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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1.1. 전반기
서울 이랜드 FC의 첫 용품 스폰서로 뉴발란스가 선정되었고[1] 때마침 뉴발란스가 워리어 스포츠를 인수하면서 새롭게 축구 라인을 런칭했으나[2], 그 시기가 유럽 리그가 새 시즌을 시작할 2015-16 시즌에 맞춰져 시즌이 3월부터 시작하는 K리그 특성상 전반기에만 임시로 이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입었다.[3] 자체 제작한 유니폼은 팀의 상징인 한국표범 무늬가 들어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끌었다. 해외에서도 최악의 유니폼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 ## 유니폼만 임시 유니폼이었지 그 외에 다른 용품들은 창단 때부터 뉴발란스 용품을 사용했다. 또한 K리그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선수명 마킹을 영문으로 사용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팬들도 있다. 덧붙여 몇몇 선수들(ex. 김영광)의 경우에는 이름이 아닌 별명(ex. Glory)으로 마킹했다. 이로 봤을때 연맹의 마킹에 대한 규정은 따로 정해진게 없는듯 하다.
호피 유니폼 발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좋은 마케팅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던 서울 이랜드 FC의 개막 초기 활동 중에서 처음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린 사건이다. 샤다라빠의 카툰에서 당시 팬들의 당혹감을 찾아볼 수 있다. 샤다라빠
skySports에서 방영한 Pick K의 Pick the KKK에서 K리그 역대 파격 유니폼 3위를 기록했다.
1.2. 후반기
왼쪽 상단부터 차례대로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 골키퍼 홈, 골키퍼 어웨이 유니폼이다.
용품 스폰서인 뉴발란스가 유럽 리그 일정에 맞춰 축구 라인을 여름에 런칭하는 바람에 전반기에는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입었고 후반기 유니폼은 8월 17일에 공개했다. # 때문에 팬들은 한 시즌에 유니폼을 두번 사게 되었다. 유니폼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판매했는데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치 않은 팬들은 구매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카더라. 기존 고유 컬러가 그대로 유지됐으나 전반기 유니폼에 비해 많이 심플해져 표범 무늬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어필되지 않는 듯. 너무 밋밋하다는 반응이 많다. 표범 무늬는 유니폼 등번호와 선수 네이밍에 들어갔다. 8월 22일 강원전부터 입었다.
2.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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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출정식에서 공개했다. 레오파드 무늬는 이번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졌고, 이번에도 파격적인 유니폼을 선보였다. 원정 유니폼도 자세히 확대해서 보면 홈 유니폼과 같은 호피 무늬 패턴이다.
3. 2017년
창단 첫 시즌 전, 후반기 유니폼을 반반 섞어놓은 듯한 유니폼이 되었다. 특유의 호피 무늬가 팀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
외국인 감독이 없는 첫 시즌의 유니폼이지만 이름 마킹은 영문으로 유지했다. 허나 리그 8위 성적을 받은 암흑기의 유니폼이 되었다.
4. 2018년
유니폼 소개
2017년의 유니폼을 그대로 계승한 유니폼이다. 옆구리 부분을 수정했고 등부분까지 호피 무늬를 넣었다. 창단 이후에 리그 꼴찌로 떨어지는 막장 성적으로 암흑기 유니폼이 되었다.
5.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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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 무늬가 유지되었다. 골키퍼 유니폼에는 체크 무늬가 들어갔다.
6.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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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을 하얀색으로 제작한 이전과 달리 밝은 하늘색으로 제작했다.
7.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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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프레이즈 ‘FILL THE SEOUL’을 발표하며 구단이 서울이라는 도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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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무늬를 세로로 배치, 한강을 관통하는 대교들을 형상화하며 연고지 서울에 대한 상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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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유니폼에는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패턴을 유니폼 전면에 배치하며 연고지 서울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8.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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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에서 프리미어 리그처럼 리그 폰트를 제작, 통일하고, 한글 마킹으로 단일화하며 더 이상 영문 마킹을 사용할 수 없다. 골키퍼 홈/원정 유니폼은 2021 시즌의 것을 그대로 계속 사용한다.
9. 2023년 레울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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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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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홈 | GK 어웨이 |
10. 2024년
| 홈 | 어웨이 |
| GK 홈 | GK 어웨이 |
[1] 이는 모기업 이랜드가 뉴발란스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때문이다.[2] 서울 이랜드 FC 이전에도 안산 할렐루야 시절이나 현재 고양 Hi FC의 프로 입성 첫 유니폼 당시에도 뉴발란스 유니폼을 입었으나 그 때는 뉴발란스 축구 라인이 정식 출범한 때가 아니었고 이랜드에서 뉴발란스 라이센스로 만든 거라 정식 용품 스폰서로 보기 어렵다.[3] 수원 FC와의 K리그 챌린지 2015 준플레이오프 당시에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