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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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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향
2.1. 기준 방향2.2. 방위
3. 투영법과 도법
3.1. 지구본의 속성에 따른 분류
3.1.1. 정각 도법3.1.2. 정적 도법3.1.3. 정거 도법3.1.4. 방위 도법
3.2. 투시 여부에 따른 분류
3.2.1. 투시 도법3.2.2. 비투시 도법
3.3. 투영면 모양에 따른 분류
3.3.1. 원통 도법(Cylindrical Projection)
3.3.1.1. 유사 원통 도법(Pseudocylindrical Projection)
3.3.2. 원추 도법(Conic Projection)
3.3.2.1. 유사 원추 도법(Pseudoconic Projection)
3.3.3. 평면 도법
3.4. 광원의 위치에 따른 분류
3.4.1. 정사 도법3.4.2. 평사 도법3.4.3. 심사 도법
3.5. 투영축 방향에 따른 분류
3.5.1. 정축 도법3.5.2. 사축 도법3.5.3. 횡축 도법
4. 면적 왜곡5. 표현
5.1. 축척5.2. 척도5.3. 기호5.4. 등고선
6. 유형
6.1. 일반도6.2. 주제도
6.2.1. 평면도6.2.2. 지형도6.2.3. 지질도6.2.4. 도로지도6.2.5. 지적도6.2.6. 역사지도6.2.7. 해도6.2.8. 일기도6.2.9. 기후도6.2.10. 군용 지도
6.3. 통계지도
6.3.1. 점묘도6.3.2. 도형표현도6.3.3. 단계구분도6.3.4. 유선도6.3.5. 등치선도6.3.6. 카토그램
7. 여담8. 게임에서9. 실제 지도 예시
9.1. 동양의 고지도9.2. 서양의 고지도9.3. 현대 지도
10.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1100px-세계지도.png
파일:worldMapMiller.png
태평양이 가운데에 위치한, 아시아에서 주로 쓰이는 세계 지도(밀러 원통 도법)
지구 표면의 일부나 전부의 상태를 기호문자를 사용하여 실제보다 축소해서 평면상에 나타낸 것이다. 영어는 map, 한자로 地圖로 표기한다. 현재 있는 그대로를 지도에 나타내는 것을 일반지도, 다른 목적을 갖고 지도에 표기하는 것을 특수지도라고 분류한다. 물론 사용 용도는 특수지도가 압도적. 인터넷 지도도 있는데 거리뷰(예: 구글 스트리트 뷰), 스카이뷰, 교통정보, 생활정보 등이 부가적으로 들어 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한 중요한 서비스가 내비게이션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외국 업체들을 제외하면 네이버네이버 지도카카오카카오맵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주로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이 가장 많이 쓰이지만 각자 장단점이 극명하다.

한국 법률에 따르면, 1:50,000 이하의 대축척 지도의 국외 반출은 금지된다. 과거 이러한 법이 제정될때는 휴전 상태에 있는 걸 감안하여 국가안보를 이유로 만들어졌었다. 하지만 이제는 구글 어스에서 손쉽게 한반도의 고해상도 위성 지도를 찾아볼 수 있고, 상업용 위성에서도 10cm의 고해상도 사진들을 돈 주고 살 수 있는 상황이라, 단순히 내비게이션 서비스등의 연산을 위해 지도 데이터들이 해외 서버를 거쳐야하는 해외 지도 서비스들의 한국에서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한하고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의 대형 인터넷 포털들이 지도 서비스의 기득권과 독점을 계속 유지하도록 무역장벽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글 지도, 애플 지도 모두 한국에서는 북한이나 아프리카에서도 되는 대부분의 기능들이 작동하지 않는다.

종이로 출력한 대형지도는 인테리어에 많이 쓰인다. 썰렁한 벽이나 유리 테이블에 붙이거나 깔아둔다. 인기 있는 것은 한국지도나 세계지도가 있다. 자신이 여행 간 지역에 핀을 꽂아두는 사람들도 있다.

지도를 둥글게 만들어 붙여 왜곡을 최소화한 것이 지구본이다.

창작물에서는 주로 판타지에서 많이 나온다. 현대나 미래 배경이 되면 지도를 정밀하게 그려야 해서 귀찮지만 중세 기술력의 지도는 간단한 그림 수준이라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으니까. 전쟁 치르러 가는 주인공이 지도상 주요 지점에 단검을 콱 박는 것도 흔한 클리셰다.[1] 현대 배경이나 미래 배경에서는 홀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지도나 지구본이 많이 나온다.

길을 찾으려면 지도도 있어야 하지만 방향을 잡아줄 기준도 필요하다. 과거에는 북극성 같은 천체가 그 역할을 했고 중세 시기 나침반의 발명되면서 그 위치를 차지했다. 오늘날 전자 지도에도 방향은 항상 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2]

2. 방향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독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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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기준 방향

2.2. 방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방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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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영법과 도법


지도 투영법이 매우 많아진 이유는 본질적으로 입체인 지구의 표면을 평면으로 옮기면 방위각이나 면적, 형태 중 하나는 반드시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3] 따라서 지도 투영법은 가급적 이런 오류를 줄이는 것이 주목적인데, 용도에 따라서 방위각을 우선시하거나 면적을 우선시하는 등의 전문화가 이루어졌다. 도법에 따라 실제 지형보다 방위가 틀어지곤 하는데 이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 도북이다.

지구본은 입체라는 특성상 지도 투영법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했지만, 휴대가 불편하고 제작하기도 까다롭다는 등 이유로 인해 지도의 위치를 빼앗지는 못했고, 21세기의 시점에서는 구글 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지구 표면을 96개 지역으로 나눈 다음 구체 표면을 사면체로 전환하고 평면 구조로 펼쳐놓는 방식인 오사그래프(Authagraph) 기법의 지도도 있다.# 이 도법은 정적도법(면적을 똑같이 유지하려는 도법)에 속하고, 정적도법답게 방향이나 모양이 망가진다. 경선이 중간에 점프를 한다거나 브라질이 지나치게 동서로 길어졌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고, 동서남북을 따지기에도 애매하다. 정적도법에 새로운 방법이 하나 추가되었고,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일본인이 만들었는데, 샘플 지도를 보면 세계의 대륙이 일본 열도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

3.1. 지구본의 속성에 따른 분류

3.1.1. 정각 도법

3.1.2. 정적 도법

3.1.3. 정거 도법

3.1.4. 방위 도법

3.2. 투시 여부에 따른 분류

3.2.1. 투시 도법

3.2.2. 비투시 도법

  • 정거 방위 도법(Equidistant Azimuthal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AzmEqD-s40-z-90-x-90.png
    지도의 중심에서만 다른 곳을 향하는 방향과 거리가 정확하다.
    북극점을 중심으로 남극 대륙을 생략하고 정거 방위 도법으로 그린 지도가 유엔 엠블렘으로 사용된다.
  • 람베르트 원통형 정적 방위 도법(Lambert Cylindrical Equal-Area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EqACyl-s75.png
    짜부 도법
  • 에이토프 도법(Aitoff's Projection)
    파일:에이토프 도법 지구.png

3.3. 투영면 모양에 따른 분류

3.3.1. 원통 도법(Cylindrical Projection)

  • 등 장방형 도법(Equirectangular projection)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quirectangular_projection_SW.jpg
    가장 만들기 쉬운 도법이다. 오래 전부터 이용했고 17세기 초까지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사용된 Portolan 해도도 이것을 적용했다. 이 도법은 쉽게 말해서 모든 경선 사이의 거리와 위선 사이의 거리가 같다. 중앙위선을 표준위선으로 하여, 이를 축적에 맞도록 등분한다. 축척은 경선과 표준위선에서만 정확하다. 정거도법이며, 메르카토르 도법보다는 면적의 왜곡이 적다.
  • 메르카토르 도법(Mercator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ercator-s60.png
    플랑드르의 지리학자인 게라르두스 메르카토르(Gerhardus Mercator, 1512~1594)가 고안한 도법. 경선과 위선이 90도 각도로 교차하는데, 적도 부분은 면적 및 형상의 왜곡이 적지만, 고위도 지역으로 올라갈수록 면적과 형상이 비정상적으로 확대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방위각이 일정하기 때문에[4] 오늘날에는 주로 항해용 지도로 이용한다.
  • 횡축 메르카토르 도법(Transverse Mercator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ercator-s60-z30-x90.png
    메르카토르 도법을 적도가 아닌 특정 경선을 기준으로 적용한 도법.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하는 대축척 지도도 이 도법을 사용한다. 한반도, 베트남, 칠레 등 국토가 남북으로 긴 국가의 지도에 적절하다.
  • 밀러 원통 도법(Miller's Cylindrical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iller-s75.png
    적도를 기준으로 투영된 메르카토르 도법과 달리, 이 도법은 남북위 45도를 기준으로 투영된 도법이다. 따라서 남북위 45도 일대는 정확하지만, 적도, 극지방으로 갈수록 왜곡이 심해진다. 물론 기준 위선이 남북위 45도이기 때문에 극지방이 메르카토르 도법에 비해 덜 왜곡된다.
  • 다이맥션 도법 (Dymaxion projection / Fuller's map)
    수학자이며 지오데식 돔의 발명자인 벅민스터 풀러(Buckminster Fuller)가 1943년 제안한 도법으로, 지구를 정이십면체로 감싸고 각 삼각 면에 접한 지표를 투영했다. 정이십면체 전개도에 각 지형이 나나타는 형상이므로 바다도 찢어져서 해도로는 쓰기 곤란하지만, 각 대륙의 위치 관계와 면적이 정확하게 표현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인류문명의 이동이나 물류 움직임을 나타낼 때 정확한 위치 관계가 진가를 발휘한다. 위키백과 항목 참조.
    파일:Dymaxion Map.jpg
    파란색 부분이 모두 실제 바다는 아니다. 전개도의 찢어진 부분도 포함한다.
  • 오사그래프(authagraph) 도법 (authagraph)
    1999년 일본의 건축가 나루카와 하지메(鳴川肇)가 발명한 도법으로 지구 구면을 삼각형 96개로 균등하게 나누어 비율을 유지한 채 사면체에 옮겨 펼친 방식이다. 위 다이맥션 도법을 발전한 것으로 바다도 크기가 보존된다. 특징은 모든 대륙과 바다의 크기가 보존하는 선에서 왜곡을 최대한 줄였고 어느 방향으로든 타일처럼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상적인 세계지도로 쓸 수는 없지만 특정한 분야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만한 도법이다.
    파일:AuthMapHP3.jpg
3.3.1.1. 유사 원통 도법(Pseudocylindrical Projection)
  • 시뉴소이드 도법(Sinusoidal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CPar-s75.png
    한때는 프랑스의 니콜라 상송(Nicolas Sanson)과 미국의 존 플렘스티드(John Flamsteed)가 먼저 사용했다고 해서 상송-플렘스티드 도법으로 불렸으나, 이들 이전에 이미 메르카토르 등이 이 도법을 사용했음이 밝혀지면서, 이제는 주로 시뉴소이드 도법으로 불린다. 적도와 중앙 경선은 직선으로 표시되며, 바깥 경선은 사인 곡선으로 표시된다. 적도와 중앙 경선 부분의 면적과 형상은 정확하지만, 그 주변으로 갈수록 왜곡이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남북으로 긴 대륙의 지도 및 동남아시아 등 저위도 지방의 지도를 그릴 때 많이 사용된다.
  • 몰바이데 도법(Mollweide's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ollweide-s75.png
    19세기 초 독일의 지리학자인 카를 몰바이데(Karl B. Mollweide)가 고안한 도법으로, 1857년 호몰로그라픽(Homolographic)이라는 명칭으로 공개되었다. 중앙 경선을 중심으로 좌우 90도 경선은 반원형 곡선을 그리며, 그 주변으로 갈수록 좌우가 긴 타원형 곡선을 그린다. 남/북위 40도 44분 부분이 가장 정확하며,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과 형상의 왜곡이 심해지지만, 시뉴소이드 도법에 비하면 그나마 덜 왜곡되는 편이다. 주로 지중해와 주변 지역의 지도를 그릴 때 사용된다.
  • 에케르트 도법(Eckert's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Eckert5-s75.png
    독일의 지리학자 막스 에케르트(Max Eckert)가 고안한 도법으로, 양극 부분을 적도의 절반 길이의 평행 직선으로 표시한다. 에케르트 도법은 1번에서 6번까지 있는데, 경선이 1,2번은 직선으로, 3,4번은 원형 곡선으로, 5,6번은 사인 곡선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1,3,5번에는 극지방이 포함되어 있지만, 2,4,6번에는 극지방이 생략되어 있다. (참고로 위에 예시된 것은 에케르트 5번) 중위도 지역일수록 왜곡이 적다.
  • 빈켈 도법(Winkel's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Winkel2-s75.png
  • 호몰로사인 도법(Homolosine Projection)
    파일:external/www.emapsworld.com/world-goode-homolosine-land-projection-map.gif
    미국 시카고 대학의 지도학 교수였던 폴 구드(Paul Goode)가 고안한 도법으로, 구드 도법이라고도 한다. 시뉴소이드 도법과 몰바이데 도법을 절충하여, 적도에서 남/북위 40도까지는 저위도 지역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시뉴소이드 도법을, 남북위 40도에서 극지까지는 중, 고위도 지역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몰바이데 도법을 각각 응용하였다. 그리고 남태평양, 북대서양, 남인도양 부분을 절개함으로써, 대륙 형상이 왜곡되는 것을 어느 정도 보정했다. 면적 및 형상이 다른 도법들보다 정확하지만, 대양 부분이 절개되는 단열 도법이기에 항해용으로는 부적합하다.
  • 로빈슨 도법(Robinson projection)
    파일:Robinson projection of the world.jpg
    위스콘신의 로빈슨이 만든, 극지방과 적도의 비율을 적절히 수정 보완한 도법이다. 메르카토르에서 크게 나타나는 왜곡을 줄였고 호몰로사인처럼 지도를 단열시키지도 않는다. 중앙의 경선은 직선으로 나타내었고 주변부의 경선은 곡선으로 나타내어 중심부에서부터 퍼져나간다. 왜곡을 줄이는 데에 주력하여 만든 지도이기에 평면지도 치고는 실제에 가까운 전체적인 비율과 안정감이 높은 편이다. 면적과 형상, 방향, 어느 하나 정확히 나타내진 않지만 모두를 적당히 만족시키는 도법(절충도법)인 관계로, 일반적인 세계지도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단 평가를 받는다. 지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로빈슨 도법이 유사원통-절충도법의 표준으로 간주된다. 한국지리정보원은 2011년부터 이 로빈슨도법을 채택한 세계지도를 배포한다.
  • 내추럴 어스 II 도법(Natural Earth II Projection)
    2015년 국제지도학회지에 보얀 샤브리치(Bojan Šavrič)와 톰 패터슨(Tom Patterson)이 발표한 절충도법이다. 2011년에 패터슨이 발표한 내추럴 어스 도법(Natural Earth Projection)을 기반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내추럴 어스 II 도법이라 이름하였다. 프로그램 개발자 겸 지리학 박사인 보얀 샤브리치가 주 저자로 등록됐지만, 프로젝트 자체의 총책임자는 톰 패터슨인 듯하다. 내추럴 어스 도법에서는 톰 패터슨이 주 저자로 돼 있다. 로빈슨 도법보다 왜곡을 줄이고 시인성을 좋게 하려고 하였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지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는 로빈슨 도법보다도 평가가 좋으나, 지도 전문가들을 상대로는 오히려 평가가 더 나빴다고 한다. 다만 저자는 이런 결과에 대하여 도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전문가들은 워낙 로빈슨 도법에 익숙하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일반인들은 로빈슨 도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오히려 내추럴 어스 II 도법을 좋게 느꼈을 거라고...
  • 이퀄 어스 도법(Equal Earth projection)
    파일:Equal_Earth_projection_SW.jpg
    2018년 국제지도학회지에 보얀 샤브리치와 톰 패터슨이 발표한 도법. 저자들의 전작(?)인 내추럴 어스 II가 절충도법을 표방한 반면, 이퀄 어스는 정적도법을 표방했다. 논문에서 작성자들 스스로가 '로빈슨 도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표현할 만큼 흡사하다. 저자들은 아무래도 갈 패터스 도법을 치워버리기를 희망한 듯하다. 미국 나사의 고다드 우주연구소(Goddard Institute for Space Studies)에는 지구 표면 온도를 표시하는 지도에 이퀄 어스 도법을 채택했다.

3.3.2. 원추 도법(Conic Projection)

말 그대로 원뿔에 그린 지도이다. 왜곡 수준이 심하다.
3.3.2.1. 유사 원추 도법(Pseudoconic Projection)
  • 본 도법(Bonne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Bonne-s75-p45.png
    프랑스의 지리학자 리고베르 본(Rigobert Bonne)이 고안한 도법으로, 직선의 중앙 경선과 원형의 표준 위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위선은 동심원을 그리고 있다. 중앙 경선 주변은 정확하지만, 주변으로 갈수록 왜곡이 심해진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유럽 대륙 지도 대부분이 이 도법을 사용한다.

3.3.3. 평면 도법

  • 정사 도법
  • 평사 도법
  • 심사 도법

3.4. 광원의 위치에 따른 분류

3.4.1. 정사 도법

3.4.2. 평사 도법

3.4.3. 심사 도법

3.5. 투영축 방향에 따른 분류

3.5.1. 정축 도법

3.5.2. 사축 도법

3.5.3. 횡축 도법

4. 면적 왜곡

파일:Screenshot_20240702_180109_Gallery.jpg

메르카토르 도법 세계지도. 옅은 색은 지도상의 크기, 짙은 색은 실제 크기이다.

형태의 지구평면인 지도에 그리기 때문에 왜곡이 굉장히 심하게 발생한다.

가령, 메르카토르 도법의 경우 적도 부근은 왜곡이 전혀 없지만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실제 크기에 비해 크게 그려지며, 극지방 부근은 극단적으로 크게 그려진다. 대표적으로 국토 면적 1위인 러시아는 바로 아래 중국의 몇 배 크기로 그려져 있지만 실제 크기는 중국보다 약간 큰 정도이며, 특히 북극에 가까운 그린란드의 실제 크기는 지도상의 크기의 14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5. 표현

5.1. 축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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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척도

  • 명목척도
  • 서열척도
  • 등간척도
  • 비율척도

5.3. 기호

파일:external/vodfile2.edupia.com/12716_1_3.jpg
일반도 표시 기호.
파일:external/www.joysf.com/Nat0-01.jpg
군사용지도 표시 기호.

5.4. 등고선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6. 유형

6.1. 일반도

범용 목적으로 활용되는 지도. 지형, 도로 및 철도망, 도시 및 행정 중심지 등 여러 가지 지역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6.2. 주제도

특정한 용도에 맞추어, 그에 해당하는 정보만을 표시한 지도로, 군용지도, 도로지도, 지적도, 지질도, 지형도, 항공지도, 해도, 행정도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6.2.1. 평면도

평면도(Planimetric Map)는 도로, 빌딩, 수계 같은 지표상의 자연적, 물리적 실체의 수평 위치만 표시하는 지도다. 등고선과 기호로 표시되는 지형도와 구별된다. 라인 맵이라고도 불린다.

6.2.2. 지형도

지형도(topographic map)

한국에서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표준 격이다. 문서 참조.

6.2.3. 지질도

지질학적 정보를 나타내는 지도로서 암석 등의 분포를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어찌보면 눈에 드러나는 산경표 식이 아닌; 순전히 지질학적 산맥, 구조곡 등을 나타내도 일종의 지질도라 하겠다.

6.2.4. 도로지도

도로지도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의 도로를 중심으로 표시한 지도.

6.2.5. 지적도

지적도는 지적과 토지의 경계를 선으로 나타내어 각 토지의 크기와 모양이 식별 가능한 지도.

6.2.6. 역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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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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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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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기후도

일기도가 순간의 기상 상태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쾨펜의 기후 구분 등을 기준으로 장기간 기후를 나타내는 지도.

6.2.10. 군용 지도

군사 지도 등으로도 불린다. 군대부호, 전투지경선으로 배치 및 상황을 나타내기도 한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정보병작전병, 보급병주적으로 통한다. 주로 아스테이지, 단대호와 트리오를 이뤄 행정병들을 괴롭힌다. 게다가 군용 지도는 일반 지도와 다르게 두툼하고 무겁다. 보급병에게는 한 번에 수십 장씩 보급되는 바람에 시설계원과 편성계원을 가릴 것 없이 수량을 실셈하고 맞추기가 어려워 꼴도 보기 싫은 품목이다.

6.3. 통계지도

6.3.1. 점묘도

6.3.2. 도형표현도

6.3.3. 단계구분도

6.3.4. 유선도

6.3.5. 등치선도

6.3.6. 카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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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여담

  • 세계 지도는 대서양 중심 세계 지도와 태평양 중심 세계 지도가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것은 대서양 중심 세계 지도이며 태평양 중심 세계 지도는 동아시아권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한편 드물지만 인도양 중심 세계 지도도 있다. 로빈슨 도법의 세계전도는 양 가장자리의 경선이 곡선이므로 가장자리 부분의 모양이 가장 휘어져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가운데에 가까이 위치한 태평양 중심보다는 대서양 중심(한국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이 육지의 왜곡이 덜 한 편이다. 광활한 태평양이 휘어짐이 덜 한 중앙 부분을 차지하는 태평양 중심 지도에서는 유럽, 아메리카 대륙의 휘어짐이 눈에 거슬릴 정도인데, 대서양 중심에서는 휘어짐이 심한 가장자리에 태평양이 대부분 위치해서 호주, 뉴질랜드, 알래스카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럭저럭 참을 만하다.
  •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것을 '이불에 지도 그렸다'라고 표현하곤 한다.
  • 지구 평면설 추종자들은 북극 중심 정거방위도법의 세계가 올바른 지구의 모습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억지논리를 전개한다.
  • 지도를 발행할 때에는 반드시 지도의 제작년도가 표시된다. 왜냐하면 지구의 자북이 해마다 유동적이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면 지도가 제작될 당시의 자북과 지금의 자북 사이에 오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용 지도(사회과부도, 지리부도 등)에는 대부분 제작년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 지도에 방위 표시가 명시되지 않은 경우 대체로 윗쪽이 북쪽을, 아랫쪽이 남쪽을 가리킨다. 이는 남반구에서도 동일하다.
  • 점자 지도도 있다. 한국 지도 예시 세계 지도 등의 예시

8. 게임에서

RPG류 게임들은 대체로 지도 기능을 지원하지만, 아이템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지도를 제공하지 않는 게임에서 편의를 추구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종이에 지도를 그려야 할 상황이 오기도 한다.
RTS류 게임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전장(battlefield)를 이라 부른다. 게임 내에서 화면 좌하단 또는 우하단에 미니맵이 표시된다. 가보지 않은 곳은 검은 안개나 전장의 안개로 가려진다.
  • 디아블로 시리즈: 1~2편에서 TAB 버튼으로 지도를 켠다. 3~4편은 화면 우상단에 지도를 제공하지만, 별도의 버튼으로 상세한 지도를 볼 수 있다.
  • 리니지(게임): 오렌 지도, 하이네 지도 등 필드 지도 아이템으로 존재한다. 리마스터 후 화면에 던전 지도 기능을 제공한다.
  • 영웅전설 2: 요슈아의 눈과 거울이 지도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인공위성 요슈아에 비친 영상을 보여준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동맹과 시야를 공유하게 해주는 그림 지도(Cartography) 연구가 시장에 있었지만, 5.7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패치 후 시장 건설시 별도의 연구 없이 동맹의 시야를 볼 수 있다.
  • 임진록 2: 관측소를 지어야 지도를 볼 수 있다.
  • 창세기전 3: 지도 조각 여섯 장이 아이템으로 존재한다. 이를 획득한 세이브파일로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 '알 수 없는 지도의 동굴'에 들어갈 수 있다. 에피소드 5에서 게임을 진행하는데도 살라딘, 조안, 크리스티앙을 조종한다. 전장 내에 11개 보물상자 및 바루스 1마리가 존재하는데, 함정 뿐인 상자도 있다. 이어 살라딘이 획득한 물품은 에피소드 4(살라딘 편)에, 조안 및 크리스티앙이 획득한 것은 에피소드 5(베라모드 편)에 귀속된다.

9. 실제 지도 예시

9.1. 동양의 고지도

9.2. 서양의 고지도

9.3. 현대 지도

10. 관련 문서


[1] 그런데 이 시절 지도는 엄청 귀하고 비싼 물건일 것이기에 사실 그렇게 마구 흠집낼 수는 없다.[2] 북쪽이 상단인 경우는 디폴트라고 생략하기도 한다.[3] 곡면을 평면으로 사영할 경우 필연적으로 정보가 일부 유실될 수 밖에 없다. 이는 한 면에서 다른 면으로의 등거리 변환 사상의 경우 가우스 곡률을 보존해야 한다는 가우스의 놀라운/빼어난 정리(Gauss Theorema Egregium)에 의한 것인데, 지구상의 곡률은 지구상을 구형이라 가정시 반지름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0이 아닌 수치를 지니게 되는데 사영면이 되는 평면은 결국 가우스 곡률이 0이기 때문에 등거리 변환 사상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구면의 평면사영은 방위각, 면적, 형태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오류를 필연적으로 수반하게 된다.[4] 나침반을 보고 위경도에 근거한 각을 잡기가 편리하다는 점이 작용하지만, 실제 목적지의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5] 편법으로 #에서 볼 수 있다. DuckDuckGo에서도 볼 수 있다.[6] Windows 10 기본지도이다.[7] 네이버에 지도 데이터를 공급하는 제작사이다.[8] 알리바바의 자회사이다.[9] 중국 국토자원부 산하의 국가측회지리신식국의 지도다.[10] 오픈스트리트맵의 데이터를 일부 사용하는것 같다.[11] 원래 노키아의 지도였다가 BMW에 팔렸다. 모바일버전은 한국에서 서비스하지 않는다.[12] 구글의 서비스로 Android Auto와 국내형 테슬라에 채택되었다.[13] 프랑스 회사인듯 하다.[14] 체코의 포털사이트 SEZNAM.CZ의 지도이다. 오픈스트리트맵의 데이터를 일부 사용하는 것 같다.[15] TomTom의 데이터를 일부 사용하는 것 같다.[16] 스위스 전용지도다.[17] 오픈스트리트맵과 비슷한 서비스이다.[18] 폭넓은 범위의 연도의 지도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세세한 오류들도 있는 편이다. 1644년에 청이 바로 중국 전역을 석권한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1660년대까지도 남부에 남명이 있었다. 기원전 37년에 고구려가 처음 등장하는데, 졸본이 아닌 경기도와 강원도 인근에 생겨나고 그 위쪽은 전부 중국(서한) 땅으로 되어있다.[19]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는데, 유료버전은 한달에 5달러를 내는 버전과 1년에 25달러를 내는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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