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F-M11C 무라사메 ムラサメ │ Murasame | |||
MS 형태 | MA 형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aa4230><colcolor=#fff> 형식번호 | MVF-M11C | |
기체형식 | 양산형 가변 모빌슈트 | ||
제작 | 오브 연합 수장국 (모르겐뢰테사) | ||
설계 | |||
소속 | 오브 연합 수장국 | ||
배치 | 불명 | ||
파일럿 | 레도니르 키사카 이케야, 니시자와, 고우 | ||
전고 | 17.82m | ||
중량 | 46.87t | ||
장갑 | 불명 | ||
동력원 | 배터리 | ||
무장 | M2M5D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x6 (머리x2, 윙 유닛x4) 72식 고에너지 빔 포 66A식 공대공 미사일 "하야테"x4 72식改 빔 라이플 "이카즈치" 70J식改 빔 사벨x2 공대지 미사일 "드랏헤 ASM" 대빔 실드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하는 오브 연합 수장국의 양산형 모빌슈트.2. 특징
M1 아스트레이의 뒤를 이은 오브 연합 수장국의 차기 주력 모빌슈트. M1 아스트레이와는 달리 모빌아머 형태로 변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M1과는 달리 건담 헤드를 달고 있음에도 건프라 매뉴얼에서 건담 타입 관련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던 탓에 짝퉁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설정집과 보충 설명 등에서 M1 아스트레이의 정식 후계기이자 아스트레이 계열의 하나로 언급하고 있어 오명을 씻었다.[1] 그러니까 제타 플러스와 정반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가변 후 상태가 주익은 전진익에 기수 쪽 카나드는 가변익이다. 전진익이 가지는 단점이 장점을 잡아먹고도 남을 정도인데, 감독이나 디자이너의 취향으로 추정된다. 또한 가변 기믹은 Z 건담의 가변 기믹을 유용한 것이며, 대기권 돌입을 딱히 상정하지 않은 설계라는 점에선 제타 플러스와도 가깝다.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다. 또한 명칭은 무라사메 문서의 2.에서 설명된, 《남총리견팔견전》에서 등장하는 칼 '무라사메'에서 유래했다.
3. 무장
- M2M5D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
근접 방어용 머신건으로, 무라사메의 머리 부분에 2문, 좌우 주익의 기초부에 각각 2문씩, 총 6문을 탑재했다. 형식 번호와 구경 등을 미루어 볼 때, 대거 L 등에 채용된 토데스슈렉켄의 발전형이나 파생형으로 생각되며, 이것이 연합과의 협력 관계 때 전해진 것인지, 원래 토데스슈렉켄이 지구 각국에 보급되어 있는 공용 화기인지는 불명이다. M1 아스트레이에 탑재된 이겔슈텔른보다 1/6정도 작은 소구경이지만, 개량에 의해 그 위력은 약 절반 정도 밖에 줄지 않았다. 구경이 줄어든 만큼 탄약 적재량과 연사력도 향상되었으리라 짐작되며, 본디 CIWS용 무장의 용도와 목적을 생각하면 보다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아카츠키에도 탑재될 만큼 신뢰성이 높은 무장.
- 72식 고에너지 빔포
기체 등 뒤의 스태빌라이저에 탑재된 단장 빔포다. 모빌아머 모드시 메인 웨폰으로 사용되며, 모빌슈트 형태에서는 그 위치상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기 힘들지만 전원 차단과 세이프티 락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폭발 위험은 없다.
- 66A식 공대공 미사일 하야테
기체 전면 스커트 아머 내부에 합계 4문(스커트 한쪽 당 2문)의 미사일이 내장되어 있으며, 스커트 상부의 각 발사구를 개방하여 사용한다. 장착된 구조 상 모빌아머 형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72식改 빔 라이플 이카즈치
모빌슈트 모드에서는 메인 웨폰으로서 사용되며, 사용하지 않을 때나 모빌 아머 형태에서는 기체의 우측 사이드 스커트 아머에 마운트 할 수 있다. 마운트 락이 가동되기 때문에 모빌아머 모드에서 기체 측면에 고정하더라도 상하로 어느 정도의 발사각을 조정할 수 있다.
- 70J식改 빔 사벨
왼쪽 사이드 스커트 아머에 1기가 장비되어 있으며, M1 아스트레이가 장비한 70식 빔 사벨의 개량형이다. 개량 요소는 정비성과 신뢰성이 향상되었으며, 전력 소비 효율을 높인 결과 70식에 비해 약 30~40% 정도 사용 시간이 증가했다. M1 아스트레이보다 1기가 줄어든 이유는 기체의 특성상 격투전보다는 모빌아머 형태에서의 고기동 전투가 더욱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량에 의한 빔 사벨의 성능 향상과 우측 허리에 빔 라이플을 마운트해야 했기 때문에 탑재할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가 포함된다.
- 대빔 실드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로, 단순히 방어용 무장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모빌아머 형태에서는 기수에 위치하게 된다. 또, 랜딩 기어가 수납되어 있기 때문에 모빌 아머 형태에서 이착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다. 당연히 작전 중에 실드를 파괴당하거나 분실해버린 기체는 모빌아머 형태로 변형할 수 없으며, 이 경우 모빌슈트 형태로 착함/착륙해야 한다.
- 공대지 미사일 드랏헤 ASM
지구연합군의 양산형 모빌슈트 윈덤이 장비하는 제트 스트라이커 팩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무장이다. 좌우 주익 밑면에 2개씩 위치한 하드 포인트에 합계 4발을 장비할 수가 있으며, 주로 대지와 대함, 대거점 목표물의 공격에 사용된다. 우주에서 벌어진 메사이어 공방전에서도 사용된 걸로 보아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HG 프라모델 매뉴얼에는 Mk438 3연장 비르거 공대공 미사일 포드로 적힌 오류가 있다.
4. 제작 배경
코즈믹 이라 71년 6월 대서양 연방의 공격에 패배해 일시 주권을 상실한 오브는 국가 방위 전략과 군사 정책의 노선을 대폭 수정하는데, 본토 앞까지 적군을 끌어들여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먼 해상 구역까지 경계 구역을 확장하여 본토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방어태세에 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군력과 공군력의 증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고, 기존 함대와 M1 아스트레이로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되지 않아 개발된 것이 무라사메다.[2] 기본적으로 상술한 전략에 부합되게끔 원거리 항행 능력이 가능한 대형 항공모함 '타케미카즈치'에서의 운용을 상정한 것에 더해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을 지닌 오브 내부를 오고 갈 수 있도록 전투기 타입의 가변형으로 제작되었다. 그런데 그 구조가 Z건담의 가변 기믹을 그대로 갖다 베낀 거라 욕을 많이 먹었다. 게다가 미네르바를 공격하던 때에 한 대는 추락하려 할 때 아예 자폭 돌격을 감행한 것 때문에 더욱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기동성이 대단히 뛰어난 편이지만 그만큼 방어력이 약하다. 스펙은 세컨드 스테이지급에는 못 미치는 편. 다만 세이버 건담과 달리 모빌아머 형태에서 사용하기 위한 전용 랜딩 기어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모빌아머로 가변한 상태에서도 파일럿의 탑승과 이착륙이 가능하다. 때문에 세이버 건담에 비해서 성능 자체는 뒤지지만 실전에서의 운용은 보다 편리한 면이 있었다.
거의 폭죽이나 다름없는 신세였지만, 타케미카즈치가 격침된 이후 소속기들이 아크엔젤로 합류하면서 활약상이 늘어났다. 특히 베테랑급 파일럿인 이케야, 고우, 니시자와의 소대는 3기의 협공으로 카오스 건담을 격추시켰다. 오퍼레이션 퓨리와 레퀴엠, 메사이어 공략전에서 자프트의 MS부대를 상대로 활약했다. 허나 그 활약이란 게 한정된 적은 숫자의 액션신만 갖고 뱅크신을 너무 많이 우려먹은게 흠. 특히 공중에서 현란하게 MS 형태로 변형한 후 3기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빔을 쏘는 뱅크신은 무라사메가 나오는 전투면 반드시 나온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뻔질나게 우려먹었다.
바리에이션으로 발트펠트 전용기[3]와 정찰형, MSV에 등장하는 포격형 '오츠기가타'가 존재한다.
5. 파생형
- 앤드류 발트펠트 전용기
<rowcolor=#000> MS 형태 MA 형태
앤드류 발트펠트에게 지급된 무라사메. 발트펠트의 퍼스널 컬러인 황색으로 도색되었고, 발드펠트의 코디네이터로서의 신체능력과 베테랑 파일럿으로서의 조종 기량에 맞춰 튜닝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발트펠트가 이터널의 함장으로 복귀하고 가이아 건담을 얻게 되어 방치된 이 기체는 이후 OS를 내추럴용으로 바꾼 뒤 레도니르 키사카에게 양도 지급되었다. 캡슐파이터에서는 BR랭크로 참전했었고 B랭 답게 가변이 가능했다. 스킬로 돌격지휘와 방어지휘 즉 쌍지휘 스킬을 가지고 있었고 전탄 발사형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다.
- MVF-M11C 정찰형 무라사메
MS 형태 MA 형태
스태빌라이저에서 72식 고에너지 빔포를 제거하고 그 대신 조기경보기에 장비되는 것과 같은 원반형 레이돔을 장비한 정찰용의 파생형. 기동성은 일반형보다 떨어지지만, 72식 고에너지 빔포가 제거된 것 이외에는 일반형과 거의 같은 무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투력 자체는 높다.
- MVF-M12A 오오츠키가타
MVF-M12A 오오츠키가타
オオツキガタ │ Ootsukigata<rowcolor=#ffffff> MS 형태 MA 형태
무장을 강화한 포격형. 무라사메의 특징이었던 전진익 형태의 주익을 제거하고 그 대신 장거리 포격용 레일건과 이를 보조하기 위한 각종 센서를 증설하였다. 우주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한 기종으로서 모빌아머 형태에서의 운용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모빌슈트 형태에서의 운용은 부차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M1 아스트레이의 파생형인 M1A 아스트레이와 같이 파란색 도색이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국지전용임을 나타내는 컬러링이다. 원형기인 무라사메와 마찬가지로 명칭은 《남총리견팔견전》에서 등장하는 칼인 '오츠기카타'에서 유래하였다. 외형으로 봐서 제타 플러스 C1의 오마주이다.
- STTS/F-400 무라사메 改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무라사메의 개수형 기체.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HG
<colbgcolor=#494848><colcolor=#fff> 패키지 | |||
상품구분 | 앤드류 발트펠트 전용기 | 일반기 | |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SEED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5년 12월 | 2006년 3월 | |
가격 | 1,500엔 | ||
링크 | 발트펠트 전용기/제품 페이지 | 일반기/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494848>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작중에서는 양산기가 먼저 등장했으나, 건프라는 발트펠트 전용기, 양산기 순으로 상품화되었다.
품질은 무난하고 디자인이며 변신 기믹은 제타 건담 또는 제타 플러스의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다만, 정크파츠는 2018년 기준 HGUC 제타 건담(G.E.P Ver.)과 비교해도 매우 우수하게 남는데, 헤드랑 양 팔만 남는다. 특히 상체부분이 완전변형이 되는데다 랜딩기어 장착시엔 커버도 떼어낸 뒤 그대로 잉여로 남는 게 아니라 랜딩기어 부품에 다시 붙여서 재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날개부엔 스티커를 붙여야 하고, 실드와 미익역시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으나, 어차피 검은색 포인트라 부분도색을 한다치더라도 간단하게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다. 주의점으로 MA모드 변형시 실드의 카나드 부품을 펼쳐야 한다는 것. 의외로 이걸 빼먹는 리뷰어가 많다. 또한, 양산기 악세서리로 공대공 미사일 파츠가 수록, 공통으로 랜딩기어와 베이스가 수록되어 있다.
6.2. 완성품
6.2.1. 가샤폰
- SD건담 풀 컬러 스테이지 제56탄 ~교만한 어금니~ : 2005년 4월 발매, 가격 1회당 100엔.
양산기(MS 모드)가 포함됐다. - MS셀렉션 제37탄 : 2005년 6월 발매, 가격 1회당 200엔.
양산기(MS 모드)가 포함됐다. - SD건담 풀 컬러 커스텀 제12탄 : 2007년 8월 발매, 가격 1회당 100엔.
앤드류 발트펠트 전용기로, MS 모드 MA 모드 각각 포함됐다. - SD건담 풀 컬러 커스텀 제13탄 : 2007년 10월 발매, 가격 1회당 100엔.
양산기(MS 모드)가 포함됐다. - SD건담 풀 컬러 커스텀 SP 제3탄 : 2008년 12월 발매, 가격 1회당 100엔.
클리어 옐로우로 구현된 앤드류 발트펠트 전용기(MS 모드)가 포함됐다. - SD건담 바인드 제2탄 ~성수 알레시디아!!편~ : 2009년 8월 발매, 가격 1회당 100엔.
[1] 건담위키아의 건담 타입 리스트에서도 건담 타입으로 등재되어 있다.[2] 일단은 M1 아스트레이도 비행능력을 부여해주는 슈라이크 팩을 장비했지만, 무라사메에 비해 부족했다는 모양.[3] 후에 발트펠트가 가이아 건담을 얻게 된 이후로는 레도니르 키사카가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