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마이너 갤러리 DJMAX RESPECT V Minor Gallery | |||||||
| 사이트 종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 개설 | 2019년 12월 5일 | ||||||
| 주제 | DJMAX RESPECT V, DJMAX 시리즈 |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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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JMAX RESPECT V를 주제로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이다.갤러리의 이름답게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주제는 PC로 출시된 작품인 RESPECT V지만, RESPECT V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PS4로 출시된 DJMAX RESPECT나 기타 DJMAX 시리즈들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 간다.[1]
리듬 게이머들이 여러 리듬 게임을 병행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DJMAX 말고도 속칭 '옆집 게임'이라 불리는 EZ2ON REBOOT : R, Sixtar Gate : STARTRAIL의 이야기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특히 EZ2ON REBOOT : R의 경우 게임 특성상 유저층이 많이 겹치는 편이라 얘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고, [2] EZ2ON REBOOT : R에 적용된 ASIO 장비 지원 기능이나 NVDIA Reflex Boost 등과 같은 편의 기능들이 DJMAX RESPECT V에도 적용될 수 있게끔 유저들이 의견을 많이 내놓아 실제로도 적용되었을 정도. 지금은 각 게임의 마이너 갤러리가 따로 나와 옆집 게임 언급들은 줄어든 상태이다.
RESPECT V가 난이도를 15레벨까지만 표기했었기 때문에 변별력 문제로 해당 갤러리에서 비공식 난이도표를 따로 만들어 사용해왔다. 제작자들이 꽤나 적극적으로 만들고 유저들도 의견을 많이 내면서 협력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SC레벨이 따로 분화된 지금도, 레벨 내에서의 난이도 격차까지 세분화해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여전히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시즌이나 DLC에 관한 소식, 떡밥이 없거나 게임에 관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때는 마스코트 캐릭터들이나 BGA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한 성욕글 (이른바 '성칭찬글')들이 주를 이룬다. 창작 탭 또한 예전에는 AI 그림들이 주로 올라왔으나 최근에는 직접 퀄리티 있는 캐릭터 팬아트가 늘어나게 되었고, 디맥 시즌 참여 여력이 있는 쭐어, 판토, 수조 등등 나름 이름있는 작가들이 직접 팬아트를 남겨 구성이 매우 풍성해졌다. 아예 그림 대회를 따로 열 정도. 최근엔 Aggie를 이용한 그림 망호를 주기적으로 돌리고 있다.
틈만나면 망겜이니 쓰레기게임이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 사실 전부 다 1삑으로 퍼펙이나 올콤을 놓친 유저의 분노 표출이다. 그러면 댓글에는 반대로 갓겜 등의 칭송하는 소리로 그 유저를 놀리는 식.
비공식 DJMAX 커뮤니티 중 가장 활발한 곳이다보니, 작곡가과 비주얼 아티스트들도 종종 와서 글을 남긴다. VoidRover, Pierre Blanche, Bagagee Viphex13이 신곡이 나왔을 때 글을 남겼으며, 곡에 대한 후기들와 비하인드도 남기는 편이라 읽는 재미가 있다. 가장 글을 자주 남기는 작곡가는 다름 아닌 LeeZu. 댓글로 본인 유튜브 홍보를 한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를 뿌리는 문화가 있다. 한 사람이 버거를 추첨한다는 글을 올리면 댓글로 줄을 서는 식이다. 마감 시간이 지나면 디시로터리 등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되지 못한 사람들이 주작이라며 화를 낸다. 이 탓에 아예 추첨 행위 자체를 주작이라고 하기도 한다. 가끔가다 매니저나 부매니저가 실수를 하면 사과의 의미로 버거를 뿌리기도 한다.
특이사항 아닌 특이사항으로 여기서 신규 DLC 라인업이나 시즌 컨셉, 콜라보레이션 대상 등을 예측하면 100%의 확률로 무조건 틀린다(...)는 클리셰가 있다. 대표적으로 시즌 7 버튜버 컨셉[3], EZ2ON DLC[4][5], 메이플스토리 DLC[6]가 있다. 실제로 갤러리에서 직접 시즌 예측 이벤트를 할때마다 적중률 1.33~2%이라는 극악의 확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두고 In My Heart의 셜리 하우스를 본따 '셜리했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기어코 시즌11 예측 이벤트에선 역대 이벤트 중에서 가장 많은 갤러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답자가 단 1명도 없이 적중율 0%를 기록하고야 말았다.
2. 역사
2019년 12월 5일,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갤러리로 개설되었다.본래는 마이너 갤러리 출신 정식 갤러리인 디제이맥스 갤러리가 존재했지만, 몇몇 분탕 유저들로 인해 디제이맥스 갤러리가 정상적인 커뮤니티로써의 기능을 잃기 시작했다. 정식 갤러리 특성상 이를 저지할 방법이 없어 결국 대피소를 겸하는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었고, 자연스럽게 본진이 된 케이스이다. 정식 갤러리인 디제이맥스 갤러리는 글 리젠도 거의 없는 죽은 갤러리가 되어버린지 오래.
2023년 2월 21일, 흥한 마이너 갤러리 대흥갤 14위를 달성하였다.
2023년 6월 2일, 흥한 마이너 갤러리 대흥갤 10위를 달성하였다.
3. 사건사고
3.1. 2023년 2월 21일 완장질 논란
18시 40분 경부터 의문의 부매니저 또는 매니저가 과도한 완장질을 한다는 논란이 발생했다.EZ2ON DLC와 관련하여 과도한 갑론을박이 발생했는데, 여기서 자신과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이 계속 글삭된다는 주장이었다. 일단 DLC의 수록곡 논란에 대해 음모론을 생성하거나 로키 스튜디오의 대응을 성급하게 재촉하지 말고, 내외적으로 엮인 것이 많을테니 차분하게 기다려보자는 의견들이 거의 대부분 삭제되어, 매니저진 중 누군가 일부러 의도적으로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결국 화난 한 유저가 로그인을 하여 고정닉으로 소신발언[7]을 했고, 이때 통신사 아이피 뿐만 아니라 집 아이피까지 모든 코드 8자리가 걸렸으며, 이를 틈타 도배와 어그로까지 투입되었다.
코드를 거는 순간까지도 부매니저 또는 매니저가 등장하지 않아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조금 지나서 공지가 올라왔고, 의문의 글 삭제는 매니저가 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글
4. 관련 문서
[1] 하지만 여기서 PS4로 출시된 DJMAX RESPECT에 대한 정보나 관련 이야기들을 하는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애초에 V가 거의 상위호환격으로 업데이트 및 지원을 받고 있는지라 기존 리스펙트를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기존 리스펙트에 관한 질문을 해도 모른다는 답변이나 그런거말고 V를 사라는 답변이 달리기 쉽다. 거기다가 리스펙트=플스 관련글이면 꼭 나타나서 분탕치는 미친 통피도 있어서 더 난감하다.[2] EZ2ON REBOOT : R의 총괄 디렉터인 FOX-B부터가 뼛속까지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섭렵해온 유저이기에 FOX-B 이야기가 EZ2ON 갤러리보다 더 자주 나온 적도 꽤 있다.[3] 시기상 10월이라 가을 혹은 할로윈으로 예측하는 갤러들이 많았다.[4] 디제이맥스가 이지투 시리즈에서 파생된 나름의 이유도 있었으나, 같은 플렛폼이자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같아 굳이 콜라보할 필요성을 못느꼈었다.[5] 그것도 모자라 대부분의 수록곡 예측도 틀렸다. 심지어 예측률이 가장 낮았던 Appeal을 맞춘 사람이 단 한 명이었다.[6] 이 항목의 끝판왕이자 화룡점정. 23년 2월 BEXTER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IP'라는 힌트로 여러 후보군들이 나왔으며, 특히 시기상 기막힌 우연(?)들이 가득했던 펌프 잇 업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으나 7월 18일 티저 영상이 뜨자마자 그야말로 보기 좋게 빗나갔다. 무엇보다 이미 넥슨 DLC에 수록했던 전례가 있어 갤러리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이 콜라보를 진지하게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더더욱.[7]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