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해골 야수
한국어명 | 해골 야수 | |||
영어명 | Skull Beast | |||
일어명 | スカルビース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내 묘지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주인의 품에 다시 한번 안기고 싶다는 짐승의 소원을 들은 악마는, 짐승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사했다. | |||
영생의 대가는 피와 살과 모든 감정과 모든 기억. 껍데기만 남은 야수는 주인조차 망각한 채 현세에 죽음을 퍼뜨렸다. |
어그로, 미드레인지 모두에서 2장 이상 채용하는 추종자. 1/2로 능력치도 합격선이고, 무덤 +1이 의외로 쏠쏠하며, 2턴에 하급 용아병까지 꺼내서 충실히 교환쇼를 벌여 무덤 4를 쌓았다면 3턴에 풋내기 사령술사로 좀비까지 꺼내는 식으로 필드를 유지할 수 있다. 1코스트에 쏠쏠한 유언 능력 덕분에 영혼 전환술의 재료로도 자주 쓰인다.
1.1.2. 스켈레톤 전사
한국어명 | 스켈레톤 전사 | |||
영어명 | Skeleton Fighter | |||
일어명 | スケルトンファイタ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1】 자신에게 +1/+1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노련한 전사라도 죽는 경우가 있고, 뼈만 남아 돌아다니는 적과 싸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 |||
사령들은 끈질기니까 싸워도 소용없어... 눈치채자마자 달아나는 게 수야. 다만 그 녀석이 함께 싸우다 세상을 뜬 전우라면, 그럴 때는 쓰러뜨려 주는 게 친구의 책무일세. |
1.2. 2코스트
1.2.1. 스켈레톤 독사
한국어명 | 스켈레톤 독사 | |||
영어명 | Skeleton Viper | |||
일어명 | スケルトンヴァイパ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3/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4】 자신에게 +1/+1 및 【수호】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백골이 된 시체는 전리품을 찾아 헤매는 자들에게는 보물창고와 같다. 하지만 잊지 마라... 보물에는 파수꾼이 붙어 있다는 사실을. | |||
죽어서도 빼앗기길 거부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가진 원한은 메마른 뼈에 거짓된 생명을 부여하지... 그리고 오늘도 어리석은 도둑이 백골 무리에 가담한다. |
1.2.2. 해골 귀부인
한국어명 | 해골 귀부인 | |||
영어명 | Skullcradle Widow | |||
일어명 | スカルウィドウ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카드를 1장 뽑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으면 재가 되어 끝날 뿐이라고? 아직 어리구나... 죽어서도 여전히 남는 게 사랑이야. | |||
모든 것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참 멋지지 않니? 그러니 당신도... 정말 날 사랑하는지 보여줘. |
소환시 : "아직 어리구나."
진화시 : "사랑은 언제든지 빛나는 것."
공격시 : "사랑을 가르쳐줄게."
파괴시 : "사랑은 죽어서도 남는 것.."
성우는 스와 아야카.진화시 : "사랑은 언제든지 빛나는 것."
공격시 : "사랑을 가르쳐줄게."
파괴시 : "사랑은 죽어서도 남는 것.."
네크로맨서에서 종소리의 천사를 대신해서 채용되는 추종자. 수호 대신 공격력 1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필드 교환이 우선이고 드로우가 덤이라면 이쪽을, 중반을 노리고 명치만 안 맞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종소리의 천사를 채용한다.
SFL에선 이 카드의 실질적 상위호환인 안드레알푸스가, VEC에선 이 카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토트가 나오면서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1.2.3. 망자
한국어명 | 망자 | |||
영어명 | Wight | |||
일어명 | ワイ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동포여, 죽음을 겁내지 말고 나아가라. 그 목숨을 거름 삼아 우리의 주술이 원수를 꿰뚫을 것이다. | |||
원한을 남기고 명계로 내려가라. 너의 억울함을 저주로 엮어 내가 모든 복수를 이루어주마. |
소환시 : "네놈에게 저주를.."
진화시 : "동포여.. 그 원통함, 내가 풀어주겠소."
공격시 : "두려워할 적 따윈 없다.."
파괴시 : "저승으로 돌아가자.."
진화시 : "동포여.. 그 원통함, 내가 풀어주겠소."
공격시 : "두려워할 적 따윈 없다.."
파괴시 : "저승으로 돌아가자.."
유리우스의 완벽한 하위호환. 어그로 덱에서도 이 카드는 버린다. 어그로는 수호를 잘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가 가장 먼저, 그것도 하필 체력이 1이라 온갖 번에 다 죽는다. 애초에 어그로 덱은 생존력보다는 전개력을 보고 짜는 덱이다.
물론 카드 자체로는 그렇다는 얘기고, 불사의 대왕의 토큰으로 불려나오는 경우에는 표준보다 높은 능력치 총합에 피해를 나눠서 줘야 하는데다 순서가 어긋나면 얄짤없이 추가 피해로 직결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1.2.4. 하급 미라
한국어명 | 하급 미라 | |||
영어명 | Lesser Mummy | |||
일어명 | レッサーマミ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4】 자신에게 【질주】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미라는 고대의 주술로 움직이는 죽은 자야. 죽은 병사라고 우습게 보지 마. 그 붕대에 휘감기면 눈 깜짝할 사이에 목이 뜯겨 죽게 될 거야. | |||
붕대에 휘감기면 너도 미라의 동료가 된다 이 말이지... 그래도 이게 제법 따뜻해서 나쁘진 않거든. 어때? 너도 이 안에 들어와 볼래? |
1.2.5. 죽음의 미망인
한국어명 | 죽음의 미망인 | |||
영어명 | Deadly Widow | |||
일어명 | デッドリーウィドウ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6】 자신에게 +2/+2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당신의 죽음이... 나를 더 강하게 해요... 나는 괜찮아요... 당신이 없어도...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어요. | |||
나는 이제... 슬픔도 괴로움도 느끼지 않아... 사랑하는 당신... 내가 이 땅 아래 잠들면... 꿈속에서 다시 만나요. |
소환시 : "당신의 죽음이.. 나를 더 강하게 해요.."
진화시 : "당신이 그리워요.."
공격시 : "당신을 위해서라면..!"
파괴시 : "드디어.. 만날 수 있겠네요..."
성우는 타나카 리에.진화시 : "당신이 그리워요.."
공격시 : "당신을 위해서라면..!"
파괴시 : "드디어.. 만날 수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2코스트 2/2 추종자이지만 6스택을 사용해서 4코스트급 추종자로 스펙업할 수 있다. 하지만 사령술 6이라는 것이 초반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죽음의 축복, 부식의 폭풍우같은 네크로맨서 핵심 카드들이 동일한 스택을 소비하는 것과 비교하면 사령술을 6이나 잡아먹으면서 겨우 4/4 만드는 걸로 끝이라는 게 엄청난 낭비라는 걸 잘 알 수 있다. 그러니 2코스트 추종자라인이 부족하다 싶으면 유니코, 악령술사, 그림자 사신, 해골 사냥개와 묘지기 등을 넣도록 하자. 이 카드는 도움이 되는 카드가 아니라 함정 카드다.
1.3. 3코스트
1.3.1. 집요한 망령
한국어명 | 집요한 망령 | |||
영어명 | Tenacious Ghost | |||
일어명 | 纏わりつく亡霊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잠복】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하다. 죽기 직전까지 두려움을 느끼지 않은 채로 숨을 거둘 수 있으니까. | |||
사무치는 한기를 느끼는가? 네 곁에 이미 죽음이 다가와 있다. 그대로 계속해서 열기를 빼앗긴다면 목숨까지 빼앗길 것이다. |
소환시 : "왜 나는 여기 있는가?"
진화시 : "영혼이 필요하도다!"
공격시 : "내놔라!"
파괴시 : "하아.."
성우는 고토 히로키.진화시 : "영혼이 필요하도다!"
공격시 : "내놔라!"
파괴시 : "하아.."
잠복 추종자. 자체 성능은 평범하지만 컨셉이 미묘해서 3코라인 경쟁에서 밀려나기 일쑤로, 어그로에서는 스켈레톤 기사와 토끼족 사령술사의 유언 능력이 워낙 출중하며, 미드레인지는 풋내기 사령술사로 필드를 잡으려고 하고, 스택형 죽창덱에서는 살아있으면 계속해서 스택을 쌓는 용아병 광전사를, 대 어그로전만 생각하고 만드는 경우에는 원령술사를 채용하려고 하니 이 카드는 들어갈 자리가 없다.
1.3.2. 토끼족 사령술사
한국어명 | 토끼족 사령술사 | |||
영어명 | Rabbit Necromancer | |||
일어명 | ラビットネクロマンサ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2 | 진화 후 | 5/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뭐, 뭐야! 미리 경고하지만, 나한테 심하게 굴면 토끼의 사령들이 가만있지 않을걸! | |||
한 마리 한 마리는 작아도 뭉치면 이만큼이나 커진다고! 토끼의 사령이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칠걸! |
소환시 : "깡충깡충, 귀엽지?"
진화시 : "뭉치면, 커진다고!"
공격시 : "물어버려!"
파괴시 : "아~ 정말, 아프잖아!"
성우는 미사와 사치카.진화시 : "뭉치면, 커진다고!"
공격시 : "물어버려!"
파괴시 : "아~ 정말, 아프잖아!"
3/2의 공격적인 스탯에 적 명치에 데미지를 주는 유언 효과로 어그로 성향이 매우 강한 추종자. 고작 브론즈라 구하기도 쉽고 3렙이라 소환하기도 어렵지 않다. 때리지도 못하고 그냥 부셔져도 명치 2 데미지인데 한대라도 치면 5 체력을 깔수 있고 진화라도 시켜 한대 때리는 순간 체력 1/3을 날릴수 있다. 위치의 강력한 명치요원이자 레관홍 콤보의 주축인 레비도 진화포인트를 써야지 명치요원이 된다는 걸 생각한다면 엄청난 메리트. 그러나 비숍 상대로 진화 직전 턴에 냈다가 철퇴의 사제한테 소멸당하면 타격이 크니까 대 비숍전에서는 타이밍을 잘 조절할 것.
1.3.3. 스켈레톤 기사
한국어명 | 스켈레톤 기사 | |||
영어명 | Skeleton Knight | |||
일어명 | スケルトンナイ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1 | 진화 후 | 5/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스켈레톤 하나를 전장에 소환.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싸움에 홀린 한 전사가 온몸을 던져 싸우던 중, 마의 힘에 의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었다. | |||
뼈만 남았지만 여전히 싸울 수 있다는 생각에 전사는 환희에 떨었다. 이미 생전의 기억은 없어진 지 오래... 끊임없이 이어지는 살육에 기뻐할 뿐이었다. |
1.3.3.1. 스켈레톤
한국어명 | 스켈레톤 | |||
영어명 | Skeleton | |||
일어명 | スケルトン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어서도 싸우는 이유는, 이미 삭아서 뼈가 된 몸이 피를 갈구하기 때문이다. | |||
싸움은 죽음을 낳고, 죽음은 악령을 낳는다... 그것은 증오에 물든 혼에 홀린 애처로운 유골이었다. |
좀비, 유령, 리치 등을 포함하는 네크로맨서의 4대 토큰 추종자들 중 유일하게 기본 카드 세트에 포함되지 않는 카드. 이들 중에서 스탯이 가장 낮은 대신 자체 코스트도 가장 낮다. 다만 활용도는 묘지를 좀 더 쌓아주는 걸 빼면 유령보다 떨어지는 편.
1.3.4. 용아병 광전사
한국어명 | 용아병 광전사 | |||
영어명 | Spartoi | |||
일어명 | スパルトイ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2 | 진화 후 | 5/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턴의 종료에 내 묘지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싸움을... 더한 싸움을! 광적인 의지가 시체가 된 광전사를 움직이게 한다. 검을 휘두를 때마다 또 하나 죽음이 늘어난다. | |||
육신도, 장기도, 눈알도 없지만 갈고 닦은 살인 기술만은 죽어서도 녹슬지 않는다. 광전사는 그저 다음 전장을 찾아 밤길을 헤맬 뿐이다. |
스택을 쌓는 덱이라면 이 추종자를 사용하게 된다. 3코스트의 3/2라는 공격적인 스탯은 조금 아쉽지만, 어떻게든 나간 턴에만 안죽고 살면 본전을 넘어서기 때문. 평범하게 명치를 치는 덱이라면 다른 추종자를 채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1.3.5. 원령술사
한국어명 | 원령술사 | |||
영어명 | Necroelementist | |||
일어명 | ネクロエレメンタラ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 이 아이들은 있지, 산 자의 목숨에 한을 품고 있어... 그래서 나는 오만한 산 자들이 고통받기를 기도해... | |||
이 아이들은 인간에게 시달린 끝에 목숨을 잃었어. 사령술사인 나는 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소원을 이루어줄 의무가 있어... 이번엔 너희들의 차례야. |
소환시 : "이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
진화시 : "이번엔 너희들의 차례야."
공격시 : "목소리, 들려줄께."
파괴시 : "나의 고통을, 너에게도..!
성우는 카도와키 마이.진화시 : "이번엔 너희들의 차례야."
공격시 : "목소리, 들려줄께."
파괴시 : "나의 고통을, 너에게도..!
컨트롤 네크로맨서의 비장의 무기...였던 카드.
사자의 귀환이나 케리드웬과 연계하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데, 백화의 세검사와 순백의 성기사가 소환한 친구들도 사자의 귀환 또는 케리드웬에 의해 다시 돌아온 원령술사의 진화 자살돌격 앞에서는 전부 녹아버린다. 만약 진화했다면 원령술사 또한 똑같이 진화해서 다시 자살돌격을 감행하며 강적이 확정적으로 죽음은 물론이고 광역 대미지는 또다시 누적된다. 미드레인지 로열과 박쥐 뱀파이어가 네크로맨서를 상대할 적에 가장 싫어하는 추종자. 진화시 5대미지의 확정 딜링과 광역까지 있으며,[1] 끝없는 재활용으로 광역 대미지 누적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부식의 폭풍아가 더해지면 파쇄의 금주도 부럽지 않은 막강한 필드정리력을 볼 수 있다. 백화의 세검사, 밤피, 레비 등은 진화시 대미지가 4이기에 진화한 원령술사도 원킬이 나고, 따라서 유언도 자동으로 발동된다. 주변에 있던 다른 추종자는 덤터기를 쓸 뿐이며, 박쥐는 누적이란 개념도 없이 그대로 원킬이 난다.
네프덱에서도 필카. 부식의 폭풍과 연계하여 5-6턴의 어그로 덱계열 상대로 필드 정리를 할 수 있고 네프티스 소환 광역딜을 적에게 안겨줄 수 있다. 각종 수호 추종자로 무장한 네크로맨서의 방어벽을 더욱 견고히 지켜주는 히든카드.
물론 2018년대부턴 그냥 컨트롤 네크라는 덱 자체가 아예 사라지면서 의미가 없는 카드가 되었다. 2020년 기준으론 그냥 과거에 쓰이던 카드들 중 하나 취급.
1.3.6. 흑마법사
한국어명 | 흑마법사 | |||
영어명 | Goetia Mage | |||
일어명 | ゴエティアメイジ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4】 상대방의 마법진 하나를 파괴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불결한 마법이 소용돌이치는군. 좋아, 내가 이 마법서로 모조리 깨끗하게 청소해주지. | |||
이제 여기는 당신의 영역이 아니야... 이제 여기는 내 영역이라구! 힘의 차이를 실감하게 해주겠어. |
소환시 : "불결한 마력이 소용돌이치는군!"
진화시 : "이제 여기는 내 영역이라구!"
공격시 : "깨끗하게 해줄게."
파괴시 : "엄청난 마법이네.."
성우는 마츠오카 유키.진화시 : "이제 여기는 내 영역이라구!"
공격시 : "깨끗하게 해줄게."
파괴시 : "엄청난 마법이네.."
마법진 파괴 옵션을 달고 나오는 추종자. 물론 명부덱이 아닌다음에야 필수적으로 파괴해야할 마법진은 거의 없기 때문에 덱에 넣는 경우는 1장을 보험으로 넣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차라리 추종자 제거도 가능한 처형을 쓰는 게 일반적.
TOG 뱀파이어의 신규 마법진 '블러드 문'의 파격적인 효과 덕분에 채용여지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있었으나 블러드 문이 거품이라는 게 밝혀짐으로써 다시 묻혔다.
1.3.7. 리치 부인
한국어명 | 리치 부인 | |||
영어명 | Madame Lich | |||
일어명 | マダムリッチ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6】 내 모든 추종자에게 【필살】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사람은 누군가가 죽으면 눈물을 흘린다는데...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요. 당연하잖아요? 생명이 있든 없든 모두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답니다. | |||
죽음은 항상 곁에 있죠.... 무서워할 필요가 있나요? 이건 자연의 섭리이자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에요. 그러니... 운명에 따라 숨을 거두시지요. |
소환시 : "죽음은 항상 곁에 있죠."
진화시 : "죽음은 섭리, 피할 수 없는 운명!"
공격시 : "산 자는 언젠가, 죽는 법."
파괴시 : "이것 또한.. 내 운명..."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진화시 : "죽음은 섭리, 피할 수 없는 운명!"
공격시 : "산 자는 언젠가, 죽는 법."
파괴시 : "이것 또한.. 내 운명..."
관상용. 나온 상대 추종자가 강해야 의미가 있는 필살 능력을 얹어주는데, 그런 빅덱에게 필드 우위까지 내줬을 정도면 이미 명치도 너덜거리고 게임도 진 것이나 마찬가지. 굳이 쓰겠다면 망령의 울부짖음 정도일텐데 거기에 무덤 스택을 10을 날려먹어야 한다. 에테르가 모자라면 갈아버려도 무방.
1.4. 4코스트
1.4.1. 저승 인도자
한국어명 | 저승 인도자 | |||
영어명 | Guilty Courier | |||
일어명 | ギルティクーリエ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자신에게 +1/+0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무의미한 날을 보내는 녀석, 누구나 성가셔하는 녀석... 그런 쓸모없는 녀석도 죽으면 내 힘이 될 수 있어. 영혼에 귀천은 없어. 안심하고 이승을 떠나. | |||
세상에는 죽는 게 나은 녀석도 있단 말이지... 난 이래봬도 친절한 악마라고! 넌 이 세계에 네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낀 적 없어? 그렇다면... 내가 죽음이라는 새로운 쉼터를 마련해줄게. |
소환시 : "영혼에, 귀천은 없어."
진화시 : "새로운 쉼터를 마련해줄게."
공격시 : "안심하고 가거라."
사망시 : "하아..! 인과응보인가.."
성우는 카와니시 켄고.진화시 : "새로운 쉼터를 마련해줄게."
공격시 : "안심하고 가거라."
사망시 : "하아..! 인과응보인가.."
키워서 만드는 죽창. 허나 손이 아니라 필드에서 키워야하기 때문에 손에서 안전하게 클 수 있는 룬검 소환사와 비교될 수 밖에 없으며, 그 조건도 추종자가 죽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까지 크는 회오리술사와 비교해보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다른 4코스트 추종자에게도 밀리기에, 현재까지는 사용할 가치가 없다. 바하무트 강림에서는 2코스트에 나오고 체력까지 크는데다 나온 다음 턴까지 잠복까지 갖춰 훨씬 안전한 그림자 사신이 등장하면서 이 카드는 사실상 묻혔다.
1.4.2. 해골 기병
한국어명 | 해골 기병 | |||
영어명 | Skull Rider | |||
일어명 | スカルライダ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3 | 진화 후 | 6/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6】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목숨을 대가로 얻은 죽지 않는 몸과 이 마력으로... 산 자에게 응보를 내릴 것이다... | |||
나는 영원한 전사. 설령 적의 화살이 내 심장을 꿰뚫어도, 쓰러뜨려야 할 적이 있는 한 계속해서 전장을 누비리라... |
소환시 : "오만한 자여."
진화시 : "아직 쓰러뜨려야 할 적이 남아있다."
공격시 : "영원한 전쟁을.."
파괴시 : "드디어 해방인가.."
성우는 이토 시즈카.진화시 : "아직 쓰러뜨려야 할 적이 남아있다."
공격시 : "영원한 전쟁을.."
파괴시 : "드디어 해방인가.."
4코스트 표준 스탯에 나오면서 추종자 한장 번이 가능한데, 효과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사령술 스택을 6이나 갉아먹어서 활용하기 무척 어렵다. 바하무트 강림에서 사령 암살자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는 완벽히 묻혔다. 투픽에서조차 고르지 않는 카드.
OOT 확장팩에서 추가된 명계의 투견 오르트로스는 똑같은 실버 레어도에 똑같은 코스트와 스탯, 똑같은 추종자 하나에게 4 피해를 주는 출격 효과인데 사령술 소모가 반으로 감소한 대놓고 상위호환으로 등장했다.
1.4.3. 망자들의 군주
한국어명 | 망자들의 군주 | |||
영어명 | Wight King | |||
일어명 | ワイトキング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4】 자신에게 +1/+1, 【수호】 및 【필살】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망자들의 나라를 지배하며 수많은 죽은 자를 부하로 삼은 왕. 오만한 산 자들의 마수에서 죽은 자들을 지키기 위해 병사를 일으켰다. 모든 것은 죽음의 존엄을 위하여. | |||
삶을 지키는 자가 있으면 죽음을 지키는 자가 있으니, 백골이 되어도 삶을 원하는 딱한 자들을 지키기 위해, 망자들의 왕은 산 자를 유린한다. 세계가 죽음으로 뒤덮일 그 날까지 진군은 이어진다. |
소환시 : "죽음의 존엄을 위하여!"
진화시 : "나는 세상을 유린하는 죽음의 왕이로다!"
공격시 : "세상을 죽음으로 뒤덮어라!"
파괴시 : "우리들은.. 죽음에 한탄하지 않는다.."
성우는 하스 타케히로(蓮岳大).진화시 : "나는 세상을 유린하는 죽음의 왕이로다!"
공격시 : "세상을 죽음으로 뒤덮어라!"
파괴시 : "우리들은.. 죽음에 한탄하지 않는다.."
제일 중요한 건 이 카드는 사령술을 소모하지 않으면 수호와 필살이 발동하지 않는다.
사령술을 사용해도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것이, 필살은 초중반에 아무 의미없는 능력이며, 스택 소모에 비해 늘어나는 스탯은 쥐꼬리만하다. 초중반의 어그로 방어를 위해서는 용아병 병사를 사용하며, 심지어 용아병 병사는 죽으면 엄청나게 많은 스택을 채워준다. 반면 이 카드는 스택을 쓰는 주제에 1코스트 높은 파멸의 사령관, 마수를 탄 고블린이나 왕실기사 오렐리아와 비교하면 진화를 시켜도 별로 위협적인 면이 전혀 없다. 4스택을 소모하고도 스택을 소모하지 않은 파멸의 사령관과 같은 방어력을 지녔다는 것부터 이 카드는 기용 가치가 없다는 것이 증명된다. 따라서 중반부 컨트롤 덱에서는 파멸의 사령관을, 유언 덱에서는 마수를 탄 고블린을 사용하게 된다.
후반 강적을 상대로 자살돌격 특공을 노려볼 수도 있다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진화 코스트가 필요하며, 애초에 그럴 상황이 나온다고 해도 혼령을 사용하지, 이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제로라고 봐도 된다. 또한 그럴 진화 포인트가 남아있을 가능성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런 강적은 주문이나 카무라로 잡는 것이 몇 배는 더 이득이다. 당장에 온갖 제거기들이 이 카드보다 불과 1코스트 더 높을 뿐이다. RoB 이후 원한의 목소리의 강화 효과로 필살 특공은 일말의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졌다.
결정적으로 4코스트에 사령술 4를 만들려면 용아병 병사를 기용해야 하며, 이는 용아병 병사와의 컨셉이 겹침을 의미한다. 용아병 병사와 파멸의 사령관 중간에 있는 이런 어중간한 카드를 위한 수호 도배는 컨트롤 덱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나마 투픽에서는 고를 카드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관상용 신세는 면했다.
ToG에서 불사의 대왕이 미드레인지 중핵으로 자리 잡으면서 절찬 대활약중. 불사의 왕이 나오는 중후반은 사령술도 넉넉하고 0코스트에 수호 필살이 붙으면서 고렙 유닛 경계대상 1호. 심지어 0코라는 점을 활용해 사령술이 모자르다 싶으면 제물로 삼아 카드보충을 해버리는 방법까지 다방면에서 노력중이다.
1.4.4. 환영룡
한국어명 | 환영룡 | |||
영어명 | Phantom Dragon | |||
일어명 | ファントムドラゴン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4/1 | 진화 후 | 6/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자신에게 【잠복】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계곡에 나타난 환영룡은 그 땅을 지배하던 용의 영혼으로 알려져 있는데, 죽어서도 자기 영역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 |||
계곡에 침입한 생존자를 쫓아 환영룡은 왕국을 먹구름으로 덮었다. 이후, 번개가 쏟아지는 저주받은 땅이 되었다고 한다. |
명치를 치기 위해서는 진화가 선행되어야 그럭저럭 쓸만하고, 그마저도 매 턴 내 추종자를 죽여야만 성립하는데다가 질주조차 없다. 즉, 이 추종자를 피니쉬로 쓰기에는 터무니없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다. 컨셉 덱을 짜려고 해도 로얄과 달리 은신 관련 버프는 전혀 없는데다 시작시 은신 스킬이 없는 탓에 쓰기가 무척 어렵다.
1.5. 5코스트
1.5.1. 영혼을 먹는 자
한국어명 | 영혼을 먹는 자 | |||
영어명 | Soul Eater | |||
일어명 | ソウルイータ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6/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악한 자의 영혼이든 선한 자의 영혼이든, 영혼이 결여된 자에게는 똑같이 감미롭다. | |||
전장을 배회하던 영혼들이 잇달아 뱃속으로 들어간다. 그 악마에게 붙잡혔다가는 마지막 생기 한 방울까지 모조리 빼앗기고 말 것이다. |
소환시 : "목숨, 내놔!"
진화시 : "한 방울, 남김없이, 다 마신다."
공격시 : "목숨, 달다."
사망시 : "목숨, 다했다.."
성우는 우에다 요우지.진화시 : "한 방울, 남김없이, 다 마신다."
공격시 : "목숨, 달다."
사망시 : "목숨, 다했다.."
자신의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한다는 점은 장점. 스테이터스도 떨어지는 편은 아니나 이 카드가 필드에 나왔다면 다들 반드시 이 카드부터 노리려고 들 것이기에 한정된 상황이 아니라면 볼 일이 드물다. 어그로 용으로는 적합하나 중반 어그로는 다른 수호 추종자들에 자리를 내주고 없다. 결정적으로 이것을 낼 타이밍에 필드를 잡고 있는 덱은 미드레인지 네크로가 유일한데, 미드레인지 네크로는 자기 명치를 포기하고 상대 명치를 노리는 덱이다.
1.5.2. 영혼 폭식가
한국어명 | 영혼 폭식가 | |||
영어명 | Soul Glutton | |||
일어명 | ソウルグラットン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5 | 진화 후 | 4/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필살】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말 딜리셔스하네♪ 역시 어둠에 물든 영혼이 최고야! 한 번 이 맛을 보면 다른 영혼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다니까! | |||
어머, 이 영혼도 딜리셔스하네♪ 하지만 살짝 싱거운 것 같기도... 너무 고통 없이 죽였나? 우후후후! |
소환시 : "딜리셔스~해보이는 영혼이네~!"
진화시 : "어둠에 물든 영혼은 정말 최고야~!"
공격시 : "혼내줄거야."
사망시 : "내 영혼..딜리셔스하지~?"
진화시 : "어둠에 물든 영혼은 정말 최고야~!"
공격시 : "혼내줄거야."
사망시 : "내 영혼..딜리셔스하지~?"
방어적인 스탯에 필살을 가지고 있는 추종자.
하지만 5코스트에는 심연으로의 초대라는 준수한 즉사기가 있어 이 추종자를 채용하는건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컨셉 덱으로 필살 덱이 있고, 해당 덱의 키 카드이긴 하다. 당연하지만 예능덱이니 해보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STR에서 추가된 기계 좀비의 완벽한 하위호환.
1.5.3. 혼에 굶주린 망령
한국어명 | 혼에 굶주린 망령 | |||
영어명 | Soulhungry Wraith | |||
일어명 | 魂飢の亡霊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4】 자신에게 +1/+1 및 【잠복】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괴로워... 아파... 추워... 빨리... 따스함을 줘... 너의 영혼을... 갓 죽은 따뜻한 영혼을... | |||
아아... 혼이... 스며들고 있어...! 내 메마른 마음에 스며들어 찬찬히 퍼져나가... 기분이 좋군... 후후... 오늘 밤은 한층 더 많은 영혼을 먹으러 갈 수 있겠어...! |
소환시 : "괴로워.. 아파.. 추워..."
진화시 : "메마른 마음에.. 혼이 스며들고 있어..."
공격시 : "너의 영혼을, 줘..."
파괴시 : "추워.. 추워.. 추워..."
성우는 카와다 신지.진화시 : "메마른 마음에.. 혼이 스며들고 있어..."
공격시 : "너의 영혼을, 줘..."
파괴시 : "추워.. 추워.. 추워..."
질주 카드가 귀한 네크로맨서의 피니셔로 사용할 수 있지만, 한 턴을 기다려야한다는게 마음에 걸리는 추종자. 어지간하면 길가메시를 채용하거나
투픽에서는 은근히 쓸만한 편인데, 일단 사령술 효과가 발동되면 잠복한 5/5 추종자를 잡아낼 수단이 많지 않아서 이득보는 교환각이나 명치때릴 기회를 노릴 수 있다.
1.5.4. 듀라한
한국어명 | 듀라한 | |||
영어명 | Dullahan | |||
일어명 | デュラハン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내 묘지 +4. | |||
플레이버 텍스트 | 숨을 거두고도 전장을 달리는 기사의 망령. 울부짖는 애마와 함께 칠흑 같은 밤에 검을 휘두른다. | |||
목 있는 자들을 질투하여 줄줄이 참수한다. 사람들은 그러한 모습에 두려움을 품고, 그를 죽음을 부르는 자라 부른다. |
기본 스탯 자체는 괜찮으나 진화후 스탯이 매우 떨어지며, 진화를 신중하게 써야 하는 네크로맨서 특성 상 이 카드에 낭비할 진화 따위는 없다. 최근 게임이 속도전이 됨에 따라 진화 추종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었고, 다른 진화 추종자들과 달리 이 카드는 필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결정적으로 이 카드가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포악한 사룡을 쓰겠다는 것을 공표하는 꼴이다.
위의 관상용 카드들처럼 당연히 투픽에서도 버려진다.
1.5.5. 케르베로스
한국어명 | 케르베로스 | | ||
영어명 | Cerberus | |||
일어명 | ケルベロス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미미와 코코를 1장씩 내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명계에는 못 들어가, 멍!」 「이 문은 못 지나가, 멍!」 「그러니까~ 이 앞으로는 못 가! 죽어서 다시 와♪」 | |||
「밖에 간다고, 멍?」 「같이 간다고, 멍?」 「어? 우리를 지상에 데리고 간다고? 알았어, 아무튼 제멋대로라니까... 잠깐만이야♪」 |
소환시 : "자, 한 번 날려볼까?"
진화시 : "오랜만에 날뛰어볼까~"
공격시 : "조금 놀아볼까?"
파괴시 : "아쉽네.. 이제 돌아가야 해."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정혜원.진화시 : "오랜만에 날뛰어볼까~"
공격시 : "조금 놀아볼까?"
파괴시 : "아쉽네.. 이제 돌아가야 해."
네크로맨서 덱 최고의 윤활제...였던 카드. 단일 카드로서의 능력치는 3.5코스트 정도지만, 발동하면서 들어오는 주문 카드인 미미와 코코가 1코스트 주제에 웬만한 2코스트 수준의 효율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단일 카드인데도 실질적으로 3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덤 스택 쌓기에도 좋고, 미미와 코코 덕분에 확정적으로 4점의 피해를 얹어줄 수 있다는 점 또한 강력. 네프티스 덱을 제외한 어떤 네크로맨서 덱이라도 채용될만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데 5턴에 케르베로스를 꺼내고 6턴에 망령의 울부짖음+미미+코코(+진화)를 통해 2장의 카드로 11점 피해를 뽑아내는 콤보가 가능해서 어그로 덱의 최중요 핵심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물론 2020년도 기준으론 어그로 네크에서도 도태된 카드. 5코 타이밍에 이런 카드를 내기엔 현재 언리는 게임 속도가 너무 빠르다.
1.5.5.1. 미미
한국어명 | 미미 | |||
영어명 | Mimi | |||
일어명 | ミミ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1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 |||
플레이버 텍스트 | 명계 밑바닥까지 끌고 가야지, 멍! |
1.5.5.2. 코코
한국어명 | 미미 | |||
영어명 | Coco | |||
일어명 | ココ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1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2/+0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영혼까지 물어뜯어 주마, 멍! |
1.6. 6코스트
1.6.1. 죽은 도시의 여왕
한국어명 | 죽은 도시의 여왕 | |||
영어명 | Necropolis Queen | |||
일어명 | 死都の女王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6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5/4 | 진화 후 | 7/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카드를 1장 뽑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음을 두려워 말라. 그대의 혼은 나의 양식이 되어... 내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 |||
죽음이 영원히 그대들을 부르리라. 자... 흩어져라, 죽어라. 그리고 내게 오너라. |
소환시 : "그대의 혼, 나의 양식이 되리라."
진화시 : "그 목숨, 내게 바쳐라!"
공격시 : "죽음을 두려워 말라."
파괴시 : "죽음은.. 영원하다..."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진화시 : "그 목숨, 내게 바쳐라!"
공격시 : "죽음을 두려워 말라."
파괴시 : "죽음은.. 영원하다..."
네크로맨서에게 부족한 드로우 능력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카드다. 그런데 문제는 네크로맨서는 어그로나 미드레인지가 아닌 이상 6코스트 타이밍은 대개 필드가 밀리고 있으며, 이 카드가 등장해도 옆에서 죽어주며 드로우를 해줄 추종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 카드가 나왔다는 말은 이미 이긴 게임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혼자서 나와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당장의 즉시전력으로 활용할 수도 없기에 매우 애매한 카드.
그런데 RoB까지 관상용 카드 취급받던 이 카드도 ToG에서
1.6.2. 포악한 사룡
한국어명 | 포악한 사룡 | |||
영어명 | Deathly Tyrant | |||
일어명 | デスタイラン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6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출격】 【사령술 20】 자신에게 +10/+10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질주】 | |||
플레이버 텍스트 | 썩은 내에 정신을 차릴 즈음이면 이미 늦은 뒤다. 너는 벌써 사룡의 위장 속에 들어가 있을 테니까. | |||
끝없이 탐식하며 비대해진 사룡의 입가에서 고기 조각 하나가 뼈의 틈 사이를 통과해 땅에 떨어졌다. 탐욕스러운 사룡은 그 조각마저도 혀로 핥아올려 다시 입에 넣고는 사납게 울부짖었다. |
진화하는 어둠과 신들의 폭풍에서 각각 등장한 사령들의 연회와 영혼파수꾼 민트와 특히 궁합이 잘 맞는다. 전자의 경우 13스택을 땡겨쓸 수 있어 9턴 7스택만으로도 버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한 피니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리 사령들의 연회를 깔아놓고 다음턴 유체화까지 발라 수호를 무시하고 명치에 13점을 꽂아넣을 수 있는 등 타이밍을 앞당길 수 있다. 후자의 경우 10턴 이후에 민트+사룡으로 무덤 스택에 관계없이 13점의 질주 피해를 때려박을 수 있어 컨트롤 스타일의 네크로맨서가 사령술을 소모하는 죽음의 축복과 같은 카드를 유지하면서도 피니셔로 기용할 수 있다.
SFL 이후 실전덱이 된 해골 군주 덱에서도 기용되기 시작했는데 해골 군주의 출격 효과 덕분에 묘지가 굉장히 빨리 쌓이며 여차하면 사령술 효과 없이도 6코스트 3공격력 질주 추종자라는 걸 살려서 해골 군주로 거의 다 죽여놓고 피니시를 때릴 수 있기 때문. 또 BOS에서 등장한 페리 덕분에 사령술이 부족해도 사룡+페리로 질주 9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카드가 출시된 지 4년만에 결국 이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 사룡 네크로맨서가 언리미티드 1티어를 찍었다. 민트의 상향으로 4코에 20묘지를 쌓는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신 그레모리의 추가로 PP 역행도 가능해졌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콤보 파츠만 빨리 잡히면 상대방이 극도로 방어적이지 않은 이상 확정적으로 6턴킬이 나게 되었다. 주요 콤보는 민트+침묵의 시로 묘지를 다량 쌓은 후 신 그레모리를 직접소환하고, 그 뒤 사룡+사룡 또는 사룡+명부 등의 방식으로 콤보하는 것.
이후 민트사룡네크는 안정성의 문제로 1티어에서 내려갔다가 EOP덱에서 지원을 받은 장송네크가 1티어를 찍어 특유의 묘지를 쌓는 기술과 덱압축을 이용해 6턴까지 신그레모리 직접소환 발동조건을 갖춘뒤 사룡+사룡 또는 사룡+사령충격파로 킬을 내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사실상 본 카드 리스트에서 영혼 전환술, 해골 군주와 함께 2020년에도 활약하는 유일한 클래식 네크 카드라고 봐도 된다.
1.7. 7코스트
1.7.1. 저주받은 병사
한국어명 | 저주받은 병사 | |||
영어명 | Cursed Soldier | |||
일어명 | カースドソルジャ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5/4 | 진화 후 | 7/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4】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4.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음이여! 이 낫에 깃들어라! 나와 함께 목숨을 사냥하자! | |||
괴로운가? 미운가? 원망스러운가? 그렇다면 가자, 이 달이 붉게 물들 때까지...! 피를, 목숨을 빼앗자! |
소환시 : "죽음이여, 이 낫에 깃들어라!"
진화시 : "달조차 붉게, 물들지어다!"
공격시 : "목숨을 내놔라!"
파괴시 : "그오오오오!"
성우는 코마츠 후미노리.진화시 : "달조차 붉게, 물들지어다!"
공격시 : "목숨을 내놔라!"
파괴시 : "그오오오오!"
케르베로스 없이 굴리는 가난한 어그로 덱에서 피니셔 용도로 쓰인다. 케르베로스와 망령의 울부짖음 콤보로 6턴에 11딜을 뽑을 수 있게 덱을 갖추면 대개는 빠지지만 수호 추종자의 존재나 힐 등의 문제로 언제나 11데미지 콤보를 넣을수 있는것은 아니고 데미지가 부족할수도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넣어볼 만...했다.
2020년 기준으론 당연히 사장된 카드.
1.7.2. 오르쿠스
한국어명 | 오르쿠스 | |||
영어명 | Orcus | |||
일어명 | オルクス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6/6 | 진화 후 | 8/8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령술 4】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식사다. 죽음을 관장하는 신인 내 배를 채울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다. | |||
내가 손가락을 움직여 죽음의 운명을 자아내면 연약한 사람 목숨쯤이야 눈 깜짝할 사이에 이 뱃속으로 떨어지지... 후후, 지금 내 배가 부른 걸 다행이라 생각해라. |
소환시 : "죽음은 내 배를 채울 양식이다."
진화시 : "죽음의 운명을 자아내볼까."
공격시 : "너도 내 양식이 되어라."
파괴시 : "두려워할 건 없다니깐."
성우는 아케사카 사토미.진화시 : "죽음의 운명을 자아내볼까."
공격시 : "너도 내 양식이 되어라."
파괴시 : "두려워할 건 없다니깐."
네크로맨서의 몇 안 되는 회복 추종자. 혼자서 힐링 엔젤 2명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같은 코스트에 유언효과로 상대의 가장 강한 추종자를 잡아먹으며 엄청난 힐량을 주는 수호 추종자 카무라, 지속적인 필드 전개력으로 상대에게 매우 큰 압박을 주는 파리대왕이 있는 탓에 어느 덱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사실 사하루시까지 갈 필요도 없이 비숍의 고위 여수도사와 비교해보면 하위호환도 아니고 그 이하의 쓰레기 카드라는 것이 드러난다. 같은 코스트인데 스택 잡아먹지, 추종자 회복 못하지, 회복량 딸리지(...). 유일하게 앞서는 것이 스탯인데 그게 +1/1이라 힐량보다 무능한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고위 여수도사는 기본 카드고 이 카드는 스탠더드 팩에 들어있는 카드다! 사령의 연회 또는 민트 등으로 스택 없이 회복을 한다고 해도 돌진도 없고 특히 회복량이 너무 낮고, 다른 카드와의 연계성도 구리니 명실상부한 쓰레기 카드임이 틀림없다.
1.8. 8코스트
1.8.1. 영혼 수확자
한국어명 | 영혼 수확자 | |||
영어명 | Soul Grinder | |||
일어명 | ソウルグラインダ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8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7 | 진화 후 | 6/9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필살】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래, 두고 가라... 금화 얘기냐고? 아니, 보석도 아니야... 혼이다, 혼을 두고 가라. | |||
내 주인은 겨우 이 정도의 영혼에 만족하시지 않는다... 더욱 가치 있는 혼을 넘겨라... 그렇지, 네 주인놈의 혼을... |
소환시 : "전장의 냄새.. 혼들의 냄새.."
진화시 : "이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다!"
공격시 : "가치 있는 혼을 넘겨라!"
파괴시 : "혼의 색이 나쁘지 않군.."
진화시 : "이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다!"
공격시 : "가치 있는 혼을 넘겨라!"
파괴시 : "혼의 색이 나쁘지 않군.."
수호와 필살을 겸비한데다 방어적인 스테이터스로 버티기 용으로 좋은 추종자. 하지만 제압기 한방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날아가기 때문에 강력한 유언 효과를 가진 카무라만 못하다.
1.8.2. 승부사 모르데카이
한국어명 | 승부사 모르데카이 | |||
영어명 | Mordecai the Duelist | |||
일어명 | デュエリスト・モルディカイ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8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승부사 모르데카이 하나를 전장에 소환.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피 한 방울 흐르지 않는 몸을 들끓게 할, 끝나지 않는 결투를 찾아서. | |||
살 한 점 남지 않은 몸을 충족시킬, 끝없는 결투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
소환시 : "결투를 시작해볼까."
진화시 : "승부는 지금부터다!"
공격시 : "지금이다."
사망시 : "결투에 끝은 없다."
진화시 : "승부는 지금부터다!"
공격시 : "지금이다."
사망시 : "결투에 끝은 없다."
성우는 야스무라 마코토/김대중.
섀버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무한 부활' 추종자이자, 유일하게 패널티가 없는 무한 부활 추종자.[3] 파괴되면 자기 자신을 소환하기 때문에 소멸·변이 카드가 아니면 이 카드를 제거할 방법이 없어 제거내성이 높다. 우르드의 출격 효과로 모르데카이를 한 장 더 소환할 수 있어 우르드와의 콤보가 자주 쓰인다. 막강한 유언 효과를 가진 대신 나가는 턴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탓에 상대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주문이나 수호 관련 카드를 사용하거나, 진화를 남겨놓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급하면 9코스트의 타천사 올리비에를 사용한 뒤에 나오는 것도 가능하지만, 애초 10코스트가 넘어가는 싸움이 드물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공용 전설인 오딘에게 얄짤없이 잘려나간다는 점도 조심해야 할 부분.
RoB까지 투픽 로테이션에 있던 시절에는 네크로를 잡는 이유 중 하나였다. 8코스트에 던져놓으면 매 턴 원하는 곳에 5점의 피해를 줄 수 있는 투픽의 제왕으로, 꾸준히 이득을 누적시키는 종류의 카드이기 때문에 일반전에서도 그렇듯 나가자마자 바로 이득을 보는 게 아니라는 점만 주의하면 그 다음 턴부터 역전할 수 없는 일방적인 우위를 누릴 수 있었다. 즉, 투픽에서는 상대방이 비숍이 아닌 한 네크 버전 아이기스나 다름없었다.
그 강력한 무한 부활 능력으로 오랫동안 언리미티드에서 네크로맨서의 피니셔로 쓰였으나, 네메시스 추가 이후 소멸기가 급격하게 증가함으로서 채용률이 급감했다.
로얄의 저주받은 지휘관과 쌍으로 놓고보면 영락없는 가츠와 해골기사
1.8.3. 플루토
한국어명 | 플루토 | |||
영어명 | Pluto | |||
일어명 | プルー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8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파괴한 추종자의 공격력과 체력만큼 각각 자신의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킨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운명의 수레바퀴에 따라 죽은 마신의 시체를 손에 넣은 저승의 사신. 그 마신을 자신의 충실한 심복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무수한 혼을 바친다. | |||
산 자의 혼을 사냥하여 죽은 마신에게 바친 저승의 사신. 마신은 마침내 사신의 꼭두각시로 부활했다. |
소환시 : "마신의 부활을 위한, 제물이 되어라."
진화시 : "끊임없이 원한다면, 끊임없이 바칠뿐!"
공격시 : "하찮은 영혼이구나."
파괴시 : "너를 먹는다면.. 마신도 분명..!"
성우는 미즈사와 후미에.진화시 : "끊임없이 원한다면, 끊임없이 바칠뿐!"
공격시 : "하찮은 영혼이구나."
파괴시 : "너를 먹는다면.. 마신도 분명..!"
특성상 대형 추종자 파괴에 어울린다. 반대로 위니를 대량전개하는 덱을 상대로 할때는 무용지물 수준이다. 컨트롤 덱에 들어갈만한 능력이기는 한데 케리드웬과 궁합이 심각하게 안좋고 같은 코스트에 모르데카이가 있기 때문에 채용률은 바닥을 긴다. ROB에선 카무라, 사령 암살자, 순회하는 언데드 등 적 추종자를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전설인 네프티스와도 최악의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더욱 외면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해골 군주는 예능성 전용덱이라도 짤 수가 있지...
반면에 투픽에서는 제압기 겸 대형 추종자라고 생각하고 후반을 대비한 비장의 카드로 골라두면 좋았다. 상대가 큰 마음먹고 내놓은 떡대 추종자를 이걸로 썰어버리면 확실한 2:1 교환이 되므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었으나... 스탠다드 팩 카드가 나온 시절의 투픽 얘기고 지금은 완전히 잊혀진 상태다.
1.9. 9코스트
1.9.1. 해골 군주
한국어명 | 해골 군주 | |||
영어명 | Lord Atomy | |||
일어명 | 骸の王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9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8/8 | 진화 후 | 10/10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전장에 카드가 4장일 때에 한해, 내 손에 있는 이 카드의 비용 -8.[4] 【출격】 내 전장에 있는 카드가 4장이라면, 내 다른 추종자와 마법진을 모두 파괴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저승문이 열리면 사람과 천지를 대가로 하여 모든 것을 잃은 왕이 되살아난다. | |||
되살아난 왕은 저승의 시체에 쌓여 그 피는 혼탁함에 물들었지만, 검날만은 왕년의 빛을 간직하여 산 자를 단칼에 쓰러뜨린다. |
소환시 : "열려라, 죽음의 문이여!"
진화시 : "내 검은 죽음을 퍼뜨린다!"
공격시 : "죽음을 찬양하라."
파괴시 : "으어어어어어억!!"
성우는 코야마 츠요시.진화시 : "내 검은 죽음을 퍼뜨린다!"
공격시 : "죽음을 찬양하라."
파괴시 : "으어어어어어억!!"
MTG의 Delraich[5]를 떠올리게 하는 카드. Delraich와는 다르게 Trample은 붙어 있지 않다.
후술하겠지만, 섀도우버스 내에서도 유난히 재평가를 많이 받은 카드이기도 하다. 과거에도 범용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비슷한 중개인보다는 성능이 나은 편이라고 평가받았고, 죽음의 신전도 너프로 몰락한 2022년 기준으로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닌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유의 성능으로 인해 언리미티드 환경에서 2022년 후반기에도 상위 티어 덱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클래식 팩 레전드다.
일단 8/8을 조건부 0코스트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이지만 아군 필드를 싹 지워버리는 탓에 제압기 한방 맞으면 뒤가 없어진다는 게 문제다. 때문에 초창기에 해골 군주를 사용하던 덱은 제압기를 쓸 수 있는 턴 전에 꺼낼 수 있도록 1턴 공동묘지 - 2턴 악령의 향연(1) - 스켈레톤 전사(1)로 필드 4칸을 채워서 이론상 2턴(!), 보통은 3턴에 내놓을 수 있도록 덱을 짰었다. 여기에 더해 제거당해도 바로 부활시킬 수 있게 너프 전 케리드웬[6]까지 3장 집어넣기도 했다. 이렇듯 범용성은 바닥수준인 콤보성 추종자라 일반적인 덱에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냥 갈아버리는 게 낫다고 하여 가루왕, 또는 비웃는 의미로 갓골군주라고 불렸었다. 그럼에도 로망과 예능을 겸비한 콤보덱의 대표격으로 자리잡은 탓인지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해골군주 덱을 어떻게든 굴려보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ToG 확장팩 발매 이후 새로 추가된 얼어붙은 맘모스 마법진으로 빠르면 3~4턴에 6/7과 8/8 추종자가 동시에 튀어나오는 충격적인 전개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4코스트일 경우, 상대가 후공이어도 진화가 강제되는 데다가, 4코스트에 대형 추종자 둘을 동시에 없애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살아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진다. 마찬가지로 ToG에서 추가된 방랑시인 엘타의 진화 후 능력인 출격 효과 봉쇄까지 더하면 필드까지 보존되는 동시에, 원래 코스트가 7 이상인 해골 군주가 필드에 소환되었으므로 얼어붙은 맘모스가 파괴되어 마찬가지로 제왕 맘모스도 소환이 가능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상적으로 전개되었을때 이야기지 여전히 티어 덱으로는 취급되지 않는 예능...이었다.
SFL 확장팩 발매 이후에는 안드레알푸스, 천계로 향하는 계단 등 초반부터 깔아놓을 수 있으며 드로우를 충당해서 뒷심을 챙겨주는 카드를 투입하여 훨씬 강력해진 해골 군주 덱을 선보이며 드디어 예능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티어덱으로까지 올라섰다. 그러다가 천계로 향하는 계단이 2 코스트가 되는 너프를 맞은 후에는 주춤했다.
CGS에서는 로테이션에서 퇴출. 허나 언리미티드에서는 더더욱 날뛰고 있는데, CGS에서 추가된 카드 중 해골 반지가 3턴에 필드를 3개나 먹어주기 때문. 2턴에 낸 카드가 한장이라도 전장에 남아있다면 3턴에 바로 꺼낼 수 있으며, 때문에 계단 너프 이후로 계단을 연속으로 낼 수 없게 되어 주춤하던 해골 군주 덱에서 훌륭한 소스로 평가받고 있다. 유언으로 발동하는 소생 능력 덕분에 2턴에 낸 추종자를 부활시킬 수 있는 건 덤.
스토리 모드 9장 이후의 적들은 룰을 무시하고 혼성 덱에다가 이걸 넣고 덤벼 와서 상당히 무섭다. 주로 요정들을 증식시켜 우르르 깔고 이 놈 먹이로 던져버리는 패턴을 구사하는데, 예능 카드로만 여기고 비웃던 유저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AI라 추종자 있으면 명치 안때라고 추종자 치는 게 그나마 다행인 부분. 그나마 몇몇 덱은 너프를 먹었다.
2018년 11월 26일 패치로 덱의 핵심 카드였던 해골 반지가 4코스트로 너프를 먹었으나 여전히 못 써먹을 카드는 아니고 간간히 다른 카드들과 조합해서 언리미티드에서 쓰인다.
2019년에도 언리에서 네크의 주력 카드 중 하나로 활약하는 중이다. 빠르면 3턴에도 나가는 8/8은 여전히 강력한 데다가, 3턴에 이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제거기는 사실상 없기 때문.[7]
2020년 6월까진 해골 군주가 잘 안 보이다가 운명의 신들 팩이 나오면서 결국 다시 떡상했다. 이는 네크가 받은 망령의 관 때문인데, 망령의 관으로 제우스나 죽음의 메탈 연주자를 묻은 후 해골 군주로 터트리면 8/8과 5/10 수호+질주+필살 또는 5/5 수호+질주+유언: 소생 8이 나올 수 있다. 문제는 이게 3턴 상황이라는 것. 이
그러다가 SOR 시즌에는 준수한 지원 카드인 죽은 자들의 파티를 받고 프린세스 나이트까지 투입해 해골 군주를 확정 서치하는 방향으로 덱이 바뀌게 되었고, 여기에 피니셔 카드인 사령 충격파까지 추가로 받으면서 결국 다시 언리 1티어 덱의 자리에 돌아왔다. 전팩보다 안정성이 크게 올라간 데다가 피니시 수단도 더 많아졌고, 결정적으로 아티네메가 너프로 약간이나마 약해져 사실상 간접상향을 받은 건 덤.
OOS에서 추가된 추종자인 영혼을 탐하는 자와의 조합도 노린 것처럼 극악한데, 해당 추종자의 성능을 살펴보자면 비용 9 결정화 2, 결정화 효과는 카운트 8에 자기 소환이며, 소환 방법을 불문하고 일단 소환되면 상대 추종자 둘을 파괴. 또한 패시브로 상대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상대 리더 1딜에 자기 리더 1힐. 게다가 이 효과는 소환되었을 때의 2장 파괴에도 적용되며, 턴당 10회 제한이 있지만 상대 턴에도 발동한다. 마지막으로 그 외 능력치는 6/6에 필살. 망령의 관과 달리 장송할 필요도 없다보니 패말림 부담도 적어지고, 따라서 해골 군주와 함께 쓴다면 꼭 3장씩 눌러담는 추종자다.
영혼을 탐하는 자가 해골 군주 덱의 안정성 겸 필드 장악력을 책임진다면, EAA의 심연의 대령은 덱의 피니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명치 보호기 역할까지 수행하는, 덱의 새로운 주력 병기다. 영혼을 탐하는 자와 마찬가지로 비용 9 결정화 2에 결정화 효과는 카운트다운 5에 유언: 심연의 대령 소환이며, 본체는 6/6 질주+유언: 상대 무작위 추종자 파괴/내 리더 3힐로 해골 군주가 결정화를 깨서 튀어나오자마자 질주 6뎀을 박아넣을 수 있고, 자체 스펙도 6/6으로 낮지 않으며, 유언으로 상대 필드에 타격을 입히면서 아군 리더의 체력은 회복해 다음 턴까지 버티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점은 이 녀석은 팔옥 타입이 붙어있기 때문에 CDB 시즌에 나온 중립 추종자인 프레이야의 출격으로 서치가 가능하다. 이 카드 하나 때문에 해골 군주의 덱리스트가 네크로맨서 추종자는 해골 군주/심연의 대령/영혼을 탐하는 자 정도로 극히 제한하는 식으로 덱 구축 형식이 바뀌었을 정도.
아무튼 이런 식으로, 분명 초기에는 저코스트 저스탯에 명줄만 질긴 네크로맨서 추종자를 대량으로 전개한 후, 이 잡졸들을 코스트 삼아서 내는 것이 기본이고 원래 의도된 바였을 터인데, 이후에는 추종자 대신 마법진을 채용하면서 규격외가 아니라 규격 파괴급의 이점들을 쓸어담게 되었다. 이하.
- 마법진은 추종자와 달리 직접 교전으로 필드를 잡을 수는 없지만, 반대로 공격 대상이 되지도 않고 효과 피해에 대한 판정도 없다. 게다가 마법진 제거 효과는 그 수도 적을뿐더러, 있는 것들도 하나같이 코스트가 적지 않다. 즉 4장 준비 과정이 심각할 정도로 방해받는 일은 사실상 없다.
- 유입된 마법진은 망령의 관을 비롯하여, 비숍의 전유물 자리에서 내려온 카운트다운 유언 소환 마법진. 이 유형의 마법진들의 소환은 전적으로 유언 효과에 걸려있고, 카운트다운은 자괴 예정일 뿐이기에, 카운트다운이 남아있어도 어떻게든 파괴만 되면 추종자를 소환할 수 있다. 따라서 잡졸이라도 제거하는 코스트가 있던 예전과는 달리 오히려 추종자를 더 전개해 필드를 다시 채울수도 있다.
- 상술한 두 문제의 연장선으로, 유언 마법진이 파괴만 되면 추종자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의 파괴 유형의 제거기에도 해당된다. 괜히 파괴했다가 튀어나온 상대 추종자를 어떻게든 처리하지 못하면 대기 턴만 덜어서 사실상 질주를 붙여주게 되고, 제거하려고 해도 직전 마법진을 파괴하고서 또 추종자까지 파괴하자니 코스트가 남아나지 않는다.
- 그렇다고 소환되는 추종자가 약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카운트다운 마법진이 소환하는 추종자의 성능은 마법진의 코스트와 카운트다운의 총합에 비례하는데, 상술한대로 카운트다운이 끝나기 전에 마법진이 파괴되면 추종자는 그대로 소환, 사실상 남은 카운트다운과 같은 값의 코스트를 이득 보는 셈이다.[8] 그리고 네크로맨서에 유입된 유언소환 마법진은 각각의 실질적 밸류는 해골 군주의 원래 코스트에 맞먹으면서 발동 코스트는 2 남짓, 나머지 코스트는 카운트다운 쪽에 거의 전적으로 치우쳐져 있다.[9] 따라서 이러한 마법진 4장만으로 필드 준비를 해 놓은 상태에서 해골 군주를 내면, 해골 군주 자체의 0코화에 이 마법진들의 카운트다운 생략까지 더해 거의 30 코스트 이상의 이득을 보게 되며, 더 큰 문제는 마법진들의 자체 코스트 2에 조건이 되자마자 해골 군주도 0코화되기 때문에, 패가 아주 잘 잡혀서 2턴부터 연속으로 내기 시작한다면 저 이득이 4턴, 즉 상대의 진화가능 턴이 오기도 전에 이만한 이득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 또한 소환되는 추종자들의 성능도 단순히 비용 무시 이상으로 고성능으로, 나오고 나면 단순 바닐라 떡대에 불과한 해골 군주를 각각 압도하는 성능을 가진다. 특히 상황과 방법을 불문하고 나오기만 하면 상대 추종자 둘을 파괴, 그리고 지속효과로 상대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상대 리더 1딜과 자기 리더 1힐을 맞교환하는, 게다가 2장 이상이면 파괴 범위는 안 겹치면서 지속효과의 딜힐량은 머릿수만큼 곱해지는 영혼을 탐하는 자. 그리고 6/6 질주+수호에 유언으로 무작위 길동무+리더 3힐까지 붙은 심연의 대령이 있다.[10] 이 결정화 2 멤버 2명을 제외하고도, 구 멤버였던 죽음의 메탈 연주자는 5/5 질주+수호에 유언으로 소생 8이 있고, 그 외에 망령의 관에 입관시키는 추종자들도 상당수는 고코 질주 추종자가 기본이다. 대형 추종자를 초반에 빠르게 꺼내는 게 가능한 덱이 원턴킬 포텐셜까지 갖춘 셈.
결국 초창기에는 예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해골 군주가 어지간한 메타 덱들도 한순간에 끝내버리는 초강력 트럭 덱이 된 데에는 네크로맨서가 기존 비숍의 컨셉이던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그것도 고코스트 추종자를 유언으로 소환하는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받았고, 이들을 한번 더, 원래 비용보다 저렴하게 소환 가능한 소생 카드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천대받던 카드가 카드 출시 방향 덕을 아주 제대로 보게 된 것.[11]
참고로 자신의 코스트를 0으로 바꾸는 능력은 패시브지만, 전장 소환시 4기 파괴는 출격 능력이다. 즉, 진화 후 엘타가 깔려 있다면 출격 효과는 발동하지 않기에 0코스트 8/8이 된다. 과거에는 이를 노리고 엘타를 투입하는 덱도 있었지만, 현 해골 군주 덱들은 내 전장의 카드를 파괴하는 것으로 이득을 보는 구조라서 엘타를 투입하는 일은 거의 없다.
여담으로 소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검의 모양이 좀 초라하다. 다른 몇몇 레전드들은 3D 고유모델을 채용하기도 하는데[12], 해골 군주의 검은 2D(...)다.
2턴 해골군주 영상. 과거엔 이런 식으로 꺼내도 별 역할을 못해보고 죽는 예능 카드 취급이던 카드가 세월이 흘러 언리미티드 최강의 트럭/빅덱이 된 것이 아이러니.
결국 23년 1월 26일 패치로 자신의 코스트를 0이 아닌 1로 바꾸도록 하향되었다. 섀도우버스 클래식 팩이 2016년 6월 16일에 출시되었으므로, 무려 6년 하고도 반이 지나서야 수많은 재평가를 지나 너프되었다.
2. 주문
2.1. 1코스트
2.1.1. 영혼 전환술
한국어명 | 영혼 전환술 | |||
영어명 | Soul Conversion | |||
일어명 | ソウルコンバージョン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카드를 2장 뽑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떤 영혼이라도 쓸모는 있어. |
순회하는 언데드나 안드레알푸스 같은 좋은 유언 효과를 가진 추종자들이 이 카드의 주 대상.
2.2. 2코스트
2.2.1.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한국어명 |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 |||
영어명 | Highway to Hell | |||
일어명 | 死への近道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필살】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인간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하면 죽을지는 잘 알고 있어요. |
추종자 하나 + 주문 하나를 대가로 적 하나를 잡는다고 보면 되는데, 이 조건에 부합하는건 토큰소환의 유령말고는 없다.
안그래도 추종자와 주문 하나하나가 아까운 이 게임에서 이 주문을 채용할 자리가 있을 수 있을까...
2.2.2. 유체화
한국어명 | 유체화 | |||
영어명 | Ethereal Form | |||
일어명 | 幽体化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수호】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사령술 4】 그 추종자에게 +2/+0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영혼을 희석하여 존재를 흐릿하게 만들자. |
2.3. 3코스트
2.3.1. 영혼 사냥
한국어명 | 영혼 사냥 | |||
영어명 | Soul Hunt | |||
일어명 | ソウルハン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내 묘지 +1. | |||
플레이버 텍스트 | 저승이 좀 더 붐비겠군. |
2.3.2. 불경한 재생
한국어명 | 불경한 재생 | |||
영어명 | Impious Resurrection | |||
일어명 | 汚れた再生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를 파괴하고 리치 하나를 전장에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어. 그리고 날 따라. |
중반에 나온 쓸모 없는 해골 야수에 사용하기도 하며, 영혼 전환술과 사용처가 비슷비슷하기에 드로우와 필드 강화를 선택할 때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2.3.2.1. 리치
한국어명 | 리치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Lich | |||
일어명 | リッチ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가 마중물이 되어 땅 아래에서 악의와 증오가 기어나온다. | |||
산더미처럼 쌓인 버려진 시체에서 힘줄과 뼈가 맞붙으며, 죽음과 증오로 구성된 육체가 생겨났다... 그것은 죽은 자와 산 자의 경계에 걸친 일그러진 존재였다. |
2.3.3. 부식의 폭풍우
한국어명 | 부식의 폭풍우 | |||
영어명 | Foul Tempest | |||
일어명 | 腐の嵐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사령술 6】 피해 1 대신 피해 3.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럼 나중에 보자고. |
스택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잘한 위니를 지워버릴 수 있고, 스택을 사용할 시 타 직업들의 자신의 추종자도 영향을 받는 패널티 없이 깔끔하게 상대방 필드만 정리할 수도 있다.
스택이 없는 상태로도 최근의 콤보엘프와 박쥐뱀파이어 등 1/1의 추종자를 늘어놓는 상대로 천사의 일제사격을 딱히 채용할 필요가 없게 만들었다.
2.4. 4코스트
2.4.1. 재생의 저주
한국어명 | 재생의 저주 | |||
영어명 | Curse of Rebirth | |||
일어명 | 再生の呪印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2/+0 및 「【유언】 좀비 하나를 전장에 소환.」을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영원함은 부패하기 마련이야. |
이 카드를 쓸 바에는 연마의 마법을 사용한다. 사실 네크로맨서에게 공격력을 올리는 카드란 어그로 덱이 아닌 이상 큰 의미가 없으며, 그마저도 케르베로스 소환으로 대체하는 편이다.
2.4.1.1. 좀비
'한국어명 | 좀비 | |||
영어명 | Zombie | |||
일어명 | ゾンビ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난 말이지, 누구 밑으로도 안 들어가! 내 마음대로 살 거야! 어차피 죽으면 사령술사한테 죽도록 혹사당할 텐데 뭐. ―술집 젊은이 | |||
이런 곳에서 술주정이나 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퍼마셔 대는데 살아 있는 시체나 마찬가지지!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고 걸어 봐. 그래, 딱이네. ―술집 주인 |
2.4.2. 망령의 울부짖음
한국어명 | 망령의 울부짖음 | |||
영어명 | Phantom Howl | |||
일어명 | ファントムハウル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사령술 1】 유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을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발동. (최대 5장) | |||
플레이버 텍스트 | 망령의 곡성이 밤을 가르며 산 자를 찢어발긴다. |
2.4.2.1. 유령
한국어명 | 유령 | |||
영어명 | Ghost | |||
일어명 | ゴース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전장을 벗어날 때나 내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는 소멸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저승 밑바닥에서 솟구치는 악의의 덩어리. | |||
진화 후 : 저승 밑바닥에서 솟구치는 증오의 덩어리. |
2.5. 6코스트
2.5.1. 죽음의 축복
한국어명 | 죽음의 축복 | |||
영어명 | Death's Breath | |||
일어명 | 死の祝福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6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좀비 셋을 전장에 소환. 【사령술 6】 내 모든 좀비에게 +0/+1 및 【수호】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오른쪽에서부터 당신 어머니, 아버지, 동생이야... 어머? 반대였나? |
후반을 보는 네크로맨서의 키 카드. 그냥 사용해도 2/2 좀비 셋을 뽑는데, 사령술 스택 6을 소모하면 각각을 2/3 수호 추종자로 만들어준다. 피해를 나눠서 줘야 하기 때문에 제거기에 허무하게 날아갈 위험이 적어 좀더 수월하게 명치를 지킬 수 있고, 6코스트 타이밍에서 3점 광역 피해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필드 클린에 빈틈이 생기게 되어 한턴을 버틸 수 있으며, 이렇게 얻은 필드 우위를 바탕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죽음의 축복을 위해 사령술 스택을 아끼면 6턴에는 대부분 스택이 남아있으며, 뽑은 좀비 토큰도 죽으면 무덤으로 가기 때문에 사령술 스택 관리하는데 부담이 덜한 것도 강점. 굶주린 무리, 강화 그림니르, 강화 분노의 염룡, 위대한 마법사 레비 등 좀비를 한번에 정리 가능한 카드들이 다수 추가되었으나 죽음의 축복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헥터가 있기에 여전히 네크로맨서의 핵심 키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자주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사령술로 부여하는 0/+1과 수호는 모든 좀비에게 적용된다. 다른 방법으로 뽑은 좀비가 이미 전장에 남아있다면 그 좀비들도 전부 수호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2.5.1.1. 좀비
'한국어명 | 좀비 | |||
영어명 | Zombie | |||
일어명 | ゾンビ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난 말이지, 누구 밑으로도 안 들어가! 내 마음대로 살 거야! 어차피 죽으면 사령술사한테 죽도록 혹사당할 텐데 뭐. ―술집 젊은이 | |||
이런 곳에서 술주정이나 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퍼마셔 대는데 살아 있는 시체나 마찬가지지!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고 걸어 봐. 그래, 딱이네. ―술집 주인 |
3. 마법진
3.1. 1코스트
3.1.1. 공동묘지
한국어명 | 공동묘지 | |||
영어명 | Burial Grounds | |||
일어명 | 集団埋葬地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마법진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내 턴의 종료에 내 묘지 +1.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음은 한도 끝도 없이 모여든다. |
이외에도 하급 미라등을 채용하는 어그로덱에서 사용하기도 하나, 카드 소모가 빨라 드로우를 신경쓰는 어그로덱에서 이 마법진이 두 장 이상 손에 잡히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 장이 필드에 깔리면 네다섯턴 이상을 놓고 봤을 때 괜찮긴 하지만, 자리 하나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계륵인 카드. 유언 계열을 극대화시켜주는 우르드의 사용에 제동을 걸기도 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해골 군주 덱이 예능이던 시절, 아래의 악령의 향연과 같이 초반에 깔아두며 3턴만에[13]해골 군주를 소환하기 위해 쓰기도 하였다.
3.1.2. 악령의 향연
한국어명 | 악령의 향연 | |||
영어명 | Ghoul's Banquet | |||
일어명 | 悪霊の饗宴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마법진 | |
비용 | 1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내가 【사령술】을 발동할 때마다, 유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서 와, 유령들아! 함께 춤추자! |
또 다른 방법으론 사령술을 쓰는 주문과 연계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사라지지 않는 원념과 연계성이 좋아 안깔렸다면 3마나 깔렸다면 2마나 에 사령술 2 사용으로 확정 5딜이 가능하다. 초중반 필드 장악시 나쁘지 않은 콤보다.
다만 이 카드가 버려진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망령의 울부짖음과의 궁합이 맞지 않아서다. 네크로 스택이 충분한 상황에서 망령의 울부짖음을 사용할 경우 초과소환(...)이 이루어지며, 정확히 맞게 소환하기 위해서는 마법진이 차지하는 공간까지 포함해서 망령의 울부짖음의 효과가 고스트 3장으로 제한되어야 하는데, 이는 해골왕 덱을 제외하면 채용될 가치가 현저히 떨어짐을 의미한다. 또한 겨우 고스트 3장 소환하라고 망령의 울부짖음을 채용하지는 않기에,...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결국 망령의 울부짖음을 고르게 된다.
3.1.2.1. 유령
한국어명 | 유령 | |||
영어명 | Ghost | |||
일어명 | ゴースト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전장을 벗어날 때나 내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는 소멸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저승 밑바닥에서 솟구치는 악의의 덩어리. | |||
진화 후 : 저승 밑바닥에서 솟구치는 증오의 덩어리. |
[1] 도로시도 원킬을 내며 주변의 추종자들까지 광역 피해를 입힌다![2] 다른 추종자들은 없는, 이 카드만의 유니크한 이펙트다! 보기가 워낙 힘든 만큼, 일종의 보상(?) 취급인 듯.[3] 나머지 무한 부활 추종자들은 극단적인 덱 압축, 맞추기 힘든 조건, 그리고 마법진 요구 등의 패널티가 있다.[4] 2023년 1월 26일 패치 전에는 비용 -9.[5] {6}{B}로 꺼낼 수 있는 6/6 돌진 흑색 괴수 생물. 마나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내가 조종하는 흑색 생물 셋을 희생시키는 것으로도 꺼낼 수 있다.[6] 이젠 케리드웬이 소생 8로 너프먹어 불가능해졌다.[7] 위치의 변성술로 카운터는 가능하나, 애초에 변성술은 안 쓴다.[8] 이러한 이득을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업군별로 하나씩은 있는 5코쯤 되는 제거 카드들도 상대 카드만 지정 가능하며, 자기 마법진을 파괴하는 효과는 비숍에도 고코 레전드에나 몇 있을 정도로 적었고, 네크로맨서도 자기 추종자는 많이 날려먹을지언정 자기 마법진을 지정하는 효과는 해골 군주 외에 거의 없다시피 하다.[9] 아예 망령의 관은 장송한 추종자의 비용을 그 절반의 카운트다운으로 전환한다.[10] 참고로 이 스펙의 심연의 대령이 빠르게 3장이 준비되면 그것만으로 질주딜이 총합 18이다. 여기에 진화로 2를 더하면 20으로, 즉 호즈미 덱과 동등한 후공 4턴/선공 5턴의 체계적 원턴킬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보다도 악랄하여, 상대가 부주의하게 추종자를 2장 이상 깔아두면 영혼을 탐하는 자의 효과로 2딜이 꽂혀, EP가 뜨기도 전의 선공 4턴에도 원턴킬이 가능해지며, 만약 조심해서 체력 2를 남겨 살아남더라도 대령의 수호 및 길동무 +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영탐자의 효과로 명치딜이 들어와 교전 돌파는 사실상 불가능. 또 만약 세계 종말 등으로 떡대 전선을 어떻게든 안전하게 처리했어도 다음 턴에 원혼의 침입이나 사령 충격파로 갑툭튀한 유령들이 끝장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11] 이런 코스트 사기를 해소하는 방법 중에는 효과의 판정 자체를 바꿔서, 마법진의 효과가 유언이 아니라 카운트다운 자체에 연동, 즉 직접 파괴에 의한 편법으로는 발동하지 않고, 카운트다운이 완료되었을 때에만 발동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같은 방식으로 마법진을 파괴해 효과를 격발시키는 다른 카드들은 '카운트다운을 0으로 한다'는 판정으로 바꾸고 비숍에 몰아주는 식의 조정도 가능.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조정은 이 게임 제작진에게 바랄 게 전혀 못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는 해골 군주 덱의 코스트 사기는 엄연히 전략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한 상태.[12] 예시로, 말록키오는 소환 에니메이션에서 자기 자신의 3D 모델이 등장한다.[13] 1턴 공동묘지- 2턴 악령의 향연 스켈레톤 전사를 내면 필드가 유령까지 합쳐2턴만에 4개가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