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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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드 | 토니 애벗 | 맬컴 턴불 | 스콧 모리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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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 호주의 경우 임기가 중간에 단절되었다가 다시 집권해도 처음 집권했을 당시의 대수를 유지한다. 역대 국왕 · 역대 총독 | }}}}}}}}} |
호주 제27대 총리 줄리아 길라드 The Hon.[1]Julia Gillard AC | |
<colcolor=#fff><colbgcolor=#132331> 본명 | Julia Eileen Gillard 줄리아 아일린 길라드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61년 9월 29일 ([age(1961-09-29)]세) |
영국 웨일스 베리(Barry) | |
재임기간 | 제23대 호주 노동당 부대표 |
2006년 12월 4일 ~ 2010년 6월 24일 | |
제13대 부총리 겸 초대 사회통합장관, 제25대 고용노동장관 겸 제19대 교육장관 | |
2007년 12월 3일 ~ 2010년 6월 24일 | |
제19대 호주 노동당 대표 | |
2010년 6월 24일 ~ 2013년 6월 26일 | |
제27대 총리 | |
2010년 6월 24일 ~ 2013년 6월 27일 | |
학력 | 멜버른 대학교 (법학 / 학사) |
경력 | 킹스 칼리지 런던 (학장)[2] |
종교 | 무종교 (무신론) |
의원 선수 | 5 (하원) |
지역구 | 빅토리아주 라로르 |
정당 | |
계파 | 노동당 좌파 |
서명 |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juliagillard.com.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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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호주 최초의 여성 총리를 역임했었다. 그러나 당선 과정에서 이전 총리이던 케빈 러드를 내쫒아 빈축을 샀으며 여러 정책에서 국민의 불만을 사다가 결국 케빈 러드가 다시 총리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다음 선거에서 호주 노동당이 패배하여 호주 자유당에 정권을 넘겨주게 되었다. 길라드 본인은 총리에서 물러난 직후 정계를 은퇴했다.2. 생애
1961년 9월 29일 영국 웨일스 베리(barry)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언니 앨리슨은 3살 연상이며 아버지 존 길라드는 남자 간호사였고 어머니 모이라(Moira Mackenzie)여사는 구세군이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일했다고 한다.그녀가 어릴 때 기관지염 때문에 고생했는데 의사가 따뜻한 곳에서 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고 이에 가족들은 1966년 호주로 이민을 가 애들레이드에 정착했다. 가족들은 1974년 호주 시민권을 땄으며 줄리아 본인은 1998년 정계에 입문하기 전까지 이중국적을 유지했다.[3]
애들레이드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멜버른 대학교로 편입했고 1986년에 법학 학사를, 1989년에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에는 로펌에 입사하기도 했다. 대략 80년대 후반에 변호사 자격증을 딴 뒤 변호사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정치 활동
1985년부터 89년까지 노동당 칼튼[4] 지부장을 역임했다. 1993년과 96년 총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1998년 마침내 하원의원에 당선된다. 2006년 12월 4일, 노동당 부대표가 되었으며 2007년 11월 노동당이 총선에서 승리한 뒤 12월 3일 호주 최초의 여성 부총리가 되었다.[5]4. 총리 재임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케빈 러드가 총리가 되었지만 정작 그 후에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2010년 들어 러드 내각의 지지율이 내려가자 길라드는 당 지도부의 불신임 투표를 계획했으며[6]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러드 내각을 대놓고 디스했다. 당에서 지지를 거의 못 받음을 직감한 러드는 불신임 투표 직전인 6월 24일 총리와 당 대표직을 내려놨고 길라드가 총리에 취임했다. 총리 취임 후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도 러드 내각이 궤도에서 벗어났다, 마비됐다, 혼란스럽다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러드 총리를 디스했다.일단 같은 해 8월 총선에서는 정권유지에 성공하며 계속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6 | 호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 빅토리아주 | | 1,100,799 (39.8%) | 낙선(3위) | |
1998 | 호주 연방 하원의원 선거 | 라로르 | 46,374 (61.21%) | 당선(1위) | 초선 | |
2001 | 47,490 (58.10%) | 재선 | ||||
2004 | 43,677 (53.25%) | 3선 | ||||
2007 | 57,208 (59.89%) | 4선 | ||||
2010 | 66,298 (64.25%) | 5선 |
6. 여담
- 2006년부터 팀 매시슨(Tim Mathieson)이라는 남자와 교제중이었다. 둘은 2004년에 처음 만났으며 매시슨은 2번 결혼해서 3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둘 다 이혼했다.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헤어졌다.
- 무신론자이며 미혼이고 자녀가 없다.
[1] The Honourable, 총리 본인에 대한 경칭[2] KCL Global Institute for Women’s Leadership[3] 비슷한 케이스로 토니 애벗 전 총리도 1957년 런던에서 태어나 1960년 호주로 이민왔고 1981년 호주 국적을 딴 후 이중국적을 유지하다 1993년 영국 국적을 포기했다.[4] 멜버른 교외 지역. 2016년 기준 인구가 18000명밖에 안 될 정도로 작은 동네다.[5] 같은 날 노동당 부대표에서는 내려왔다. 그리고 교육부, 노동부, 사회통합부 장관도 겸직했다. 모두 2010년 6월 총리가 되면서 내려놓는다.[6] 당시 호주 사회에서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