 예정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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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2
브레이크 2.7
가속 4.3
핸들링 5.6
최고속도 135.18 }}}
}}}}}}
GTA 2부터 쭉 개근해온 리무진이다. 모티브는 실제 스트레치드 리무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링컨 타운 카 리무진이다.

이번에는 전작인 GTA 4와 다르게 모티브가 된 차량이 알바니 워싱턴이고[59] 6인승이다.

비록 저렴한 가격이지만 호감도가 높아 NPC들이 사진을 찍는다. 이는 호감도와 가격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다.[60]

페가수스 건물 주변에서 레어에 가까운 분홍색 리무진이 소환되기도 한다.[61]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의 페가수스 건물 앞이나 테킬라라 술집 앞, 그리고 도플러 시네마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 스트레치를 볼 수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길이가 길이인지라 차고에 저장할 수 없고 구매했더라도 페가수스를 통해 배송받아야 한다.

같은 리무진인 패트리어트 스트레치와 달리 페가수스 전용 차량이라 당연하게도 튜닝을 할 수가 없어서 망가져도 수리가 불가능하다. 차라리 페가수스에 전화 준 뒤에 200달러를 주고 새 차량을 받는게 나을 정도.

참고로 시큐어 에이전시 CEO의 이동 수단 중에 공짜로 부를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로비에서 톰 코너스에게 대화를 걸어 빠른 이동을 할 때 'DIAMOND1' 또는 'DIAMOND2' 번호판이 장착된 이 차량으로 데려다 준다.

스토리 모드에서 이 리무진과 동명이인이 등장하지만 접점은 없다.

치트키 "vinewood"를 사용하여 호출할 수 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 이너스 (Enus)

파일:이누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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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롤스로이스벤틀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의 디테일도 따 온다.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간 것을 감안하면 GTA 5에서도 독일의 우베르막트 혹은 BF에 인수된 걸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이너스 차량들은 다른 차량들의 내부 모델링을 돌려쓰는데, 일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죽어버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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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코뇨센티 (Cognoscenti) (★)(◈)(X)

파일:코뇨센티.png
코뇨센티 | Cognoscenti
$254,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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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1.8
가속 6.5
핸들링 6.4
최고속도 177.03 }}}
}}}}}}
차체 디자인은 마이바흐 62를 베이스로, 전후면부 디자인은 벤틀리 브룩랜즈에서 따 온 최고급 세단으로, 전작인 GTA 4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GTA 5 초기에는 쿠페만 나온 상태였지만 2015년 12월 15일에 있었던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세단 모델이 다시 부활했다.

VIP, CEO에게 고용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차량들 중 하나이다. 개인이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최고급 세단이라 문 여는 소리도 묵직한 맛이 있고 시점을 1인칭으로 하면 슈퍼 다이아몬드와는 달리 내부도 매우 조용하다.

슈퍼카도 좋지만 때로는 조용한 실내[62]에서 VIP의 삶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창문 틴팅을 진하게 튜닝할수록 헤드라이트도 함께 틴팅된다.[비교] 또한 GTA 4와 다르게 기본 틴팅이 된 GTA 4에서는 뒷좌석의 창문이 앞좌석의 창문보다 더 진하게 틴팅이 되어 있었지만 GTA 5부터는 앞유리를 제외한 모든 유리가 모두 동일하게 틴팅된다.

참고로 차가 무겁고 휠베이스가 긴 탓인지 몰아보면 핸들링면에서 코뇨센티 55 모델보다 좀 뒤쳐지는 느낌이 있다. 굳이 설명하자면 알바니 카발케이드처럼 요트 모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핸들링을 자세히 보자면 서스펜션이 다소 물렁해서 롤링이 조금 심하다.[64] 휠 베이스가 길고 무거워서 GTA 5에 있는 차량 중 드리프트하기 아주 좋다. 롤링이 있다고는 하나 뒤집어질 정도는 아니니 마음껏 드리프트를 시도해도 좋다.

그러나 최고속도는 빠른 편이고, 가속력도 휠 스핀이 없어 슈퍼 다이아몬드보다 빠른데다 관성 드리프트도 잘 되고 무거워서 몸빵도 강력하기 때문에 레이스에서도 사용해 볼 만 하다. 친구와 함께 하면 친구의 차를 긴 길이로 막아버리고 도로 밖으로 날려버리며 아주 재미있는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전장이 굉장히 길다. 포탑 리무진과 길이가 비슷하며,[65] 자사인 슈퍼 다이아몬드도 상당히 긴 차량인데 거기에 바퀴가 하나 더 들어갈 정도로 길다.[비교2] [67]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1.1. 코뇨센티(방탄) (Cognoscenti(Armored)) (★)(◈)(X)

파일:코뇨센티방탄.png
코뇨센티(방탄) | Cognoscenti(Armored)
$558,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1.7
가속 6.4
핸들링 6.4
최고속도 176.63 }}}
}}}}}}
코뇨센티 세단의 방탄 사양이다. 구매를 하면 CEO의 이동 수단으로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5,000$가 소모된다.

겉모습에서 보는 일반 코뇨센티와의 차이점은 창문 테두리에 방탄유리라는 점을 알 수 있는 프레임이 있고 전면 후면의 크롬부분이 무광처리되어있다는 점이다.

방탄 능력 등은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볼러 LE 방탄 모델과 동일하다. 안에서 사격하려 하거나 미니건을 사용하면 유리창이 금세 깨지는 것도 동일하다. 내구성 업그레이드를 최대치까지 하면 폭발물도 한 번은 버틴다.[68]최고속도는 일반 코뇨센티보다 약간 느리다.

무게가 무거운 탓인지 속도는 비방탄 모델보다 느리지만, 엔진 힘은 훨씬 강해 둘을 붙여 놓으면 일반 코뇨센티가 방탄 코뇨센티에게 질질 끌려간다. 이는 코뇨센티 55와 코뇨센티 55 방탄도 동일.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1.2. 코뇨센티 55 (Cognoscenti 55) (★)(◈)(X)

파일:코뇨센티55.png
코뇨센티 55 | Cognoscenti 55
$154,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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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1.9
가속 6.6
핸들링 6.6
최고속도 181.05 }}}
}}}}}}
코뇨센티의 숏바디 버전으로, 이름과 차체 디자인은 마이바흐 57에서, 전체적인 실루엣은 벤틀리 브룩랜즈벤틀리 플라잉 스퍼를 반영했다.

기존 코뇨센티보다 축간거리가 짧다. 그리고 라디에디터 부분과 앞 범퍼가 기본 코뇨센티보다 들어가 있어 실제 벤틀리 브룩랜드와 더 닮았다. 아무래도 기존의 코뇨센티보다 쇼퍼 드리븐 성격이 다소 줄어든 형식. 그러나 기존의 코뇨센티가 워낙 길었기에 단축형인 코뇨센티 55 또한 다른 차량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길다. 자사의 슈퍼 다이아몬드와 동급의 차량이다.

축이 짧아져 위의 코뇨센티보단 운전하기 다소 편하다. 적당히 묵직해진 무게 덕에 언더스티어가 일어나는 경우가 적다. 반대급부로 드리프트를 즐기기에는 코뇨센티가 더 낫다. 무게가 가벼운 탓인지 코뇨센티 시리즈 중 가장 빠르다.

코뇨센티와 다르게 코뇨센티 55는 헤드라이트 틴팅이 적용되지 않는다.

1.42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설의 보안실에서 암살자를 고용할 경우 암살자들이 타고 나오는 차량이다. 방탄 버전도 마찬가지이다.

엔진은 W12, 구동방식은 RWD이다.

8.1.3. 코뇨센티 55(방탄) (Cognoscenti 55(Armored)) (★)(◈)(X)

파일:코뇨센티55방탄.png
코뇨센티 55(방탄) | Cognoscenti 55(Armored)
$396,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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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1.8
가속 6.5
핸들링 6.7
최고속도 180.65 }}}
}}}}}}
코뇨센티 55의 방탄 사양이다.

일반 코뇨센티 55와 함께 시설의 보안실에서 고용할 수 있는 암살자들이 타고 온다.

일반 코뇨센티 55보다 속도가 느린 대신 힘이 강하다. 그러나 방탄 코뇨센티에게는 밀린다.

엔진은 W12, 구동방식은 RWD이다.

8.2.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X)

파일:슈퍼 다이아몬드.png
슈퍼 다이아몬드 | Super Diamond
$250,000
멋과 호화로움의 동의어인 슈퍼 다이아몬드의 내부는 가죽과 목재가 하도 많아서 도서관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이 역사 깊은 영국 자동차 생산자는 90년대 말에 독일인이 인수했습니다. 악감정따위는 없었습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남부 SA 슈퍼 오토 -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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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자동차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1920년대 있었던 유명한 독일 비행선 사고의 폐허에서 일어났습니다.[69] 이후로 이 회사는 부잣집 기사들이 모는 자동차를 만들었죠. 부유한 자기 남편을 협박으로 죽게 만든 잔인하지만 부유한 부인이 뒷좌석에 타는 일도 잦았습니다[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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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2
가속 6.5
핸들링 6.4
최고속도 179.84 }}}
}}}}}}
최고급 승용차인 롤스로이스 팬텀 7세대크라이슬러 임페리얼 콘셉트 베이스의 최고급 세단이다.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비싼 가격의 최고급 차량 포지션이다. 그래서인지 마이클의 집이 있는 동네인 락포드 힐즈와 프랭클린의 새로운 집이 있는 바인우드 힐즈와 같은 고급 주택단지에서 많이 굴러다닌다.

정숙성으로 유명한 롤스로이스 팬텀[71]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지만, 게임 출시 초기에는 1인칭 모드 자체가 없었으므로 1인칭 출시 이후 개발된 코뇨센티와는 다르게 실내 소음 차단을 신경쓰지 않고 개발되었다. 때문에 최고급 세단답지 못하게 엔진음이 내부로 유입된다. 또한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요소가 대부분 빠져있다.[72]

전작에서는 엔진 소리가 매우 작았으나 본작에 와서 커졌고 휠이 GTA 5가 되어서 변경된 것으로 보아 모델 체인지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정지 상태에서 급가속시 엄청난 휠스핀을 일으키며 출발하는데, 거의 웬만한 머슬카 수준이다. 주행 성향은 코뇨센티보다는 코뇨센티 55와 더 비슷하며, 차량 크기와 무게 덕분에 매우 둔중한 핸들링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이없게도 코너링 중 그립을 잃는 경우도 허다하다. 코뇨센티 55에 비해 번아웃이 훨씬 많아 한참 구형 모델인 스태포드보다 느릴 때도 있으며, 컨트롤하기 스태포드보다 힘들다. 특히 빗길은 슈퍼 다이아몬드에게 쥐약이라, 비가 올 때 고갯길에서 레이싱을 하면 레지나와 비슷한 수준의 기록을 낼 수도 있다.

그래도 원본 차량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빼다박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 디자인 면에서는 상당한 위엄을 느낄 수 있으며,[73] 고배기량 엔진 덕분인지 최고속도도 방탄 샤프터 2대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다. 그러나 성능이 더욱 좋고 조용한 코뇨센티가 4천 달러 비싸기에 그 쪽이 더욱 추천된다.[74]

엔진은 7L V12 터보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원가 13.3만 이상 차량이라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최대 상한인 $20,0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8.3. 스태포드 (Stafford) (★)(◈)(X)

파일:Stafford-GTAO-FrontQuarter.png
스태포드 | Stafford
$1,272,000
스태포드 운전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사람을 많이 치고 다니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통계를 과신하지는 마세요. 자세히 보면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이 이 위엄 넘치는 차량에 깔려 죽는 영광을 누리기 위해 너도나도 무쇠로 된 라디에이터 그릴 앞에 몸을 내던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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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4
브레이크 1.5
가속 5
핸들링 6.1
최고속도 150.47 }}}
}}}}}}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 나온 차량인 동시에 SA에서 돌아온 차량이자 슈퍼 다이아몬드의 전신이다. 2018년 7월 31일자로 출시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3D 세계관 당시 65~80년까지 생산된 모델인 실버 섀도우를 모티브로 하여 6세대 팬텀의 디테일을 다소 섞었던 것과 달리 더 오래된 모델로 바뀌었다. 팬텀 5세대실버 클라우드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채용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알바니 엠페러와 유사점을 많이 보이는 차량으로, 내장재 도색을 뺀 외관 도색은 2차 색상까지 있고,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많지 않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고급차라는 점[75]에서 공통점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성능은 아무래도 오래된 차인 만큼 후계 모델 포지션인 슈퍼 다이아몬드나 코뇨센티보다는 밀린다. 그래도 나중에 나온 미국제 고급 세단들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디자인을 보고 타고 다니는 차인 만큼 이 정도 성능이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풀 튜닝을 하면 꽤나 준수한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차가 무거운 탓인지 제동 성능은 그저 그렇고, 최고 속도는 느리다. 코너링은 언더성향이다.

상징 중에서 비틀즈의 맴버인 존 레논롤스로이스 팬텀을 오마주한 데칼[76]이 있다. 특정 주에 로그인했다면 무료로 적용할 수 있는 데칼이다.

오래된 차지만 실내 소음 차단은 꽤나 잘 된다. 무려 후계 모델 격인 슈퍼 다이아몬드보다 조용하다.[77] 인테리어는 루즈벨트의 인테리어를 재탕했다.

여담으로 가격이 현실에서보다 훨씬 비싸다. 5세대 팬텀의 경우 상태가 양호한 차량이 200,000$ 정도에 거래되는데 스태포드는 무려 그 6배의 가격에 판매된다. 실버 클라우드는 100,000$ 정도니 무려 12배에 달한다. 물론 가격이 현실에서보다 비싼 것은 GTA 5의 차량 대부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 때 엘 루비오 소유의 붉은색 스태포드가 기지 밖 정문에 주차되어있다.

8.4. 디에티 (Deity) (★)(◈)(I)

파일:GTA 온라인 이너스 디에티.png
디에티 | Deity
$1,383,750 (할인가) / $1,845,000 (기본가)
디에티는 평범한 럭셔리 살룬이 아닙니다. 멋진 외관과 뛰어난 기술, 엄청난 힘의 세 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된 작품이죠. 누가 떠오르지 않나요? 특별 개조를 사무소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설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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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0
브레이크 2.2
가속 7.3
핸들링 6.5
최고속도 150.00
레이더 아이콘 파일:디에티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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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벤틀리 플라잉 스퍼를 모티브로 하는 최고급 대형 세단. 주빌리, 챔피온과 마찬가지로 사무실의 차고에서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상 동사의 코뇨센티 55의 후속 모델 포지션.

전면부가 파라곤 R과 매우 흡사한데, 이는 원본인 플라잉 스퍼가 파라곤의 원본인 컨티넨탈 GT의 세단형 모델로 시작했던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직접 옆에 두고 비교해 보면 그릴의 각도와 크기, 전면부 하단 범퍼의 디자인이 서로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릴 개조를 통해 원본인 플라잉 스퍼와 더욱 비슷하게 만들 수 있으며, 적절히 튜닝하면 플라잉 스퍼 S를 구현할 수 있다.

성능은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100% 후륜구동임에도 무거운 중량과 긴 휠베이스가 어우러져 엄청난 안정성을 선보인다. 특히 발차 시에는 휠스핀도 약간 있지만 여타 후륜 슈퍼카처럼 발차와 동시에 차가 휙 돌아버릴 정도는 아니고, 사실 겉모습만 휠스핀이지 잘 미끄러지지도 않는다. 오히려 이 휠스핀이 발차력을 조금 늦춰서 세단다운 정숙성을 보여준다. 거기다 방탄과 방폭이 기본 세팅에 개조로 락온 회피까지 가능한고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공세에서 앵간한 슈퍼카보다 안전하게 굴리면서 전투용 차량보다는 어그로를 덜 끌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중반 이후부터는 가속력도 나쁘지 않고, 코너링도 고속에서 언더스티어는 다소 있지만 절대 미끄러지지 않고 바닥에 붙어가는 찹쌀떡 같은 접지력이 일품.

1인칭으로 탑승해서 시동을 걸시 여객기에서 들을법한 사운드가 나는데 이는 고급차인 점을 강조하는 듯 하다. 또한 파라곤과 마찬가지로 21세기형 머슬카들의 내부를 복붙해서 그런지 계기판 가운데가 전자식이다.

기본으로 방탄 유리와 방폭이 되는 차체를 갖고 있으며, 이마니 테크로 방탄 장갑까지 장착하면 방탄 및 방폭 성능이 우수해진다.

엔진은 6.0L W12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할인 가격으로 디에티를 구입하려면 보안 계약을 리더로 10회 완료하면 된다.

9. 캐런 (Karin)

파일:캐런오토모빌즈.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토요타를 베이스로 하고 스바루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일본 회사다.
외제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이름은 서양의 여성 인명인 카렌에서 따온 것인데,[1] 미국에서는 진상을 부리는 백인 중년 여성을 가리키는 멸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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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런의 모티브인 토요타에서 비슷한 토요타 카렌을 판매한 전력이 있었다. 다만 이 모델의 영어 스펠링은 CURREN이다.

9.1. 아스트로프 (Asterope) (X)

파일:아스트로프.png
아스트로프 | Asterope
$26,000
캐런 사에서 "적당한 가격의 고급 승용차"라고 홍보한 아스트로프는 마음 속 깊이 고위 간부가 되지 못할 걸 알면서도 선뜻 인정하지 못하는 중간 관리자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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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6
최고속도 168.98 }}}
}}}}}}
토요타 오리온캠리를 모티브로 개발된 세단이다.[78] 스포츠 세단만 만들던 캐런이라 그런지 쇼핑몰 소개글도 "적당한 가격의 고급 세단"이라고 적혀있다.[79]

말만 고급 세단이지 가격과 디자인을 보면 영락없는 일본제 패밀리 세단이다. 그나마 세단 중에서도 몇 안되는 선루프가 있다는 게 위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제 중형 세단이라 그런지 차폭이 좁다.[80] 성능은 평범하나, 최고속도와 코너링 성능은 세단치고 좋은 편이다. 핸들링은 언더성향이다.

온라인에서는 흔하게 보인다. 개인 이동 수단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임무나 레이스 등의 작업을 마친 후에 플레이어 주변 도로에 높은 확률로 스폰된다. 다른 차량들이 스폰될 경우도 있으나 이 차량보다는 덜 흔한 편.

배지에 따르면 V6 3.5L FWD 이지만 실제로는 I4고 RWD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에디 토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9.1.1. 아스트로프 GZ (Asterope GZ) (★)(◈)

파일:캐런 아스트로프 GZ.webp
아스트로프 GZ | Asterope GZ
$459,000
자동차 튜닝이 언더그라운드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슈퍼카를 도발하려면 그저 기본 사양의 블리스타 칸조와 렌치, 그리고 썩어 넘치는 여가 시간으로도 충분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뇌에 주름도 별로 없는 암호화폐 졸부들이 LS 자동차 모임의 멤버십은 물론이고 개인 정비공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보다 앞서 나가려면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바라던 대기만성형 자동차이면서, 겉보기엔 보잘것없지만 배기가스로 사람들을 질식시켜 버리는 아스트로프 GZ에 탑승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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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최고속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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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XV30형 토요타 캠리를 모티브로 한 세단이다. 후미등 디테일은 MC형 베르나에서 따온 듯 하다.

아스트로프의 전 세대 모델으로,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들 중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전륜구동이지만 정작 게임 내에선 후륜구동으로 출시되었다. 테일게이터 S와 비슷하게 실제 차량의 구동방식도, 게임 내 구현된 형상도 전륜구동 형상을 그대로 가져왔음에도 정작 구동 방식은 정 반대로 가버린 미묘한 차량. 개조폭은 최근에 업데이트 된 차량답게 넓은 편이다.

성능은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평균 이상이지만 원본 차량 자체가 고성능 차량과는 거리가 멀다 보니 기존의 고성능 세단들을 압도할 정도의 성능은 아니다. 최고속도는 113.25마일로 카테고리 내에서 7위이며, 발차력과 핸들링도 무난하게 좋은 편이다. 친퀘밀라나 라인하트 같은 고성능 세단들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좋은 성능을 가진 것이 장점이지만 세단 레이스에서는 아스트로프 GZ보다 더 값싸고 성능이 좋은 샤프터 V12가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이 빛이 바라지만 튜닝한 캠리같은 양카 일제 세단을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출시 초에는 서스펜션 개조항목이 없었으나, 이는 버그였는지 2024년 여름의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 들어서 서스펜션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

9.2. 인트루더 (Intruder) (X)

파일:인트루더(GTA).png
인트루더 | Intruder
$16,000
일제 인트루더는 독일제 고성능 고급 자동차와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려고 캐런이 내놓은 차입니다. 문제는 독일제 자동차를 기준 미달 부품을 써서 베낀 다음 그 반값에 판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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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1
최고속도 170.59 }}}
}}}}}}
전작 GTA 4에서 필 벨의 차량으로 등장한 일본제 고급 세단. 차체는 토요타 체이서 X90을 기반으로 했고 인피니티 Q45의 전면부를 섞은 차량이다. GTA 4 당시에도 지금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침입자라는 뜻을 가진 Intruder라는 차명이라던지, 테일램프 중앙에 위치한 엠블럼이라던지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모티브는 토요타 체이서가 유력하다.

외관 튜닝 중에서 빕푸란 말이 있는데 VIP 튠 차량을 말한 거다. 실제로 장착시키고 서스펜션 낮추고 휠도 적당한 걸 장착해보면 영락없는 VIP 튠 차량이 된다. 여기에 도색은 아이스 화이트로 하고, 틴팅을 짙게 하면 버블시대의 형님풍 확정. 마이클이나 온라인 남자 주인공에게 검은색 정장을 입히고 그라산을 씌우면 여기가 로스 산토스인지 긴자인지 모를 정도의 싱크로가 된다. [81]

여담으로 코뇨센티와 비슷하게 창문 틴팅을 할시 안개등쪽이 약간 어두워진다. [82]

엔진은 V8 터보차저이고 구동방식은 RWD이다.

10. 람파다티(Lampadati)

파일:람파다티1.png
파일:람파다티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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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를 기반으로 알파 로메오데 토마조 등 일부 차량 회사를 섞은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및 고급차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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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퀘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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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친퀘밀라 (Cinquemila) (★)(◈)

파일:GTA 온라인 람파다티 싱케밀라.png
친퀘밀라 | Cinquemila
$1,740,000
강렬한 럭셔리 세단인 새끈한 친퀘밀라는 차주와 리버티 시티 마피아 사이의 연줄보다도 더한 토크 수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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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3
가속 8.8
핸들링 8.0
최고속도 19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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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모티브로 하는 대형 세단. 전반적인 차체와 전면부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6세대와 유사하며 후면 리어램프는 크라이슬러 200 2세대를 그대로 가져다놨다.[83] 프론트 범퍼의 공기흡입구는 재규어 F-타입 F/L과 닮았다. 동사의 펠론의 후속 모델 포지션이기도 하다. 다만 과하게 툭 튀어나온 에어 인테이크의 테두리 몰딩은 불호 요소. 무슨 튜닝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름인 싱케밀라는 이탈리아어로 5000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친퀘밀라라고 하는 것이 옳은 표기이다. 그런데 차량 설명문에서도 친퀘밀라로 되어 있으면서 막상 인게임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싱케밀라이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친퀘밀라로 번역이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현재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부 차량들처럼 오픈휠 클래스에서만 가능한 슈퍼 브레이크 개조까지 가능하다.

11. 오베이 (Obey)

파일:오베이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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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를 모티브로 하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현실에서처럼 BF 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추정되며, 브랜드 가치 역시 BF와 베네팩터의 중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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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테일게이터 (Tailgater) (X)

파일:테일게이터.png
[ 마이클 전용 사양 ]
파일:잘못된 만남 - 오베이 테일게이터.png
[ 엡실론 사양 ]
파일:테일게이터E.png
테일게이터 | Tailgater
$55,000
독일제 고급 세단입니다. BF보다 좋지만 베네펙터만큼은 아닙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빠르고 실용적이고 차깡을 해야 할 때나 구입하는 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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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7
최고속도 16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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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6세대(C6)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헤드라이트 위치 등 약간의 디테일은 홀덴 카프리스 WL홀덴 코모도어 VZ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언뜻보면 아우디 A6같지만, 뒷부분은 A6보다 아우디 A5에 가깝다. 그러나 A5처럼 쿠페가 아닌 일반 세단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클 드 산타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고유 번호판(5MDS003)[84]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세단들과는 다르게 개조의 폭이 넓어 작정하고 양카스럽게 꾸미는것도 가능하다. 성능도 세단 범주 내에서 샤프터와 더불어 좋기 때문에 적당히 굴려먹기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 중간에 지미가 이 차를 탈취해가서 마이클의 차가 잠시 디클라스 프리미어로 바뀌었다가 이 차를 다시 돌려받았을땐 지미의 취향으로 개조[85]된 상태로 돌려받는다.

주인공 전용 차량 중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에서 일반 차량으로도 획득해볼 수 있다. 입수할 수 있는 차량은 총 4~8대. 그리고 마이클의 사이드 미션에서 1대, 프랭클린의 사이드 미션에서 1대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온라인 캐릭터를 처음 생성하고 튜토리얼을 하는 중에 하는 레이스인 모 아니면 도가 세단으로 하는 레이스인데, 여기서 이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다들 알다시피 이 레이스가 끝나고 난 뒤에 골랐던 차량을 가지고 다음 임무를 하러가기 때문에 이 차를 시몬이 무료로 보험 등록을 해줄 때까지 끌고 다니면서 어떻게든 끝까지 보존하면 이 차량을 첫 개인 차량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에서도 말했듯 세단 중에서는 성능이 좋기 때문에 초반에 쓰는 데에 나쁘지 않다.

엔진은 5.5L V10, 구동방식은 RWD.[86] 차 이름인 테일게이터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트렁크 문(테일게이트)을 의미하고, 영미권 속어로 앞 차량의 뒷꽁무니에 바짝 붙어 주행하는 운전자를 뜻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 해외에서 아우디 오너들이 테일게이팅을 자주 한다는 편견에 대한 오마주다. 그런데 V10 엔진답지 않게 가속력과 최고속력은 세단인 것을 감안해도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다.[87]

작중에서 먹튀를 두 번이나 당한다. 하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이클네 가족이 집을 나갈때 지미가 타고 가버리고 다른 하나는 진실을 깨달은 트레버가 탈취해서 샌디 해안 비행장까지 간다.[88] 이후 마이클이 삼합회에게 납치된 동안 잠시 트레버가 소유한다. 또한 특정 엔딩에선 등장하지 않는 주인공의 개인 차량이다.[89]

온라인에선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중 하나였으나,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를 통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상하게 디클라스 벅스타 부리토나 라이프가드처럼 자연스폰은 되지 않지만 특정 방법을 이용해서 얻으면 일반 시민차처럼 차고에 들어가지고 저장된다! 얻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원리는 똑같다. 첫번째는 다른 사람의 테일게이터를 빌려서 뺑뺑이를 돌아보면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3번 택시 주차장에 스폰된다. 두번째 방법으론 댁스에게 전화를 걸어 풀리건 작업 중 하나인 엡실론 마리화나 농장 임무를 시작한다. 목적지로 가면 스토리에 나왔던 200만달러가 실려있는 엡실론 테일게이터와 센티넬이 있을 것인데, 테일게이터를 챙겨서 임무 종료 후 스폰되는 곳 주변에 주차해놓는다. 임무 완료 후 밖에 주차해놓은 테일게이터를 타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으로 가서 뺑뺑이를 돌리면 검은색, 회색 테일게이터가 나온다. 그걸 그대로 로산 커스텀 또는 차고로 가져가서 저장하면 끝.

사족으로 같은 HD 세계관 등장인물인 유서프 아미르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을 시절에 이 차량을 몰고 보한의 체이스 포인트를 돌면서 적당한 여자를 물색했다고한다.

11.1.1. 테일게이터 S (Tailgater S) (★)(◈)

파일:TailgaterS-GTAO-front.png
테일게이터 S | Tailgater S
$1,121,000 (평판 할인가) / $1,495,000 (기본가)
하루 종일 속옷만 입고 화상 회의에 참여한 뒤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테일게이터 S 차량이 딱입니다. 튜닝 샵에서 스트리트 레이서용 차량처럼 변신시키고, 운전석에 앉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오후 9시에 시작될 아이디어 회의에 제대로 힘을 보태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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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2.9
가속 6.9
핸들링 7.9
최고속도 19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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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준중형 세단. 테일게이터의 후속, 또는 아랫급으로 추정되는 차량이다.[90] 베이스는 아우디 RS3. 그중에서도 세단 모델이 존재하는 3세대가 베이스로 보인다.

성능을 놓고 본다면 휠스핀이 상당히 많이 나고 이후 후반 가속력이 좋은편이라 어느정도 봐줄만하지만 가격을 봤을때 가성비가 나쁜 편. 동급인 샤프터 V12[91]와 비교되는데, 샤프터 쪽이 가성비면에서는 더 뛰어나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샤프터로 가는것이 좋은 선택이지만 디자인 자체는 무척 멋지고 샤프터보다 튜닝 파츠가 다양하니 멋을 보고 산다면 나쁘지 않다.

디자인 상으로 눈여겨 볼 점은 아우디의 특징인 싱글 프레임 그릴을 최초로 적용시킨 오베이 차량이라는 것. 그 덕에 더욱 현실의 아우디에 더욱 가까운 형태가 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잘 표현된 싱글 프레임 그릴과 달리, RS 특유의 그릴 양옆의 우람한 에어 인테이크가 밋밋하게 변했다.[92]

전륜기반의 4륜구동의 구조를 가진 RS3와 달리 후륜구동이며[93] 무디맨의 애인인 세산타의 소유 차량이기도 하다.[94]

구동방식은 RWD, 엔진은 4.5L V형 8기통 엔진이다.

락스타 소셜클럽에서는 스포츠카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A3가 해치백 모델로 시작한 만큼, 테일게이터 S의 해치백 사양을 원하는 팬들도 소수 있다.

튜닝 샵의 작업 계약에서 플레이어의 개인 튜너 차량이 없을 경우, 세산타의 노란색 테일게이터 S를 빌려타게 된다.[95] 빌려타는 테일게이터 S의 주행 성능은 기존 테일게이터 S와는 성능이 별개의 차량으로, 기존 테일게이터 S보다 높은 최고속도를 가졌지만, 가속이 떨어지고, 조금만 부딪쳐도 쉽게 찌그러지는 모습을 보면, 작업에서 중요한 내구도 업그레이드가 없는것으로 추정된다.

12. 우베르막트 (Übermacht)

파일:위버마흐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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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제조사로, 차량 모델들의 이름은 대부분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인명, 지명에서 따왔다.[1] 이 회사의 컨버터블 모델들은 그의 베이스가 되는 밀폐형 모델보다 외관 튜닝 목록이 적은 편이다. 사명인 Übermacht는 독일어로 우세하다는 뜻이며 실제 독일어 발음은 위버마흐트에 가깝다.
파일:STD.png
STD (Sentinel Tuning Division)
마찬가지로 BMW M을 패러디한 고성능 디비전인 STD가 존재한다.[2] 로고는 스바루의 고성능 튜닝 브랜드인 STi에서 따온 것 같다. LS 커스텀에서 일부 차종을 끌고 가 일정급 이상의 튜닝파츠를 장착하면 범퍼 부분에 분홍색 글씨로 STD라고 새겨진 글씨를 볼수 있다. 현실에서 STD는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성병)의 줄임말로 쓰인다. 사족으로 도시 전역에 있는 타워크레인에도 STD라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쪽은 STD 건설(STD Contractors)이라는 우베르막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건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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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라클, 싸이퍼, 센티넬, 지온 등이 있다. 다만, 아쉽게도 주인공다른 회사의 차량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바람에 쓰이지 못했다.[2] 센티넬이나 오라클에 붙은 XS는 M 퍼포먼스 모델에 대응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12.1. 라인하트 (Rhinehart) (★)(◈)

파일:우베르막트 라인하트.webp
라인하트 | Rhinehart
$1,598,000
SUV 차주가 되기엔 본인이 너무 멋집니까? 그렇다면 세단은요? 설마 불알에 문신으로 "실속 추구"와 "가성비 최고"라고 새기고 다닐 건가요? 아니잖아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성능이니까요. CEO이자, 4식구의 가장이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날이 단 하루도 없는 사람이라면 이미 라인하트를 소유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몰랐던 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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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1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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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7세대 BMW 5시리즈 투어링7세대 3시리즈 투어링을 모티브로 한 스테이션 왜건이다.[96] 게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우베르막트의 세단 모델이며,[97] 특이하게도 일반 세단형보다 투어링 모델이 먼저 나왔다.

우베르막트사의 차량들 모델명 대부분이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따와서 작명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차량은 매트릭스 1편 극초반에 네오가 일하던 회사의 상사인 라인하르트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세단 중에서는 최고속도가 상위권이고, 4륜구동이라 가속력은 괜찮으나 언더스티어가 매우 심하다. 주행성능 자체는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만 좋은 편이다.

13. 바피드 (Vapid)

파일:바피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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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를 모티브로 한 미국 대중차 브랜드이다.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사명 바피드는 '지루한', '흥미롭지 못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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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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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경찰 크루저 1||보안관 크루저||위장 크루저||스태니어 LE 크루저||경찰 크루저 2||죄수 호송 버스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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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스태니어 (Stanier) (X)

파일:스태니어.png
스태니어 | Stanier
$10,000
1990년대에 택시를 탔거나 체포된 적이 있다면 당신은 바피드 스태니어에 타 본적이 있는 겁니다. 후면 추돌 시 연료통이 폭발하는 문제가 널리 알려진 뒤 생산 중단됐습니다. 그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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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4
최고속도 17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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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GTA 4에서도 택시와 경찰차로 굴려진 1, 2세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베이스로 하는 무난한 대형 세단이다. TBoGT에서는 경찰차 모델링의 폐차된 모델로도 등장했다.[98]

작중 등장하는 경찰 크루저와 택시가 이 차량의 F/L 버전인 LE 모델[99]인데 비해[100] 사진 속에 나온 일반 차량으로는 해당 모델만 등장한다. 다만 스태니어와 스태니어 LE 모델 모두 1, 2세대 크라운 빅토리아를 베이스로 한 차다.

원본 차량 크라운 빅토리아의 베이스 플랫폼인 포드 팬더 플랫폼으로 링컨 타운 카머큐리 그랜드 마퀴스같은 차량들이 나온 것처럼 GTA 세계관에서는 알바니 워싱턴과 같은 플랫폼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워싱턴보다 크기는 작지만, 최고 속도는 약간 빠르다.

핸드 브레이크 드리프트가 굉장히 부드럽게 잘 된다. 스폰률도 높으니 지나가는 차 하나 훔쳐서 시도해 보자.

성능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세단 중에서도 상위권에 머무는 차량이다. 4기통 엔진의 힘이 장난 아니게 좋은 지라 풀 튜닝을 하면 머슬카 못지 않은 성능으로 레이스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는 슬리퍼로 활약할 수 있다.

엔진은 I4, 구동방식은 RWD이다.

뒷 범퍼를 자세히 살펴보면 찌그러진 흔적이 남아있다.

여담으로 정보국 습격을 준비하는 '정보국 청소' 임무에서 FIB의 청소부가 소유한 차량으로 나온다.

14. 벌카 (Vulcar)

파일:벌카1.png
파일:벌카이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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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를 베이스로 한 스웨덴 브랜드다. 전반적으로 볼보 차량 몸체에 일본차 디자인을 넣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브랜드 이미지는 현실처럼 대중차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간 정도다. 원 회사가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차량 회사라 그런지 생산하는 차량들이 다른 회사의 차량들에 비해 상당히 튼튼하게 나오는 편이다. 다만 유저들 사이의 인식은 다른 회사 차량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 중국계 브랜드에 편입되고 상용차 브랜드만 남아있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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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곳워러너워러너 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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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갈로아네뷸라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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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잉곳 (Ingot) (X)

파일:잉곳(GTA).png
잉곳 | Ingot
$9,000
지금까지 가장 안전한 차라는 평을 받는 클래식한 벌카 스테이션 왜건은 지난 20년간 운전사들의 애마였습니다. 탱크가 갖고 싶지만 가진 돈이라곤 고작 $10,000밖에 없다면 이걸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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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7
브레이크 2
가속 3.5
핸들링 5.9
최고속도 14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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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에서도 등장했던 차량으로, 볼보의 8 ~ 90년대 차량들처럼 매우 단순하고 투박한 스타일의 스테이션 왜건이다.[101] 차체는 볼보 V70을, 디자인은 닛산 스테이지아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하지는 않으나 전작에 등장한 이것의 외관 커스텀 버전인 잉곳 VD90R이 일반 차량으로든 외관 커스텀 목록으로든 짤려버린 지라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왜건이 되었다는 게 문제다.[102] 덤으로 구동방식도 RWD에서 FWD로 바뀌었다.

차량 설명을 보면 탱크가 타고 싶지만 1만 달러 밖에 없다면 이걸 구매하라 나와있는데 이건 볼보같은 스웨덴 차량 회사 차량 특유의 강한 내구성과 승객 안전성을 오마주한 것이다.[103] 이 때문에 실제 GTA 5 내의 광고 중 이 차가 가장 안전한 차라는 광고가 있다.

핸들링이나 빠른 속도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차를 쳐다보지도 않겠지만 번아웃을 해보면 전륜만 돈다.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에 적혀있는 차량 스탯을 확인해본 결과 전륜 구동임이 확인되었다.[104]

그런데 위에 언급한 광고가 마냥 허풍만은 아닌 것인지 차가 튼튼한 편이다. 중형 트럭을 들이박아도 좀 찌그러질 뿐이지 충격이 확실히 덜하다.[105] 또 보통 차가 부딪히면 타고있는 사람이 날아갈 정도에 충격에서도 버틴다. 그 대신 덩치가 작고 폭도 좁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잠수함 패치로 차량 성능, 특히 무게가 엄청 하향되어서 이제는 잉곳을 풀개조하여 타봐도 가벼운 편인 볼틱조차 제대로 밀지못한다. 그래도 내구성은 그대로라 내구성 한정으론 가성비 최강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엔진은 I5 터보차저, 구동방식은 FWD이다.

14.2. 워러너 (Warrener) (X)

파일:워러너.png
워러너 | Warrener
$120,000
전설적인 스웨덴풍의 4도어 세단입니다. 1980년대 벌카의 네모난 디자인에는 믿음직한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꽉 끼는 청바지를 즐겨 입고 소규모 양조장을 운영하며 70년대 경찰 쇼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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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3.2
가속 6.1
핸들링 6.5
최고속도 166.16 }}}
}}}}}}
볼보 144, 토요타 코롤라 E70, 닛산 스카이라인 C10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모습의 세단. 전체적인 모습은 144의 차체에 코롤라와 스카이라인의 디자인이 들어간 것과 가깝다.

70~80년대 사이 일본에서 유명했던 폭주 문화인 샤코탄족들이 개조해 타고 다니던 차량에 이 녀석이 유명했던지라 튜닝 부품 중에 샤코탄 머플러가 있다. 아쉽게도 한 쪽에만 있어서 루이너처럼 쌍으로 머플러 올린 모습은 볼 수 없다.

생산 회사가 회사인지라 이 차도 역시 꽤나 튼튼하다. 웬만한 충격은 잉곳만큼은 아니지만 후드가 날아가는거나 흠집만 조금 나는 수준이다. 심지어 부딪혀도 범퍼는 커녕 상대 차가 망가지는 일도 허다하다. 그래서인지 이차도 돌격용으로 쓰는게 가능하다. 돌파력과 내구성은 잉곳보다 뛰어나지만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특징이라면 사이드 미러가 문에 부착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후드에 부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설명이나 차의 내부를 보나 잉곳보다 먼저 나온건 확실한 듯하다. 또한 앞 범퍼에 부착된 번호판은 살짝 기울어져 있다.

엔진은 I6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4.2.1. 워러너 HKR (Warrener HKR) (★)(◈)

파일:벌카워러너HKR.webp
워러너 HKR | Warrener HKR
$945,000 (평판 할인가) / $1,260,000 (기본가)
튼튼하고 믿음직한 차를 찾으시나요? 때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원래 사려던 차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치 유기견 보호소에 갔는데 외눈박이에, 다리 하나를 잃은 늙은 개가 발정이 나서 들이대고 있는 상황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죠. 이걸 본 다른 사람들이 "우웩" 또는 "씨발, 뭐야"라고 하는게 그냥 귀여워서 그러는 것 같다고요? 정말 그렇다면 인생의 동반자로 워러너 HKR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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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2
가속 6.6
핸들링 6.5
최고속도 14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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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워러너의 UTE 사양. 게임 출시 당시부터 있던 피카도르를 빼면 최초로 추가되는 UTE이다.

베이스는 닛산 서니 픽업에다가 PGC10 스카이라인의 전면부를 이식한 커스텀 차량인 "하코토라(ハコトラ)"이다. 이름 뒤에 붙은 HKR은 하코토라의 약자로 추정된다.[106]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차량보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 등장한 차량 중에서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고 외관도 그냥 워러너의 UTE 버전이라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는 차량이다.

그러나 이 차량의 진가는 바로 드리프트. 드리프트 하나는 정말 끝장나게 잘 돌아주는 차량으로 로우 그립 타이어를 껴주면 같은 업데이트 출신 차량인 퓨토 GTX 부럽지 않게 미끄러진다. 사실상 주행 성능을 내주고 드리프트에 몰빵한 독특한 차량.

문제는 튜너 차량중에서 드리프트에 성능을 몰빵한 워러너 HKR은 드리프트 개조 차량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튜너 레이싱이나 튜닝 샵 작업 계약에서도 그 드리프트에 몰빵한 성능 때문에 못쓸차량이였는데, 이제는 그 드리프트마저 드리프트 개조 차량에게 밀려서, 워러너 HKR은 튜너 차량 수집의 목표가 아니라면 나가리가 되었다. 굳이 트럭으로 드리프트를 하고 싶다면 이제는 드리프트 요세미티에 드리프트 개조를 달면 보다 훨씬 쾌적하고 쉬운 드리프트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엔진은 1.6L 직렬 4기통, 구동 방식은 RWD이다.

15. 저코니움(Zirconium)

파일:저코니움1.png
파일:저코니움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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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을 모티브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 몇 년째 신차 소식이 없고 브랜드 내에서 그나마 제일 최근에 나온 왜건 차량인 스트라텀조차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는건 물론 평이 매우 좋지 않아서 일찍 생산 중단되어 파산하기 직전이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저코니움 차량들은 모두 재고떨이 품목 및 중고 판매 차량이며 설명에도 있듯이 언제 품절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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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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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저니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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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스트라텀 (Stratum) (X)

파일:스트라텀(GTA).png
스트라텀 | Stratum
$10,000
클래식한 멋을 지닌 스트라텀 스테이션 왜건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혹평 일색이라 금세 생산 중단되어버린 저코니움 모델입니다. 즉, 한정판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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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2
브레이크 2
가속 5.2
핸들링 6.7
최고속도 16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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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도 나왔던 5세대 혼다 어코드 스테이션 왜건을 베이스로 하는 왜건 차량이다. 헤드라이트는 닛산 스카이라인 R32 계열 모델을 닮았으며 리어 라이트는 스바루 임프레자 1세대렉서스 SC300의 것을 본뜬 듯한 모습이다. 왜 딩카나 아니스와 같은 일본계 회사가 아닌 미국계 회사에 편입시켰는지는 불명이지만, 사브 오토모빌사의 벳지 엔지니어링으로 판매된 사브 9-2X를 모티브로 한다면 가능성이 있다.

위의 설명으로도 보다시피 설정상 파산하기 직전인 저코니움 사의 최후의 보루이다. 허나 혹평만 계속 받아 계획보다 일찍 생산 중단된 캠핑카인 저니 때문에 결국 이 차를 끝으로 저코니움 사는 파산하게 된 모양이다.[107]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로우 라이더 차량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디자인의 변경이 거의 없었다. 미등의 디자인이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다. 모티브가 된 차량이 같기 때문이다.

같은 왜건인 레지나, 잉곳과 다르게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 성능도 상당히 좋고, 이 차량은 구동 방식이 무려 AWD이다. 이것 덕분에 세단 카테고리 차량 중에서는 발차력이 우수하고, 상당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마니아들도 상당수가 있다. 내구성도 꽤나 괜찮은 편이다. 차체가 완전히 변형되어도 잘 굴러간다.

설정과는 달리 도로에서 드물지 않게, 아니 엄청나게 자주 보인다. 그리고 바리에이션들이 많으나 튜닝샵에서는 기본적인 튜닝 빼고는 외관 튜닝을 할 수가 없다.[108]

후면유리가 관통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트렁크 유리쪽에서 탑승객을 쏴도 죽지 않는다. 후면 유리가 차체로 인식되어서 계속 쏘다보면 차가 터진다. 23년 12월 기준 패치되어 정상적으로 유리가 관통된다.

엔진은 2.6L I6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1] 사실 언더 성향이라기보다는 코너링 각이 둔하다는 느낌이다.[2] 덕분에 한동안 우베르막트 사에는 세단 분류군에 속하는 차량이 단 한 대도 없었다. 그나마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라인하트가 출시하면서 좀 나아졌지만.[3] 로우 라이더 임무 & 로스 산토스 튜너 & 청부 계약[4] 근데 그걸 알 수 있는 게 연락책이 없는 임무인 무차별 난사 미션이고, 이게 초반에는 사실상 유일하게 이놈들이랑 대적하는 임무였지만, 최근에 클러킹 벨 농장 기습으로 선택적으로 이들을 털 수 있게 되면서 이들이 여전히 이 차를 타고 나오는 걸 볼 수 있다.[5]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의전차량이기도 했다.[6] 어느 정도냐면 순정 상태일 때 비가 오거나 해서 노면이 미끄럽다면 약간 경사가 있는 비포장도로는 후진으로 올라가지 못한다.[7] 1960년대 고성능 모델은 7리터가 넘는 배기량에 300마력 후반대, 400마력대까지도 나오던 빅 블록 엔진들을 달고 다니던 모델들이 100마력대로 추락했다.[8] 나름 희귀차다. 온라인에서 시민차 훔치는 방법 밖에 얻을 수 없고 얻으려고 하면 이상하게 얻기 어려우니 하나 훔쳐서 소장해두자.[9] 파일:엠페러워싱턴1.jpg[10] 파일:271590_screenshots_20200828180221_1.jpg[11] 파일:엠페러펠론.jpg[12] 파일:271590_screenshots_20200824194428_1.jpg[13] 고쳐도 울퉁불퉁한 모양은 없어지지 않는다.[14] 4 당시의 엠페러는 지금보다 더 고급스러 보이는 그릴을 사용하고, 타이어에도 백테가 그려져 있었다.[15] 2023년 기준으로 대략 198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까지 생산되어 나온, 이제 막 올드카로 들어선 차량들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W210 E 클래스링컨의 2세대 타운 카, 볼보 850을 예시로 들 수 있다.[16] 원래는 유일한 로우라이더 세단이었으나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글렌데일 커스텀이 나왔다.[17] 이때 차가 있는 베니즈 모터스의 문이 반쯤 열려 있는데, 새스쿼치를 문과 마주보는 건물 벽에 대고 1인칭 시점으로 연료통을 총으로 쏘면 내리지 않고 터트릴 수 있다.[18] 타운 카의 전면 디자인은 전작에 등장한 던드레리 어드미럴이 가져갔다.[19] 3세대 타운 카는 기본형의 전장이 5,469mm로, S클래스나 7시리즈 같은 플래그십 대형차량의 휠베이스 연장형보다도 훨씬 길며 스트레치드 리무진으로 분류되는 2세대 에쿠스L(5,460mm), 제네시스 G90L(5,465mm) 모델과 길이가 비슷하다.[20] 다른 차량들보다 거리에 소환되는 빈도가 낮다는 점도 이러한 특성을 부각시킨다. 애초에 남부 산 안드레아스 오토는 중고차 판매 사이트라서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싸다고 해서 원래 가격도 싸다고는 할 수 없다. 미국은 차가 넘쳐 중고차도 가격이 싸다.[21] 일단 모티브가 되는 3세대 타운 카 자체가 현실에선 단종된지 꽤 된 모델이지만 출시 당시 가격은 4만달러에서 5만달러 수준으로 S클래스 같은 유럽산 플래그십 세단보다는 낮은 가격이지만 대중차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모든 자동차들은 희소가치 등의 이유로 중고가가 유지되거나 출고 당시 가격보다 더 올라가지 않는 이상은 보통 10년안에 원가의 20% 수준까지 떨어진다. 비슷한 연식의 S클래스나 7시리즈를 봐도 출시 당시에는 8천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고급차량들이지만 10년이 넘은 지금은 관리가 매우 잘된 물건들도 2000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없고 보통은 1000만원 아래로 팔린다.[22] 임원[23] 해당 모델에 달렸던 터보디젤 엔진은 미국 판매용 W123에만 달려나왔으며, 유럽 판매용 디젤 엔진 사양에는 자연흡기 모델 외에는 판매된 바가 없다.[24] 하지만 여기서 왜 하필 디젤 세단의 무덤이나 다름없는 미국에서 자국제도 아닌 독일제 디젤 세단을 내놓았는지 의문이 들 터인데, 미국은 가솔린 값이 디젤보다 싸기 때문에 상술했듯이 디젤 승용차는 인기가 없고 당연히 미국의 차량 제조사들도 디젤 승용차를 거의 안 만든다. 다만 당 시대 트럭 류가 아닌 승용차에 터보가 달린 디젤 엔진을 달았다는 특이성과 미국에서 판매되었던 디젤 승용차 치고는 저조하지는 않았던 판매량 덕인지 나온 것으로 보인다.[25] 2세대 샤프터는 아니다. 아니스 사베스트라의 설명에서 70년대의 샤프터가 언급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원본 모델인 E클래스는 1936년부터 생산된 차량이다.[26] 물론 실제로는 E클래스 AMG들 중 12기통 엔진을 얹은 모델은 없다. W212와 W213 기준으로 E 63 AMG에는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얹히며 그 다음인 E 400에는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얹힌다.[27] 패드로 플레이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28] 단, 방탄 유리의 내구도가 다 닳아 깨질 경우 피격 위치에 구멍이 생기는데 구멍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한 번 씩 더 막아줄 수 있다.[29] 물론 상대가 FMJ 탄 개조를 한 무기를 쓰면 방탄 유리고 뭐고 얄짤없이 한 방에 간다.[30] 다만 방탄 구루마의 경우는 창문의 대부분이 철판으로 깔려있어 폭발물 투척 불가라는 점은 상기해야 한다. 애초에 방탄 구루마의 방탄 성능이 비현실적으로 뛰어난 것이지, 방탄 샤프터의 방탄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31] 이는 인서전트 픽업과 테크니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인서전트 픽업과 테크니컬은 개조를 통해 개인 차량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만, 포탑 리무진은 불가능하다.[32]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삼각형 미니건보다 빠르다.[33] 참고로 약 83번 호출한 값이 차량가격과 맞먹는다.[34] 정말 스페셜 패키지와 반입/반출 작업에'만' 알맞은 차량이다.[35] 이동식 작전 본부의 특수 이동 수단 임무를 완료했다면 무기화 탬파가 포탑 리무진보다 가격이 싸기도 하다.[36] 굳이 예시를 꼽아보자면 오토바이가 소환이 안되는 잔쿠도 기지에서 유저들과 PVP를 하는데 완전히 수세에 몰려서 스폰킬을 당할 우려가 있는데다 버자드를 타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에서 재빨리 포탑 리무진이라도 타서 도망가는 상황(...) 정도다.[37] 등장하지 않았을 뿐 게임 파일에 존재하고 있는지는 미지수이다.[38] 원문: They tried telling the engineers "zu groß" or "zu dick". 여기서 "zu groß"는 독일어로 "너무 크다"(too big)란 뜻이고, "zu dick"은 그냥 섹드립이다. "그로스"를 "그호스"로 적은 이유는 독일어의 r 발음이 구개수음이라서 그런지 한국인 입장에서는 ㅎ처럼 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39] ‘독일인은 유머감각이 없다.‘는 스테레오타입을 표현한 것이다.[40] W124 E클래스의 가솔린 엔진 트림은 4.2리터 엔진을 단 400E / E420 모델부터 V8 엔진을 달기 시작했다. 포르쉐와의 합작품인 5.0리터 500E / E500 모델은 물론, 6.0리터 엔진을 단 E60 AMG도 V8 엔진을 달고 있다.[41] 우베르막트 사이퍼, 우베르막트 센티넬 클래식 와이드바디, 벌카 네뷸라 터보.[42] 이는 인게임 내에서 구현된 대부분의 다른 승용차들도 마찬가지이다. 겉만 번지르하게 만들어 놓고 실내는 대충 구현하고 타 차량들의 실내 디자인을 돌려쓴다. 그나마 최근 들어 일부 차량들은 실차들과 비슷하게 구현하고 있는 편이다. 포슐라크하마도 독자적인 실내 모델링을 사용한다. 어차피 인게임 내에서 안전벨트를 매는 모션도 나오지 않고 안전벨트를 매지도 않는다.[43] 신세대판에서 구입 시에만 한정. 구세대판은 불가능하다.[44] GTA 4에서는 누굴 죽였느냐에 따라 장례식을 하는 인물이 달라진다. 자세한 건 Grand Theft Auto IV/미션일람 문서 참고.[45] 무거운 탓인지 코너링 성능도 원판인 워싱턴보다 상당히 뒤떨어지며, 최고속도는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2번째로 느리다.[46] 파일:라메사영구차.jpg[47] GM대우 시절 판매되었던 고급 대형세단인 GM대우 베리타스의 원형이기도 하다.[48] 홀덴 카프리스는 고급 대형 세단이다. 당연히 플릿 시장용 모델인 쉐보레 카프리스에는 옵션이 잔뜩 빠진다.[49] 이쪽은 그레인저도 같이 타고 나오기도 한다.[50] 실제로 홀덴 카프리스는 호주 외에도 미국 내에서 크라운 빅토리아가 단종되자 닷지 차저 이외 전무한 미국산 후륜 구동 풀 사이즈 세단을 대신해 쉐보레에서 이 차량을 OEM 생산해서 경찰에 공급하는 차량이다. 실제로는 경찰 차량이 민간용 차량보다 훨씬 많아야 정상인 차량이다.[51] 여기서 가스란 LPG 가스가 아니라 가솔린(Gasoline)의 줄임말. 즉, 휘발유이다.[52] 그 Bolt가 아니고 Volt다. 이름이 한글로는 같아서 헷갈리는데, 실제로 Bolt를 기반으로 디자인했다는 언급이 있었다. 완전한 전기자동차라는 점에서는 Bolt와 유사하나 디자인 면에서는 Volt와 매우 유사하다. Volt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53] 코일 라이덴도 전기차다.[54] 소형 이동수단 카테고리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서 소형차를 타는 사람은 뭔가 이상한 성격을 가졌다는 편견이 존재하며, 레스터가 성격상 거기에 부합되고 또한 해당 차량이 경찰의 눈으로 보았을때 레스터를 눈에 띄기 쉬운 사람이 아닌 눈에 띄지 않는 일반 시민으로 보이게 하는 장치로서도 볼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와 클래식 습격 시리즈서 레스터 본인 집 외의 갱단의 습격 준비 아지트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옷 제봉 업체로 위장하고 있고 직원들도 근무하고 있는 다넬 브라더스 공장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다넬 브라더스 공장은 스토리 습격 정보국 습격 시작 전에 레스터의 계략으로 인해 화재로 내부가 불태워지고 스토리 이후 시점인 온라인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에서 다넬 브라더스 공장 창고가 매물로 나오지만 말이다.[55] 나머지 차량들은 현대 투스카니를 모티브로 한 초기 차량인 볼로칸 프레어리이고,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현대 N 비전 74를 모티브로 하는 볼로칸 엔비사지다. 국산차에서 디테일을 따 온 차량은 꽤 된다.[56] 어느정도냐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풀 액셀로 밟아 올라가도 다른 NPC 차량이 앞지를 정도로 느리다...[57] 애초에 캐런 설튼같이 로스 산토스 전역에서 흔히 돌아다니는 차량이다.[58] 산 안드레아스의 레지나는 쉐보레 카프리스를 기반으로 한 1980년대 스타일의 왜건이다.[59] 원래 베이스 모델이었던 던드레리 어드미럴이 5 시점에서 단종되었기에 워싱턴을 늘려서 판매하기 시작했다.[60] 애초에 이 차량이 판매되는 남부 산안드레아스 오토의 차량은 설정상 대부분 중고차들이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낮다고 차의 원래 가격도 낮다고는 할 수 없다.[61] 락포드 힐즈 근처의 "Cocktatoos"라는 나이트클럽 옆에도 소환된다.[62] 시점을 1인칭 시점으로 설정하면 실내가 굉장히 조용하다. 라디오를 켜면 엔진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비교] 좌 '틴팅 없음', 우 '리무진'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모습이다. 파일:코뇨센티틴팅.jpg[64] 핸들링만 놓고 보면 Grand Theft Auto IV의 차량들과 성향이 비슷하다.[65] 파일:코뇨센티포탑리무진.jpg[비교2] 파일:코뇨센티.jpg[67] 이는 코뇨센티의 실제 모델인 마이바흐 62는 롤스로이스 팬텀 EWB의 경쟁 차종이기 때문이다. 슈퍼 다이아몬드는 그냥 팬텀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고, 슈퍼 다이아몬드와 동급의 차량은 코뇨센티 55라고 보는 것이 옳다. 참고로 마이바흐 62라는 모델명에서 62라는 숫자는 해당 모델의 전장이 6.2m라는 뜻이다.[68] 여담으로 점착폭탄 기준, 내구도 0%도 한개는 버틴다, 다만 버틴 후 기름이 새어 더이상 운행은 불가능한 수준. 내구도 80% 이상이라면 멀쩡하게 버틸수있다.[69] 다만 힌덴부르크 참사는 1937년에 일어났다.[70] 하지만 뒷좌석에 사람이 타는 경우는 없다[71] 애초에 팬텀이라는 이름부터 유령이다. 롤스로이스는 실버 고스트부터 죽 차량 이름을 유령과 관련된 이름으로 많이 짓는다. 조용하다는 특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72]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이 수평이며 코치 도어와 뒷좌석의 우산, 대시보드의 우드 트림이 구현되지 않았고 환희의 여신상 대신 도넛 모양의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마저도 총을 쏴도 안으로 들어가지를 않는다(...)[73] 다만 전폭, 전장 모두 대형 SUV보다 거대한 롤스로이스 팬텀과 달리 게임상에서 표현된 전폭은 굉장히 좁다.[74] 게다가 최고속도가 빠르다고 해도 차가 워낙 묵직해 번아웃 때문에 출발속도도 느리고, 가속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덩치도 커서 달리기 좋은 차는 아니다.[75] 다만 현재 시대에 와서도 최고급차나 다름 없는 취급을 받는 스태포드와 달리 엠페러의 경우는 현재 시점에서는 일개 동내 갱들이 타고 다닐 정도로 그 위상이 추락했다. 성능도 최고속도를 제외하면 스태포드가 확연하게 좋다.[76] 오 이너스! 데칼로, 선택시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한 무늬가 차량 전체를 감싸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비틀즈의 팬텀은 5세대가 아닌 6세대이다.[77] 사실 게임 출시부터 있던 차량들은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다. 1인칭 시 소음이 적게 들리는 시스템은 샤프터 V12와 코뇨센티 55가 추가된 이후.[78] 모티브가 된 차종들도 어차피 둘다 동일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이다.[79] 실제로 GTA 5의 캐런 차량 목록은 이놈과 후술할 인트루더, 레벨만 제외하면 죄다 스포츠 계열 차량이다. 설튼은 4도어지만 스포츠 세단이라 스포츠카로 간주되며, 인트루더도 세단 카테고리에 있기는 하지만 스포츠카 성향도 있는 차량이다.[80] 일제 내수용 차량의 경우 일본의 자동차세 제도 때문에 1.7m 이하의 폭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에는 배기량과 차량 중량만으로 세금을 물리지만, 과거에는 차폭이 1.7m 이상일 경우 세금을 더 냈었다. 자동차세 제도가 바뀐 현재에도 협소한 도로 사정과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타국산 자동차들보다 폭이 좁은 차량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캠리와 달리 단일 모델을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81] 사실 이 VIP 스타일의 외관은 전작에서 인트루더 VX라 불렸던 바리에이션인데 본작에서도 튜닝 등을 하고 스포일러 부근을 보면 VX 엠블럼이 붙어있다.[82] 단, 코뇨센티처럼 틴팅 정도에 따라 바뀌진않는다. 애초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장식에 불과하다.파일:인트루더틴팅.jpg[83] 크라이슬러와 마세라티는 같은 스텔란티스 소속 계열사이고, 마세라티 차량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몇몇 부품들을 크라이슬러에서 유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점을 비꼬는 요소로 보인다.[84] MDS는 마이클 드 산타(Michael De Santa)의 약자다.[85] 레이스 브레이크,리어 페인트 범퍼 및 디퓨저,EMS 업그레이드 레벨 3,이중 배기구,크롬 그릴,이중 배기 후드,음악 경적 5,네온 조명, 스포츠 스커트, 립 스포일러, 스포츠 트랜스미션, 블랙 달러 로우라이더 휠, 리무진 윈도우 틴트[86] 그런데 현실의 아우디 A6는 4륜(콰트로)이거나 전륜구동이다. 엔진도 I4이거나 V6이다. 일반 A6가 아닌 고성능 모델 아우디 S6(C6)는 V10 5.2L이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들어가는 엔진과 동일하다.[87] 하향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88] 다만 이 경우에는 다른 차를 밖에 내놓았다면 트레버는 테일게이터가 아닌, 그걸 타고 간다. 이건 아마 시스템상 그렇게 되어있는듯 하다.[89] 마이클이 스포일러의 차를 들이받을 때 이 차가 아니라 디클라스 프리미어를 끌고 온다.[90] 일단 베이스 차량부터가 완전히 다른건 그렇다치고, 차급까지 다른 것을 생각하면 후자가 맞을 것이다. 참고로 기존 테일게이터는 준대형급 세단인 A6로 국산차인 G80과 경쟁모델이다.[91] 스포츠카 카테고리지만 세단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92] 현실의 메르세데스-벤츠 CLS의 AMG라인 버전의 프론트 범퍼와 일반 버전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의 차이를 생각하면 쉽다.[93] 이상한 것은 게임 상 구현된 차량의 비율도 프론트 오버행이 길고 전륜과 캐빈 사이의 길이가 짧은 전형적인 전륜구동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원본 차량의 디자인은 안 따라가도 구동 방식 등은 충실히 고증했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미묘하다.[94] 두대를 소유하고 있는데 하나는 아주 빡세게 튜닝을 가한 모델이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순정 모델이다.[95] 팀원도 개인 튜너 차량이 없으면 회색 테일게이터 S를 타게 된다.[96] 전후면부 디테일은 3시리즈 투어링을, 그외 디테일은 5시리즈 투어링과 비슷하다.[97] 사실 그동안 오라클 시리즈가 명백한 세단임에도 쿠페 클래스로 배정되는 바람에 라인하트가 얼떨결에 우베르막트 최초의 세단이 된 것에 가깝기는 하다. 참고로 리볼터는 스포츠카로 분류된다.[98] 또한 1차 색상밖에 없다. 2차 색상을 트레이너로 건드려도 아무 변화가 없다. 4 당시의 스태니어 택시 한정으로 2차 색상 변경 시 앞뒤 범퍼 색상을 바꿀 수 있었으나 지금은 당연히 안 된다.[99] 원래는 2세대로 추정되었으나,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구형 경찰 크루저가 스태니어에 LE란 이름을 덧붙이고 등장하였다.[100] GTA 5 베타에서는 LE 모델 대신에 LSPD 도색을 한 기존 스태니어 경찰차가 나왔다. 바로 이게 그 사진.[101] 이 시절의 볼보의 차량들은 당시 특유의 보수적인 스타일 덕분에 못생겨도 안전한 차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덕분에 당시에는 속칭 꼰대차로 불렸다. 제레미 클락슨이 괜히 늙은 교수들이나 타는 차라고 디스한 것이 아니다.[102] 실제 이 차량의 원본인 닛산 스테이지아스카이라인과 파워트레인과 바디를 공유하고 GT-R 버전의 4륜구동 시스템이 달린 모델도 존재한다.[103] 북유럽 특성상 눈이 내리면 상당히 많이 내리다보니 그로 인한 사고가 꽤 난다. 그 때문에 승객 안전이 그 다른 무엇보다 최선이다. 물론 요즘 기준으로는 다른 차량보다 크게 뛰어나지는 않다. 충돌 테스트에서 다른 회사의 동급 차량들보다 좋지 못한 결과를 내는 일도 있다.[104] 이게 별 수 없는게, 벌카는 볼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회사다. 스웨덴의 특성상 눈이 많이 오고 언덕길이 많은 특성상 눈길에서 자칫하다가는 미끄러지거나 출발도 제대로 못해서 그나마 이런 문제 면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전륜구동이나 AWD를 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긴 한데 볼보는 80년대 후반까지 FR을 고집했다. 굉장히 특이한 사례가 되시겠다.[105] 동일한 조건에서 같은 동급의 차들로 실험을 해보면 잉곳보다 훨씬 더 걸레짝이 된다.[106] Hakotra[107] 다만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신차 저니 II가 출시되었다.[108] 프론트 범퍼 립, 리어 스포일러, 선루프, 루프랙, 트윈 터보 뱃지 등이 있지만 LS커스텀에서 개조가 불가능하고 구매&스폰 당시에 외형개조가 되어있는 채로 써야하며, 선루프를 제외한 나머지중 한가지만 개조 되어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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