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첩보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 특정 진영 소속의 첩보원이 상대 진영의 비밀 정보를 캐내는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고전적인 첩보물은 20세기 중~후반을 주요 무대로 다루며, 이 시대는 냉전의 절정기였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 영국 등 서방권과 소련, 동독 등 동구권의 첨예한 대립이 주 소재가 된다. 반면 21세기에는 냉전의 주축이었던 소련이 붕괴된 이후이기 때문에 미국과 소련의 냉전보다는 테러리즘, 거대 범죄조직, 또는 미국에 적대적인 세력(중국, 러시아, 북한 등)의 공작으로 인한 대립이 주 소재가 된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사이버 첩보작전이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것 역시 특징이며, 이 점에서 현대 첩보물은 테크노 스릴러와도 연관성이 커졌다.
영미권에서 첩보 영화를 지칭할 때 보통 '스파이 필름'(Spy film), 또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에스피오나지 필름'(Espionage film)이라고 한다.
2. 필수요소
- 냉전: 사실상 첩보물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 간첩
- 난수방송
- 미인계
- 각종 첨단기술, 첨단장비
- 각종 고문 및 심문 기술
- 정보기관 및 방첩기관
- 특수부대
- 테러리즘: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 개념이 등장하며 21세기 첩보물의 새로운 필수요소가 되었다.
- 범죄 조직
3. 관련 작품
3.1. 소설
3.2. 영화
소설, 드라마 등 다른 매체가 원작일 경우는 제외.3.2.1. 한국 영화
3.2.2. 외국 영화
- 더 게임
- 더 스파이
- 모스트 원티드 맨
- 무간도 트릴로지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바디 오브 라이즈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 분노의 질주 시리즈[2]
- 블랙 위도우
- 블랙북
- 삼총사 3D
- 색, 계
- 솔트
- 스파이
- 스파이 게임(2001)
- 스파이 브릿지
- 시리아나
- 아르고
- 아토믹 블론드
- 얼라이드
- 오스틴 파워
- 이스턴 프라미스
- 인셉션
- 작전명 발키리
- 쟈니 잉글리쉬
- 제로 다크 서티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 테넷
- 트루 라이즈
- 트리플 엑스 트릴로지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
3.3. 드라마
- 24(드라마)
- 6백만불의 사나이
- CHUCK
- KC 언더커버 하이스쿨 스파이
- 개와 늑대의 시간
- 겟 스마트
- 나노인간 제이크
- 더 프리즈너
- 마이스(MICE)[3]
- 맥가이버
- 맨 프롬 엉클
- 번 노티스
- 스파이 명월
- 아메리칸즈
- 아이리스 시리즈
- 안도르
- 어벤저스
- 에이전트 카터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제5전선
- 투명인간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홈랜드
- 방탄벽
3.4. 만화/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
- 릴리즈 더 스파이스
- 다람이와 고슴도치
- 비밀요원 터프퍼피
- 스틸레인
- 스파이 교실
- 스파이 패밀리
- 아처(애니메이션)
- 은밀하게 위대하게
- 이렇게 귀여운 간첩은 어디에 신고하나요?
- 정보전사 202
- 첩보의 별
- 킹스맨 시리즈(시크릿 서비스)
- 카 2
-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
- 프린세스 프린서플
- MZ
- Totally Spies
- 마블 코믹스
3.5. 게임
- 메탈기어 시리즈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 스플린터 셀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
- 히트맨 시리즈
- 골든아이(2010)
- 블러드 스톤(게임)
- 007 레전드
- 퀀텀 오브 솔러스(게임)
- 골든아이(게임)
[1] 사실 작품상에서 실제 스파이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주인공들이 아직 스파이 양성 학교에 다니는 예비 스파이이기 때문이다.[2] 처음에는 레이싱 영화였다가 6편부터 첩보물이 되었다.[3] 이스라엘 드라마로 2015년 KBS에서 '스파이'란 제목으로 리메이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