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회전 마이너 갤러리 Jujutsu Kaisen Minor Gall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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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 개설일 | 2019년 4월 22일 | ||||||
| 카테고리 | 만화/애니 | ||||||
| 주제 | 주술회전 | ||||||
| 링크 |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는 만화 주술회전을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이다.2. 역사
애니화가 되기 전엔 외국만화갤에서 주로 얘기를 했지만 애니화가 결정되자 갤러리가 만들어졌다.성공적인 애니화와 본편 역시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 갤러리 자체에서도 크게 호평했지만 현재 연재하는 사멸회유 에피소드와서는 복잡한 설명, 작가의 부상으로 인한 지나친 휴재와 작화 퀄리티가 낮아져 정전갤이 되었지만 에피소드가 점점 진행되고 주술회전 극장판이 엄청난 성공을 이뤄 당시 매일 흥갤을 갔다.
흥갤이 되자 많은 분탕들이 찾아왔지만 현재는 파딱을 늘려 어느정도 사라졌다.
이후 계속된 파워인플레로 인한 VS관련 갈드컵이 많이 일어났고 최근 전개에서 츠쿠모 유키가 특급만큼의 강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리타이어 당해 이와 관련된 글이 많아졌다.
최근 전개에서 료멘스쿠나가 후시구로의 몸을 빼앗는 충격스런 전개를 보여주자 사멸회유 때의 비판은 어디로 갔는 지 작가인 아쿠타미 게게를 칭송하는 글이 많아졌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스쿠나가 상상도 못한 추태를 보이자 작가를 칭송하는 글은 거의 사라졌다.
이후 236화에서 고죠 사토루가 스쿠나에게 허무하게 죽으면서 여론이 확 안 좋아졌고 애니 9화도 갤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퀄리티로 나와 분탕들이 마구 날뛰어 대흥갤 1위를 찍는등 아주 개판이 났었다.
9월 23일 관련 설명글 주술회전 마이너 갤러리에서 고죠 사토루에 대한 조롱글이 계속해서 지워지고 료멘스쿠나에 대한 조롱글은 남아있는 사태가 일어나자 한 유저가 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는데 주딱이 소통을 거부하고 패드립과 욕을 시전하고 런을 쳐버린 후 자기 계정의 부캐에게 파딱을 넘기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후 주갤은 폭동이 일어나 새 갤러리로의 이주와 주딱의 쉴드용 부계정과 분탕이 섞여 개판이 되었다.
9월 24일 현재는 주딱이 자리를 내려놓고 가장 오랫동안 파딱을 했던 사람에게 자리를 넘기고 떠났다. 갤은 아직 혼란스럽지만 23일과 비교하면 선녀인 수준으로 나아졌고, 갤 이주는 사실상 묻혔다. 현재 갤에서는 유동이 글 쓸때 차단 코드를 걸어놓고 있는데 이가 풀릴 때마다 주딱으로 추정되는 유동이 찾아와 글을 쓴다.
현재 주술회전 애니메이션과 관련해 파쿠리라는 글을 쓰면 분탕,도배라는 이유로 30일 차단이 된다. 유튜브 링크 유튜브에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이 참고,파쿠리한 여러 장면들을 모아서 비교해놓은 영상이 한가득인데 갤러리에선 애니메이션의 저평가가 걱정되는지 애니메이션이 파쿠리라고 언급하는건 일종의 금기이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이 별로라고 해도 30일 분탕 차단이다. 정작 원작 만화가 파쿠리라는 글을 쓰면 차단을 하지 않는다.
3. 갤주
관련 설명글3.1. 마히토
주인공의 실질적인 라이벌. 성장하는 악역이며 악랄함이 느껴져 많은 사람들이 1대 갤주라고 부른다.3.2. 젠인 나오야
마히토가 이타도리와의 싸움 끝에 켄쟈쿠에게 먹튀당하자 쵸소가 2대 갤주가 되나 싶었지만 첫 등장부터 여삼보뒤[1] 라는 충격적인 언행과 행적 자체가 웃음벨이어서 2대 갤주라고 부른다. 놀랍게도 마히토와 같이 빈사 상태를 만든 사람과 죽인 사람이 다르다.[2]3.3. 우로 타카코
젠인 나오야가 죽고난 뒤 한동안 갤주자리가 공석이었지만 사멸회유편이 시작된 뒤 등장한 우로 타카코란 신캐가 3대 갤주자리를 차지하였다. 이유는 이전에 등장한 키라라처럼 짭이 아닌 진짜 여캐+글래머+전라 이기 때문이다.3.4. 그 이후
우로 타카코 리타이어 이후 여러 논란[3]을 거쳐 현재 젠인 나오야로 영구동결되었다. 하지만 가끔씩 크아아악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행적을 보인 스쿠나랑 고죠 사토루가 간간이 갤주로 추천되곤 한다.4. 유저 분포
여성향 강세인 한국 주술회전 팬덤에서 몇 안 되는 남성향 커뮤니티.[4] 주술회전이란 만화 자체가 설정이 어려워 이를 묻는 층과 전개의 추측을 하는 층 등 여러 분포로 나뉘며 그중엔 소년만화 특성상 VS놀이에 심취하거나 현재 전개에 대한 비판을 하는 층 또한 있다.전반적인 갤러리 유저 수준은 낮은 편.
5. 밈 및 용어
- 게게게이: 원작자 아쿠타미 게게를 조롱하는 의미로, 본작에서 여캐들은 비중이 없거나 대우가 박한데,[5] 이로 인해 남캐만 좋은 취급을 해준다며 게게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료멘스쿠나와 고죠 사토루의 결전에서 이전에 요로즈가 말했던 "절대적인 강자, 그렇기에 고독, 그런 당신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것은~"이라는 대사가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자 가뜩이나 부녀자 팬덤이 많아 두창회전, 두창스핀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데 그게 공식이 된거냐며 경악하는 유저들도 많아진 것은 덤.
- 게게만앎 : 옷코츠 유타 VS 켄자쿠를 다룬 2차 창작 만화에서 나온 옷코츠의 영역 전개의 가칭. # 한자는 대충 발음에 끼워 맞춘 것이며, 당연하게도 뜻은 "작가(게게)만 안다."는 의미이다. 주술회전은 뿌리기만 하고 제대로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매우 많은 편이라 스쿠나의 불꽃을 다루는 술식 開에 대한 내용이나, 주태구상도를 전부 거둬들인 후의 이타도리의 강함 및 술식 유무 등 작가가 풀지 않은 설정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대답하는 용도로 쓰인다.
- 두창야행: 원작의 백귀야행에서 따온 말로 BL 혐짤이나 할카스 등의 사진 테러가 올라올 때 두창야행이 시작되었냐는 식으로 언급된다. 2023년 12월 24일엔 백귀야행이 일어난 원작 날짜와 맞춘건지 유독 혐짤 테러가 많이 올라와 이를 소재로 삼은 념글이 많이 올라왔다.
- 메가톤회전: 갤의 한 유저가 만화 대사를 메가톤맨이 떠오르는 구수한 번역으로 바꿔 진짜 해적판처럼 짜집기해 만든 글이 인기를 끌었다. 메가톤맨 특유의 인물 말투와 의도를 알 수 없는 고유명사 번역, 원문과는 동떨어진 뜬금없는 대사 변경 등 메가톤맨의 포인트를 잘 집어넣었다. 번역 중 몇 개 예시를 들어보자면 고죠 사토루는 '고종원', 후시구로 토우지는 '암태풍', 쵸소우는 '땡중이', 스쿠나는 '도깨비', 마허라는 '무적의 날개대장'으로 개명당했으며 '영역'은 '놀이판', '복마어주자'는 '도깨비앞마당'으로 용어가 바뀌었다.
- 성게 / 냉장고 / 후루베싸개[6]: 후시구로 메구미에 대한 멸칭들로 성게는 메구미의 머리스타일이 성게같다는 의견에서 시작되었으며[7] 냉장고는 팬북에서 스쿠나의 취미가 온갖 것을 먹는다는게 밝혀지자 스쿠나가 후시구로를 관심있어하는 이유가 그림자 속에 식재료를 담아다니려고 하는 거 아니라는 의견으로 시작되었으며, 후루베싸개는 후시구로가 시도 때도 없이 자폭기나 다름없는 마허라를 소환하기 위한 주문인 후루베 유라유라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이후 후시구로의 트롤링과 그로인해 스쿠나가 후시구로의 몸을 탈취하고 점점 그의 술식인 십종영법술의 사기성이 드러나자[8] 아오 성게시치, 아예 그냥 병신, 씹새끼라고 부르는 등 후시구로 메구미의 점점 대우가 나빠지고 있다.
- 토익게이: 교토고 카모 노리토시의 별명. 팬북에 나온 설정 중 "토익 900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는 다소 뜬금없는 설정이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 알로하좌: '알로하 셔츠를 입은 대수기하학자이자 고죠 사토루의 삼촌 고죠 오사무'라는 허구의 인물이다. 나오야와 젠인가가 등장하자 사람들은 같은 삼대 가문인 카모가와 고죠가도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그 당시에 나온 스포일러 중 등장하였다. 작가의 힙스터기질과 수학 사랑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들끓었지만 아시다시피 가짜 스포일러.
- 생억지스러운 속박: 사멸회유의 지속과 종결에 대한 켄쟈쿠의 설명에서 나온 밈. 작중 켄쟈쿠는 영속하는 게임을 끝낸다는 생억지스러운 속박[9]을 자신에게 걸어 사멸회유의 영속을 성립시켰다고 하는데, 사멸회유를 끝낸다는 제약으로 사멸회유를 영속시켰다는 논리가 쉽게 납득되지 않아 밈이 되었다.[10] 주로 "XX한다는 생억지스러운 속박을 걸어 OO한다는 불합리한 결과를 성립시킨 거지"라는 식으로(XX와 OO가 서로 모순된다면 더 좋다) 억지를 부리거나 부조리한 전개를 까는 용도로 쓰인다.
- 이 새끼 특급 아님?: 주로 누군가를 올려칠 때 올라오는 꾸준글. 주로 후시구로 토우지를 언급하는 글이지만, 옷코츠 유타의 스승이자 백귀야행 때 고죠 사토루의 맹공을 무려 10분 동안 버텨 낸 미겔 오두르, 그리고 스쿠나를 비명지르게 만든 쿠루스 하나에게도 가끔씩 사용되곤 한다. 최근에는 특급 켄쟈쿠를 상대로 꽤나 선전하고 방심하게 만들어 옷코츠 유타에게 목이 잘리는 업적을 이룬 타카바 후미히코에게 주로 사용되고 있다.
- 토황: 원피스의 도황처럼 후시구로 토우지를 칭하는 별명으로, '''이새끼 특급아님?" 이라는 꾸준글과 함께 올라온다. 특히 츠쿠모 유키가 켄자쿠에게 허무하게 살해당한 이후로는 4인의 특급이라며 토우지를 올려칠 때 주로 사용되곤 한다. 또 다른 천여주박 소유자인 젠인 마키를 여자 토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마키의 외모가 작품 내적으론 화상으로 인한 흉터, 작품 외적으론 작가의 건강 문제 등으로 화풍이 크게 달라지며 전과 비교해 외모가 크게 달라지자 도저히 여캐론 볼 수 없다며 그냥 남캐로 취급하여 내지는 아예 마키를 토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토도 아오이가 주술회전 2기 애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토우지를 짭황 토도를 진정한 토황으로 불리고 있다. 파생된 밈으로는 준황이 있다.
- 경제특급: 약 2억 달러의 수익을 내며 역대급 흥행을 한 극장판의 주인공인 옷코츠 유타를 칭하는 별명으로 주로 2기의 퀄리티가 좋을 때마다 나타나며 바리에이션으로 사멸회유때 한 대사인 '나 혼자서 400점을 획득하겠어'를 비틀어 '나 혼자 2억 달러를 벌겠어'나 2억 달러의 사나이로 불리기도 한다.
- 주령박이: 역시 옷코츠 유타를 칭하는 말로 주령이 된 리카의 흉측한 모습이 사실 옷코츠의 취향이 가미된 것이 아니냐는 설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쿠로우루시랑 키스하는 방식으로 제령하는 장면이 나와 옷코츠의 주령박이 이미지를 굳혔다. 이 밈에서 옷코츠는 몇 안되는 여성형 식신인 감합수 악토를 보며 흥분하는 이상성욕자로 변질된다.
- 씨발 난 못해: 고죠가 스쿠나의 전투에서 사망하고 그 다음으로 강한 옷코츠가 나갈 법한 상황에서 누군가 "씨발 난 못해!"라며 옷코츠가 땡깡부리는듯한 대사를 붙였는데 이 역시 소소한 밈이 되었다. [11]
- 진 주인공 : 옷코츠 유타. 프리퀄 0권인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의 주인공이자 아군 측 최강자 고죠 사토루와 대등한 강함과 재능, 소중한 사람들과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소년만화 주인공다운 폭풍간지까지 챙긴 옷코츠를 숭상하는 별명이지만, 최종장인 신주쿠 결전까지 술식도 가지지 못한 채[12] 활약하지 못하고 뒤쳐져 주인공치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타도리 유지를 놀리는 별명이기도 하다.
- 크아아악 우라우메: 쿠루스 하나의 술식에 공격당한 료멘스쿠나가 지른 비명. 원문은 "아아아아아" 하는 평범한 괴성이지만, 이후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에서 장현을 조롱할 때 사용되는 밈인 "크아아악! 원석아!!"와 합쳐 현재는 "크아악!!" 등으로 더 자주 일컬어진다. 주술을 사용해 수육체가 된 상태인 스쿠나는 천사의 술식에 큰 데미지를 입게 되고, 직후에 후시구로 메구미의 인격이 돌아온 척 하며 방심한 쿠루스를 기습하는 등 "타를 돌아보지 않는 재앙", "저주의 왕" 등 기존 스쿠나의 냉철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어 밈이 되었다.[13] 애니 2기 16화에서 죠고의 용암 속에서도 양팔을 벌린 채 여유롭게 떠있는 장면이 짤방화되면서 "크하하핫"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한다.
- 화산대가리: 죠고를 칭하는 말로 원래 잘 쓰이진 않았지만 죠고 vs 스쿠나가 애니에서 방영되고 죠고의 연출이 무지하게 강화된 터라 죠고를 칭송하는 팬이 늘었는데[14] 이들을 '화산대가리단'이라 부르면서 같이 쓰이게 되었다. 고죠와 죠고의 이름이 반대인 것에서 따와 "부범", 토우지처럼 죠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양권에서도 이는 유명하며, 죠고를 Jogoat, 즉 죠GOAT라고 부른다. 게다가 스쿠나와의 전투를 죠고의 승리로 합성하여 만든 팬 애니까지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 개변태 착정주법: 쿠기사키 노바라의 별명으로 원본은 아이우에 오카의 에로 동인지인 탁음 시리즈 주술회전 편으로 동인지 자체적으론 작품 자체의 천박함과 꼴림도와 원작 면으론 노바라 자체가 몸매가 좋고 활약 면에선 이렇다 할 행적을 보이지도 못하고[15] 퇴장하는 대우가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 이런 별명이 붙게 되었다.
- 이론갑/실버햄 : 쿠사카베 아츠야의 별명으로 쿠사카베가 고죠와 스쿠나의 결전 때 이를 지켜보던 중계진들 사이에서 그닥 강한 편도 아닌데 전투에 대해 열심히 해설하는 모습이나 간이영역이나 낙화의 정 같은 기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한다거나 자신보다 강한 옷코츠가 전투에 나서려 하자 나가지 말라고 훈수를 두는 모습 등이 실력은 별 볼일 없는데 이론만 빠삭하고 입만 잘 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실버 티어 유저를 보는 것 같다며 이론갑/실버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 ’고죠의 승리다‘ 를 외치자마자 고죠가 죽어버려 이걸 보고 빡친 옷코츠가 쿠사카베를 죽이려 드는 밈도 생겼다.
- 주저사 고죠 사토루, 명명백백한 축복의 왕 : 주술회전 창작 대회때 올라왔던 선악이 뒤바뀐 시부야 사변에서의 고죠 사토루의 대사 중 하나로, 안 그래도 당시 고죠 사토루의 여론이 바닥을 칠 때라 사실 고죠는 사악한 주저사고 스쿠나가 하고 있는 행동이 선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벌일 때 사용되는 밈.
- 나오코 : 젠인 나오야의 ts버전 이름으로 원래 어느 갤럼이 인기캐들의 ts버전 짤들을 갤에 올렸는데 나오야는 특유의 캐릭터성[16]이 여캐로 나왔으면 갓캐였을거라는 여론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나오코라는 캐릭터의 창작 짤이 폭등하는 계기가 되었고 안 그래도 원작에서의 웃음벨적 행적과 맞물려 인기가 더욱 늘어나 갤주 자리를 굳히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 존재하지 않는 기억 : 갤러리에서 왜곡된 내용의 글을 발견할때 돌려말하는 표현.
- 초딩공책 : 고죠 사토루의 무하한 능력의 사기성을 비판하면서 나온 용어[17]. 여기에 문제의 236화에서 갑자기 료멘스쿠나에게 무하한을 뚫는 공간참 능력이 생기면서 '주술회전은 작가의 초딩공책같다'는 말이 더욱 설득력을 얻었고 주술회전 만화 자체를 비판하는 뜻으로도 쓰이고 있다.
- 여삼보뒤 : 젠인 나오야의 명언.[18] "세 걸음 뒤에서 걸을 줄 모르는 여자는 등에 칼 꽂혀 죽어야 해."(정발 기준) 라는 의미이다.
- 패치노트 :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편에 들어서 매 화 설정오류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선지 기존 설정을 맘대로 바꾸거나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 매주 자기 편할대로 설정이 바뀌는게 패치노트냐며 작가를 비판하는 표현.
- 옥문강 : 주갤판 명예의 전당.
[1] "세 걸음 뒤에서 걷지 못하는 여자는 등에 칼 꽂혀 죽어야 한다."[2] 마히토는 이타도리가 리타이어시켰고 막타는 켄쟈쿠가 했으며, 나오야는 마키가 리타이어시켰고 막타는 마키, 마이의 엄마가 했다. 다만 나오야는 주령으로 부활했고 주령은 마키가 리타이어 하였다.[3] 샤를 베르나르를 포함해 여러 캐릭터가 후보에 올랐다. 특히 최강 논쟁의 여파로 토황이 몇 번이나 갤주에 오를 뻔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한번은 정말로 될 뻔했다.[4] '몇 안 된다'기보다도 주술회전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커뮤니티 자체가 별로 없다. 나머지는 SNS나 만화 갤러리, 여러 사이트의 만화 게시판 등에서 파편적으로 다뤄지는 정도. 때문에 과거부터 외부로부터의 여론 조작 시도가 많았고, 그래서 비추천이 막혀있다.[5] 중성적인 외모로 갤러리 내에서 꾸준히 성별 논란이 있는 우라우메도 고죠와 스쿠나의 결전에서 고죠의 무라사키에 휘말린 것으로 추정되자 살아남으면 남캐, 죽으면 여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6] 줄여서 후싸개라고도 불린다.[7] 자매품으로 멍게, 쌍게, 새우등이 있다.[8] 특히 스쿠나가 처음 사용한 식신 원록의 능력이 자동적으로 주변에 반전 술식을 사용하여 술자의 치료 및 적의 술식을 중화시키는 등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줘 "얘는 원록 조복 안 시키고 뭐했냐?" 등의 여론이 많아지며 후시구로의 평판이 급격하게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9] 정발판 기준으로는 무리난제 같은 구속.[10] 무엇보다도 사멸회유가 끝나든 말든 켄쟈쿠 본인에겐 별다른 페널티도 없고, 사멸회유를 끝내는 데 딱히 정해진 시일조차도 없다는 점이 이 속박을 속박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데 일조했다.[11] 진지하게 말하면 옷코츠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상황에 내뺄 성격도 아닐 뿐더러, 당시 작품 내외적으로 옷코츠는 켄자쿠와의 매치가 기대되고 있었기에 스쿠나와 옷코츠의 대결 여부 자체가 불투명했었다.[12] 정확히는 술식을 얻었다는 떡밥은 있으나,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13] 이때문에 주갤에서 스쿠나의 이미지는 뭔일만 일어나면 엄살만 피우면서 우라우메만 찾는 찌질이로 바뀌었다.[14] 해당 에피소드 방영 전까지만 해도 갤러리 내에서 토우지와 죠고의 파워 밸런스로 논란이 있었는데, 토우지 역시 애니메이션 해당 화에서 오리지널 전투씬으로 상당히 버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영 직후에 "토우지가 죠고를 이길 수 있을 리 없다"라며 재평가되었다.[15] 사실 이건 노바라뿐만이 아닌 주술회전 대부분의 여캐들의 문제점이긴 하다.[16] 미형의 외모, 사투리, 개차반적 성격, 가부장적 가치관, 토우지 빠돌이, 마키에 대한 열등감 등[17] 온갖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 무하한의 불가침이 반사처럼 무적 방어의 느낌을 주는것도 한몫한다.[18] 반쯤 농담삼아 진짜 이걸 명언이라며 치켜세우는 갤러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나오야의 훌륭한 성품을 비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