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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령(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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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당시의 주령 무리들

1. 개요2. 상세3. 주령의 분류4. 주령의 등급5. 비중있는 주령
5.1. 폐건물의 주령5.2. 손가락 주령5.3. 메뚜기 GUY5.4. 쿠로우루시5.5. 특급 주령 집단

1. 개요

주술회전에서 나오는 종족으로, 저주에서 태어나는 괴물.

2. 상세

주력이 없다시피한 일반인들은 보통 보지 못하므로 이걸 볼 수 있냐 없냐가 일반적인 주술사의 척도를 가른다.[1] 기본적으로는 주력을 제어할 수 없는 비술사들에게서 조금씩 누출된 주력이 뭉쳐나서 생겨나게 되며, 드문 사례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주술사가 단순한 물리력에 의해 사망하면[2] 시체에 잔존한 주력에 의해 주령이 된다. 주령 또한 4급에서 1급, 그리고 특급으로 분류되며 주술사의 등급은 '같은 급의 주령 정도는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 수준'을 가리킨다.[3]

주령도 그 급에 따라 현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극과 극으로 4급 주령은 인간의 어깨를 결리게 한다거나 수준이지만, 특급까지 가면 경우에 따라선 도시도 가볍게 붕괴시킬 수 있다.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중립적이거나 선한 개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나름의 이유로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요괴귀신보다는 악마에 더 가까운 존재.[4]

병원이나 학교와 같이 부정적 감정이 쌓이기 쉬운 장소는 주령의 출현 빈도가 높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다. 등급이 높을수록, 많은 사람의 저주에서 탄생한 저주일 수록 그와 비례해 지능도 올라가서 점점 교활해지며, 대체로 준 1급 정도가 되면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게다가 주령은 특급에 가까울 수록 인간의 형상에 가까워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들은 인간의 지능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고 자아나 개성도 생겨나게 된다.[5] 갓 태어난 주령은 '주태'라고 하는데, 아주 약한 상태지만 얼마 안가 제대로 된 주령으로 우화하게 된다.

이들의 신체는 순수하게 주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핵이 파괴되면 사망하지만, 반대로 핵이 멀쩡하다면 목이 잘려도, 사지가 토막나도 주력만 충분하면 회복할 수 있다. 다만 회복 범위에 따라 주력 요구량이나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컨디션이 좋을때 사지가 잘린 정도는 순식간에 회복하나 컨디션이 나쁘거나 목이 잘리는 등 단번에 큰 피해를 입으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또한 회복하는 데 자신의 주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좀비마냥 끝없는 생명력을 자랑한다거나 하진 않는다. 모든 주령은 머리에 핵이 있으며 머리가 파괴되면 즉시 소멸한다.

맨 위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주령은 비술사들의 저주가 축적된 결과이기 때문에 비술사가 존재하는 이상 주령은 끝없이 생겨난다. 특히 대규모의 인구가 도시에 모여사는 경우에는... 그 결과 현대 사회의 주술계는 끝없는 인력 부족과 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게토 스구루가 이러한 현실에 분노하여 일본 전역의 비술사를 몰살하여 주령을 완전 퇴치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전술했듯 기본적으로 주령은 인간에게 적대적이지만 경우에 따라 제한적으로 협력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게토 스구루의 술식 주령조술은 항복한 주령을 거두어 부릴 수 있으며, 리카옷코츠 유타의 소꿉친구 오리모토 리카에게 저주가 쌓여 생겨난 주령이기 때문에 옷코츠에게만은 호의적이다. 후시구로 토우지도 무기고 주령을 길들여서 데리고 다닌 경우나 가쿠간지 요시노부가 경계 대상인 이타도리를 처치하기 위해 교류회장에 준1급 주령을 풀려고 한 경우처럼 지능이 낮은 주령은 어느 정도 길들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간 수준의 지성을 가진 특급 주령 일당은 딱히 주령조술로 거두어진 게 아니었음에도 주령의 세계를 만든다는 목적 하에 켄자쿠 및 주저사들과 협력하고 있었다.

주령조술을 가진 게토의 언급으로 특급 주령은 16체가 있다고 언급된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고전이 가진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며 마히토죠고 같은 미등록 특급도 있다. 같은 특급이라도 각자 전투력 차이가 크지만 더 윗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이 없으니 나눌 수 없는 것 뿐이다.[6]

주령에게는 성별이 따로 없다고 하며,[7] 성별이 없으니 번식도 따로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작중 시점으로부터 150년 전에 주령의 새끼를 밸 수 있는 특이 체질의 여성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선조 카모 노리토시의 인체실험으로 낳은 인간과 주령의 혼혈아가 본편에 등장하는 주태구상도 9형제.

초중반부까지 주저사인 게토와 함께 특급 주령 4인방이 본작의 주적을 맡고 있었으나 시부야 사변을 기점으로 모조리 전멸함으로써 주령의 비중은 크게 줄었고 주술사간의 싸움으로 포커스가 완전히 옮겨졌다.

3. 주령의 분류

  • 가상 원령
    타마모노마에입 찢어진 여자 같은 괴담이나 도시전설, 전승 속의 요괴 등 공포를 부추기는 강력한 모티프가 있을 경우 그에 기반한 주령이 생기기 쉽다. 주술고전에서는 이러한 주령의 원본이 될 수 있는 설화를 ‘가상 원령’이라 칭하고 목록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즉, 설화의 실제 당사자는 아니고 그것을 읽고 들은 사람들의 상상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것.[8] 다만 타마모노마에와 마찬가지로 일본삼대악귀 오오타케마루에서 이름을 따온 주령으로 보이는 '아쿠로오오타케'는 가상 원령이 아니라 반령(叛霊)이라고 표기된 것을 보면 가상 원령에도 세부 분류가 있거나 꼭 가상 원령이 아니라도 주령의 외모나 능력, 특성에 따라 적당한 설화 속 괴물의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 모양.
  • 과주 원령
    특정 개인에 대한 가해나 저주가 모여서 형성된 주령. 옷코츠 유타에게 들러붙은 주령 리카는 소꿉친구 오리모토 리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옷코츠가 순간적으로 리카에게 주력을 쏟아부어 만든 과주 원령이다.
  • 특정 주령
    인류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역병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주령.[9] 켄자쿠메이메이를 상대로 꺼낸 주령 '포창할멈'은 특정질병주령이었다. 다만 이 경우 좀 민감한 영역이기에 이미 종식된 질병만 등장시켰다고.[10]

4. 주령의 등급

통상 병기가 주령에게 통한다고 가정했을 때, 등급별 주령의 전투력을 통상 병기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다.[11] 등급이 높고 인구수가 많은 곳에서 발생한 주령일 수록 지능이 높아진다. 준1급~1급 정도 되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12] 특급은 인간의 지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주령의 경우 생득 술식 보유 여부에 따라 1급과 그 이하 등급으로 나뉘기 때문에 이론상 2급 주령들 중에도 순수 전투력으로만 따지면 1급 주령과 대등한 수준인 주령이 있을 수 있다.[13]
게토가 0권에서 한 말에 의하면 특급 주령은 16개체가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특급 주물을 소지한 주령은 특급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하는 데다, 미등록 주령도 존재하기 때문에 특급 정도로 강한 주령은 16개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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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중있는 주령

5.1. 폐건물의 주령

공동묘지와 맞닿은 폐허 빌딩에 있던 주령. 둥글둥글한 털복숭이 몸통에 녹색 팔다리가 돋은 거대 쥐 내지 개구리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도시의 주령은 지방보다 교활하다는 고죠의 말대로 강하진 않지만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 주령으로, 쿠기사키가 마네킹 주령을 쓰러뜨리고 안심하고 있을 때 나타나 소년을 인질로 잡고 위협했다. 소년을 죽게 내버려둘 수 없었던 쿠기사키가 무기를 버리기까지 했지만 갑자기 뒤에서 벽을 부수고 쳐들어온 이타도리에게 소년을 붙잡고 있던 팔이 잘리고, 건물 벽을 통과해 도망치려고 했지만 쿠기사키가 잘린 팔을 매개체로 공명을 사용해 심장 및 몸 곳곳에서 대못이 솟아나며 제령되었다.

벽 통과 능력을 제법 적극적으로 사용했는데, 이게 이 주령의 술식같은 건 아니고 저급 주령 중에는 이런 재주를 부리는 개체가 꽤 흔하다고 한다.

5.2. 손가락 주령

파일:Finger_Bearer_full_body_(Anime).png
스쿠나의 손가락 중 하나를 삼킨 주령. 켄자쿠에 의해 손가락을 먹고 급격히 성장한 케이스라 특급임에도 언어 구사도 불가했으나 1학년 3인방에게 특급 주령의 압도적인 강함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공격 수단은 단순히 주력을 레이저포처럼 방출하는 것. 그리고 등장했던 두 개체 모두 불완전하게나마 영역을 전개할 수 있다.[16]

작중에서 총 두 개체가 등장했는데, 첫 등장한 소년원에서는 소년원 건물에 들어온 1학년 일행을 리미널 스페이스를 연상케 하는 생득 영역에 가둔 뒤,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옥견 백을 죽여버리고 이타도리와 후시구로를 공격하며 사정없이 몰아붙이다가 기어이 후시구로와 쿠기사키를 도망치게 하고 홀로 상대하던 이타도리에 의해 몸의 주도권을 잠시나마 차지한 스쿠나에게 실컷 농락당하다가 마무리로 영역 전개 '복마어주자'에 제대로 썰려버린다.

기수뇌동 편에서는 후시구로의 모교 근처에 있는 야소하치 다리 밑으로 야밤에 발을 들인 사람들이 차례차례로 죽어나가는 사건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적을 마주치면서 쿠기사키와 이타도리와 따로 떨어지게 된 후시구로가 또다른 손가락 주령을 상대하게 된다. 소년원의 개체가 주력을 기공포처럼 방출했던 반면 이 쪽은 주력 덩어리를 고무처럼 늘려서 튕기듯이 쏘는 공격 방식이 특징적. 결국 이로 말미암아 진실[17]을 깨닫고 분전하던 도중에 영역 전개를 각성, 마구 몰아붙이다가 옥견 '혼'을 통해 손가락을 빼내면서 마무리한다.

5.3. 메뚜기 GUY

파일:황재.png
황해에 대한 공포에서 나온 주령.[18] 어지간한 성인보다 큰 거대한 메뚜기의 모습을 한 주령이다. 어눌하지만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지 자신은 똑똑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술식은 없지만 거근킥 크고 단단한 산란관을 늘여서 공격하는 잔재주가 있고 날아다니는 까마귀를 잡아죽이거나 지하철 역사의 벽을 손쉽게 부수는 등 기본적인 신체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이타도리의 감상을 들은 메이메이가 추정하기로 등급은 준 1급.[19] 마히토도 결계가 걷힌 것을 알고는 꽤 강한 주술사가 온 것 같다는 언급을 한 걸 보면 어중간한 주술사는 이기기 힘든 상당히 강한 주령이었던 모양.

시부야 사변에서 마히토에게 협력해 메이지진구마에역의 결계를 지키며 메이메이의 염탐용 까마귀를 죽이고 보조 감독으로 보이는 정장을 입은 시신을 뜯어먹다가 이타도리와 대면, 초인적인 신체 능력 앞에 팔이 네 개라는 신체적 어드밴티지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압도당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전술한 산란관 뻗기 공격을 시도했다가 간단히 산란관이 부러진 뒤 제령당한다.

여담이지만 시부야 사변의 개그 캐릭터 같은 존재로 이타도리에게 자신이 어떤 저주인지 모를 것이라고 말해놓고 이타도리가 딱 봐도 메뚜기처럼 생겨서 메뚜기의 저주가 아니냐고 말하자 똑똑하다고 크게 놀라고 거기다 똑똑한 사람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떠벌리고 다니지 않는다는 지적에도 크게 놀란다.

벌레 주령이라는 점에서는 이후 등장한 쿠로우루시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인데, 실제로 팬북의 Q&A에 따르면 바퀴벌레 주령은 언젠가 써야겠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소재를 찾다가 나온 것이 황해, 메뚜기였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메뚜기 GUY는 쿠로우루시를 빨리 소모하지 않기 위해 나온 땜빵이었던 셈.

5.4. 쿠로우루시

쿠로우루시 문서 참조

5.5. 특급 주령 집단

파일:주술회전_특급_주령.jpg
하나미}}} ||죠고}}} ||
사람들은 대지, 숲, 바다를 두려워해 왔어, 그것들을 향한 주력은 너무 거대한 나머지 형태도 얻기 전에 지혜를 먼저 습득하고 지금까지 숨을 죽이고 살아왔어. 모두 자랑스러운 내 동료들이야.
마히토, 애니메이션 9화
중반부까지 극을 이끌던 악역들이다. 특급 주령 중에서도 궤를 달리하는 4인의 최강자 집단[20]으로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두려움에서 태어났다.[21] 이 탓에 주령이면서도 정령에 가까운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자신들이 저주라는걸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주령이라고 자칭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제령되더라도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비슷한 주령으로 다시 태어날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그 정체성까지 동일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모티브가 자연이라는 거대한 소재인만큼 이들은 다시 태어나도 특급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들이 적대하는 인간들에게는 한없이 잔혹하지만, 역으로 이들의 사이는 무척 좋다. 본인 스스로도 인간을 증오한다고 말했고, 아무렇지 않게 주변의 인간들을 모두 불태워 죽일 정도로 인간을 증오하는 죠고가 특급 주령 집단에선 젊은이들 등쌀에 휘말려 고생하면서도 뒤에서 챙겨주는 할아버지같은 모습을 보였고, 죄의식도 뭣도 없이 인간들의 육신과 영혼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잔혹한 마히토도 죠고나 하나미, 다곤에게는 매우 친근하고 상냥하게 대했다.

여담으로 죠고, 하나미, 다곤은 불, 풀, 물 타입의 스타팅 포켓몬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라고 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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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주령을 볼 수는 있지만 주술사가 되기는 힘든 정도의 주력만 가진 인간도 존재하고, 비술사 중에도 죽음의 위기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면 주령을 볼 수 있게 되는 사례가 적잖이 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공시우. 그 외에도 초반부 켄자쿠가 주령들과 카페에 들어왔을 때와 시부야 사변에 휘말린 일반인들 중에서 주령을 보거나 감지한 사례가 있었다.[2] 간단히 말하면 주력이 없는 공격이나 사고에 의해 사망할 경우.[3] 이는 워낙 여러 사고로 인력난이 심한 주술계다 보니 괜히 비슷한 수준끼리 엮었다가 죽는 일을 막기 위해서 인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고도 등급을 잘못 재거나 불행한 변수로 죽기도 하지만 그나마 완충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4] 공교롭게도 체인소 맨에 나오는 악마와 설정이 비슷하다. 다만 체인소 맨은 인간들에게 호의적인 악마들도 존재. 실제로 체인소 맨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체인소 맨 애니화 당시 (정확히 어떤 면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주술회전과 도로헤도로의 파쿠리같은 만화라고 자조하기도 했다. #[5] 예외적으로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고 특급으로 격상한 사례는 급격한 주력 주입으로 강제적으로 강해진 것이다 보니 특급이지만 의사소통 능력은 전무하다.[6] 오리모토 리카와 타마모노마에, 료멘스쿠나와 손가락 1개를 흡수한 특급 주령의 경우 같은 특급임에도 전자가 후자를 가지고 노는 수준이다.[7] 겉보기에 인간 남성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마히토도 성기는 없다고 한다.[8] 다만 이렇게 유명한 원전에서 나온 주령들은 작중에서는 비중도 적고 취급도 좋지 않다. 일본 요괴의 끝판왕 취급받는 특급 가상 원령 타마모노마에는 소환되자마자 리카의 순애포에 휘말려 날아가버렸고, 입 찢어진 여자는 순식간에 후시구로 토우지에게 썰렸다.[9] '특정 주령'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범위가 더 넓어질 수도 있을 듯하나, 팬북의 특정 주령 항목에서는 질병만을 예로 들고 있다.[10] 예로 에이즈 주령 같은 것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실제 피해자들이 아직도 존재하는 질병인 만큼 논란의 여지가 많다.[11] 뒤집어 말하면 비술사들이 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탈탈 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현대 무기에 주력을 융합하는 연구가 더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이건 판타지 만화니... 다만 작중 게토 스구루의 입을 통해 현대 병기를 적극적으로 응용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온 상태다. 이처럼 전통적인 것에 얽매이지 않고 응용할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응용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단지 결론이 민간인 몰살로 귀결되는 것이 문제일 뿐. 주력 안경을 통해 주령을 보는 마키의 선례도 있고, 주력을 담으면 평범한 무기도 주구가 된다는 설정이 있으니 2급 미만은 그냥 외주를 주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발상이다. 즉, 주력이 담겨 있는 현대 병기를 양산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만큼 주술사의 부담 또한 줄어든다는 것. 주력으로 무기를 김장해서 그걸 가능케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스쿠나 꼬붕이라는 게 문제일 뿐[12] 작중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어림잡아 최소 준1급 이상' 이라는 대사가 나온다.[13] 대표적인 예시로 시부야 사변 편에 등장한 메뚜기 주령은 좀 모자르긴(...) 했어도 인간의 언어를 사용했을 만큼 격이 높은 주령으로서 전투력도 1급 못지 않지만 술식이 없어 2급으로 분류된다.[14] 현실 화기 구경상 k2흑표가 120mm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헬리콥터 급으로 쳐줘야 한다.[15] 만화에서 총기의 위력을 논하는 건 부적절하지만 보통 산탄총의 장약량은 7.62mm NATO탄 정도다. 50구경급의 장약은 사거리와 명중률과 살상력(탄자가 많을수록 위력이 분산됨, 타격 면적이 넓어져서 파괴력이 줄어듬) 문제로 안넣는다. 물론 "산탄"이므로 슬러그탄이나 저격탄(7.62 NATO)을 쏘면 해결 가능하다는 위력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16] 두 케이스 모두 다곤처럼 주태의 형태에서 생득 영역만을 구현해둔 정도였고, 어디까지나 스쿠나의 손가락으로 인한 억지스러운 강화 탓인지 술식이 부여된 영역 전개까지는 시전하지 못했다.[17] 스쿠나의 손가락을 품고 있던 주령이 2018년 6월, 이타도리를 통한 스쿠나의 수육을 기점으로 봉인된 힘이 풀림으로써 마킹한 사람들이 죽어나가게 된 것.[18] 메뚜기 GUY라는 이름도 일종의 말장난으로, 그냥 메뚜기 남자(guy)라는 뜻도 되지만 '코가이'라고 읽으면 황해(蝗害)의 일본어 독음과 같다.[19] 다만 팬북에는 2급으로 나와있다. 지능과 신체 능력은 1급 주령에 준해도 술식이나 주력을 이용한 공격이 없는 시점에서 선이 그어지는 모양.[20] 일반적으로 특급 주령=1급 주술사로 전투력이 평가되지만 이들은 말 그대로 특급 주술사가 잡아야 하는 특급이다.[21] 예외적으로 마히토는 인간이 서로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났다.[22] 죠고가 대지에서 태어난 주령인데도 땅 속성보단 불 속성 주술이 메인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