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지역 및 국가
2.1. 몰든 군도2.2. 사흐라니 (Sahrani)2.3. 유럽
3. 반군 및 민병대2.3.1. 녹해 지역
2.4. 아프리카2.5. 오세아니아2.6. 위치 불명2.3.1.1. 체르나루스 (Chernarus)2.3.1.2. 타키스탄 (Takistan)2.3.1.3. 카르제기스탄 (Karzeghistan)2.3.1.4. 그로조비아 (Grozovia)2.3.1.5. 아르디스탄 (Ardistan)
2.3.2. 알티스 (Altis)2.3.3. 아티다 (Atida)2.3.4. 리보니아 (Livonia)2.6.1. 카르펭가 (Karpanga)
3.1. 자유해방군(Freedom and Independence Army)3.2. 노고바 파르티잔 (Nogovan Partisans)3.3. 체르나루스 붉은 별 운동 (Chernarussian Movement of the Red Star)3.4. 국민당 (National Party)3.5. 타키스탄 반군 (Takistani Rebels)3.6. 타키스탄 공화당 민병대 (Takistani Republican Militia)3.7. 신디캣 (Syndikat), 르 앙상블(L'Ensemble)3.8. 세프라위 자유독립군 (Sefrawi Freedom and Independence Army)3.9. 투라족 (Tura)
4. 단체 및 기구4.1. CSAT (Canton Protocol Strategic Alliance Treaty)
5. 기타4.1.1. 바이퍼 (Viper)
4.2. 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4.3. 비정부기구4.3.1. IDAP (International Development & Aid Project)4.3.2. HiN (Humans in Need)4.3.3. 국제재난구호기구 (International Disaster Relief Organisation)4.3.4. 루트밀라 의료 네트워트 (Ludmila Medical Network)4.3.5.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대 운동 (Organisation of Protesters Demanding Reform)
4.4. 기업5.1. AAN 뉴스 (AAN News)
1. 개요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의 밀리터리 게임인 ARMA 시리즈의 세계관을 다루는 문서ARMA 시리즈는 정치적 문제 외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초대작인 콜드 워 어썰트부터 꾸준히 가공의 국가 및 지역을 배경으로 삼았는데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국가들이 많아짐에 따라 ARMA만의 세계관을 구축했기 때문에 ARMA 시리즈는 세계관이 방대한 편이다.
2. 지역 및 국가
2.1. 몰든 군도
대서양에 위치해 있는 군도로, 콜드 워 어썰트와 리포저의 배경이며 몰든 한정으로는 3편에서도 나온다. 콜드 워 어썰트 시절에는 그닥 설정이 많지는 않았으나 에버론 한정으로는 ARMA Reforger 출시 이후 몇몇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곳은 원래 19세기 초반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던 섬들로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프랑스 침공 때 독일에 점령당했으며 2차 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하자 소련의 영토가 된 콜구예프 섬을 재외한 2개의 섬은 모두 독립했다고 한다.
2.1.1. 에버론 (Everon)
크로아티아의 크르크 섬이 모티브인 섬나라
리포저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에버론은 에버론 사회주의 공화국(Everon Socialist Republic)이란 이름의 독립국이며 대통령제 국가라고 한다. 1989년 당시 대통령은 Libor Stárek.
국가 내의 정규군의 없는 관계로 NATO의 관리를 받고 있는 섬이며 정규군은 없지만 NATO가 소련군의 의해 몰든으로 패주된 뒤에는 주민들이 소련군에 대항해 저항군을 창설하기도 했다.
2.1.2. 몰든 (Malden)
그리스의 섬인 레프카다 섬을 모티브로 제작된 섬 에버론과 같은 독립국가이지만 정부에 관련한 설정은 에버론보다 부실하다. 수도는 라 트리니테
에버론과 같이 NATO의 관리를 받는 섬이며 에버론과 마찬가지로 군대는 없으나 경찰 조직은 있다고 한다.
2.1.3. 콜구예프 (Kolgujev)
모티브는 바렌츠해의 어느 이름 없는 무인도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지형은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에서 모티브를 얻어왔다고 한다.
게임 시작 시점으로 소련 영토의 섬으로 NATO군과 최전방을 두고 있는지라 마을은 없고 소련군 제3군의 군사기지가 위치해있다.
2.1.4. 노고바 (Nogova)
OFP 레지스탕스 확장팩의 추가 지형이며 군도 중에 가장 큰 섬이라고 한다.
정부가 존슥해 있는 독립국가로 정식명칭은 노고바 독립 공화국(Independent Republic of Nogova) 여러 정당이 존재하는 다당제 국가이며 작중에서는 노고바 공산당과 사회주의 개혁당이 언급된다.
원래 소련의 영토였고 1974년 독립전쟁을 거처 독립했으나, 1982년 공산당의 전임 부총리가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와의 회담을 했는데 그 결과가 콜구예프와 노고바의 소련군 주둔이였고 결국 소련군이 노고바로 침공하였다. 이에 노고바인들은 저항군을 조직하여 맞서 싸웠으며 전력으로 매우 열세했으나 후반부에 미군의 지원으로 소련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정규군은 없지만 자체적인 민병대와 경찰 조직이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소련군이 침공하자 레지스탕스에 합류했다고 한다.
2.2. 사흐라니 (Sahrani)
몰든 군도와 똑같이 대서양에 위치해 있는 군도 국가로 19세기 이전까지 영국의 식민지였고 1898년에 독립했다. 이후 20세기 초중반 냉전 시기에 소련의 지원을 받은 사흐라니 북부 지방의 혁명으로 남북으로 분단되었다는 설정이다.
2.2.1. 사흐라니 왕국 (Kingdom of Sahrani)
사흐라니 섬 남부를 통치하고 있는 입헌군주제 왕국, 수도는 파라이소
게임 시작 당시 국왕은 조셉 3세, 분단 이후 독립한 북부와의 긴장이 가시질 않자 2002년부터 왕국 내부에 미군 기지를 세우고 미군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물론 북부의 공산주의 공화국 정부는 이를 맹비난하면서 갈등의 골은 깊어진다. 이후 2006년에 미군이 사흐라니에서 철수를 시작하자 왕국은 이를 노린 북부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는다. 침공 초반에서 수도까지 함락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아지지만 미군의 반격으로 전황을 뒤바꿔 버리는데 성공, 결국 북부의 수도인 바강고까지 진격하여 통일을 완수한다.
본편 캠페인 종료 이후를 다루는 확장팩인 로얄 플러쉬 시점에서는 국왕인 조셉 3세와 왕세자였던 올랜도가 헬기 사고를 당해 사망하면서 장녀였던 이사벨라 공주가 여왕으로 즉위하지만 사망한 올랜도 왕세자의 지지자들을 비롯한 반대파들을 모조리 강제수용소로 보내고 북부 지역을 탄압하는 등 인권 의식 따위는 갖다버린 폭군에 가까운 독재를 벌인다. 또한 조셉 3세와 올랜도의 헬기 사고도 공주의 짓이였다는 것이 스토리 중반에 밝혀진다. 때문에 북부 지방에서 레지스탕스가 조직되어 반란이 일어나는데 이에 여왕은 민간군사기업인 '블랙 엘레먼트'[1]를 고용해 코드네임 '로얄 플러쉬'를 부여한 뒤 레지스탕스 진압에 사용하지만 스토리 초반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올랜도 왕세자가 사실 살아있고 레지스탕스에서 가담해서 폭군인 여동생을 몰아내려고 한 것을 안 로얄 플러쉬 팀은 여왕을 배신하고 저항군 편에 선다. 로얄 플러쉬가 가담한 저항군은 파죽지세로 강제수용소를 해방하고 방송국을 장악해 전 국민에게 올랜도 왕세자의 생존을 알리지만 이사벨라 공주의 계략으로 결국 올랜도는 암살당하고 로얄 플러쉬는 사흐라니를 탈출하며 공주는 북부의 반란을 올랜도 왕세자를 사칭한 사기꾼의 반란으로 선전했으며 로얄 플러쉬 팀은 왕국에서 수배자로 남는다.[2]
2.2.2. 사흐라니 민주 공화국 (Democratic Republic of Sahrani)
사흐라니 섬 북부를 통치하고 있는 공산주의 국가, 수도는 바강고
게임 시작 당시 대통령은 공석이며 전임 대통령인 라미레즈가 2004년 사망하여 토레즈 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고 있었다.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부 왕국에서 독립했지만 1991년 소련이 해체되자 모든 지원이 끊겨버려 국력이 상당히 퇴보된 상태이다. 하지만 남부 왕국과의 갈등은 여전해서 2002년 부터 남부에 미군이 주둔하자 온갖 프로파간다를 이용해 이를 맹비난하고 2006년 미군이 사흐라니에서 전면 철수를 시행하자 이때다 하면서 남부 왕국을 공격한다. 파죽지세로 공세를 펼치며 남부의 수도인 파라이소까지 점령하지만 미군의 반격으로 서서히 밀리다가 결국 수도인 바강고를 점령 당하면서 오히려 남부에 역으로 멸공통일을 당한다. 이후 민주공화국은 멸망하고 토레즈 총리는 체포되며 북부 지역은 남부 왕국에 병합된다.
본편 캠페인 종료 이후를 다루는 확장팩인 라흐마디 분쟁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대통령인 라미레즈가 잔존한 SLA 병력과 함께 사흐라니 섬 인근에 위치한 작은 섬인 라흐마디(Rahmadi) 섬으로 도피하면서 또다시 세력을 키우지만 미군은 대규모 상륙전을 벌여서 이들을 일망타진하고 라미레즈는 또 다른 인근의 섬인 포르투(Porto)로 도피한다. 미군이 라미레즈를 잡기 위해 특수부대를 파견하자 라미레즈는 남아있던 SLA 특수부대에게 민간인을 학살하면서 미군을 지연시키려 하지만 특수부대는 모두 격파당하고 라미레즈는 체포된다.
2.3. 유럽
2.3.1. 녹해 지역
2편의 전체적인 배경으로 캅카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녹해(Green Sea)라는 가상의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이다.제작사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위치를 공개하진 않아서 지도상의 실제 위치가 어디인지는 불명이며 공식적으로는 DLC에서 등장하는 타키스탄의 전도가 녹해 지역이 나와있는 가장 큰 지도이기에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ARMA 2 런처 트레일러에서 나온 바로는 지역이 캅카스에 위치해 있는 것은 확실해서 팬들이 녹해 지역의 정확한 지형를 추측한 것으로는 주로 아래 2가지 가설이 있다.
가장 유력하며 가장 많이 지지를 받는 설이다. 우선 녹해(Green Sea)라는 명칭 자체가 누가봐도 흑해(Black Sea)에서 따온 명칭에 가깝고 녹해같은 실제로는 없는 바다가 형성되려면 흑해의 동부 지역에 없던 땅을 만들고 그렇게 고립된 흑해의 동남부 지대를 녹해라는 가상의 바다로 만드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 또한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작중에서 USS 케 산 정도 크기의 군함이 들어설 정도면 지중해 쪽으로 들어와 에게 해와 마르마라 해를 거쳐서 흑해 지역으로 들어오는 것이 현실적이다. 애초에 카스피해는 대양과 이어진 바다가 아니기에 카스피해 전단이 따로 있는 러시아 해군이면 몰라도 미 해군 소속의 군함이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러시아가 지역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해당 가설을 이미 확정하고 있다.
- 카스피 해의 서북쪽에 위치한 캅카스에 포함된 지역이며 녹해는 세계관에서 카스피 해를 다르게 부르는 명칭이라는 설
상술한 런처 트레일러에서 캅카스 지역의 동쪽을 클로즈업 하듯이 연출해서 녹해 지역이 사실 그냥 캅카스의 동쪽 지역 아니냐는 설이다. 실제로 위 사진같이 녹해 지역과 유사한 지형이 실제로 있기도 하고 북쪽에 러시아가 있는 것은 위 설과 크게 차이는 없다. 다만 상술했듯이 카스피 해에 미군 소속 군함이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애초에 그냥 카스피 해가 배경이라면 바다 이름은 왜 뜬금없이 녹해로 개명했는지 의문이다. 게다가 위 사진은 체르나루스만 고려한 사진이며 실제로 위 사진처럼 된다면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타키스탄과의 지형 차이가 심하게 난다.
이 외에도 상술한 흑해 반도 설과 반대로 카스피 해에 위치한 반도 지역이라는 설이나 그냥 녹해 자체가 고립된 바다라는 설도 있으나 이쪽 설들은 증거가 부족하다.
2.3.1.1. 체르나루스 (Chernarus)
녹해 지역의 동남쪽에 위치한 슬라브 문화권의 국가, 수도는 노비그라드(Novigrad)
ARMA 2 본편의 캠페인은 모두 이곳에서 진행된다.
중세시대에는 코즐로프(Kozlov)라는 공작 가문의 통치를 받는 공국이였으며 17세기에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가 러시아 혁명 이후 소련이 설립되면서 소련의 구성국 중 하나인 '체르나루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Chernaruss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C.S.S.R)'이 되었다. 이 시절에 체르나루스는 소련 당국의 재개발과 함께 주민들이 북부의 집단농장으로 이주되었는데 이 때문에 체르나루스에는 반소 성향이 커졌으며 이는 독립한 뒤에 반러 성향으로 이어진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자 체르나루스는 독립했다. 이후 오래 지나지 않아 UN에 가입했고 러시아의 영향권에 속해 있었지만 러시아와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맺는다.
2000년대에 들어서자 체르나루스 정부는 러시아보다는 서방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하지만 이를 반대했던 체르나루스 동부에 위치한 남 자고리아(South Zagoria) 주의 비공식 노조가 '체르나루스 붉은 별 운동(Chernarussian Movement of the Red Star, ChDKZ)'을 설립하고 북부의 친러 단체를 규합해 2007년 즈음에 대규모 폭력시위를 일으키지만 이내 진압된다.
이후 2009년 9월에 체다키는 한번 더 봉기를 일으켜 무기를 들고 내전을 일으켰으며 정부군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으로 남 자고리아 주를 대부분 점령하게 된다. 이후 체르나루스의 총리를 생포해서 정부를 장악한 체다키는 러시아에 체르나루스를 러시아에 편입할 것을 요구하지만 러시아는 이를 거부했고 이에 체다키는 '체르나루스 사회주의 공화국(Chernarussian Socialistic Republic)'을 선언했다.
물론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미국이 아니었고 미군은 녹해에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9번함인 USS 케 산을 파견해서 일명 붉은 수확 작전(Operation Harvest Red)을 게시한다.
정규군으로 체르나루스 방위군(Chernarussian Defence Forces, CDF)을 두고 있다.
2.3.1.2. 타키스탄 (Takistan)
지역 중남부에 위치한 아랍 문화권의 국가, 2편의 확장팩인 Operation Arrowhead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수도는 타크미르(Takmyr)
18세기에 세워진 통일 왕국이 기원으로 1892년에 러시아 제국의 봉건국가가 되었으며 크림 전쟁 시기에는 러시아와 영국 사이의 완충지 역할을 했다고 한다. 러시아 내전 시기에는 국왕이 백군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기도 했다.
냉전이 시작된 뒤 타키스탄 왕국은 서방에 협력했지만 1988년에 사회주의자인 무함마드 아지즈(Muhammad Aziz) 대령을 위시한 사회주의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는 내전 상태에 빠기게 되고 타키스탄의 광물 자원에 눈독을 들인 소련의 지원을 받아 1992년에 내전은 아지즈 대령의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하게 된다.
내전에서 승리한 후 정권을 잡은 아지즈 대령은 자원 수출을 활용하여 군사력을 증강 하였으며 그 중에서는 탄도 미사일을 실험을 하기도 했었다. 다만 외세에서 이를 두고 말이 많았는 듯
2012년에 반아지즈 세력과 구 왕당파 세력이 미 CIA의 지원을 받아 타키스탄의 정유 시설을 폭파시키는데 정권유지에 위협을 받은 아지즈 정권은 이웃나라인 카르제기스탄(Karzeghistan)에 위협을 가해 "원래 타키스탄의 땅이였던 카르제기스탄의 유전 지대를 타키스탄 국민들에게 반환할 것"을 요구하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그 때문에 유엔 안보리에서 아지즈 정권의 발언을 철회하라는 최후 통첩을 했으며 아지즈 정권이 이를 무시하자 NATO의 주도 하의 아지즈 정권을 붕괴시키고 타키스탄의 카르제기스탄 침공을 막는 화살촉 작전(Operation Arrowhead)이 진행된다.
2.3.1.3. 카르제기스탄 (Karzeghistan)
타키스탄 남쪽에 위치한 작은 국가, 직접적인 등장도 하지 않고 자세한 설정 또한 없으며 국기 역시 등장하지 않는다. 수도는 마자르간(Mazargan)타키스탄 처럼 사막 지대에 위치한 국가인 것으로 보이며 타키스탄과의 국경지대에 유전지대가 있다. 다만 상술했듯이 이 때문에 아지즈 대령의 협박에 휘말려 전쟁 위기에 놓인다.
2.3.1.4. 그로조비아 (Grozovia)
설정 상 녹해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체르나루스와 타키스탄과는 국경에서 떨어져있는지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카르제기스탄처럼 별다른 설정과 국기가 없는 맥거핀 국가로 미군이 2008년 10월 9일 부로 이곳에 주둔했으며 2009년 9월 체르나루스 내전이 발발하자 이곳에 주둔했던 미군에 체르나루스에 투입되었다는 언급이 전부이다.
2.3.1.5. 아르디스탄 (Ardistan)
카르제기스탄, 그로조비아처럼 이름만 언급되는 맥거핀 국가다. 타키스탄 서부에 국경을 꾀고 있으며 2012년 NATO의 화살촉 작전이 진행되자 아르디스탄으로 건너가는 타키스탄 난민이 많아지고 있다는 언급으로 등장한다.여담으로 2023년에 보헤미아에서 밟히길 아르디스탄이란 국명은 현재 타키스탄이 된 국가의 국호 후보 중 하나였다고 한다
2.3.2. 알티스 (Altis)
정식 국호는 알티스 및 스트라티스 공화국(Republic of Altis and Stratis)으로 지중해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피르고스(Pyrgos),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3.3. 아티다 (Atida)
2016년에 출시한 기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스핀오프 모바일 게임인 'ARMA: 모바일 옵스'[3]의 리그노스의 해방자(Liberator of Lignos)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국가. 지중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작중에서 코스타스 장군(General Kostas)이 이끄는 게릴라 조직인 아티단 게릴라(Attidan Guerrillas)의 쿠데타로 이전에 있던 민주 정부가 전복되자 설립된 망명 정부의 요청에 따라 다국적 평화 유지군의 사령관으로 임명된 주인공이 아티다의 쿠데타 정권을 진압한다는 것이 캠페인의 스토리.
설정이 많이 언급되지 않는 국가라 정보가 워낙 적은 국가인데, 쿠데타 이전에 상비군은 따로 두고 있지 않으며 경찰력은 있었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용 스핀오프에서 쓰일 1회용 국가라 그런지 작중에서 국기가 나오지 않으며 본편에 등장하는 국가들과 달리 설정도 그렇게 자세하게 짜여있지도 않다.
2.3.4. 리보니아 (Livonia)
동유럽 쪽의 칼리닌그라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위치해 있는 국가.[4] 수도는 안제요프(Andrzejów),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4. 아프리카
2.4.1. 북 롬바카 & 남 롬바카 (North Lombakka & South Lombakka)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분단국가, 3편의 DLC인 Laws of War에서 언급되는 국가로 정확한 정세는 언급되지 않지만 이 둘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났다가 Laws of War 시작 시점 이전에 임시 휴전을 했고 작중에서 남 롬바카에서 거주하다 해당 전쟁 도중 매설된 지뢰로 인해 부상을 입은 사람을 인터뷰하는 것으로 언급되며 무료 DLC인 Art of War의 전시회에서도 작품으로 등장한다.2.4.2. 아르가나 (Argana)
서사하라에 위치해 있는 국가로 리보니아처럼 해당 지역에 실존하는 지명이 모티브인 국가이다.[5]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ARMA 위키아에 따르면 아르가나 자체는 공식 ARMA 세계관에 존재하는 국가는 맞으나 해당 국가가 배경으로 나오는 작품인 Western Sahara DLC가 외부 개발사가 만든 모드에 가까웠던 DLC이기 때문에 Western Sahara에서 등장하는 국기나 언급되는 설정들은 아직 비공식이다.
다만 이는 ARMA 위키아의 주장이고 스팀 상점 홈페이지에도 대놓고 아르마 3의 근미래 설정을 확장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써놨기에 공식 스토리라인으로 보는 것이 맞다.[상점페이지개발사정보]
2.5. 오세아니아
2.5.1. 호라이즌 제도 (Horizon Islands)
남태평양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군도로 이루어진 국가. 정식 국호는 호라이즌 제도 공화국(Horizon Islands Republic)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6. 위치 불명
2.6.1. 카르펭가 (Karpanga)
3편에서 언급만 되는 국가. 정세가 불안정한 분쟁 지역으로 NATO군 산하 미군 병사들이 여기에 투입되었다가 전쟁포로가 되었고 IDAP에서 파견된 사진가에 의해 포로의 사진이 찍혔다는 것으로 언급3. 반군 및 민병대
3.1. 자유해방군(Freedom and Independence Army)
약칭은 FIA, 초대작 콜드 워 어썰트와 3편에서 등장하는 반군 단체, 다만 초대작과 3편에 나오는 조직은 이름만 같은 별개의 조직이다.3.1.1. 에버론 저항군
콜드 워 어썰트의 첫 번째 캠페인인 콜드 워 크라이시스에서 등장하는 단체로, 구바 장군이 이끄는 소련군이 에버론을 침공하고 나토군이 에버론에서 철수하자 에버론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저항군이다. 스토리에서는 초반에 에버론에 낙오된 미군인 암스트롱을 구출하고 그를 몰든으로 철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중후반부에 다시 등장하나 딱히 큰 비중은 없다.
3.1.2. 알티스 전 정부 충성파
2026년에 벌어진 군부 쿠데타에서 패배한 전 정부 충성파 군인들과 시민들로 이루어진 반군 단체로 스토리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군부 정권에 대한 게릴라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후 동풍 캠페인에서 알티스에서 철수 중이였던 나토군이 AAF에게 뒤통수를 맞고 CSAT군에게 대대적인 침공을 받게 되자 게릴라 활동만 하던 이들도 대대적인 봉기를 하게 되고 스트라티스 섬에서 철수하다 낙오된 나토군과 손을 잡고 AAF와 CSAT에게 대대적인 공세를 펼친다.
3.2. 노고바 파르티잔 (Nogovan Partisans)
콜드 워 어썰트의 마지막 캠페인인 레지스탕스 캠페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단체, 1982년 소련군이 노고바를 침공하자 그에 저항하기 위해 노고바의 시민과 경찰들이 주축으로 조직되었으며 주인공 역시 여기에 소속되어 소련군에게 저항한다.3.3. 체르나루스 붉은 별 운동 (Chernarussian Movement of the Red Star)
약칭은 ChDKZ(체다키), 채석장의 노동자들이 결성한 친러시아 공산주의 단체로 1999년 창설이래 정부군에게 여러가지 공작을 벌여왔고 급기야 2009년에는 대규모 반란을 일으켜 동부에 위치한 주인 남 자고리아 주를 대부분 점령하기에 이른다. 이후 총리까지 생포하는 데에 성공하자 러시아에게 체르나루스를 러시아에 합병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고 이내 체다키는 체르나루스에 사회주의 정부를 세우기에 이른다. 이후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미군이 투입되자 이들은 미군하고도 교전을 벌인다.
3.4. 국민당 (National Party)
반러시아 무장 집단으로 정당을 표방하고 있으며 체다키를 적대하고는 있으나 정부군 역시 적대하고 있어 내전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체다키나 정부군이나 둘에게 무자비한 전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자금 확보를 위해 마약 밀매를 하기도 한다.
다만 이들도 온건파와 강경파의 분쟁이 있어 내부적으로 상당히 시끄럽다고 한다.
엔딩 이후에는 무장해제를 하고 합법 정당으로 활동하게 된다.
3.5. 타키스탄 반군 (Takistani Rebels)
타키스탄의 반정부 단체이자 추방당한 전 왕조를 지지하는 왕당파이며 1988년 아지즈 대령의 쿠데타 이후부터 아지즈 대령과 지속적으로 내전을 치르고 있던 단체로 1992년에 내전이 쿠데타군의 승리로 끝나고도 여전히 아지즈 정권의 전복을 위해 투쟁 중이다. 그러던 중 2012년 이들은 CIA의 지원을 받아 아지즈 정권의 자금줄이였던 정유 시설을 폭파시키는데에 성공하고 이에 아지즈 정권이 남쪽에 위치한 국가인 카르제기스탄에 위협을 가하자 NATO군이 개입하여 아지즈 정권을 박살내버리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반군을 도울 수도 적대할 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이들은 아지즈 정권이 붕괴되는 엔딩 이후 타키스탄의 정권을 잡게 된다.
3.6. 타키스탄 공화당 민병대 (Takistani Republican Militia)
Operation Arrowhead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타키스탄의 친정부 민병대이자 정치깡패로 쿠데타 이후 사회주의 정권을 아지즈 대령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지즈는 이들을 이용해 정부의 손이 가기 힘든 지역을 사실상 통치하고 있다고 한다.
엔딩 이후에도 사회주의 정권은 붕괴했지만 이들은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존슥하여 정부의 지원이 끊긴 테러단체로 남았다.
3.7. 신디캣 (Syndikat), 르 앙상블(L'Ensemble)
3편의 DLC인 Apex에서 등장하는 타노아의 반란군, '워록'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보스 솔로몬 마루(Solomon Maru)와 그 수뇌부인 이너 서클(Inner Circle)이 이끄는 범죄조직으로 작중 시점에서 타노아에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나자 CSAT과 결탁해 호라이즌 제도에서 반란을 일으킨 상태.
양아치들이 모인 범죄조직에서 출발한 집단답게 전체적인 맷집이나 장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차라리 CSAT의 특수부대인 바이퍼가 훨신 강력할 정도
Apex 캠페인에서의 사건 이후를 다룬 오픈월드형 캠페인인 '올드맨' 시나리오에서는 Apex 캠페인에서의 두목이였던 솔로몬 마루가 사망하면서 조직 자체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했으나 과거 이너 서클의 일원 중 한 명이였던 샘 조(Samjo)가 새력을 흡수하여 조직의 이름을 '르 앙상블(L'Ensemble)'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타노아를 거의 점령하다시피한 CSAT 대항하는 타노아의 저항군이 된 상태이다.
Apex에서의 사건 이후 Apex 당시 호라이즌 제도의 대통령이던 벤자민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호라이즌 제도의 정계에서는 CSAT을 지지하는 정파가 세력을 키워갔는데 마침 섬에 변종 말라리아까지 퍼지자 호라이즌 제도의 정부에서는 CSAT군의 타노아 주둔까지 허용한 상태, 다만 스토리를 해 보면 알겠지만 CSAT이 타노아에 주둔한 이유는 상당히 더러운 이유가 있었고 NATO에서는 이를 뒷조사하기 위해 산하 특수부대인 CTRG를 파견한 상태이다. 때문에 르 앙상블이나 CTRG나 CSAT이라는 공동의 적을 둔 상태에서 서로 싸울 이유가 없기에 올드맨 시나리오에서는 CTRG의 정보원인 주인공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여러모로 아군이 된 적의 사례 중 하나.
다만 언급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르면서 수입을 땡기거나 하는 짓이 포악한 건 여전하다. 당장 시나리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점이 이들의 암시장이고 언급된 것만 봐도 인질을 무자비하게 고문을 한다거나,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고, 사람 시체를 악어 먹이로 던진다는 언급까지 나오는 등 역시 범죄조직은 범죄조직(...)
3.8. 세프라위 자유독립군 (Sefrawi Freedom and Independence Army)
약칭은 SFIA, Western Sahara Creator DLC에서 등장하는 준군사조직으로 정규군은 아니나 아르가나 정부의 지도와 지원을 받고 있고 정부에 공식적으로 승인까지 받은 군대이다.
반란을 일으킨 투라족이 점령한 세프루-라말 지역을 아르가나 정부에서 정규군를 동원하는 대신 창설한 조직으로 여기에는 아르가나 정부는 이들을 동원해 투라족을 진압하려는 속샘이였던 것으로 작중에서 적군으로 등장한다.
3.9. 투라족 (Tura)
Western Sahara Creator DLC에서 등장하는 세프루-라말 지역의 토착종족으로 워낙 살기가 힘든 땅인 사하라 사막에 위치를 잡았던 부족이였던데다 외부 민족의 약탈까지 성행해서 서구 문물이 들어오자 곧바로 받아들여 근대화가 빨랐다고 하며 아르가나가 건국되자 부족민 대부분은 아르가나의 국민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20년 아르가나에 기록적인 폭염이 덮치자 이에 대한 내부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해져 결국 내전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 똑같이 봉기한 투라족은 아르가나 정부에게서 세프루-라말 지역을 탈환하는데에 성공하게 되고 이후 정부에서 조직한 준군사조직인 세프라위 자유독립군과 대치하게 된다.
이들도 썩 깨끗한 단체는 아닌데 상술한 신디캣과 손을 잡은 적이 있으며 신디캣과 함깨 아르가나 정부를 전복하려고 했었다. 캠페인에서도 이들을 적대할수도 지원할수도 있다.
4. 단체 및 기구
4.1. CSAT (Canton Protocol Strategic Alliance Treaty)
광둥 의정서 전략 동맹 조약. 항목 참조
4.1.1. 바이퍼 (Viper)
Apex DLC에서 추가된 CSAT군 최고사령부 산하 정예특수부대, 주로 서방 편으로 붙어있는 국가에 혼란화를 가속화하는 작전에 투입되는 부대이며, 국가의 반정부단체를 지원하고 해당 국가에 사보타주를 가하는 작전은 펼친다.
4.2. 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북대서양 조약기구. 시리즈 대대로 개근하는 BLUFOR 세력이자 주인공 세력으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미군, 영국군, 독일군, 체코군 등은 대부분 여기에 편입된체로 등장한다.[7]
4.2.1. TF 나이트 (TF Knight)
2편의 확장팩 캠페인인 Operation Arrowhead의 주인공이 소속되어 있는 NATO 예하 특수부대
4.2.2. 전투기술연구단 (Combat Technology Research Group)
약칭은 CTRG, NATO 사령부 직속 기밀 특수부대로 3편에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3. 비정부기구
4.3.1. IDAP (International Development & Aid Project)
국제 개발 및 원조 프로젝트. 국경없는의사회가 모티브인 비정부기구. 설정상 제1차 세계 대전 도중 자위트홀란트에서 설립된 난민위원회(Refugee Council)가 그 전신이며, 1916년 부터 라르스 블랑켄(Lars Blanken)이라는 사업가의 후원으로 점차 성장하다 1973년에 현재의 IDAP가 되었다.
현실의 국경없는의사회처럼 분쟁 지역에서 난민 구호 활동을 하거나 지원을 한다. 활동이 언급된 지역을 봐도 체르나루스와 타키스탄은 물론 알티스에서도 활동하는데 3편의 DLC 캠페인에서 알티스에 파견된 IDAP가 주인공 세력으로 등장.
4.3.2. HiN (Humans in Need)
IDAP와 같은 난민구호활동을 하는 비정부기구다. 2편의 확장팩 Operation Arrowhead에서 이 기구 소속 사람들이 타키스탄에 구호 활동을 하러 갔다가 피랍되는 것으로 언급된다.4.3.3. 국제재난구호기구 (International Disaster Relief Organisation)
약칭은 IDRO. 3편의 확장팩인 Apex에서 등장하는 난민구호기구로 호라이즌 제도에서 활동한다.4.3.4. 루트밀라 의료 네트워트 (Ludmila Medical Network)
설정상 체코 프라하에 본사를 둔 난민구호기구로, 2편의 확장팩 Operation Arrowhead에서 HiN 처럼 이곳에 소속된 사람이 구호 활동을 하러 갔다가 피랍되었다는 언급으로 등장한다.
4.3.5.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대 운동 (Organisation of Protesters Demanding Reform)
반전 운동을 하는 단체로 브라나 코퍼레이션이 개최한 ARMEX 군사 전시회를 습격해서 폭력시위를 벌였다고 한다.이 단체는 보헤미아에서 진지하게 설정을 지은 단체는 아니고 2010년에 과거 OFP 제목 판권 문제로 결별한 코드마스터즈가 Operation Arrowhead 발매 직전에 보헤미아에 ARMA 2가 자기들이 발매한 오플포 드래곤 라이징과 유사하다며 발매를 중단하라는 태클을 거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를 까기 위해 넣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이 단체의 약칭도 OfPDR으로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드래곤 라이징의 약칭과 유사하다.
4.4. 기업
4.4.1. ION 서비스 (ION Services)
시리즈 대대로 등장하는 민간군사기업, 항목 참조
4.4.2. 브라나 코퍼레이션 (Vrana Corporation)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는 대기업, 자회사를 많이 두고 있으며 상술한 ION 서비스도 이곳의 자회사라는 설정이다. 매년 ARMEX라는 군사 전시회를 개최하며 3편에 등장하는 가상 현실 훈련 시뮬레이터도 이곳의 작품, 또한 카트 레이싱 대회도 후원을 한다고 한다.
5. 기타
5.1. AAN 뉴스 (AAN News)
암드 어썰트부터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뉴스통신사. 캠페인 중간중간에 컷신으로 나오기도 하며 국제정세나 배경 국가 내 정세를 설명해줄때는 항상 이 뉴스가 등장한다.
[1] 이후 시리즈에서 주로 나오는 민간군사기업인 ION 서비스의 전신이다.[2] 이 스토리는 멀티 엔딩 중에서 진엔딩의 스토리로 다른 엔딩은 스토리 중후반부에 나오는 선택지를 통해 엔딩의 루트가 갈린다. 다른 엔딩 루트를 선택했을 경우 블랙 엘레먼트가 정부군을 개박살 내버리고 해외로 도피하려는 공주도 척살한 뒤 올랜도 왕세자가 즉위하면서 올랜도가 사흐라니를 떠나는 용병들을 배웅하면서 끝나는 해피 엔딩이 나온다.[3] 한국에서는 지역락이 걸려있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4] 현실에서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3국이 만나는 국경지대이다.[5] 지도에서 보이는 실제 위치는 모로코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사이에 있다. 실제 이곳은 분쟁지대라서 현실에서 이 둘 사이에 아르가나 같이 왠 관계도 없는 나라가 알박기 되어 있다면 모로코와 서사하라, 그리고 아르가나의 삼파전을 이루는 헬게이트가 열렸을 가능성이 크다.[상점페이지개발사정보] 이 DLC는 Bohemia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고 Rotators Collective가 개발했습니다. Rotators Collective는 각기 유럽에서 10년 넘게 다양한 게임의 모드 제작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소규모 개발 그룹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Arma 3 미니 캠페인 Callsign Minotaur 및 Dunes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Western Sahara DLC는 Arma 3의 2035년 근미래 설정을 확장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습니다.[7] 사흐라니가 배경인 암드 어썰트와 체르나루스가 배경인 2편 본편은 제외, 이 둘은 미군이 단독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