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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682B4><colcolor=#ec9f19> [ruby(陀, ruby=だ)][ruby(艮, ruby=ごん)] 다곤 Dagon | ||
원작 | ||
| ||
| ||
종족 | 주령 | |
발생원 | 물 | |
성별 | 없음 | |
신장 | 불명 | |
체중 | 불명 | |
소속 | 특급 주령 집단 | |
등급 | 특급 | |
관심 | 헤엄치는 것, 하나미 | |
싫어하는 것 | 인간 | |
성우[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미야케 켄타 (성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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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급 주령 집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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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죠고 | 마히토 | 하나미 | 다곤 |
'呪霊'ではない。私は'陀艮'、'花御'、'漏瑚', '真人'にも、我々には名前があるのだ!! '주령'이 아니다. 나는 '다곤', '하나미', '죠고', '마히토'에게도, 우리에겐 이름이 있단 말이다!! |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사람이 바다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특급 주령.
2. 작중 행적
2.1. 시부야 사변 이전
게토 스구루와 특급 주령들의 회담에서 첫 등장. 이후로도 꾸준히 모습을 보이지만 다른 특급 주령들과는 달리 별다른 전투장면이나 활약이 없었다.2.2. 시부야 사변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B003F><tablebgcolor=#fff,#191919>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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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캐릭터만을 기재한다. †: 사망자 ◎: 중상자(영구히 남는 장애가 생긴 경우) ▼: 재기불능/의식불명 ★:모종의 이유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 시부야 사변 도중 난입한 기타인물 ● 관전자 취소선: 배신 | }}}}}} |
게토 일당의 시부야 습격에서는 시작부터 시부야의 사람들을 바닷물과 함께 빨아들여 먹어치워버렸으며, 이후로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게토의 옆에서 동료들이 고죠 사토루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 고죠의 봉인이 성공하고 죠고와 마히토, 쵸소우가 이타도리 유지를 대상으로 한 내기를 시작하자 동료들과 함께 자리를 떠난다.
이후 나나미 켄토, 젠인 마키, 젠인 나오비토 일행과 홀로 접촉. 제대로 반응하기도 전에 나오비토의 술식에 공격당하는데, 주술사들 앞에서 수줍은 듯 겁먹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십명 분량의 해골을 토해내며 겉보기와는 다르게 인간에게는 흉악한 주령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울먹이며 죠고, 마히토 등의 이름을 부르던 중 하나미가 죽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분노, 허물을 벗고 성체로 성장한다.[3]
하나미~ 죠고~ 마히토~ 하나미~ 하나... (하나미가 죽었다는 것을 상기) ...미이이...
자... 잘도 하나미를 죽였겠다...! 죽였겠다~!!![4]
자신을 주령이라고 지칭하는 나오비토에게 우리들에게도 이름이 있다고 격분하며 주술사들과의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한다.[5]자... 잘도 하나미를 죽였겠다...! 죽였겠다~!!![4]
나나미의 공격이 먹히지 않고 마키를 위험에 빠트리고, 나오비토의 투사주법을 버티는 등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3명의 협공에는 밀리던 도중 배에 상처를 내어 수인을 그려 영역 전개 - 탕온평선(蕩蘊平線)을 발동한다. 다양한 물고기 형태의 식신을 무한하게 소환할 수 있는 사루루용군이 다곤의 술식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영역의 필중 효과가 겹쳐져 나나미 일행을 궁지로 몬다.[6]
이 남자 주력이 없다. 말할 가치도 없군.
하지만 영역의 약한 부분을 자신의 영역 전개로 뚫어버린 후시구로 메구미에 의해 영역의 필중 효과를 잃고 메구미, 마키, 나오비토, 나나미를 놓칠 뻔 했으나[7] 메구미가 만든 출입구를 통해 후시구로 토우지가 영역에 들어온다. 다곤은 새로운 주술사를 부른 줄로 착각했지만 이내 주력이 없음을 확인하자 상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공격, 토우지는 곧장 마키에게서 빼앗은 특급 주구 유운으로 다곤의 얼굴을 후려치고 식신의 공격이란 공격은 죄다 피하면서 박살을 낸다. 다곤은 주력이 없는 인간에게 지는 것에 당황하며 이에 만만치 않게 타격을 입자 메구미의 영역이 약해지는 것을 감지, 영역이 사라져서 필중 효과를 되찾기만 한다면 전부 죽일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8] 공중으로 날아 시간을 벌려고 한다. 하지만 젠인 나오비토에게 저지당하면서 공중으로 덤벼든 토우지가 날카롭게 갈린 유운을 다곤의 머리에 꽂아넣었고, 이에 저항하려 하나 발악하기 무섭게 난도질 당한 뒤 영역이 해제되며 제령된다.이후 현장에 나타난 죠고가 사라져가는 다곤의 촉수 일부를 보고는 죽었음을 확인하고 100년 후의 황야에서 다시 만나자며 명복을 빈다. 이후엔 스쿠나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사망한 죠고를 하나미와 같이 주태 상태로 배웅한다.
3. 강함
1급이 둘이나 있는데 퇴치를 못하다니. 중대한 사태로구만.
― 젠인 나오비토
특급 주령으로 평소에는 주태 상태라 본 실력을 알아볼 수 없지만 변태한 이후 진짜 모습을 나타냈을 때는 1급 주술사 둘과 그에 버금가는 강함을 지닌 1명, 준1급 정도의 실력자 한명을 일방적으로 압도할만큼 강하다. 나나미의 평에 의하면 HP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9]― 젠인 나오비토
물고기 식신을 무수히 소환하는 술식과 영역의 필중 효과로 인해 일방적인 물량공격이 가능하다. 이러한 무지막지한 물량공세를 통해 1급 주술사인 젠인가 당주 젠인 나오비토는 고죠 사토루를 제외한 최속의 주술사라 불리며 가문의 비전인 낙화의 정까지 썼음에도 본체의 공격을 기습적으로 허용해 팔 하나가 날아갔으며, 나나미 켄토는 한번 공격당하자마자 저항도 못하고 눈알 하나를 내줘야했다.
심지어 1급 주술사 둘을 술식으로 처리해버린 상황에서도 여유가 남았는지 준1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마키는 아무 대응도 못한채 사루루용군에 당하고 있었으며,[10] 도중 난입한 1급 정도의 강함을 지닌 후시구로 메구미 조차도 아무 것도 못하고 영역의 필중 효과를 제거하는게 고작이였다.
난입한 후시구로 토우지에게 패배했지만 이는 토우지가 애초에 인간을 벗어난 초인이었던데다 주력 0의 천여주박은 영역의 필중 효과가 듣지 않는다는 점에서 영역 전개의 하드카운터라는 것도 한몫했다.[11] 다시 말해 둘 중에 그 어느 것이라도 충족되지 못했다면 모조리 전멸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특급 주령 중에서도 죠고, 마히토, 하나미와 더불어 손꼽힐 만큼의 강력한 주령인 셈.
다만 다곤 사후 나타난 죠고를 보고 다곤을 상대했던 나나미 일행 전원이 그 다곤과 격이 다를 정도로 강하다며 경악한 걸 보면 죠고보다는 훨씬 약한 것으로 보인다.
4. 술식
4.1. 사루루용군 (死累累湧軍)
이 술식의 진가는 영역인 탕온평선과의 연계했을 때. 필중 효과로 인해 식신이 대상 주변에서 즉시 소환된 뒤 노 딜레이로 공격한다. 즉 자신의 피부 바로 위에서 무한한 수의 식신이 말 그대로 쏟아지는 것. 이로 인해 1급 주술사 나나미 켄토와 특1급 주술사 젠인 나오비토가 이 연계에 한 쪽 눈과 한 쪽 팔을 잃었다.[12][13]
작중에 나온 식신으로는 피라냐 모양을 한 물고기와 곰치, 메기, 상어와 같은 각종 어류다. 토우지와의 전투에서 소환한 건물 크기의 거대 갯강구 식신이 사루루용군의 극번으로 추정된다.
영역 전개 이전에 보여준 물을 다루는 능력도 술식의 일부다. 주태 상태에서는 시부야 역의 민간인들을 대량의 물과 함께 빨아들여 먹어치웠고, 마키 일행과 싸울 때도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물살을 일으키거나 물줄기를 소용돌이처럼 둘러 공격을 막는 등 공방일체의 술식.
4.2. 영역 전개
<rowcolor=#ec9f19> [ruby(蕩蘊平線, ruby=たううんへいせん)] 탕온평선 Horizon of the Captivating Skandha |
<rowcolor=#4682B4> 애니메이션 |
일본어 기준으로는 '탕(蕩): 드넓은, 유유자적한 / 온(蘊): 모아서 쌓아올린 것. 만들어진 것의 총칭.[16] / 평선(平線): 수평선, 지평선 같은 경계선'으로 풀이된다. 발음은 타우-운-헤이-센이라 읽는다. 원래 '방탕할 탕(蕩)'은 현대 일본어에서는 とう(토우)라고 읽는데, '타우'는 옛 일본어의 발음이다. 중국의 '탕'이라는 발음이 일본에 건너가면서 타우로 바뀌었다가 다시 토우로 변한 것. 발음이 토우로 바뀐 후에도 표기법이 개정되지 않아 한참동안 타우라고 표기했으며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도 채용되어 1946년까지 해당 표기가 사용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역사적 가나 표기법을 의식하지 않고 히라가나 그대로 또박또박 읽는다. 平(평)을 びょう나 ひょう로 읽지 않은 것을 보면 오음(呉音)이 아닌 한음(漢音)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듯.
주인(呪印)을 배에 그려서 발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그림은 宝袋(호타이)라고 불리는 재물을 담는 주머니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것이 13권에서 밝혀졌다. 금낭(金嚢)이라고도 하며 재물운을 높이기 위해 해당 무늬를 기모노에 넣는 풍습이 있다.
5.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에피소드 | 상대 | 결과 | 비고 |
시부야 사변 편 | 젠인 나오비토, 나나미 켄토, 젠인 마키, 후시구로 메구미 | 무 | 후시구로 토우지의 난입 |
후시구로 토우지 | 패 | 사망 | |
2전 1패 1무 승률 0% |
시부야 사변 이전엔 태아 상태였고, 성체 이후엔 강함에 비해 대진운이 매우 안좋은데다 너무 빨리 죽었기 때문에 승률이 매우 낮다.
6. 여담
-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독자들에게 임의로 크툴루맨이라고 불리고 있었는데, 변신 후에는 특유의 머리 모양, 등 뒤에 달린 박쥐 날개 등 정말로 크툴루의 형상으로 변했다. 다곤이라는 이름 자체가 크툴루 신화 속 그레이트 올드 원의 이름으로, 모티브를 가져온 듯.
- 주태 상태일땐 땡글땡글한 눈 때문에 상당히 귀여운 인상인데 상단의 애니메이션 설정화[17] 본편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때도 3 대 500은 조지고도 남을 정도로 우락부락한 팔뚝을 지니고 있다(...).
- 또한 귀멸의 칼날의 굣코와 많이 비교되기도 한다. 둘다 본체가 따로 있다는 점, 물을 다루며 물고기를 부하로 부리는 술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 민간인들의 시체를 보여주어 고인능욕 및 협박[19]을 한다는 점, 머리를 난도질당해 죽었다는 점,[그리고 둘 다 주인공과 싸우지도 못하고 죽었고 같은 년도에 애니화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 어처구니 없게도 일본 커뮤니티에선 아마나이 리코와 동일인물 설이 돌고 있다. 일단 서로 꽤나 유사점이 많다는 것이 이유인데,[20]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얘기이며, 애시당초 다곤은 인간이 죽어서 주령으로 부활한 것이 아닌 바다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주령이다. 게다가 인간이 죽어서 주령으로 부활하는 경우는 주술사가 주력이 아닌 평범한 방식으로 죽거나, 오리모토 리카 때처럼 주력량이 많은 사람에게 저주를 받는 케이스에만 가능한데 리코는 둘 다 해당되지 않는다.[21] 이러한 이유로 다곤은 리코와 동일인이라기 보단 유사성이 겹친 것에 가까우며, 유사성이 겹친 이유는 작가가 다곤이 후시구로 토우지 손에 죽는다는 걸 암시하기 위해 리코와의 유사점을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 원화전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콘티에선 시부야에서 고죠를 가두는 인물은 원래 다곤이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전까지 고전 측은 다곤을 몰랐던 점과 다곤이 주태 상태여서 고죠가 방심을 했다는 전개를 하려했던 모양.
[1] 우라우메처럼 1기에선 대사가 없었기 때문에 2기에서 성우가 캐스팅 되었다.[2] 이에이리 쇼코와 중복[3] 젠인 나오비토의 말에 의하면 처음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은 아직 주령의 태아(呪胎)였기 때문이라고 한다.[4] 볼드 처리된 부분부터 성체의 성우인 미야케 켄타의 목소리가 겹쳐진다.[5] 하지만 나오비토는 다곤이 뭐라고 하든 자기 할 말만 하고, 그 이후에도 모두가 다 본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문어라고 부른다. 이후 죠고가 나타났을 때 '다곤이라는 주령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이름을 못 들은 것도 아니다(...).[6] 나나미는 왼쪽 눈 실명 및 왼쪽 얼굴 가죽이 뜯겼고, 나오비토도 오른팔이 소실되었다.[7] 나나미의 집합 지시를 듣고 메구미의 수비를 굳히는거라 판단하다가 곧바로 탈출의 가능성을 깨닫고 아차싶어서 공격하러 온다.[8] 다곤은 몰랐겠지만 주력이 없는 토우지는 주술적으로 무생물 취급이라서 스쿠나의 복마어주자처럼 무생물까지 대상으로 삼는 영역이 아닌 이상 영역의 필중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메구미의 영역이 사라졌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9] 일반적으로 1급 주술사는 1급 주령을 확실히 처리할 능력이 있고 특급까지도 상대가 가능함에도 1급 주술사 둘과 준1급~1급 수준의 실력자 두명을 동시에 밀어붙였다는 것 자체가 평범한 특급 주령과는 궤를 달리한다는 의미이다.[10] 이때 한 말은 "네가 가장 약하다."였다. 다만 마키는 특급 주구 없이 다곤을 상대했고 특급 주구 유운을 사용하면서 사루루용군에 어느 정도 대응했다.[11] 다곤과 싸울 때 모두가 알 겨를이 없던 건 메구미의 영역으로 인해 필중효과가 지워져서 그렇다.[12] 일단 곰치, 장어같은 긴 몸뚱이를 가진 식신으로 상대의 신체를 옭아매서 무력화시킨 다음 물량공세로 짓뭉개는 방식이다. 영역대책이 없는 나나미는 피부에 식신이 닿자마자 후려치려고 했으나 이 전법에 당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물어뜯겼다. 나오비토 역시 다곤의 공격으로 낙화의 정이 캔슬당하고 같은 방식으로 당했다.[1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전투씬에서는 토우지도 이렇게 공격당했다. 물론 씨알도 안먹히고 반격당했지만.[14] 보면 해수욕장마냥 파라솔에 썬베드까지 있다. 보통 다른 일당들은 모두 이 썬베드에 누워있고 다곤은 바다에 둥둥 떠다닌다.[15] 그런데 그걸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비정상적인 게, 이 무렵의 다곤은 제대로 된 주령조차 아닌 주태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생득영역을 자유자재로 펼치고 그걸 동료들이 휴양지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을 부여한 거다.[16] 오온(五蘊/skandha)이라는 해석도 있다.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5종의 요소로 나눈 것.[17] 잘 보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18] 다곤이 시부야 지하철로 내려올 때 고죠는 이미 봉인된 상태였고, 옥문강이 옮길 수 없게 되자 놀라는 게 그나마 접점이다.[19] 굣코는 시체를 항아리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다곤은 유골만 뱉어서 보여줬다.[20] 주술산책에서 다곤이 리코와 비슷한 세라복 차림이라는 것, 영역인 탕온편선이 리코가 다녀간 해변과 유사하고, 사루루용군이 리코가 죽기 직전 수족관에서 마주한 생물들과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둘 다 토우지의 손에 죽었다는 것 등등.[21] 아마나이 리코는 저주를 볼 수 있지만 주술사가 아니고, 죽었을 때 게토의 의해 저주가 내려지지도 않았다는게 그 증거. 더불어 세라복 차림도 해당 주술산책 에피소드 컨셉이 특급주령들이 주역인 학원물이었기 때문에 입은 것 뿐이다. 그리고 리코든 스구루든 옷코츠 유타처럼 주력량이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