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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제타 플러스 A1형 Ζ プラス A1 型 | ||
타입 | 대기권 가변 모빌슈트 | ||
제작 및 설계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소속 | 지구연방군, 카라바 | ||
조종계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아무로 레이 텍스 웨스트 시그맨 쉐이드 | ||
배치 | UC 0087.11 | ||
전고 | 두부고 : 19.86m 전체 높이 : 22.11m | ||
중량 | 기본 중량 : 32.7t 완비 중량 : 68.4t | ||
장갑재 | 건다리움 감마 합금 | ||
동력원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출력 | 2,070 kW | ||
추력 | 101t | ||
가속력 | 1.48 G | ||
센서 범위 | 16,200m | ||
고정무장 | 60mm 발칸 건 x 2 빔 캐논 x 2 빔 사벨 x 2 | ||
옵션무장 | 빔 라이플 실드 |
<rowcolor=white> 기동전사 건담 UC 설정화 | |
<rowcolor=white> 일반 컬러 | 웨이브 라이더 |
<rowcolor=white> 웨이브 라이더 변형 과정[1] |
1. 개요
건담 센티넬,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가변형 모빌슈트. Z-MSV의 양산형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리가지, 기동전사 건담 UC의 리젤에 앞서서 등장했던 Z 건담의 파생기 중 하나이다.카라바는 시작형 가변 모빌슈트인 Z 건담의 전적을 보고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 대기권내 전용기로 양산화를 의뢰하였다. 얼마 뒤, 애너하임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제타 건담을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빌슈트가 생산된다. 이 기체가 바로 제타 플러스 베리에이션의 원형인 MSZ-006A1, 제타 플러스 A1형이다.
카라바는 특히 Z 건담의 웨이브 라이더 형태에 주목했기에 제타 플러스의 웨이브 라이더 형태에서 장거리 비행 성능은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졌다.[2] 또한, 우수한 완성도와 확장성으로 수많은 파생형을 탄생시켰다. 에우고는 연방군의 제타 플러스와 카라바의 제타 플러스를 구분하기 위해 카라바의 제타 플러스 A1형에는 MSK-006라는 형식번호를 따로 부여하였다.
기체 구조는 Z 건담과 비슷하지만 무버블 프레임 성능이 향상되어 변형 구조는 간략화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대기권 내에서만 운용될 목적으로 개발된 기체였기 때문에 Z 건담의 플라잉 아머 대신 윙 바인더로 변경되었다. 이 윙 바인더는 모빌슈트 형태에서는 자세 제어를 담당하는 AMBAC 기구가 된다.
제타 플러스 파일럿들은 모빌슈트 조종만이 아니라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실력도 요구되기에 선발 과정이 꽤나 까다롭다. 그래서 파일럿들은 스스로를 '제타 드라이버'라고 부르면서 자랑스러워 했다.[3]
실제로 서적 <건담 워즈2 미션ZZ>에서는 "롤 아웃시 아우돔라대에서 1명, 다른 항공단에서 2명의 파일럿이 차출되어 초기 소대를 편성했는데 이들 모두 20기 이상의 격추수를 자랑하는 에이스"라고 언급된다. 게다가 완편되었을 때는동급의 파일럿들을 긁어모아 총 18기의 2개중대 편성으로 아우돔라에 배치되어 3주 후에는 연방의회가 있는 다카르 공략전에 참가, 14시간만에 작전을 종료, 즉 다카르 완전 제압에 성공했다고 한다.[4] 게다가 이 때는 아무로가 지휘하는 것도 아닌 시기다. 말 그대로 에이스들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명 기체인 셈.[5]
이런 전적을 인정받아 이후 연방군에서도 정식 도입을 결정하나, 실질적으로는 카라바에서 채용하는 기체의 자금을 대 주는 선에서 끝나고 연방군 자체에선 거의 도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제작비 절감을 하긴 했지만 아직은 비싼 편이었던데다 티탄즈 주력이 대부분 우주로 올라가 버려서 지구상에선 더 이상 싸울 적이 없다보니 제타 플러스 신규 양산으로 돈을 쓰기보단 마침 이 시기에 카라바로 전향한 오클랜드 뉴타입 연구소의 갸프랑을 카라바에 몰아줘서 비용을 아끼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것.[6] 결국 제식채용은 명목일 뿐이었고 실제론 카라바 도입분 소수가 생산되어[7] 사용되다 전후 연방군에 이관되어 일부 항공전력이 필요한 부대에 분산 배치되는 걸로 종료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지구보다는 전력이 더 필요한 우주군에선 C1형을 중심으로 A1형 보다는 많이 도입을 했다고는 하는데, 이쪽도 훨씬 저렴하면서도 능력은 비슷한 리젤이 개발 중이라 그리 많이 팔리진 않았다고.
2. 작중 행적
2.1. 건담 센티넬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마지막 전투에서 02호기는 춘 융[12]이 탑승해, 합체중인 S 건담을 보호하다 조디악의 주포에 파괴되고, 03호기에 탑승한 시그맨 쉐이드는 이미 지구강하 궤도에 들어간 상태에서 최대한 교전하다가 제쿠 츠바이와 뉴 디사이즈의 셔틀 1대를 격추하고 한계 고도에 이르자 웨이브 라이더 모드로 가변하여 대기권에 돌입, 지구로 강하한 뒤 마침 근처 상공을 지나가던 아군 가루다급 공중항모에 착함해 생존한다. 그 후 03호기는 심각한 손상으로 폐기처분 되었다.[13]
2.2.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UC OVA 7화에서는 일부 현대화 개량이 되었는지, 메인 카메라 색이 빨간색으로 변경되고 주무장인 빔 라이플도 연방군의 최신형 TMS인 리젤의 것과 같은 사양으로 장비하고 있는 제타 플러스 A1들[14]이 샤이엔 기지 경비병력으로 구스타프 칼과 함께 6기가 배치되어 있었으나, 트라이스타를 앞세운 라 카이람의 제스타 부대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했다. 그 중 1기는 변형 후 VTOL로 수직이륙해서 도망가려다가 강하하는 왓츠 스티파니의 제스타 캐논에게 밟혀 무력화되는 추태를 보여준다.2.3.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1화에서 A1형이 호시노 후미나가 조종하는 파워드 짐 카디건의 진로를 막는 기체들 중 하나로 아주 잠깐 조그맣게 나왔다.2.4. 건담 빌드 다이버즈
건담 빌드 다이버즈 12화에서 C1형이 매스 다이버의 기체 중 하나로 출연했다. 시바 츠카사가 조종하는 빅 잠에 의해 암흑 에너지가 커지는 장면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았다.
3. 무장
- 빔 캐논, 빔 사벨
빔 캐논에는 빔 사벨이 수납되어 있다. 양 다리에 메인 제네레이터가 있는 제타 플러스는 빔 캐논과 제네레이터가 직결되어 있어 2.4 MW의 고출력 사격 및 빔 사벨의 충전이 가능하다.
- 빔 라이플
A1형의 경우 초기 설정에는 빔 라이플을 장비한다고 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설정화는 없었다. 그러다 MG 프라모델이 발매되면서 백식의 전용 라이플의 영향을 받은 듯한 달팽이형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롱 빔 라이플의 모습이 추가되었다. U.C 0096 시기에는 신형인 리젤의 빔 라이플을 장비한다.
- 실드
웨이브 라이더 변형시 기수로 사용되는 제타 플러스의 변형 유닛[15]은 내부에 각종 센서들이 추가되었고, 센서들로 인해 웨이브 라이더 모드 시 색적 능력이 상승하지만, 이 때문에 긴급 상황이 아니면 방어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보통 여타 가변 모빌슈트의 변형 형태는 'MA(모빌아머) 모드'로 표기하나, 제타 플러스의 비행 가변 형태는 Z 건담과 동일하게 'WR(웨이브 라이더)'로 표기한다. Z 건담에서 채용되었던 웨이브 라이더는 대기권 돌입을 위해 대기마찰 압축열의 파동(웨이브) 위에 올라탄다는 설명으로 도입된 용어이며, 따라서 대기권 돌입 기능이 없는 파생형의 항공기 형태는 웨이브 슈터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웨이브 슈터라는 이름 대신 웨이브 라이더라는 이름으로 통일하는 추세다.
4. 개발 비화
아사노 마사히코가 디오라마 화보집인 모델 그래픽스 <Gundam Wars Project Z>의 표지로 제작했던 1/20 제타 플러스의 흉상이 근원이며# 이 이후 건담 센티넬의 전반적인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한 카토키 하지메에 의해 설정화가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
제타 플러스는 본래 기동전사 건담 ZZ에 지상형 양산기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더 이상 건담을 늘리지 말라는 반다이의 지시[16]로 무산되었다. 그러다 Gundam Wars II MISSION ZZ에서 프라모델과 A1형과 A2형의 기체 설정 및 웨이브 라이더 설정화가 발표되었고, 그 후 건담 센티넬에서 C1형을 등장시킨 것을 시작으로 파생형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한때 저작권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다[17] 건담 센티넬을 통해 데뷔했기 때문에 매체에 따라서 취급이 영 애매하다. 우선 영상매체나 게임에 내보내기 위해서는 건담 센티넬을 기획한 모델 그래픽스와의 교섭이 필요했던 탓에 본격적으로 이곳저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은 건담 비지니스의 확대를 위해 기획된 건담 빅뱅 프로젝트[18] 이후부터의 일이었다. 그 후에는 SD건담 G제네레이션 F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도 얼굴을 내미는 등 여러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에우고의 지원조직인 카라바가 발주한 양산형 모델로, 대기권내의 운용을 상정해서 제작된 기체. Z와는 달리 우주 공간의 기밀성을 유지할 필요도 없었고 실전 데이터 수집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설계를 단순화시킬 수 있었고 사용되는 부품들도 실전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만 되면 충분하여 규격품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로써 Z계열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조달/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설계가 끝난 뒤에는 애너하임의 캘리포니아 공장(1년전쟁 당시의 캘리포니아 기지)에서 양산된다.
이 기체를 운용한 부대 중 가장 유명한 부대는 아우도무라에 배치된 제18전술비행 모빌슈트 중대로, 이 부대의 지휘관은 아무로 레이 대위[19]였다.
모빌슈트로서의 성능은 단연 수준급이었으며[20] 대기권 하에서의 운용을 중점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웨이브 라이더 상태의 비행성능은 Z 건담보다도 우수했다. 하지만 '전투기'로서의 능력은 쌍발기라는 점만 빼면 최고속도가 마하1을 겨우 넘는 등, 일반 전투기보다 상당히 떨어졌다.[21] 그럼에도 불구하고 SFS의 도움없이 단독으로 전장에 신속하게 침투 및 이탈할 수 있는 TMS로서 그 가치를 빛냈다. 일반기는 C1형과 같은 짙은 회색. 무장은 60mm 헤드 발칸, 빔 사벨, 빔 캐논, 빔 라이플. 이 중 빔 라이플은 릭 디아스의 빔 피스톨, 백식의 빔 라이플과 같은 회사에서 조달되었다.
실드에도 Z 건담의 대기권 돌입 기능은 필요없었기 때문에 내열이나 내충격 능력은 요구되지 않았다. 대신에 항공기로서의 성능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각종 센서가 내장되었고 카나드도 달려있다.[22]
유니콘 버전 A1형은 전체적인 도장 패턴은 큰 변화가 없으나 센서 부분의 색상이 델타 플러스와 유사한 적색이고 빔 라이플도 리젤의 것을 사용한다. 작중에서 표시되는 기체 정보에는 왠지 MSZ-006C1이라고 나온다.
설정에서 언급되는 카라바 소속 기체 중에는 아무로의 것으로 보이는 테스트 컬러 기체가 있는데 후에 건담 이볼브에 화이트 제타[23]라는 이름으로 Z 건담 3호기가 등장하면서 아무로 전용기 설정이 애매하게 되는 등의 일을 겪었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아닌 비정사 설정은 매체마다 모두 패러렐로 치기 때문에 굳이 이걸 하나로 묶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현재는 복잡한 저작권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었는지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델타 플러스나 리젤 등이 나오다가 2014년 영상판 7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마침내 정사에 편입됐다. 그에 대한 영향인지 센티넬 관련 상품화도 2000년대 초처럼 다시 활발해졌다.
한국에서 인기 높은 기종이기도 한데, 과거 아카데미의 해적판 '칸담' 시리즈 중에서 제타 플러스는 거의 오리지널급으로 잘 나온 물건으로, 완전 변형 및 우수한 비례로 인기있는 모델이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만 인기 있는 기종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보통 혼웹 한정으로 나오는 로봇혼 카 시그네쳐로 일반판으로도 나온 몇 안 되는 기체인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도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UC OVA 7화의 장면에서 VTOL로 이탈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언제부터 어깨에 스러스터가 달려 있었냐?'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해당 장면은 HGUC 박스 아트에서 사용된다.[24]
5. 배리에이션
수많은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센티넬 당시에 나왔던 기체와 모델 그래픽스 2002년 3월호 제타 플러스 특집에서 추가된 배리에이션도 있다.5.1. A1형 테스트 컬러
하지만 MG 제타 플러스 설명서의 포토스토리에선 어깨의 A자 엠블럼을 보고 "내 이름 이니셜과 같네. 이거 조금 고쳐서 내 엠블럼으로 써도 될까?"라고 묻자 정비병이 "애너하임에서 좋아 하겠네요. 원래는 그냥 A형이라서 붙여놓은 건데 아무로씨의 앰블럼이 된다니"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즉, 컬러고 앰블럼이고 원래부터 아무로 것이 아니고[26] 복좌기 나와서 제대로 된 테스트 비행이 가능해 질 때 까지 몇 번 타 본 것이 다[27]라고 한다.
5.2. A2형
<colbgcolor=#8d90a3><colcolor=white> 형식 번호 | MSZ-006A2 | |
타입 | 가변 모빌슈트 | |
배치 | U.C. 0087년 |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지구연방군 | |
전고 | 두부 19.86 m 전체 22.11 m | |
중량 | 건조 37.8 t 전비 74.3 t | |
출력 | 2070 kW | |
추력 | 101000 kg | |
고정무장 | 빔 캐논 x2 빔 사벨 x2 하이 메가 캐논 | |
옵션무장 | 빔 라이플 실드 |
5.3. A3형
A1의 개량형으로 대기권 내 비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D형의 개발로 프로토 타입 1기만 제작되고 중단된 기체. 형식번호와 설정만 존재하고 설정도는 없다.5.4. A1B형
형식 번호 | MSZ-006A1B | |
타입 | 가변 모빌슈트 |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카라바 | |
고정무장 | 빔 캐논 x2 빔 사벨 x2 개틀링 건 x6 |
해당 윙 바인더의 형상은 F-14 톰캣의 구조를 강하게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가변익 날개의 경우 각도가 변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술기처럼 날개 밑에 하드포인트를 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쪽은 무슨 장치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실의 가변익기 중에서도 F-111, Su-24, 파나비아 토네이도처럼 날개 각도가 변하면 날개에 달린 파일론도 동체와 평행하도록 회전하는 연동 방식을 사용한 기체들도 있으니 A1B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5.5. B형
형식 번호 | MSZ-006B | |
타입 | 가변 모빌슈트 | |
배치 | U.C. 0087년 |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지구연방군 | |
전고 | 두부 19.86 m 전체 22.11 m | |
중량 | 건조 34.1 t 전비 67.7 t | |
출력 | 2070 kW | |
고정무장 | 빔 캐논 x2 빔 사벨 x2 | |
옵션무장 | 실드 |
5.6. C1형
형식 번호 | MSZ-006C1 | |
타입 | 가변 모빌슈트 | |
배치 | U.C. 0088년 |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지구연방군 | |
전고 | 두부 19.86 m 전체 22.11 m | |
길이 | 두부 23.54 m | |
중량 | 건조 36.18 t 전비 86.77 t | |
출력 | 2070 kW | |
추력 | 18600 kg x4 12400 kg x4 | |
가속력 | 1.43 G | |
시스템 | 21000m 감지 센서 | |
고정무장 | 빔 캐논 x2 빔 사벨 x2 | |
옵션무장 | 빔 스마트 건 |
5.7. C1형 허밍버드
형식 번호 | MSZ-006C1[Bst] | |
타입 | 프로토 타입 고기동 가변 모빌슈트 |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카라바 지구연방군 | |
고정무장 | 60mm 발칸 건 x2 빔 캐논 x6 니크래셔 x2 | |
옵션무장 | 빔 스마트 건 |
5.8. C4형
형식 번호 | MSZ-006C4 | |
타입 | 저궤도 수비용 가변 모빌슈트 |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지구연방군 | |
전고 | 두부 19.86 m 전체 22.03 m | |
길이 | 두부 24.64 m | |
중량 | 건조 32.56 t 전비 84.15 t | |
출력 | 2770 kW | |
추력 | 18600 kg x4 12400 kg x4 | |
가속력 | 1.47 G | |
시스템 | 16600m 감지 센서 | |
고정무장 | 빔 사벨 x2 | |
옵션무장 | 빔 라이플 실드 |
5.9. D형
형식 번호 | MSZ-006D | |
타입 | 가변 모빌슈트 | |
배치 | U.C. 0088년 |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지구연방군 | |
전고 | 두부 19.86 m 전체 22.92 m | |
길이 | 두부 23.54 m | |
중량 | 건조 35.57 t 전비 106.17 t | |
출력 | 2925 kW | |
고정무장 | 빔 캐논 x2 빔 사벨 x2 | |
옵션무장 | 실드 |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기수 부분에 카나드가 십자형으로 달려있다는 것. 그 때문에 앞에서 보면 마치 프로펠러 항공기처럼 생겼다. 또한 본격적인 공중전 기체로 만든 것을 증명하듯, 스테빌라이저의 끝부분에는 꼬리 날개도 달려있다. 전체적인 중량과 핸들링 등의 밸런스를 개선했으며, 열핵 터보 엔진을 백팩에 장비했다. 빔 캐논의 화력도 강화되었고, 날개에는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5.10. E형
정찰기 사양으로 센티넬 연재 당시 모델 그래픽스지에 팬이 만든 모형 작례가 등장한 적은 있으나, 공식 설정화는 존재하지 않는다.5.11. R형
리가지의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기체로서, 어른의 사정 탓에 설정만 전해질 뿐, 일러스트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29] 일러스트가 없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가변 구조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설정상 본체가 C1형과 유사하게 가변을 한 뒤 BWS와 합체하는 형식이라고 한다.6.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제타 플러스/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게임에서의 제타 플러스
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제타 플러스 중 짐 같은 도색 패턴의 '아무로 전용기'가 등장하는데, MG 설명서에서는 이것이 '아무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페이크이며, 해당 기체는 테스트 사양'이라고 적어놓았다. 이어서 그린 다이버즈에서는 '아무로가 제타 플러스에 탑승한 이후 제타 3호기로 갈아탔다'라고 나온다. G제네레이선 시리즈는 오랫동안 F의 설명을 붙여왔지만, OVER WORLD부터는 MG 프라모델 설명서와 같이 '테스트기'로 표기되며 설명 역시 프라모델 설명서를 따른다.플레이스테이션용 F까지는 A1형(무기는 발칸, 빔 캐논, 빔 사벨 뿐.)과 C1형이 그냥 등장했으나, 어찌된 노릇인지 SPRITS에서는 C1형만 나오고 제타 시절의 아무로를 태워야 A1형을 볼 수 있었다. WARS부터는 '아무로'만 태우면 A1형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C1형만 나온다. 여담이지만 센티넬의 양산형 중에서는 WARS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기체이기도 하다. WORLD부터는 다시 FAZZ와 제쿠 아인이 복귀. 그리고 OVER WORLD에서는 따로 개발해야 A1이 나온다(물론 색은 테스트 기체).
개발라인은 역시 계보를 따라서 Z나 리가지등에서 개발할 수 있다. 문제라면 무기 구성. 60mm발칸포를 빼면 모조리 빔 계열인지라 라미네이트 장갑이나 대 빔코팅된 기체를 만나면 화력이 팍 줄어버린다. 빔 캐논도 x2무기라서 설정상으로는 보조 무기인 주제에 빔 스마트건보다 더 효율이 좋다는 아이러니도 있었다. OVER WORLD에서는 죄다 단발로 바뀐 덕분에 이 문제가 해결됐다.
7.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제타 플러스/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8. 둘러보기
U.C. 0096. 라플라스 사변 등장 메카닉
- [ 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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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풀아머 유니콘 건담 실버 불릿 토로하치
- [ 론도 벨 · 에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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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젤 리젤(대장기) 제간 D형 EWAC 제간 스타크 제간 프로토 스타크 제간 델타 플러스 리가지 제스타 제스타 캐논 89식 베이스 자바 94식 베이스 자바 넬 아가마 改 라 카이람 에코즈 로토 제간(에코즈 사양)
- [ 지구연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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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짐 III 짐 II 짐 II 세미 스트라이커 건캐논 디텍터 아쿠아 짐 네모 바이아란 커스텀 안크샤 리젤 C형
(제너럴 레빌 배치기)제간 A2형
(제너럴 레빌 배치기)제타 플러스 구스타프 칼 가루다 제너럴 레빌
- [ UC-MSV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bgcolor=#003366> ||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리바우 리젤 C형 (디펜서 a 유닛) 리젤 C형 (디펜서 b 유닛) 건담 델타 카이 델타 건담 제간 D형(선행 배치기) 실버 불릿(판넬 시험형) 바이아란 커스텀 2호기 시난주 스타인 기라 도가(풀 프론탈 전용기) 기라 도가(중무장 사양)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도벤 울프 크라케 줄루 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1] 센티넬 버전 제타 플러스의 변형 과정은 이러했으나 프라모델화 되면서 Z 건담과 비슷하게 바뀌었다.[2] Z 건담의 또다른 양산형으로 양산형 Z 건담이 있었는데, 이쪽은 변형 기구를 제거했다. 그러나 애초에 카라바와 연방군이 Z 건담을 눈독들인 건 변형 기능 때문인데, 그 장점을 없애버린 반쪽짜리 물건을 당연히 좋다고 사줄리가 없다.[3] 이는 현실의 F-15 파일럿들도 자신들을 '이글 드라이버'라고 부르면서 자랑스러워한 것을 연상케 한다.[4] 그냥 적 부대를 소탕하면 끝나는 다른 작전과 달리 다카르 제압전은 연방정부의 상징성이 큰 지역이라 민간피해는 물론 건물이나 적대세력에 대한 인명피해까지 최소화 해야 하고, 주요시설이 있는 위치인 만큼 만만치 않은 주둔부대도 존재한다. 샤아의 다카르 연설 당시 티탄즈(라기보단 제리드가... 였지만)가 이걸 제대로 못해서 결국 역풍을 맞았다. 즉 난이도가 엄청 높은 전투였는데 이걸 14시간만에 끝내 버린 것이다.[5]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 등에선 워낙 줄줄이 터져나가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파일럿들의 실력을 가늠하기 힘든 면이 있지만, 20기 격추수 정도면 대충 외전 게임 파일럿들 중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의 주인공 마스터 P 레이어나 건담전기 0081의 주인공 유그 크로와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론 U.C의 트라이스타급. 그런 에이스들이 18명이나 모여있는 부대라는 뜻이다.[6] 서적 <건담 U.C RE0096 메카닉 컴플리트 북>, <건담 센티넬 배틀 오브 리얼 건담>, 게임 건담 U.C 인게이지의 갸프랑 개의 기체설명등을 종합한 내용이다.[7] 아우돔라대의 18기에 추가도입분 10여기 이내로 대충 30기 전후로 추정중이다.[8] 본래 알파 임무부대의 기함인 페가수스 3의 함재 MS 중 정찰 임무는 최신예 소량 양산형 MS였던 네로 트레이너가 담당하고 있었으나, 알파 임무부대에 네로 트레이너보다도 더한 가속력과 장거리 항속능력을 보유한 제타 플러스 C1 2기가 급히 배속되면서 함대 방공/정찰 임무를 넘겨주었고, 정찰 임무에서 배제된 네로 트레이너도 특유의 고기동성능은 아까웠기 때문에 알파 임무부대의 MS부대 지휘관이었던 스톨 매닝스 같은 에이스 파일럿들에게 지급되었고, 양아치신입이나 다름없었던 알파 임무부대의 건담팀 파일럿들의 모의전 가상적기로도 활용되었다.[9] 고속으로 접근해서 강력하고 정확한 일격으로 전략/전술 표적을 무력화하고 고속으로 작전 공역에서 신속하게 이탈[10] 과거의 전쟁에서 파괴된 MS, 전함, 콜로니 등의 파편(데브리)에 추진장치를 장착하여 표적에 돌격해 충돌하는 질량병기, 전함의 포탑을 떼어내 개조하여 스페이스 데브리 사이에 교묘하게 숨겨놓은 무인 빔 포탑 등으로 빽빽하게 배치된, 이른바 '악마의 화원(花宛, 꽃밭)'[11] 뉴 디사이즈가 우려했던 그 작전은 현실로 드러났는데, 재미있게도 실제로 알파 임무부대에서 그 작전을 맡았던 것은 제타 플러스가 아니라, 그보다 더 빠른 가속력을 갖춘 S 건담 부스터 장착형이었고, 정작 제타 플러스 C1은 S 건담의 엄호 임무를 맡았으나, 워낙에 빠른 가속력으로 S 건담이 혼자 앞질러가는 바람에 허를 찔려버린다. 교도단도 양산형 제타 건담의 투입 가능성은 가정하고 있었음에도 그보다 더한 괴물인 S 건담의 존재까지는 몰랐던 것. 마침 이것이 S 건담의 첫 실전 투입이었다.[12] 에이어즈 시 공방전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어서 S 건담과 제타 플러스 2기만이 남아있었다. 결국 머릿수를 늘리기 위해 S 건담을 코어 파이터, G-어태커, G-바머에 각각 료우 루츠, 신 크리프트, 제타 플러스 02번기의 파일럿이었던 텍스 웨스트가 S 건담의 G-바머를 맡았기 때문에 네로 부대 지휘관이었던 춘 융이 02번기에 탑승한 것.[13] 제타 플러스는 오리지널인 제타 건담과 다르게 일부 타입에만 대기권 돌입 능력이 있었다.[14] 그런데 아군인 구스타프 칼의 콕핏에서 본 장면에선 기종표시에 지상용A1이 아닌 우주용인 C1으로 표시가 나온다. 상대편인 제스타가 아니라 같은 부대의 구스타프 칼 시점인지라 "피아식별 장치에 등록도 안한거냐?"라며 놀림받기도 하며, U.C 제작진들이 설정 신경 안쓰고 막 만든다는 근거 중 하나로도 쓰이는 장면이다. 일부에선 "우주용의 C1을 지상에서 썼으니 그리 쉽게 제압당하지"라며 반 비아냥 섞인 분석을 하기도...[15] Z 건담의 실드.[16] 지금이야 심하면 등장기체 전부가 건담이 되어 버리는 등 건담의 숫자가 많다고 뭐라 할 상황은 아니지만 당시만 해도 건담=주역기=주력 모형상품이었던데다 ZZ는 Z건담의 후속으로 바로 이어서 방송했기 때문에 너무 짧은 시간동안 생산량을 대폭 증원할 수 없었던(주역기 또는 그에 준하는 아군의 기체에 건담 타이틀까지 붙어버리면 최대한 빨리, 방영기간 내에 제작을 해야 한다. 그에비해 적 기체의 경우 인기와 추이를 봐서 적당한 시간에 내도 되는데다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져도 어찌어찌 넘어갈 수 있기에 부담이 적다.) 반다이로서는 어느정도 숨고르기 시간이 필요했다. 같은 이유로 건담 Mk-V의 등장도 거부당했다.[17] 반다이/선라이즈에게 저작권이 없다는 설이 정설인 양 퍼졌으나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센티넬과 관련된 프라나 피규어 키트 박스에는 엄연히 소츠와 선라이즈 표기가 되어있다. 반면 모델그래픽스에 관련된 표기는 전무한 수준. 애초에 모델 그래픽스나 하비 재팬이나 반다이나 소츠의 허가, 또는 제작의뢰를 통해 "건담 시리즈의 키트를 이용한 모형작례"라는 카테고리로 만드는 물건들인데 저작권은 당연히 반다이/선라이즈에 있을 수 밖에 없다.[18] 외전들 중 이 계획의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은 것이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로, 크로스본 건담은 이 건담 빅뱅 프로젝트를 통해 인지도를 얻어서 속편까지 나오게 된다.[19] MG A1 메뉴얼에는 언제나처럼(?) 제대로 된 파일럿이 없지 않으면 기체가 좋아도 소용없지 않냐고 카라바를 갈구던 원 리 앞에 누군가가 불쑥 나타나서 "제타는 좋은 기체입니다. 제가 그 부대를 맡아보죠"라고 말하자 눈앞에 있는 청년이 누구인지 기억해낸 원이 멍하니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고 쓰여있다.[20] 그런데 바이오센서의 미탑재 및 단가하락 등의 이유로 절대적인 성능은 Z 건담보다는 떨어진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양산기였던만큼 특정 성능치를 과하게 올리는 것이 아닌 평균적으로 실력이 있는 파일럿이라면 누구든 평균적인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적인 성능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어폐가 있다. 이와 비슷한 컨셉이 바로 짐(MS)인데, 그래도 짐 보다는 초창기부터 활약을 꽤 많이 한 것으로 봐서는 우수한 성능치의 양산기라는 컨셉에선 성공적인 케이스이다.[21] F-5가 마하 1.64, F-4가 마하2를 넘긴다.[22] 카나드가 달린 디자인은 먼 훗날 무라사메, 코어 스플랜더, 스카이 그래스퍼에서 다시 등장한다.[23] 화이트 유니콘은 파일럿 코드 네임이고 기체 이름은 색 + 제타다[24] 라디에이터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있다.[25] 전용기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2번의 테스트를 거친 기체를 임시로 인계 받은 것이다. 게다가 아무로가 떠났을 적에 카라바 측에서 일부러 전용 마크를 지우지 않고 기만작전 용도로 써먹었다.[26] 그런데 게임 U.C 인게이지에선 릭 디제의 어깨에 달린 A자 엠블럼을 보고 "내가 이런걸 썼던가?"라며 어이없어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포토스토리의 설정은 폐기된 듯.[27] 역시 MG 설명서의 스토리에선 파일럿이 없어서 테스트도 힘들다는 소리에 화를 내는 웡 리를 보다 아무로가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서 2번의 테스트를 거친 뒤 다시 아우돔라로 복귀했다고 한다.[28] 건담 센티넬 최종전투에서 알파 임무부대에 배치된 제타 플러스 C1이 연방군의 자브로 사령부로 낙하하려는 조디악과 그것을 호위하는 제쿠 아인들을 대기권 돌입 한계고도까지 요격하며 저지하다가 대기권 돌입에 들어가서 가루다급 공중항모에 무사귀환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설정상 작중 기종은 C1이지만 대기권 돌입에 성공했다.[29] 센티넬 스탭과 역습의 샤아 스탭 간의 불화가 원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