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2:53:34

우츠아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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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관련 영상3. 특징4. 작품
4.1. ㄱ4.2. ㄴ4.3. ㄷ4.4. ㄹ4.5. ㅁ4.6. ㅂ4.7. ㅅ4.8. ㅇ4.9. ㅈ4.10. ㅊ4.11. ㅋ4.12. ㅌ4.13. ㅍ4.14. ㅎ4.15. A~Z4.16. 0~9
5. 관련 문서

1. 개요

鬱アニメ
니코니코 동화에서 애니메이션 항목으로 분류되는 태그.

기본적으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수준암울한 전개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을 이르는 말. 원래 무섭거나 우울한 애니메이션들이 음지 성향이다 보니 우츠아니메 태그 자체가 다른 태그들에 비해 자주 쓰이지는 않으나 특유의 우울한 정서로 인해 나름대로 독자적인 수요가 있다. 니코 대백과 사전에서는 '우츠아니메'를 보는 사람마저 우울하게 만드는 애니라고 정의했다.

한국에서는 (우츠)를 '울'이라고 읽어서 '울아니메', '울애니', '우울애니' 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이 아닌 게임의 경우는 우츠게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우츠게는 주로 에로게에서 자주 쓰이는 분류지만 평범한 게임에서도 사용된다.# #

2. 관련 영상

3. 특징

우츠아니메라 불리는 작품들은 대부분이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일단 분위기 자체가 무겁다.
    • 초반부에는 밝은 분위기인 듯싶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다. (◀)
  • 주역 캐릭터의 사망. 돋보이는 활약상이 곧 사망 플래그. 나대는 캐릭터일수록 일찍 죽는다. 일단 작중의 어떤 인물이 갑자기 이상할 정도로 활약하고 나머지 주연들은 병풍처럼 그 인물의 활약에 끌려다닌다 싶으면, 그 캐릭터는 100% 죽는다고 보면 된다.[2] 특히 초입부터 활약하는 인물이 있다면 일단 그 캐릭터부터 죽고 시작하며, 초반의 분위기가 밝았다면 해당 캐릭터의 죽음을 분기점으로 분위기가 급반전된다.[3] (◑)
  • 등장인물들은 꼭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 대부분 배드 엔딩 아니면 새드 엔딩.
  • 등장인물이 비참한 일을 당하거나, 하고 있다.

4. 작품

  • 하트풀봇코도 우츠아니메의 하위 개념이므로 이 문서에 포함되었다.
  • 작품에 따라 수위 차이가 있지만, 이런 애니메이션들은 시청 시에 주의하는 게 좋다. 전개와 내용이 어둡고 잔혹하기 때문에 평소에 이런 작품들을 접하지 않았다거나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피하는 게 좋다.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해서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음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서서히 분위기가 어두워짐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특정 사건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갑자기 어두워짐
중과부적 엔딩이거나 완전한 배드 엔딩이 아님
연재 중이거나 후속작이 예정 된 작품

4.1.

4.2.

4.3.

4.4.

4.5.

4.6.

4.7.

4.8.

4.9.

4.10.

4.11.

4.12.

4.13.

4.14.

4.15. A~Z

4.16. 0~9

5. 관련 문서



[1] 우츠아니메 오프닝 모음집 시리즈는 묘하게 영상 제작자의 장난이 들어가 있어서, 아지바 3라든지, 농전사 콤바인 같은 영상도 있으니 헷갈림 주의.[2] 간혹 그렇게 해당 캐릭터가 사망하고 나면 그 캐릭터의 생전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던 다른 주연 캐릭터가 갑자기 크게 활약하기 시작한다. 즉, 그 캐릭터가 다음 희생자라는 의미다.[3] 대표적인 예로는 네무링, 토모에 마미스즈하라 토우지. 단, 후자의 경우에는 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이들에게 큰 후유증을 남겼다.[4] 전연령층을 포섭 가능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답지 않게 생체실험돌연변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 작품. 참고로 과거 과학자였던 등나무노인이 로켓단에게 협력하여 뮤의 유전자를 개조한 것이 뮤츠라는 설정은 게임판이 원조다.[5] 배경부터가 지구인에겐 암울하기 짝이 없으며 엔딩의 경우 센코우지 하기노자폭지구도...[6] 스쿼드가 흰 수염을 찌른 것을 기점으로 흰 수염 해적단의 패색이 짙어지고, 종국에는 에이스가 사카즈키에게 살해당하는 최악의 결말을 맞는다.[스포일러]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화의 분위기는 저마다 다르다. 누구라도 즐기며 가볍게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최후반에 들어서 주연들이 이탈하고, 사망을 암시하는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울하다고 보기 힘든 작품. 엔딩 무비가 꽤 우울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