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2:26:26

갸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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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X-005 Gaplant

1. 개요2. 제원3. 개발 및 운용4. 특징5. 인기6. 파생형7. 모형화
7.1. 건프라
7.1.1. 구판7.1.2. HGUC
7.2. 완성품
7.2.1. 식완7.2.2. 가샤폰
8. 게임에서의 갸프랑

1. 개요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시작형 가변 모빌아머.

2. 제원

<colbgcolor=#00997a><colcolor=white> 형식번호 <colbgcolor=white,black>ORX-005
기체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갸프랑
파일:일본 국기.svg ギャプラン
파일:미국 국기.svg Gaplant
기체형식 시작형 가변 모빌아머
제작 오클랜드 연구소
소속 티탄즈
카라바
지구연방군
배치 UC. 0087
조종 몸체 안에 위치한 전방위 모니터 / 리니어 시트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 <colbgcolor=#00997a><colcolor=white> 전고 25.2 m (MS 모드)
두부고 19.8 m (MS 모드)
전장 20.3 m (MA 모드, 부스터 장착 시 31.6 m)
중량 건조 50.7 t
전비 94.2 t (MA 모드 시 94.7 t, 부스터 장착 시 274.2 t)
질량비 1.63 (MA 모드 부스터 장착 시, 3.53)
장갑 건다리움 합금
구조 무버블 프레임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3,040 kW
추력 로켓 스러스터 22,000 kg x 1, 12,000 kg × 7, 11,000 kg x 7
추가 부스터 유닛 로켓 19,000 kg x 1, 12,000 kg x 2, 8,800 kg x 2
버니어 스러스터/아포지 모터 x 18
최대 가속 1.94 G (MS/MA 모드 동일, 부스터 장착 MA 모드 0.29 G)
센서 감지 13,000 m
고정 무장 빔 라이플 x 2 (각 출력 3.0MW, 팔에 장착, 바인더 일체형)
빔 사벨 x 2 (각 출력 0.6MW, 스커트에 장착/재충전)
탑승 파일럿 로자미아 바탐, 야잔 게이블, 엘리어드 헌터, 웨스 머피, 칼 마츠바라, 오드리 에이프릴
메카닉 디자이너 후지타 카즈미

3. 개발 및 운용

UC 0085년경 모빌아머에서 모빌슈트로 변형하는 최초의 양산형 가변 모빌아머 NRX-44 앗시마의 개발 및 실전배치에 성공한 지구연방군이 앗시마의 단점을 보완할 새로운 가변 모빌아머의 개발을 오거스타 연구소에 의뢰하며 개발이 진행되었다. 앗시마는 세미 모노코크 프레임을 바탕으로 개발된 드럼 프레임을 채용하여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 않았고 그 성능도 저고도 비행 및 요격에 적합하여 운용상의 한계가 분명했다. 이에 고고도 비행 및 장거리 요격이 가능하면서 드럼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는 가변형 모빌아머의 개발이 오거스터 연구소에 의뢰되었다.

오거스터 연구소는 개발중 자신들만으로는 개발이 불가능함을 느끼게되고 이에 앗시마를 개발한 오클랜드 연구소에 협력을 의뢰하여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했다. 협력 결과는 놀라워서 성공적으로 새로운 가변 모빌아머 갸프랑이 탄생할 수 있었다. 완성후 파일럿 훈련은 오거스터 연구소가 담당했고 기체 제작은 오클랜드 연구소가 담당했다.[1][2]

원래는 연방군 공군에서 운용될 예정이었으나 티탄즈의 대두로 인해 친 티탄즈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내다본 양 연구소가 모두 티탄즈에 지원을 하면서[3] 이후 티탄즈의 기체로 운용되었으며 강화인간이 아닌 일반병도 운용 가능한 개수기가 등장하는 등 나름 효과적으로 운용되었었다.

4. 특징

제타 건담이 단독으로 우주에서 대기권을 돌파해 지구로 진입하면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가변 모빌아머였던 것처럼, 갸프랑은 단독으로[4] 지구 중력을 이겨내고 우주로 나갈 수 있는 가변 모빌아머였다. 때문에 밸류트 시스템을 짊어지고 지구로 강하 중인 모빌슈트들을 별도 장비 없이[5]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는 두 기체들 중 하나다. 제타 건담은 우주에서 지구로 내려오면서, 갸프랑은 반대로 지구에서 우주로 올라가면서 싸운다는 점에서 서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다만 우주로 올라간 갸프랑이 제타 건담처럼 지구에 단독으로 재진입할 수 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기체의 형태를 볼 때 그런 기능은 없는 것 같고(히트 실드가 안 보인다) 만약 그런 특수 기능이 있었다면 반드시 언급이 되었을 것이다. 때문에 지구에서 나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들어올 때는 아닌 기체인 듯 하다. 지구 궤도의 우주공간에서 아군 우주선과 합류하는 방식으로 회수하는 것이라 추측된다. 애당초 갸프랑이 우주로 나가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설정에만 나오는 얘기고, 극중에선 줄창 지구의 하늘에서만 날아다녔다. 갸프랑은 대기권 비행이 가능한 모빌아머로 지구연방군에서 앗시마와 함께 둘 뿐인 귀중한 병력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단, 일본측 자료들을 보면 대기권 이탈에 대한 언급은 잘 안나오는 편이다.
대신 증가 부스터를 이용해 고고도 요격 밑 고고도 강습전투에 투입되었다라는 언급이 더 많이 나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전용 부스터는 대기권 이탈용이 아니라 최단시간 내에 성층권까지 올려보내 강하해 오는 적성세력을 요격하거나[6] 고공에서의 목표지역까지의 강습을 위한 보조기재, 즉 그냥 단순한 대기권내 이동용 보조장비일 뿐인 것으로 보인다.

갸프랑은 모든 면에서 전작인 앗시마를 능가하는 걸작 모빌아머지만 앗시마에 비해 부족한 점이 두 가지 있는데, 원래 우주 전투를 중점으로 개발된 기체라 스러스터가 열핵제트가 아닌 로켓 모터기 때문에 체공시간이 짧다는 점,[7] 그리고 가변식 실드 바인더를 활용한 추진력 벡터링에 의한 고가속도 기동을 보통 파일럿이 견디기 힘들다는 점이 그것이다. 허나 이는 사소한 단점으로, 지상과 우주에서 모두 높은 기동력을 발휘하는 범용기인데다 부스터를 달아주면 단독으로[8] 대기권을 탈출해 우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모빌아머이기까지 하여, 실전에서 활약할 뿐 아니라 각종 실험용 테스트베드로도 유용하였다. 때문에 갸프랑을 베이스로 한 실험용 기체가 다수 만들어졌다.

여담이지만, 이후 이런저런 외전, 비공인설정집 등의 등장으로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다칼의 연방의회에서 크와트로의 연설 이후 형세가 역전, 이제는 에우고가 연방군의 흐름을 장악하게 되자 오거스터, 오클랜드 양 연구소는 재빠르게 태세전환, 이후로는 지구상에서 주로 활동하던 카라바에 접촉을 하여 갸프랑 개를 만드는 등 처세술을 부려 봤지만 카라바의 공중전 주력은 제타플러스가 도입되었기에 별 재미는 못봤고 오히려 강화인간 실험등 비인도적인 연구내용이 발각되어 고소당하거나 군사재판에 회부되는 등 타격만 입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추력, 즉 전장 진입속도 만으로 따지면 월등한 갸프랑인지라 강습용 등으로 카라바에 소수 도입되어 제타플러스의 보조전력[9]으로 사용되고 연방 측에도 연줄을 이어갈 수 있어서 완전히 망하는 건 면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다른 티탄즈제 기체들과 달리 후속작에서도 갸프랑이 별 말 없이 무난히 등장[10]할 수 있게 되었다.

모빌아머로 변형시 모든 스러스터와 버니어가 후방으로 집중되어 엄청난 가속력을 낼 수 있다. 덕분에 MA모드일 경우 단독으로 대기권 비행이 가능하며 부스터 장착시 단독 대기권 돌파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고추진력으로 인해 생기는 중력 가속도를 일반 파일럿들이 견디는 것이 불가능하고 기존 모빌슈트들과는 완전히 다른 조작 체계로 인해 사실상 강화인간 전용기가 되어버렸다. 그리프스 전쟁 중반 무렵에는 일반 파일럿도 조종이 가능하게끔 개량되었다. 이는 Advance of Zeta에서 ORX-005 갸프랑 TR-5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적용한 것이라는 식으로 보완된다.

이외에 갸프랑만이 지닌 특징적인 장비로는 양팔에 장비된 무버블 실드 바인더를 꼽을 수 있다. 실드 및 제너레이터+빔 캐논, 스러스터가 합쳐진 복합 장비로 신속한 변형과 고속 요격이 핵심인 갸프랑의 특성상 별도의 무장을 휴대하는 것보다 일체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개발되었다. 바인더의 스러스터 출력은 갸프랑의 강력한 추진력의 핵심이기도 하다. 또한 사소한 특징으로 콕핏 햇치가 콕핏의 앞과 뒤에 각각 하나씩 두 개가 달렸다는 특징이 있다. 모빌아머 상태에선 앞쪽 햇치를 열 수가 없어 뒷쪽 햇치도 달아준 것.

원작에서는 로자미아 바탐이 제일 처음 끌고 나와 카라바의 가루다급 대형 수송선 3번함 아우도므라를 추격하며, 이후 야잔 게이블함브라비를 지급받기 전까지 잠깐 타고 다닌 경력이 있다. UC 0203년을 다룬 가이아 기어에서는 아프란시 샤아가 사는 섬에 표류해온 갸프랑의 잔해가 등장한다.
ZZ건담역습의 샤아 사이의 시기를 다루는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도 등장하는데, 바스키와 그의 소대원들, 그리고 잉그릿드 제로 전용기의 총 4기가 등장한다. 작중 시점인 0090년에는 약간 구식 기체이지만, 그 외의 등장 기체들이 전부 1년전쟁 시절의 물건들인 경우가 많아서 등장 기체중에선 가장 최신형 기체가 되어버렸다(...).[11]

사라 자비아로프의 말에 의하면 전방위 모니터를 채용했지만 급조 기체라 사각이 있다고 한다. 바로 기체 아래. 이 말을 들은 카미유는 아래를 노려 야잔의 갸프랑을 퇴각시켰다. 하지만 Z건담 25화에서 야잔이 정비병에게 "기체 아래쪽에 사각이 있단 말이야"라고 화를 내자 "수정해 두었습니다"라는 대답을 하는걸 보면, 치명적인 결함이 아닌 단순히 우주용(또는 일반 파일럿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수)으로 정비하는 과정에서의 단순 실수였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의 작품에선 딱히 사각 문제는 언급이 되지 않으며 잘만 사용되고 있다.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됐던 <창공의 장창 BLUE SKY IN 0087>에서는 에우고의 쟈브로 습격 이후, 동일한 방식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부스터를 장비하고 고고도요격을 실행하는 '사리사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는데 당연히 해당 임무에 적합한 갸프랑이 메인 기체로 등장한다.

그리고 섬광의 하사웨이 극장판 1부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 마프티를 사칭하는 테러집단 단원들을 태운 강습 포트를 셔틀 '하운젠'에 설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테러집단이 갸프랑을 사용한 이유는 트위터 공식문답에서 밝혀졌는데 작품내적으론 버려진 군기지에 방치되있던 고장난 기체를 수리해서 가져왔다하고 작품외적으론 소설의 등장 MS가 적고, 스탭 모두가 어떻게든 MS 늘릴 수 없을까 생각한 결과, 고고도에서 운용할 수 있는 갸프랑이 채용된 것이라 한다.

여담으로 MA 모드로의 가변 방식이 상당히 단순한 편인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Z 건담과 비슷하게 상체 커버를 들어 올린 뒤 머리와 목이 동체 안으로 살짝 집어 넣어진 상태에서 팔다리를 뒤로 뻗는 방식으로, 세부적으로는 이러한 가변에 맞춰 백팩과 양팔의 실드 바인더에서도 적절하게 기믹들이 움직여지게 되며, 동체 흉부의 흉갑과 고간의 길쭉한 장갑판이 서로 결합되어 기수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있다. 동체 부분의 경우 Z 건담과 비슷한 방식으로 상체 커버를 들어 올리는 기믹이 들어가지만, 전반적으로는 Z 건담의 복잡한 가변 방식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단순한 구조다. 기동전사 건담 00유니온 플래그에 비견될 정도로 간결한 구조로, 플래그나 Z 건담 등과는 달리 라이플이나 실드 등을 기수를 형성하기 위한 가변용 부품으로 쓰지도 않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그 덕분에 갸프랑이 모형화될 경우 Z 건담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부품교체식 변형이 아닌 완전변형으로 가변이 구현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건프라로 나온 갸프랑 제품들의 경우 구판도 HGUC도 모두 완전변형이다.

5. 인기

올드팬을 중심으로 코어한 컬트팬을 거느린 기체. 극중 로자미아 바담과 야잔 게이블이라는 강호들이 탑승해 무서운 성능을 과시한데다, 20세기에 나온 구판 건프라가 제타건담 관련 킷 중 탑 10 안에 들 정도로 잘 나온 것도 영향을 주었다.[12]

그 때문인지 21세기에도 양질의 프라모델이 다수 출시되었으며 비디오게임 등에서도 강한 기체로 묘사된다.

6. 파생형

  • ORX-005 갸프랑 일반병 사양
    역시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 등장. 출력에 리미터를 걸고 약점이었던 시계 문제를 해결하여 일반 병사들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양산형으로 바스키 대위의 부하인 카와세와 발렌스타인이 탑승. 참고로 바스키 본인은 리미터가 없는 보통의 갸프랑에 탑승했다.
  • ORX-003 도밍고
    게임 북 <기동전사 Z건담 - 제리드 출격명령>에 등장하는 갸프랑의 선대 기체. 출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기동이 힘들었고, MS에서 MA로 변신하데는데 10초가 걸리는 등 도저히 실용적 레벨에는 도달하지 못한 기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기체명인 도밍고는 원래 마라사이가 에우고에 납품되었을 때 받기로 했던 명칭이기도 하다.
  • ORX-005S 갸프랑S
    만화 <기동전사 Z건담 유로 서커스>란 작품에 이름만 살짝 등장. 상세는 불명이다.
  • ORX-005EX 슈트룸 예거
    만화 <기동전사 건담 지온의 재흥>과 <사이드스토리 오브 Z건담>에 등장. 공중전에 특화된 기체라 물장갑에 MS형태에서의 지상운용에는 그닥 접합하지 않은 기체였다고.
    지온의 재흥에선 어떤 경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13] 네오지온에서 운용하며, 시리우스의 마녀란 이명을 얻은 마이어 소위가 탑승한다.
    사이드스토리 오브 Z건담에선 티탄즈의 제 6항공돌격사단 소속 기체들이 아무로 구출을 위해 양동작전으로 출격한 에우고 측의 그렉 소대 기체들을 전멸시키는 활약을 보여준다.
  • MSZ-009H3 파브닐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발푸르기스>에 등장하는 기체. 프로토 타입 ZZ 건담 기체 중 하나인 MSZ-009H2 헤지호그를 베이스기로 개수가 가해진 버젼으로, 처음엔 갸프랑을 건담 타입으로 개수한 거 아닌가 싶은 외형을 가지고 있었으나 갸프랑 베이스의 추가장갑을 떼어내면 건담 타입으로 변하는 기믹이다. 이미 디오가 퍼지하자 건담이 나오는 등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설정이 만개중인 작품에서 요상한 건담 하나 추가된다고 별 타격도 없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래,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자"라는 심정으로 보는 기체라고 한다(...)

7. 모형화

7.1. 건프라

7.1.1. 구판

파일:구판 1/144 갸프랑 박스아트.jpg
<colbgcolor=#00997a><colcolor=white> 스케일 1/144
발매 1985년 10월
가격 7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구판 키트는 최신 키트에 버금가는 조형과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모빌아머로의 가변도 재현되었다. 가동성도 꽤 준수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역시 HGUC 대비 색분할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 도색이 필요하고 디테일도 조금 뒤처진다.

7.1.2. HGUC

파일:HGUC 갸프랑 박스아트.jpg
<colbgcolor=#00997a><colcolor=white>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3년 11월
가격 2,2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HGUC는 조형이나 프로포션이 괜찮고 색분할도 일부 노란색 포인트만 제외하면 잘 되어 있으며, 이마저도 씰로 제공하고 있다.

무장은 빔 라이플, 빔 사벨만 있어 다소 썰정하지만, 설정상 그런 것일뿐 다 갖추고 있다. 모빌아머로의 변형도 잘 재현되어 있지만, 이로 인해 가동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부속품에 전용 부스터도 포함되었는데, 이를 지지하기 위한 소형 스탠드와 MS 모드 또는 MA 모드시 전시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도 들어있다. 소형 스탠드를 이용하면 부스터를 장착해도 안정감이 있으며, 파손 위험도 줄어든다.

바리에이션인 TR-5, 흐라이루 등에 밀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5년이나 되는 세월 동안 재판을 하지 않아 프리미엄이 붙은 적이 있다.

7.2. 완성품

7.2.1. 식완

  • 2016년 4월에 발매된 "FW 건담 컨버지 #" 2탄에 갸프랑과 갸프랑 TR-5 흐라이루가 포함되었다. 가격은 500엔.

7.2.2. 가샤폰

  • 2004년 6월에 발매된 "MS 콜렉션" 32탄에 갸프랑이 포함되었다. 가격은 1회당 200엔.

8. 게임에서의 갸프랑

8.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갸프랑의 개수형인 MA 모드 고정 상태의 갸프랑 개가 오리지널 기체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8.2.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Z에선 조건부 합류 캐릭터인 포우 무라사메의 탑승 기체로 등장. 따라서 리얼계 한정으로 습득할 수 있다. 입수 즉시 3단개조에 실드가 있어 소대원 기체로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육지 대응이 없다는 게 단점.

8.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갸프랑/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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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엔 일부 서적에서는 오거스터 단독개발, 일부에선 오클랜드 단독개발에 운용시험을 오거스터가 담당 등 설정이 뒤죽박죽이었다. 이후 대충 양사 공동개발로 정리가 되어가는 듯.[2] 이후에 나온 자료들을 정리해 보면, 초기형 갸프랑의 급격한 고기동에 버틸 수 있는 테스트 파일럿은 강화인간 뿐이었는데 갸프랑 시제기가 나왔을 때에는 오클랜드 연구소에 강화인간이 없었기 때문에 로자미아 바탐을 운용중이던 오거스터가 전담해 운용한 것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오클랜드 연구소의 유일한 강화인간인 로스바이세는 0085년 시점에 이미 티탄즈로 전출되어 하이잭 바나르간드(건담 케스트렐의 데이터 수집용 실험기)에 타고 실전 데이터를 수집중이었기 때문에 갸프랑 테스트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나온다.[3] Z건담 13화에서 뉴타입 연구소가 티탄즈 쪽에 붙었다는 보고가 살짝 나온다. 즉 그 이전까진 그냥 연방군 산하 연구소였다.[4] 도중에 분리해버리는 부스터 로켓이 필요하긴 하다.[5]플라잉 아머에 의존하지 않고.[6] 쉽게 말해, 에우고의 쟈브로 강습작전 같은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직접 요격하러 올라가는게 갸프랑의 임무인 셈[7] 단, 설정집에 따라 원래 우주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지구에서도 운용했다는 설과 대기권내 고고도 운용용이었는데 우주에서도 운용 가능했다는 정 반대의 설정이 혼재해 있다고 한다.[8] 다른 모빌슈트들은 지구에서 우주로 나가려면 헤비 리프터라는 로켓에 실어 쏘아올려야 한다.[9] 주로 추가 부스터를 이용해 고고도로 올라가서 요격하거나 전장 진입을 하는 용도. 제타플러스에도 C4형과 D형이 해당 임무를 해 낼수 있지만 오클랜드 연구소가 전향할 당시에는 이 형식의 기체들이 아직 개발중이었던 듯.[10] 마라사이지온 공화국으로 넘어갔다가 액시즈에 압수당했다거나, 바이아란 커스텀은 UC시절에 가서야 기술시험용으로 짜깁기 기체가 등장하는 정도고, 바잠은 아예 그런거 없이 등장도 못하고 시로코가 관여한 기체들도 마찬가지 취급이다.[11] 작중 등장하는 무력집단이 민간회사, PMC, 지온 잔당으로 이뤄진 실험부대 등이 대부분이고, 연방 정규군의 경우에도 2선급 부대에 장비와 인원을 충원해서 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1선급 현역기체들이 등장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현 연방의회 의장인 고프가 손을 쓴 야잔의 부대이기에 갸프랑이라도 쓸 수 있는 상황.[12] 1/144 스케일인데도 완전 변형인데다 프로포션도 좋다. 이에 비해 주인공인 제타 건담의 1/144 구판 킷은 변형도 안 되고 프로포션도…[13] 생산량이 많았던 마라사이나 하이잭과는 달리, 갸프랑은 생산대수 자체도 많지 않은데다 다른 외전, 비공인 작품을 통틀어도 이 작품 하나 빼곤 전부 연방계 조직에서만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