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마이너 갤러리 | |
사이트 구분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개설일 | 2020년 7월 24일 |
상태 | 운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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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최애의 아이】를 주제로 하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약칭은 최갤 또는 최애갤.2. 특징
주로 아쿠아의 정실이 누굴지에 대한 갈드컵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또한 갤에 팬픽을 쓰거나, 팬아트를 그리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스토리 작가가 같고, 세계관이 연동되는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얘기도 종종 나온다.
만갤 계열 마갤들이 으레 그렇듯이 원작자에게 적대적이지만, 최애의 경우 스토리 작가인 아카가 카구야님 후반부 연재 시절에 워낙 악명을 많이 쌓은 탓에 카구야님이 완결된 연재 초기부터 아카사카 아카 안티 갤러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험악한 대우를 당했다. 만화를 칭찬하면 오히려 분탕 취급받았던 주술회전 마이너 갤러리같은 경우도 있었지만 원작자 조롱이 밈 취급을 받았던 주술갤과는 달리 최갤의 아카 까기에는 웃음기가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카의 성향이 디씨에서 선호하는 만화[1]들과 정확히 반대라는 점도 있지만, 특유의 클리셰 파괴 집착과 허술한 개연성 때문에 대단한걸 기대할수록 바보가 된다는 점과 아카가 밀어주는(?) 캐릭터들이 최갤과 완전히 반대라는 점이 크다.[2] 당장 아래 목차만 읽어 봐도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후 해당 작품이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용두사미+배드 엔딩으로 끝나게 되자 대문을 바꾸고 최애의 아이 자체를 극도로 혐오하고 비난하는 안티 갤러리[3]로 변모했다. 심지어 최애의 아이 전개에 맞추어 만화책을 갱지로 마개조해 버린 상품 파괴 인증글까지 올라왔다.(...) #
2.1. 호시노 아이
갤러리에서는 주로 '갤주'라고 불리며, 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엄청난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초반에 죽은 캐릭터라 중간중간 시체나 뼛가루라고 고인드립을 당하기도 한다.그래도 애니 1화가 워낙 슬프게 연출되어서인지 그립습니다 콘과 쌍둥이들과 함께 훈훈한 일상을 보내는 짤도 자주 올라온다.
빡통의 상징[4] 취급이라 아이의 이미지를 올려놓고 뭔가 멍청한 대사를 적어놓는 밈이 있다. 또한 자식들이 근친 전개로 가도 그게 뭔지 몰라 그저 응원해주는 등 더더욱 바보스러운 이미지가 강해졌다.
최애의 아이의 후반부 전개가 막장으로 치닫자 만악의 근원이라는 농담성 음해가 생겼다.
2.2. 호시노 아쿠아마린
해병문학과 엮여서 물해병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5] 작품의 대사를 변경하는 날조 대회가 열리면 쓰레기 닌자 카카시마냥 온갖 여자들은 다 건들고 책임도 안지는 쓰레기로 그려지기도 한다. 그런데 날조가 아닌 실제 만화 전개에서 갈수록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가오만 잡는 무능한 모습 때문에 중2병의 정도를 넘어 자신과 아이의 복수건, 여동생 지키기건 무능하다며 까일 때가 많아졌고 주인공이 맞냐는 불만 또한 많아졌다. 오죽하면 작품이 용두사미로 끝나면서 취급이 안 좋아진 미도리야 이즈쿠보다도 못하다는 여론도 많아질 정도이다.또 전개가 흐를 수록 전 여친이었던 아카네나 근친이어도 소위 전생순애인 루비에겐 이성으로 신경 쓰지 않음에도 최갤에서 몸매-인성 등 모든 분야에서 최악의 히로인이자 캐릭터라 비난하는 아리마 카나를 점차 이성으로 바라본 다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등장하자 진지하게 고로 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로리콘이 아니었냔 날조 아닌 날조밈도 있는데 위의 서술한 극한의 무능한 행적과 온갖 험담과 민폐를 일삼는 카나를 이성으로 보는 이해불가능한 연예관념이 합쳐져 가족의 복수는 사실상 직무유기한 무능한 로리콘이란 최악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기어코 복수의 대상인 카미키 히카루를 죽일 계획을 실행했는데 먼저 자해를 하고 당황한 틈을 타 바다가 있는 절벽에서 밀어 동귀어진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전개는 물론 이게 루비가 살인마의 여동생으로 불리지 않길 바라기 위해서 준비한 계획이란 것에 모두의 어이를 실종시켜 민심이 바닥으로 가버렸다. 전생에 의사였던 게 맞냐며 아쿠아의 지능을 의심하는 것은 덤이고.
이후 결국 사망이 확정되었어도 루비를 위한다면서 멋대로 죽어 여동생은 물론, 아카네와 미야코 등 주변 인물들이 당장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폐인으로 만들 만큼의 충격을 남겼단 점에서 화장될 본인의 시체처럼 동네북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2.3. 호시노 루비
초반에는 적은 비중으로 인해 밈이 그다지 없었으나[6], 2023년 연재분에서의 행적으로 인해 아쿠아와 현관합체를 하라는 등 근친 관련한 드립이 유행하는 중이며 둘의 금단의 사랑을 다룬 팬픽도 우후죽순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다.[7] 심지어 루비가 낳은 아이가 아이의 환생이 된다는 식으로 기적의 가화만사성을 선보이기도 한다. 최애만사성콘도 있을정도. 가끔 봇치 더 록!의 등장인물인 이지치 니지카와 엮이기도 한다.[8](생존 시) 40대 후반인 고로를 찾아 결혼하려는 모습과, 가끔 보이는 섬뜩한 모습 때문에 종종 장난 식으로 미쳤다고 까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오빠인 호시노 아쿠아마린이 카미키 히카루와 동반투신하고 사망하여 엄청난 충격에 의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폭증하고 이에 애니 2기 엔딩에서 장례식에 어울릴 검은 옷을 입고 미야자키 병원 옥상의 것과 같아 보이는 문을 여는 모습이 아련한 표정으로 홀로 병원 옥상에 있던 애니 1기 엔딩과 연결되어 결국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란 분석까지 나왔다.
그러나 완결 직전 165화에서 아카네가 루비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란 마지막 독백이 나오자 일가족이 다 죽는 배드엔딩만은 피하려고 억지로 극복하고 살았으니 해피엔딩이라 퉁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진짜 현실이 되어 돔 공연까지 이루고 살아남으며 작품이 끝나지만, 정작 거짓말에 거짓말을 되풀이하고 괴로워도 무대 위에선 웃어야 한다는 독백에 의해 사실상 자신과 오빠를 키우기 이전의 아이와 같은 심리가 보여져 비극을 극복하긴 커녕 불안정한 자신의 어머니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갈 것만 같은, 겉으로만 행복해 보일 뿐 실제로는 죽느니만도 못한 삶을 사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때문에 그냥 편히 생을 마감하는 것이 나올 것이고 언제 자살할지도 모를 것 같다는 의견이 정론이 되어버려 정말이지 인생만큼 고달프게 비중 부족과 근친논란 등 억까로 가득한 작품 외적 취급까지 더해 작중에서 가장 불쌍하고 비극적인 인물로서 이복 오빠인 히메카와 타이키, 양어머니인 사이토 미야코와 함께 Top 3로 꼽히고 있다.
2.4. 아리마 카나
과거, 연재 초기에는 갤주 취급을 받는 등 인기와 팬층이 탄탄하였으나, 만화에서 어릴 때 아카네에게 심한 말을 한 것, 평소 행실과 감독에게 성상납을 하려고 해서 2023년 갤에서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9] 별명은 피망[10]또는 베개로 불린다.
갤 초창기에 극성 팬들의 무지성 쉴드와 카나의 행적으로 인해 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바람에 카나의 팬덤조차 인식이 좋지 못한데, 결국은 그 까가 캐까에서 점점 사람까로 범위를 넓혀가 도를 넘은 캐혐으로 번져버린 바람에 급기야 카나 팬임을 밝히는 것 조차도 욕을 먹는 상황이 조성되자 몇몇 카나팬들은 아예 밑에 미니갤로 쫒겨나듯 이주하기도 하였다.[11] 결국 124화가 공개된 시점 이후부터 지나친 사람까 및 캐까는 갤 내 규칙으로 제제를 먹게 되었다. 덕분에 카나 팬질을 못할 상황은 아니게 되었으나 여전히 카나 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현 상황을 요약하자면 빠가 까를 만든다와 까가 빠를 만든다의 무한 반복.
카나를 패배 히로인은 커녕 히로인으로 취급도 안하던 갤 분위기 특성상, 최종장에 즈음에 아카네가 아쿠아와 사귀라며 푸쉬해주고 아쿠아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승낙받는 등 카나가 정실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진행이 이어지자 불만이 폭발하였고 만화 진행이나 갤 떡밥 상당수가 다시 카나부터 까고 보는 패턴이 이어지는데 실제로 카나의 민폐적 행보와 폭언에 그 어떤 인물도 비판적 반응을 내지 않고 딱히 인상에 남는 노력도 없는데 노력가라며 올려치는 편향적인 묘사와 그로 인해 통상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워진 전개들이 속속 보여서 캐까로 갤이 뒤집어졌음에도 극히 원색적이지만 않고 논리를 갖춘 카나 비판-비난글은 쉽게 개념글에 올라왔었다가 갈드컵 방지를 위해 개추를 충분히 받아도 개념글에는 오르지 못하게 되었는데...
완결 1화 전인 165화에서 죽은 아쿠아의 시신의 뺨을 때리며 울분을 토하는 장면이 나오자 국적불문, 모든 독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12]
심지어 아쿠아의 법적 부모인 미야코가 보는 앞에서 일을 저지른 것과, 146화에서 복수를 계획하면서 무기력해진 아쿠아에게 너가 죽으면 시체 따귀를 때리고 평소처럼 욕설을 할 것이란 말을 그대로 회수해버리는 안하느니 못한 복선회수였단 사실에 충격이 배로 더해져 이전부터 쌓일 대로 쌓인 카나에 대한 혐오감이 대폭발하여 다시금 극한의 카나 비난-혐오글도 당당히 개념글에 우후죽순 올라오며 그간의 나쁜 이미지를 타파하긴 커녕 만화 역사상 최악의 히로인으로 취급받는 운명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카나의 호감도는 완전히 사라졌다.
거기에 더 안 좋은 점은, 카나라면 그러고도 남는다란 여론도 국적 불문으로 조성되고 공감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즉 평소의 행실을 봤을 때 캐릭터 붕괴 같은 것이 아니라고 여기고 있다는 것. 작가가 카나란 캐릭터의 인식을 어떻게 만들어버렸는지 알 수 있다.
2.5. 쿠로카와 아카네
작 중에서 아쿠아의 전 여친 역할과 프로파일링 기술로 아쿠아의 정보 제공을 하고, 아이의 카피 능력을 이용해 카미키 히카루를 알아내거나 대신 복수를 하려던 행적에 일부 갤러들은 얀데레라는 비판을 한다.[13]그렇지만 주연 여캐들 중에서 몸매가 좋은 편이고, 성격이 배려심 깊고 착해서 갤러리에서 온갖 성희롱을 당한다.[14] 최애의 아이 마이너 갤러리에서 가장 진 히로인 후보로 미는 히로인이며, 그만큼 갤내에서 인기도 아이와 루비랑 함께 상위권이다.
여러모로 좋지 않은 취급과 더불어 작중에서 편의주의 전개로 이용된 점과 아쿠아한테 복수 때문에 이용 당한 점 때문에 도구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모로 동정을 많이 받기도 한다.
하지만 159화에서 루비로 변장해 니노에게 칼을 대신 맞는 행보로 인해 이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같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늘기도 했으나 작중 내외로 카나만큼 소위 업보를 쌓지 않았고 역으로 아카네를 도구처럼 써야만 전개를 이어가는 작가의 무능함이 더 부각되어 아직 동정론과 호감 이미지가 크다. 몇몇 팬은 다 해줬잖아 라며 아카네를 불쌍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완결 직후 슈에이샤와 한 인터뷰에서 아카사카 아카가 아카네에게 과거 심리학에 관심을 가졌던 자신을 투영했다라는 발언이 안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불타던 당시에는 극단적으로 아카네가 아카의 자캐다라는 말까지 나오던 것은 물론이고, 아예 이런 합성짤까지 나왔을 정도. 그러나 최악의 결말 이후 극단적인 여론에 의해 과장된 분위기였기에[16] 금세 소강되었고, 현재로서 인터뷰의 발언은 평범한 아카의 자뻑일 뿐, 해당 발언 외에 인터뷰에서 아카네=아카 자캐설을 입증할 만한 근거가 없기에 억지 떡밥이었다로 결론이 나게 되었다.
2.6. MEM쵸
주로 나이와 관련한 드립이 자주 나온다. 그중에서도 닭장이라고 놀림받는 일이 많다.[17] 다행히 멤쵸는 인성이 좋아서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편이다. 비중이 공기인지라(...) 망가지는 일도 없어[18] 주역 중 유일한 정상인이라는 본의 아닌 팩폭(?)은 덤이고, 최근 주연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나락가면서 재평가 받고있다.2.7. 아카사카 아카
명실상부 최애의 아이 마이너 갤러리에서 가장 비난받는 존재로 꼽힌다. 평소 행실 때문인지 아카에 대한 평판이 매우 나쁘며, 휴재인 주에는 글의 대부분이 그를 까는 글이다. 연휴로 인해 잡지 자체가 휴간했을 때나 해외 유출러가 표지 작업 때문에 쉰다고 밝혔을 때도 어쨌든 아카가 까인다.[19]별명은 ㅈ카 또는 ㅂㅅ이다. 하루라도 안까는 글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갤에서 민심이 가장 좋지 않은 인물이며, 휴재인 주에는 갤의 글 절반이 아카를 까는 글로 들어찰 정도이다. 주로 까는 소재는 이혼남[20], 버튜버, 에이펙스 등이 있다.
원래부터 이미지가 안 좋았으나 2024년 10월에 이르러 카구야 시기 완결까지 14화 선언에서 배운 것이 없는 지 최애는 완결까지 단 4화란 충격적 선언을 시작으로 더욱 더 복선 회수 따윈 찾을 수 없는 날림과 저열하고 고의로 망치는 수준의 전개를 보여주면서 막을 내려 인류 역사상 최악의 만화가라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연재 초기, 작중에서 노력하는 자가 보답을 받을 것이란 말과 정반대로 작중내 수많은 인물들의 노력과 인생을 작품의 개연성과 완성도까지 망치며 처참히 짓밟아 놓고, 아리마 카나를 최애로 여기는 요아소비의 응원에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 말하면서 이후의 카나를 포함한 모두를 작중내외로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어놓고 해결도 안된 결말을 내놓은 등 의도적으로 기만하는 것만 같은 내용의 인터뷰로 더욱 더 가열차게 욕을 들어먹고 있다.
그보다 나은 편이라 비교되는 작가가 비슷하게 온갖 논란을 초래하고 독자들에게 욕먹는 나히아 작가인 호리코시 코헤이와 주술회전의 아쿠타미 게게인데, 물론 그 두 명 역시 정상은 아니라 평가 받아도 현실에서 아카와 같은 기만질은 하지 않았고, 아예 일부로 독자를 엿 먹이려는 불순한 의도로 작품을 망친 것 아니냐며 의심받는 지경의 아카보단, 좋고 나쁨과 별개로 본인들의 소신과 구상에 따라 결말을 내놓은 홀콧과 게게가 훨씬 인간적이고 나은 작가라며 재평가 받는 수준이다.
2.8. 요코야리 멩고
반면에 그림작가인 멩고는 결말 전까지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리트윗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좋은 평을 받고있어서, 휴재 중에도 멩고가 까이는 일은 없었다. 어째선지 스토리 평이 좋을 때도 멩고가하지만 결말 부분에서 날림 전개와 더불어[21] 작화 퀄리티 저하도 일어나자 멩고도 사실상 공범 취급을 받으며 아카랑 다를바 없는 3류 만화가 겸 역적으로 전락했다.
2.9. 여왕벌
갤에서의 별칭은 두창이형 또는 두창햄. 엔딩곡인 메피스토를 불렀기 때문에 엮인다.[22] 별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디씨답게 프론트맨인 아부의 비주얼에 대해 노골적으로 거부감을 표한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대부분 칭찬하는 편.2.10. 기타
- 아마미야 고로: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놓은 낚시글을 쓰는, 일명 '닥터 고로 드립'에 자주 나온다. 로리콘 드립에 엮이기도 한다.
- 사이토 미야코: 갤에서는 주로 마망이나 미야에몽 등 별명으로 불리며, 인격이나 외모로 찬양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그러다 유흥업소를 전전했단 과거사가 나오자 음해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동시에 남편 이치고와 아이를 믿고 빛을 보고 싶단 꿈을 드러내고 아쿠아와 루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묘사도 끊이지 않아 점차 만화와 인물-
그리고 아카-에 대한 증오와 비난이 난무하는 갤러리 내에서 완벽한 성역으로 취급받고 있다. 또 인생의 1/3[23] 가량을 버려가머 남편이 버린 회사 재건하고 양자식들 키워왔더니 그 보답은 양아들의 죽음이었다는 것과 그 양아들이 장례식에서도 험한 꼴을 당하면서 양딸, 양자식들의 이복형과 함께 작중에서 가장 비극적인 인생을 산 인물이라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다.
- 고탄다 타이시: 아쿠아의 진정한 정실이라는 드립이 자주 나온다.
BL?
- 사이토 이치고: 아이의 죽음으로 인해 잠적한 행적으로 인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진 않다. 그러나 쿠로사키 이치고와 이름이 같기 때문인지 엮어서 보스전에서 월아천충을 쓸거라는 드립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 카부라기 마사야: 이 분과 닮은 외형 때문인지 갤에서는 주로 조센세라고 불린다. 또한 작중공인 얼빠[24]라서 그런지 일남충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작중에서 의뭉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 탓에 사실은 이 캐릭이 흑막 아니냐는 추측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 카미키 히카루: 등장 초기에는 별 말이 없었으나, 2023년 루비의 행적으로 인해 근친드립이 늘자 얼굴을 편집하여 화난 것처럼 만들거나, 교육을 제대로 안했다면서 까는 밈들이 늘어났다. 물론 아이를 죽게 한 배후로 지목받는 만큼 너 때문에 가정교육을 받지 못해서 저렇게 된거냐는 답글이 달린다. 또한 유라를 산에서 실족사를 위장해 죽인 뒤 영화편까지 한동안 직접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동안 산에서 노숙했냐며 산악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 시마 마사노리: 카나 관련해서 베개 사건 때문에 같이 엮인다.
3. 파생 갤러리
3.1. 호시노 아이 마이너 갤러리
갤러리 링크3.2. 호시노 루비 마이너 갤러리
갤러리 링크3.3. 호시노 아쿠아마린 마이너 갤러리
갤러리 링크3.4. 쿠로카와 아카네 마이너 갤러리
갤러리 링크아카네 일러스트를 꾸준히 올리는 유저가있다.
3.5. 아리마 카나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링크미니 갤러리 링크
아리마 카나의 팬클럽들이 모여 있는 갤러리이다. 미니갤러리는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3.6. 최애의 아이(애니) 마이너 갤러리
갤러리 링크본 갤이 만화 위주라면 여긴 애니 위주로 소통하는 갤러리이다. 특이하게 이쪽은 아카사카 아카를 옹호하는 편.
4. 타 갤러리와의 관계
- 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둘다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친한 사이다. 특히 최애가 애니 2기가 제작이 확정되었을 때는 몇몇 갤러들이 가서 봇갤러들을 놀리거나 봇갤러들이 넘어와서 부러움을 호소하는 등 교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1] 성실 연재, 떡밥 회수와 개연성 중시, 뽕차는 반전은 좋아하지만 장르 클리셰를 파괴하는 것은 지양, 심기체 처녀 히로인, 빠르면서도 흡입력 있는 템포, 능동적인 주인공 등[2] 아카는 행동이 선을 넘는 캐릭터들에게 감정묘사를 통해 당위성을 만들어주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보다는 행동을 통해 혐성을 판별하는 디씨 씹덕갤의 분위기와는 상극이다.[3] 아예 탄핵 정국 당시의 그 유명한 대자보 이 쳐죽일 역적년놈들을 패러디한 짤이 만들어질 정도.[4] 원작 28화, 애니메이션 7화에서도 나오는 아카네의 분석 중 교육 수준은 낮음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5] 물(아쿠아) + 해병(마린)[6] 물론 그 전부터 성칭찬은 종종 있었다.[7] 다만 그 이전부터 고로와 사리나의 서사를 아는 독자들은 정실은 루비라며 드립이지만 밀기도 했다.[8] 머리카락 색 등 여러 공통점으로 잘 엮인다.둘 다 어머니가 안 계신다.[9] 어느 정도냐면, 연재 초기 갤에는 카나를 찬양하는 글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시점에서는 카나 관련 짤만 올려도 비추를 먹거나, 더 나아가서 카나가 등장할 때마다 행적이 기대된다는 등 갤에서의 여론은 사실상 최악을 달리고 있다.[10] 피망 체조로 오리콘 1위를 달성해서 그렇게 부른다. 그리고 카나가 흑역사로 취급하기도 하고. 카나의 디시콘 중 피망이 있기도 하다.[11] 카나 팬덤이 초창기 지나친 쉴드와 진히로인 호소로 인해 갤을 먹을 뻔 했던 적이 있었지만 아주 잠깐이였고 현재 카나팬의 대부분은 애니 유입이기 때문에 그 시절과 관련없을 뿐더러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12] 그것도 모자라서 관 속의 꽃을 다 헤집어 놓기까지 한다.[13] 다만 꽃다발에 칼을 숨겨간 행적 때문에 밈이 붙긴 했어도 얀데레까진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 위해 살인까지 고려하긴 했지만[14] 유저들은 이걸 성칭찬이라고 포장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아카네가 성희롱 당하게 생긴 거라고 하는 갤러들도 있다.[15] 이로 인해 우스갯소리로 카나갤 주딱(...)으로도 불리기도 한다.[16] 실제로 일본 등지에서도 해당 발언으로 인해 크게 여론에서 화제가 되지도 않았다.[17] 바리에이션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황올, 삼계탕, 토트넘 등 가면 갈수록 드립이 늘어나고 있다.[18] 이와 동시에 아쿠아랑 덜 엮여 마음의 상처도 비교적 쉽게 치유된 데다가 소원도 다 이루고 자신이 고등학교 휴학까지 해가며 돌봐온 가족들도 무사하기에 주역들 중 유일무이하게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이 되었다.[19] 사실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아카보다 멩고의 스케쥴이 밀렸을 가능성이 훨씬 높긴 하지만, 카구야님 연재 당시 발언들이나 버튜버와의 친목질 같은 평소 행실 때문에 아카에게 '게으른' 이미지가 크게 붙어있어 언제나 휴재 원인은 아카 탓으로 유죄추정 된다.[20] 이혼 사유는 알려진 바 없으나 최갤에서는 보통 아카가 이혼 '당한' 것으로 단정짓는다. 그리고 최애 결말이 나오자 왜 이혼당했는지 알 거 같다는 여론도 생겼다.[21] 애초에 스토리는 아카와 멩고가 회의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멩고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으며, 최소한 왜 아카를 만류하지 않았냐는 비판은 나올 수 있다.[22] 심지어 디시콘까지 존재한다. 디시콘 이름은 모두의염원퀸비콘[23] 약 43년 중 14년[24] 지금리얼 1화를 루비랑 같이 보던 카나가 카부라기 PD가 뽑은 애들이라 그런가 다들 얼굴은 잘생겼다고 말하는 장면 참조.[25] 아이를 죽일 때 흰색 장미꽃 다발 속에 칼을 숨겨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