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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 | 노동당 우파 | - | 노동당 좌파 |
| 자유당 | 온건파 | 중도우파 | 국민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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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or Left |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 한글 명칭 | 노동좌파[1] |
| 학생조직 | 국민노동학생단 (National Labor Students) |
| 청년조직 | 청년노동좌파 (Young Labor Left)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신좌파[2] 민주사회주의 진보주의 케인스주의[3] |
|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좌익 |
| 의장 | 줄리안 힐 (Julian Hill) 팀 에어스 (Tim Ayres) 샤론 클레이던 (Sharon Claydon) |
| 주요 정치인 | 존 커틴 앤서니 앨버니지 줄리아 길라드 |
| 정당 | |
| 의석 수(상원) | 10석 / 76석 (13.1%) |
| 의석 수(하원) | 25석 / 151석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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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동당 좌파는 호주 노동당의 계파이다. 사회주의 좌파(Socialist Left) 또는 진보주의 좌파(Progressive Left)라고도 한다. 반대 개념으로는 노동당 우파가 있다.2. 성향
시장 경제 개입과 규제, 당 내부 민주화, 소득 재분배, 난민 수용, 성평등, 동성결혼 합법화, 호주의 군주제 폐지 등에 찬성한다. 노동당 좌파 내에서도 스펙트럼이 넓어 다양한 이념들이 존재한다. 그러한 이념들에는 케인즈주의, 사회민주주의, 신좌파 등이 존재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긴축정책에 단호하게 반대하며 사회복지와 노동자들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이다. 문화적으로도 진보 성향이 노동당 우파에 비해 강하다.다만 이들의 좌파 성향이 생각보다 강경한 수준은 아니다. 가령 줄리아 길라드는 중도파에 가까웠고, 앤서니 앨버니지도 당내 좌파라고는 하지만 제러미 코빈같은 이들과 달리 적극적 재정지출을 지지할 뿐이지 국유화정책같은걸 지지하지는 않고 여러 측면에서 노동당(영국)의 강성좌파보다 훨씬 온건한 성향이라고 평가받는다. 심지어 미국의 사회주의자들을 대변하는 자코뱅지(Jacobin magazine)에서는 심지어 미국 민주당 좌파보다도 온건하다는, 당내 우파에 대해 덜 투쟁적이고 오히려 그들을 지지한다는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