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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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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중거리 공격용 모빌슈트 | ||
| 제작 | 쥬피트리스(팝티머스 시로코) | ||
| 설계 | |||
| 소속 | 티탄즈 | ||
| 파일럿 | 레코아 론도 | ||
| 배치 | U.C. 0087 | ||
| 조종 | 흉부 전방위 모니터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 크기 | 두부고: 21.6 m 전고: 27.4m | ||
| 중량 | [표준] 본체중량: 65.0 t 전비중량: 80.0 t [완전 무장 시] 전비중량: 91.5t | ||
| 질량비 | 1.40 | ||
| 장갑재 | 건다리움 합금 | ||
| 동력원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 출력 | 1,790 kW | ||
| 추력 | 97,500kg (38,500 kg, 29,500 kg x 2) | ||
| 아포지 모터 | 15기 | ||
| 최대 가속도 | [표준] 1.22 G [완전 무장 시] 1.07 G) | ||
| 센서 유효반경 | 10,100 m | ||
| 고정무장 | 메가 빔 포 x 2[1] 확산 빔 포 x 4[2] 무버블 실드 x 2[3] 클로 x 2[4] | ||
| 옵션무장 | 대함 미사일 x 8[5] 2연장 빔 라이플(그레네이트 런처 장착)[6] 실드[7] 빔 사벨 x 2[8] | ||
| 디자이너 | 후지타 카즈미 | ||
1. 개요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2. 상세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설정화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 | |
| 비무장 상태 | ||
| | ||
| 완전 무장 상태 | ||
| ▲ 매거진《건담 퍼펙트 파일 Vol.115》의 삽화. |
레코아 론도의 전용기였다. 레코아는 한때 에우고 소속의 스파이로 팝티머스 시로코의 기함 쥬피트리스에 잠입했는데 당시 건조 중이었던 파라스 아테네를 본 것이 본 기체의 최초 등장이다. 이후 레코아가 티탄즈로 넘어가면서 시로코로부터 전용기로 지급받았으며, 그리프스 전역때 후반까지 쓰이다가 에마 신의 건담 Mk-II와의 혈전 끝에 파괴되었다.
고출력 대화력을 자랑하는 모빌슈트로 양 어깨에 확산빔 2문, 양팔에 메가 입자포, 오른팔에 2연장 대형 빔라이플, 왼팔에 장비되는 방패에 걍과 비슷한 미사일, 백팩의 무버블 쉴드에 대함 미사일 8발을 장비하는 등 완전히 '움직이는 무기고'이며, 발 부분을 전개해서 집게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의 비중이 많지 않은 관계로 어떤 무장이 언제 등장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의외로 대부분의 무장은 본편에서 한 번 이상은 사용했으며, 도고스 기어를 격침시킨 전과도 있는 등 나름 활약은 했다.[9] 다만 프라모델 등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대함미사일은, 확실하게 애니에서 등장하지 않은 설정상 무장이다.
하지만 2세대 기체만 존재하던 시점에 가변형을 가미한 3세대 기체의 가치를 보여준 멧사라에 비해서는 그 존재감이 큰 것은 아니었는데, 우선 당시 이만한 고출력 기체와 인상적인 화력 승부를 보여줄 상대 자체가 없었으며, 또한 본 기체 자체도 화력을 증강한 대신, 기체의 중량이 크게 증가하여 기동성이 아주 나쁜 기체는 아니나 밸런스 측면에서는 형편없었기에 화력 지원용 기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런 단점들이 작용하여 결국 뚜렷한 주역 기체로 올라서지는 못했다.
그리고 최후의 전투에서 화력이나 MS의 능력에서 상대가 안 되는 건담 Mk-II와 동귀어진한 것은... 중장거리 화력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이는 기체를 가지고 근접전을 벌인 것과 파일럿의 능력이 매우 차이가 났던 것이 원인인 듯 하다.[10] 보리노크 사만 만큼 나쁜 취급은 아니나 별로 좋은 취급도 받지 못한 불운한 기체다.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구 키트
| | ||
| <colbgcolor=#8ace82><colcolor=#2c3a65> 스케일 | 1/144 | |
| 발매 | 1986년 1월 | |
| 가격 | 7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8ace82>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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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키트는 무장이 일체 부속되지 않았고, 사출색도 설정화에 동떨어진 컬러라 다소 촌스러운 느낌을 낸다.
3.1.2.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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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ace82><colcolor=#2c3a65>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06년 2월 25일 | |
| 가격 | 1,8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8ace82>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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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파라스 아테네는 구 키트와 비교하면 20년이 넘는 세월이 있는 만큼 월등히 좋아진 품질로 상품화되었다. 색분할의 경우, 출시 시기를 감안했을 때는 준수한 편이지만 노란색 부분에 스티커가 많이 쓰인다.
구성은 다소 아쉬운데, 편손도 하나 없이 주먹손 한 쌍과 무장손이 끝이며, 빔사벨 길이도 짧은 점이 구성면에서 점수를 다소 깎아먹는다. 바인더와 팔다리 등도 유연하게 가동되지만, 동력선에 걸려 다소 제한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파라스 아테네 자체의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원작 재현도 및 떡대 그리고 가성비가 이 키트의 장점이라고 할 만하다. 하지만 매니악한 조연&악역 MS의 특성상, 재판 주기가 길기 때문에 가지고 싶다면 한번 재입고 시기가 돌아왔을 때 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4. 게임에서의 파라스 아테네
슈퍼 패미컴 게임 SD 기동전사 건담 2에서는 건담 Mk-II 루트의 최종보스로 나온다.4.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파라스 아테네/캡슐파이터#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파라스 아테네/캡슐파이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양팔에 각 1문씩 내장[2] 양쪽 어깨에 각 2문씩 내장[3] 백팩에 장비[4] 양발에 장비[5] 무버블 실드에 각 4개씩 장비[6] 오른팔에 장비[7] 장탄수 40발의 5연발 소형 미사일 런처 내장[8] 실드에 수납[9] 라고는 해도 그래봤자 팀킬이다.[10] 원래 에마 신은 지구연방군 내에서도 엘리트들만 모아놓은 티탄즈에서 촉망받던 전문 모빌슈트 파일럿이었지만 레코아 론드는 인원 부족인 에우고에서 스파이 활동을 주로 하며, 여유가 되면 MS(그것도 잉여인 메타스)도 타는 식으로 이런저런 일을 동시에 하던 인원이었다. 게다가 이때 레코아는 에마에게 "당신은 여자로서 너무 틀렸어!"라고 지적받아 멘탈이 흔들렸었다. 실력 차이가 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