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1:27:56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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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마이너 갤러리
<colcolor=#E61E2B> 종류 <colbgcolor=#ffffff,#1f2023>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주제 유승민, 정치
약칭 윳갤, 윾갤
개설일 2016년 7월 20일
운영현황 운영 중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성향
3.1. 정치인3.2. 현안
4. 용어
4.1. 정치인 별명
5. 커뮤니티 탭6.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유승민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이다.

2. 역사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는 2016년 7월 20일에 개설[1]되어 단순 설립일로는 더 큰 규모의 갤러리인 새보갤국힘갤 등을 앞선다.[2]

2.1. 초창기

개설 당시에는 사실상 정전갤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았다. 그런데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유승민, 김무성 등을 비롯한 비박계열 정치인들이 새누리당에서 바른정당으로 분리되어 나오고 유승민이 바른정당의 대권 주자가 되면서 갤이 활성화되었고, 유승민에 대한 소식, 이미지, 짤방 등을 주로 올리는 갤러리로 자리잡았다. 과거 바른정당 마이너 갤러리[3][4]가 몇 차례의 고지전 끝에 강한 친유승민 성향의 갤러리가 되면서 유승민 지지자들은 바른정당 갤러리와 유승민 갤러리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대권후보였던 유승민이 주제인 갤러리였기에 유승민(및 바른정당) 지지자들의 인심을 얻고자 한 하태경, 지상욱 등의 바른정당 정치인들이 갤러리에 인증글을 남기기도 했다.

2.2. 암흑기

2017~2018년까지는 갤이 어느정도 북적거렸으나 바른정당국민의당합당하고, 유승민의 등장 빈도도 줄어들면서 당시 남아있던 유저들의 대다수는 바른정당 마이너 갤러리로 떠나가고 대통령기원 꾸준글과 근근히 올라오는 게시물을 제외하고는 글 리젠이 거의 없는 사실상 죽은 갤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니저(주딱)가 갤 관리를 꾸준히 한 덕분에 갤러리가 분탕에게 넘어가거나 소멸하지는 않았다.

2.3. 새보갤 분열 사태

파일:윳흥갤.jpg
▲ 흥갤 37위를 달성한 유승민 갤러리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새보갤에 유입들이 많이 들어오며 분위기가 기존 친유 친새보계에서 보수 빅텐트 갤러리로 변해갔고, 내부에서는 이준석 지도부와 갈등하는 윤석열 지지자들을 밭갈이나 첩자로 매도하는 등 갈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홍준표가 이준석을 강하게 지원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며 새보갤 내 여론이 좋아졌고, 강경 보수 성향의 홍준표 지지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각 지지자들의 성향 차이[5]로 인해 갈등도 심해졌는데, 홍준표 지지자들이 갤의 대다수를 차지하자 유승민에 대한 비판 글과 조롱 글이 급증했다. 여기에 운영진의 미숙한 대응도 더해지면서 결국 새보갤 원주민인 유승민 지지자들이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주했다. 사실상 정전 상태였던 갤에 활기가 돌자 재빨리 파딱을 임명하는 등 빠른 속도로 갤이 성장하며 갤러리가 부활했다.[6][7]

갤의 부활 이후 주딱과 새로 임명된 파딱들이 긴급 공지를 올리고 커뮤니티 탭을 새로 만들며 갤의 빠른 안정화가 이루어졌고, 유승민 지지와 홍준표 비토가 주류가 되었다. 9월 16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에서 하태경과 홍준표가 조국 사태 관련 수사를 놓고 설전을 벌였고,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와 에펨코리아로 대표되는 강성 홍준표 지지자들이 일방적으로 홍준표의 편을 들며 하태경을 비난하자 홍준표와 그 지지자들에 대한 비토 여론이 강화되었다.

2.4.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와 유승민의 라이브 방송이 있는 날에는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고 있는데, 진짜 갤주가 첫 등장했던 날에는 기념하는 대문이 걸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여론조사에서 유승민의 지지율에 따라 갤 분위기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지지율이 하락한 결과가 나오는 날에는 집단적 우울감에 빠져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반대로 지지율이 상승한 나올 때에는 행복회로를 풀가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선 경선 과정에서 펨코의 모 유저가 유승민의 젠더 공약을 홍준표의 공약으로 둔갑시켜 올린 사건으로 인해 홍준표와는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홍준표 본인과 지지자들을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홍준표와 그 지지자들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다. 또한 그간 개혁보수와 거리가 멀었던 정치인인 홍준표의 지지자들이 개혁보수를 자처하는 모습을 보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의 경우에도 토론회 이후 후보자들끼리의 충돌이 일어났던 사건과 각종 망언으로 인해 여론이 최악이다. 특히 전두환 옹호성 발언에 이어 윤석열 개 사과 사진 논란이 터지자 김종인과 이준석의 당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며 격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윤석열 지지자가 유승민 지지자를 공격한 사건이 터지자 캠프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사죄하지 않으면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절대 표를 주지 않겠다고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5.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옆갤홍갤, 펨코를 위시한 홍빠들의 반응을 중계하며 조롱하는 여론이 주가 되었다.[8] 한편 유승민의 경선 탈락으로 윤석열 지지자들이 몰려오는 등 갤이 잠시 혼란에 빠졌으나, 윤석열 지지여부와는 별개로 '찢찍탈'은 하지 말자는 것으로 뭉쳤다.

경선 이후 홍준표가 경선 이후 청년의꿈을 세우고 경선 패배에 대해 뒤끝 있는 모습을 보이자 비판하고 있다. 갤주 유승민이 최종경선에서 탈락하고 잠적했다는 점과 새보갤에서도 홍준표 지지자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주류가 되면서[9] 일부 유저들이 새보갤로 다시 넘어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글 리젠이 상당히 줄어들며 흔한갤이 되었지만, 2차 국민과의 대화, 인터넷 검열법, 이재명 아들의 논란, 이준석-윤석열 간 갈등, 박근혜 사면 등 정치 떡밥이 돌 때마다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하루가 멀다하고 양당 대선후보들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유승민이 그립다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 유승민이 경선 이후 연평도 포격전 추도식에 참석[10]하고 희귀병인 소아 조로증에 걸린 홍원기 군의 콘서트에 참석해 응원하면서 역시 유승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에 대해서는 경선 과정에서의 충돌과 각종 논란과는 별개로 행보를 지켜보자는 여론이 많았다. 그런데 1일 1망언 수준으로 심각한 언행을 보여주고 대선 캠프에 당브레이커 김한길, 게임중독법을 발의한 신의진, 손인춘 전 의원을 합류시키고 심지어는 레디컬 페미니즘 성향인 이수정 등을 기용하면서 윤석열도 비판하는 여론이 주가 되었다. 특히 그 과정에서 당대표인 이준석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고 단순히 20대 여성 표심을 잡는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를 영입했기 때문에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이로 인해 이준석 당 대표가 당과 연락을 끊고 일정을 취소하며 당 대표까지 그만둘 분위기가 형성되자 윤석열도 뽑지 않고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 12월 3일, 윤석열이 이준석과 표면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셔오자 캠프 정상화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윤핵관을 이용해 이준석을 공격하며 구태 정치를 하는 모습과 신지예김민전, 노재승 등 논란이 많은 인물을 캠프에 영입하고 심지어는 새시대준비위원회로 당을 쪼개려는 모습까지 보이자 NOTA를 넘어 이재명을 찍겠다는 사람도 등장하는 등 반윤으로 기울어졌다.

다만 이준석 대표 탄핵 결의 사건에서 이준석-윤석열 간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었고, 이후로도 큰 갈등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기에 감정이 어느정도 누그러진 상황이다. 한편, 윤석열이 여성가족부 폐지, 탈원전 폐지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이재명의 성남 FC 관련 논란, 실내 흡연 논란, 그리고 김혜경의 불법 의전 논란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이 터지며 반윤감정이 많이 누그러졌다.

2월이 되고 유승민의 캠프 합류가 늦어지고, 갤러들 대부분이 새보갤로 이동하며 반쯤 정전갤이 되었다. 간혹 찢갤에서 이재명 지지자들이 넘어와 분탕을 쳤지만 숨어있던 완장과 갤러들 모두 힘을 합쳐 퇴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16일 이재명의 측근인 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유승민을 이재명 정부 내각에 모실 수 있다"라는 발언# 에 상당히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2월 17일 유승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윤석열과 원팀을 이루자 갤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새보갤 해킹 사태 때에는 일부 유저들이 유승민 갤러리로 대피하며 갤이 잠깐동안 북적였다. 대선 국면에서 갤의 대다수의 유저들은 윤석열을 지지했고, 결국 접전 끝에 윤석열이 당선되자 대체로 축하하고 국정 운영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윳흥갤2.jpg
▲ 흥갤 203위를 달성한 유승민 갤러리

국민의힘 경선 이후부터 파딱을 비롯한 일부 유저들이 갤주 유승민의 경기도지사 도전을 꾸준히 밀었는데, 제20대 대통령 선거윤석열의 승리로 끝난 이후 갤의 주류 여론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유승민이 실제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자 갤은 거의 축제 분위기가 되고, 오랜만에 흥갤 순위에도 진입했다.

그러나 경선에서 초선 의원이었던 김은혜 후보에게 패배하여 탈락했고 유승민 갤러리는 장례식 분위기가 펼쳐첬다.

경선 패배 직후 유승민이 SNS에 윤석열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고, 이후 경선 중 당협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유승민 캠프 측 인사의 SNS 글과 여론조사는 앞섰는데 당원투표로 크게 패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김은혜윤석열에 대한 비토 여론이 주가 되었다. 또한 친윤계가 유승민을 쳐낸 이후 다음 타겟은 이준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11]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여주었다.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은혜가 출구조사에서 앞섰음에도 결국 새벽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게 되자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때를 기점으로 갤의 성향이 완전히 반윤으로 기울게 되었는데, 정호영 등의 내로남불 인사와 각종 막말, 윤핵관과 대통령실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 등으로 인해 윤석열은 문재인과 거의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2.7.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혀라 발매 이후

책이 발매되고 난 이후, 북콘서트 영상을 이용해 밈을 만드는 것이 유행했다. 유승민을 '갤쭈'라고 부르는 등.

이후 8월 초,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이 23.0%로 1위, 이준석이 16.5%로 2위를 기록하자 갤이 불타기도 했다. #

현재는 새보갤과 사이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가 새보갤로 넘어가 활동하게 되어 글리젠이 별로 없다.

3. 성향

3.1. 정치인

홍준표 지지자들이 점령하기 이전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의 원주민들이 주축인 만큼 갤주 유승민친유 소속 정치인에 대한 우호도가 당연히 매우 높다. 유승민을 주축으로 이준석, 하태경, 홍준연, 오세훈 등 개혁보수 내지 소장파 정치인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보갤의 갤주 유담은 유승민 갤러리에서도 준 갤주 취급받고 있다.

친박홍준표, 문재인친명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지 않다. 친박은 2015년 원내대표 시절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발언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유승민과는 척을 친 상태이기에 사이가 나쁠 수밖에 없다. 홍준표는 2021년 하반기 이후 이재명과 함께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시절 악연이 아직까지도 남아있고, 현 유승민 갤러리의 대다수의 유저들이 새보갤에서 홍준표 지지자들과 충돌 끝에 갈라진 경험이 있는 유저들이라는 점에서 이 부분은 더욱 크게 작용할 수 밖에 없다. 경선 이후 아예 당대표인 이준석[12]을 홍준표의 편을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하고 청년의꿈에서 내부총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노욕에 빠져 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석열에 대해서도 비판 여론이 상당하다. 윤석열은 입당 전까지는 평가가 좋았으나 입당 이후 이준석 당대표를 흔들고 캠프 차원에서 정치적 공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식이 나빠졌다. 경선 토론 과정에서도 홍준표 못지않게 허술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두환 옹호성 발언에 이은 개 사과 사건 등 계속 논란을 일으키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특히 토론회 이후 윤석열이 유승민에게 삿대질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는 중이다. 경선 이후에도 구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보수정당에 맞지 않거나 논란이 되는 인사들의 기용, 당 쪼개기 행보, 1일 1망언과 이준석과의 공공연한 갈등 등 2021년 재보궐선거로 간신히 살아난 보수정당을 다시 말아먹으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재명과 거의 동급으로 까였으나 이후 정상적인 행보를 보여주면서 호의적으로 여론이 돌아섰다. 그러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천 개입 증거가 속속들이 나오고, 윤핵관 관리를 못한다는 점에서 심심하면 까이는 존재가 됐다.

민주당의 정치인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친페미니즘적 행보, 대북 유화책과 친중 성향, 청년 실업률,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정책 등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명은 멸칭인 이나 형보수지로 불리는 것이 기본이고, 기본소득 등 대표적인 정책들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 김동연: 문재인 정부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 일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도 다소 있으나 경제학자 출신이라는 점과 소득주도성장에 반대했던 점, 장하성 등에 밀려 실권이 없었다는 점으로 인해 중립 ~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았으나 이재명에 붙은 이후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 김무성: 한때 친박이었다가 비박이 되었다는 점과 옥새런, 바른정당을 함께 창당했다는 공통점과 이후 갈라선 점으로 인해 미묘한 편이다.
  • 김은혜: 캠프에 구태 정치인(김문수, 이인제 등)을 들이고, 유승민과의 토론에서 경기도 현안에 대해 모른채 출마한 것이 드러나자 많은 유승민 지지자들에게 반감을 샀었다. 게다가 경선 이후 김은혜를 지지한 경기도 당협들이 유승민이 방문하면 문을 잠갔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공정한 경선이 안 이루어진 것에 분노하며 김은혜에 대한 평가가 최악으로 내려갔다.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노욕에 빠졌다는 평가가 많았고,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을 민다는 점으로 인해 껄끄럽게 보는 시각 또한 있었다. 그러나 2021년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후보를 지원하고 결국 당선에 성공하면서 킹메이커로서의 능력은 인정받는다.
  • 문재인: 소득주도성장, 대북 정책, 친중 성향, 탈원전, 친페미니즘 정책을 비롯한 각종 실정으로 인해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박근혜: '배신의 정치' 발언, 2016년 비박계 공천 학살,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평가가 최악이고, 심지어 사면 이후에도 유영하 공개 지지선언 등 정치행보 지속으로 인해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문재인보다도 최악인 대통령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 안철수: 바른미래당 시절의 갈등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정치인 중 한 명으로,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 오세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21대 대선의 유력 후보로 손꼽고 있다.
  • 원희룡: 한때 윤석열과 함께 이준석 당대표를 들이받았다는 점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지만, 경선 맞수토론에서 호락호락하게 지지 않는 수준 높은 토론을 보여주며 부정적인 평가가 줄어들었다. 이후 벌어진 토론에서 홍준표의 공약의 허술함을 맹공격하고 경선 패배 이후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뒤에도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났다.
  • 유의동: 바른정당부터 새로운보수당까지 유승민과 함께했던 거의 유일한 현역 의원이기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윤석열: [경선당시] [경선이후~8회지선]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유승민이 패배하고, 패배 이후 김은혜 출마 귄유, 각종 윤심 개입 증거가 나오기 시작하자 평가가 최악으로 떨어졌고,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이준석을 내치는 등 정치질만 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는 이재명, 안철수, 홍준표와 함께 가장 많이 까이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 이낙연: 여당의 대권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의 적을 두고 있기에 친페미니즘적 행보를 제외하고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 않다. 양 후보간 지지자들이 서로 덕담을 남기는 등 분위기가 훈훈한 편이다.
  • 이재명: 갤러리에서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치인으로, 본명보다도 멸칭인 이나 형보수지 등으로 불리고 있다.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에도 매우 부정적이고, 각종 논란과 포퓰리즘적이고 과격한 성향으로 인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또한 유승민을 이용한 민주당의 선전, 이재명 지지자들의 밭갈이에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 이준석: 바른정당 시절부터 새로운보수당 시절까지 유승민과 쭉 함께해왔기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지사 경선 이후 "당심을 얻어야 한다."라는 발언 때문에 하태경과 묶어 까는 극성 유저도 있었지만, 북콘서트에 참석한 이후 거의 사라졌다. 다만 개혁신당 창당 이후 늘어나고 있는 유승민이 합류 안했다고 비하하고 출마도 안하는 개쫄보라고 내려치는 악질 준맘에 대해서는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 최재형: 대체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비슷한 상황의 윤석열이 최악의 정치 감각을 보여주었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15] 경선 탈락 이후 종로구에 출마하자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이준석이 주도하는 혁신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혁신 행보를 보여 더더욱 평가가 좋아졌다.
  • 하태경: 바른정당 시절부터 새로운보수당 시절까지 유승민과 쭉 함께해왔고[16] 반페미 이슈에서 항상 앞장서왔기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것은 아쉽지만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는 반응. 이후 쇄신 이전의 윤석열 캠프에서 거의 유일한 정상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경기도지사 경선 국면에서의 발언으로 다소 비판받기도 했으나 이준석 당대표 징계 과정에서 윤석열을 비판하며 다시 호의적으로 돌아섰다.
  • 홍준연: 더불어민주당 시절 성매매 종사자 지원 반대라는 소신 발언으로 인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후 SNS에서 유승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이 더 좋아졌다.
  • 홍준표: 우익대중주의적 및 준극우에 가까운 정책, 준비되지 않은 토론, 지지자들 간의 극심한 갈등 등으로 인해 이재명, 안철수, 윤석열과 함께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17] 초기에는 지지자들과 후보 본인을 분리해서 보기도 했으나, 펨코 유저가 유승민의 젠더공약을 홍준표의 공약으로 둔갑시켜 홍보한 사건으로 인해 지지자들과 후보를 동일하게 까는 시각이 다수가 되었다. 경선 이후 청년의꿈에서 뒤끝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까이고 있다.
  • 황교안: 부정선거를 계속 미는 모습으로 인해 사실상 개그 캐릭터로 취급받는 중이다.

3.2. 현안

유승민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만큼 일국 보수주의, 공화주의자유보수주의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성별, 지역혐오 등의 모든 혐오 발언과 국개론 등의 극단적인 발언들 또한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보다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는 편이다.

안보관은 강경한 편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거나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유승민은 안보관에 있어서 만큼은 가장 오른쪽에 있다는 평가를 대대적으로 받아왔을 정도의 대북, 대중 강경파이다. 그렇기에 유승민의 안보관에 대하여 공감하는 것. 모병제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반대하는 편이다.

남초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인 만큼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에펨코리아신 남성연대와 같은 강경한 수준의 반페미니즘에는 동조하지 않는다.

4. 용어

  • 밭갈기
    굳이 유승민 갤러리까지 와서 친민주당, 친홍준표 의견을 내는 유저들을 비판하는 단어이다.
  • 옆갤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를 뜻하는 단어이다.
  • 윳붕이, 윾붕이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 윤줌
    극단적인 윤석열 지지자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 의동추
    제목을 유로 끝나는 단어로[18] 적고 내용을 '의동'으로 적는 낚시성 밈이다.
  • 윾루미나티
    유승민이 일루미나티처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단어이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유승민이 연루되어 있다는 틀튜브성 음모론을 비꼴 때 사용한다.
  • 찢갈이
    유승민 갤러리에서 이재명을 옹호하는 친이재명 성향의 밭갈이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 홍산당, 홍위병
    극단적인 홍준표 지지자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4.1. 정치인 별명


  • 안철수를 부르는 별명. 항상 간을 보는 행보에서 나온 별명이다.
  • 갤주, , 개승미니, 갤쭈
    유승민을 부르는 별명.
  • (감)귤, 귤재앙
    원희룡을 부르는 별명.
  • 기타리스트
    유승민을 부르는 별명. 지지율이 항상 기타권에 있다고 해서 자조적으로 나온 별명이다.[19]
  • , 낙베
    이낙연을 부르는 별명. 낙베는 나경원의 멸칭인 나베(나경원 + 아베)에서 유래되었다.
  • , 윤재앙, 뇌썩열, 윤돌핀, 돌고래
    윤석열을 부르는 별명.
  • 찢총통, 찢틀러, 찢탈린
    이재명을 부르는 별명. 이재명의 독단적이고 포퓰리즘적인 성향을 비판, 풍자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다.
  • 치타
    유승민을 부르는 별명. 치타드립에서 파생된 밈으로 20대 대선 경선 당시 캠프에서도 민 별명이다.
  • 하태, 구태경
    하태경을 부르는 별명.
  • , 홍산가리, 홍찍자지, 홍찢자지, 홍감탱이
    홍준표를 부르는 별명. 유갤은 특히나 홍갤과 주적관계이다.
  • 홍카(콜라)
    홍준연을 부르는 별명. SNS에 올리는 시원한 발언으로 인해 붙혀진 별명이다.
  • 황크나이트, 닥터 황트레인지
    황교안을 부르는 별명. 부정선거 등 각종 논란으로 보수정당의 지지율을 깎고 민주당의 지지율을 유지시켜 생긴 별명이다.
  • 철근혜, 철없는 여인
    김은혜를 부르는 별명. 철의 여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마하였으나 많은 유승민 지지자들에게 반감을 사면서 철과 관련된 별명이 파생되었다.

5. 커뮤니티 탭

  • 유야호~ 탭
    • 회원(고닉)만 작성 가능한[21] 탭이다. 유승민에 관한 소식, 페이스북 게시물, 유튜브 등을 올리면 된다.
  • 치타톡 탭
    • 2021년 9월 오픈한 유승민과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올리는 탭이다. 그 갤주에 그 지지자답게 톡 대다수가 장문이다.
  • 📰소식 탭
    • 주로 유승민에 관한 시사 뉴스를 갤러리에 가져와 알리고 싶을 때 이용하는 탭이다. 갤러리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뉴스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탭이고 가끔씩 폭탄과 같은 대형 이슈가 속보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 📊여조 탭
    • 여론조사를 업로드하는 탭. 주로 리얼미터, 한국갤럽 등 주기적으로 나오는 여론조사가 많이 업로드되고는 하며 알앤써치, 한국리서치 등의 여론조사 역시 업로드되고는 한다. 여론조사에서 유승민의 지지율에 따라 갤러리 분위기가 달라진다.
  • 📣윾자료 탭
    • 유승민에 관한 홍보물, 카드뉴스 등을 올리는 탭이다.
  • ✅팩트체크 탭
    • 주로 유승민과 주변 정치인에 대한 팩트체크를 하는 탭이다.
  • 📝윾익글 탭
    •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의 정성글 탭과 비슷한 탭으로 상당히 고품질의 글인 경우가 많다. 유승민갤 안에서 양질의 글을 찾아 읽어보고 싶은 경우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 탭이다.
  • 일반 탭
    • 다른 탭으로 분류되지 않는 일반 글을 올리는 탭이다.
  • 대통령기원 탭
    • 예전 한 고닉이 올렸던 꾸준글인 '유승민 전 의원님 대통령기원 n일차' 글을 올리는 탭이다. 그 고닉이 떠나간 뒤에도 유저들이 번갈아가며 꾸준히 올려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
  • 📬건의 탭
    • 갤러리에 대한 불만 사항이 존재하거나 요청하고자 있는 사안이 있을 때 사용하는 탭이다.
  • 💌인증 탭
    • 희망캠프 후원, 국민의힘 경선 투표 등을 인증할 때 사용하는 탭이다.
  • 🚫병먹금 탭
    • 말 그대로 병먹금스러운 글들이 모이는 탭. 글을 확인하고 갤러리 매니저(주딱) 혹은 부매니저(파딱)가 판단하여 병먹금 탭으로 이동시킨다. 탭의 이름답게 주로 씹덕, 변태적인 취향이나 분탕 등이 쓴 정치글들이 올라온다.[22]

6.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현재 유저층의 대부분이 새보갤 원주민 출신으로 주로 '옆갤', '뉴보갤'로 호칭되고 있다. 한때 새보갤과 유승민갤을 같이 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새보갤의 성향이 친새보계에서 보수 빅텐트, 이후 친홍으로 바뀌면서 유승민 갤러리로 완전 이주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친홍 성향의 유저가 갤을 점령한 시기에는 매우 비판적이었다.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었음에도 강성 친홍 유저들이 그대로 남으면서 친홍에 대한 시각은 불쾌를 넘어 혐오로 바뀌었다.[23] 2021년 10월 기준 '뉴보갤'이라고 칭하면서 에펨코리아와 다를 게 없다며 매우 비판하는 중이었으나 경선 이후 새보갤에서 무지성 홍준표 지지자들을 탄압하고 다시 친새보계 성향으로 돌아오면서 다소 누그러졌다.[24] 경선 이후 다시 유승민 갤러리와 성향이 비슷해지면서 다시 새보갤과 유승민갤을 같이 하는 유저가 생긴 편이다. 다만 경기도지사 경선 이후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양쪽 갤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며 사이가 험악해진 상태였기도 했으나, 친김은혜 유저들이 숙청당하고 윤석열이 폭주하면서 새보갤이 친유승민 성향을 띄게 됨에 따라 다시 친해졌다.
    •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국힘갤의 친윤석열, 반새보계, 반유승민, 반이준석 성향으로 인해 새보갤 시절부터 관계가 상당히 좋지 않다. 종종 유승민을 까내리며 윤석열을 치켜세우는 밭갈이들이 등장했었는데, 대선 경선 토론에서 유승민과 윤석열이 충돌을 겪으며 갈등하게 되자 관계가 더 악화되었다. 경선 이후에도 윤줌과 틀딱들의 본진으로 유승민과 이준석을 조롱하고 윤석열의 편을 들며 최악의 관계를 유지했지만, 2021년 12월 30일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가 터지자 구경을 가는 등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지지하는 정당과 성향이 다른 만큼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유승민의 일부 중도적인 성향에 더해 원내대표 시절 민주당에서도 칭찬받은 인물인 탓인지 새보갤 시절보다는 놀러오는 고닉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더민갤이 친이재명 성향으로 굳어진 후 그런 일은 드물어졌고, 민주당 최종경선 이후로는 언급도 없고 접점도 없다.
    •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이준석 지도부를 지지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친홍계 유저들이 새보갤을 장악하고 나서 노선 차이로 인한 직접적인 갈등을 겪고 분리되어 나오는 과정을 겪으며 사이가 상당히 나빠졌다. 이재명과 마찬가지로 홍준표를 조국수홍, 홍산가리 등 이름이 아닌 부정적 별명으로 부르고 있으며, 한때 양쪽 갤러리에서 서로를 저격하거나 상대편 정치인을 비판, 비난하는 글들이 하루에도 몇 차례나 높은 호응을 받고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을 정도로 매우 험악하다. 경선토론을 거치며 윤석열의 이미지가 더 나빠지면서 상대적으로 덜 까이게 되었다. 2021년 10월 30일 기준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의 중론이 "홍준표와 윤석열은 거기서 거기다" 이고 심지어는 "홍준표가 더 싫다"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어서 가장 크게 적대하는 갤러리 중 하나이다. 결국 홍준표가 당원투표에서 밀리며 탈락하자 홍준표 갤러리를 조롱했다. 이후 홍준표 갤러리의 성향이 반윤석열, 반이준석으로 굳어지고 아예 이재명을 뽑자는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내부총질이나 하는 주제에 누구보고 배신자라고 했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멸시하고 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경기도지사 국힘 후보 경선에서 유승민도 당원투표에서 밀리며 탈락하면서 미묘해졌다.
    •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유승민과 성향이 완전히 반대인 이재명의 지지자인만큼 서로 죽일듯이 욕하고 미워하는 관계이다. 2022년 2월 들어 유승민 갤러리까지 밭을 갈며 영업하러 왔지만 이미 친윤석열 쪽으로 기울어졌기에 비추 세례와 함께 쫓겨났다. 이후 한동안 이재명을 비판하는 글들로 도배되었다.
    • 이낙연 마이너 갤러리
      과거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하다가 넘어간 이낙연 지지자들이 많기에, 이재명이라는 공공의 적을 둔 상황이어서 가끔 서로 왕래를 하고 추천을 받는 등 나쁘지 않은 사이다. 이낙연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패배한 이후 일부 유저들이 유승민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 새로운물결 마이너 갤러리
      유승민이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김동연새로운물결 지지자들이 몇 차례 홍보하러 오기도 했으나 수시 100% 등의 공약을 보고 뽑기 어렵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김동연의 지지율이 기타권에 머물고 새물갤이 사실상 정전갤이 되면서 접점이 거의 없다. 김동연이 더불어민주당이 입당한 현 시점에서는 사이가 좋아질 일은 더더욱 없다.
    • 백악관 마이너 갤러리
      유저풀을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으며, 유승민갤의 파딱 중 하나가 백악관갤에서도 파딱을 하고 있다.
  • 루리웹
    분리 이전 새보갤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식이다. 기본적으로는 강성 대깨문 본진으로 매우 싫어하지만 이재명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몇몇 글 한정으로는 "이재명 깔때만 총명해지시는 분들" 이라며 진담 반 조롱 반의 칭찬을 한다.
  • 에펨코리아
    축리웹으로 불리며 루리웹과 동급으로 취급받고 있는 주적. 특히 새보갤 분열의 기폭제가 펨코 정게에 올라왔던 "홍카단이 새보갤을 점령했다"는 글이었다는 점과 펨코 성향의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과 직접적인 갈등을 겪었기에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홍준표의 조국 수사 관련 발언으로 인한 하태경과 홍준표의 갈등 상황에서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하태경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며 홍준표의 편을 들면서 여론이 매우 적대적으로 변했고, 펨코의 모 유저가 유승민의 젠더 공약을 홍준표의 공약으로 둔갑시켜 올린 사건으로 인해 대놓고 혐오하는 수준이 되었다. 대놓고 '축갈리아' 등의 멸칭으로 부르면서 까는 중. 홍준표가 당원투표에서 밀리며 탈락한 이후 찢찍탈을 외치는 펨코 유저들을 조롱하고 있었다. 다만 이후 펨코에서의 유승민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증가하면서 적대적인 감정도 거의 사라진 편이며 최근에는 두 곳을 같이 하는 유저도 간간히 보이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기도지사 경선 이후로는 다시 적대적 관계로 돌아간 상황이다.
  • 클리앙
    유저 나이대가 차이가 나서 멸칭으로 불리는 루리웹과는 다르게 큰 접점이 없다.[25] 다만 정치 성향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식은 부정적인 편이다. 이후 이재명 지지자의 주축이 클리앙 유저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루리웹 이상으로 비판받고 있다.
  • 엠엘비파크
    일단 유저 나이대가 달라서인지 엠팍이 반문 성향으로 바뀐 뒤에도 큰 접점이 있지는 않다. 다만 엠팍이 한때 안철수를 지지했고, 이후 극성 친윤 성향이 되었기에 유승민, 이준석을 지지하는 유승민 갤러리에서는 당연히 좋아하지 않는다.

7. 여담

  • 갤주인 유승민도 인증글을 올린 적이 있었으나 주딱이 유승민을 사칭하는 분탕으로 착각해 글을 날렸다고 한다. # #

8. 관련 문서



[1] 설립 날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기능 추가 초창기에 만들어진 갤이다.[2] 새보갤과 국힘갤의 전신인 바른정당 마이너 갤러리와 자유한국당 마이너 갤러리보다도 먼저 만들어진 갤러리이다.[3] 바른정당 갤러리는 김어준에 의한 유승민의 인사 청탁 의혹이 터진 이후 메니저(주딱)가 멘탈이 깨져 폭파시켜버렸고, 대다수의 구 바갤 유저들은 과거 만들어놓았던 개혁보수신당 갤러리로 옮겨갔다.[4] 개혁보수신당 마이너 갤러리는 2021년 9월 현재 운영권을 뺏겨 사실상 죽은 갤이 되었지만, 운영권 탈취 전 대부분의 유저들이 새로운보수당 갤러리로 옮겨가며 현재의 새보갤이 되었다.[5] 유승민 지지자들은 바른정당-자유한국당 당시의 갈등으로 인해 홍준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6] 이후 친홍계 유저들이 경선 토론에서 조국 수사 관련 홍준표와 하태경의 충돌을 계기로 하태경까지 비토하기 시작한 것과 펨코 정게에 "홍카단이 새보갤을 점령했다" 라는 글이 올라온 것이 원인이 되어 새보갤에 남아있던 친유승민 유저들이 폭발하면서 분쟁이 벌어졌고, 완장들은 결국 펨코 성향의 강성 친홍 유저들을 쳐내는 길을 택했다. 이 사건으로 일부 온건 성향을 제외한 홍준표 지지자들은 새보갤을 떠나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전하게 된다.[7] 이 시기에 경선 토론 등의 화제까지 겹쳐 흥갤 순위 50위 이내까지 올라갔었다.[8] 새보갤의 경우 탈갤하는 고닉과 탈당 선언문이 속출했고, 펨코도 윤석열 지지자가 많은 노인층에 대한 혐오성 게시글이 올라오거나 이재명을 찍겠다는 등 집단적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9] 다만 새보갤 홍준표 지지자들의 빈자리를 윤석열 지지자들이 채우며 중립~반윤 성향의 유저들은 유승민 갤러리에 남았다.[10] 정치인 중에서 유일하게 참석했다.[11] 결국 7월 8일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로 사실이 되었다.[12] 국민의힘의 당대표이기에 경선에서 선출된 윤석열 후보의 편을 들 수밖에 없다.[경선당시] 경선 당시 이재명과 마찬가지로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윤석대나 돌고래 등의 멸칭으로 불렸다. 하루가 다르게 터지는 망언과 유승민의 공약을 베낀 점, 토론회 이후 후보들끼리 충돌한 사건, 경선 이후 이준석과의 갈등, 구태 정치, 최악의 인사 영입 등 각종 부정적인 면모로 인해 대선 당선 여부와 상관없이 찍지 않겠다는 등 격하게 까였다.[경선이후~8회지선] 이준석과의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고 달라진 행보를 보이면서 여론이 많이 누그러졌다. 이후 유승민과 원팀을 이루고 같이 유세를 하게 되면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여론이 다수가 되었고, 실제로 당선되자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15] 다만 일각에서는 윤석열과 함께 묶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16] 다만 새로운보수당 시절 자유한국당의 합당을 둘러싼 갈등 상황에서 유승민에게 "탈당은 형님이 하셔야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17] 넷 중에서도 이재명 다음으로 많이 까이고 엄청난 부정평가를 받는다.[18] 보통 '~하는 이유'가 많이 쓰인다.[19] 기타 치는 모습으로 합성한 이미지를 갖고 오는 사람도 있다.[20] 참고로 이준석 대표의 이름에는 돌 석(石)이 아니라 주석 석(錫)을 쓴다.[21] 유동닉의 경우 조건을 충족한 게시물을 갤러리 매니저가 판단하여 이동시킨다.[22]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보통 추천수가 거의 없는 글은 분탕글이고, 추천수가 많은 글은 씹덕글이나 좀 변태적인 취향의 글이 많다. 다만 씹덕글 중에서도 추천수가 없는 글도 있기 때문에 케바케이다.[23] 새보갤 원주민인 친유 입장에선 거의 테라포밍을 당한 수준이다.[24] 단, 윾갤의 홍준표에 대한 혐오는 여전하다. 유승민을 홍준표와 엮는건 불쾌해 하는편.[25] 유승민 갤러리는 20대 이용자가 주축인데 클리앙은 3~40대 이용자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