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운의 소유권 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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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인가[1] | 후시구로 토우지 | 게토 스구루 | 젠인 마키, 토도 아오이, 후시구로 메구미 | 젠인 마키 → 후시구로 토우지 |
1. 개요
遊雲[2]주술회전에서 나오는 삼절곤 형태의 특급 주구.
본래는 고죠가의 것이었지만 이후 젠인가로 옮겨졌고 후시구로 토우지가 출가하면서 가지고 나왔고, 이후 임시로 사용하거나 강탈당하는 등 사용자가 많이 바뀌었다.
2. 특징
특급 주구 중에서 유일하게 아무런 술식 효과도 없는, 순수한 주력의 덩어리다. 오직 물리적 공격력에만 극한으로 특화된 무기이기 때문에 그 위력은 휘두르는 사람의 힘에 크게 좌우된다. 토도 아오이가 사용했을 당시에는 최강급인 특급 주령 하나미가 방어에 성공했음에도 한번의 타격으로 최소 수십 미터 밖으로 날아가 버렸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작중 최고의 체술가인 후시구로 토우지가 사용했을 때엔 적을 수십 미터를 날려버리는 건 물론이고, 나름 특급 주령인 다곤의 몸을 산산조각 내는 모습도 보여준다.삼절곤 형태의 유운 |
이후 수리 여부는 불명이지만, 실질적인 소유주인 젠인 가가 시부야 사변 이후 젠인 마키와 젠인 마이를 건드리려다 마키에 의해 멸문[3]당하는 바람에 언급도 없이 사라졌다.
특급 주구인 탓에 가격은 엔화 기준으로 5억[4]이 넘는다고 한다.
[1] 원 소유주는 고죠가였다고 한다.[2] 이름의 뜻은 '노니는 구름'.[3] 혼자서 석혼도 레플리카로 쓸어버렸다. 젠인 마키 문서 참조.[4] 참고로 또다른 특급 주구인 석혼도의 가격이 5억 엔이다. 유운의 가치가 석혼도를 가뿐히 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