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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오스트리아 |
1. 개요
미국과 오스트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2.1. 18세기
미국 독립 전쟁 기간 동안 합스부르크 제국은 중립을 지켰던 바 있다. 오스트리아 대공국은 전제군주제를 지지했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로 시작된 미국을 인정하기를 꺼려하던 편이었고, 미국 측에서는 1777년 외교 사절을 파견하였으나 냉대를 받았다. 양국은 1797년에야 수교가 이루어졌으나, 주오스트리아 미국 영사관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대신 트리에스테(오늘날 이탈리아 영토에 속하는 도시)에 들어섰다.2.2. 19세기
주오스트리아 미국 영사관은 1829년부로 비엔나로 이전하였다. 한 편 1848년 혁명 과정에서 오스트리아 제국 출신 망명자들을 미국에서 받아준 것을 계기로 양국 간의 긴장 관계가 심화되었다. 양국 간 외교 관계는 1902년에야 대사급 관계로 격상되었다.대타협 이후부터 제1차 세계 대전 사이에 이르는 기간 동안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내 슬라브계 신민 상당수가 슬라브족 차별 및 불균형된 경제 개발 상황으로 인한 빈곤 문제를 피해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영구적으로 미국으로 이민하는 경우 이외에도 이주노동자들이 미국에 일자리를 찾아서 돈을 모은 후 귀국하는 경우도 많았다.[1] 미국 내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루테니아 그리스 가톨릭 교회는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이주한 우크라이나계나 루테니아계 이민자들에 의해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였다.
2.3.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미국은 영국/프랑스 등과 함께 협상국의 일원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독일 제국, 오스만 제국과 함께 동맹국의 일원으로 참여하였다. 연합국의 승전 이후 우드로 윌슨이 주창한 민족 자결주의(자결권)에 의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여러 구성국은 해체되었고,(생제르맹 조약) 이 과정에서 중유럽과 남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독립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14개조 평화 원칙 문서 혹은 관련 논문 : 윌슨의 민족 자결주의와 세계 평화 참조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한 이후 소련과 미국을 위시한 연합국과 전쟁을 치르다 패배하고, 오스트리아는 다시금 독일과 분리되었다. 이후 미국은 마셜 플랜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전후 복구를 적극 지원하였다.
냉전 시기 동안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는 미국과 소련 사이의 정상회담 장소로 선호되곤 했다. 1961년 6월에는 존 F. 케네디와 소련의 니키타 흐루쇼프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1979년 6월에도 지미 카터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사이의 정상 회담이 열렸던 바 있다. 오스트리아는 제1차 냉전이 끝난 시점인 1995년부로 NATO에 가입하였다.
2.4. 21세기
21세기에 들어서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유럽연합에 가입했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3. 문화 교류
-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오스트리아계 미국인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양국 문화 교류 관련해서 종종 언급되는 편이다. 오스트리아의 도시 그라츠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박물관이 들어서기도 했다.#
4. 관련 문서
- 미국/외교
- 오스트리아/외교
- NATO
- 미국/역사
- 오스트리아/역사
- 미국/경제
- 오스트리아/경제
- 미국/문화
- 오스트리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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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