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1:36:54

주술회전/애니메이션/평가



1. 개요2. 1기3. 극장판4. 2기
4.1. 회옥•옥절4.2. 시부야 사변
4.2.1. 전반부4.2.2. 후반부
4.3. 총평
5. 3기
5.1. 방영 전5.2. 방영 후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애니메이터 착취 논란6.2. 표절 논란?

1. 개요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평가를 작성하는 문서

2. 1기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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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파일:MyAnimeList 로고 화이트.svg ||
평점 8.71 / 10.0
기준: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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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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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스코어
3.0 / 5.00
비평 별점
3.08 / 5.00
관객 별점
4.0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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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191919><:> 파일:애니플러스 로고.svg ||
평점 9.0 / 10.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라프텔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9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ff7f00><bgcolor=#fff> 파일:크런치롤 로고.svg ||
평점 4.8 / 5.0


박성후 감독의 역동적인 액션 연출과 히라마츠 타다시의 중후한 캐릭터 디자인이 잘 버무려져 좋은 액션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는 호평이 많다. 특히 콘티 담당 연출가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 대부분 감독으로 1선에서 활약하는 연출가들이 에피소드마다 돌아가면서 연출을 담당한다. 작화도 감독인 박성후를 포함해 액션 작화로 유명한 인물들로 채워져 있어 캐릭터들이 맨손격투로 펼치는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일품이라는 반응. 세시모 케이스케 프로듀서의 인맥으로 신인, 외국인 WEB계 애니메이터도 많이 썼는데 신인 중에서는 17세필리핀인 애니메이터 'Vercreek'가 13화와 17화에서 대활약을 하며[1] 신동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

관계자 중에서는 88년의 생애 동안 수많은 작품을 보아 온 각본가 츠지 마사키가 호평했고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가 아직 다 끝난 작품이 아니라 평가는 안 했지만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이토 토모히코는 박성후 감독의 주술회전에 대단한 스태프가 모이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애니메이터 이마이 아리후미는 매우 재밌고 작화도 좋아서 유유백서가 생각나며 2기가 나오면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

단점으로는 촬영이 꼽히는데 당시에는 촬영 감독 이토 텟페이가 신인이라 좋은 작화를 촬영이 망치고 있다는 평이 있었다. # 움직임의 연결이 부정확하고 3D 배경의 모델링의 질이 낮으면 뭉개는 처리를 넣어 티가 안 나게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하지 않았고, 뭉개지 말아야할 이펙트는 뭉개서 이펙트를 망쳤다. 이는 야마시타 신고가 촬영을 한 오프닝과 본편 영상을 비교해보면 명확하다. Eve의 회회기담 뮤직 비디오도 똑같은 작화를 사용했는데도 촬영을 새로해서 전혀 다른 영상을 보여준다. 본편에 참여한 애니메이터의 수준과 작화 상태도 오프닝과 뮤직비디오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수준이었으므로 촬영만 잘했으면 저 정도의 영상이 나올 수 있었는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하시모토 타카시는 트위터에서 자신이 그려준 20화의 이펙트 작화를 촬영이 망쳤다며 불만을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이토 텟페이가 이후 다른 감독과 함께했을 때는 촬영이 정상적으로 나오고 오히려 박성후 감독이 만든 몬스터즈: 일백삼정 비룡시극이 주술회전 1기와 동일하게 미흡한 촬영 문제가 지적되면서 이토가 문제가 아니라 박성후 감독이 문제였다는 시선에 무게가 더해졌다.
  •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22 TV시리즈 부문 작품상 수상

3. 극장판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71 / 100 점수 7.6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8% 관객 점수 98%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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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3.9 / 5.0 관람객 별점 4.1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bbb><tablebordercolor=#2d2338><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무비파일럿 로고.svg ||
평점 7.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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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7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파일:TMDB 로고.svg ||
점수 82%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별점 4.2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Filmarks 로고.svg ||
별점 4.0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 ||
평점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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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2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F00D2><#fff,#bbb> 파일:야후 키모.png ||
별점 4.4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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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3.2% 별점 3.4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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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6.00 / 10
관람객
8.96 / 10
네티즌
9.2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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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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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7.4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
지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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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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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4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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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라프텔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8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파일:MyAnimeList 로고 화이트.svg ||
평점 8.49 / 10.0
기준: / ()

파일:미겔 vs 사토루.gif
파일:메이메이무쌍.gif
파일:스구루vs유타.gif
파일:나나미무쌍.gif
개봉 당시 역대 일본 영화 오프닝 수익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것과[2] 무려 130억엔을 돌파하는 흥행기록만 봐도 알다시피 대중성과 인기가 대단히 폭발적이었고 영화도 그에 걸맞는 훌륭한 완성도를 지닌 수작 애니메이션이라는 평을 받았다.
부족한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아주 잘 만들었고 작화도 우수하다. 스토리의 경우 오히려 1기 애니보다 이해가 잘 돼서 입문작으로 추천하고 싶다는 평이 대다수다. 1기 스타일에 맞게 후반부 전투씬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으로 가득 차서 많은 원작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옷코츠 유타라는 주인공에 적극적으로 집중하면서 그의 두려움과 소심함이 점차 또한 스승인 고죠 사토루에게 구제되어 주술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동급생인 마키, 이누마키, 판다와 여러 사건과 훈련, 일상을 겪는 장면도 빠짐없이 묘사하여 유대감을 쌓아 성숙해지고, 주체할 수 없는 막대한 힘를 통제하는 것을 배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잘 표현하여 빌드업을 착실히 쌓았다. 그리고 메인 악역 게토 스구루와 다른 신념으로 격돌하여 특급 주술사로서 제대로 성장하여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묘사와 액션을 멋지게 그려내어 수작 소년만화로 거듭났다. 근래에 나온 극장 액션 애니메이션 중에선 가장 뛰어난 수준.

다만 초반의 전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는 원래 원작인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부터가 4화 안에 넣어야 할 내용이 많아서 급전개가 많았기 때문. 유타가 주술고에 입학해 학생들과 친해지고 주술을 연마하는 데에 3화를 할애하고, 마지막화에서 게토의 백귀야행과 유타의 최종전을 다뤘다. 극장판에 경우 단편의 내용에 살을 붙이는 대신, 주술회전과의 연결성과 액션에 더 중점을 뒀기에 원작 내용은 일부 장면을 추가한 것 빼고는 유타가 리카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 고죠와 게토의 과거 회상 등, 설명을 더하는 정도. 그래서 초반부 급전개에 불호인 관객들 사이에선 원작에서 언급만 됐던 유타의 교토 교류회 참가를 오리지널 장면으로 넣어서 고전 생활을 조금 더 묘사했더라면 급전개가 한결 나아졌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었으나, 밝혀진 내막으로는 교토 교류회에서의 옷코츠의 활약은 사실 리카가 멋대로 나와버려서 교토고 학생들을 쓸어버린 사고라 그런지, 그 부분에선 초반의 리카가 튀어나와 폭주하는 장면들과 여럿 겹치는 부분이 있고, 이 때문에 해당 부분의 임팩트가 떨어질 것을 어쩔 수 없이 넣지 않은듯 하다.
대신 원작에서 급하게 넘어간 백귀야행 파트는 주술사들의 싸움을 더 부각시키고 여기에 주술고전 도쿄고, 교토고 양측의 학생 및 교직원들의 전투씬과 사상자 묘사도 더 자세하게 묘사하였다. 특히 나나미 켄토의 액션[3], 메이메이의 액션이 아주 강렬하고 화려하게 연출되어 상당한 극찬을 받았다.

3.1. 영화 평론가

(인기 시리즈로서) 주어진 숙제에 대한 성실한 답변. 고죠 사토루에 별 반개 추가
- 송경원 (씨네21) (★★★)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가 "훌륭한 작품이다. 팬이 원하는 걸 제공했다. 작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라." 라고 호평했다. #

4. 2기

4.1. 회옥•옥절

파일:술식순전 최대출력 아오.gif
파일:Geto EP26.gif
파일:토황의 무쌍.gif
파일:Gojo Satoru EP26.gif
  • 25화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과 작화 등이 맞물려 매우 호평이다. 초반부 우타히메메이메이가 저택에 들어가는 장면은 원작에서 4페이지에 불과한 장면을 호러영화를 방불케 할 역동적인 카메라워크와 배경동화, 원작과 다를 게 없는 텐션과 개그 장면으로 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여러 오리지널 장면들을 추가하여서 원작의 연출을 보완하였다. 대표적으로 원작에서 탁자에 앉아서 대화하는 고죠게토의 장면을 농구 중 대화로 각색하여서 학창 시절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었다.
  • 26화
    26화의 연출가 타카타 요스케(高田陽介)는 이 작품이 자신의 첫 콘티 작성작임에도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작에서 무하한 주술의 설명을 텍스트로 제시한 것을 고죠의 안경을 이용한 연출로 재구성한 것이 원작 팬들에게 매우 호평받았다. 전투씬도 수준이 높다. 특히 토미오카 카이토가 그려낸 게토의 액션씬이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참신한 구도를 선보여서 매우 호평이다.
  • 27화
    전투씬, 연출 등 모든 부분에서 원작초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키나와에서의 일상씬들이 매우 수준높은 퀄리티로 뽑혔고, 특히 수족관 씬은 피아노 bgm을 활용해 그야말로 원작초월급 연출로 재현되어 서정성이 부각되었고 그만큼 후반 전개의 잔혹함과 무자비함을 더욱 증폭시켰다. 토우지와의 1차전은 거의 주술회전 0급으로 뽑혔으며 모브사이코 100에서도 활약한 카토 코스케의 역동적이고 스피드감 넘치는 전투씬과 와타나베 케이이치로의 술식 순전 「창」 장면이 일품이다. 특히 원작에선 표현하기 어려웠던 토우지의 초월적인 속도를 애니메이션의 힘으로 제대로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특이사항으로는 엔딩이 두 번 나왔는데, 리코가 게토한테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는 장면에서 엔딩이 시작되다 총에 맞으면서 엔딩이 끊기고, 이후 게토와 토우지의 전투가 시작되려는 때 애니가 끝나며 한 번 더 나온다. 리코의 비극을 그야말로 악마같은 연출로 배가시킨 제작진의 악랄함에 팬들은 혀를 내두르는 중.
  • 28화
    스타 애니메이터 이마이 아리후미가 이번화의 연출을 담당하여서 화제가 되었다. 실력이 검증된 연출가가 연출한 만큼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A파트의 게토vs토우지는 빈말의 여지 없이 원작을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룡과 입 찢어진 여자 외에도 1화에서 호텔 유리를 깨는 데 사용했던 오징어 주령을 마치 손가락 총처럼 활용했는데, 훙성궁 전체를 조면하면서 빗살처럼 날리는 오징어 주령의 군무가 마치 빛의 입자가 솟아오르는 것과 같은 장관을 연출했으며, 이외에도 중간에 소환한 거인 주령의 스케일 역시 엄청났다.
B파트의 고죠vs토우지 또한 호평을 받았으나 평가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작화나 액션씬은 여전히 고퀄리티이나 고죠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장면이 원작에서 묘사된 고죠의 모습보다는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반응이 존재한다. 원작보다 좀 더 고죠를 상대하는 토우지의 내면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있다보니 조금 호불호가 갈리지만, 오히려 이런 토우지의 내면묘사를 통해서 고죠가 얼마나 초월적인 존재로 각성했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모습은 호평을 받고 있다.
C파트는 호평을 받았다. 게토의 심리가 흔들리는 것을 잘 연출했다는 평.
  • 29화
    감정 묘사를 위해 다른 회차보다 리얼계 작화를 썼다. 샤워 장면, 하이바라의 죽음 장면 등에서 게토의 심리가 흔들릴 때의 연출과 반성교에 나서 소노다를 으깨버리는 장면은 호평을 받았다. 다른 나라에선 작화는 대체로 호평이었지만 그림체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걸 원하는 일본, 한국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니이누마 타쿠야의 작화 특징이 크게 드러나 다른 편과 그림체가 다른 부분이 문제로 지적받았다. 흑화한 게토와 고죠가 대면하는 장면의 연출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인물 작화는 좋지만 자동차가 지나가는 연출이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있고 장면에 사용된 bgm이 안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주술회전 0에서 나온 장면처럼 표현했다면 큰 호불호가 없었을 거라는 반응.

4.2. 시부야 사변

4.2.1. 전반부

파일:메카마루 vs 마히토.gif
파일:하나미 킬.gif
파일:choso-vs-yuji-jujutsu-kaisen.gif
파일:주술2기_14화_하이라이트.gif
  • 30화
    3주간의 휴방 후에 나온 시부야 사변편의 첫 에피소드인 30화는 2쿨의 스타트를 매우 잘 끊었다. 원작에서 몇 컷 되지 않는 토도와 메이메이의 탁구 장면은 역동적인 구도를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고 오자와 에피소드 역시 오리지널 장면을 추가하여서 평가가 좋다. 전반적으로 부감독 아이케이 료타의 역량이 잘 드러났다.

    이 화에서 처음 공개된 시부야 사변 편 오프닝도 푸르름을 강조한 회옥・옥절편과 대비되는 붉은색 화면에 이전 오프닝의 몇몇 장면을 차용해 반대되는 연출을 하는 등 매우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특히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장인 장면이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31화
    메카마루를 위한 메카 디자인 담당이 따로 붙은 것을 증명한 듯 메카씬을 CG 없이 고퀄리티로 뽑아냈다. 전체적으로 카나다계 작화가 많았으며 연출에서 메카 애니메이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오마주가 돋보였고 이에 따른 반응이 양분되었다.[4] 후에 있을 시부야 사변의 전투씬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도인 전투씬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퀄리티의 수준으로 뽑았다.
  • 32화
    이번 화에는 거장 애니메이터인 키타쿠보 히로유키가 콘티, 연출로 참여하면서 키타쿠보의 9년 만의 콘티 복귀 참여작이 되었으나, 애매한 평가를 받았다. 고죠와 특급주령 집단의 전투를 뒤로 빼버리고 원작에서는 뒤에 나온 이타도리와 메뚜기 주령의 전투씬이 먼저 나왔는데, 이 전투씬이 너무 느리다는 평이 많다. 또한 원작에서 나온 나레이션들을 빼지않고 전부 넣어 전투씬에서도 루즈해진다는 평과 함께 이타도리의 난타씬이 너무 허접하게 뽑혔다는 평 역시 존재한다. 이는 드래곤볼, 원피스, 죠죠 등지에서 나오는 뱅크씬 연출 기법이기도 한데, 죠죠의 경우는 원작 재현이라는 요소가 있는 반면에 화려한 액션을 추구하는 주술회전을 놓고 보면 시대에 뒤처진 액션 연출이라 생각되기 쉽다. 게다가 저 셋과 비교해도 액션 연출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이렇게 A파트는 혹평이 대부분이지만 B파트에 나온 고죠의 전투씬은 그래도 잘 뽑혔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B파트 역시 중간중간마다 계속 설명씬이 들어가 루즈하다는 평도 있다.
  • 33화
    전체적인 퀄리티는 우수하나 호불호가 갈리는 에피소드이다. 원작부터 인기 캐릭터 고죠 사토루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며, 감독인 고쇼조노 쇼타가 참여를 해 많은 기대를 받았었고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
초반 A파트 고죠 VS 죠고/하나미 전투는 속도감이나 작화적으로나 잘 뽑혀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쇼조노 감독의 장점인 입체적인 구도가 일품이라는 평.
다만 33화의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고죠의 0.2초 영역전개 장면에 있다. 고죠가 영역을 전개하는 부분은 원작의 자세를 바꿔서 원작 팬들 사이에서 말이 나왔고 이후 개조인간 학살 장면은 퀄리티는 좋았지만 남발되어서 호불호의 요소가 되었다. 차라리 조금 더 짧게 쳐냈으면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았을 거라는 의견이다.
더불어 저번화부터 나레이션 역시 불호의 요소로 지적받았다. 시부야 사변부터 나레이션에 중요 정보가 많아 어쩔수 없지만 그런데도 템포를 쳐지게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고죠의 옥문강 봉인 장면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토의 정체를 알게 된 고죠가 가지는 충격도 긴장감도 잘 가졌다는 평이 많다. 또한 지하 승강장의 전등으로 인한 밝은톤의 분위기와 게토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의 bgm이 기괴하게 변하면서 어우러져 주술회전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와 보는 사람에 따른 불쾌한 골짜기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34화
    호평을 받았다. 큰 액션씬이라 불린 장면들은 없었지만 이타도리가 개조인간들을 때려잡는 장면을 고퀄리티로 뽑았으며, 특히나 죠고와 쵸소의 대화 중에 끼어들은 마히토의 동화가 매우 부드러웠다.
  • 35화
    혹평 여론이 우세한 편이다. 작화는 전 화수들과 같이 좋다는 평이지만 슬로우 모션 기법이 너무 많이 쓰이고 근접에서 액션을 보여주려고 하니 액션이 너무 느리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같은 장면을 무려 6번이나 보여주는 연출이 너무 별로라는 평이 많다. 저번 화수들에 비해 나레이션은 줄어들었지만 원작의 요소인 지나친 대사와 설명을 어떻게든 해서 넣으려다 극이 늘어졌다.
물론 이노의 전투신과 몇몇 일부 장면들은 잘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펙트 작화 또한 수준이 높다.
  • 36화
    전반적으로 35화보단 낫지만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다. 이렇다 할 전투씬은 없었지만, 나나미 켄토가 시게모 하루타를 패는 장면은 뛰어난 작화와 박력있는 연출을 보여줬다. 그렇지만 1기의 십획주법과 비교해서는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원작의 나나미는 아군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담담하게 대응한 반면 애니에서는 분노에 차 있는걸로 바뀌어서 팰 때는 패는 나나미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캐릭터 붕괴라고 보고 싫어하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35화보다 반응이 앞선 상황에서도 몇 가지 단점은 거론되고 있는데, 초반 우이우이와 메이메이의 장면이 다른 장면들에 비해 무성의한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다. 노바라의 전투 장면도 액션씬이 느리고 힘이 빠진다는 문제점은 피할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시간을 끄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들어왔다.

    번외로 36화의 스케줄이 굉장히 급박하게 만들어졌다는게 밝혀졌다. 연출 담당 오오쿠보 슌스케 말로는 제작진행이 제대로 일을 안 해서 스케줄이 꼬였다고 한다. 병에 시달리며 작업했는데 결과물은 안 좋고 욕만 먹었다며 앞으로는 MAPPA와 일하기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 37화
    큰 호평을 받았다. 원작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이타도리vs쵸소우 전을 애니메이션에 맞게 잘 해석하여 뽑았으며 특히나 조명과 색감에 대한 호평이 많다. 액션 또한 박력있게 나왔다. 호불호 요소인 나레이션을 제외하면 흠잡을 것 없는 에피소드이다. 아라이 카즈토 말로는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처럼 3D 프리비즈로 연출을 하려다가 실패해 스케줄이 꼬였지만 어떻게든 되었다고 한다. 스케줄이 꼬인 건 자신 탓이라고 한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림 라이트 조명과 키즈모노가타리의 빗 속의 싸움 연출을 오마주했다고 한다. 같은 주태구상도의 싸움인 박성후 감독 연출의 1기 24화의 연출도 오마주했다. # 애니메이터 요시다 켄이치, 카와카미 유스케가 작화를 호평했다.
  • 38화
    주술회전 2기를 통틀어 최악이자 비운의 에피소드로 평가받는다. 극찬을 받은 전화에 비해 엄청 낮아진 퀄리티에 혹평 의견이 압도적이다. 초반 메이메이의 전투씬과 나나미의 몇몇 전투씬들은 잘 뽑았지만 후반 다곤과의 전투씬의 연출이 밋밋하고 저예산 애니처럼 프레임이 뚝뚝 끊기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원작에서 호평을 받은 구도 및 장면들을 바꿔 이를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시부야 사변 파트에서 꾸준히 비판받아온 나레이션 역시 또 흐름을 끊어가 비판받았다.

    콘티, 연출 담당자가 그 어디서도 데이터를 찾을 수 없는 가명의 인물로 처리되었다. 이는 '나는 여기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히기 싫다'는 애니메이터들의 가장 강력한 의사표현이다. 그러나 누가 담당했는지 유출러들 때문에 사전에 알려져버렸고, 해당 연출가는 멘탈이 깨져버려 트위터로 "최근엔 회사, 감독을 넘어 에피소드 연출가 이름까지 체크하면서 책임자를 공격하는 문화가 생겼다. 두려워서 가명 처리했다. 그런데 유출러들이 유출을 해버려서 아무 의미도 없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참고로 이번 화에서 젠인 나오비토가 다곤에게 한 대사가[5] 콘티, 연출 담장자의 하소연을 열변했다는 우스갯소리로 나오고 있다.

4.2.2.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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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도vs마히토.gif
파일:Bahi_jd_Hakuyu_go_Julian_bentley_252463_1710930542279 (1).gif
파일:Choso_vs_Kenjaku.gif
  • 39화
    저번 화에서 비판받은 부분을 아예 새로 그려 넣은 점, 꼭 필요한 나레이션만 넣은 점, 수준급의 연출을 보인 점으로 인해 큰 호평을 받았다. 전투씬 중에서 와타나베 케이이치로가 참여한 부분은 엄청난 속도감을 보여주어 원작초월 급으로 평가받는다. 38화에서 형편없게 연출되었던 젠인 나오비토의 투사주법 또한 매우 고퀄리티로 뽑히며[6] 이전화에서의 오명을 벗는 데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쿠나의 등장도 원작만큼 포스가 있었으며 미미코와 나나코의 사망 장면은 원작에서도 말이 나올 정도의 수위만큼 잔혹함을 보였다. 위압감 있는 BGM은 덤이다. 본격적으로 시부야 사변의 하이라이트 파트가 시작되는 화로써 스토리전개가 매우 잔혹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접한 시청자들에게는 매우 큰 충격을 줬고 해외 리액터들 또한 20분 내내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등 원작 이상의 임팩트를 보여줬다.

    그런 한편 2기의 최대 변수이자 우려점인 스케줄 문제는 여전한 모습을 보였는데 연출자가 무려 5명에 연출 협력도 5명이 크레딧되었으며, 제2원화도 여전히 70명 웃도는 인원이 크레딧되었다. 연출 크레딧이 많다는 건 대개 연출할 인력이 부족하거나 스케줄 문제로 연출을 할 시간이 촉박해 사람을 긁어모은다는 뜻인데, 스케줄 문제에 시달리는 주술회전 2기가 지금 딱 이 상황에 들어맞기 때문이다.
  • 40화
    훌륭한 액션씬을 보여주면서 대호평을 받았다. 다른 회차와 다르게 인물들의 음영 처리를 최소화한 대신 애니메이터들의 액션 작화에 초점을 두었다. 작화가 다른 회차와 달리 매우 이질적이라서 일정한 작화를 원하는 시청자에게는 불호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탈토 씬은 이전에 보여준 회차에 비해선 선을 과하게 생략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다만 작화 스타일이 이질적일 뿐 작화 퀄리티와 모션은 최상급이다.

    죠고스쿠나의 전투는 특급 주령임에도 불구하고 극악의 대진운으로 원작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죠고의 설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수한 퀄리티로 뽑혔다. 물론 스쿠나가 만면에 시종일관 광소와 함께 정면에서 탈탈 털어버리긴 했으나, 오히려 스쿠나가 여유를 부려 준 덕분에 죠고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격이 무사히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연출 담당 츠치가미 이츠키는 이 편을 만들 때 스케줄이 촉박하다, 이대로라면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다고 여러 번 트위터에서 불평을 토했으나 다른 에피소드보다 일찍 작업을 시작해서 여유가 있었다고 한다. 이 편은 작화감독도 단 2명이며 제2원화 애니메이터도 30명 이하로 줄었다. 결과물에 만족한다고 한다. 작화는 온센 나카야미야자키 소의 공헌이 크다고 한다.
  • 41화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에피소드로 평가받는다. 더불어 주술회전 2기에서 제일 많은 동화 매수와 애니메이터들을 투입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동화 매수 2만장 이상.[7]
전 세계의 실력있는 WEB계 액션 애니메이터들을 대거 투입하여 원작에서는 짧았던 전투씬을 풍성하게 채운 만큼 15분 내내 극장판을 보는듯한 수준높은 퀄리티의 전투씬을 보여주면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러나 전화와 마찬가지로 이질적인 작화 스타일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이것은 비단 주술회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WEB계 액션에서 나오는 호불호 요소이며 주술회전 이외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원피스의 니카나 나루토의 페인전 전투씬이 있다.
사실 41화의 TVA 버전은 미완성 에피소드이다. 납품 일정 때문에 상당수의 장면이 TVA 버전에서 편집되었다. 블루레이/DVD 버전에서는 편집된 장면들이 모두 포함되었다. TVA에서 편집어되서 BD판에 수록된 부분 또한 상당한 퀄리티를 보였다. 또한 TVA판에서 다소 어색했던 컷 사이의 편집도 BD판에서 개선되었다.
OST 또한 호평이 많은데, 스쿠나의 영역 전개 부분에서는 소름 끼치면서도 경외심이 들게까지 만드는 OST가 삽입 되어 저주의 왕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화에서 주를 이룬 스쿠나 VS 마허라 전투씬은 원작에 얼마 없던 장면이 오리지널씬으로 가득 채워진 화였다. 스쿠나의 인명경시 또한 제대로 들어가서 피난민이 썰리든 계속 전투를 지속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싸움이 끝나고 이타도리가 오열한 이후[8]에 나오는 주제가와 황폐한 시부야를 보여주는 장면은 크게 호평을 받았다.[9] 심지어 주제가의 곡 분위기와는 달리 가사는 상황과 대조되어 무섭다는 의견도 있는데, 노래 가사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스쿠나가 이타도리에게 비꼬는 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마지막에 반신에 화상을 입은 채로 걸어오는 나나미의 모습도 압권.
이전화부터 전투의 스케일이 매우 커지고 있고[10] 원작에서도 사멸회유인외마경 신주쿠 결전을 거치면서 전투씬의 연출이 엄청난 수준으로 커지면서 차후 해당 에피소드를 애니화로 방영할 시 앞으로 괜찮겠냐는 얘기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42화간만에 고쇼조노 감독이 참가했고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기존 원작 팬들과 애니메이션 유입 팬들의 반응이 갈리는 회차이다.도입부에서 지난화에 생략된 이타도리의 회상을 다른 인물들의 대사까지 추가하여[11] 이타도리가 정신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 원작을 재해석한 연출로 팬덤에선 원작과 방향성은 살짝 달라졌지만 이타도리의 심정은 더 잘 표현됐다는 호평이 나왔다.나나미의 해변씬과 주령을 퇴치하는 장면을 대비되게 보여주는 연출은 큰 호평을 받았다. 다만 나나미가 마히토의 능력으로 인해 죽는 장면이 원작과 다른 구도로 나와 원작 팬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마히토와 이타도리의 전투는 대부분 오리지널로 갔는데 원작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기믹을 섞어놓은 것은 호평을 받았다. 다만 전투신이 빠른 부분은 빠르지만 일부 장면에서 슬로우모션 기법이 사용되어 전투씬 자체가 느러졌다는 평이 있다.[12] 느린 것과는 별개로 고쇼조노 감독 최고의 장점인 세련된 구도의 액션신을 보여주어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성우들의 열연은 좋은 평을 받았다. 나나미의 죽음으로 분노한 이타도리의 외침과 마히토의 기괴한 웃음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주었다.애니메이터 호네호네온센 나카야, 토미오카 카이토는 이번화의 연출이 훌륭하다며 고쇼조노 감독을 호평했다.
  • 43화
    큰 호평을 받았다. 원작 내용상 회상씬이 대부분인 회차라서 전투씬에 대한 큰 기대감이 없었으나 준수한 인물 작화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을 보여줬다. 전투씬 중에서 카토 코스케의 체술 액션은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회상씬 또한 준수한 작화와 감성적인 bgm, 일부 오리지널 장면 추가로 더욱 큰 비장감을 표현했으며 자비없는 연출 또한 호평을 받았다. 이번화의 연출은 큰 호평을 받은 27화를 연출한 미야지마 나오키가 담당하였고 그의 연출 실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 44화
    41화에 이은 시부야 에피소드의 최고점 중 하나라는 큰 호평을 받았다. 호불호가 갈리던 나레이션도 이번엔 딱 한 장면[13]을 제외하곤 전부 생략돼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얼굴이 터진 쿠기사키를 보고 유지가 멘붕하는 장면은 나레이션 대신 나레이션의 내용에 해당되는 장면들[14]을 삽입하는 것으로 바꿨는데 덕분에 진지한 분위기가 깨지지 않아서 좋았다는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다.

    성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마히토의 성우인 시마자키 노부나가의 신들린 연기가 매우 호평이다. 그리고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매우 우수한 퀄리티의 오리지널 전투씬, 1기를 오마주한 이타도리의 흑섬, 스피디한 연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했다고 봐도 무방한 회차였다.

    이번 화에서는 토도가 유독 조명을 받았는데, 원작에는 짧게 지나가던 개인 독백을 토도스럽게 연출하여 큰 웃음을 주었고 토도 특유의 전투씬이 잘 뽑혔다. 특히 토도의 흑섬 장면은 여러가지 의미로 원작초월이라는 평.

    전투씬 이외에도 좋은 작화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미와와 메카마루의 마지막 대화 장면에서 미와의 작화가 역대급으로 예쁘게 뽑혔다. 또한 저번 화 나나미의 최후에서 불호 의견이 다수였던 원작의 구도와 다르게 연출하는 것은 이번 화에서는 거의 없었는데 마치 원작을 트레이싱한 수준으로 뽑았고 슬픈 연출을 보여줘 나나미가 사망했을때보다 더 슬펐다는 의견도 꽤 많은 편이다. 미와의 성우의 감정이 담긴 연기도 분위기를 강조 시키는데 한 몫 했다. 실제로 보는 사람이 눈물 나올 정도로 미와의 감정을 굉장히 잘 표현하였다.
  • 45화
    이전 화와 마찬가지로 큰 호평을 받았다. 2기의 최고점 중 하나라는 평. 마히토와의 전투씬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화 또한 일정하게 고퀄리티를 유지했으며 MAPPA의 1군 애니메이터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마히토의 편살즉영체에 자폐원돈과의 BGM의 어레인지가 쓰인 것은 좋은 센스로 호평을 받았다.[15]

    마히토와 이타도리를 도망가는 토끼, 뒤쫒는 늑대로 비유한 장면은 갓난아이처럼 우는 성우연기와 발버둥치는 마히토의 모습이 추가되면서 추한 면을 더욱 부각시켰다.[16]

    또한 이전 화에 이어 토도의 병맛 연출이 원작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대폭 증가되면서[17] 제작진의 토도에 대한 이해력이 절정에 치달았다는 평가를 받았다.[18]

    그리고 마히토가 0.2초 영역전개를 하는 장면에 스쿠나의 본체 모습이 딱 한 프레임 나오는 디테일이 있는 것이 밝혀져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 46화
    힘뺄만한 회차라는 대다수의 예상과는 다르게 여러 장면에서 원작초월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원작부터 하이라이트로 할 부분이 없는 화이며 그런 회차를 2기의 장점인 오리지널 연출을 넣는 것으로 대폭 강화하였다.[19] 심지어 이번 오리지널 연출은 원작에서 지적받았던 쵸소우 VS 켄자쿠 전을 보강하는 의미에서도 훌륭했다는 평가다.[20]

    원작에 있던 장면들도 높은 퀄리티로 재현하였다. 마히토의 최후는 원작에 없던 몸부림치는 장면이 그려졌고 극번 소용돌이 또한 매우 뛰어난 작화로 정신없게 연출해놓은 점이 호평이다.
  • 47화
    나름 준수한 퀄리티로 뽑혔지만 42화와 동일하게 분량을 늘리는 연출에 대해 원작부터가 전투 없이 대사로 가득한 화라 이를 감안하여 준수하게 연출했다는 평과 질질 끄는 연출로 지루하다는 평으로 갈린다.[21][22] 다만 뉴스를 보던 일반인이 끔살당하는 연출이나 편의점 주령씬은 주령의 공포를 섬뜩하게 표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옷코츠 유타의 등장 장면도 호평받았다.

    2기에 나올 것이라 예상되었던 젠인 나오야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많았으나 방영 직후 3기 제작이 확정되어서 이에 대한 불만은 줄어들었다.

4.3. 총평

회옥 옥절편은 전세계 만장일치로 호평이었다. '돌아올 수 없는 청춘'이라는 주제를 매우 훌륭하게 표현했으며 작화, 액션, 음악, 성우들의 연기까지 흠잡을 것이 없다.

시부야 사변편의 초중반부는 에피소드마다 연출의 기복이 심했다. 메카마루 VS 마히토, 이타도리 VS 쵸소우 등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에피소드도 있으나 반대로 혹평과 비난을 받은 에피소드도 있었다. 이렇게 에피소드마다 평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보니 시부야 사변 방영 초반엔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반응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모든 회차마다 훌륭한 연출을 보여주어 초반의 여론을 완전히 뒤엎을 수 있었다. 특히 41화 스쿠나 VS 마허라는 전 세계의 초호화 인력들을 대거 투입하여 15분내내 역대급 스케일의 작화 차력쇼를 보여주었고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는다. 그 이후의 이타도리/토도 VS 마히토전, 쵸소우 VS 켄자쿠전 역시 높은 원작 이해도와 오리지널 연출을 통한 원작 보완으로 크게 호평받았다.

애니메이션 2기가 크게 호평받는 또 다른 이유는 최소한의 3DCG 사용이다. 할로원 코스프레를 한 민간인들, 개조인간, 사루루용군, 메카마루 0호, 탈토, 마허라 등 그리기 매우 힘들거나 물량이 많은 것들을 전부 2D 손작화로 표현해냈다.

결과적으로 회옥 옥절편은 처음부터 끝가지 기존 팬들과 신규 유입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퀄리티로 나왔고 시부야 사변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포텐을 터뜨리며 큰 호평을 받았다. 따라서 주술회전 2기는 1기, 극장판과 더불어 매우 성공적인 애니화로 평가받는다. 애니메이션 2기로 데뷔한 고쇼조노 쇼타 감독도 성공적으로 감독에 데뷔하였다고 평가받는다.
  • 1기와의 비교
    1기와 비교하여 2기에서 향상된 부분은 캐릭터 디자인과 촬영이 있다. 1기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캐릭터 디자인[23]이 2기에서 캐릭터 디자이너가 교체되며 1기보다 훨씬 좋다는 평을 받았다. 1기에서 비판받았던 촬영도 감독이 교체되면서 개선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2기에서 스태프가 교체되면서 WEB계 애니메이터가 대거 참여하며 액션의 스타일이 달라졌다. 애니메이션 1기에선 현실감 있는 격투 액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 2기에서는 최소한의 3D 사용으로 작품 내에서 배경까지 원화처리를 하는 고난도의 배경동화가 곳곳에 출현하며 화려하면서 역동적인 WEB계 특유의 액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1기보다 훨씬 많아진 액션 분량을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을 대거 투입하여 대부분 원작 초월 수준으로 소화해냈고 연출 부분에서도 상당히 발전된 수준을 보여줬다.
  • 검열 문제
    작품 외적으로 방송사의 과도한 검열에 대한 문제가 있다. 포켓몬 쇼크로 인한 발작 사태 이후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방송사는 과도하게 반짝이는 장면에 대한 검열 조치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문제는 주술회전 2기는 이 검열이 너무 세게 들어갔다.[24] 그래서 화면이 과도하게 어둡거나 좋은 작화가 뭉개져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건 세계의 VOD 서비스에도 그대로 있다. 블루레이에서는 전부 해제되었다.
  • 나레이션에 대한 평가
    한국에서만 유독 불만인 부분은 사카키바라 요시코의 내레이션이다. 13화의 쵸소우와 이타도리의 결투 중간중간에 설정과 상황 설명을 하여 흐름을 끊는다며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본에서는 유명 성우의 연기라 별 불만이 없고 서양에서는 동양적인 내레이션이라고 받아들이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이 부분에 대한 평이 나빴다. 다만 성우가 연기를 못한 건 아니고 마히토와 이타도리-토도 전에선 흐름을 끊지 않고 0.2초 자폐원돈과 장면에선 긴박하고 스피디한 내레이션으로 좋았다는 호평도 나오며 불만이 크게 사그러들었다.

5. 3기

5.1. 방영 전

원작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사멸회유를 다루는 파트이며 2기의 스케줄 문제로 참여를 거부하거나 보류하는 애니메이터들도 있는지라 걱정 반 기대 반의 반응이 많다. 또한 애니에서 어떠한 연출 보강이 추가될 지 기대하는 팬들이 나오고 있다.

5.2. 방영 후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애니메이터 착취 논란

현재 주술 2기에서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후 만약 계속한다면 제작체제가 보다 건전해진다는 전제 하에 기회가 주어질 시 참여하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츠치가미 이츠키#
2년 전에 다시는 MAPPA랑 일 안 한다고 했었다. 고 하쿠유씨 덕분에 참여해줬지만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나는 이념적으로 근로 조건에 관심이 없는 회사를 지지하고 싶지 않다.
Chansard Vincent# #[25]

한편으로는 2기 시부야 사변부터 스케줄 문제가 심화되어 애니메이터들로부터 지나친 착취에 대한 불만과, 그로 인한 퀄리티 기복이 발생하는 악재도 있었다. 사실 이는 방영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는데, 시부야 사변 파트가 작품의 하이라이트이며, 매 회차마다 전투로 가득하기에 팬들은 1년 반 동안 회옥 옥절과 시부야 사변을 다 만드는 것이 가능하냐는 반응이었다. 최대한 커버를 하려고 실력이 뛰어난 인물들을 대거 투입해 퀄리티를 정상급으로 뽑아내고는 있으나, 문제가 불거진 36화부터는 제2원화 크레딧이 80~90명에[26] 연출 및 연출 협력 크레딧도 5명 이상이 붙는 기현상을 보였으며, 가장 혹평을 받았던 38화 콘티 및 연출 담당 사다모토 호쿠토(貞元北斗)는 앨런 스미시에 준하는 가명 크레딧을 사용하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장면들을 빠르게 만드느라 막중한 과로에 시달렸다는 애니메이터들의 증언들이 쏟아졌고[27], 고 하쿠유는 "스케줄에 적응했다면 스쿠나에게도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 급기야 일부 애니메이터들이 3기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기 방영이 끝난뒤에도 추가 폭로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Dorian Coulon이 방송에서 일본 애니 제작을 그만둘까 고민할정도로 하소연했고 코즈마 신사쿠도 자기가 맡은 파트에 4일밖에 안주었다고 밝혔다.[28]

덕분에 이러한 제작환경 때문에 극장판 주술회전 0도 재조명받았는데, 그 당시에도 극장판 제작 기간을 고작 8개월밖에 안줬다는게 드러났으며 박성후 감독부터 제작 프로듀서 세시모 케이스케, 옷코츠 성우 오가타 메구미랑 여러 애니메이터들이 공통적으로 제작환경이 꽤나 촉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29]

결국 MAPPA도 논란이 커졌는지 앞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약속했으나 빡빡한 스케줄의 원초 제공자 중 하나인 제작위원회 때문에 어렵다는 평가도 많다. 상기한 트윗을 쓴 츠치가미 이츠키는 MAPPA에게만 비판이 집중되자 MAPPA 자체보다는 후원사 도호 애니메이션과 제작위원회의 책임이 더 큰데 MAPPA에게만 비난이 간다고 트윗들을 정정했고,[30] 온센 나카야도 자신의 트윗을 멋대로 가져가서 MAPPA를 저격하기 위해 쓰지 말라고 했을정도로 단순 MAPPA의 잘못만 있는게 아니라 제작위의 책임이 더 크기 때문. [31]

6.2. 표절 논란?

원작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도 2기 이후 트레이싱 논란[32]이 발견되어 잠깐 논란에 휩싸였었다. 각종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 나온 장면이 구도와 카메라 워크까지 그대로 겹친 경우가 많다는 것.

이에대해 츠치가미 이츠키[33]랑 온센 나카야[34]는 콘티 연출 단계에서 애초에 나히아랑 메트릭스는 의식한 적이 아예 없었다며 스토리 연출상 필연적으로 닮아지게 된 경우라며 본인의 원화랑 작업물까지 공개하며 반박했다..트윗

다른 애니메이터들 대다수 반응 역시 애니업계에선 자기들끼리 그대로 따라쓰는 구도는 엄청 흔했고 그 때는 다들 오마주로 넘겼으면서 이제와서 표절로 몰아가는 건 무리수였다는 비판이다.



[1] 13화의 마히토이타도리 유지, 나나미 켄토에게 동시에 구타당하는 장면, 17화의 미와 카스미 VS 젠인 마키를 그렸다.[2] 현재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기록.[3] 이는 박성후 감독의 딸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자신이 볼 때, 나나미라면 절대 후배들의 죽음을 내버려두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4] 능력자 배틀물에 메카물 연출이 적용되어 이질적으로 느꼈다는 반응도 있는가 반면, 오히려 이것들에 열광한 팬들도 있었다. 특히 원작에서 활약이 매우 저조했던 메카마루를 이런 식으로라도 챙겨줘서 좋다는 반응이 많다.[5] 주령, 애니메이션이 1초에 몇 프레임이나 되는지 알고 있나? 작금의 해상도나 프레임 레이트를 올리고자 하는 풍조. 4K라느니, 60fps라느니, 운치가 없다고 생각지 않느냐!![6] 젠인 나오비토가 활약한 38화에서 해당 연출을 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선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하필 죠고한테 살해당하는 장면에서 가장 퀄리티높게 능력이 그려졌기 때문이다.[7] TVA 평균 동화 매수는 4000~6000장 정도[8] 이때 이타도리의 담당성우인 에노키 준야의 연기가 압권. 이 장면을 위해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녹음을 진행했다.[9] 일각에서는 이타도리의 상황과 오프닝이 좀 뜬금없다는 평도 일부 존재하는편.[10] 전편에서는 죠고가 고층 건물 몇 채를 용암으로 녹이며 싸우고, 이번 편에서는 스쿠나의 '개'의 폭발이 도시를 뒤덮을 정도로 크게 나오거나 영역을 쓰기 전 마허라에게 날린 참격들 역시 아파트 몇 채를 산산조각내는 등.[11] 사람이 살고 죽는 것에 관련된 순간에 들었던 말들로 이타도리의 가치관 형성에 기여해왔던 것들이다.[12] 심지어 40화, 41화에서 매우 뛰어난 역동감과 속도감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역체감으로 인해 더욱 느려져 보인다는 것이다.[13] 세 명 모두 120퍼센트의 포텐셜을 발휘하게 됐다는 장면. 게다가 이 부분은 셋의 역량을 띄워주는 장면이라 나레이션이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다.[14] 쵸소우한테 패배, 스쿠나의 대량 살인, 나나미의 죽음.[15] 37화의 쵸소우 전에서 BGM으로 받은 호평과 같은 맥락이다.[16] 특히 다가오는 이타도리를 쫓겠다고 눈덩이를 던지는 씬이 있는데 여기에 을 넣는 씬을 추가해 추함을 더욱 부각시켰다.[17] 다만 이 아이디어를 제공한 호네호네는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진 아랍인 팬들에게 인신 모독 등의 댓글 테러를 당했다. 극성 팬덤의 패악질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18] 하지만 이번화의 토도 연출중 다 좋았으나 굳이 마지막에 '탕타카땅'을 넣어야했는지는 호불호가 갈리고있다. 상당히 멋있게 연출되다 급 탕타카땅이 나와서 살짝 깨졌다는 평도 많은편. 이는 20화도 마찬가지다.[19] 이번화에서 길게 나온 쵸소우와 켄자쿠의 전투는 원작에서는 아주 짧게 나온 장면이다.[20] 근거리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쵸소우의 적혈조술을 켄자쿠가 여유롭게 대응하면서 뜬금없고 엉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헤드스핀 장면도 재평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21] 애초에 원작에서도 대사로만 점철되다 사멸회유의 룰 설명이 나오고 끝나는 부분인지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오히려 시부야 사변의 여파가 민간인에게 어떻게 끼치기 시작했는지 최대한 설명하려고 노력한 편이다.[22] 인외마경이 된 도쿄를 보여주는 장면이 사멸회유의 격전 장소를 나열했다는 것이 밝혀진 후 해당 장면은 재평가받았다.[23] 특히 쵸소우. 1기 캐릭터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악평을 받았다.[24] 일단 해야하는 것은 맞으나 얼마나 넣어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은 없다. 주술회전 2기는 특히 심한 편. 부감독 아이케이 료타도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25] 추가 인터뷰에 의하면 고 하쿠유도 더이상 주술회전에 참여하고싶지 않다고 발언을 남겼다.[26] 제2원화는 올라온 원화에서 보다 더 정갈하게 선을 바로잡는 일을 주로 한다. 요컨대 서브 작화감독이라 보면 된다. 때문에 이 인원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작화를 수정할 스케줄이 빡빡하다는 뜻이다.[27] 일부는 트위터에 과로와 스트레스로 피를 흘린 사진과, 피가 섞인 위액을 토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28] Vincent의 발언에 대해 코멘트를 할때 안타까워하며 이 사실을 덧붙였다.[29] 통상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기간은 최소 1년이다.[30]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는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더 크기 때문에 MAPPA가 방송 일정을 조율하기는 힘들다.[31] 본작은 체인소 맨처럼 MAPPA가 100% 단독 출자하는 작품이 아니라 제작위원회 체제로 돌아가기 때문.[32] 극장판 주술회전0과 주술회전 2기[33] 주술회전 2기 16화 콘티/연출/원화 담당[34] 토우지 vs 메구미 원화 전체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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