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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 ~2017년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 오픈채팅 여론조작 사건)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
1. 개요
클리앙은 다양한 게시판이 존재한다. 가장 많이 활성화 된 곳은 모두의 공원, 사진게시판, 아무거나 질문게시판, 팁과 강좌, 새로운 소식, 중고장터이다. 추가로 소모임 게시판이 다수 개설되어 있다.2. 모두의공원 (모공)
'모두의공원'(모공)은 일반 주제에 대한 자유게시판이다. 다른 사이트의 자유게시판과 다르게 사이트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편. 디시인사이드, 뽐뿌, 보배드림, SLR클럽, 인벤, 오늘의유머 등 다른 커뮤니티가 특정 주제별로 구분된 게시판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게시판들이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것과 다르게 클리앙은 특정 주제를 다루는 소모임 몇개를 제외하면 대다수 유저들이 모두의 공원에서 활동을 한다. 때문에 타 사이트와는 다르게 클리앙은 특정 주제별 소모임의 힘이 크지 않으며 대신 모두의 공원에서 대부분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한다. 거대한 덩치 덕에 일반적으로 클리앙을 가리키는 경우 이 모두의공원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다른 커뮤니티와 달리 모공에 모든 화력이 집중되어 있어 여러 주제가 올라오는데다가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을 살려 사회에서 쉽게 할 수 없는 금기 같은 것들을 부담없이 논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덕분에 어떤 주제에 대하여 여러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 5인과 대화할 시간에 모공에서는 50명의 의견을 듣는 느낌이 든다는 것. 물론 모공 글의 대부분은 농담 가까운 이야기긴 하지만 가끔은 정말 괜찮은 글이나 댓글들이 나타난다.
모두의 공원에서 사회의 암묵적인 합의, 또는 도덕 관념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면 회원 간 의견 차이가 극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1] 클리앙 이용자들은 거의 대부분 40~50대의 이른바 '진보대학생' 중년층들이기 때문에 세대 간 의견 차이로 이어지는 경우 또한 많다.
확고한 가치관으로 인하여 자신과 타인의 의견차이를 이해하지 못 하는 회원들이 꽤 많이 보이며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회원을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잦은 편. 클리앙의 대표적인 흑역사 문화인 빈댓글도 이러한 기조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보통 자기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며 다양성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친민주당, 친문, 친조국 기조의 글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극단적으로 나타난다.
과거 모두의 공원은 다른 사이트와 달리 일일 최다 조회 게시물, 월간 최다 조회 게시물 등을 별도로 모아서 보여주지 않았다. 따라서 조회수, 추천, 댓글이 많은 인기 게시물이라고 하여도 시간이 지나면 묻히는 경우가 잦았다. 이는 인기 게시물의 지속성을 약화시키지만, 모두의 공원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가 게시판을 단순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었다. 그러나 개편 후 게시글 공감 기능과 공감글 게시판이 생기면서 인기글이 사이트 메인에 노출되게 되었다.
커뮤니티가 오래됨에 따라서 각종 어그로, 광고, 바이럴 글 문제를 앓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계정들이 운영자에 의해서 적발되는 것이 아니라 유저에 의해서 적발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유저들이 직접 증거를 제출하더라도 운영자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여러 유저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전혀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23년 현재는 모두의 공원에 올라오는 7~80% 이상의 글이 정치 관련글, 그것도 친문, 친조국, 친이재명 성향의 게시물들이다. 비판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성향이 맞지 않으면 활동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외에는 일상 생활 이야기가 많고, IT관련, 회사 관련, 각종 가벼운 정보나 뉴스 등등이 많다.
2.1. 정치글, 사회 이슈글
한 때 모두의 공원에서 정치글 금지가 규칙인 적이 있었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정치게시판[2]을 별도로 운영하였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정치글 금지에 비판적이었으며 그 결과 정치글 금지 규정은 철회되었다.[3] 규칙에 어긋나는 글은 신고를 당해야 지워지는데 이런 글들은 신고받기는커녕 이용자들에게 오히려 장려되었기 때문이다.유독 한국 국적이 아닌 검머외가 한국의 정치, 사회 현상을 논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핫 이슈인 난민 문제, 건강보험의 예를 들면, 작성자의 이전글 목록으로 보면 높은 확률로 "현직 미국" 또는 "현직 일본" 등 자기가 외국에 살고 있다는 글이 많으며, 더 심한 경우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것을 자랑인듯 써놓은 글들이 있다. 또한 이들은 눈치를 챈 몇몇 이용자가 "외국인이 왜 한국의 민감한 문제에 문제를 제기하느냐" 하면, 대꾸 자체를 하지 않거나, 왜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얘기하면 안되냐라는 궤변을 내놓는다.
본인들이 생각하기엔 클리앙의 정치적 성향과 관련하여 지역색과 정치색이 없다고 하는 자체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철저한 중립이라 표방하나 외부에서 보는 시각과는 차이가 있다. 2022년 기준 클리앙은 편향된 것이 맞으나, 현 시대에 편향되지 않은 기계적 중립은 진정한 중립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클리앙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상식의 편(...)[4]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5] 그러나 클리앙 개편 이후 '오늘의 추천글'이라는 공감 게시판이 생기며 사이트 메인에서 정치적 성향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정치글이 공감(추천) 몰빵을 받아 사이트 메인에 걸리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볼 때 클리앙의 정치색은 친노·친문·친명·친민주당 성향이 강하며 딴지일보, 보배드림, 오늘의 유머의 시사게시판(실제 유입도 많이 편) 정도의 성향과 비슷한 편.[6] 친 조국, 친 추미애 성향이며, 반 이낙연 성향도 매우 강하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당연히 적대적이며, 정의당에게 또한 매우 비판적이다. 주요 일간 언론지에서는 클리앙이 친야, 친민주당 성향의 커뮤니티라는 점을 명백히 하고 있다.#1 #2 주 성향과는 다른 글이 올라오면 빈댓글이 우후죽순으로 달리거나 일베몰이, 알바몰이 또는 "야이~ㅎㅎㅎ 그래서 자유한국당 찍을거야?"(줄여서 그자찍) 같은 반응을 볼 수 있다. 클리앙의 빈 댓글이나 메모가 활용되는 방식과 성향이 다른 글의 작성자는 메모를 해뒀다가 정치와 무관한 게시글마저 빈댓글을 남기거나 알바, 일베로 몰아가는 모습에서 정치색이 약간이라도 다르면 배척하고 재갈을 물리는 등 그 유사성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이곳에서 비판적 지지는 애초에 지지하지 않은 것(원래 자유한국당 찍었으면서: 원자찍)으로 취급되며, 어떠한 의혹이 있어도 문재인 대통령의 의도나 능력을 의심해서는 절대 안 된다. 문재인 정부의 친 페미니즘 정책들이나 조국 사태 등 옳고 그름을 야기하는 소수의견들이 간혹 있으나, 우파세력의 갈라치기 전략·부패언론의 악마화 작전이니 대통령을 믿고 단결하라는 목소리가 많다. 과거 인사 관련 의혹에서는 금세 의견들이 묻혔으나, 페미니즘 관련 이슈(당내 여성계의 이익집단화)에서는 궁극적으로 민주당의 외연 확장을 저해하는 요소라며 반발하는 수가 많다 보니 의견 분열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모두의 공원이라는 이름 역시 정치글 금지에 대한 진보성향 유저들의 반발의 흔적이다. 당시 클리앙은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이 게시판을 운영중이었다. 그런데 일부 유저들이 정치글을 쓸 수 없는데 왜 '자유'게시판 이냐고 말이 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운영진에게 항의한 것. 그 결과 운영자는 이 항의를 받아들이고 자유게시판의 이름을 '모두의 공원'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정치글이 작성 가능하게 되었으나 예전의 이름이 다시 되돌아오지는 않았다.
2.1.1. 조국 사태 이후
2019년 9월 시점에서, 조국 응원 글들과 검찰 비판글로 게시판이 도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같은 정치 성향을 갖은 사이트들과 함께 조국 응원 내용을 실시간 검색에 올리기 위해 독려하는 내용의 글들이 도배되기도 하였다. 완전히 '조국기부대' 사이트로 변모했다. 또한 조국에 부정적인 사이트들의 여론을 신경쓰며 다른 사이트들의 여론을 바꾸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0년 총선 시점에서, 열린민주당을 지지했다. 같은 친문계열로 묶이는 루리웹 북유게는 더불어시민당을 지지한다. 같은 친노, 친문으로 묶이지만 루리웹 북유게는 과거 새천년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이고, 클리앙은 열린우리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이다.
2021년 1월 시점에서, 같은 친문계열로 묶이는 루리웹 북유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김어준, 이동형, 이재명 / 권순욱, 정치신세계, 이낙연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다. 북유게가 반김어준·반이동형 성향을 보이고 권순욱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관련 자료를 가져와도 커뮤니티 활동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반면 반면, 클리앙은 반권순욱 - 친김어준·친이동형 색채가 강하다. 이재명은 북유게에선 마치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마냥 심하게 비하되지만, 클리앙에서는 적어도 비하성 글은 찾아보기 힘들고, 비판하는 글과 지지하는 글이 섞여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낙연 이명박, 박근혜 사면 발언 논란 이후 이낙연을 버리고 이재명으로 갈아타는 기류가 강해지더니, 2021년 재보궐선거 민주당 참패 이후에는 "총선 이후 당대표로서 민주당의 개혁을 '엄중'하게 훼방 놓아 국민들을 답답하게 만들어 놓고, 신년 벽두에 결정권자인 대통령과의 교감도 없이 갑자기 사면 얘기를 꺼내 2016년 추운 겨울날 길거리에 나간 촛불 시민들을 배반한 이낙연이 재보선 참패의 원흉"이라며 친이재명이 주류가 되었다. 이낙연이 '이명박근혜 사면발의' 드립을 친 이후 클리앙에선 이낙연에 대한 정이 뚝 떨어져 이낙연을 비판, 비난하는 유저들이 많아졌지만[7]#1#2#3 북유게에선 여전히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보단 낫다며 이낙연을 편들며, 급기야는 문재인 대통령을 팔아먹는 지경에도(...) 이르렀다.#1#2#3 또한 2022년에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및 지선에서 연패한 이후에 이낙연에 대한 평판은 더욱더 안좋아졌다. 주로 이낙연이 사보타지 해서 이재명이 졌다는 반응. 그래서 2023년 현재 클리앙에서 이낙연 취급은 딱 수박 대마왕이다.
2021년 1월 30일,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이곳에 인증글을 남겼다. 30일 글쓰기 제한 때문에 늦게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 그리고 2020년 4월 2일에는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인증글을 남겼다. # 2021년 4월 6일 선거를 하루 앞두고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클리앙 회원들에게 서신을 썼는데, 본인이 직접 올리지는 않았고 대신에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우상호가 이 서신을 올렸다. #
한편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왼쪽에 있는 정의당의 경우 예전엔 우호적이어서 비례 교차투표를 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었으나, 심상정이 완주해서 이재명이 졌다고 생각하는지 2023년 현재는 매우 적대적이다. 대체로 더불어민주당 방해나 하는 정의당은 국힘 2중대이고, 심상정은 이재명 떨어트리려고 나온 X우먼으로 보는 게 대세.[8] 도리어 심상정의 짤을 올리거나[9] "정의당은 곧 망할당", "심상정은 준 재벌 기득권층"[10], "윤석열과 심상정은 서로 누나동생한 사이"[11], "정치동아리"라며 악담을 퍼붓는다. 물론 여전히 자기들이 싫어하는 페미니즘 성향도 민주당이 아닌 정의당 꺼라고 주장한다.[12]
2022년 20대 대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을 (성향상 당연히) 증오 및 혐오하고 싫어하나, 다만 의외로 윤석열을 멍게 또는 멍부로 잘 까지 않는다. 왜냐하면 윤석열을 멍게라고 하기에도, 멍부라고 하기에도 클리앙 내부에서 딜레마가 있기 때문이다.[13]
정리하자면 친민주당, 친노, 친문, 친조국 성향이 핵심이며, 비이재명 회원도 약간 있고, 반국민의힘, 반조중동, 반이낙연이라고 볼 수 있다.
2.2. 정보기술(IT)글
클리앙은 원래 국내에 공식적으로 수입되지 않던 클리에 기종의 사용자 모임이며 얼리어답터로서 IT기술에 관심이 높은 유저가 많은 커뮤니티다. 때문에 IT업계 종사자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실제로 구성원의 대부분이 IT, 전자업계 개발자 내지는 관련 직종의 사람들이다. 해당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도 굉장히 많다. 그만큼 이과계통의 글이 가장 많은 편이다. 또 이용자들이 전반적으로 IT기술과 기기에 관심이 높은 30~50대로 타 커뮤니티와 비교해서 나이대가 다양하다.[14]반(反)삼성전자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Apple에는 우호적이다. 삼성의 OEM, ODM에는 극히 비판적이나 LG가 하면 이해해준다. 가전 구입 관련 글에도 무조건 LG가 좋다는 식. 그러나 삼성 가전 매출은 매년 상승하는중. SmartThings와 같은 SW가 LG보다 더 강점이 있고 마케팅과 홍보 또한 삼성이 더 잘한다는 글에도 삼성 댓글 알바가 공작한다는 반응을 보인다.
2.3. 연애글
소개팅, 헌팅, 썸, 고백, 데이트, 성경험, 다툼, 이별, 전여친, 양다리 등에 관한 글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이는 클리앙 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유독 빈번하게 올라오는 편. 연애,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를 적으면 내용과 관계없이 죽창이라는 댓글만 달리니 주의해야 한다. 대나무가 특산품인 고장인 담양도 같은 의미이다. 최근에는 "너희는 결혼하지 마라", 새우튀김 드립등의 드립도 자주 사용되고 있는 중.2.4. 질문글 금지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규칙은 모두의 공원에서 질문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15] 모두의 공원에 질문글은 올리는 것은 규칙위반이다. 만일 모두의 공원에 질문글이 올라오면 사람들이 답변을 해주지 않고 '아질게로 가세요', '아질게요' 등의 댓글로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에 글을 다시 올리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친 탓인지,2.5. 종교글
한 때 종교글 금지가 규칙인 적이 있었다.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그렇듯이 극우 개신교에 비판적인데 워낙 개신교 관련 글이 많아서 한 때 종교와 관련된 글은 완전 금지되었으나[16], 2012년 말 종교 관련 글이 일부 허용으로 바뀌면서 단순 정보 제공 등은 허용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여전히 특정 종교에 대한 일방적인 공격이나 비난은 비허용 대상이다.[17]종교 비판글이 일부 허용되자 이에 불만을 가진 보수 개신교 유저들은 신고를 남발하는 것으로 대응하였다. 특정 종교, 특히 극우 개신교에 대한 비판이 가열되는 경우 비판 글들이 신고가 많으면 자동으로 밴 되는 규정을 이용해 보수 개신교에 대한 비판 자체를 막아버린 것이다.[18]
그래서 종교 문제는 여전히 도마 위에 올라와 있다. 다행히 IT&전자기기 관련 글이 주를 이루는 커뮤니티 특성상 종교 관련 글은 비중 자체가 적은 편이다. 덕분에 다른 이슈에 비해서는 조용한 편이다. 주로 이루어지는 비판 역시, 목사 등 종교 지도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신도 혹은 신도 외 일반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나, 가족에 있어 한 종교의 신도가 다른 가족들 중 다른 종교를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것 등 사회 상규에 맞지 않는 경우에 한한다.
전광훈의 여러 만행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창궐하는 와중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들 때문에 개신교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는 회원들이 늘어났다. 반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미사와 법회를 중단한 천주교와 불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3. 사진게시판
사진게시판에서는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19] 그렇다고 모두의 공원에 사진을 올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진이 없는 글을 올릴 수 있는 모두의 공원과 차이가 있다.4.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아질게)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에서는 질문글을 올린다. 모두의 공원에서 질문글이 금지되는 대신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마음껏 하라는 취지이다.[20] 운영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질문할 수 있다고 공지하였다.[위치] : 여행, 장소, 맛집 등 특정 위치에 대한 질문
[쇼핑] : 무언가를 구매할때 알고싶은 내용
[컴퓨터] : 컴퓨터, 노트북,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와 관련된 질문
[휴대폰] : 휴대폰,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과 관련된 내용
[그외장비] : 컴퓨터, 휴대폰을 제외한 모든 장비와 관련된 질문
[상식] : 일반적인 질문
[클리앙] : 클리앙과 관련된 질문
[기타] : 위 분류에 해당하지 않는 내용
[쇼핑] : 무언가를 구매할때 알고싶은 내용
[컴퓨터] : 컴퓨터, 노트북,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와 관련된 질문
[휴대폰] : 휴대폰,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과 관련된 내용
[그외장비] : 컴퓨터, 휴대폰을 제외한 모든 장비와 관련된 질문
[상식] : 일반적인 질문
[클리앙] : 클리앙과 관련된 질문
[기타] : 위 분류에 해당하지 않는 내용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에 글을 썼을 때, 단 한개라도 댓글이 있는 경우 그 글은 삭제가 안된다. 질문했다 답변만 얻고 답변자 성의는 무시한 채 글을 지우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그래서 개인적인 문제같은 민감한 질문일 경우 보통 댓글이 달린 경우에는 글의 본문만을 지우는 일종의 펑을 하여 글을 숨긴다.
5. 팁과 강좌
팁과 강좌는 자신이 심도 있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하여 이용자들에게 심화된 이해를 돕기 위해 글을 쓰는 곳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 방법에 대해서 다른 회원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싶으면 모두의 공원 대신 팁과 강좌에 글을 올린다. 개인이 블로그에 등재하는 글과 유사한 성격의 글이 주로 올라온다.[21]6. 새로운 소식
새로운소식게시판은 IT, 과학, 각종 기기의 새로운 소식을 올리고 의견을 주고받는 게시판입니다.
최근 새소식게시판에서 회원간의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 게시판은 해외 국내 미디어에서 생산된 IT/과학 관련 뉴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IT/과학이라는 주제에 대한 메타-미디어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새소식게시판에서 회원간의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 최완기라는 회원이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는 새로운 소식은 업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였으며 여러 헤비 유저들이 빠르게 올려주는 IT소식들이 많았던지라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새로운 소식 게시판의 글을 보기 위해서만 클리앙을 방문한다는 사람도 많았을 정도. 그러나 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기사를 올린다는 이유로 헤비 업로더들을 알바로 매도하며 린치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며 최완기 유저를 시작으로 많은 헤비 업로더들이 다른 사이트로 떠나가고 있다.
새로운 소식 게시판은 극단적인 의견 대립이 관찰되는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용자의 신고가 빗발치고 그에 따른 차단 조치가 가장 빈번하게 이루어지며 댓글의 수도 100개가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삼성과 애플 관련 글이 올라올 경우 수백개의 댓글에 달하는 콜로세움이 자주 열린다.[22] 클리앙 비판론 역시 새로운 소식 게시판의 콜로세움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절규로 가득하다.
온라인 매체 기자들이 자주 눈팅을 하기도 한다. 올라온 게시물은 물론 벌어지는 논쟁까지 종종 기사화 된다. 심지어 이용자가 한 분석을 토씨 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기사로 전용한 적도 수차례 발견되었다. 덕분에 클리앙에서 신문사 기사를 퍼가는 것은 고소하면서 신문사가 클리앙 글을 마구 가져가는 건 괜찮냐는 한탄도 가끔 나온다.
기업체 보도자료 전문을 봇처럼 퍼오는 유저가 늘면서 엄선된 기사만이 아닌 양치기 업로드 글이 늘어나 오히려 더 새소게가 침체되고 있다. 차라리 과거의 삼성 VS 애플 싸움이 그리울 지경.
7. 사용기 게시판
개인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사용기 게시판과 기업의 지원을 받은 물품 혹은 이벤트에 관련된 글을 올릴 수 있는 체험단 사용기 게시판이 존재한다. 클리앙 회원층이 전자기기 전반 및 IT에 대해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기 때문에 괜찮은 사용기가 많이 올라온다. 새로운 정보 및 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 신제품 및 국내 미수입 제품에 대한 리뷰도 활발한 편이다. 최근에는 사용기를 빙자한 본인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는 글이 많아져 몸살을 앓고 있다. 본문 내용은 무성의하게 작성하고 유튜브 영상 링크 하나만 남기는 유저들이 지탄받는 중.8. 알뜰구매 게시판
국내 혹은 해외에서 괜찮은 제품이나 많이 할인하는 제품 판매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게시판이다. 주로 전자제품 관련 정보가 많이 올라오며 디지털 컨텐츠, 일반 제품이 그 뒤를 잇는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할인 소식을 가져오기도 하며, 다른 커뮤니티에서 클리앙 글을 퍼가는 경우도 있다. IT커뮤니티라 그런가 영어 기사나 해외 구매에 대한 장벽이 낮고 논의도 활발하다. 뽐뿌와 클리앙의 알뜰구매게시판은 서로 화력을 쏟아내서 물건을 완판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불매운동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불매운동 이슈 기업 관련 제품이 올라올 경우 댓글이 난장판이 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9. 중고장터
중고거래를 하는 곳이다. 클리앙 이용자는 네이버 중고나라보다 이 게시판을 더 신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클리앙 중고장터에도 사기꾼은 여전히 많다는 점에 유의.[23] 하지만 클리앙 중고장터는 다른 장터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활발하게 움직이면서도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거래장소이다.그리고 클리앙 중고장터에서는 제품들이 대부분 중고나라나 당근보단 저렴하게 올라온다. 평균적으로는 5-10% 차이이며, 크게는 20-30% 까지도 싸게 거래된다. 최저가로는 무료로 방출하는 물건도 있었고 최고가로는 집이 거래된 적도 있었다. 섬(...)이 매물로 올라온 적도 있는데, 거래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클리앙 중고장터에서는 인터넷에 싸게 나온 제품을 사서 더 비싸게 파는, 소위 리셀은 절대 팔리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10. 소모임 게시판
클리앙은 아이포니앙[24], 굴러간당[25] 등 소모임에 대한 게시판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6] 소모임은 개설 요청 인원이 일정 숫자가 모이면 쉽게 만들수 있다. 하지만 금방 타올라서 소모임 게시판이 생겼다가 망해서 유령 소모임이 된 경우가 많다. 다만 클리앙이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점에 영향을 받아 다른 인터넷 카페나 사이트 등에 비하면 알려지기 쉽고, 활성화 상태 역시 어느 정도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이 소모임들은 친목질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지만, 오히려 커뮤니티 내의 논쟁을 줄인다는 순기능이 있기도 하다. 또한 소모임별로 똘똘 뭉쳐있다 보니 해당 분야에 대한 온갖 지식이 다 모여있기도 하다. 그 결과 소모임 게시판은 주제별 게시판이 없이 운영되는 모두의 공원을 보완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27] 특히 모두의 공원이 사실상 정치게시판화 된 현재에는 그나마 특정 주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이다.
10.1. 가상화폐당
2017년 초반부터 시작된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수익 인증 글이 모공에 올라오기 시작하자 보기 싫다 혹은 자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달리기 시작한다. 모공이 이것으로 시끄러워지자 당주도 없는 상태로 소모임 가상화폐당이 2017년 5월 생성되고 2017년 10월까지는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2017년 하반기에 몰아친 가상화폐의 광풍은 가상화폐당이 아니라 모공을 중심으로 사용자간 갈등이 고조되는 현상을 보여준다. 한 때 인기 소모임인 굴러간당을 제치고 1위까지 갔던 가상화폐당은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영향으로 2018년 초 현재 올라오는 글도 줄어들고 조용한 편이다. 유사한 가상화폐 관련 커뮤니티(디씨 빗갤, 코인판 등)에 비교해서 비교적 정보전파 속도가 느리고 선비처럼 점잔 빼는 추세의 글이 올라오는 편이다.가상화폐당은 몇 번에 걸쳐 당주 선출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2018년 현재까지 당주가 부재한 상태이다.
가상화폐당의 정체성에 대해서 여러 의견 교환을 하던 몇 사용자를 중심으로 블록체인당을 개설해서 분리(= 독립) 하였다. (2017년 11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발언 영향으로 하루 동안 1,506건의 게시물이 등록되는 현상도 있었다. (2018년 1월 11일)
10.2. 소셜게임당
다양한 게임을 다루지만 주로 서브컬처 게임을 다룬다. 현재 주로 다루는 게임은 원신, 리버스 1999, 붕괴: 스타레일.10.3. 굴러간당
국산차, 수입차, 독일차 등 자동차와 구입 유지보수 튜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모임이다. 그런데 올라오는 글의 대부분은 현대기아에 대한 것이다.기본적인 성향이 유지비가 적게 들고 정비소에 덜 방문하며 중고가 보장이 잘 되는 차량을 선호한다. 동급차량 비교 구입 상담에서는 현대기아를 추천하는 편이고 중고차 구입에서도 마찬가지.
일부 부자 유저에 대한 반감을 가진 유저들이 있다. 페라리와 S63AMG를 몰며 자산인증을 하던 유저는 어느 순간부터 게시판 활동을 멈췄으며, 사업가 유저들도 예전에 비하면 글을 거의 쓰지 않는다. 이는 커뮤니티 기본 성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국산고급차 제네시스나 K9 같은 오너들에게는 관대하나 수입차(특히 일본차) 혹은 골프 같은 중고급 취미를 드러내면 소위 관리대상에 올라간다.
일본브랜드는 기술력이 떨어지며 디자인도 1~20년 뒤쳐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대기아에게 모든 면에서 뒤떨어진다는게 중론. 하지만 미국이나 글로벌 통계는...
현대기아가 불리한 이슈의 주제 글이 올라오면 즉시 나타나는 유저들의 이름이 낯이 익을 정도다. 본인 차량 인증이나 관리 혹은 소소한 일상 글은 전혀 없으나 댓글로 현대기아에 대한 지원사격을 펼치는 것을 보면 신기할 뿐. 오히려 직접 제네시스 같은 고가 차량을 구입한 후 서비스센터(하이테크 직영 센터)나 OTA업데이트 후기 등을 올리며 유익한 글을 올리는 유저가 더 희귀할 정도다.
현대기아의 방식으로 차를 만들지 않으면 이상하고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의 유저들이 있다. 가령 통풍과 열선시트 버튼이 국산차는 누르자마자 3단으로 들어와 한국인의 성격에 알맞으나, 수입차 혹은 독일차는 1단부터 천천히 들어오고 통풍시트 방식도 흡입방식으로써 보수적이라는게 한국에 차 팔 생각 없냐는 말까지 듣는 지경. 그러나 한국 소비자들이 중국시장의 거대한 소비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글로벌 메이커들이 얼마나 신경써줄지는...
또한 현대기아처럼 소비자가 모든 정비지침서를 접근하여 자신의 차를 뜯고 조립하고 할 수 있어야 올바른 메이커이며 인증비용을 받거나 B2B 유저들에게만 권한을 주는 일부 메이커들에게 비판을 가한다.
현대기아의 높은 정비효율성이 실은 노조문제와 연관이 돼있다는 이야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비성이 좋지 않은 메이커는 소비자 입장에서 걸러야하며 아무리 고가의 제네시스 같은 차량이어도 수리비용은 아반떼나 큰 차이가 없어야 제대로된 메이커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디젤에 대한 비호감을 가진 유저가 많다. 사회초년생이나 지방 출장 영업을 다니는 자영업자 등이 디젤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는 상담글을 올리면, 차량가격이나 유류비는 모르겠고 무조건 하이브리드나 가솔린을 구입하라고 추천한다. 실제로 장거리 위주의 운전자에게 디젤파워트레인이 아직도 효용성이 있음에도 절대 구입하면 안된다는게 중론. 그러나 재력을 가진 유저가 중고로 독일 플래그십 디젤차량을 구입한 다음 수리비를 꽤 들여서 타고있다는 꾸준글을 올리면 비판을 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중적 시선은 디젤게이트의 주인공인 아우디폭스바겐에게도 적용되는데, 아무리 좋은 디젤엔진을 가진 양산차를 판매하여도 계속 비판을 받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소리를 듣지만, 뒤늦게 직렬6기통 3.0 디젤을 탑재하고도 1차종에만 판매중인 현대차, BMW M50d 차량들, 벤츠의 최신 디젤엔진은 나노코팅이 혁신이니 Co2가 GPF없는 가솔린보다 덜나오니 오히려 친환경적이니 라며 내연기관 못잃어 기름냄새 못잃어 하는게 현실.
사소한 궁금증이 있어 질문글을 올리는 초보 운전자에게 가차없이 매뉴얼도 정독, 암기안하고 뭐했냐는 칼같은 이맛클을 가하는 선배들이 있다. 정작 완성차 회사들은 한대라도 더 팔아먹고 소비자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유튜브나 소셜미디어 숏폼을 통해 매뉴얼 내용을 접근성 좋게 홍보하는 상황이다. 클리앙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그렇지만 굴러간당 조차도 공학, 개발부서적인 측면에 매몰되어 마케팅이나 홍보 관련 측면은 무시받는게 강하다.
소형, 경차를 애지중지 타고 다니며 유지 관리 롱텀 시승기를 꾸준히 올리던 유저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중년 어른들의 시선으로, 차는 기스 빵꾸나도 상관없는 소비재니까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힐난한다. 덕분에 이 유저는 모공에서만 글을 쓰게 되었다. 클리앙이 전체적으로 10~30대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성향이 된 것 처럼, 소모임 굴러간당도 젊은 유저의 유입은 극도로 꺼리며, 배척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등화류와 안전 장비, 창문 틴팅 등에 대한 정보글을 꾸준히 올리던 청년 유저도 댓글로만 간간히 소통중이며, 해외 교환학생과 한국기업 주재원 생활을 하며 동유럽 지역의 자동차문화를 전하던 사회초년생 유저도 이제 보이지 않는다. 하나에 꽂히면 깊게 파고들어서 열정을 보여주는 장문의 정보글을 써도 조회수가 나오지 않고 네임드유저의 재력자랑에는 환호하는 아저씨들만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지.
굴러간당을 만들고, Car and Coffee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하는 올드비 유저들은 게시판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카톡방이나 기타 매체로 소통하는 상황.
분기마다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이나 업체 협찬을 받을때는 양재 더케이호텔 야외주차장 등을 대관하여 행사를 여는 카앤커피 이벤트가 있다. 초기에는 친한 형 아우들 간의 모임으로 시작했으나, 점점 규모를 키워 이제 인플루언서 유튜버나 각종 기업체가 물품 협찬, 수입차딜러사 전시차 협찬 등을 지원받는 형태로 성장했다. 규모가 늘어나며 일부 튜닝 자동차들의 배기음과 과속이 행사마다 문제가 되고 있으나, 자유 참가 형태로 제지가 쉽지 않다. 여의도 주민들이 경찰 신고도 하는 상황. 자기집 앞 토요일 동틀녘부터 수십 수백대가 모이는데 좋아할리가...
BMW에 대한 올려치기, 메르세데스 벤츠에 대한 내려치기가 있다.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부품 물류센터를 갖춘 BMW는 한국시장에 진정성을 갖고 투자하며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인 편이며, 벤츠는 화교 자본이 매년 수천억원~수조원의 돈을 빼가기만 할 뿐 한푼도 한국에 환원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는 지극히 클리앙 정치성향 적인 관점이다. 사기업의 사회공헌이 의무는 아니며 기업이 영속적인 경영과 고용창출을 성실히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진행하는 다양한 소비자친화적인 활동, 매년 진행하는 마라톤과 봉사활동 사회공헌 등은 절대 얘기하지 않고 오직 레이싱홍 화교에 꽂혀 1원도 투자하지 않는 악덕 수입자동차 브랜드로 몰아간다.
매년 수만대씩 디젤 구형차종을 반복적으로 리콜하는 BMW코리아는 AS센터가 터져나갈 지경이지만, 인터넷 여론에서는 사회공헌을 잘 하는것 같으니 까지 못하고, AS센터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벤츠코리아, 렉서스 토요타 등에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걸 보면 정작 실소유주들과는 괴리감이 큰 상황이다.
급발진이 발생해도 풀브레이크로 차를 세우지 못하는건 운전자의 잘못이며, 이 세상 어떤 차도 무조건 세울 수 있다고 한다. #
2023년 9월 25일에 발생한 아이오닉5 택시 180km/h 사고 사건에서, 후방의 보조제동등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절대로 급발진이 아니라고 한다. # # # # #
2024년 2월 23일 발생한 아이오닉5 택시 급발진 주장 사건에서 #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휴먼 에러라는 주장이 지배적으로 통한다.
자동차의 전자제어 계통이 아무리 복잡해도 급발진은 절대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
지식자랑 TMI식의 글을 쓰는 사람이 많다. 타인의 글에 댓글로 항상 자신의 차를 자랑하는 맞춤법에 약한 제네시스 G70 2.0T RWD 중장년층 오너가 유명하며, 기술적인 글에는 항상 포르쉐, 아우디의 습식 DCT와 액티브안티롤바, 에어서스펜션을 거론하며 장황하게 글을 써서 요점을 알아듣지 못하게 쓰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전륜구동 차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묻지도 않은 자신의 후륜구동 G70의 서스펜션 구조를 늘어놓으며 후륜구동이 좁지만 스포츠성이 좋아서 만족한다, 남의 일상 글에 묻지도 않은 출퇴근길 격한 산길 와인딩 2~3시간 드라이빙을 하고 와서 후륜플랫폼의 거동을 자랑하는 G70이 오늘따라 더 이뻐보인다는 등... 썬루프 문제로 제네시스 무상수리를 받지 못하고 왔다는 8000만원대 GV80 오너의 글에 공감력 없이 자신은 직장 근처 블루핸즈에 출근할때 맡겨놓고 하루종일 세워놨다가 퇴근할때 찾아간다는 댓글을 길게 나열한다. # 분명히 본문에 차주가 제네시스 전용 콜센터 전화해서 상담도 했다고 하지만, 버틀러서비스(블루핸즈 카운터 아줌마)를 안써먹다니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현대기아차의 직영 초급속충전기 네트워크인 이핏에서 테슬라 차량들의 충전을 막았을때는 당연하다던 반응#과 테슬라 오너, 주주들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지만, 2~3년 후 현대기아제네시스가 미국에서 테슬라 수퍼차저 방식으로 충전포트를 바꾸고 충전동맹에 합류한다고 하자 데꿀멍하는 모습을 보인다. #
미쉐린에 대한 맹신이 심한 유저가 많다. 고성능 스포츠성 차량에도 크로스클라이밋을 끼우라고 당당히 추천하는가 하면, 겨울시즌 윈터타이어를 운용하는 유저가 봄~가을 동안 크로스클라이밋을 끼우면서 중복지출하는 것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비슷한 성향의 연비위주 저성능 에코타이어인 넥센 AH8과 미쉐린 에너지세이버가 달린 차종에서 전자는 질기고 무딘 허접한 성능의 국산 열등재지만, 후자는 프랑스 미쉐린 기술력으로 인해 10만키로를 주행해도 수명이 아직 충분히 남아있는 외계인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MZ세대나 가족이 있는 가장이 차량 유리에 붙이는 유머성 스티커에는 매우 날선 적대적 태도를 보이지만, 23년 11월 말 부터 이 게시판에서만 유행한 # 연필오름 산타 스티커는 너도나도 구입하여 차 유리창에 붙이고 있다. 자신들의 스티커 부착은 위트있고 센스있는 중년이지만, 다른 차주들의 스티커는 반사회적 야만인으로 규정하는 또 하나의 선민의식 예.
현대기아에 기술력, 디자인, 판매량 모두 밀려 망한 회사라는 일본 브랜드들이 전세계 1~2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아직도 잘나가는 재미있는 현실이 2023년에 드러났다. #
유리한 통계자료는 현대기아 판매량을 합쳐서 전세계 3위 판매량 제조사, 미국시장 3위 제조사라고 하지만, 불리한 통계나 팩트, 결함 사건에는 별개의 회사, 북미법인 유럽법인과 본사를 동일시하지 말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현대기아,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조사회사 JDPOWER 순위에서 잘 나오면 게시판과 한국 뉴스가 호평 기사로 도배되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시에는 댓글도 처참하고, 권위와 신뢰성을 의심하는 비방이 등장하곤 한다. #
큰 차에 대한 혐오감을 종종 드러낸다. 선진국 유럽에서는 작은 골프같은 차로 2자녀 3자녀까지 잘만 키우고, 부모님 연령대에는 티코 프라이드 포니로 대가족을 다 태우고 잘만 키웠는데, 요즘 MZ세대나 40대들이 과도하게 크고 비싼 차를 구입하여 도로위를 가득 채우니 꼴보기 싫다는 것. # 그러나, 1년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도 않는 마트, 백화점 위주 운행자에게도 수백만원이 비싼 하이브리드카나, 수천만원 비싼 전기, 수소차를 적극 권하는 행태는 문제삼지 않는다. 그리고 시내에서만 주행하는 사람, 가난한 사회초년생에게도 어차피 할부를 3년 5년 박으면 1개월에 몇만원 차이나지 않으니 기왕이면 ADAS, 실내 인테리어 가죽옵션을 풀로 넣어서 뽑으라고 적극 권유하는 동호회 선배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재력을 갖춘 사업가 유저가 아이들 라이딩용 패밀리 밴, 출퇴근용 억대 세단, 아내의 마실용 수입차 등 3~4대를 1가구에서 굴리는 모습에는 아무 말을 하지 못하고 오직 찬양만 할 뿐이다.
제네시스, 독일차, 현대 N 등의 고성능 차량들이 비싼 이유가 고속도로 등에서 100km/h 이상의 속도로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 합치된 의견이나, 일반 저가 현대차로 100 중반 이상 달리니 무섭고 불안하다는 오너의 글# 3에는 불법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는 타박 댓글이 달린다. 절대 현대차의 잘못이 아니며 현대 저가차량은 100 이상 달리면 안된다고 윽박지르고는 한다.
독일차 브랜드가 전세계에서 시트를 가장 못만드는 편이라고 한다, 현대와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
30대 청년이 아기자기하게 마이카 라이프를 즐기는 신변잡기 글을 올리면 고까워하는 일부 중년 아재들이 있다. # # 사업을 통해 일가를 이룬 50~60대 부자 유저가 올리는 맛집탐방, 세차업체 후기, 부동산 자산형성 후기 등에는 아무 말 못하는것이 유머.
렉서스에 대한 반감이 실로 대단하다. 후진 인테리어와 뒤떨어진 공학 성능으로 망한브랜드로 취급한지 오래. 하지만 미국에서 프리미엄시장 1위 자리는 수십년째 굳건하고, 한국시장에서도 BMW, 벤츠 그 다음으로 잘팔리는게 토요타,렉서스인 것을 백안시하며 애써 무시한다. 훨씬 더 많은 옵션과 기능을 주는 제네시스를 두고 렉서스를 구입하는 북미, 중동, 중국, 일본 소비자들은 차를 잘 모르고 와패니즈에 심취한 머글이라 무시하는 편이다.
2024년 3월 6일, 테슬라 오너들이 유독 현대 E-GMP 차종들의 ICCU 불량, 결함에 대해 인위적인 분위기 조성을 통한 비아냥, 비난, 조롱을 일삼는다는 아이오닉6 차주의 글#이 올라왔다. 댓글에는 친테슬라, 테슬라오너들의 닉네임을 거론#,#하며 블랙리스트를 지정하고 게시판 생활을 하자는 여론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이 글에 대한 대응으로 저격글이 올라오니 바로 댓글로 원 글 작성자가 반박을 하고 있는 상황. #
IIHS-HLDI 기관에서 주행보조기능 안전성 1위를 렉서스가 차지하자 잽머니 뇌물을 받았다는 둥, 저 기관은 믿을것이 못된다는 둥 공신력을 적극 부정하고 있다.#
2024년 3월 중순에 아무런 의미 없는 자차 색상 자랑하는 뻘글들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정보전달의 가치가 없는 글이 도배를 하니 자성의 목소리가 한두명 나오지만 곧 묻힌다. #
현대차그룹의 차량 안전도에 우려를 표하면, 본인이나 당신의 처지가 현대차그룹 사람보다 못하다면 그냥 믿고 쓰라는 일침을 날린다. #
2024년 급락한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장기 신뢰성 지수 수치는 쏙 빼놓고 과거 몇년 전의 수치를 보여주면서 일본차, 렉서스와 장기 내구성, 신뢰도가 별반 다를바 없다고 주장한다.# 댓글에는 현기에 긍정적인 유저가 여지없이 등장해서 렉서스를 오래 문제없이 타는 사람은 차에 문제가 생겨도 눈치채지 못하고 무지성으로 타고 다니는 둔감한 사람이라고 폄하한다.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 가격이 올라서 아쉽다는 글에 바로 출동하는 익숙한 닉네임들이 있다. # 국산차가 비싸다고 하면, 항상 수입차보다 더 큰 출력과 많은 옵션 그리고 내장디자인 옵션을 주니까 불만 갖지 말라고 힐난하는 어조다. 속칭 긁다의 어조로 교묘하게 짜증을 유발하여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도록 원천봉쇄 하는 것.
오너가 소중한 롱텀 사용기를 올렸음에도 댓글에 수입차의 고장을 작은 문제라고 과소평가하여 글을 쓰지 말라고 권고한다.
수입차 수리비에 대해 내려치기를 하고 국산차, 특히 제네시스&K9&스팅어에 대한 수리비와 유지비는 올려치기하는 성향이 있다. RG3 G80 제네시스 차량에 외부 파손이 있어 수리를 했다는 글#에 제네시스 수리비는 싼거다, 비싸다고 억까하지 말라는 힐난이 계속 붙는다. G80 헤드램프 가격이 2024년 5월 기준 97.9만원인것인데, 이는 매트릭스 기능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다. 반면 댓글에 있는 BMW의 레이저라이트는 700만원이라고 하여 수입차 수리비가 폭리이고 제네시스는 혜자 그 자체라는 비유는 옳지 않다. 애초에 기능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부품이며, 물 건너온 부품 가격과 국내 협력, 하청사가 생산하여 공급하는 가격이 똑같을리가 있는가? 고든램지 햄버거의 몇만원 가격이 롯데리아 저가버거에 비해 폭리이니 부당하다! 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이다. 이는 이런 순환 논리로 설명 가능하다. 1) 내수-외수 차별은 없습니다 → 미국,유럽에서 리콜하는데 우리도 해줘 → 다른 사양으로 개발,생산한 차량이니 해당 없습니다 → 차별, 차이 없다며? → 공학을 모르면 말을 마세요. 2) 국산 고가모델 수리비 비싼거같지 않나요? → 수입차에 비하면 싼겁니다 비난하지 마세요 → 수입차는 차 가격부터 다르고 기능이 훨씬 상위인 부품이던데요? → 폭스바겐 등 독일차의 원가절감, 하청쥐어짜기#가 더 심합니다. 현기차는 자선사업 하는거니까 그만 나무라세요.
현기에 나쁜 얘기를 하는 사람은 관리대상이 되어 추적관찰에 오른다. # #
독일차를 구입하고 오랜기간 운용하다 수리비에 부담을 느껴 판매하고 재구입한다는 글에 어이없다 말이되냐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을 보인다. #
제네시스 GV80 쿠페의 미국시장 가격이 이 카테고리의 선구자인 BMW X6보다도 비싸게 나왔다고 하니, 어차피 얼마 안팔릴 모델이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일부러 높게 붙인것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편다. #
현대를 비판하면 자전거 타는 뚜벅이라고 한다. #
한국시장 내수규격 경차로만 판매하는 광주 GGM 생산의 캐스퍼가 통풍시트가 있지만, 4~5천만원 이상의 차량에도에 안달아주는 수입차들은 좋은차가 아니라고 한다. #
2023년 전세계 차종별 판매 순위에서 현대차가 2개 차종으로 2~3위 자동차그룹인게 신기하다 대단하다는 반응에 현대를 까는줄 알고 수십명이 집단 린치하는 현장이 발생했다. #
투싼, 스포티지가 형제차량이니 두 판매량을 합치면 전세계 1위 판매 차종인 RAV4와 별 차이가 안나니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3위인것이 이해가 간다고 한다. #
전기차 대용량배터리, 긴 주행거리의 모델 중 뒷 타이어가 큰 모델은 꼼수를 부린 것이라고 한다. #
현기 전기차를 사는 소비자는 차를 잘 알고 공학에 익숙한 지성인들이지만, 폭스바겐 전기차 ID4를 산 사람들은 차알못 머글이라 폄하한다. #
전기차를 살때는 피크 최고 충전속도를 보지 말고 평균속도가 높은 차종을 사야한다고 한다. #, 하지만 현기가 아닌 독일 전기차의 스펙을 깔때는 피크 속도를 중요하게 보는 모습이다. #
복잡한 ADAS 선택옵션을 충분히 설명받지 못하고 구입하여 아쉬움을 표하며, 자동차회사에 옵션장난질이라고 말한 글에 엄청난 비난을 쏟아낸다. #. 수입차는 국내소비자에 폭리를 취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옵션을 때려넣어 가격을 '처'올려서 받는것이나, 현기차는 국내생산의 이점으로 깡통부터 풍부한 옵션을 이미 넣고 혜자로운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무지성 현기까'하지 말라고 한다.
"현기가 깡통에 통풍 반자율 넣어주는건 당연한거고(해봤자 좋은소리는 커녕 당연하게 취급받음) 후진 시 긴급제동 빠지면 옵션장난질이냐? 통풍 반자율 돈주고 넣어야하거나 제대로 안되는 차들은 살 게 못 되네요. 소비자 우롱하는 악마같은 옵션장난질의 끝판왕이다." 글쓴이는 수입차에 대한 환상을 가진 무지몽매한 사람이다.
차를 살때는 '사기 전에는 브로셔 정독해야 하고 계약시는 옵션 잘 들어갔나 계약서 정독, 사고 나서는 매뉴얼 정독해야죠.'라고 한다.
그동안 수입차와 테슬라를 대차게 까던 유저가, 자신이 타는 초기형 현대 쏘나타/6세대의 수동 차량이 미국 언론에서 별로라고 한 기사를 보자마자 슬픈 마음에 게시판에 위로해달라는 글# 올렸으나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다.
EV3를 올려치기 위해서 수입차 플래그십 모델에는 워크인디바이스(젠틀맨스위치)가 없는데 국산차는 저가 소형 전기차에도 달아준다고 감탄한다. #
현대기아 1.6터보 엔진이 차고 넘치는 고성능 차량이라고 한다. #
현대차그룹에 불리한 댓글에는 AI처럼 튀어나오는 유저들이 반드시 등장한다. #, #
아직도 2.5, 3.5 배기량만 팔고 있는 제네시스를 두고 대배기량은 다 삭제했고 과도한 출력경쟁을 촉발하여 승리한 브랜드라고 자화자찬한다. #
부자 유저가 중고 플래그십 세단을 아반떼값에 구입하여 수백~수천만원 들여 수리하면서, 장인이라고 불리는 샵을 전국에 수소문해 찾아다니는 것은 차잘알, 카매니아의 열정과 참된 정비사의 전문성이 콜라보를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극찬한다. 하지만 10년된 경차따위를 타는 유저가 지인 추천으로 뛰어난 정비사가 운영하는 카센터에서 수리를 하여 대만족하는 글#을 올리니, 차주의 플라시보 현상일 뿐이다, 별 것도 아닌 정비 가지고 유난떤다, 정비사 이력 허위로 부풀린것 뿐이다 등의 내려치기로 글쓴이를 무안하게 하는 모습이다. 가장 멋진 댓글은 어차피 또 고장나고 문제가 될 부분인데 왜 정비하고 만족스러워하는지?라는 반응이다.
모공 등지에서 단톡방 친목질로 난리난게 여러번 있었음에도 네임드유저들끼리의 채팅방을 자랑스럽게 인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현대기아 생산 현장 기술직 유저는 지속적으로 문과출신인 정치인, 기업인, 국민들을 싸잡아 나라를 망치는 존재라고 인신공격하고 있다. #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와 같이 IT업계 종속적인 플랫폼을 미리 채택한 자동차제조사들을 IT능력도 없이 남의손 빌리는 열등한 회사들이라고 비난했으나, 무려 연매출 3조원의 현대오토에버 등의 IT계열사를 가진 현대차그룹도 결국 2024년 12월, 안드로이드 OS를 전면적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제조사들이 장착하고 있는 15~17인치 이상의 등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달아달라는 유튜버들의 요청이 무식한 소리라며, AAOS를 제대로 못만든 구글의 탓이고 한다. #
R-MDPS를 장착하면 독일차나 현대차나 스티어링 감각이 동일하다고 한다. 차이날수가 없다고. #
현대기아의 방식을 따르지 않는 르쌍쉐, 수입차의 방식은 틀린것, 옳지 않은 것이라고 비난하지만, 테슬라에 비해 현대기아 전기차가 차이나는 점을 얘기한 시승후기 글에는 다름을 틀림이라 말하는 당신이 틀린 사람이라고
[1] 부먹 vs 찍먹, 대중교통에서 노인에 대한 자리 양보, 카페에서의 자리 차지, 비하적 언어의 사용, 지하철에서의 백팩 사용 등이다. 주로 모두의공원에서 펼쳐지는데, 한번 화제가 되면 몇 페이지가 같은 주제를 다루는 글로 차버리기도 한다.[2] 정치에 관련된 싸움을 막기 위해 만든 폐쇄형 공간이다. 이 게시판은 실제로 '임시 시국 게시판'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촛불 시위가 번지면서 뉴스에서도 주동자 사이트로 소개되고 사이트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위기에 빠지자 과감히 해당 게시판을 삭제하여 여기에 서식하던 유저들이 '임시임시 시국게시판'으로 피난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때는 사이퍼 대장의 공지에 일말의 희망을 걸고 본가로 돌아가기만 바라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후 완전히 단념하고 '시국 광장' 이란 이름으로 별도 사이트로 바꾸었다. 당연하게도 정치색이 무지 강한 사이트다.# 참고로 '광장' 이란 단어를 붙인 것은 촛불시위가 벌어진 광화문 광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전 '자유' 게시판이었던 모두의'공원' 에 대한 심오한 반발의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라고 하나 일 년 간 글도 올라오지 않는 등 사실상 망한 상태.[3] 한때 종교와 정치에 관련된 글은 올리지 못하게 한 적이 있었으나,(논쟁이 일어나면 합의가 불가능한 사항이므로) 그 결과 "운영자가 수꼴이다" 라면서 비난하거나 해당 조치에 반발하는 글들이 폭주하게 되었다. 그래서 정책 관련 논쟁에 한해 해지가 되었지만, 정책 관련 토론으로 시작해서는 자연스럽게 자유한국당 꺼져로 변한다. 몇 번 더 논란이 있은 뒤, 종교 관련 글만 금지가 되었다.[4] 즉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으로 봐야 한다.' 참고로 문재인 대통령도 썰전에서 이러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직후에 자유한국당이 비상식적이라(...) 덧붙혔다.[5] 애초에 주류들의 성향에 어긋나는 정치성향 글을 올리면 일단 빈댓글 세례를 받고 신고를 대량으로 받아 한달 정지 먹는 일이 비일비재한 곳이다. 심지어는 정치글이 아니여도 과거 반문 성향의 글을 올린 회원이면 그 내용의 캡쳐본을 답글에 단 다음 추천/답글 릴레이를 달리기도 한다. 말하자면 사실상 진보(특히 친노, 친문, 친조국) 성향이 아닌 정치글은 올리지 말란 소리. 특히 이재명과 조국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을 때 조국의 입장을 비판하면 거의 사살 수준으로 배척당한다.[6] 루리웹 북유게의 경우 이낙연과 이재명에 대한 견해 차이 등으로 갈라섰다. 지금은 그냥 철천지원수사이.[7] 이재명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이낙연의 발언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완전히 이재명 지지로 돌아선 것은 아니며 이낙연이 대통령이 되는 것보단 차라리 낫다(결론은 민주당이 어떻게든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 지상목표다) 정도로 보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2021 재보선 이후 거의 친이재명 성향으로 넘어갔다.[8] 다만 이 주장이 궤변에 불과한 이유는 엄연히 정의당과 민주당은 역사도 성격도 포지션도 다른 정당이고, 타 정당 지지자가 후보를 내라 또는 내지말라고 간섭하고 단일화를 강요할 권한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의당이 양보를 해서 단일화를 하기 위해선 민주당도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다른 곳에서 양보를 해야하는데 양보는 고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실질적으로 무력화시켜 정의당에게 빅엿을 먹인 바 있다. 정의당 입장으로서 양보할 동인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다만 20대 대선관련해서 심상정과 정의당도 병크를 많이 터트린 것은 감안해야 한다.[9] 해당 짤은 심상정이 왜 이재명이 되면 괜찮냐고 반문하는 짤이다.[10] 실제로 심상정의 큰오빠가 현대자동차 1차 벤더의 CEO이다.[11] 사적으로 아버지들 끼리 친했던 사이이고 윤석열은 심상정의 아들 결혼식때 자기 이름의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12] 심지어 페미니즘 관련하여 클리앙에서는 페미정책은 국힘에서 나왔다는 개소리도 시전한다.[13] 윤석열을 멍부라고 하기엔 자기들이 생각하는 술만 먹고 국정은 내팽개치며 노는 이미지의 윤석열과 매칭되기 어렵고술을 부지런히 마신다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닐지도..., 멍게라고 한다면 자칫하다간 윤석열을 자기들이 좋아하고 섬기는 "부지런한 문재인"보다도 올려치기가 될 수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박근혜도 멍게 또는 멍부로 까진 못하며 도리어 클리앙 내에서 멍부로 가장 많이 까이는 대통령은 이명박이다.[14] 클리앙 유저들의 나이대에 비해 겉에서 보이는 나이대는 높지 않다. 30~50대 회사원들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기 때문.[15] 이유는 질문글로 인해 일반글이 묻히기 때문. 경험 있는 이용자들은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유도하는 글을 쓰는 방식으로 이 규칙을 피해간다. 하지만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런 요령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다.[16] 처음에는 일부 용인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타종교 비하 및, 자종교 찬양 글, 종교관에 대한 신념 표시 등 논란의 소지가 있을 법한 글이 금지되고 오늘 교회에 갔어요 같은 그런 글로도 논란이 계속 생겨나자 어느 순간 완전 금지되었다.[17]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회원들 사이에서 비판적이거나 사회적으로 질타받는 신천지나 기타 사이비 종교들에 대한 비난은 암묵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바이다.[18] 이에 따른 신고 삭제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일해라 Cipher[19] 초창기 건전했던 디시인사이드와 유사하다.[20] 하지만 모두의 공원보다 글 조회수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경험 있는 이용자들은 모두의 공원에 교묘히 질문을 하는 꼼수를 쓴다.[21] 블로그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서 맛보기로 팁과 강좌를 올리는 경우도 많다.[22] 그런데 삼성과 애플 외의 기업들에 관한 뉴스는 댓글 수와 조회수 면에서 빈약하다. 일종의 댓부 격차(LG, 팬텍 등). 애플 삼성 소송전이 벌어지고 이에 관한 기사들이 새로운 소식 게시판에 올라오자 댓글 싸움은 존댓말 하는 디씨답게 한층 더 격해졌고 결국 운영자가 새로운 소식 게시판에 댓글 하나를 달려면 50포인트를 소비하게 만듦으로써 줄어들었다. 지금도 가끔씩 흥미로운 병림픽을 구경할 수 있다.[23] 모두의 공원에도 피해 사례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팔면서 목업일 수 있다고 랜덤인양 판매한 사례도...[24] 아이폰 소모임[25] 자동차 소모임[26]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다.[27] 일례로 2006년에 아이폰이 판매되면서 모두의 공원(당시 이름은 자유게시판)에 아이폰 수입 및 사용기에 대한 글로 도배가 되다시피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아이폰을 가지지 못한 열폭한 유저들 다수는 모두의 공원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느꼈는데 아이포니앙이 개설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된 적이 있다. 또한 2007년에 게임 아바(AVA)가 유행하면서 비슷하게 아바에 대한 글이 모두의 공원을 도배한 적이 있었다. 역시 이 문제는 소모임 게시판을 개설하면서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