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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191f><colcolor=#ffffff> BNK경남은행 BNK慶南銀行 | BNK KYONGNAM BANK | |
설립일 | 2014년 5월 8일[1] |
업종명 | 국내 은행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여부 | 상장폐지[2] |
지배 구조 | BNK금융지주: 100% |
은행장 | 예경탁 |
본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642 (석전동) |
은행 코드 | 039 |
SWIFT 코드 | KYNAKR22 |
링크 | | | | | |
고객 센터 | 대표 전화: 1600-8585 / 1588-8585 해외: 82-55-290-8585 |
국고수납대리점 외국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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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립 초기부터 1986년까지 사용된 로고.
1986년부터 2015년까지 30년 가까이 사용했던 구 로고.[3]
BNK금융지주 편입 이후 로고.
강하고 반듯한 BNK경남은행
경상남도 및 울산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전국구 지방은행으로 BNK금융그룹 계열이다. 본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다. 1915년부터 1928년까지 영업한 동명의 민족계 은행하고는 무관하다.
2. 역사
1967년 1월 마산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발기인단을 구성한 이래 발기인대회를 17번이나 개최해 난항을 겪었으나 1968년 12월 설립준비위원회 구성 후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승인 등기를 거쳐 1970년 4월 설립 등기를 받았으며, 자본금 3억 원으로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창동[4]에 본점을 두고 영업을 시작했다.초기에는 도 내 중서부만 영업했으나 1972년 도 내 전역으로 확장하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1974년 서울지점을 열고 경은상호신용금고를 세웠다. 1979년 창립 9년 만에 납입자본금 79만 원으로 늘어나 1981년 전산센터를 열었고 1982년 증권업 겸업을 개시하고, 1983년 온라인업무를 개시한 뒤 1985년 미국 뉴욕에 첫 해외사무소를 냈다. 1986년 6월 비씨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업무를 개시한 뒤 1987년 울산에 첫 지역본부를 내고 CIP를 도입했으며 경남창업투자도 세웠다. 1988년 총수신 1조 원을 돌파한 후 1989년 자회사 경남리스금융을 세우고 1992년 5월 회원구 석전동으로 본점을 이전한 뒤 1994년 종합온라인을 실시했다. 1996년 경남파이낸스와 경남금융경제연구소를 각각 세우고 1997년 7월 울산광역시 시금고, 1999년 3월 경상남도 도금고 업무를 유치했다.
1997년 외환 위기 후 1998년 1차 금융 구조조정에서 제외됐으나, 2차 금융 구조조정 여파로 1998년 10월 자기자본비율 미달을 이유로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경영개선 권고'를 받아 인력 감축, 해외사무소 철수 및 지점/자회사 정리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1998년 12월 지역민들의 협조로 자본금 1천억 원 증자를 실현하고 1999년 경은상호신용금고, 경남창업투자를 팔았다. 2000년 4월 경영개선권고가 종료되어 회생되는 듯했으나 '나라종금 사건'과 주거래업체 우방건설, 동아건설 부도 등의 여파로 2000년 12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자본금 완전감소 명령을 받았고 예금보험공사가 출자한 후 2001년 2월 자회사 경남파이낸스를 계열제외했고 2001년 3월 우리금융지주 산하로 편입됐으며 경남리스를 군인공제회에 팔았고 2003년 상장이 폐지됐다.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후 계열사인 우리은행, 광주은행 및 우리투자증권과 이체 또는 입출금 거래시 타행거래 수수료를 면제했었다.
2002년 상반기, 우리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을 우리은행과 원뱅크(One Bank)로 흡수합병을 시도하였으나 지역 여론의 반발 등으로 실패하였다.
2010년 우리금융지주 1차 민영화 추진 때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은 분리 매각한다는 방침이 세워졌으나 매각에 실패했다. 2011년 재매각 추진시에는 통합 매각으로 방향이 잡혔다가 여론이 나빠져서 한국산업은행이 인수를 포기했다. 2013년 매각 추진 당시 BS금융그룹, DGB금융그룹, 중소기업은행, MBK파트너스 등이 인수전에 등장했는데 결국 BS금융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경남은행 노조와 BS금융그룹이 상생 협약을 발표하였다.
2014년 금융위원회에서는 BS금융지주의 경남은행 인수와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를 승인하면서 경남은행의 BS금융지주 편입이 확정되었다. 이후 BS금융지주에서는 예금보험공사가 갖고 있었던 경남은행의 지분 56.97%를 모두 취득했으며, 일단 투 뱅크 체제로 나간다고 한다.
2015년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의 비지배 주주 지분 43.03%를 확보하면서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경남은행을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상장폐지하였다.
2016년 1월부터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 창구에서 두 은행의 계좌 입금과 지급, 통장 이월 등 교차 서비스를 시행한 뒤, 2016년 7월 20일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네이버페이와 제휴한 이벤트를 열었다. 비대면 상품명은 "SELF-모바일통장"이다. 하지만 BNK부산은행의 썸뱅크에 비해 수수료 면제 조건이 빡세고, 횟수 압박 항목도 좀더 많다. 이거보다 제휴 롯데카드 한 번이라도 쓰면 그만인 썸뱅크가 수수료 면제 조건이 더 간단하고, 롯데ATM 타 지역 호환성도 월등히 낫다. 이후 무통장식 비대면개설 상품으로 "투유 입출금통장"이 추가됐고 SELF-모바일통장은 2018년 7월 2일에 단종됐다. 참고로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미성년자라도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니 참고.[5] 11월 1일부터 오픈뱅킹을 시행했다.
2024년 4월 24일부터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약으로 우체국 창구와 ATM에서 수수료가 면제된다.
3. 지배 구조
2019년 8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BNK금융지주 | 100% |
4. 역대 은행장
- 최희열 (1970~1976)
- 김원 (1976~1980)
- 홍승환 (1980~1985)
- 이재진 (1985~1991)
- 김형영 (1991~1997)
- 이춘영 (1997~1999)
- 박동훈 (1999~2001)
- 강신철 (2001~2004)
- 정경득 (2004~2008)
- 문동성 (2008~2010)
- 박영빈 (2011~2014)
- 손교덕 (2014~2018)
- 황윤철 (2018~2021)
- 최홍영 (2021~2023)
- 예경탁 (2023~ )
5. 상품 및 서비스
한때 다른 은행들과 달리 토요일 수수료 면제 시간대가 08:30~13:30였던 적이 있었으나 규정 개정으로 타행과 똑같은 08:30~14:00가 되었다.한도제한계좌제를 시행한다.
5.1. 개설방어
지방은행의 수도권 지점들 중 일부가 일명 개설방어로 악명높지만, BNK경남은행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다수계좌가 없으면서 말만 잘한다면 어렵지 않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일단 한 번 개설해 놓으면 가는 곳마다 대체로 친절하게 대해 준다. 이건 2015년 금융감독원의 대포통장 근절 방안이 나오기 전까지만 이랬다.5.2. 전자금융
ATM을 통해서 마이비의 충전이 가능하다. 현금보충과 계좌보충[6]이 가능한데, ATM을 통한 현금 보충은 영업시간 내에만 가능하다. 마이비가 캐시비로 합쳐진 현재에도 마이비 교통카드라는 메뉴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캐시비를 지원할 생각은 없는 듯. 애초에 마이비 전체를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7] 디지털경남카드 말고 창원시자전거사랑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다행히도 은행 외 충전소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가 아니면 안 받아준다. 정부기관 외 모든 금융기관에서 사용가능한 범용 공인인증서도 여기서는 안 먹힐 수도 있다.
2016년 11월 6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전부 리뉴얼했다. 모바일 앱 이름은 '투유뱅크'다. 이전까지는 붉은색의 깔끔한 디자인의 인터넷 뱅킹은 일부 주요 기능만 사용가능했고 지금은 모든 기능이 새로운 페이지로 바뀌었다. 푸시알림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투유알림'이란 앱으로 특이하게 더치페이 관리 기능과 채팅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8월 17일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 기존의 '투유뱅크'는 'BNK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투유알림' 역시 'BNK 경남은행 모바일알림'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6. 카드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지점
지점 찾기- 창원시: 56개
- 의창구, 성산구, 마산회원구: 14개
- 마산합포구: 9개
- 진해구: 5개
- 울산광역시: 31개
- 남구: 13개
- 중구: 7개
- 북구, 울주군: 4개
- 동구: 3시
- 김해시: 13개
- 진주시: 10개
- 양산시: 6개
- 거제시: 4개
- 사천시: 3개
- 통영시, 함안군: 2개
- 밀양시, 창녕군, 의령군, 산청군, 함양군, 고성군, 거창군, 남해군, 하동군, 합천군: 1개
다른 지방은행들도 마찬가지지만 주영업구역인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에 지점이 집중되어 있다. 경상남도의 모든 시군에 존재하나 본점 소재지인 창원시에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많은 곳이 울산광역시이다. 창원과 울산 소재 중소·중견기업 주거래 기업계좌 자체가 경남은행 아니면 농협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남대학교는 교직원, 교수들의 월급계좌를 경남은행으로 선정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학생증에 체크카드 기능을 넣어 발급하는 관계로 학교가 경남은행 계좌 개설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당연히 교내에도 지점(경남대지점)이 있다.
- 부산광역시: 8곳
- 서울특별시: 5곳
- 경기도: 4곳(성남시, 화성시, 시흥시, 하남시)
- 경상북도: 2개(포항시, 경주시)
- 대구광역시: 1개
다른 경상도 지자체에도 조금이나마 지점이 있다. 부산의 경우 같은 BNK금융그룹 산하의 BNK부산은행이 존재하므로 지점이 많지도 않고, 지점을 늘려야 할 이유도 없다. 주로 서부산 일대에 지점이 많은 편이다.(강서구 2, 사상구 1, 사하구 1) 대구 역시 대구은행(현 iM뱅크)의 본진이라,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현풍지점 단 1곳만 있다. 대구국가산단에 근로하는 경남 북부 주민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포항과 경주는 울산과 연계가 깊은 지역들이라서 그런지 경남은행 지점이 있다.
서울특별시 내에는 원래 3개 지점(서소문, 여의도, 강남)이 있었고 여의도는 기업금융 위주, 서소문은 서울에 적을 두고 사는 경남 출신 고객들의 소매금융 위주로 영업해 왔다. 그러다가 서소문점을 닫고 인근에 서울영업부를 옮기고 강서구 마곡신도시에 새로 지점을 열었다. 마곡동의 LG산단과 관련해서 실질적인 은행 업무를 많이 하기 때문인 것으로 유추된다. 경기도에는 시흥시 배곶신도시나 화성시 동탄신도시, 성남시 위례신도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개점했다. 아파트 신도시 영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계금융 실적은 크게 차이가 나는데다가 전국구 대형 시중은행과 달리 경남은행과 같은 지역은행들은 이런 실적 하나가 꽤 덩어리가 크다.
8. 자회사
이하 업체들은 2001년 우리금융그룹 인수 전에 지닌 자회사들이다.- 경남리스금융: 2001년 군인공제회에 매각된 후 2002년 한국캐피탈에 합병됨.
- 경남창업투자: 1999년 IMI컨설팅에 매각된 후 2001년 알린다커뮤니케이션즈, 2002년 한신코퍼레이션으로 최대주주가 각각 바뀐 후 '한산홀딩스'로 변경됐으나, 2004년 폐업됨.
- 경남파이낸스: 2001년 해산, 2003년 소멸.
- 경은상호신용금고: 1999년 동환산업에 매각. 현 인성저축은행.
- 경남금융경제연구소: 1998년 폐업.
9. 노동조합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경남은행지부: 한국노총 소속.
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2010년 4000억 원대 부동산 PF 금융 사고
경남은행 서울영업부에 근무하는 장모 부장은 문제가 된 PF시행사가 저축은행과 캐피탈사들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지급보증을 서 주는 방법으로 2008년부터 1000억원 이상의 부실을 냈다. #, #결국 사고 규모는 4136억원으로 밝혀졌다.#
10.2. 2023년 부동산 PF 담당 직원의 3000억 원 횡령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 횡령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여담
- BNK경남은행의 대주주는 한때 효성그룹[8]이었으며, 이 흔적은 ATM을 통해 알 수 있다. 골수 노틸러스효성 매니아로, 경남은행의 모든 금융자동화 시스템은 이 회사를 통해 공급받고 있다. 청호컴넷이나 에이텍의 ATM은 단 1대도 없다. 고로 통장정리 글자체는 노틸러스효성답게 굴림체밖에 못 본다. 다만 우체국 제휴 이후로 우체국에서 통장정리가 가능해졌으므로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는 BNK경남은행 제휴 공동망CD기가 1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롯데ATM이 1대 있어서 BNK부산은행도 이용이 가능하다. 같은 BNK금융지주 산하지만 롯데ATM은 2016년 1월 18일부터 제휴를 시작했으며, 이는 BNK부산은행과 달리 경남·울산 지역에 설치된 롯데ATM 한정이라 BNK부산은행과 달리 호환성은 크게 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ATM 블로그 참고.
12. 관련 문헌
[1] 현 경남은행은 과거 KNB금융지주 법인이며, 1970년 5월 22일 설립한 기존 법인은 KNB금융지주에 피합병돼 소멸됐다. # 창립기념일의 경우, 1970년 5월 22일을 기준으로 삼아 매년 기념하고 있다. #[2] BNK금융지주 상장에 따른 상장폐지[3] 지금도 일부 오래된 신용카드 상품을 발급받으면 신용카드에 구 로고가 찍혀 나오기도 한다.[4] 현 BNK경남은행 창동지점. 현관에 특유의 옛스러운 경남은행이라 적힌 석재 현판이 달려 있고, 현관 외부 오른쪽에는 정초(定礎)1970.05.22라 적힌 머릿돌이 부착되어 있다. 석전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절반은 임대 중이다.[5] 만 17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증 발급된 경우에 한함[6] 교통카드 겸용 현금카드를 이용하여 계좌의 잔액을 교통카드의 잔액으로 이체. 영업시간 후에도 수수료가 없다.[7] 더 웃긴건 여기서 발급받은 마이비는 은행 ATM 외에 다른 곳에서 충전이 안 된다. 이는 디지털 마이비카드는 RF 비접촉식거래는 결제만 가능하고 충전은 카드의 금속 칩을 이용한 접촉식 거래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산 도시철도 교통카드 충전기를 보면 일반 마이비 충전패드와 별개로 디지털 부산카드용 충전 투입구가 따로 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현금카드 겸용 디지털 마이비카드만 해당되고, 체크카드에 포함된 교통카드는 상관없다. 디지털 마이비카드가 아니니까.)[8] 창업주 만우 조홍제 회장을 비롯한 효성그룹 오너 가문은 함안군 출신이다.[9] 원래 경남은행 로고 밑에는 LOTTE 로고도 새겨져 있었지만, 얼마 못 가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