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21:48:07

이영하-김대현 학교폭력 가해 누명 사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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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선수들과 피해자들의 주장
2.1. 피해자들2.2. 해당 선수들
3. 사건 경과
3.1. 2021년 2월3.2. 2021년 3월
3.2.1. 피해자 공개 인터뷰3.2.2. 소속 구단의 조사
3.3. 2022년 8월3.4. 재판3.5. 김대현의 1심 무죄 판결3.6. 이영하의 1심 무죄 판결

[clearfix]

1. 개요

다른 애들 대가리 박기 시키다가
일으켜 세워놓고선
제가 일어나려니까 너는 일어나지 말라고
발로 머리를 누르는 거예요
사람을 방망이로 때려요
이게 야구에서 가장 큰 문제점인데
공을 치라고 만든 도구잖아요
그런데 그걸로 사람을 개 패듯이 팹니다
MBC PD수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 中
피해자 조창모씨의 인터뷰.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LG 트윈스 투수 김대현[1]선린인터넷고등학교 야구부 재학 시절에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에 대한 문서이다. 지금까지 A선수와 B선수로 알려져 있었다가, 2021년 3월 16일 MBC PD수첩의 보도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이영하와 김대현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둘 다 무죄가 나오며 모두 누명임이 밝혀졌다.

2. 선수들과 피해자들의 주장

2.1. 피해자들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MBC PD수첩에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선수의 가해행위는 다음과 같다.

1. 전지훈련에서 머리를 박게 하고 야구 배트로 폭력을 가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함.[2][3]
2. 자신의 자취방에 불러 가사노동을 시킴.
3. 짱구 노래를 부르며 유두를 만지게 함.[4]
4. 유두를 만지며 '앙 젖꼭띠'를 외치게 함.[5]
5. 이름을 부르면 대답을 젖꼭지, 앙 젖꼭띠 등으로 하게끔 강요하고 실제로 시킴.[6]
6. 여러 노래 가사들을 유두와 관련되게 개사시켜 율동과 함께 부르게 함.[7][8]
7. 폭력을 사용해 스스로 6번 행위를 하도록 시킴.[9]
8. 투수인 피해자 조창모씨에게 전기파리채에 손을 넣게 강요함.[10]
9. 운동기구에 손목을 묶어두고 피해자(조창모)를 폭행.[11]
10. 야구공을 들고다니다가 타인에게 던져서 맞히기.[12][13]
11. 마사지를 강요해서 하도록 시킴. 마사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폭행. 마사지는 2시간에서 많으면 밤새도록 이어졌음.[14]

위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이영하의 가혹 행위는 물리적 폭행 그리고 도구를 이용한 특수폭행 뿐만 아니라 성적 가혹 행위 등의 정신적 폭력인 엄연한 성범죄까지 동반된 매우 심각한 수준의 폭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두산이 단호하게 행동 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 3월 16일 PD수첩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들 중 일부는 선수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폭로하며 기자들에겐 안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들과의 이야기에서는 때린 것이 맞다. 걔가 잘못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피해자 조창모에 대해 당시 동료들이 연락해오며 그때 학교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자신들도 이에 대해 방관한 것에 대해 뒤늦게나마 사과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었다. 복수의 증언자들의 학교폭력 사실의 인정과 격려 메시지들 덕분에 학교폭력을 폭로한 피해자의 주장에 대해 점차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2.2. 해당 선수들

  • 2월 22일 이영하와 김대현 선수는 구단을 통해 학교 폭력 사실을 부인했다. # 구단 관계자는 “선수와 면담을 하고, 해당 선수의 고등학교 시절 야구부 관계자를 비롯해 운동을 함께 했던 선수들을 수소문해 전방위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민감하고 엄중하게 다뤄야 할 사안이라 신중하게 조사해 사실 관계를 밝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3월 17일 MBC PD수첩 방송 이후 이영하는 에이전트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이영하는 고등학교 시절 투수조 주장,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한 적이 있었고, 후배들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단체 집합 등을 실시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야구부뿐만 아니라 운동부 기강이 엄격한 편이었고, 이영하도 일부 잘못된 과거 방식에 따라 선수단 기강을 잡으려 한 것은 사실"이지만 방송 내용은 일방적인 추측에 가까우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정리하자면, 이영하의 입장은 조창모가 주장한대로 특정인을 괴롭히거나 폭력을 행사한것은 아니지만, 운동부 기강을 잡기 위해서 단체로 집합을 시킨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1군에는 없는 김대현과 달리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당장 타구에 맞는 매우 위험한 부상을 당한 영상 클립에 축하해요(...)가 눌려 있을 정도다.
  • 3월 17일, 김대현 측은 PD수첩에 출연한 조창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알렸다. # 이후 이 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조창모 본인이 밝혔다. #

3. 사건 경과

3.1. 2021년 2월

  • 2월 21일 두산 이영하와 LG 김대현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으며, 자신이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한 명이 글을 올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잇따라 증언하였다. ##
  • 한 피해자는 자신의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선수 시절의 사진 등 신상을 올리며 인증했고, 이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와 연락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아래 진술에 신빙성을 더했다. 덧붙여 이번 폭로는 김규성, 이진영, 홍성호 등 야수조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혀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했다. 관련 글. 같은 시기에 드래프트에 뽑힌 선린인터넷고 출신은 안준모가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15] 다만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거로 봐서는 역시 이번 사건과 무관한 듯. 선린인고 야구부는 이미 2015년에 대만 전지훈련에서 벌어진 야구부 내의 폭행사건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으며, 이 사건 이후 관련자들은 법원에서 처벌을 받았다. 다만 사건 당시 가해자들은 야수조였기 때문에 투수조와는 무관한 일로 여겨졌는데, 이번 폭로를 통해 야수조와 투수조를 불문하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 2월 21일 SBS 8시 뉴스를 통해 위와 같은 행위가 공론화되었다. 두 선수의 소속 구단은 SBS에 현재 사실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으며, 위 글을 쓴 두 사람이 SBS와의 인터뷰에 응해 관련 사실을 증언했다. SBS 보도 이후 피해자 중 한 명인 조창모[16]가 다시 디시인사이드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글을 올렸다. 뉴스 보도 이후 동창들 사이에서 연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모든 증언들을 녹음하는 중이라고 한다.
  • 피해자 중 한 명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학교폭력(학폭) 미투'에 대해 잘 몰랐다.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이 놈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이렇게 나서게 됐다. 학교 폭력 사실을 부인한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 난 가해자들과 같은 투수다 보니 학창시절 2년 내내 함께 했다. 그들이 바로 가혹 행위의 주동자다. 누구한테 책임을 떠넘길 입장이 아니다"라며 "난 그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들은)어떻게 이렇게 입을 싹 닫고 오리발을 내밀 수 있나."라고 밝히며 분노를 터트렸다. 자신을 묶어 상의를 벗긴 뒤에 가슴을 때리면서 'XXX'를 외치게 한 일도 있다고 밝혔다. # 2월 22일에는 JTBC와 KBS 뉴스에 피해자들이 익명으로 출연해 인터뷰한 영상이 보도되었다.

3.2. 2021년 3월

  • 3월 1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실명을 밝힌 피해자 조창모가 직접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조창모 뿐만 아니라 당시 선린인고에 재학 중이었던 다수의 동창생들이 익명으로 출연했다. 한 피해자의 부모는 학교폭력 사실이 알려진 후 김대현 측으로부터 '김대현이 대단한 유망주이니, 이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연락을 받고 사건을 경찰에 의뢰하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는 당시 이 사건을 경찰에 넘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대현 선수의 법률대리인은 피해자들이 김대현 선수를 폭행죄 등으로 고소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는 입장을 PD수첩에 전해 왔다. 반면 제보자 중 한 명은 현재 김대현 선수가 동창생들에게 연락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 기자에게는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선수들에게는 '내가 때린 건 맞지만, 걔가 잘못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3.2.1. 피해자 공개 인터뷰

전기 파리채에 손을 넣으라고 둘이서 그러는 거예요
야구선수인데 손이 얼마나 중요해요
심지어 이 전기 흐르는 것에 넣으라는 거예요
제가 그거에 감전돼서 '아우' 하니까
아주 기쁜 듯이 웃더라고요
뭐라고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더 얘기하고 싶지가 않아서, 솔직하게 이거는..
이영하가 저를 부르면 무조건 이걸로 대답을 해야 했습니다
'젖꼭지'라고
'젖꼭지!' 아니면' 앙 젖꼭지!' 종류가 많아요
이거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에요 진짜
당시에는 사람한테 말을 못 걸었어요
편의점에 가면 물건을 사야 되잖아요
그 물건 사는 것도 무서운 거예요
말을 못 걸겠더라고요
사람이 망가져요
근데 걔네들은 지금만 넘기면 된다 생각해요
근데 제가 이걸 당하고 보니까
저도 당시에는 걔네들이 괴롭힐 때는
이것만 넘기면 버틸 수 있다
참을 수 있다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릴 들어보면 '17승을 챙겼다' '유망주다' '영구결번이다' 이런단 말이에요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세상이 참 불합리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그리고 3월 16일 실제로 PD수첩에 학교폭력 피해자가 직접 출연하였다.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조창모가 직접 방송에 출연 학교폭력 피해에 대해 공개적으로 증언하면서 파문이 크게 확산되었다. 조창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으며, 기억하고 있고 증명할 수 있는 사실들을 이야기했고 자신이 그렇게만 올리면 관심을 끌거나 허위사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본인의 실명과 사진을 올려서 얼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부모도 김대현 선수의 부모가 자기네 아들이 유망주니깐 살려달라고 주장하며 다음부터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주장하여 그냥 넘어갔었다.
이후 피해자 친부는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조사를 묻어버린 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였다.

PD수첩 방송 이후 지금까지의 학교폭력 폭로 사건들과도 진행이 매우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직접 실명과 사진까지 공개해가며 인터뷰를 했기 때문.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복수의 증언자들도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들도 이영하, 김대현의 학교폭력/가혹행위를 목격했거나 직접당했다고 증언하였다.

3.2.2. 소속 구단의 조사

파일:두산 구단 관계자분.jpg
파일:두산 구단 관계자분2.jpg
  • 2021년 3월 1일 경, LG와 두산 구단은 학교 폭력 사실을 일단은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입장을 밝혔다. LG 구단은 3월 1일 입장을 발표해, 당시 관계자들의 증언 등을 종합할 때 피해자의 주장과는 크게 상반되기에 현재로서는 사실관계 확인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하며, 해당 선수의 법적 대응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는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고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 두산 구단 역시 며칠 후 비슷한 입장을 냈고, 이영하를 캠프에 합류시킨다는 결정을 내렸다.
  • 스포츠조선의 취재에 따르면, 피해자들이 LG와 두산 구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녹취록 등 중요한 증거들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스포츠조선에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변호사와의 검토 끝에 미리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피해자들은 두산과 LG 구단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측의 편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18] 대신 다른 구단 관계자가 녹취록을 확인했는데, 녹취록의 존재는 진짜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 대신 한 시사 프로그램의 취재에 응했다고 밝혔는데, 3월 16일 PD수첩에 위와 같은 내용들이 방송되었다.

3.3. 2022년 8월

  • 1년 넘게 사건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다가, 2022년 8월 중순에 이영하와 김대현[19]이 특수폭행, 강요, 공갈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8월 30일 스포츠춘추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

    현역 스포츠 선수가 시즌 중에 재판에 넘겨지는 건 이례적인 일인데다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지 불과 2주 만에 기소까지 되었기 때문에[20] 야구팬들은 유죄는 거의 확정적이고 아무리 못해도 집행유예는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아마 시절 사건이라서 KBO의 처벌은 규정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무죄가 나와도 소속팀에 압박을 줘서 징계를 할 가능성도 있다.[21]
  • 김대현의 경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군인 신분이라 무죄가 나와도 품위손상 등으로 부대 내 중징계는 못 피할 것이며,[22] 재판 당시 현 계급은 상병으로 병장 진급이 11월이라 진급누락은 피할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소속 부대의 직속상관 라인도 타격을 당했을 것이다.[23]

3.4. 재판

  • 2022년 9월 21일, 이영하의 첫번째 공판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었다. # 이영하는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들의 질문에 잘 소명하겠다는 답변을 남겼다.
  • 3개월 뒤 2022년 12월 9일 2차 공판이 진행되었다. # 1차 공판때 이어 이영하는 준비한대로 잘 소명하겠다 하였다.
  • 2023년 1월 20일 3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
  • 2023년 5월 검찰이 이영하에게 특수폭행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 또한 31일 오전 10시에 선고공판이 열린다.

3.5. 김대현의 1심 무죄 판결

2023년 1월 10일 김대현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피해자 측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짜에 김대현은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있었다. #

김대현의 경우에도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으나 법정이 이를 인정하지 않은 듯 보인다. #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6. 이영하의 1심 무죄 판결

2023년 5월 3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영하가 1심 무죄를 선고받았다. # 앞서 김대현처럼 피해자가 증언한 날짜에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있는 등 피해자의 진술이 주변증언과 맞지 않으며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에 무죄가 나온 것.

이영하는 무죄 판결 후 취재진과 만나 "이제 복귀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은 '미계약 보류' 상태인 이영하가 재판에서 무죄를 받을 경우 새로 계약을 맺고 복귀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기에, 무죄 판결이 떴으니 이제 복귀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 이후 두산과 계약을 완료한 뒤, 3일 1군에 합류했다.

검찰이 6월 5일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를 이유로 항소하기로 결정했지만 # 상술했듯 피해자의 주장이 여전히 일관성이 없고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2023년 1월 제대하였다.[2] 도구를 이용한 폭력이기에 특수폭행에 해당.[3] 이후 기억 안난다며 피해자에게 화를 냈다고 함[4] 협박 폭행이 동반 된 성추행에 해당[5] 성희롱, 성추행에 해당[6] 성희롱에 해당[7] 증언에 따르면 약 4가지 정도로 추정됨[8] 이 사실은 피해자의 대학 선배들에게까지 퍼져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고 진술함[9] 협박, 폭행이 동반되기에 성추행에 해당.[10] 협박과 특수폭행에 해당[11] 피해자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증언하였다.[12] 이영하가 했다고 한다. PD수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 - 전반부 - PD수첩 MBC210316방송에서 윤영환(가명)의 증언자가 진술. 등과 팔에 맞았다고.[13] 이또한 도구를 이용한 특수폭행[14] 가해자는 김대현 출처: (8:35분 부분부터) 피해자는 PD수첩에서 이진택(가명)으로 인터뷰 했다.[15] 안준모는 입단한 지 2년 만에 방출되었다. 같은 시기에 선린인터넷고 출신으로 지명받은 선수로 장현우(전 kt)가 있으나 장현우는 2012년에 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해 홍익대로 진학했기에 이번 건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16] 실명을 밝히고 활동하고 있다.[17] 모두 개념글이 되었다.[18] 피해자 측의 글에 따르면, 증언에 응한 사람 중 지금도 간접적으로 야구계에 속해 있는 사람이 있어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한다.[19] 당시 김대현은 현역 군복무 중이어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20] 참고로 검사가 유죄라고 판단하여 기소한 경우 재판에서 무죄가 나올 확률은 1심에서 3%라고 한다. 심지어 2,3심까지 갈 경우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진다고. #[21] 한국 정서상 어디서나 비교적 흔한 일이다. 엄연히 월권 행위이지만 암묵적으로 넘어가고 있으며 국민들조차 장려하기에, 민주국가인 한국 특성상 없애지 못하고 있다.[22] 최소가 휴가제한, 최대 군기교육대 만창(15일)까지로 진급누락을 무조건적으로 동반한다.[23] 뭔 상관이냐 하겠지만 한국 공무원은 진급 티오가 인원에 비해 빡빡한 데다가 특유의 연대책임 문화가 더해진 탓에 누가 잘못하면 그 직속라인이 위아래 가릴 것 없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잦으며 군대는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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