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3 13:10:08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 개요2. 개표 결과
2.1. 서울특별시장2.2. 부산광역시장2.3. 대구광역시장2.4. 인천광역시장2.5. 광주광역시장2.6. 대전광역시장2.7. 울산광역시장2.8. 경기도지사2.9. 강원도지사2.10. 충청북도지사2.11. 충청남도지사2.12. 전라북도지사2.13. 전라남도지사2.14. 경상북도지사2.15. 경상남도지사2.16. 제주특별자치도지사

1. 개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역자치단체장 개표 결과를 기록한 문서이다.

2. 개표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개표 결과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정치)|
무소속
]]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7 6 2 1
인천 광주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경북 경남 제주 대전
송영길 강운태 이광재 이시종 안희정 김완주 박준영 오세훈 허남식 김범일 박맹우 김문수 김관용 김두관 우근민 염홍철
무소속 당선인들의 복당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9 6 1
인천 광주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경북 대전
송영길 강운태 이광재 이시종 안희정 김완주 박준영 김두관 우근민 오세훈 허남식 김범일 박맹우 김문수 김관용 염홍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역대 어느 때보다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다. 출구 조사에서는 광역자치단체장 16곳 중 5곳이 경합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여론조사상 차이가 꽤 나던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것이었다.[1][2] 특히 서울특별시는 새벽까지 근소한 차이의 역전이 계속되어 똥줄의 진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후보들이 접전을 벌이면 후보들은 가슴을 졸이지만 국민들은 재미있어하고, 방송국에서는 시청률이 높아지니 좋아했다. 방송3사 모두 합해서 2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밤 9시~10시 쯤에는 40%를 넘는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다. 진행하는 방송사 앵커들조차 12시 넘어서 선거방송 해보긴 처음이라는 멘트를 날렸을 정도였다.[3]

하지만 결과적으로 텃밭인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남도를 뺏기는 등 한나라당은 예상보다 부진했고, 범야권은 선전을 하면서, 선거 직후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와 장광근사무총장은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표하게 되고, 반대로 민주당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게 된다. 참고로 기초자치단체장이지만 특이한 박빙 사례를 보인 곳이 있었는데, 바로 충청남도 천안시였다. 심지어 이곳은 한때 33% : 33% : 33%의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4] 다만 최종 결과는 현직 시장으로 37.44%를 득표한 한나라당 성무용 후보가 당선되었다.

2.1. 서울특별시장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오세훈(吳世勳) 2,086,127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7.43% 당선
2 한명숙(韓明淑) 2,059,715 2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6.83% 낙선
3 지상욱(池尙昱) 90,032 4위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4% 낙선
7 노회찬(魯會燦) 143,459 3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3.26% 낙선
8 석종현(石琮顯) 18,339 5위


[[미래연합|
파일:미래연합 글자.svg
]]
0.41% 낙선
선거인 수 8,211,461 투표율
53.90%
투표 수 4,426,182
무효표 수 28,510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보기]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color=#fff>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투표 수
(투표율)
후보 오세훈 한명숙
[[서울특별시|
전체
]]
2,086,127
(47.43%)
2,059,715
(46.83%)
4,426,182
(53.90%)
표차 +26,412
0.60%p ▷
[[종로구|
종로구
]]
35,476
(46.04%)
36,910
(47.90%)
77,812
(56.01%)
표차 -1,434
◁ 1.86%p
[[중구(서울특별시)|
중구
]]
28,648
(47.55%)
28,410
(47.16%)
60,763[5]
(55.74%)
표차 +238
0.39%p ▷
[[용산구|
용산구
]]
53,285
(51.15%)
44,706
(42.91%)
105,005
(53.02%)
표차 +8,579
8.24%p ▷
[[성동구|
성동구
]]
63,448
(47.22%)
63,966
(47.60%)
135,277
(54.04%)
표차 -518
◁ 0.38%p
[[광진구|
광진구
]]
72,749
(46.08%)
76,420
(48.41%)
158,963
(52.70%)
표차 -3,671
◁ 2.33%p
[[동대문구|
동대문구
]]
74,536
(46.77%)
76,032
(47.71%)
160,497
(54.00%)
표차 -1,496
◁ 0.94%p
[[중랑구|
중랑구
]]
80,577
(47.13%)
81,517
(47.68%)
172,251
(50.10%)[6]
표차 -940
◁ 0.55%p
[[성북구|
성북구
]]
91,907
(45.19%)
99,316
(48.83%)
204,667
(53.36%)
표차 -7,409
◁ 3.64%p
[[강북구|
강북구
]]
63,231
(44.84%)
70,115
(49.72%)
142,061
(51.43%)
표차 -6,884
◁ 4.88%p
[[도봉구|
도봉구
]]
74,594
(46.98%)
74,789
(47.10%)
159,958
(54.62%)
표차 -195
◁ 0.12%p
[[노원구|
노원구
]]
119,567
(45.58%)
124,603
(47.50%)
264,044
(56.14%)
표차 -5,036
◁ 1.92%p
[[은평구|
은평구
]]
85,737
(44.77%)
95,666
(49.95%)
192,939
(51.26%)
표차 -9,929
◁ 5.18%p
[[서대문구|
서대문구
]]
64,769
(44.42%)
72,788
(49.92%)
146,827
(55.00%)
표차 -8,019
◁ 5.50%p
[[마포구|
마포구
]]
75,267
(43.79%)
85,882
(49.97%)
172,905
(55.13%)
표차 -10,615
◁ 6.18%p
[[양천구|
양천구
]]
101,350
(47.47%)
100,272
(46.96%)
214,849
(56.19%)
표차 +1,078
0.51%p ▷
[[강서구(서울특별시)|
강서구
]]
111,082
(46.05%)
116,689
(48.37%)
242,758
(53.34%)
표차 -5,607
◁ 2.32%p
[[구로구|
구로구
]]
83,846
(44.85%)
92,666
(49.57%)
187,965
(55.35%)
표차 -8,820
◁ 4.72%p
[[금천구|
금천구
]]
44,702
(43.45%)
52,451
(50.99%)
103,679
(52.60%)
표차 -7,749
◁ 7.54%p
[[영등포구|
영등포구
]]
84,999
(47.45%)
83,982
(46.88%)
180,352
(54.75%)
표차 +1,017
0.57%p ▷
[[동작구|
동작구
]]
81,914
(44.72%)
90,859
(49.60%)
184,233
(56.58%)[7]
표차 -8,945
◁ 4.88%p
[[관악구|
관악구
]]
93,184
(39.34%)
128,444
(54.23%)
238,367
(53.92%)
표차 -35,260[8]
14.89%p[9]
[[서초구|
서초구
]]
109,446
(59.07%)
65,626
(35.41%)
185,981
(54.44%)
표차 +43,820
23.66%p ▷
[[강남구|
강남구
]]
138,390
(59.94%)
79,094
(34.26%)
231,886
(51.21%)
표차 +59,296[10]
25.68%p[11]
[[송파구|
송파구
]]
149,228
(51.28%)
125,414
(43.09%)
292,420[12]
(54.18%)
표차 +23,814
8.19%p ▷
[[강동구|
강동구
]]
104,195
(49.99%)
93,098
(44.66%)
209,723
(54.08%)
표차 +11,097
5.33%p ▷

선거 이전 여론조사들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넉넉히 우세를 점하고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출구 조사에서 오세훈 47.4% vs 한명숙 47.2%로 두 후보 간 예상 득표율 격차가 0.2%밖에 나지 않는 반전이 일어났다. 뒤이은 실제 개표 과정에서도 두 후보의 순위만 4번이 뒤바뀌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역대 최고의 접전 승부[13]가 벌어졌다.

개표 초반에는 한명숙 후보가 앞서 나갔고, 한 때 2만표 이상 격차까지 벌어졌기에 자정을 넘긴 시각 한명숙 후보는 자체적으로 승리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도 잠깐, 개표율이 낮던 강남3구의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이곳에서만 120,000표 이상의 격차가 벌어졌고, 새벽 4시를 넘겨 오세훈 후보가 역전하였다. 최종적으로 오세훈 후보가 0.60%p(26,412표)의 차이로 진땀승을 거두며 당선되었다.

당시 오세훈 후보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동구, 중구, 용산구 단 8개 구에서만 이겼다. 하지만 상당수의 민주당 우위 지역에서 5%p 이내 격차로 상당히 선방했고[14], 무엇보다도 강남3구와 용산구에서 10%p ~ 20%p 정도의 격차로 크게 이기면서 역전승에 기여했다.

한명숙 후보는 서울특별시 17개 자치구에서 승리했지만 한날 한시에 치른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크게 승리한 만큼 격차를 벌리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고[15], 결정적으로 강남3구의 몰표에 막혀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2.2. 부산광역시장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_White.svg 부산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남식(許南植) 770,507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55.42% 당선
2 김정길(金正吉) 619,565 2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4.57% 낙선
선거인 수 2,849,895 투표율
49.48%
투표 수 1,410,126
무효표 수 20,054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5회 지선 허남식.png
파일:rlawjdrlf (8).jpg
}}}}}}}}}
예상대로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가 55.42%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김정길 후보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44.57%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비한나라당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49.34%를 얻으면서 그 기록은 깨졌다.

2.3. 대구광역시장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범일(金範鎰) 633,118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72.92% 당선
2 이승천(李承天) 146,458 2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16.86% 낙선
7 조명래(趙明來) 88,599 3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20% 낙선
선거인 수 1,928,835 투표율
45.94%
투표 수 886,035
무효표 수 17,860
김범일 전 시장이 얻은 득표율은 역대 대구광역시장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이고, 한동안 깨지지 않다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78.75%를 받으면서 12년 만에 깨지게 된다.

2.4. 인천광역시장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상수(安相洙) 469,040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4.38% 낙선
2 송영길(宋永吉) 556,902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52.69% 당선
7 김상하(金相河) 19,580 3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1.85% 낙선
8 백석두(白石斗) 11,258 4위


[[평화민주당(2010년)|
파일:평화민주당 2010년 글자.svg
]]
1.06% 낙선
선거인 수 2,096,853 투표율
50.90%
투표 수 1,067,431
무효표 수 10,651
1999년 재보궐선거에서 계양구 강화군 갑에서 처음 붙은 이후 안상수와 송영길의 마지막 대결이 되었다.[16]

민주당은 인천광역시의 재정을 문제삼아 안상수 전 시장을 집요하게 공격했고, 이 전략이 먹히면서 인천광역시를 텃밭처럼 여기던 한나라당은 인천광역시장 자리를 민주당 송영길에게 내주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이 지역 정치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하지만 송영길 본인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와 주경기장 건설을 당초 공약과 달리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정난을 오히려 악화시켰고 측근 비리, 본인이 주장했던 인천광역시 홀대론이 역으로 돌아왔고 결국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에게 석패했다.

2.5. 광주광역시장

파일:광주광역시 휘장_White.svg 광주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용화(鄭容和) 74,490 3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14.22% 낙선
2 강운태(姜雲太) 297,003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56.73% 당선
5 장원섭(張元燮) 39,455 4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7.53% 낙선
7 윤난실(尹蘭實) 30,834 5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5.89% 낙선
8 정찬용(鄭燦龍) 75,830 2위


[[국민참여당|
파일:국민참여당 로고타입.svg
]]
14.48% 낙선
9 조홍규(趙洪奎) 5,871 6위


[[평화민주당(2010년)|
파일:평화민주당 2010년 글자.svg
]]
1.12% 낙선
선거인 수 1,064,913 투표율
49.76%
투표 수 529,901
무효표 수 6,418
[광주광역시장 구별 개표 결과 보기]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19e33><bgcolor=#019e33><color=#fff>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국민참여당|
파일:국민참여당 로고타입.svg
]]
투표 수
(투표율)
후보 강운태 정찬용
[[광주광역시|
전체
]]
297,003
(56.73%)
75,830
(14.48%)
529,901
(49.76%)
표차 +221,173
42.25%p ▷
[[동구(광주광역시)|
동구
]]
23,991
(55.28%)
6,247
(14.39%)
44,017[17]
(52.27%)
표차 +17,744
40.89%p ▷
[[서구(광주광역시)|
서구
]]
61,188
(54.43%)
16,981
(15.10%)
113,765
(51.18%)
표차 +44,207
39.33%p ▷
[[남구(광주광역시)|
남구
]]
53,512
(62.21%)
10,883
(12.65%)
87,054
(52.84%)[18]
표차 +42,629
49.56%p[19]
[[북구(광주광역시)|
북구
]]
93,471
(56.21%)
25,015
(15.04%)
168,022[20]
(47.86%)[21]
표차 +68,456[22]
41.17%p ▷
[[광산구|
광산구
]]
64,841
(56.18%)
16,704
(14.47%)
117,043
(48.22%)
표차 +48,137
41.71%p ▷

2.6. 대전광역시장

파일:대전광역시 휘장_White.svg 대전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성효(朴城孝) 168,616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8.50% 낙선
2 김원웅(金元雄) 137,751 3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3.28% 낙선
3 염홍철(廉弘喆) 276,122 1위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46.67% 당선
7 김윤기(金潤起) 9,074 4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1.53% 낙선
선거인 수 1,127,547 투표율
52.92%
투표 수 596,683
무효표 수 5,120

2.7. 울산광역시장

파일:울산광역시 휘장_White.svg 울산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맹우(朴孟雨) 279,421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61.26% 당선
5 김창현(金昌鉉) 133,437 2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9.25% 낙선
7 노옥희(盧玉姬) 43,256 3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9.48% 낙선
선거인 수 838,805 투표율
55.09%
투표 수 462,103
무효표 수 5,989

2.8. 경기도지사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문수(金文洙) 2,271,492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52.20% 당선
7 심상정(沈相奵) 사퇴[23]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8 유시민(柳時敏) 2,079,892 2위


[[국민참여당|
파일:국민참여당 로고타입.svg
]]
47.79% 낙선
선거인 수 8,761,840 투표율
51.76%
투표 수 4,534,771
무효표 수 183,387

2.9. 강원도지사

파일:강원도 휘장_White.svg 강원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계진(李季振) 326,111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5.63% 낙선
2 이광재(李光宰) 388,443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54.36% 당선
5 엄재철(嚴在鐵) 사퇴[24]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선거인 수 1,190,509 투표율
62.30%
투표 수 741,724
무효표 수 27,170

2.10. 충청북도지사

파일:충청북도 휘장(1998-2023)_White.svg 충청북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우택(鄭宇澤) 313,646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5.91% 낙선
2 이시종(李始鍾) 349,913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51.22% 당선
7 김백규(金伯奎) 19,551 3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86% 낙선
선거인 수 1,183,811 투표율
58.83%
투표 수 696,393
무효표 수 13,283

2.11. 충청남도지사

파일:충청남도 휘장(1998-2012)_white.svg 충청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해춘(朴海春) 154,723 3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17.79% 낙선
2 안희정(安熙正) 367,288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2.25% 당선
3 박상돈(朴商敦) 347,265 2위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39.94% 낙선
선거인 수 1,595,587 투표율
56.52%
투표 수 901,863
무효표 수 32,587
지난해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안 파동으로 한나라당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선거 구도가 짜여진 가운데 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지역 정당인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의 양강 구도로 선거가 진행되었고, 개표 결과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북부와 도시 지역에서 더 많은 표를 얻은 안희정 후보가 당선되었다.

2.12. 전라북도지사

파일:전라북도 휘장_White.svg 전라북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운천(鄭雲天) 151,064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18.20% 낙선
2 김완주(金完柱) 569,980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68.67% 당선
5 하연호(河然鎬) 52,331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6.30% 낙선
7 염경석(廉京石) 35,565 4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4.28% 낙선
8 김대식(金大植) 20,990 5위


[[평화민주당(2010년)|
파일:평화민주당 2010년 글자.svg
]]
2.52% 낙선
선거인 수 1,442,805 투표율
59.34%
투표 수 856,111
무효표 수 26,181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2010 정운천.jpg
파일:bc16_107_i1.jpg
파일:하연호 5회 지선.jpg
파일:염경석 5회 지선.jpg
파일:김대식 5회 지선.jpg
}}}}}}}}}
민주당 김완주 후보가 텃밭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으나, 한나라당 정운천 후보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래 15년 만에,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래 처음으로 선거비 전액 보전 하한선을 넘기는 저력을 과시했다.

2.13. 전라남도지사

파일:전라남도 휘장(2000-2016)_White.svg 전라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대식(金大植) 123,548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13.39% 낙선
2 박준영(朴晙瑩) 629,984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68.30% 당선
5 박웅두(朴雄斗) 100,581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90% 낙선
7 김경재(金景梓) 68,220 4위


[[평화민주당(2010년)|
파일:평화민주당 2010년 글자.svg
]]
7.39% 낙선
선거인 수 1,504,902 투표율
64.28%
투표 수 967,338
무효표 수 45,005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순천시 재선 의원이었던 평화민주당 김경재 후보는 무려 한나라당 김대식 후보에도 밀리는 충격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선거 반액선인 10%도 못 넘었다.

2.14. 경상북도지사

파일:경상북도 휘장_White.svg 경상북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관용(金寬容) 913,812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75.36% 당선
2 홍의락(洪宜洛) 143,347 2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11.82% 낙선
5 윤병태(尹炳兌) 68,015 4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5.60% 낙선
7 유성찬(劉聖贊) 87,346 3위


[[국민참여당|
파일:국민참여당 로고타입.svg
]]
7.20% 낙선
선거인 수 2,122,905 투표율
59.38%
투표 수 1,260,591
무효표 수 48,071

2.15. 경상남도지사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달곤(李達坤) 705,986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6.49% 낙선
7 김두관(金斗官) 812,336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53.50% 당선
선거인 수 2,506,393 투표율
61.42%
투표 수 1,549,690
무효표 수 31,368
김태호 전 지사가 3선 도전을 포기하고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민주당계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된 선거이다.[25] 김두관 후보는 자신의 근거지인 남해군와 하동군은 물론, 김해시, 양산시, 구창원시 지역, 거제시 등 동부 경상남도에서도 이달곤 후보를 압도하고, 고성군,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함양군에서도 이기면서 7.01%p 차이로 대승을 거뒀다. 연령별 출구 조사 결과에서도 김두관 후보가 20대에서 66.5%, 30대에서 70.1%를 얻은 것으로 예측되어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2012년 7월 6일 김두관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뛰어들겠다고 돌연 경상남도지사직을 사퇴해버리는 바람에 공석이 되었다.[26] 그래서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여담으로 이로부터 10년 뒤, 두 후보는 각각 양산시 을 국회의원과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이 되어서 국회에서 만나게 되었다.

2.16.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고희범(高喜範) 48,179 3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18.03% 낙선
7 강상주(姜相周) 사퇴


[[무소속(정치)|
무소속
]]
8 현명관(玄明官) 108,336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40.55% 낙선
9 우근민(禹瑾敏) 110,588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41.40% 당선
선거인 수 424,098 투표율
65.08%
투표 수 276,056
무효표 수 8,918
우근민, 현명관 두 후보 모두 각각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저마다 우근민의 성희롱 혐의현명관 후보 동생의 뇌물 수수 혐의로 공천에 탈락해버리는 바람에 무소속 출마했다.

한나라당은 현명관의 공천을 박탈한 이후 다른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은 고희범 후보를 새로 공천하였다. 접전 양상은 대체적으로 현명관 후보가 유리해 보였으나, 95%가 개표된 상태에서 우근민 후보가 역전하여 0.85%p 차이로 당선되었다.

[1] 1995년(조순), 1998년(고건), 2002년(이명박), 2006년(오세훈) 모두 서울특별시장은 2위와 꽤 큰 표차로 낙승했기 때문에 이번 접전이 더 주목을 끌었다.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도 사퇴로 치러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의 서울특별시장 선거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선 박원순 후보가 상대 후보들을 각각 7.19%, 13.10%, 29.45%라는 꽤 큰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했기 때문에, 2010년 서울특별시장 선거는 아직까지도 유일한 접전으로 남아 있다.[2] 이런 접전은 4년 뒤 선거에서도 17곳 중 7곳 접전이란 양상으로 재현된다.[3]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처음으로 자동 개표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자정 넘어서까지 지방선거의 판세가 불명확했던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야 수동 개표하느라 늘 날밤 샜지만 그때 개표 방송 하던 앵커들은 이 당시 다 은퇴 내지 승진해서 현장엔 없었다.[4] 당시 후보들은 한나라당 성무용, 민주당 이규희, 자유선진당 구본영.[5]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소 투표수.[6]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저 투표율.[7]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고 투표율.[8] 한명숙 승리 자치구 중 최다 득표수 차.[9] 한명숙 승리 자치구 중 최고 득표율 차.[10] 오세훈 승리 자치구 중 최다 득표수 차.[11] 오세훈 승리 자치구 중 최고 득표율 차.[12]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다 투표수.[13]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가 이 선거를 능가하는 초접전 선거가 되었다.[14] 특히 성동구, 동대문구, 중랑구, 도봉구까지 강북 여러 자치구에서 1%p 이내 초접전을 벌였다.[15] 실제 한명숙 후보가 승리한 17개 구 중 1만 표 이상 차이를 벌린 곳은 관악구와 마포구뿐이었다.[16] 1999년 재보궐선거는 안상수가,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송영길이 승리해 역대 전적은 1:1이었다.[17]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소 투표수.[18]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고 투표율.[19] 강운태 승리 선거구 중 최고 득표율 차.[20]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다 투표수.[21]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저 투표율.[22] 강운태 승리 선거구 중 최다 득표수 차.[23]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지지.[24] 민주당 이광재 후보 지지.[25] 무소속으로 당선됐지만 원래부터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해왔고, 당선 이후 2011년 친노 계열들이 만든 시민통합당 창당에 합류한 뒤 민주통합당으로 합당했다.[26] 결국 이 선택은 김두관의 정치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겼고, 민주통합당 입장에서도 힘들게 차지한 경상남도지사 자리를 다시 보수 정당에 넘겨줬기 때문에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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