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23:30:17

인천 유나이티드 FC/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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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연고지 인천광역시
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FC
주요 인물 현재 선수단 | 조성환 감독
역대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공식 레전드 | 주요 선수
시설 관련 문서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기존구장 인천문학경기장
클럽하우스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
역사 구단 역사 역대 시즌 | 기록 | AFC 챔피언스 리그
시즌별 일람 역대 스쿼드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K리그1 2005 (준우승)
FA컵 2015 (준우승)
현재 시즌 2023
유소년 관련 문서 유소년팀 인천대건고등학교 | 인천 유나이티드 U-12
시스템 유소년 시스템
팬덤 관련 문서 팬덤 규모와 인기
응원 응원가 | 서포터즈 파랑검정
팬커뮤니티 인천네이션
라이벌전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경인더비 |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인선 더비 |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032 더비
논란 사건·사고
마스코트 유티
장내 아나운서 안영민 | 오윤희
기타 잠강라 | 경제인 | 미들스타리그 | 전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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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푸마
2.1. 2004시즌2.2. 2005시즌2.3. 2006시즌2.4. 2007시즌2.5. 2008시즌2.6. 2009시즌2.7. 2010시즌2.8. 2011시즌
3. 르꼬끄 스포르티브
3.1. 2012시즌3.2. 2013시즌 10주년3.3. 2014시즌
4. 험멜
4.1. 2015시즌4.2. 2016시즌4.3. 2017시즌4.4. 2018시즌 15주년4.5. 2019시즌
5. 마크론
5.1. 2020시즌 first hero5.2. 2021시즌 Fortissimo5.3. 2022시즌 TRINITY5.4. 2023시즌 Checkmate
5.4.1. 2023시즌 스페셜킷 유니폼5.4.2. 2023시즌 TAKE OFF
5.5. 2024시즌

[clearfix]

1. 개요

인천 유나이티드의 퍼스트 유니폼은 팀의 상징인 파란색검은색을 주로 사용한다. 그냥 파란색 배경에 검은색 줄무늬만 그어놔도 꽤 멋진 색상이기 때문에 무난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2 시즌 제외

세컨드 유니폼은 대부분의 K리그 팀들처럼 흰색을 주로 사용하나, 종종 노란색과 같은 다른 색상을 사용하기도 한다.

2. 푸마

창단과 함께 푸마 코리아와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조건은 1년 동안 현금 및 용품 4억 5000만원 후원. 이 금액은 당시 마찬가지로 푸마의 후원을 받던 포항 스틸러스와 같은 금액으로, 신생팀으로서는 좋은 조건이었다.

2.1. 200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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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로 GM대우와 대덕건설이 참여했다.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 원 규모였는데 이는 당시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금액이었다고. 당시까지 최고 금액은 200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성전자와 맺은 15억 원이었다.

퍼스트 유니폼은 메인 색상인 파란색에 검은색을 보조색으로 사용하여 디자인했다. 이때는 검은색 줄무늬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았다. 인천에서 채택한 라인은 푸마의 캣 스피드 라인으로 당시 외국 구단 중에서는 세리에A라치오J리그 주빌로 이와타, 리그앙AS 모나코, 분데스리가슈투트가르트 등에서 사용한 라인이다.

이 디자인의 유니폼 중 GM대우 스폰서 버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20주년인 2023년, 오버더피치 X 인천유나이티드 콜라보 상품으로 복각되어 판매되었다.

2.2. 200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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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이전 시즌과 동일한 템플릿을 사용했으나, 인천 엠블럼에 있는 검은색 줄무늬가 추가되면서 파검 줄무늬의 전통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유니폼 소개에는 'K리그 데뷔 2년째를 맞아 정상에 도전하는 젊은 구단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전년도 스폰서로 참여한 대덕건설이 건설 경기 침체를 이유로 후원하지 못하면서, GM대우 단독 후원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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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9월 대우건설과 10억 원의 후원 계약을 맺으며, 남은 시즌 동안 유니폼에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추가되었다.

2.3. 200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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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 원정 유니폼과 동일하고 홈도 원정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퍼스트 유니폼에 팀의 상징색 중 하나인 노란색이 함께 사용되었다. 메인 스폰서는 전년과 동일한 GM대우와 대우건설.

2.4. 200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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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와 함께 신한은행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시즌 중간에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포스코건설이 합작한 컨소시엄 형태의 회사인 메트로 코로나가 유니폼 뒷면 스폰서로 추가됐다.

2.5. 200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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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 전 푸마와 3년 간 21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퍼스트 유니폼의 브이넥과 얇은 검은색 줄무늬, 세컨드 유니폼의 칼라넥 디자인이 특징. 메인 스폰서는 동일하게 GM대우와 신한은행.

2.6. 200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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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메인 스폰서로 세 곳의 업체가 참여했다. GM대우, 신한은행, 인천대교의 유니폼을 번갈아 가며 착용했다. 유니폼 뒷면 스폰서도 포스코건설과 월미은하레일 두 곳이다. 하의에도 주식회사 한양의 광고가 있다.

세컨드 유니폼에 처음으로 흰색이 아닌 금색을 사용하였다. 상의와 하의, 스타킹 모두 금색.

2.7. 201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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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디자인에서 마킹 색상 정도만 빼고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다만 스폰서는 GM대우와 신한은행만이 남게 되었다.

세컨드 유니폼의 하의는 전년도의 금색이 아니 파란색을 착용했다.

2.8. 201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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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소개글에 따르면 퍼스트 유니폼의 상의는 고유의 스트라이프와 파랑, 검정의 색상은 유지하면서 목 부분은 별과 같은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한다. 하의는 챔피언 벨트 모양의 허리밴드로 선수들이 더욱 대담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개막전을 비롯한 시즌 초반에는 위의 그림처럼 흰색 바지를 착용하였으나, 시즌 도중 아래 사진처럼 검은색 바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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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 부분에는 ‘Adieu Munhak(아듀 문학)’이라는 글귀가 새겨졌다. 인천이 2011 시즌을 끝으로 7년간의 문학경기장 시대를 마감하고 다음 시즌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옮기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다.

세컨드 유니폼은 상의에 가슴부분에 사선 디자인으로 처리해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한다.

메인 스폰서는 신한은행만이 참여하였다. 푸마의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시즌이다.

3. 르꼬끄 스포르티브

2012 시즌 시작 전 르꼬끄 라이선스를 보유한 데상트 코리아와 3년동안 해마다 10억원의 의류 및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3.1. 201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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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
팬 자존심 건드린 허정무... 솔직히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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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이 공개되기 이전, U-15 유스팀 광성중학교의 경기 사진이 공개되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패닉 상태에 빠진다. 광성중이 입은 유니폼에 팀을 상징하는 파랑-검정이 아니라 생뚱맞은 빨간색이 사용된 것. 게다가 파란색도 기존에 사용하던 파란색과 전혀 다른 느낌의 색상이 사용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팬들은 온라인 등에서 우려와 항의의 글을 작성하기도 하였지만, 메인 유니폼은 다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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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공깽

2월 13일 유니폼이 정식으로 공개되자 팬들은 극도로 분노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허정무 감독의 "파란색이 우리의 전통이라고 하는데 누가 정한 것인지 모르겠다"개소리 발언이 가장 큰 문제였다.
"올해 창단 9년 째가 되는 인천의 전통적인 색이 푸른색인지는 잘 모르겠다. 꼭 한가지 색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올랭피크 마르세유 같이 세계적인 팀도 그렇고, K리그의 포항이나 전남, 제주 등도 초창기와는 다른 색으로 변화해왔다" 답이 없다

구단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이번 시즌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홈 경기장을 옮기면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는데... 당시 팬들의 반응을 알 수 있는 게시물들. #1 #2

허정무의 발언을 한 발표회 현장에서도 팬들의 야유가 있었으며,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은 당연히 초토화됐다. 결국 당시 존재했던 서포터즈 미추홀 보이즈는 유니폼 디자인 수정과 구단의 사과를 요구하고 이행되지 않을 시 유니폼 뿐만이 아니라 모든 구단 상품의 불매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다음 시즌에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만 남기고, 결국 유니폼 디자인의 변화없이 시즌이 시작되었다. 정작 유니폼을 이 지경으로 만든 허정무는 시즌 시작 한 달 만에 1승 1무 4패, 14위라는 저조한 성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결국 구단은 시즌이 끝나가던 10월, 창단 10주년 유니폼은 구단의 일방적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팬들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년 동안 심하게 데인 덕인지 공모전 디자인 선정 기준을 홈 유니폼의 경우 구단 메인 컬러의 적절한 활용 여부라고 아예 박아버렸다.

한 명의 잘못된 리더가 9년의 역사를 통째로 부정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다.

3.2. 2013시즌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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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의 사건도 있고, 창단 10주년이라는 의미도 더해져 구단에서나 르꼬끄에서나 심혈을 기울여 훌륭한 유니폼이 탄생했다. 할 수 있는데 왜 그랬어 메인 스폰서로는 신한은행과 인천광역시의 '경제수도 인천' 문구가 사용되었다. 시즌 중간에 인천국제공항이 메인 스폰서로 추가되었다. 하의에는 교보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팬들의 대상으로 유니폼 공모전을 개최한 후 서포터즈 대표,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르꼬끄 스포르티브 관계자, 디자인 교수 등 다양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인천 유나이티드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디자인적으로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르꼬끄 스포르티브 측에서 최종 디자인했다고 한다.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스트라이프 자체를 10개의 선으로 분할하여 표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창단 10주년 기념 엠블렘이 사용되었으며, 팀의 제 3색상인 노랑색을 목과 팔 부분에 적용했다.

세컨드 유니폼은 퍼스트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에 흰색과 회색이 사용되었다.

3.3. 201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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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통수가 신경쓰이는 것은 넘어가자...

스폰서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신한은행, 경제수도 인천, 인천국제공항. 하의에는 교보.

퍼스트 유니폼은 10주년 유니폼 디자인을 토대로 구단 고유의 패턴인 검은색과 파란색의 스트라이프 스타일을 선명하고 심플하게 구현했다. 브이넥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컨드 유니폼은 구단 전통인 흰색 바탕으로 디자인해 깔끔하면서도 가장 클래식한 멋을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는데... 실제로 특별한 디자인 요소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이다.

4. 험멜

2015 시즌 개막을 앞두고 험멜 코리아와 2015년부터 3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4.1. 201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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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갑작스런 은퇴 선언으로 인해 폐기해야 했던 홍보 사진.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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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유니폼은 기존의 단순 스트라이프 패턴을 벗어나, 인천의 한자 ‘川’의 3획 구조를 따서 파란색을 3가지 색상으로 나누어 변화하는 인천, 세계로 나아가는 동북아 중심 항구 도시 인천 이미지를 담았다. 유니폼 목 앞부분에는 엠블럼과 같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산뜻함을 더했다.

다만 일각에선 먼저 발표한 J리그 감바 오사카 2015 유니폼[1]과의 유사성을 지적했다. 같은 험멜 스폰서의 전북 현대 2015 유니폼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14 유니폼과 표절 수준의 유사성을 보였기 때문에 험멜 디자인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유니폼 디자인에 모든 힘을 쏟아낸 험멜은 세컨드 유니폼은 그간 고수해오던 흰색에서 벗어나 구단의 상징색 중 하나인 노란색을 활용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양 소매 끝단에는 파랑색과 검정색 배색의 포인트를 넣어 어웨이 유니폼에도 구단의 상징성을 심었으며, 특히 후면에는 인천 엠블럼 하단의 날개 문양을 음각화 하여 다시 한 번 비상하고자 하는 구단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스폰서는 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의 슬로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번갈아 가며 착용했다.

4.2. 20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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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킷은 기존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살리는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파란색 기본 바탕에 검정선의 굵기가 각기 다른 것이 큰 특징이다. 어깨 부분 흰색 디자인은 늑대 이빨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유니폼 정면은 검정색으로 감싸면서 메인 스폰서의 광고 노출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배려를 더했다. 그밖에도 기존의 일반 마킹 대신 특수 마킹으로 처리하며 유니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고 한다.

세컨드 킷은 2015 시즌과 마찬가지로 구단의 상징색 중 하나인 노란색을 활용하여 제작했다. 노란색 기본 바탕에 검정색 라인을 활용함으로서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구단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골키퍼 유니폼의 경우 필드플레이어와 차별화한 초록색을 주요 색상으로 디자인했고, 골키퍼 세컨드 유니폼으로는 과감히 핑크색을 입히며 그라운드 내에서 골키퍼의 존재감을 한층 더 드러내기 위한 변화를 감행했다.

전면 스폰서는 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과 인천광역시 슬로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다.

4.3. 20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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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2]

파격적인 변화를 준 지난 시즌 홈 킷과 달리 전통적인 색채를 강조한 모습으로 세련미를 드러내었다. 또한 옆 무늬는 험멜의 고유 무늬를 집어넣어 더 부각시켰다.

반면 어웨이 킷은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하의 전체가 하얀색인 것을 비롯해 구단을 상징하는 검은색과 파란색 무늬를 대각선으로 그려 넣으며 표시하였고 카라쪽은 브이넥으로 나타내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시즌 어웨이 킷이 노란색 바탕으로 나온 것을 비교하면 거의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아 인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4.4. 2018시즌 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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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명칭을 부여했다.(The Anchor of CLASSIC)
홈 유니폼은 엠블럼에 기초한 디자인으로서, 15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또한 구단 고유 컬러인 파랑-검정 스트라이프를 기본으로 목 부분의 옷깃으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면서도 강한 축구로 2018 시즌 인천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검은색 바탕으로 디자인된 유니폼의 뒷면은 등번호와 스폰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닻의 무게감을 형상화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인천의 검푸른 바다의 모습을 형상화한 가로줄 무늬로 포인트를 줬다. 목 부분과 팔 부분을 비롯하여 험멜 고유의 쉐브론 로고에도 파랑-검정 색상을 사용했으며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목 뒤에 숫자 15를 닻 모양으로 형상화한 기념 패치를 부착했다.

7월 11일 강원전 홈경기부터 유니폼 후면 하단에 신규 스폰서 서해종합건설, 세인트존스호텔이 추가되었다.

4.5. 20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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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크론

2020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마크론(Macron)과 본사 직접 후원 5년(+5년)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금 또한 구단 역대 최고액이라고 한다. #

마크론은 국내에 정식 진출한 기업이 아닐뿐더러 그동안 주로 유럽 중소규모 팀들을 대상으로 하던 기업이라, 유럽 축구를 즐겨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시아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3] 보통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국내 업체와 후원 계약을 하는 식인데[4]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본사 직영 계약도 국내에 라이센스 계약을 한 업체가 없는 부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후원금이나 계약 기간 등을 고려해봤을 때 적극적인 모습이라 3대 메이커처럼 지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5.1. 2020시즌 first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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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초반에 입었던 임시 유니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크론의 주력 생산라인이 있는 중국이 마비되면서 유니폼 보급과 제작에 차질을 빚게 됐고, 3월말이나 4월에 정식 유니폼을 공개하고, 그전까지는 선수단은 임시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했고 이로인해 리그 개막도 연기되면서 4월에 발표하기로 한 유니폼이 한차례 더 미뤄졌다. 1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와 2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는 임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020년 5월 21일에 정식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임시 유니폼과 비교해서 디자인은 차이가 거의 없으나, 원단 재질을 임시 유니폼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마크론 생산라인 내에서의 최상위 재질로 교체했고 마감처리도 더 깔끔하게 향상되었다.[5] 유니폼 명칭인 '퍼스트 히어로'는 마크론의 로고 명칭인 '히어로'+인천이 한국에서 마크론의 유니폼을 입는 '첫번째(퍼스트)' 팀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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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는 호평일색. 에펨네이션 모 유저의 말에 따르면, 험멜은 무명복이고 마크론은 비단이라고. #

5.2. 2021시즌 For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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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에 처음 공개했다. 이름의 유래는 음악 용어 "Fortissimo"로, 매우 강하게 연주하라는 의미다. 홈 유니폼의 경우 대체로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이나, 어웨이 디자인에서 비교적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 듯 하다. 아무래도 자세한 부분은 실착 유니폼을 봐야 판단할 수 있을듯.

홈 유니폼에서 볼 수 있는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인천광역시의 시화인 장미 가시에서 따온 컨셉이며 자세히 보면 엠블럼 주변에 엠블럼에 있는 날개가 얇게 형압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원정 유니폼의 V자 패턴은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디자인이다.

몇몇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유니폼 전면에 메인 스폰서를 넣어보며 완전한 모습을 유추했다. # 골키퍼 홈/원정 유니폼은 2월 18일에 공개했다.


5.3. 2022시즌 TR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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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TRINITY)는 ‘삼위일체’라는 뜻으로 구단과 연고지 인천, 팬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공간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홈/어웨이 유니폼 상의 뒷면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자수 처리되어 개장 10주년 기념 유니폼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특유의 ‘파랑검정’ 줄무늬를 유지했고, 삼각형 구조의 유니폼 패턴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지붕을 지탱하는 철골 트러스(Truss) 모양과 유니폼 이름인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원정 유니폼은 바탕색이 흰색이 아닌 아이보리 색상으로, 상징색 파랑검정 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레트로 카라를 통해 클래식한 멋을 강조했다.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 실천을 위해 폐 페트병을 가공하여 만든 친환경 원단과 마크론 만의 제작 기술을 더한 에코 유니폼으로 출시했다.

5.4. 2023시즌 Check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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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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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공개 직후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나, 이후 오피셜이 뜬 선수들이 홈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유완얼이라는 의견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원정 유니폼은 포토샵 투명 레이어 같다는 의견이 있다.

5.4.1. 2023시즌 스페셜킷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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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3일 창단 최초로 써드 유니폼 겸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유니폼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제작되었다. 7, 8, 9라운드에서 착용하였다.

5.4.2. 2023시즌 TAKE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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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유니폼.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후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 있는 유니폼이라 할 수 있다 K리그, FA컵 경기 때는 착용하지 않고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만 착용한다.

5.5. 2024시즌



[1] 파일:external/www2.gamba-osaka.net/img_uniform2015_design_01.gif[2] 어웨이의 색상과 패턴이, 1964년부터 인테르에서 주기적으로 써오는 어웨이와 동일하다.[3] 서아시아(중동)의 몇팀이 전부고 동아시아는 그동안 후원한 적이 없었다. AFC 회원국인 호주까지 치면 호주에 몇팀을 후원한다.[4] 험멜도 말이 험멜코리아지 대원이노스라는 국내 업체가 험멜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험멜 로고를 넣은 자체 제작 용품을 후원하는 것이다. 험멜 뿐만 아니라 국내에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를 제외하면 전부 이런 형태를 취한다. 물론 앞의 세 회사도 OEM 방식을 취하고는 있으나 3대 메이커의 경우 국내에 지사가 들어와있으며 본사 가이드라인을 따른다. 그렇기에 전세계에 판매하는 같은 제품을 국내 업체에 생산만 맡긴 것이고 나머지 회사들은 OEM 형식과는 다른, 로고 사용권만 있고 나머지는 전부 자체 제작이다. 그렇기에 본사 직영 제품과 비교했을때 디자인이나 재질면에서 차이가 있다.[5] 나이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사용하는 최상위 재질인 베이퍼킷을 생각하면 될 듯.[6] 이전에 유니폼 공모전을 열었으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는지 실제로 반영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