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마키 토게

{{{#!wiki style="display=inline"	<tablebgcolor=#600000><tablebordercolor=#600000>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 center;"	1학년
담임	고죠 사토루
학생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2학년
담임	쿠사카베 아츠야
학생	젠인 마키	이누마키 토게		판다		옷코츠 유타
3학년
담임	불명
학생	하카리 킨지			호시 키라라			}}}}}}}}}

<colbgcolor=#27AE60><colcolor=#fff> 이누마키 토게 [ruby(狗巻棘, ruby=いぬまきとげ)] ｜ Toge Inumaki

출생	2001년 10월 23일
연령	16세[1] → 17세[2]
성별	남성
신체	160 후반~170cm[3]
소속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등급	준1급
고전 입학 방법	집안[4]
취미	유튜브 시청[5]
좋아하는 음식	참치마요 오니기리
싫어하는 음식	어란
스트레스	조례 [6]
술식	주언(呪言)
성우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우치야마 코우키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잰더 모버스 [7]

1. 개요2. 작중 행적

2.1.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주술회전 0)2.2. 주태대천2.3.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2.4. 들장미와 가시2.5. 시부야 사변2.6. 사멸회유2.7.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3. 능력4. 전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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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鮭。
연어.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주언사의 후예로, 이누마키 가문은 대대로 주언사였던 듯하다. 말 한 마디만으로 저주가 발동해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능력이지만 발동 여부를 본인의 의사대로 제어할 수 없기에 평범한 대화가 불가능하며, 저주가 담기지 않는 주먹밥 재료[8]를 말하는 식으로 어휘를 제한하여 대화한다.[9] 심지어 혼잣말도 주먹밥어로 하며, 가족끼리는 눈빛으로 소통한다고 한다. 그와 대화가 통한다면 동료가 되었다는 증거.

그 이유로 판다가 말하길 옛날에 말 실수를 하여 큰 후회를 한 적이 있었기에 항상 조심하는 것이라고 한다.[10]

1학년 당시 유일한 2급 주술사였으며, 현재는 준 1급 주술사. 주언 탓에 표현이 제한적이고 조용해서 얼핏 보면 무뚝뚝하고 가까워지기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평소에는 착하고 이타적인 데다 동급생 마키의 치마를 훔쳐 입을 정도로 장난기도 많다.[11]

작가가 인정한 작중 공식 미소년 캐릭터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주술회전 0)


원작	설정화

고죠의 제자로서 주술고전 1학년으로 재학중이다. 처음에 저주받은 전학생 옷코츠 유타가 교실에 들어오자 다른 동급생들과 함께 리카의 존재를 느끼고 경계했다. 하지만 이후 옷코츠가 자신의 서포트로 함께 임무에 나가게 되자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괴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연어"라고 장난을 건다.[12]

임무에서 주언을 사용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이며 주령을 퇴치하지만, 이후 또 나타난 더 강력한 주령으로부터 옷코츠를 보호하려다 공격에 맞아 손가락이 비틀리고 무리하게 주언을 사용해 움직이지 못하며 주령에게 당할 뻔하지만 옷코츠가 도와 대피한다.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옷코츠를 배려해 자신의 선에서 처리하려 한다.[13] 이후 떨어뜨렸던 목 통증 약을 옷코츠가 이누마키에게 던져주고 약을 마신 이누마키가 주언으로 주령을 퇴치하는 협력 플레이를 통해 옷코츠와 거리가 가까워진다.

이후 화단에 조용히 물을 주고 있는 이누마키를 보며 판다와 옷코츠가 나누던 대화에 따르면, 태어날 때부터 주언사였기 때문에 과거에는 여러모로 고생을 했으며 그래서 옷코츠를 입학 초부터 신경쓰고 있었다고 한다. 주언 발동 여부를 의사대로 조절할 수 없는 자신과 리카를 제어하지 못하는 옷코츠를 겹쳐보며 동질감을 느꼈던 듯. 판다는 이누마키에 대해 오해받기 십상이지만 착한 아이라며 앞으로도 이누마키와 잘 지내 줄 것을 옷코츠에게 부탁한다.

이후 주술고전을 습격한 게토 스구루에게서 판다와 함께 맞선다. 판다의 선공에 이어 이누마키의 주언으로 쐐기를 박은 후 마키를 살펴보러 가지만, 이때 멀쩡하게 일어난 게토에 의해 판다와 함께 당하고 만다.[14]

다행히도 이전에 미리 옷코츠에게 이누마키가의 주인(呪印)이 새겨진 확성기를 주었고, 이를 이용한 옷코츠가 주언을 모방하여 게토의 주령들을 쓸어버린다.[15]

2.2. 주태대천

주태대천 이후 침울해있는 후시구로 메구미와 쿠기사키 노바라에게 "사람이라도 죽었냐?"라 묻는 마키를 판다와 제지하는 것으로 첫 등장. 처음부터 주먹밥 재료만 말하며, 이후 메구미가 이누마키를 소개할 때도 "하는 말이 주먹밥 재료밖에 없다." 라고 한다.

이후 교토교 교류회 준비 연습 중 메구미가 무기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시공간 술식을 먼저 발견하여 마키에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메구미와 노바라가 마키의 심부름 중 난입한 교토교 3학년 토도 아오이에게 주언을 사용해 메구미를 도와준다. 이때 "움직이지 마"라고 말하는데, 원작에서는 비교적 평범하게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작화 보정+음향 보정+성우 보정 등의 연출 버프를 받아 레전드를 탄생시켰다. 처음으로 맨얼굴과 주언이 나오는 이 장면의 임팩트가 강렬해 이때 이누마키에게 입덕한 팬들이 많다.

주술산책[16]에서는 마키의 치마를 입고 문을 활기차게 열고 등장했다가 자신의 치마를 입은 줄 알았던 노바라에게 거하게 맞고 뻗는다. [17] 주술회전 전체를 통틀어 이누마키의 최고 텐션을 볼 수 있는 장면이자 조용해 보이지만 사실 은은하게 장난기 많은 이누마키의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2.3.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이후 교류회가 시작하고 이타도리가 새로 합류하지만 다른 2학년들처럼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 후 교류회 도중 교토고에서 이타도리 유지를 죽이려고 하자, 단체전을 종료시키기 위해 판다, 쿠기사키 노바라와 떨어져 혼자 주령 사냥을 이어나간다.[18] 이와는 별개로 노바라와 싸우던 니시미야 모모가 숲 속에서 언제 주언이 튀어나올지 몰라서 싸움에 집중하지 못하며, '있어도 없어도 거슬린다.'고 평가하며 교토고 인원들도 이누마키의 위치를 안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주언 대책을 세워놓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숲속에 들어간 이후 등장이 없다가 메카마루를 리타이어 시킨 판다에게 메카마루의 팔과 휴대폰을 받아 미와 카스미에게 전화를 걸고 주언으로 잠재워 리타이어 시킨다.[19] 옥견을 돌려보내고 메카마루의 팔을 던져버린 뒤 발걸음을 돌리다가 가쿠간지가 이타도리 주살을 위해 준비한 준1급 주령을 제거한 특급 주령 하나미와 마주친다. 이에 도주하던 중 지붕 위에서 후시구로 메구미, 카모 노리토시를 발견하자 주언으로 도망치게 하며 동행. 메구미에게 고죠 사토루에게 전화하자고 제안한다. [20] 하지만 후시구로가 고죠 사토루에게 전화하려고 하자 하나미가 곧바로 휴대폰을 박살내는 대응책을 취하자 움직이지 마라고 주언을 써 구속시켜서 메구미가 식신으로 공격하게 하지만 주언이 잘 통하지 않고 메구미의 공격에 끄덕도 없는 모습을 보이자 함께 도망친다.[21] 그리고 고전 건물 내부에서 계속 도망치면서 가능한 하나미의 공격과 움직임을 막으면서 거리를 벌리려 하지만, 이미 무리한 탓에 한계가 오면서 주언 발동에 실패하며 피를 토한다. 이에 공격하려는 메구미를 저지하며 괜찮다(たかな)라고 하며 안심시키고[22] 또 다시 날아가 버려(ぶっとべ)라고 주언을 사용하여 하나미를 건물에 쳐박은 후 다시 피를 토하며 리타이어. 이후 쓰러진 토게는 니시미야 모모가 업어 구출해 간다.

이후 개인전 대신 열린 야구에서 2루수를 맡는다. 후시구로 메구미에 의하면 발이 빠르다고 하는데 이타도리 유지 역시 감탄했다.[23] 화난 노바라를 말리러 우르르 뛰어나가는 데 동참하거나 마키의 홈런을 하늘을 날아서 잡는 모모를 보고 화내는 건 덤이었다. 마키가 고의적으로 토도를 맞췄을때 다들 나이스 피칭이라하며 좋아할 때 덩달아 좋아한다.

2.4. 들장미와 가시

노바라는 이누마키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 주먹밥 재료밖에 말하지 않으니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판다와 마키는 이누마키가 타인을 잘 챙겨 주는데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답한다.

이후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지만 주먹밥어로 답하는 이누마키와 말이 통하지 않는 장면을 쿠기사키가 목격하고 끼어들어 도와준다.[24] 쿠기사키가 마저 쇼핑을 하러 가자 붙잡으며 막으려 하지만 쿠기사키는 아직 이누마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단순히 시간이 늦어 위험해지기 전에 돌아가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가 버리고, 이누마키는 한 번 더 막으려 했지만 지나가던 노파와 부딪치고 노파가 길을 건너는 것을 돕느라 쿠기사키를 놓치게 된다.

이후 쿠기사키가 또 다른 주언사에게 납치되어 위험에 처했을 때 주언으로 거구의 적을 잠재우며 등장해 쿠기사키를 풀어준다.[25] 쿠기사키가 주언사와 한패인 적과 싸우는 중 주언사가 쿠기사키를 향해 최루액이 묻은 손수건을 던지자 대신 맞고 목에 치명타를 입으며 쓰러져 적에게 밟히고 만다. 이누마키에게 직접 무언가를 던진다면 맞아 주지 않겠지만 쿠기사키에게 던지면 이누마키가 감싸줄 것을 예상한 적이 일부러 쿠기사키에게 손수건을 던진 것.[26] 적은 이누마키가 자신과 다르게 강한 주술사이며[27] 자신의 주언을 막을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목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파훼에 약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이누마키를 견제한 것이었다. 이에 이누마키에게 민폐를 끼친 것과 자신의 경솔했던 행동에 분노한 쿠기사키가 주언사를 죽이려고 하자 쓰러진 상태에서 목을 쥐어짜 죽이지 말라는 주언을 내뱉는다. 이것은 주언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쿠기사키가 누군가를 죽여 그 짐을 안는 것이 싫기 때문임을 쿠기사키는 이해했고, 이누마키에게 주술사 주제에 너무 착하다고 평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누마키의 상냥함과 배려를 깨달은 쿠기사키는 이누마키와 말이 통하게 되고, 사건이 마무리된 후 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취하려는 자신을 은근히 놀리는 이누마키와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2.5. 시부야 사변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B003F><tablebgcolor=#fff,#191919>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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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캐릭터만을 기재한다. †: 사망자 ◎: 중상자(영구히 남는 장애가 생긴 경우) ▼: 재기불능/의식불명 ★:모종의 이유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 시부야 사변 도중 난입한 기타인물 ● 관전자 취소선: 배신		}}}}}}

시부야 사변에서는 민간인의 대피를 맡는다. 이타도리가 개조인간들에게 학살당하는 시민들을 보며 괴로워할 때 홀연히 나타나 확성기를 사용해 난장판이 벌어지는 곳에 "움직이지 마"를 외치고, 이후에도 이누마키 덕분에 민간인들은 무사히 대피했다고 간간이 언급된다.

만화

애니메이션

그러다가 확성기를 들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던 와중 스쿠나의 복마어주자에 말려들어 기껏 대피시킨 민간인들은 학살당하고 이누마키 자신도 왼팔을 잃고말았다.[28]

2.6. 사멸회유

사멸회유가 다 끝난 시점인 220화에 오랜만에 재등장. 고죠의 부활을 위해 모인 주술고전 일행들과 같이 나왔다. 천사가 옥문강 해제를 시도할 때 확성기로 신호를 보낸다.

2.7.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고죠와 스쿠나의 결전을 앞두고 옷코츠와 대화를 나눈다. 대화의 맥락상 스쿠나 때문에 팔을 잃은 건과 관련해 이타도리에 대한 원한은 일절 없는 듯하며, 오히려 이타도리가 자신이 팔을 잃은 이유를 알게 되면 죄책감을 가질 것을 염려하여 본인에게는 끝까지 비밀로 하려는 의사를 보인다. 이후 이누마키가 무언가를 제안했는지 옷코츠는 "고마워, 쓰도록 할게."라며 받아들인다..

262화에서 이누마키가 옷코츠에게 준 것이 주언을 담은 녹음기인 걸로 밝혀졌다. 확성기나 전화로도 발동했으니 녹음하는 형식으로도 적용이 가능한듯. 스쿠나에게 주언 「움직이지마」가 걸리면서 역량을 한참 뛰어넘는 적일 스쿠나에게 주언이 걸린 반동으로 피를 토하는 모습이 나온다.[29]

마지막화에선 2학년들과 함께 나온다.

3. 능력

주언 (呪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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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저주를 실은 언어에 의한 강제 술식. 생물을 향해[30] 입 밖으로 나온 모든 말을 저주로 삼아 강제적으로 실현시킨다. 예를 들어 '움직이지 마'라고 말하면 상대는 움직이지 못하고, '잠들어라'라고 말하면 상대를 곧장 재울 수 있으며 죽으라고 말하면 진짜로 죽는다. 확성기로 유효 범위를 넓히거나, 전화나 녹음기 등으로 발동하는 것도 가능. 그야말로 말이 씨가 되는 능력이지만 목에 큰 무리를 주기에 활동 시에는 늘 약을 챙기며, 상대의 격이 높을수록, 주언이 폭력적일수록 반동도 커진다.[31] 선천적으로 타고난 힘이고 스스로 온/오프 여부를 제어할 수 없기에 과거에는 저주할 생각도 없는 사람을 저주해 버리거나, 잘못하면 자신에게도 저주가 돌아오기도 하는 등[32] 고생을 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목소리에 기계음이 강하게 섞인 에코가 깔리고 입가에서부터 파동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으로 연출되며 이 연출로 주언 발동 여부를 알 수 있다.

외전에서는 다수의 저급 저주를 단번에 처리했고, 본편에서도 넓은 광장에 모여 있는 비술사와 개조인간의 군중 전체를 확성기를 통해 제어할 정도로 약한 다수에게서 특히 효율성을 발휘한다.

*「[ruby(터져라, ruby=爆ぜろ)]」 (하제로) : 대상을 폭발시킨다.[33]
*「[ruby(비틀려라, ruby=ねじれろ)]」 (네지레로) : 대상을 비튼다.
*「[ruby(찌부러져라, ruby=潰れろ)]」 (츠부레로) : 대상을 눌러 찌부러트린다.
*「[ruby(떨어져라, ruby=落ちろ)]」 (오치로) : 중력을 가하듯이 대상을 지면에 압박한다.[34]
*「[ruby(움직이지 마, ruby=動くな)]」 (우고쿠나) : 대상의 동작을 멈춘다.
*「[ruby(잠들어라, ruby=眠れ)] 」 (네무레) : 대상을 재운다.
*「[ruby(도망쳐, ruby=逃げろ)]」 (니게로) : 대상을 강제적으로 도주시킨다. 주로 동료들에게 사용한다.[35]
*「[ruby(멈춰라, ruby=止まれ)]」 (토마레) : '움직이지 마'처럼 대상의 행동을 제어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예 물체의 움직임을 고정시킨다.
*「[ruby(날아가 버려, ruby=ぶっ飛べ)]」 (붓토베) : 대상을 날려 버린다.
*「[ruby(돌아가, ruby=戻れ)]」 (모도레) : 대상을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낸다.[36][37]
*「[ruby(죽어라, ruby=死ね)]」 (시네) : 대상을 죽여버린다.[38]

주술 센스 8, 좌학 6[39], 운동신경 9[40] 로 30점 만점에 23점. 학생 중 4위이다. 위로는 토도가 1위, 메구미가 2위이며 유타, 메카마루가 공동 3위이다.

4.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백귀야행 편	물고기 주령 무리	승
	좀바 주령	승	옷코츠 유타와 협공
	게토 스구루	패	판다와 협공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미와 카스미	승	얼티밋 메카마루의 핸드폰으로 전화해 잠들게 함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하나미	패	후시구로 메구미, 카모 노리토시와 협공
5전 3승 2패 0무 승률 60%

분량이 길지 않아 전적이 적지만 대진운이 좋아서 승률이 60%에 달한다.

5. 여담

입가에 뱀 눈 문신이 그려져 있으며 혀에도 문신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이누마키 가문의 상징으로, 주술회전 0에서 극장판에서 옷코츠가 게토를 상대로 이누마키 가의 주인이 그려진 확성기를 꺼내들었을 때 게토도 주인(呪印)을 보고 이누마키 가의 것임을 알아챈 바가 있다. 한편 이누마키가 주언이 상시 발동 상태라 언어생활에 제약을 준다는 점이나, 사멸회유에서 옷코츠가 우로 타카코를 상대로 주언을 쓰는 척 페이크를 쳤을때 입가에 문신이 드러난 걸 보면, 주언을 발동할 시에만 드러나는 모양.

단편에서의 헤어 스타일과 인상이 이타도리와 거진 분간이 안되는 수준으로 판박이여서[41] 본편에 들어서 변경되었으며 극장판에서도 원판과는 다르게 그려졌다.

사실 아침은 빵파라고 하며[42], 햄과 치즈에 타바스코를 조금 뿌려먹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주먹밥 재료는 참치 마요네즈. 작가가 밝히기로는 주먹밥보다 더 좋아하는 음식도 물론 있으며, 제법 젊은 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는 주먹밥 재료와 의미.[43]

연어 (しゃけ 샤케): 긍정, 답변, 동참, 동의
가다랑어포 (おかか 오카카): 부정, 저지, 항의
명란젓 (めんたいこ 멘타이코): 자신감, 기합, 부름, 납득
참치 마요네즈 (ツナマヨ 츠나마요): 제안 또는 대답, 찬동
연어알[44] (いくら 이쿠라[45]): 어이없음
연어알젓[46] (すじこ 스지코): 웃음, 뭔가 의견, 기막힘, 홍보
다시마 (コンブ 콘부): 인사, 위기상황, 위험, 불안을 포함한 의문형, 응답, 거부, 답장
참치 (ツナ 츠나): 불편, 호소
갓나물 (高菜 타카나): "바꿔" 또는 "떨어져", 걱정, 괜찮아[47]

잘생긴 외모와 간지나는 능력 때문에 1차 인기투표에서 12088표로 4위, 2차에서 6위, 3차에서 8위, 4차에서 11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작가는 이누마키의 인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이 이야기하는 편이다. 인기에 비해 분량이 너무나 적어 이누마키의 팬들이 제발 분량 좀 많이 챙겨달라고 한다.[48]

발고리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다.

설정상 짓궂은 장난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그런 면모가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다. 다만 애니의 주술산책에서 이누마키와 고죠가 각각 마키와 노바라의 교복 치마를 훔쳐 입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편린이 약간 드러났다.[49] 이 때문에 후시구로 메구미는 옷코츠 유타와는 달리 이누마키 토게를 무조건적으로 존경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죠와 판다의 장난에 바로 동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누마키의 집안은 유일하게 남은 주언사 가문이며, 주술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가계에서 주술사를 끊어내고자 하는 방침을 두고 있다. 집안 사람들은 눈을 맞추며 마음으로 대화한다고 한다. 하지만 가끔 이누마키 토게처럼 태생 주언사가 뿅 하고 태어난다고 한다. 고전에는 가족력으로 입학했다.

취미는 유튜브 시청, 스트레스의 원인은 아침 조회.[50]

도쿄고 학생들 중 유일하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적은 편이다.[51]

평소 옷으로 입을 가리는 이유는 소리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평소의 목 관리법은 샤워기를 목에 대고 하루의 먼지 씻어내기.

작가 피셜 이누마키의 주먹밥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 데에는 최소 반 년은 걸린다는 모양이지만, 극장판에서의 옷코츠나 소설에서의 쿠기사키처럼 처음엔 이누마키가 어렵다고 생각하다가도 침묵에 숨겨진 이누마키의 배려와 상냥함을 직접 깨달으며 금방 말이 통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름은 '말이 날아와 꽂힌다'는 이미지에서 유래되었다.[52] 이름인 棘도 가시를 뜻하는데 이는 "말에 가시 돋힌 사람"[53]의 가시와 같은 한자다.[54] 또한 우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누나키토게와 발음이 비슷하다.

공식 라디오 JUPPON에서 고죠 사토루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그림을 어느 정도 잘 그리는 듯.[55]

2학년 모두 이누마키를 선하다, 착하다, 다정하다고 말하는 걸 보아 원래부터 매우 선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판다가 옷코츠나 쿠기사키 등에게 이누마키는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하곤 했다. 판다는 이누마키가 사실은 밝고 착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타인이 다가오기 어렵고 이미 어려서부터 주언으로 고생해 온 이누마키가 오해받지 않았으면 하는 듯.

2학년 중 소거법으로 요리를 가장 잘 한다. 옷코츠는 먹는 데 관심이 없는 타입[56], 마키는 집의 영향으로 정크푸드를 좋아해 직접 요리하지 않는 타입, 판다는 안 먹고도 살 수 있는 타입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이누마키를 준1급으로 추천한 주술사는 쿠사카베 아츠야.

주먹밥어, 주언 발동 시의 명령문 이외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이게 독백마저 안하는 지경인지라 연재 시작 후 지금까지 심리 묘사가 나온 적이 없다. 소설에서도 본인 시점은 전혀 나오지 않고, 상대방의 반응에 의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57] 과거 얘기도 0권에서 '옛날에 주언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힌 적이 있다'고 주변에서 딱 한 번 언급한 것을 빼면 없다.

이누마키가 배신자일 수 있다고 추측하는 팬들이 있다. 상술한 유일하게 과거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심리묘사가 없는 캐릭터라는 점 등에 이어, 스파이, 첩보원 등을 의미 할 수 있는 한자인 狗을 이름에 사용했다는 점, 이누마키 가문은 주술사 가문치고는 특이하게 주술사의 대를 끊으려고 하고 있는데 이누마키를 고전에 입학시킨 것이 석연치 않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folding 스포일러

그러나 스파이의 정체는 얼티밋 메카마루였다.~~배신자도 아니라면 과거랑 분량을 좀 풀라고~~ 배신자가 상층부측의 인간+학생측 인간을 포함하여 2명뿐이라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결국 원작이 완결나면서 이누마키는 배신자도 뭣도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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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는 인터뷰에서 성우는 목에 불필요한 부담이 가지 않게 깨끗하고 뚜렷한 소리를 내는 방법을 모색하지만 이누마키는 그 반대라고 평했다. 자신의 목을 상처입히면서까지 이 적을 쓰러뜨리려는 마음으로 주언을 내뱉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목을 상하게 하는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고, 괴로울수록 큰 위력의 저주를 내뱉고 있는 것이며 강한 적과 싸운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통해서 그 정도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오디션 당시 본인이 연기한 점프작들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특이하다고 평했다.

보면 알겠지만 남성 캐릭터 중에선 독보적으로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선 그의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들이 많다.

재밌게도 같은 언령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의 주인공 타카토 요기리 [58]와 성우가 같다. 다만 요기리는 아무런 패널티 없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이누마키는 능력을 사용하는 데 큰 패널티가 따라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1] 백귀야행 기준[2] 시부야 사변 기준[3]

공식 팬북에 실려있는 내용.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는 없다.[4] 주언사 집안인 이누마키 가문. 명문 가문이기에 본인만 원하면 바로 입학이 가능했다[5] 먹방계[6] 저혈압이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7] 토도 아오이와 중복이다.[8] 연어알, 다시마, 참치 마요네즈 등등.[9] 예를 들어 샤케(연어)라고 하면 처음 듣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지만 토게와 친한 이들은 샤케가 인사말인 것을 알고 인사를 받아준다.[10] 주술회전 0에서 판다가 유타에게 토게를 소개하면서 나온 말이며, 그 당시에 자세한 상황은 안 나오고 그저 화면에 토게가 씁쓸해하는 모습만 보여준다.[11] 후시구로의 말에 의하면 고죠의 장난에 자주 가담했던 듯하다.[12] 이누마키에 대해 익히 아는 팬들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이누마키가 상대에게 "연어(샤케)"라고 말할 때는 긍정과 우호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누마키는 조용해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장난기가 있는 성격이다. 다만 그 때 옷코츠는 아직 이누마키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자기가 뭔가 잘못한 줄 알았다(옷코츠가 피하는 걸 보고 이누마키도 뭔가 잘못됐단 표정을 지었다).[13] 임무 내내 자신을 배려하고 구해주는 이누마키의 상냥함을 느끼고서 평소 주먹밥 재료로만 말하는 건 저주가 담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임무에 나가기 전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연어"라고 말했던 건 처음 임무에 나가는 자신의 긴장을 풀어주고 싶었던 배려였다는 것도 이때 깨닫는다.[14] 거의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목소리를 짜내 처음으로 유타의 이름을 부르며 도망치라고 말하는데, 이 '도망쳐'는 주언이 아니라 일반적인 말이다(이 장면에서 주언과 달리 에코가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 발동에 실패한 주언이 아닌 애초에 일반적인 말임을 알 수 있다). 성우도 이 장면을 연기할 때 '이건 어느 쪽이에요?' 하고 현장에서 확실하게 확인했다고. 주언은 강제적으로 발동하지만 이때는 의식도 희미하고 힘을 다 쓴 탓에 주언이 발동하지 않은 듯 하다.[15] 주언 모방 이후 옷코츠는 주언은 확산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조준이 필요한 주술임을 체감하고 이누마키가 대단했던 것이라고 평한다.[16] 본편이 다 끝난 뒤 나오는 단편 애니같은 형식. 주술산책의 콘티의 경우 원작자인 아쿠타미 게게가 그린다.[17] 토게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기절하기 직전까지 자신의 머리의 피로 다잉 메시지를 남기고 있었는데, 정황상 쿠기사키의 이름을 적으려고 한 듯 'く(쿠)' 자에서 멈춰있다.[18] 본인 역시 이타도리의 안위가 걱정되어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단체전이 빨리 종료될수록 암살도 미수에 그칠 거라는 판다의 의견을 듣고 일행과 떨어졌다.[19] 옆의 옥견을 봐선 팔과 휴대폰을 가져다준 건 옥견인 듯하다.[20] 참치마요+손 제스처(🤙🏻)[21] 특급인 만큼 반동도 큰지 기침을 하고 통증 완화제를 마신다.[22] 참고로 이때의 메구미의 손동작을 봤을 때 마허라를 부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주위에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니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23] 토게가 날린 타구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이라면 아웃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발 빠른 토게였기에 내야안타가 된 경우가 있었다.[24] 이때 쿠기사키는 직접 데려다 주거나 지도 앱을 보여주는 게 어떻냐고 물으면서, 마키와 판다가 입을 모아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긴 하지만 아직 자신에게는 모든 말이 주먹밥 재료인 이누마키는 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싫어하지는 않기에 절대 거칠게 대하고 싶지 않다고.[25] 단독임무 수행이 가능한 준1급인 이누마키가 거리를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고 자신에게 뭔가 경고하려 했다는 것을 떠올린 쿠기사키는 이누마키가 처음부터 이 일당을 쫒는 임무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26] 이때 쿠기사키는 자신의 말은 저주가 되기에 위험하다고 말하지 못하고 직접 쿠기사키 대신 몸을 던져 자신을 보호한 이누마키의 진의를 이해하게 된다.[27] 이누마키는 주언으로 상대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지만 이 주술사는 자신의 말을 믿게 하는 정도의 주언이었다.[28] 팔을 잃는 당시의 상황은 나오지 않고 나중에 옷코츠 유타에 의해 근황이 언급될 때만 회상으로 등장한다.[29] 전투 후 그런 게 있었으면 진작에 쓰지 그랬냐는 마키의 꾸중에, 옷코츠는 스쿠나가 힘이 좀 더 있었을 때 썼다면 반동으로 오히려 이누마키가 죽었을 것이라고 해명한다.[30] 물 등의 무기물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하며 주술적으로 무생물 판정인 주력 0 천여주박 보유자에게도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31] 죽으라는 말은 당연히 무리가 크고, 강한 주령을 상대로 한다면 움직이지 말라는 비교적 약한 말도 무리가 크게 온다. 그 예로 특급 주령 하나미에게 단순히 멈추거나 날려보내는 식의 주언을 했음에도 결국 목에 무리가 너무 많이 와서 피를 토해 리타이어했다.[32] '강한 말'을 하면 '강하게 반동이 온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강제할 수 있는 역량을 벗어나는 명령은 불가능하다.[33] 작중에는 상점가의 물고기 주령 무리에게 사용, 주언을 사용하자 수백 마리가 공처럼 모여있던 물고기 주령들이 일제히 터져죽었다. 다만 어떤 상대든 저항없이 폭사시킨다면 "죽어라"와 별 다를 바 없거나 오히려 상위 호환인 주언일텐데 작중에는 대상이 저급 주령임을 감안해도 부담없이 쓴 것으로 볼 때 상대의 체내나 지근거리에서 (충분한 강자라면 주력으로 막아낼법한)폭발을 일으키는 정도의 주언일 것으로 보인다.[34] 위 움짤처럼 주술회전 0에선 게토에게 사용해서 바닥으로 추락시켰다.[35] 프리퀄 당시 게토와의 결전에서 옷코츠 유타에게도 썼지만, 이때는 힘이 다 빠진지라 주언이 통하지 않았고, 유타는 토게보다 격이 높은 특급 주술사라 거절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그당시 영상을 보면 평소와 같은 에코가 깔리지 않았다. 때문에 유타는 그대로 게토한테 달려들었다.[36] 순간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귀소본능을 일으켜 알아서 돌아가게 하는 것.[37] 작중에서는 후시구로의 옥견과 함께 이동하다가 임무를 마친뒤 옥견을 후시구로가 있는 곳으로 보내기 위해 사용되었다.[38] 이누마키가 사용한 적은 없으며 극장판에서 토게의 주언 술식을 모방한 유타가 사용. 강한 언령이라면 부담이 크고 자신에게 돌아올 위험도 크므로 이누마키는 쓰지 않는 듯하다.[39] 노바라와 동점. 거기에 유튜브 시청이 취미이며 학교 조회가 스트레스 원인인 점 등을 봐서 공부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40] 토도와 동점. 옷코츠와 후시구로보다 높지만 원작이나 애니에서 크게 부각되는 면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극장판에서는 폐상점가에서의 옷코츠와 페어 전투 중에 뛰어난 연속 공중제비를 활용한 회피를 보여준다.[41] 따지자면 단편이 먼저니 이누마키가 원조다. 이는 후시구로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이라 바꾸게 된 옷코츠도 마찬가지.[42] 주술산책에서는 빵과 밥 중에서 소금주먹밥을 더 좋아한다고 하였다.(밥파)[43] 연어, 가다랑어포를 제외한 단어들의 뜻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에 상황에 따라 추리.[44] 분리된 상태[45] 참고로 이쿠라는 '얼마나'라는 뜻도 된다.[46] 난소막에 싸인 상태[47] 말 끝을 올려서 의문형으로 만들면 안부를 묻는 의미가 된다.[48] 이누마키의 동급생인 마키, 판다, 옷코츠와 비교해도 비중이 적은 편이다. 마키는 주역 에피소드가 2개 있었고, 판다 역시 사멸회유에서 서사가 공개되고 전투신도 늘어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옷코츠는 0권 이후 등장이 없지만 사멸회유 편에서 중심인물이 되어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반면 이누마키는 2학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주역 에피소드가 없는 캐릭터다.[49] 이후 장면은 판다가 본인 교복 재킷을 입고 장난치고 있는 모습에 개빡친 상태의 노바라 앞에 타이밍 좋게 마키의 치마를 입고 교실로 들어와서 갓을 외치며 들어왔다가 노바라의 진심을 담은 주먹 내려찍기에 정수리를 맞고 가다랑어포를 외치며 쓰러진다.[50] 저혈압이며 아침잠에 약하다고 한다.[51] 0권에 주언 때문에 고생했다는 것만 나오고 그 뒤는 없었다.[52] 棘 (가시 극)[53] 言葉に棘がある人[54] 이 어구는 무심코 상대를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현실에서는 말투를 가리키나 이누마키의 경우엔 주언을 가리키는 게 된다.[55] “棘、絵うまいね~”[56] 관심이 없는 타입 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자체는 좋아한다. 미겔을 따라 이동하면서 좋은 식당을 소개받아 음식을 즐긴 것이 그 예.[57] 그나마 극장판 주술회전 0 노벨라이즈에서 짧게 속마음이 나온다.[58] 반갈죽으로 유명한 그 캐릭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